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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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 박람회
2030 엑스포

International Exposition 2030

파일:로고.svg
행사 기간
2030년 5월 1일 ~ 10월 31일
후보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부산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display: none; display: 사우디아라비아"
행정구
]]
리야드
전시면적
미측정
주제
미정
참가국
미정
목표 입장객
미정
BIE 구분
등록박람회
주최
미정
링크
2030 엑스포 유치 현황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2030 엑스포

미정
1. 개요
2. 유치 결정 전 후보지 일람
2.1.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부산
2.1.1. 긍정적 전망
2.1.2. 부정적 전망
2.1.3. 논란
2.1.3.1. 방탄소년단 공연 관련 폭리 논란
2.1.4. 사건 사고
2.2.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이탈리아 로마
2.3.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2.3.1. 유리한점
2.3.2. 불리한점
2.4.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우크라이나 오데사
(탈락)
2.5.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러시아 모스크바
(포기)



1. 개요[편집]


2030 엑스포 유치 발표일까지
D157 [1]
2030년 개최될 예정인 등록박람회이다.[2] 최종 개최지는 2023년 1분기 각 후보지에 대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 실사를 거쳤고, 2023년 11월 28일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다.

2. 유치 결정 전 후보지 일람[편집]


2030년 등록박람회 유치 투표 결과
후보
국가
1차 투표
2차 투표
유치결과
부산
대한민국
?
?
?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
?
?
로마
이탈리아
?
?
?

2.1.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부산[편집]


파일:2030 부산 세계박람회 로고_상하.svg
파일:2030 부산 세계박람회 로고_좌우.svg
로고
파일:2030 엑스포 부산 홍보 포스터.jpg
홍보 포스터[3]


홍보 영상

광고 영상

홍보 노래[4]

BIE 총회 한국 PT 풀영상

Busan is Ready!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Transforming Our World, Navigating Toward a Better Future


공식 홈페이지
부산은 등록박람회 개최준비를 하고 있다. 계속 나빠지는 제반 사정으로 과거 여러 번 시도한 하계 올림픽 유치는 사실상 포기하고 2014년부터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필두로 2030년 엑스포 유치에 도전장을 내민 상황이다.

아시아 국가들로만 한정한다면 일본[5][6], 중국[7], 아랍에미리트[8]에 이어 4번째. 현재 부산시는 엑스포가 서부산지역의 개발과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된다는 것에 주목해 강서의 맥도 일대가 주목받고 있었다.

주변에 김해국제공항[9]이나 KTX 구포역,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에코델타시티, 항공클러스터 같은 대개발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도 수월하게 이루어 낼 수 있다. 2017년 현재 사업부지 선정을 위한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2016년 7월 20일, 부산시는 2030년 등록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정부에 유치 계획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했다고 밝혔으며 2018년 5월 1일 국가사업화가 결정났다. 그러나 2019년에 들어서는 강서구 지역이 아닌 동구 지역에 위치한 북항재개발 2단계 지역에 엑스포를 유치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2.1.1. 긍정적 전망[편집]


  • 상대 도시들의 낮은 경쟁력
2030년 엑스포는 경쟁 상대들이 각자 문제점이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우크라이나 오데사전쟁 중인 상태라서 사실상 개최가 불가능하고, 이탈리아 로마는 이미 이탈리아가 2015 밀라노 엑스포를 개최한 전력이 있어 2030년에 개최하면 15년만에 또 개최하는 것이 되며, 엑스포 보다 4년 먼저 다가오는 올림픽에 더욱 힘을 쏟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다. 또한 마크롱 대통령이 멜로니 총리의 유럽 내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는 스탠스이기에, 이 또한 한국의 호재라고 볼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하비즘 신정 국가라 사우디란 나라 특성상 여성 관람객한테 자유를 얼마나 줄 수 있는지 등 변수가 있고, 결정적으로 리야드를 비롯한 주변의 여러 지역들이 예멘 후티 반군에게 자주 공격당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을 보장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아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문단에도 나와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주민 학살 의혹이 생기면서 이 또한 사우디의 엑스포 유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부산에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부산광역시에서는 월드 엑스포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고 2030 부산 엑스포 추진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 정부-지자체-기업-연예계의 적극적인 단합과 활발한 유치 활동
한편, 부산시는 국제협회연합(UIA) 기준 2018년 국제회의 개최 도시 세계 순위에서 세계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컨벤션 산업의 경쟁력이 높으나 대륙간 국제선 노선이 없어 불리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 엑스포 유치를 하기 위해서 가덕도신공항2029년 개항과 국내외 항공사[10]의 장거리 유치 및 허브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항과 도시를 잇는 광역철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4월 첫 주에 BIE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하는 것을 대비해 광안대교 청소 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여야에서는 정치적 비난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정치계에서도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일부 차량은 2030 엑스포 유치 테마의 래핑 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11], 도시 곳곳에서 홍보 포스터와 광고를 볼 수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유치에 매우 적극적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 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179개 회원국들을 상대로 홍보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참가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연설을 했다.

