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청 소재지는 같은 이름인 니가타시다. 북동에서 남서에 걸쳐 에치고, 미쿠니, 히다 등 산맥에 둘러싸였고 서쪽은 동해가 펼쳐졌다. 대표적인 부속 도서로는 사도섬과 아와시마 섬이 있다. 주요 하천으로는 일본에서 가장 긴 강인 시나노강과 10번째로 긴 아가노강이 있으며 하류에 니가타 평야가 펼쳐 있다.
원 모양을 세심히 관찰하면 ガ(가)와 タ(타)를 찌그러뜨린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럼 '니이'는 어디 있는지 궁금한데, 사실은 상단의 기호처럼 보이는 부분이 새 신(新)의 초서 글자체를 변형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공산권 깃발 같다는 반응이 있는데, 실제로 니가타 공항은 냉전 시대에는 공산권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했던 곳이다.
니가타시를 중심으로 한 북부를 '카에츠'(下越), 나가오카시를 중심으로 한 중부를 '추에츠'(中越), 조에츠시를 중심으로 한 서부를 '조에츠'(上越)라고도 한다. 지도를 보면 조에츠가 남쪽에 있고, 카에츠는 북쪽에 있는데, 이는 과거 수도였던 교토를 중심으로 교토에 가까운 지방을 윗쪽(上) 먼쪽을 아랫쪽(下)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지리상으로 도호쿠와 더 가까운데, 맞닿아 있는 부분도 도호쿠 지방과 접한 부분이 더 많고, 위도도 도호쿠 지방(후쿠시마~야마가타)과 같다.
현 내에서도 최서단 이토이가와시(糸魚川市)와 묘코시(妙高市)는 시즈오카현 동부, 나가노현 북동부와 함께 동일본과 서일본의 경계에 올라타 있는 지역이다. 두 시는 나가노, 도야마현과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에 올라타 있다 보니 니가타현 중추와도 거리가 있기 때문. 전화는 NTT 히가시니혼, 전력은 도호쿠전력[16]
사실 도호쿠전력은 니가타 지역 전체의 전기공급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로서 도호쿠전력은 JR 동일본, JR 서일본, JR 홋카이도 관할구역에 발을 걸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었다.
, 고속도로는 NEXCO 히가시니혼, 고등법원은 도쿄고등재판소 관할로서 동일본에 해당하나, 철도는 JR 서일본, 그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부전력 쪽의 급전을 받아 50Hz와 60Hz가 혼재해 있다. 이토이가와시는 역으로 이 사실을 홍보하는 자료를 만들기도 했다.
조에츠 신칸센으로 인해 도쿄까지 약 2시간이면 닿을 수 있기 때문에 물자와 사람이 종주도시로 옮겨가는 빨대효과를 우려하는 시선도 있었으나 오히려 설국의 무대 에치고유자와 온천과 그 옆에 갈라유자와 스키장이 개발되어 관광 수요가 늘었다. 최근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으로 인해 조에츠 신칸센이 감편되어서 지역 경제가 다소 침체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니가타에서 도쿄로 통근, 통학을 하는 경우도 예전보다는 늘어난 편이다.[17]
당장 도쿄의 대학만 봐도 시즈오카현, 나가노현, 후쿠시마현에 살면서 신칸센 정기권 끊고 통학하는 학생도 보이는 판이다. 오카야마현, 후쿠이현에서 칸칸도리츠로 통학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1월 평균기온이 영상 3 ℃ 정도로, 무려 눈이 잘 오지 않기로 유명한 창원시일대와 비슷한 정도다. 이 때문인지 쌓인 눈이 얼어서 낙상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
1년 내내 습도가 고른 특성상 체감온도가 낮고, 여름에는 평균 기온이 26.6 ℃로 매우 더워서 체감적인 연교차는 실제보다 크게 느껴진다.[23]
이는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등 다른 호쿠리쿠 지방도 마찬가지다.
여름에는 겨울과 정반대로 태평양 쪽에서 에치고 산맥을 통해 내려오는 높새바람이 기온을 크게 올리기 때문에 8월에 니가타를 가면 생각보다 푹푹 찌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018년 8월 23일 산조시가 40.4℃를 기록했고, 10월 6일에 푄 현상으로 인해 최고 36.0℃를 기록했으며, 2019년 8월 15일에 아이카와에서 최저 30.8℃로 일본 전역을 통틀어 가장 높은 최저를 기록했고[24]
같은 현에 있는 이토이가와가 최저 31.3℃를 기록했으나 이쪽은 무인 자동 관측소, 즉 비공식 관측이다. 그래서 공식 관측소인 아이카와가 제일 높다.
