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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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국민의힘
20일, 대표를 당원 100% 투표 반영으로 뽑게하는 안이 상임전국위에서 가결되었다.
23일에 전국위원회까지 통과시켜, 마무리할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3월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에 0.73%p차로 승리하고 같은 해 6월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7곳 중 12곳을 가져가는 압승을 기록하며 20대 총선 부터 4연속으로 이어오던 전국단위 선거 패배의 침체기를 끝냈다. 그동안의 선거에서 대한민국 보수정당을 회의적으로 받아들이던 2030 남성의 지지를 노력 끝에 드디어 얻어내는데 성공하면서 그간의 시련을 극복해내고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러나 하반기에 들어서 윤석열 정부가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패싱 사건,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과 같은 외교적 실책을 일으키며 국정 지지도가 하락하고, 국민의힘이 이를 억지로 옹호하는 추태를 보이면서 덩달아 지지율이 하락하며 민주당에 역전까지 당하고 말았다.
이후 사정 정국과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요구 파업에서의 강경 대응으로 지지도가 재상승하며 민주당을 재역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정부의 임기 초 여당 지지율에 비하면 매우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기에 국민의힘 입장에선 향후 총선에서의 입지가 매우 불안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에게 2022년은 청년층의 전반적인 보수화로 국민의힘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해였지만, 동시에 국민의힘을 둘러싼 여러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게 하고 앞으로 불안한 당의 미래를 스스로 자초하게 만든 복합적인 해였다고 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국민의힘의 2022년 행적을 다룬 문서.
2. 1월[편집]
- 1월 2일
- 1월 3일
- 1월 5일
- 윤석열 대선후보의 캠프인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가 해산하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출범했다. 윤석열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선대위 쇄신안과 관련한 입장 발표를 하고 "지금까지 해온 것과 다른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겠다. 매머드라 불렸고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지금까지 선거 캠페인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바로잡겠다"고 하며 선대위 개편을 전했다. 향후 선거를 이끌어갈 선거대책본부장에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다.
- 1월 6일
-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오늘 우리 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의총인데 당 대표가 변하는 모습을 아직 볼 수 없다"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이제 당 대표 사퇴에 대해 결심을 할 때가 됐고 여기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며 의원총회에서 본격적으로 이준석 당대표 탄핵 결의가 제안되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이에 오후 5시 20분, 의총장에 이 대표가 직접 출석해 연설문없이 30분동안 8,000자 이상 분량의 연설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설 내용으로는 2030세대의 마음을 돌리려는 진심과 "연습문제"라는 표현에 대한 사과가 담겨 있었다. 또한 윤석열과 원팀으로 활동하며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겠다고 발언하면서 갈등 봉합을 시사하였다. 말미에는 "후보님 평택에 가시는 일정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당일 일어난 평택 화재 참사로 순직한 3분의 소방관 조문을 직접 자기가 운전해 윤 후보를 평택까지 모시며 동행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윤석열 후보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화답해 화해 무드를 자아냈고, 이후 같이 이동 하였다. # #
- 1월 7일
- 1월 9일
- 윤석열 대선후보가 수요 맞춤형 육아지원 시스템 구축,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공정 입시 제도, 지역별/소득별 교육 격차 해소 등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 1월 10일
- 1월 11일
- 여가부 폐지와 이준석과의 극적 화해 이후 윤석열의 2030 지지율이 반등세를 나타내는 여론조사가 다수 나왔다.
- 1월 13일
- 이준석 대표는 백신 부작용 사망자 분향소를 조문하고 "진상규명과 관련해 제1야당으로서 끝까지 책임지고 도움을 드리겠다" 고 밝혔다. 유족들의 눈물 호소에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국가가 국가 시책으로 협조를 구했으면 책임도 마땅히 져야 한다"며 "진상규명도 국가의 의지인데 추운날 가족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나온 것에 무한한 죄송함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 1월 14일
- 윤석열 후보는 경남 창원에서 열린 경남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불의를 보고도 막지 못하면 그 대가는 혹독하다"며 "이번에 반드시 심판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퇴보시키고 국민의 삶을 힘들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제 것처럼 독점하고 남용하며 내로남불로 자기 편을 챙기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며 "공정과 민생을 강조했지만 실상은 불공정, 불평등, 불의한 자기 편만 챙기는 참으로 못된 짓만 일삼았다"고 비판했다.
- 1월 15일
- 1월 16일
- 1월 17일
- 김재원 최고위원이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선 출마를 선언했다.
- 1월 18일
- 권영세 선대본부장의 지시로 무속 논란이 불거진 선대본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했다.
