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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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2일,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의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되었다. 자치단체장은 자치단체장직을 사임하여야 중앙선관위에 예비 후보를 등록할 수 있다. 예비후보란 공천 여부와 상관없이 일단 후보로서의 홍보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법적인 근거를 마련해주기 위한 제도이므로, 당내 경선과는 관계없이 등록이 가능하다.
2022년 2월 13일 ~ 2월 14일에 정식 후보 등록이 진행되었으며 14명의 후보자가 입후보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의 15명보다 1명이 줄었다.
후보자들의 기호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원내정당(국회 의석순)-원외정당(당명 가나다순) 순서로 배정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가면 각 후보들의 기본 인적 사항 및 전과, 학력 사항을 조회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마당에서 공개되는 각 후보자의 '10대 정책·공약'은 재원조달방안 등 구체적인 사항을 언급한다. 책자형 선거공보는 2월 21일 정오, 전단형 선거공보는 2월 25일 정오부터 공개된다. #
14명이 등록하였으나 3월 2일 기호 9번 김동연 후보가 사퇴하였고[3] , 이어 3월 3일 기호 4번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여[4] 후보가 12명으로 압축되었다.
해당 후보자에 대한 내용은 이재명 문서 참고하십시오.
해당 후보자에 대한 내용은 윤석열 문서 참고하십시오.
해당 후보자에 대한 내용은 심상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해당 후보자에 대한 내용은 오준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해당 후보자에 대한 내용은 허경영 문서 참고하십시오.
해당 후보자에 대한 내용은 이백윤 문서 참고하십시오.
3.1.
3.2.
2021년 7월 12일부터 (선거일 240일 전)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예비후보자 등록자 캠프만 명함 배포, 어깨 띠, 피켓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2022년 2월 13~14일부터 후보자 등록 신청이며, 2022년 2월 15일부터 (선거일 22일 전) 선거기간이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20대 대통령 선거/타임라인 문서 참고.
1. 개요[편집]
2021년 7월 12일,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의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되었다. 자치단체장은 자치단체장직을 사임하여야 중앙선관위에 예비 후보를 등록할 수 있다. 예비후보란 공천 여부와 상관없이 일단 후보로서의 홍보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법적인 근거를 마련해주기 위한 제도이므로, 당내 경선과는 관계없이 등록이 가능하다.
2022년 2월 13일 ~ 2월 14일에 정식 후보 등록이 진행되었으며 14명의 후보자가 입후보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의 15명보다 1명이 줄었다.
후보자들의 기호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원내정당(국회 의석순)-원외정당(당명 가나다순) 순서로 배정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가면 각 후보들의 기본 인적 사항 및 전과, 학력 사항을 조회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마당에서 공개되는 각 후보자의 '10대 정책·공약'은 재원조달방안 등 구체적인 사항을 언급한다. 책자형 선거공보는 2월 21일 정오, 전단형 선거공보는 2월 25일 정오부터 공개된다. #
2. 최종 등록 후보[편집]
14명이 등록하였으나 3월 2일 기호 9번 김동연 후보가 사퇴하였고[3] , 이어 3월 3일 기호 4번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여[4] 후보가 12명으로 압축되었다.
2.1.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 [편집]
해당 후보자에 대한 내용은 이재명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국민의힘 - 윤석열[편집]
해당 후보자에 대한 내용은 윤석열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정의당 - 심상정[편집]
해당 후보자에 대한 내용은 심상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2.4. 기본소득당 - 오준호[편집]
해당 후보자에 대한 내용은 오준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공약 홈페이지
2.5. 국가혁명당 - 허경영[편집]
해당 후보자에 대한 내용은 허경영 문서 참고하십시오.
2.6. 노동당 - 이백윤[편집]
해당 후보자에 대한 내용은 이백윤 문서 참고하십시오.
2.7. 새누리당 - 옥은호[편집]
2.8. 신자유민주연합 - 김경재[편집]
2.9. 우리공화당 - 조원진[편집]
2.10. 진보당 - 김재연[편집]
2.11. 통일한국당 - 이경희[편집]
2.12. 한류연합당 - 김민찬[편집]
3. 최종 후보 사퇴[편집]
3.1. 국민의당 - 안철수[7][편집]
3.2. 새로운물결 - 김동연[10][편집]
4. 예비후보[편집]
2021년 7월 12일부터 (선거일 240일 전)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예비후보자 등록자 캠프만 명함 배포, 어깨 띠, 피켓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2022년 2월 13~14일부터 후보자 등록 신청이며, 2022년 2월 15일부터 (선거일 22일 전) 선거기간이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20대 대통령 선거/타임라인 문서 참고.