, 2020년 9월 3일에는 역시 산조시에서 공식 기록으로 40.4 ℃를 기록했다.[25]
풍부한 적설량과 넓은 평야가 있기 때문에 쌀이 유명하며, 특히 이 곳의 고시히카리는 아키타현산 쌀과 함께 일본에서 가장 비싼 쌀이라고 한다. 고시히카리의 원조는 후쿠이현이지만, 현재 고시히카리 하면 니가타현을 떠올린다. 유명한 쌀로 빚은 일본주 사케도 명성이 높은데, 실제로 일본에서 일본주 양조장이 제일 많은 도도부현이기도 하다. 그 외에 소바와 전병 역시 유명하다.
일본의 각 지역을 소개하는 방송에 의하면 농업 및 관광업(스키)이 발달했기 때문에 니가타 지역 방송의 날씨예보에서는 절대로 '공교롭게도' 비(또는 눈)가 내릴 전망입니다.'라는 강수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지역 주민에게 비와 눈은 자연의 축복인 셈이니 오히려 겨울에 눈이 안 오고 맑은 날씨만 지속될 것 같을 때에 공교롭게도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온천 개수가 일본 3위일 정도로 온천도 많이 분포한 곳이다. 용출량이 상당한지 JR 동일본의 조에츠선, 조에츠 신칸센에 쌓인 눈을 치울때 온천수를 쓴다고 한다.
일본에서 가장 긴 현이다. 북쪽 끝 무라카미시에서 남쪽 끝 이토이가와시까지의 길이는 약 260km. 서울에서 대구까지의 길이보다 길고 광주까지의 길이보다 조금 짧은 정도이다. 하지만 현의 대부분이 동해안에 인접한 지형이라 기후 차이는 해안가와 산간 지역 외에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서쪽 바다에 工자 내지 번개 모양의 섬인 사도섬(佐渡島)이 있는데 기존의 크고 작은 행정구역을 사도시(佐渡市)로 통합하였다. 면적은 854.76평방킬로미터. 대략 제주도의 절반 정도의 크기이며 니가타를 제외한 호쿠리쿠 3개 현을 합친 넓이와도 비슷하다(사도섬이 아닌 니가타현 전체 넓이를 말하는 것이다). 인구는 2014년 12월 기준 58,047명.
이와테현이 한 때 오자와 이치로를 중심으로 한 "오자와 왕국"이라고 불렸던 것처럼, 과거 니가타현은 다나카 가쿠에이의 지역 기반과 체제가 굳건했다. 다나카가 선거에 나왔다하면 매번 30~40%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26]
득표율이 30~40%면 낮은 득표율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시 일본의 중의원은 중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어 최소 4~5인의 후보들이 중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만큼 2인 이상의 후보가 같은 당 소속이여도 후보마다 표가 갈라지기 때문에 그 당시에 30~40%면 나오기 쉽지 않은 높은 득표율이었다. 또한 그 당시 3구에서 2위를 기록한 후보의 득표율만해도 다나카가 획득한 득표율의 절반이거나 그 이하 수준이었다.
심지어는 록히드 사건으로 인해 자민당을 탈당한 이후에도 무소속 신분에도 13년동안 이 득표율을 유지했었다. 다나카의 선거구였던 3구 외의 다른 지역구들도 다나카의 영향으로 자민당이 약승을 맞보았었다. 그리고 다나카가 사망한 이후 딸 다나카 마키코가 지역구를 세습하며 마키코가 민주당으로 이당하자 자민당과 민주당의 경합지역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자민당과 민주당의 경합지역, 자민당이 어느 지역을 가든 기본 30% 이상은 깔고 시작하긴 하지만, 니가타현은 니가타시를 중심으로 민주당의 지지도가 만만치 않게 강한 상황이라 어느 당이 완벽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이는 지역 내에서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던 다나카 가쿠에이의 딸 다나카 마키코가 자민당과 각을 지기 시작한 시점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해진 것.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개표 결과, 입헌민주당 3석, 자민당 2석, 무소속 1석으로 입헌민주당이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3구는 자민당이 탈환했지만, 반대로 6구에서 접전 끝에 130표차로 입헌민주당이 탈환한데 이어 자민당이 차지하던 5구에서 무소속 요네야마 류이치 전 지사가 당선되면서, 도리어 전체적으로 자민당이 1석을 더 잃게 되었다. 그리고 5구에서 당선된 요네야마 전 지사가 당선 후 입헌민주당과 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야권 4석, 자민 2석인 상황이다.