이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자본력과 해외 네트워크를 갖춘 삼성, 현대차, LG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한류를 바탕으로 국외에도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거나 높은 연예인들을 이용해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정재BTS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윤 대통령의 파리 BIE 영어 연설에서는 싸이가 직접 현장에 참석하고 걸그룹 aespa 멤버 카리나가 영상으로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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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정부에서는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유치활동의 전면에 나서서 외교활동을 벌이며 정부 내에서도 여러가지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에 동조하고 있다. 유치활동으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동안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국가들을 방문하거나 국제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거기서 부산을 지지해달라고 유치활동을 벌이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엑스포 유치를 결정 지을 수 있는 표가 많은 아프라카, 서인도 제도, 태평양 섬나라들을 마지막 승부처라고 판단하고 주로 이곳에서 유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실사단의 긍정적 평가
BIE 실사단은 2023년 4월 4일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KTX 특별편을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실사단은 4일, 첫 일정으로 철새 도래지인 을숙도 생태공원[12]을 방문했다. 이튿날은 엑스포 개최지인 북항재개발구역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영화의전당을 방문하였다.

6일은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을 방문하고, 광안리해수욕장으로 향해 부산불꽃축제를 참관하였다. 7일, 부산시가 준비한 에어부산 특별편을 타고 출국하였다. 실사단은 부산에 머무르는 동안 엘시티에 있는 시그니엘 부산에서 머물렀다. 실사단은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부산은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한 모든 것을 갖추었다."라는 평가를 남기는 등 부산이 실사단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

  • 제172차 BIE 총회에서 경쟁 PT에서의 인상적인 PT과 나쁘지않은 호응들
2023년 6월 20일에 열린 제172차 BIE 총회에서 179개국을 상대로 열린 4차 PT에서의 부산, 즉 "한국의 PT는 내용과 형식면에서 다른 경쟁국들을 압도하였다."고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말했다. 그리고 박형준 부산시장은 "4차 PT에서 확실히 부산에 대한 호감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하면서 "4차 PT는 객관적으로 한국이 사우디와 이탈리아 두 나라를 압도했다고 본다."고 현지에서의 반응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밝혔고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지지를 표명한 여러 국가들 중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중시하는 나라들이 고민에 빠져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렇게 분석했다.

지역 언론인 국제신문은 4차 PT를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의 양강 구도가 굳어진 분위기"라고 분석하였고 또 부산일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탈리아의 PT는 한국에 비해 밋밋하였다고 분석하면서 한국의 PT가 압도하였으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보도하였다.

이처럼 4차 PT에서 회원국들 상대로 한국은 다른 경쟁국들에 비해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는 엑스포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

BIE 총회 이후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리비아 간의 양강 구도 분위기가 되면서 2023년 8월 중순 기준 한국과 사우디가 지지국과 지지우호국을 확보한 나라는 양국이 모두 약 70개국 정도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초박빙 상태이다. 유치위 한 관계자는 “갈수록 사우디의 유치활동이 매우 초조하고 조급한 증상을 보이는 것은 곳곳에서 발견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한국의 유치전에 각 회원국들의 반응이 더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그 만큼 사우디의 유치활동을 긴장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사우디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던 나라들 가운데 약 25개 국가들은 직간접적으로 한국 지지로 돌아섰거나 한국 지지 의사를 은밀히 밝혀 왔다. 과거 사우디를 지지 선언했던 국가들 가운데 더 많은 나라들이 사우디의 물고기(fish) 보다는 한국의 "물고기 잡는 법(How to fish)에 훨씬 높은 관심과 흥미를 보인다. 이러한 한국의 상승 분위기로 사우디의 물량 공세, 투자 공세 또한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우디를 지지 선언했다가 한국으로 돌아선 나라들 가운데 상당수는 돈 보다는 기술과 경제성장의 노하우, 윤석열 대통령이 주장한 글로벌 가치에 더 깊은 관심을 보이는 나라들이라며 “어떤 국가들은 손은 사우디 쪽을 향해 있으면서 머리와 발걸음은 한국 쪽으로 향하고 있어 선택에 고민이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고 현재 분위기를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과거 사우디를 지지키로 선언했던 국가들에서 나타나고 있다. 과거 사우디를 지지 선언했던 국가들 가운데 한국을 지지하는 쪽으로 결정을 바꾼 국가들은 조만간 약 30개국으로 늘어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사우디 유치위의 조바심이 외교적 결례도 범하는 등 많은 BIE회원국들로부터 점차 신뢰를 잃어 가고 있는 분위기라고. #

전쟁으로 인한 직접적 개최 득표 수혜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나,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에 다른 국가들의 동요가 있을 가능성은 완전히 무시할 수 없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문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를 하마스가 견제하기 위해 벌어진 전쟁이기도 하기 때문에, 사우디의 입장에선 주변 국가의 정세 문제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후 2023년 10월 10일,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가 팔레스타인 지지 선언#을 하면서, 사우디 엑스포를 지지한 서방 혹은 제 1세계 국가들의 선택에 변화를 줄 계기가 마련되었다.