- 1월 24일
- 윤석열 후보는 무너진 한미동맹을 재건하겠다며 굴종이 아닌 힘에 의한 평화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 1월 25일
- 1월 26일
- 국민의힘이 여성할당제를 부분 폐지,축소하는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의치한약,로스쿨 여대 폐지까지 검토 중이다.
- 1월 27일
- 윤석열 후보가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기존의 청와대는 사라질 것" 이라며 광화문에서 일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공약을 내놓았다.
- 1월 28일
- 국민의힘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에는 무공천하되 서초구 갑은 공천키로 했다. 민주당의 종로 등 무공천 결정에 대한 반격으로 보인다.
- 1월 29일
- 이준석 대표는 이재명 후보가 기세에서 윤석열 후보를 이기기 어려울 것이라며 윤석열 - 이재명 양자토론을 낙관했다.
- 이날 경선 상대였던 홍준표 의원이 선대본 상임고문으로 합류했다.
- 1월 31일
-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 부부가 황제의전 사실을 몰랐을리 없다며 이재명이 직접 사과하고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3. 2월[편집]
- 2월 3일
- 윤석열 대선후보의 새로운 슬로건인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으로 밝혔다. 이날 첫 대선후보 4자 토론이 열렸다.
- 2월 4일
- 2월 6일
- 윤석열 대선후보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 2월 8일
- 국민의힘 측은 야권 단일화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는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 2월 11일
- 윤석열의 경선 승리를 위해 신천지에서 단체 당원 가입을 하여 몰표를 하였다는 신천지 전 신도의 폭로가 보도되었다.#[1]
- 2월 14일
- 윤석열 후보가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검찰에 예산 편성권을 부여하는 사법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공수처는 개선하되 문제점이 지속된다는 폐지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검찰제국을 선언했다며 비난했다.
- 2월 16일
-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 유세차 사망사고로 숨진 손평오씨를 조문했다.
- 2월 20일
-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이 본인의 제안에 일주일째 가타부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며, 단일화가 결렬되었다고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계속 노력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전했다.
- 2월 21일
- 첫 대통령선거 법정토론으로, 주제는 경제 분야였다.
- 2월 22일
- 2월 25일
- 윤석열 후보는 자신의 SNS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자주국방과 동맹 강화론을 주장하면서, "우리나라의 강성노조와 일부 여성단체의 한미연합훈련 반대,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누구를 위한 것이냐"고 비판했다.
- 2월 26일
- 2월 27일
-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단일화 협상이 최종적으로 결렬되었고, 이를 두고 각 당 관계자들 사이의 책임공방이 벌어졌다.
- 2월 28일
- 백범 김구 장손 등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윤석열 후보와 같이 현충원을 참배했다. 사실상 지지로 해석된다.
4. 3월[편집]
- 3월 1일
- 3월 2일
-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이 열린다. 이날 국민의힘은 남은 선거기간 동안 무박 6일 비상 근무 체제로 돌입했다.
- 3월 3일
- 사전투표 전 마지막 날에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극적으로 성사되었다. 두 후보는 인수위부터 공동으로 정부를 구성해나가며 향후 합당까지 약속했다.
- 3월 4일
- 사전투표 당일 이준석 대표는 전남대 인근에서, 윤석열 후보는 부산에서 각각 사전투표를 했다.
- 3월 6일
- 윤석열 후보는 노후 전투기를 교체하겠다며 심정민 소령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 3월 8일
- 3월 9일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날이다. 윤석열 후보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야 한다며 투표율이 낮아 민의가 왜곡되는 일이 없어야겠다고 강조했다. 별다른 외부 일정 없이 개표방송을 지켜보며 휴식을 취했다. 출구조사에서 예상 밖의 초접전이 나오고 계속 이재명에게 지면서 패색이 짙어졌다는 평가가 나오자 당은 침울해졌다.
- 3월 10일
-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개표 초반에 이재명에게 지고 있다가, 자정이 넘어서 역전하기 시작하여 극적으로 윤석열 후보가 새벽 4시 무렵 당선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이후 길었던 수렁에서 벗어나, 5년 만에 정권을 탈환해 여당으로 복귀할 예정이다.[3] 같은날 2022년 재보궐선거에서 후보를 낸 종로구 등 4곳에서도 모두 완승하였다.[4]
- 3월 11일
- 광주의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갔던 이준석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3월 13일
- 홍준표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이를 '하방'이라고 표현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대구를 중앙정치에서 낙마한 사람이 하방하는 곳으로 취급하냐는 것.
- 3월 18일
- 2021년 6월 뽑힌 당 대변인단의 임기가 만료하면서 당 대변인 및 상근부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지원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했다.
- 3월 20일
-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초대 원내대표이자 당대표 권한대행 출신의 5선 주호영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3월 21일
- 당초 예상을 뒤엎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천을 총괄하는 공천관리위원장에 5선의 정진석 의원(국회부의장)이 내정됐다.