이곳에서 한 소녀를 납치해서 9년 동안 집안에 감금했던 남자가 검거되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니가타 소녀 감금사건 참고.
2015년 10월에 AKB 사단의 5번째 로컬 걸그룹 NGT48이 이 니가타를 거점으로 만들어졌다.
아키타현과 비슷하게 미녀가 많기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다설지 특성상 피부가 거의 타지 않기 때문에 나온 속설로 추정된다. 또한 니가타 여자들은 인내심이 강하다는 이미지도 있다. 항구도시의 특성상 개방적이고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많다고 한다. 반대로 남성들은 일본의 유명한 일본주 산지이다 보니 술을 많이 마신다는 이유로 못 미더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가타현은 일본에서 도쿠시마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이혼률을 기록하고 있다.[28]
니가타 여성들의 인내심과 낮은 이혼률이 다설지역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혼율 최하위인 도쿠시마현은 눈이 잘 안오는 세토내해 기후를 띠고 있어서 제대로 된 근거라 보기 힘들다.
2016년 12월 22일에 이토이가와시에 있는 이토이가와역 근처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150여채가 불에 탔고, 현지 주민 2명과 소방대원 8명 등 모두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사망자는 없었으며, 30시간만에 진압되었다. # 화재원인은 상점가의 라멘집에서 난로에 냄비를 얹어놓고 귀가하여 발화. 이 화재는 1976년에 일어난 야마가타현사카타시 대화재 이후로 일본의 최대의 대화재라고 한다. 사카타 화재 때는 약 22.5헥타르에 해당하는 건물 1,767동이 소실되었고 피해액은 405억 엔, 약 3,3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아는 사람은 아는 1959년부터 1984년까지 북한과 일본 조총련, 일본 정부 간에 의해 진행된 조총련계 재일동포 북송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이 니가타현 니가타항에서 만경봉호를 이용해 진행되었다. 그리고 1970~80년대 북한에 의해 자행된 일본인 납치사건의 피해자 중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요코타 메구미가 니가타시 출신이다. 그래서 이런 정치적인 사건들에 당시 북송 쇼크를 잊지 못하는 니가타 주민들이 언제 북송될지 모르는 불안에 남한 사람이 니가타항 근처에 관광을 가면 지역 주민들이 "북한(기타조센) 사람입니까? 한국 사람입니까?"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2017년 4월에 아가마치(阿賀町) 의원 선거에서 15명 입후보 중에서 한 남성 후보가 무려 0표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 후보조차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
이후 지사 보궐선거에서 자민당, 공명당 공인의 하나즈미 히데요 지사가 당선되었다. 야5당, 심지어 자민당의 유력 총리 후보 고이즈미 신지로 의원까지 진보 진영의 이케다 지카코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뉘양스를 띄었으나 결과는 대패했다. 현 중부지역에서 발행되는 산조신문(三條新聞)의 기사가 긍정적인 의미로 골때리기도 유명하다. 특히 TV 편성표란이 골때리는데 스포일러까지 포함될 정도로 상세한 줄거리를 쓰기로 유명해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나왔다. 학교 수업 등으로 프로그램 본방사수를 못 한 어린이들이 다음날 학교에서 대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고. 소개
[1] 정촌(町村) 위로 10개 군(郡)이 있으나 일상적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2] 추계인구 2024년 2월 1일 기준[3] 2021년 8월 내각부 확정치#[4] 서울사무소[5] 원 모양을 세심히 관찰하면 ガ(가)와 タ(타)를 찌그러뜨린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럼 '니이'는 어디 있는지 궁금한데, 사실은 상단의 기호처럼 보이는 부분이 새 신(新)의 초서 글자체를 변형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공산권 깃발 같다는 반응이 있는데, 실제로 니가타 공항은 냉전 시대에는 공산권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했던 곳이다.[6] 니가타현장과 현기의 원 색깔은 원칙적으로는 금색으로 되어있으나, 검은색으로도 되어있는 버전을 쓸 수 있다. [7] 니가타현 본토에 있었던 옛 율령국[8] 1790년부터 약 백 년 동안 도도부현 인구 1위를 놓치지 않았다.