중동자체의 정세 문제는 호재가 맞으나 사우디 자체 팔레스타인 지지선언은 그리 큰 호재는 아니다. 엄연히 빈 살만 왕세자는 팔레스타인 국민편이라고 밝힌 것이며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을 이팔전쟁으로 오독하면 안된다. 사우디는 하마스를 엄청나게 싫어하는 나라 중 하나이며 팔레스타인의 두 축중 하나인 서안지구파타하마스를 지지하지 않고 있다.[13]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의 수혜는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의 테러와 이란의 중동정세 위협이지 사우디의 반서방적, 반이스라엘적 태도가 아님을 잘 파악해야한다. 결국 해당 전쟁의 유불리 여파는 대한민국의 결선 진출 여부에 따라서 파악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2.1.2. 부정적 전망[편집]


  • 대륙 안배 문제
2018년 11월에 발표된 등록엑스포의 개최지가 바로 옆나라인 일본 오사카라는 점이 대륙 안배 문제에 해당되지 않냐는 우려가 많다.[14] 그러나 전 대회가 중동인 두바이에서 열렸다는 점, 애당초 2005 아이치 엑스포(일본) 다음이 2010 상하이 엑스포(중국)였던 점을 근거로 대륙 안배 문제 자체가 큰 영향력을 끼치진 않을거라는 의견도 있으나 두바이-오사카로 이어진건 상술했듯 당시 반러 기조가 극심해진 덕을 많이 보았던 영향도 있고, 이 상황에서 부산까지 간다면 3연속으로 아시아 대륙에 유치되는 상황이 되는만큼 비교적 엄격해질 수 밖에 없다.

  • 공항의 수용 인원 초과 문제
가능성에 가까운 대륙안배원칙과 달라 현실적인 이유로 거론되는 문제. 외국인이 대거 몰려오는 만큼 대규모 인원수용이 가능하며 장거리 국제선 노선이 취항 가능한 국제공항이 필수적인데, 부산에 위치한 김해국제공항은 이미 수용규모를 한참 초과한 과포화상태에 24시간 운항 불가로 인한 커퓨타임 문제, 공항 주변 지형의 열악함 등으로 상황이 좋지 않다.

사실 공항의 문제도 심각한 편이다. 엑스포 관계자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공항 인프라가 필수인데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인천국제공항보다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 김해국제공항은 과포화 상태에 속해있고, 장거리 국제 여객 및 화물 노선이 거의 없다. 당장 나고야[15]보다 수요가 많은 부산[16]이 항공 노선[17]이 적다. 나고야는 2005 아이치 엑스포를 위해 해상 신공항인 주부 국제공항을 건립한 전례가 있다. 가덕도신공항이 완공되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외항사 FSC의 중거리 혹은 장거리 노선이 개설되면 이 단점이 개선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상술한 문제를 고려하고서라도 오일머니를 앞세운 외교적 영향력을 뽐내 유력 후보국으로 꼽히고 있으며, 대놓고 2030 엑스포 유치를 희망한다 드러내며 이를 특히나 신경쓰고 있음을 드러냈다.

실제로 프랑스는 1차 투표에 한정하여 같은 유럽에 위치한 이탈리아가 아닌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한다는 표명을 냈고, 우크라이나의 후보 탈락 이후에도 여전히 친 서방 표를 두고 경쟁해야하는 이탈리아, 한국과 달리 이 쪽은 러시아 탈락 이후 반 서방 표를 오롯이 흡수할 수 있게 된 것도 장점.

특히 양국으로 부터 외교적 압박을 받는 중국을 포함한 일부 중동, 아프리카 국가들마저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위에 언급했듯 중국 또한 외교적 입지 문제[18]로 사우디의 엑스포 유치를 적극 지지하기로 표명하였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처음부터 강력한 후보국가이며 노골적으로 이번 2030 엑스포는 자국이 반드시 유치하고 싶다고 강하게 어필하며 여러 국가들을 압박했다. 결국 프랑스가 1차 투표에 한정되지만 같은 유럽국가인 이탈리아가 아닌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유럽(이탈리아), 친서방(한국)을 지지하고 싶지도 않은 국가들에게 유일한 선택지가 된 곳도 사우디아라비아 한곳이다. 중국은 자신에 대한 압박에 적극 동참하는 이탈리아, 한국을 지지할 여지 자체가 없었기에 유일한 선택지였던 사우디아라비아 지지로 일찌감치 방향을 정했고 이는 중동,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도 해당된다.