- 중앙선관위 기재 순서
- 해당 후보들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통계 시스템 참조.
4.1. 사퇴 / 사망 / 등록무효[편집]
5. 여담[편집]
-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최종 등록한 후보는 모두 14명으로 모두 15명이 최종 등록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비해 한 명이 적다. 다만 19대 대선에서는 두 명의 후보[11] 가 중도에 사퇴했기 때문에 최종 후보는 13명이었다. 이번에는 김동연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사퇴해 최종 후보는 12명이다. 여성 후보는 심상정 후보 한 명만 출마했던 지난 대선과는 달리 심상정 후보에 김재연 후보까지 출마하며 2명으로 늘었다. 반면 지난 대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민찬 후보가 이번에는 한류연합당이라는 군소정당의 후보자로 출마하면서 이번 대선은 현행 헌법에서 제15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서 두 번째로 무소속 후보가 없는 대선이 되었다.
- 이번 후보 중 당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빅3를 보면 윤석열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수도권 출신이고 이재명 후보는 영남권 출신이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윤석열 후보는 서울특별시, 심상정 후보는 경기도 파주시 출신이며 이재명 후보는 경상북도 안동시, 안철수 후보는 경상남도 밀양시 출신이다. 단 상기한 것처럼 안철수 후보는 그 곳에서는 태어나기만 했을 뿐 부친의 병원 개업으로 인하여 어려서 부친을 따라 부산광역시로 이주해 성장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보기도 한다. 그 외에 오준호, 조원진, 김재연 후보가 대구광역시 출신이고 허경영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 같은 경상남도 밀양시 출신이다. 김동연, 이백윤, 이경희 후보는 충청 지역 출신이며, 김경재 후보는 호남 출신이고, 수도권 출신 후보로는 김민찬이 있다.
- 후보들의 나이를 기준으로 분류하면 이번 대통령 선거의 최고령 후보는 등록일 기준 만 79세인 김경재 후보이며, 최연소 후보는 만 41세로 대통령 출마 연령을 넘긴지 얼마 안 된 김재연 후보이다.[12] 그 외에도 70대인 후보자는 만 74세인 허경영 후보 등 2명이 있고, 만 40대인 후보자는 만 46세인 오준호 후보, 만 44세인 이백윤 후보, 만 48세인 이경희 후보까지 총 4명이 있다. 50대인 후보자는 만 57세인 이재명 후보와 만 50세인 옥은호 후보까지 총 2명이 있고, 나머지 6명의 후보자는 모두 60대이다.
-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약 1979억 원을 신고한 안철수 후보이고,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약 5180만원을 신고한 김재연 후보이다. 그 외에 이경희 후보가 약 1499억원, 허경영 후보가 약 264억원[13] , 윤석열 후보가 약 77억원, 김동연 후보가 약 40억원, 이재명 후보가 약 32억원, 김경재 후보가 약 22억원, 조원진 후보가 약 20억원, 심상정 후보가 약 14억원, 김민찬 후보가 약 4억 2000만원, 옥은호 후보가 약 3억 3700만원, 오준호 후보가 약 2억 6400만원, 이백윤 후보가 약 1억 7100만원을 신고했다.
- 이번에 출마한 남성 후보들은 비교적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각각 장애 후유증과 부동시로 병역을 면제받은 반면 나머지 남성 후보들은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상세하게 보자면 장교 출신인 후보가 해군 군의관 출신으로 대위에서 전역한 안철수 후보와 인사행정장교로 공군사관학교에서 근무하였으며 공군 중위로 전역한 김경재 후보까지 2명이고, 일반병으로 만기전역한 후보는 허경영, 조원진[14] ,이백윤 후보로 총 3명이다. 이경희, 김민찬 후보는 일반병으로 입대했으나 의병 혹은 의가사 제대를 했고 김동연, 옥은호 후보는 방위병 출신으로서 각각 일병과 상병으로 소집 해제되었다. 오준호 후보는 현역병 대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서 복무한 바 있다. 자녀의 병역 사항을 보자면 심상정 후보의 장남 이우균 씨는 현재 법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되어[15] 병역을 연기받고 있고, 이경희 후보자의 두 아들들은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입영연기를 한 상태이며, 김경재 후보의 장남 김필립 씨는 국적 상실로 인하여 병적을 이탈한 상태이다. 나머지는 모두 일반병으로 만기 전역을 한 상태이나[16] 이재명 후보의 경우는 장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문제로 인해서 시비가 불거진 형편이다.
