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베릴

덤프버전 :

Kbs wz.96
Karabinek szturmowy wzór 1996
돌격소총 모델 1996

파일:mkb2.jpg
전기형 / wz.96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eryl_rifle_POL.jpg
후기형 / wz.2004
종류
돌격소총
원산지
[[폴란드|

폴란드
display: none; display: 폴란드"
행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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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97년~현재
개발
FB "우치니크" 라돔
개발년도
1995년~1996년
생산
FB "우치니크" 라돔
생산년도
1997년~현재
사용국




사용된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코소보 내전
이라크 전쟁
기종
원형
AK-74
파생형
wz.96 미니-베릴
Kbk wz.2003
wz.2004
베릴 IPSC
베릴 코만도
베릴 M762
베릴 M545
제원
탄약
5.56×45mm NATO
7.62×39 mm M43(베릴 M762)
5.45×39 mm M74(베릴 M545)
급탄
3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457mm
전장
943mm(개머리판 폈을 때)
742mm(개머리판 접었을 때)
중량
3.35kg(탄창 미포함)
발사속도
700RPM
탄속
920m/s
유효사거리
600m
최대사거리
1,000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3. 파생형
3.1. 미니-베릴
3.2. M762
3.3. M545
3.4. 베릴 코만도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1. 게임
4.2. 영화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Forgotten Weapons의 초기형 리뷰 영상

5,56 mm Karabinek Szturmowy wzór 1996 Beryl

폴란드돌격소총. 베릴폴란드어베릴륨을 뜻한다.[1]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노후화가 진행될대로 진행된 AKM과, 이미 보급이 시작된지 5년 정도밖에 안 되었던 wz.88 탄탈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공산권 붕괴 이후 세워진 폴란드 제3공화국 신 정부는 5.45×39 mm M74가 아닌 5.56mm NATO 탄환을 사용하는 새로운 소총을 필요로 했다. 이는 미국이 주도하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들어가려고 했기에 발생한 일로, 당시 NATO의 제식 탄이었던 5.56×45mm NATO 탄을 사용하는 새로운 소총이 필요했던 것이다.


2.2. 특징[편집]


외형 자체는 칼라시니코프 계열 소총 특유의 투박한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지만, 이전 제식 소총이었던 wz.88 탄탈의 영향을 받아 3점사 기능[2]도 포함되어 있으며, 조정간 또한 기존의 AK들과는 다르게 좌측 조정간과 우측에는 기존의 AK 스타일의 조정간[3]을 사용한다. 좌측의 조정간에서 연사, 점사, 단발만을 조정하고, 기존의 AK형 셀렉터는 안전과 사격만 조정하게 되는 조정간 분리가 이루어져 있다. 또한 탄탈처럼 핸드가드 상부겸 가스튜브 고정 방식이 기존 AK와 다르게 상하로 길어진 핸드가드 고정 캡과 노리쇠 가스 활대로만 고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후기형인 wz.2004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상부 리시버에 POPC 피카티니 레일과 신축형 개머리판, 고정된 수직 손잡이 등이 추가되었다.

파일:POPC_rail.jpg
POPC 레일. 위쪽 녹색 레일은 3세대 모델. 아래쪽 검은색 레일은 4세대 모델이다.[4]

파일:external/blog.gunfire.pl/12_resize.jpg

개량된 베릴은 상측면 부분은 탈부착식이 아닌 고정식으로 되어 있으며, AK 특유의 조준기와 탄창은 사라졌다.[5][6]

AK 기반의 나름 준수한 스펙과 5.56×45mm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해외 총덕들 사이에서는 '서구화된 AK'로 불린다. 하지만 AK를 기반으로 했고 한계점은 분명했기 때문에, AEK-971이나 AK-12같은 AK 그 자체의 현대화보다는 당시 유행하던 FN SCAR, 특수부대에서 극소수 도입한 맥풀 ACR 등의 최신예 총기들에 영향을 받아 신형 제식 총기를 채택하는 쪽으로 폴란드군이 결정했고, 이는 MSBS의 개발로 이어졌다.

파일:1000_470_matched__p0g1nr_103015f6fb563263d6882be6042c016c.png
파일:GSBO40_Polish.jpg

초기에는 전용 유탄발사기의 부재로 Wz.1988 탄탈에 사용하는 팔라트 유탄 발사기를 부착하여 써먹었으나 2007년에 NATO 표준 40mm 유탄을 사용하는 GPBO-40[7]를 개발 하였다. 하지만 전군에 지급한 것은 아니고 특수부대와 공수부대 같은 실전에 자주 투입되는 정예부대들만 제한적으로 운용 중이다.[8]


3. 파생형[편집]



3.1. 미니-베릴[편집]


Kbs wz.96
Karabinek szturmowy wzór 1996
돌격소총 모델 1996

파일:miniberyl.png
전기형 / wz.96 미니-베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ini-Beryl_wz96_PICT0015.jpg
후기형 / wz.96 미니-베릴[9]
종류
돌격소총
원산지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펼치기 · 접기】
제원
탄약
5.56×45mm NATO
급탄
3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235mm
전장
730mm(개머리판 폈을 때)
525mm(개머리판 접었을 때)
중량
3kg(탄창 미포함)
강선
9인치에 1회전
발사속도
700RPM
탄속
770m/s
유효사거리
600m
최대사거리
1,000m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단축형. 템플릿에서 보듯이 이름은 그대로고, 별명인 베릴(Beryl)에서 단축형을 뜻하는 미니(Mini)라는 접두어만 붙였다. wz.89 오닉스를 참조해서 wz.89 오닉스와 비슷하게 생겼다. .223 레밍턴 탄과 5.56×45mm NATO(SS109) 탄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 9인치에 1회전 강선을 가졌다.