  • 북한의 훼방
대한민국 대통령실과 정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한국과 사우디의 표결 차이는 약 80개국[19] vs 87개국[20]으로 비슷하지만 살짝 밀리는 상황인데, 이 와중에 BIE에 지불해야할 분담금이 연체되어 표결에서 제외되던 북한이 밀린 분담금을 전부 내고 표결 투표권을 행사할 움직임을 보이는지라 악조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북한은 2023년 6월 연체된 분담금 완납을 완료하고, 7월 회원 자격을 다시 회복했다. 한편 통일부는 BIE 회원국인 북한 정부 당국자에게 2030 엑스포 부산 개최을 호소를 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대북강경 정책 때문에 북한이 부산 유치 지지를 거부하거나 아니면 투표장에 기권을 할수도 있다.#

2023년 새만금에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국제 행사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본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 부산 엑스포 등 국제적 유치 역량을 높이는데 대회를 활용한다는 정부의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대회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치루어지면서 수많은 관련 피해자들이 발생하였고 운영의 문제점들 또한 국내외에서 부각되며 알려지면서 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생겼다. 이 때문에 대회와 관련된 논란이 엑스포 유치에 옮겨 붙는게 아닌가하는 우려가 또한 생겼다.

부산시청 관계자는 지역언론인 국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유치 활동의) 대세를 좌우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정부 측 인사 또한 “엑스포 유치 활동이 외교전이라는 점에서 이번 잼버리 논란은 이미지에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고 우려하였다. 일단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은 ‘행사 규모·기간이나 성격 자체가 다른 만큼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정부, 부산시의 바람과는 달리 한동훈 장관이 2023년 9월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던 몰타, 윤석열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지지를 요청했던 파라과이[21] 등 외교적으로 나름 노력한 국가가 리야드를 지지하는 사례가 속속 보도되면서 잼버리 문제가 주요 부정적 근거로 지적받고 있다. # 물론 파라과이 같이 리야드 지지선언을 한 국가들이 사우디로부터 개발 자금 지원 약속을 받은 것같다는 풍문도 있긴 하지만 사우디의 오일머니는 유치전의 상수였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결선에서 뒤집겠다는 전략이었는데 잼버리 사태로 인해 결선 진출 여부조차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 이팔전쟁에 따른 사우디의 개최 불리함에 따른 이탈리아에 수혜 가능성
이탈리아는 개최지 지지도에서 사우디에 크게 밀리는 형국이라 엑스포 개최 홍보에 힘을 빼는 듯한 모양새였다. 그러나 이팔전쟁 발발과 사우디 빈 살만의 팔레스타인 지지 선언으로 사우디 개최를 지지했던 서방 및 제 1세계 국가들 및 이스라엘 지지국들의 선택에 변화가 있을 것이 확실해졌다. 그러나 이 변화된 선택이 부산으로 가는 것이 아닌, 이탈리아로 향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탈리아는 EU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사우디의 개최 가능성이 낮아지면 대륙 안배 문제 등을 미뤄보아, 이탈리아 로마로 개최지가 선정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게 된다. 결국 해당 전쟁의 유불리 여파는 대한민국의 결선 진출 여부에 따라서 파악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즉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1차 투표에서의 호재 및 악재가 교효되는 형국이며, 결선 투표에서는 그 향뱡이 미지수인 상태라고 볼 수 있다.



2.1.3. 논란[편집]



2.1.3.1. 방탄소년단 공연 관련 폭리 논란[편집]

이런 와중에 2022년 8월 24일, 2030 엑스포 부산광역시 유치 기원 콘서트 일정이 발표되었다. 부산 기장군 일광읍의 구 한국유리공업 부지에서 10/15(토)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무료 콘서트라고 한다. 그런데 동원 관객수에 어울리지 않는 부지 선정 탓에 무리한 개최 장소 계획이라고 비판을 받았다.[22]



해당 논란을 비교적 자세하고 종합적으로 정리한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 내용이다.[23]

우선 일정이 발표되자마자 해당 날짜의 인근 숙박시설들의 예약이 몰리고, 일부 업소는 아예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하고 10배 이상의 바가지 가격을 받는 등 팬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에는 8월 30일 답합 여부가 있었는지 조사 검토중이라 밝혔으며,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에서도 폭리행위에 반발해 대응을 준비중이라 밝혔다#.

그러다 8월 말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한 것이 부지 선정 및 준비 문제. 일광에 대해 조금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은 왜 공연장소를 그곳으로 정했는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우선 기장군은 부산에서도 굉장히 외곽 지역이며, 특히 공연 장소는 일광 읍내와 북쪽 이동항 사이에 끼어있는 일반 촌락 지역인데다 그 사이를 지나는 도로라고 해봤자 왕복 2차선 도로가 전부이다. 근방에 4차선 국도고속도로IC가 있으나 어차피 일광 읍내쪽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으며, 10만 관객 중 2만명만이 차량으로 이동한다고 해도 주차대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비단 관객 뿐만 아니라 일광역에서 공연부지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될 예정인데, 해당 도로는 180번, 188번, 기장3번기장8-1번가 다니는 길이다. 네 노선 모두 배차가 매우 긴 노선이지만 하루 운행대수는 얼마 안된다고 해도 이 노선에 이동을 의존하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동이 제한되고, 자차를 이용한다고 해도 일광 읍내 출입이 불가능하니 결국 마찬가지가 된다.