- 학력 부분에서는 선거공보에 학력란을 기재하지 않았으나 대학 재학 도중 제적된 것으로 확인된 이백윤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13명의 후보 전원이 최소 대학교 졸업, 즉 학사 급의 학력을 가지고 있다. 대학원에서 수학했던 경험이 있는 후보는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옥은호, 김동연, 조원진, 이경희, 김민찬 등 총 8명이며 이 중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후보는 안철수, 김동연, 이경희 후보의 3명이다. 원내정당 소속 후보 중에서는 중앙대학교 출신의 이재명을 제외한 모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 14명의 후보 가운데에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가 모두 9명이다. 전과 기록이 없는 후보는 윤석열, 안철수, 옥은호, 김동연, 김민찬 후보의 총 5명이고, 가장 많은 전과 기록을 신고한 후보는 총 6건의 전과 기록이 있는 이경희 후보이다. 최근 5년 이내에 체납을 한 경력이 있는 후보자는 허경영 후보가 유일하다.
- 정치 스펙트럼 적으로 보면 보수 내지 우익 후보가 많던[17] 저번 선거와 다르게 민주당계 세력으로 분류되는 후보자가 이재명[18] 등 총 1명, 진보 혹은 좌익으로 분류되는 후보자가 심상정, 오준호, 이백윤, 김재연 후보 등 총 4명이며 보수 혹은 우익으로 분류되는 후보자가 윤석열, 옥은호, 김경재, 조원진, 김민찬 등 총 5명이, 중도 혹은 제3세력으로 분류되는 안철수, 김동연, 이경희 후보와 허경영 후보까지 총 4명이 출마하면서 이번 대선은 정치 스펙트럼이 다양한 후보들이 골고루 출마했다고 볼 수 있다.
- 공직선거 출마 경력 부분을 보면 윤석열, 이백윤, 옥은호, 김동연 후보는 이번 선거가 첫 출마이며, 최다 출마 기록은 총 7회씩 공직선거에 출마한 기록이 있는 심상정, 허경영, 조원진, 김경재[19] 후보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선출직 공직자 경력을 살펴보면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거나 역임한 후보가 심상정[20] , 안철수[21] , 김경재[22] , 조원진[23] , 김재연[24] 후보로 총 5명이며 자치단체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는 후보는 민선 5~6기 성남시장 및 민선 7기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 또한 출마자 중 당선 기록이 가장 많은 인물은 4회 당선한 심상정이며 낙선 기록이 가장 많은 인물은 8번의 공직 선거 출마에서 모두 낙선한 허경영이다.
[11]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후보.[12] 한국 역사상 최초의 1980년대 태생 대통령 후보자이기도 하다.[13] 본인 명의의 재산이 없다고 주장한 것은 거짓말이었다.[14] 단 이쪽은 최종 계급이 하사였다.[15]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16] 조원진 후보의 장남 조현재 씨의 경우는 지난 대선에서는 아직 신체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였으나, 19대 대선 이후 현역병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하였다.[17] 보수 후보가 사퇴 이전 9명, 사퇴 이후 7명이었으며 중도, 민주당, 좌파 진영은 모두 합쳐서 5명 뿐이었다.[18]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이재명을 진보 혹은 좌익 후보로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항목 참조. 하지만 이재명 본인은 민주당 내에서는 진보 쪽이라서 이렇게 분류하는 게 크게 무리가 아니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하지만 진보진영 후보자들에 비해서는 공약이 평균적으로 확실히 보수적이다. 무엇보다도 이재명 후보 본인이 심상정 후보는 좌파적 관념이 많다라고 직접적으로 선을 그었다.[19] 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공직선거 입후보 이력 자료에는 과거 본인이 당선된 두 번의 선거결과만 기입했다.[20] 17대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9대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갑, 20~21대 경기 고양시 갑. 이번 대선의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 신분 출마자이자 비례대표와 지역구 국회의원을 모두 역임한 이력이 있는 인물이다.[21] 19~20대 서울 노원구 병[22] 15대 전남 순천시 갑, 16대 전남 순천시[23] 18~20대 대구 달서구 병[24] 19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의원직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