[9]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B%8F%84_%EA%B8%88%EA%B4%91[10]https://www.yna.co.kr/view/AKR20200630099600073[11] 도야마, 이시카와, 후쿠이는 JR 서일본의 영업구간이고, 니가타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JR 동일본의 영업구간이다.[12] 가이(甲斐, 지금의 야마나시현)+시나노(지금의 나가노현)+에치고.[13] 시나노+에치고[14] 호쿠리쿠+시나노+에치고.[15] 지리상으로 도호쿠와 더 가까운데, 맞닿아 있는 부분도 도호쿠 지방과 접한 부분이 더 많고, 위도도 도호쿠 지방(후쿠시마~야마가타)과 같다.[16] 사실 도호쿠전력은 니가타 지역 전체의 전기공급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로서 도호쿠전력은 JR 동일본, JR 서일본, JR 홋카이도 관할구역에 발을 걸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었다.[17] 당장 도쿄의 대학만 봐도 시즈오카현, 나가노현, 후쿠시마현에 살면서 신칸센 정기권 끊고 통학하는 학생도 보이는 판이다. 오카야마현, 후쿠이현에서 칸칸도리츠로 통학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18] 이토이가와 같은 경우는 JR 서일본이 담당한다.(..)[19] 한국 최고의 다설지가 철원군이나 화천군 같은 북쪽지방이 아니라 울릉도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눈이 많이 내리려면 습기가 많아야 하기 때문.[20] 다만 니가타시의 적설량은 217cm로 매우 적은 편이다. 이는 삿포로나 아오모리의 1/3 정도쯤 되는 수치이다. 물론 호쿠리쿠 지역 기준으로 그런 거고, 이 정도의 적설량이면 오대호의 대도시들과 비교해보아도 밀리지 않는다.[21]바다 건너 어느 나라의 2016년 전국지리올림피아드 25번 문제에 함정 보기로 나왔다. 홋카이도를 찍어놓고 설명에 일본 최다설지이며 '설국'의 배경이라고 써놨다.[22] 1월 평균기온이 영상 3 ℃ 정도로, 무려 눈이 잘 오지 않기로 유명한 창원시일대와 비슷한 정도다. 이 때문인지 쌓인 눈이 얼어서 낙상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23] 이는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등 다른 호쿠리쿠 지방도 마찬가지다.[24] 같은 현에 있는 이토이가와가 최저 31.3℃를 기록했으나 이쪽은 무인 자동 관측소, 즉 비공식 관측이다. 그래서 공식 관측소인 아이카와가 제일 높다.[25] 9월 주제에 무려 전체 공식기온 17위에 올랐다.[26] 득표율이 30~40%면 낮은 득표율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시 일본의 중의원은 중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어 최소 4~5인의 후보들이 중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만큼 2인 이상의 후보가 같은 당 소속이여도 후보마다 표가 갈라지기 때문에 그 당시에 30~40%면 나오기 쉽지 않은 높은 득표율이었다. 또한 그 당시 3구에서 2위를 기록한 후보의 득표율만해도 다나카가 획득한 득표율의 절반이거나 그 이하 수준이었다.[27] 여담으로 이때 당시 방영된 화는 2기 12화의 '여름 페스티벌!' 편이었다고 한다.[28] 니가타 여성들의 인내심과 낮은 이혼률이 다설지역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혼율 최하위인 도쿠시마현은 눈이 잘 안오는 세토내해 기후를 띠고 있어서 제대로 된 근거라 보기 힘들다.[29]사민당, 자유당, 공산당 공인[30] 이후 니가타현 내에서 일어난 다른 화재사고와 구분짓기 위해 '쇼와 니가타 대화재'라 부른다.[31] 니가타도 일부 등장하기는 하지만, 풍림화산의 주인공인 야마모토 간스케와 다케다 신겐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이 당시 고신 지방이라 오늘날로 말하자면 야마나시 및 나가노를 배경으로 보는 것이 옳다.[32] 작중 중요 장소 및 주요 배경이자 코난 일행이 가게 된 댐 인근에 위치한 마을도 니가타현에 속해있다.[33] 국내판은 목포[34] 참고로 타에코네는 이후 미국으로 이사를 간다.[35] 다만, 사도시에선 태어나기만 했고 유년기는 가나가와현요코하마시에서 지냈다.[36] 그래선지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몇몇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이 곳의 도시들 이름에서 따왔다.[37] 밑에 나오는 니가타시 출신으로 현재도 니가타시에서 거주한다.[38] 최근에는 버츄얼 유튜버를 활동하고 있다.[39]세계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 부른 가수이다.[40] 이름의 유래는 산조시와 이와후네군 아사히무라.[41] 집에 돌아갔다가 도쿄에 있는 일당들에게 "뭐 사갈 거냐"고 물어보자 당당히 "고기!"라고 외치는 의견을 묵살하고 소바를 가져갔다(...정확히 말하면 슈지가 사간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