자차나 버스 대신 동해선 일광역을 이용한다고 해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전부터 배차간격 20~30분으로 주민 및 관계 당사자들의 갈등이 있었던 노선인데다, 부산시 말대로 배차간격을 5분으로 조정한다고 해도 동해선 전동열차는 4량 1편성으로 1번에 대략 1000여명 수송이 한계라 1시간에 많아도 12,000명밖에 수송이 안된다. 10만명을 다 철도로 이송시킨다고 하면 8시간이 넘게 걸리는 셈.#[24] 거기에 일광역은 현재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가 되지 않은지라 인파가 대거 몰리면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부산시에서는 육로 수송 외에도 대형 크루즈선, 쾌속선, 유람선 등의 해상 수송을 검토하고 있으나#, 인근 이동항은 접안 시설에 크루즈선이 닿을 수 없는 소규모의 항구라 대형 선박이 접근하려면 바지선을 동원해야 한다.

이런 문제점을 두고 왜 굳이 일광이 공연 부지로 선정되었는지 말이 많다. 공식적으로는 하이브 주체로 부지를 선정했다고는 하나 선정 과정에서 다른 개입이 있던 건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일광읍 쪽 땅 투기 의혹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까지 의심중.#

하이브 측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하여 공연장 변경을 요청했고 결국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한편 해당 콘서트에는 70억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입장료 무료에다 부산 국제 박람회 유치를 위한 무보수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부산 국제 박람회 유치를 위해 공연을 요청한 부산광역시와 박람회 유치 위원회가 돈을 내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비판받고 있다. 하이브가 부산시와 유치 위원회에 휘둘리고 있다는 여론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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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부산시청 뿐만 아니라 부산의 일부 시민들도 BTS 공연을 기회 삼아 한몫 챙기려 드는 모습을 보였는데, 대표적으로 숙박 바가지 논란이 있다. BTS 공연 개최지가 아시아드경기장으로 변경되자마자 인근 숙박업소들은 이전에 이미 받아놓았던 예약자의 예약을 강제로 취소하고 숙박비를 10배 넘게 부풀려서 새 예약자를 받고 있다. 부산시청 및 일부 부산 시민들의 이러한 행태에 되려 부산의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지역 언론 KNN 보도 지역 언론 부산일보 기사 JTBC 뉴스룸 보도1 JTBC 뉴스룸 보도2


2.1.4. 사건 사고[편집]



  • 2023년 6월 20일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열린 제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연설을 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부산광역시의 홍보 영상이 원래 상영시간보다 1분 가량 먼저 상영되는 해프닝이 생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각을 했다는 말이 나돌았고 짧은 시간 동안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통령실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였고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은 일찍 도착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밝혔다. #

  • 2023년 6월 21일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논평을 읽던 도중 ‘엑스포 개최 장소로서의 부산의 경쟁력’을 ‘엑스포 개최 장소로서의 북한의 경쟁력’으로 잘못 오독해 또 논란이 되었다. #

2.2.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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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편집]


파일:2030 엑스포 후보도시_로마 로고.svg

People and Territories: Regeneration, Inclusion and Innovation


홈페이지
2030년 엑스포에 입후보하였다. 이탈리아는 이번 희망 개최년도(2030년)로부터 불과 15년 전에 2015 밀라노 엑스포(등록박람회)를 개최했기 때문에 독식 견제 여론이 존재할 수 있다.[25] 게다가 2030 등록박람회 개최를 4년 앞둔 2026년에 올림픽이 개최되므로, 선택과 집중을 위해 엑스포 입후보를 자발적으로 철회할 수 있다. 물론 중국의 예처럼[26] 개최지 편중에 대한 부정적 여론 속에서도 유치를 성공한 사례도 존재한다.

하지만 올림픽과 등록박람회는 별개의 행사이므로 이탈리아의 의지만 있다면 딱히 불리한 점은 아니다. 오히려 앞선 2025년에 아시아 국가인 일본이 등록박람회를 유치한 상황에서 도전을 하는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보다는 현실적으로 약간 더 가능성이 높은 것 또한 사실이다.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등록박람회라면 더욱 그렇다. 서방세계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는 후보지이기도 하다. 사실상 2030 부산 엑스포를 노리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경쟁국이라고 여겨지기도 했으나, 리야드가 앞서나가는 상황에서 그리 개최의지를 강하게 보이지는 않고 있다.

그런와중에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로마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3.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편집]


파일:2030 엑스포 후보도시_리야드 로고.webp

The Era of Change: Together for a Foresighted Tomorrow


홈페이지
2030년 엑스포에 입후보하였다. 네옴시티를 비롯해 미래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경제를 다각화하는 대형 국가 프로젝트인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의 일환이다. 경직된 이슬람 원리주의 국가이나, 2019년경부터 나름대로 개방 정책을 추진 중이다.

