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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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의 2024년 4월 목록을 정리한 문서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과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하며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에서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편집]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0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제재는 러시아 방위산업의 핵심 투입을 계속해서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의 고립은 직접 거래가 가능한 국가의 수를 제한하기에 한 때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었던 품목을 얻는 시간과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핀란드 중앙은행 산하 신흥경제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제3세계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특정 제재 물품의 수출에 대해 60% 이상의 가격 프리미엄을 부과하고 있다.
* 러시아가 포탄 등과 같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핵심 무기의 생산을 늘린 반면, 제재의 영향은 더 발전되고 복합화된 러시아의 무기 체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체계들은 생산과 개발에서 거의 확실하게 외국의 부품과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
* 제재는 러시아의 무기 수출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둘 다 계속 방해할 뿐만 아니라 러시아에 대한 지불 매커니즘을 상당히 복잡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거의 확실히 러시아의 무기 수출이 크게 감소하고 일부 남아있는 가장 중요한 무기 고객을 포함, 배송 지연을 증가시키는 데 일조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전 세계 무기 거래에서 러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4~2018년에는 21%였던 것이 2019~2023년에는 11%로 떨어졌다고 한다.[1]
- SBU는 러시아 스파이 혐의로 하르키우 주민을 체포했다.#
- 러시아 요새 건설 자재를 판매한 혐의로 베르댠스크 출신 사업가를 체포했다.#
- RT 편집장 마가리타 시몬얀(Margarita Simonyan) 을 대량 학살 조장, 전쟁 선전 확산, 러시아 침공 정당화, 우크라이나 영토 보전 침해 조장 혐의로 결석 기소했다.#
- 러시아가 임명한 스타로빌스크의 관리인 발레리 차이카(Valeriy Chaika)는 그의 차에서 폭탄이 터진 후 사망했다.#
3. 2일[편집]
-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샤헤드 자폭드론 공장 지대가 드론 공격을 받아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니즈네캄스크에 위치한 러시아에서 3번째로 큰 정유소가 드론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다.#
4. 3일[편집]
5. 4일[편집]
[1] 하지만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러시아는 여전히 세계 무기수출 2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물론 1위는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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