- 이날 공관위가 광역단체장 경선에서 최근 5년간 탈당해 무소속 또는 타정당 출마 이력에 대해 15%, 현역 의원은 10% 감점을 의결했다. 최대 피해자가 된 홍준표 의원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 3월 25일
- 이준석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출근길 시위를 두고 서울시민의 아침을 볼모로 삼는다며 비판했다. 이에 민주당 뿐만 아니라 당내에서도 비판이 나왔으며, 이 대표를 옹호하는 측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 3월 29일
- 대구시장 출마자 홍준표 의원의 반발에 따라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경선에서 현역 의원 10%, 무소속 출마 이력 15% 등 최대 25%를 감점하는 것에서 중복 감점을 없애고 최대 10%까지만 감점하도록 경선룰을 개정했다. 이로서 홍 의원은 10%의 감점만 받게 된다.
- 3월 30일
- 4월 6일까지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를 접수한다. 시,도의원 후보자의 경우 4일 ~ 8일까지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총리직을 고사하고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겠다고 했다. 1년 후 당권 도전 등 여러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 3월 31일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당의 원내 역할을 당부하고 소극적인 의원들의 자세를 지적하기도 했다. 또 지방선거가 정부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며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오찬엔 김선교, 유경준, 윤두현, 윤주경, 윤창현, 조수진, 하영제 의원이 배석했다.
5. 4월[편집]
- 4월 1일
- 김정숙 여사 옷값과 특혜채용 논란에 대해서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청와대는 김 여사의 옷값과 특혜 채용 의혹을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라며 "유동규 일당이 대장동 작전을 펼칠 때 정민용 변호사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취직시키고 내부적으로 작전을 펴서 대장동 작업을 했다. 당시 상황과 구도가 너무나 비슷하다." 고 비판했다.
- 4월 2일
- 4월 3일
- 4월 5일
- 4월 8일
- 4월 12일
-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즉 검수완박이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총력 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정의당과도 적극 연대하며 필리버스터를 추진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 4월 15일
- 4월 18일
-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을 선언하였다. #
- 4월 19일
-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당선인과 이준석 대표 등 당 내 인사들의 지방 일정이 조정되었다.
- 4월 22일
- 전국위원회를 열고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의결했다.#
- 4월 27일
- 한기호 사무총장과 홍철호 사무부총장, 이호근 기획조정국장 등 3명으로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실무 논의를 위한 수임기구의 구성을 완료했다. 양당 수임기구 합동회의는 28일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다. #
6. 5월[편집]
- 5월 3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당과의 흡수합당이 공고되면서 실질적, 형식적으로 합당 절차가 모두 완료되었다. # 이로써 국민의힘의 의석수는 총 109석이 되었다.
- 5월 4일
- 2022년 6월 보궐선거 원주시 갑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박정하를 공천하였다.
- 5월 10일
- 5월 12일
- 2022년 6월 보궐선거 제주시 을 지역 경선에서 승리한 부상일을 공천하였다. 이로서 2022년 6월 보궐선거 후보 공천이 마무리되었다.
- 5월 13일
- 국가대표 당구선수 출신인 차유람 선수의 입당식이 열렸다. 차 선수는 입당과 함께 6.1 지방선거 중앙선대위 문화특보로 활동할 예정이다.
- 한국갤럽 조사 결과 지지율 45%를 찍으며 2014년 11월 1주차 이후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반면 민주당은 31%를 찍으며 14%의 격차를 보였다.
- 5월 23일
- 리얼미터 기준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50%를 돌파했다. 이는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조사인 2014년 4월 3주차 이후로 무려 8년만이다.#
7. 6월[편집]
- 6월 1일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일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6년만에 여당으로 치르는 선거[5] 로서, 윤석열 정부의 초반 국정동력을 위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6월 보궐선거 역시 동시에 치러지는데 여기서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들 의석을 가져오는게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 6월 2일
- 개표결과 경기[6] , 호남, 제주를 제외한 12석의 광역단체장과 145석의 기초단체장, 재보궐에서 의석 5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16년만에 다시 맛보는 지방선거 대승이었으며, 특히 민주당에게 14:2[7] 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던 지난번 지방선거를 5:12로 압승하며 갚아줬다. 한편 같은 날에 지방선거와 같이 열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5곳에서 승리하여 114석으로 증가하였다.
- 6월 13일
- 3월 재보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임병헌 의원이 복당하며 115석으로 늘어났다.