2.3.1. 유리한점[편집]


최근 중국, 아프리카와 지중해 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는 것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특히 중국은 중진국들의 표심에 영향력이 강한 국가이기에 사우디아라비에에겐 호재, 나머지 후보국들에겐 악재가 됐다. 또한 이슬람 국가들에서도 같은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밀어주자는 집단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

이미 여러번 개최 경험이 있는 한국, 이탈리아와 달리 첫 개최 시도라는 점이 어필될 수 있다. 같은 중동 이웃국가인 두바이가 2021년에 엑스포를 개최한 것이 약점 같지만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개최하는 일본의 이웃국가인 한국, 불과 15년 전인 2015년에 엑스포(2015 밀라노 엑스포)를 개최한 이탈리아와 비교하면 상황은 엇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해외 일부 언론은 사우디가 남은 유치 기간 동안 사회적 개혁에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경우 경쟁국보다 세계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수 있다고 언급된다. 그 결과 엑스포 유치기간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으로 발표진을 구성해 여성인권에 대한 약점을 극복하려는 취지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중동의 오일 머니의 힘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 월드컵을 유치한 카타르도 오일 머니의 수익과 힘으로 월드컵 개최권을 따낼 수 있다는 말에 따라서 그 주변국인 사우디 역시 오일머니의 수익과 힘을 통해서 이를 공략할 가능성도 크다.

사우디에게 호재는 미국과의 갈등으로 빈살만이 친중성향을 보이며 중국 주도하에 이란과의 평화협정을 맺었고 중국과 최우선 동맹을 맺어서 원래 대륙안배법으로 인해 중국이 사우디를 지지해야 할 이유가 더 강화되어 중국의 지지를 등에 업고 차이나머니 영향력이 강한 남미나 동남아 국가들이 대한민국 지지에서 사우디 지지로 노선을 변경할 정도로 유치전에서 어느 정도의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다.

과거보다 국제 행사를 유치할 때 인권 문제 등에 예민해졌음을 감안하면 가장 앞서나가는 것으로 보이던 사우디 역시 마냥 유치를 장담할 수만은 없게 되었지만[27] 국제사회는 경제적 이득을 통해 움직이는 편이기 때문에 막강한 오일머니로 밀어붙이면 한국 입장에서는 당해내기가 어려울 수 있다. 게다가 2025년에 오사카 엑스포가 개최되어 명분에서도 사우디보다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볼 수 없는 만큼 여전히 강력한 경쟁국임에는 변함이 없다. 그라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각종 이슈가 터지면서, 경기 진행에 따라 논란이 심화되면 같은 이슬람 계열인 이곳의 개최지 선정에 적색등이 켜질 수 있다는 견해도 있지만 두바이 엑스포처럼 그리 큰 문제없이 잘만 진행된 사례처럼 월드컵처럼 경기가 아닌 엑스포라 다르다는 견해가 반론적으로 있긴 하다.

일례로 한동훈 장관이 2023년 9월 방문해 지지를 요청했던 몰타, 윤석열 대통령이 정상회담에 점심 만찬까지 대접해가면서 지지를 요청했던 파라과이[28]등 정부차원에서 외교적으로 꽤나 공들인 국가들이 리야드를 지지하는 사례가 보도되고 있고# 이 국가들이 리야드 지지선언을 한 배경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개발 자금 지원 약속을 한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기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막강한 오일머니 영향력은 절대 무시할수 없고 한국이 마냥 가볍게 넘길수 없는 요소이다.


2.3.2. 불리한점[편집]


최대 약점은 사우디 본토를 수시로 공격중인 예멘 후티반군의 존재다. 후티반군은 예멘 인접 지역뿐 아니라 수도 리야드까지 공격하기도 했고 2022년에는 심지어 사우디 너머에 있는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까지 공격하기도 했다. 사우디가 예멘 내전에서 손을 떼지 않는 한 후티반군이 사우디 영토를 계속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

사우디아라비아라는 나라 자체가 이슬람 원리주의적 행태를 보여온 것에 대한 반감도 존재한다. 이슬람교도가 아니면 출입금지인 구역도 많이 남아있고, 특히 여성들은 완전히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데는 제약이 많다. 물론 빈 살만이 과거에 비해 많이 개방했다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국이나 유럽처럼 완전히 자유화된 나라와는 차이가 있다. 2021년에 엑스포를 개최한 같은 중동권인 두바이만큼 사우디가 모든 부분을 통 크게 오픈했냐면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각종 이슈가 터지면서, 경기 진행에 따라 논란이 심화되면 같은 이슬람 계열인 이곳의 개최지 선정에 적색등이 켜질 수 있다는 견해도 있었다.