3.2. M762[편집]


파일:Beryl-m762.jpg

7.62×39mm M43 탄을 사용하는 모델. PUBG: BATTLEGROUNDS,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에서도 등장하는 모델이다.


3.3. M545[편집]


5.45×39mm M74 탄을 사용하는 모델. 초기 프로토타입에서만 있던 바리에이션으로 보이며, 관련 자료가 거의 없어서 사실상 5.56mm를 사용하는 기본형 베릴로 대체 된 것으로 보인다.


3.4. 베릴 코만도[편집]


파일:beryl-commando.png

2006년에 제시된 모델로 가스 피스톤 직경 변화, 총열 단축, 탈부착 가능한 소염기와 유탄발사기 장착용 마운트가 추가되었다. 코만도라는 이름 처럼 특수부대의 요구로 만들어졌다. 꽤 오랜시간 필드 테스트도 거치는등 공을 들였는데도 채용 되지 않은 이유는 이미 단축형인 미니-베릴이 있었다는 점과 다른 나라들이 사용하는 총기들에 비해 혁신적이지 않다는 점, 결정적으로 MSBS의 개발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군부에서 별 다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정식으로 채택되지 못했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유명하지 않아서인지 많이 등장하진 않는다. 대체적으로 7.62×39mm 버전인 M762로 많이 나오며, 고화력 고반동으로 설정된 경우가 많다.


4.1. 게임[편집]


개조한 M762가 폴란드군 소속 특수부대 JW GROM의 공격 오퍼레이터인 조피아의 주무장 중 하나로 나온다. 적당한 대미지와 연사력으로 무난하게 운용할 수 있다.
시즈 처럼 조피아의 주무장 중 하나지만, 여기서는 동생인 엘라도 레벨업 이후 해금하여 사용할 수 있다.

2018년 8월, M762가 7.62mm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으로 등장. 출시 초기에는 비교적 버림받는 무기였지만 2020년 5월을 기해 많은 사람들이 쓰는 주력 무기로 탈바꿈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베릴 M762(PUBG: BATTLEGROUNDS) 참고.

Beryl762 즉 7.62x39mm M43탄을 사용하는 버전으로 구현되었다. 3차대전 답게 온갖 택티컬 파츠가 달린 판에 그나마 구소련 AK 느낌이 나는 유일한 화기.

초기형인 WZ.96과 후기형인 WZ.2004, 카빈형인 미니 베릴 셋 모두 폴란드군의 제식 소총으로 등장하며, 전용 유탄발사기인 GPBO-40 장착형이 유탄수의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4.2. 영화[편집]


초기형인 wz.96이 폴란드군의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5. 둘러보기[편집]























[1] 냉전기 시절부터 폴란드군의 총기들은 대부분 광물의 이름에서 따왔다. 예를 들면 FB 탄탈이 있다(탄탈럼에서 이름을 따왔다.).[2] 탄탈때부터 적용이 된 기능으로, 3점사 도중 중간에 3발을 다 쏘지 않고 트리거를 놓아서 멈출시 1점사/2점사로만 발사되고 다시 내부 부품이 원상 복귀 하며 3점사로 돌아가는 특이한 기능이 있다. 점사 기능이 있는 다른 총기들에서는 보기 힘든 꽤 독특한 특징이다.[3] 단 기존 AK 특유의 셀렉터들과 달리 셀렉터 고정부가 탄탈/베릴이 좀 더 아래에 있어서 형태가 조금 특이하게 변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AK들과 셀렉터가 호환이 안된다.[4] 측면에서 봤을 때 이 POPC 레일이 기계식 조준기 사선을 가리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광학장비 없이 사용할 경우에는 상측 레일을 탈착한다'식의 엉터리 정보가 서술되었지만,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레일 안쪽에 공간이 있는 구조라서 기계식 조준기 사선과 레일 탈부착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5] 정작 폴란드 군 내에서는 이 버전을 안쓰고 여전히 기존의 후기형 모델과 5.56 버전 AK 탄창을 그대로 쓰고 있다. 대신 기본적으로 이오텍을 보급해서 사용한다.[6] 근데 기존 후기형도 보급이 잘 안되는건지 아니면 훈련때에만 쓰는 물건인지는 안알려졌지만 레일도 안달린 초기형 베릴로 훈련하는 영상이 종종 나온다[7] 스탠드 얼론형의 경우 GSBO-40[8] H&K M320를 참고한 것으로 추정 되며 이때 얻은 노하우는 훗날 MSBS 전용 유탄발사기를 개발하는데 쓰였다.[9] 후기형에 별다른 명칭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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