8. 7월[편집]
- 7월 8일
- 새벽 2시 50분경, 당 윤리위원회에서 이준석 대표에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접대 의혹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6개월 당원권 정지를 내렸다.[8] 의결 즉시 징계 효력이 발생하며 권성동 원내대표가 대표 직무를 대행한다.[9]
- 7월 11일
- 리얼미터 기준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당내 혼란으로 인해 40%대 초반으로 하락하면서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로 역전하였다. 공정과 상식, 법치로 국정을 이끌겠다는 윤석열의 말이 무색하게 인사 실패·비선 논란을 일으키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또한 약 2개월만에 민주당에게 역전당한 것이다. #
- 7월 14일
- 11~13일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결과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33%, 잘 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53%로 각각 나타났다.# 2주 전(긍정 45%, 부정 37%)에 비해 긍정 평가는 12%포인트 하락, 부정평가는 16%포인트 상승해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이준석 대표 징계에 대해서는 ‘정치적 판단이 개입된 결과’라는 답변이 54%로 나왔다.
- 7월 26일
-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으로 지지율에 더 큰 빨간불이 커졌다.
- 7월 29일
- 배현진 의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 7월 31일
9. 8월[편집]
- 8월 1일
의원총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는 데에 동의하였다.# 서병수 의원도 요건을 갖춘다면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 다만 관련 논란이 많은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 문서 참고.
- 8월 2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꼼수 비대위 전환이라며, 권성동의 원내대표 사퇴를 주장했다. 새 원내대표를 뽑고 그에게 일임하라는 주장이다. 동시에 서병수가 전국위 개최를 주저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한편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이 빠른 시일 내에 전국위원회를 소집하겠다고 선언하였다.#
- 8월 4일
당 상임전국위에서 '비상상황' 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 8월 8일
- 8월 9일
- 8월 10일
- 이준석 전 대표가 전자로 가처분 소송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 박민영 대변인이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되었으나 일간베스트 용어를 과거 사용했음이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었다.
10. 9월[편집]
- 9월 6일
- 9월 7일
- 9월 7일
- 9월 13일
- 9월 19일
- 국민의힘의 새 원내대표로 주호영 의원이 선출되었다. 투표에는 국민의힘 의원 115명 중 106명이 참석했으며, 주호영 의원은 61표를 얻으며 원내대표에 당선되었다. 이용호 의원은 42표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3표였다. #
11. 10월[편집]
12. 11월[편집]
13. 12월[편집]
20일, 대표를 당원 100% 투표 반영으로 뽑게하는 안이 상임전국위에서 가결되었다.
23일에 전국위원회까지 통과시켜, 마무리할 방침이다.
14. 결론[편집]
국민의힘은 3월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에 0.73%p차로 승리하고 같은 해 6월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7곳 중 12곳을 가져가는 압승을 기록하며 20대 총선 부터 4연속으로 이어오던 전국단위 선거 패배의 침체기를 끝냈다. 그동안의 선거에서 대한민국 보수정당을 회의적으로 받아들이던 2030 남성의 지지를 노력 끝에 드디어 얻어내는데 성공하면서 그간의 시련을 극복해내고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러나 하반기에 들어서 윤석열 정부가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패싱 사건,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과 같은 외교적 실책을 일으키며 국정 지지도가 하락하고, 국민의힘이 이를 억지로 옹호하는 추태를 보이면서 덩달아 지지율이 하락하며 민주당에 역전까지 당하고 말았다.
이후 사정 정국과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요구 파업에서의 강경 대응으로 지지도가 재상승하며 민주당을 재역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정부의 임기 초 여당 지지율에 비하면 매우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기에 국민의힘 입장에선 향후 총선에서의 입지가 매우 불안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에게 2022년은 청년층의 전반적인 보수화로 국민의힘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해였지만, 동시에 국민의힘을 둘러싼 여러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게 하고 앞으로 불안한 당의 미래를 스스로 자초하게 만든 복합적인 해였다고 할 수 있다.
15. 지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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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1주일 뒤 엉뚱하게도 이낙연계가 신천지로 몰리면서(...) 이 논란은 어부지리가 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고되지 않아 법적인 당대표는 서진희다.[3] 문재인정부 임기가 5월 9일에 끝나니 여당 생활은 5월 10일부터 시작이다.[4] 남은 1곳마저 국민의힘 계열 무소속 정치인이 당선되었다.[5] 19대 대선때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대통령이 궐위되어 법적인 여당이 아니었다.[6] 이마저도 2일 새벽 5시가 지나서야 역전을 허용할 정도로 초접전이었다.[7]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당선되었고, 후에 미래통합당에 합류하였다.[8] 이와 동시에 이 대표의 부탁으로 증거를 인멸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철근 정무실장 역시 당원권 정지 2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9] 이로써 원내 1,2,3당 모두 정식 대표가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않는 상태로 돌입했다. 헌정 사상 극히 드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