또한 2030년도 엑스포 유치전 타 후보국과 다르게 국제 대회 유치를 해본 적이 많이 없어 경험 부족에 따른 문제점도 여럿 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도 공개 중인 엑스포 전시장 마스터플랜을 유일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29], 실사단이 리야드의 부족한 준비 상황에 실망하고 갔다는 낭설[30]이 떠돌아 다니는 등 엑스포를 개최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거기다가 사우디 역시 큰 악재가 터졌다.. 엑스포 유치 결정 3개월 전인 2023년 8월 22일, 한 국제인권단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경수비대가 여성과 어린아이 가리지 않고 최소 수백 명을 학살하였다는 보고서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는 사건 관련 영상을 공개하고 에티오피아 이주민과 심지어 정식 추방된 이주민에 대해서도 근거리 총격, 박격포 공격을 가하였다는 주장도 내놓았다. 휴먼라이츠워치 연구원은 최소 수백 명에서 많으면 수천 명도 살해당하였다는 말도 하였다.

이에 대해 사우디는 강력 부인하였지만 유엔은 우려를 표명하고 미국은 전면조사를 요구하였다. 그동안 사우디는 스포츠-문화 투자를 통해 그간 인권탄압국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부단히 노력하였는데 이 노력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도 생겼다. 그리고 역시 사우디의 엑스포 유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생겼다.##

과거보다 국제 행사를 유치할 때 인권 문제 등에 예민해졌음을 감안하면 가장 앞서나가는 것으로 보이던 사우디 역시 마냥 유치를 장담할 수만은 없게 되었다.[31]

그런데 개최지 발표를 약 두 달 앞두고 옆 나라 이스라엘에서 전쟁이 발발했다. 엑스포 자체는 2030년에 열리지만, 불안정한 중동의 안보 문제와 함께 사우디 입장에선 불리한 변수와 악재가 발생한 셈이다. 전쟁 발발 3일 뒤인 2023년 10월 10일, 사우디 왕세자이자 실세인 빈 살만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선언했다.# 엑스포 개최에 지지를 선언했던 일부 유럽 국가들과 서방국가들, 이스라엘 지지국들에게 선택의 변화를 줄 수 있다.

2.4.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우크라이나 오데사
(탈락)[편집]


파일:2030 세계박람회 오데사(후보).webp

Renaissance. Technology. Future.


홈페이지
2030년 엑스포에 입후보하였다.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에 이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해서 국가적인 위기상황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엑스포 유치 준비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전쟁에 따른 국제사회의 동정심이 관건이다. 행사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기에 언젠가 전쟁이 끝난다면 러시아 침공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재기에 성공한다는 식으로 홍보할 수도 있다. 다만 엑스포 개최와 국제적 동정심은 별개라는 의견도 있다.

현지시간으로 2022년 4월 11일, 국제박람회기구(BIE)가 현지 실사 불가능을 이유로 우크라이나의 유치후보국 지위를 한시적으로 박탈하여 유치에 적신호가 켜졌다. # 2022.11.15 현재는 다시 BIE 사이트에 들어가면 후보국에 자리하고 있긴 하지만, 전쟁이 아직도 한창 중이고 전쟁이 끝나도 엄청난 사회시설 복구비용이 문제인 상황에 2030 엑스포는 너무나도 어렵게 되었다. 특히 전쟁이 계속 장기화되어 개최지 결정 시점인 2023년 말을 넘길 가능성도 있어 상황은 계속 좋지 않다.

그러나 국제박람회기구가 정상 진행으로 방침을 정하면서 후보국 지위를 다시 유지하게 되었다. 현지 실사가 2023년 3월 20~24일 진행되었으나, 나머지 3도시와는 다르게 국제박람회기구의 실사단이 직접 방문하지 못하고 화상회의 등으로 대체되었다.

2023년 6월 시점까지도 전쟁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6월 20일 다시 후보 자격에 대한 투표가 열린다. 이 투표에서 후보 자격 유지에 과반 이상이 동의하면 11월 최종 투표에 후보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하면 후보 자격이 박탈되어 최종 후보는 3곳이 된다. 결국 BIE 총회에서 열린 후보 자격에 대한 투표에서 최종 탈락되었다.# #


2.5.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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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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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포기)[편집]


파일:2030 세계박람회 모스크바(후보)_2030.webp

Human Progress: A Shared Vision for a World of Harmony


2030년 엑스포에 입후보했다. 이전 예카테린부르크가 입후보한 투표 때도 반러 기조가 고조되어 탈락한 전적이 있다. 그리고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에 이어,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북미와 유럽의 견제가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포 유치 투표에 있어 불리한 상황. 경제 제재도 강화된 상황이기에 유치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현지시간으로 2022년 4월 11일, 국제박람회기구(BIE)가 현지 실사 불가능을 이유로 러시아의 유치후보국 지위를 한시적으로 박탈했고 러시아의 군사행동을 규탄하는 의장성명 결의안도 채택하면서 유치전이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결국 2022년 5월 24일, 2030 엑스포 유치를 최종적으로 포기하였다.# #

[1]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2] 이전의 대전, 여수에서 열린 엑스포는 인정박람회이다. 다만 대전 엑스포는 등록/인정 구분이 생기기 전이라 지금은 인정박람회로 분류되고는 있으나 규모는 현행 인정박람회에서 규정하는 규모보다는 컸다. [3] 사진 속 모델은 배우 이정재. 이외에도 로지, 자이언티, 원슈타인, 아린, 전소미, 방탄소년단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4] 부산시의 지하철, 많은 대중교통에서 들을 수 있다. 버스에서는 홍보 노래는 안 나오나 홍보 광고는 나오며, 부산 도시철도 뿐만 아니라 부산광역시 관내 한국철도공사 철도역에서도 나오고 2022년에는 김해국제공항에서도 나온 바 있다. 2023년에는 KTX 경부선 부산, 서울 종착역에 해당 유치응원가가 나온다.[5] 1970 오사카 엑스포, 2005 아이치 엑스포,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6] 이번 오사카 엑스포가 열리는 오사카시부산경제협력 차원에서 서로의 엑스포를 위해 공동을 협력하기로 선언하였다[7] 2010 상하이 엑스포[8] 2020 두바이 엑스포[9] 추후 가덕도신공항[10]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외항사 FSC[11] 주로 부산역을 경유하는 노선에 래핑이 되어 있으며 해운대김해국제공항을 잇는 307번과 부산 최초 수소전기버스 노선인 77번에도 래핑이 되어있다. 이외에 래핑을 하지 않은 차량들 중 대부분의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 버스의 차량 뒷번호판 위에 엑스포 스티커를 붙여놓은 것을 볼 수 있다.[12] 기존 계획에 없던 일정이나, 환경을 배경으로 하는 장소의 의의로 추가되었다.[13] 이스라엘 편도 아니다[14] 경쟁국이었던 당시 반러 여론의 고조로 인해 예카테린부르크가 결국 2차 투표에서 탈락하며 오사카로의 유치가 확장되었다.[15] 1300만[16] 1800만[17] 부산의 잠재 수요는 약 3200만인데 그 정도면 오사카, 뮌헨과 비슷하다.[18] 이 외에도 중국이 2035년 엑스포 유치를 노리기 위해 사우디를 지지한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사우디도 서아시아로 아시아에 속하긴 하지만, 지리적으로 멀기라도 하나 한국은 중국의 바로 옆나라인데다가, 2025년 일본 유치까지 확정되었다보니 한국까지 유치에 성공하면 동아시아-유럽-동아시아로 진행되어 중국이 대륙 안배 문제를 직격타로 맞을 가능성이 높다.[19] 북미, 서유럽, 서방에 속한 동유럽 국가, 일본, 태평양 섬국가 등[20] 중국, 러시아, 반미 성향 국가, 남미 국가, 중동 국가, 친중 성향 아프리카 국가 일부 등[21] 심지어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다음날에 SNS로 사우디 지지를 선언했다.[22] 당초 일광 특설무대(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188)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여러 문제들로 인해 9월 2일 장소를 변경했다. 공지 상세 안내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뉴스1 뉴스2 뉴스3[23] 참고로 MBC가 다른 방송사보다 이번 논란을 유독 심각하게 보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2005년 MBC가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주최한 가요콘서트에서 상주시와 대행업체, 경호업체의 부실한 관리로 인해 관객 입장 도중 11명이 압사로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던 적 있기 때문. 관련기사 위키백과 문서[24] 게다가 동해선 전동열차는 17편성이 전부인데, 이걸 모두 다 굴려도 5분 배차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 이 정도 배차간격을 유지하려면 수도권 전철 교류 구간에서 4량으로 운행 중인 1호선 광명셔틀용 전동차, 경의선 서울역지선 및 도라산셔틀 전동차, 경강선 전동차, 서해선 전동차를 전부 끌어와도 모자랄 지경이다.[25] 다만 일본이 2005년에 아이치 엑스포를, 2025년에 오사카 엑스포를 개최한 바 있다.[26]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및 2010년 상하이 등록박람회 연속 개최[27] 특히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개최 준비 당시 외국인 노동자 노동 착취 및 여러 건의 사망 사고 발생으로 개최권을 빼앗아야한다는 국제 사회의 비판이 이어졌고, 이후 인권 문제가 각종 국제 행사 유치 시 고려 사항 중 하나로 많이 언급되고 있다.[28] 심지어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다음날에 SNS로 사우디 지지를 선언했다.[29] 정확한 위치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리야드 북쪽 공항 인근 어딘가에 규모만 공개하고 있다.[30] #[31] 특히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개최 준비 당시 외국인 노동자 노동 착취 및 여러 건의 사망 사고 발생으로 개최권을 빼앗아야한다는 국제 사회의 비판이 이어졌고, 이후 인권 문제가 각종 국제 행사 유치 시 고려 사항 중 하나로 많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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