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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교통(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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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시내버스 회사에 대한 내용은 도원교통(부천) 문서 참고하십시오.
도원교통 홈페이지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의 시내버스 업체. 본사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10길 17(정릉3동 893-1)에 있으며, 양천구 양천공영차고지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2. 특징[편집]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동명의 회사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
2004년 서울 시내버스 개편 전에는 2번 버스를 운행했었다. 한 자리의 임팩트 때문에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 편. 개편 후에는 노선을 수정하여 171번으로 운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008년 11월에 한남여객운수로부터 양천영업소를 인수하여 2021년 본사 1곳, 양천영업소 1곳 총 2곳의 차고지를 두고 있다.
정릉3동차고지 뒤쪽의 언덕 위에는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오래 된 아파트 중 하나이자, 붕괴 위험 등으로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되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던 "스카이아파트"가 자리하고 있었다.[1]
정릉3동 본사 노선들은 차고지 면적 문제[2] 때문에 차량 17대는 정릉4동 성원여객 차고지에 주차해 놓는다.[3] 다만 정릉동에 공영차고지 건설 계획이 있으므로 완공시 차고지 면적 문제는 해결될 듯 하다.
2012년부터 이 회사 소속 버스의 전면에 충돌 경고 문구[4]를 적은 스티커를 붙여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다만 동해운수나 신촌교통의 스티커에 비해 임팩트는 적은 편.
무한도전 말하는대로 특집에서 차량을 대여해준 적이 있다. 여의도 촬영이지만 본사 차량도 투입되었다. 6514번 2대, 1711번 2대이며, 양천영업소는 모두 대우, 정릉영업소는 모두 현대 차량만 투입되었다. 이외에도 범일운수도 참여했다.
돈통과 수급기 형태도 다르다. 정릉본사 일부차량 및 양천영업소의 경우에는 앞쪽에 돈통과 수급기를 합쳐놓은 차량이 많으며[5], 정릉본사의 경우 대부분 돈통은 앞쪽, 수급기는 뒷쪽에 배치시킨다.[6]
정릉본사 차량과 양천영업소 차량 트레이드 시 은근 복잡하다.[7]
2016년부터 경성여객과 함께 차내 임산부 보호석의 구분을 아예 분홍색 시트로 바꾸고 별도의 문구(도원교통/경성여객은 미래와 함께 합니다)를 부착했다. 임산부 보호석을 분홍색 등받이로 교체하는 것은 동아운수도 해당되지만, 별도의 문구도 부착하는 건 서울특별시에서 이 두 회사가 전부다.[8]
또 심야버스 구성원도 연장자로 구성된 다른 업체와는 달리 마을버스 2년 이상의 경력을 둔 젊은 기사들의 입사로 8~9개월 가량 근무 후 적합 판정 시 일반버스로 퇴사 후 재입사할 정도로, 버스교습소라 불릴 정도이다. 계열사이자 N62번(면목)을 담당하는 경성여객도 같은 방식으로 채용했으나, 현재는 주간버스 기사 인원을 채워 다시 연장자로 재구성했다.
2016년에 NEW BS090 차량을 출고하여 중형차량은 대우로 가져오는듯 했으나 2018년부터 그린시티를 도입하면서 중형차량 역시 현대로 전향했다. 그린시티 시트도 로우백.[9]
2018년에 서울승합과 함께 전기버스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었다. 1711번에 10대, 6514번에 9대가 배정되었다. 출처
171번은 한때 올저상에 가까울 정도로 저상버스가 많이 다녔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전기버스 도입 관련 6514번 등 타 노선과의 차돌리기 및 저상→일반 대차로 인해 저상버스 비율이 줄었다.
김종원 전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조합 이사장을 지내며 서울시의 준공영제 추진을 도왔다. 이로 인해서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과 친분을 쌓기도 했다. 다만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영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언니인 김옥희 씨에게 공천을 대가로 뇌물 30억을 주었으며, 탈락하자 25억을 돌려받아 물의를 빚었다.
2018년 7월 11일부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업체 중에서 최초로 버스기사 간 손인사를 금지시켰다. 이는 계열사인 경성여객에서도 마찬가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버스기사끼리 '손 인사 금지령' 공고가 나간 2018년 7월 11일 이후로는 도원교통-경성여객 소속 모든 노선들은 반대편에 같은 노선 차량이 지나가도 무시하거나 가벼운 목례만 하고 다닌다.[10] 다만 심야버스는 제외. 또한, 손인사 규정은 최근에는 많이 느슨해진 것 같다. 서울우유나 면목역 인근에서 경성도원 구분없이 손인사를 하는 기사들이 자주 목격되고 있기 때문.[11]
이 회사는 친절한 기사들이 매우 많으며, 안전하게 운행하는 편이다. 서울시 준공영제 버스 회사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계열사인 경성여객과 덤으로.
2016년 이후 도심 집회로 주말마다 1711번 노선이 우회하는 일이 많아지자, 해당 노선 전 차량의 출입문쪽 앞유리에 틀을 달아서 유사시 금일 도심집회 임시 우회운행이라 쓰인 아크릴판을 꽂아서 운행한다. 이와 같이 차량 전면에 우회 여부를 안내하는 것은 여기가 최초로, 이후 인근의 대진여객, 선진운수 등지에서도 이런 안내 양식을 도입했다.
2018년에 이어서 서울승합과 함께 2019년에도 전기버스 운영업체로 선정되어 1711번, 6514번, 6657번에 총 11대가 추가 투입됐다. 단, 6657번에 들어가는 차량은 신차가 아닌 기존 1711번과 6514번에 투입되던 차량을 이동했다. 2019년에는 11대 중 7대만 도입하였으며, 나머지 4대는 하이거 차량의 보조금 지급 문제 때문에 도입하지 못했다.[12]
2020년 6월에 하이거 인증 문제로 대체 차종을 구한 관악교통, 공항버스와 달리 인증이 되자 작년에 뽑았다 방치해 둔 하이퍼스11L 차량을 등록시켰다.[13]
서울에서 돌출형 행선판에 회사명을 넣는 업체이다.[14]
2021년 말 차파트너스에 인수됐다.#[15] 단, 이 회사는 김정환 대표이사가 계속해서 경영권을 갖는다.[16]
3. 면허 체계[편집]
4. 운행 노선[편집]
4.1. 정릉동 본사[편집]
4.2. 양천공영차고지 영업소[편집]
5. 폐선/양도된 노선[편집]
- 0017: 청암동 - 용산역(舊 467, 신흥기업에서 인수, 이후 보광교통에 매각)
- 1011: 국민대 - 서울역(舊 222, 2005년 폐선)
- 1112: 국민대 - 길음역(舊 439, 2008년에 1117번으로 통합)
- 1117: 솔샘터널 - 길음역(강북12번 신설로 2011년 9월 15일 폐선)
- 1211: 국민대 - 신당동(2004년 12월 폐선)
- 6618: 양천공영차고지 - 신도림역(오케이버스와 공동배차, 2012년 9월 18일 5526, 5612와 통합하여 6516으로 운행 중)
6. 차량 연료 공급[편집]
시내버스 차량의 연료 공급을 받는 장소는 노선에 따라 다르다.
양천공영차고지 영업소 차량은 모두 차고지 내부에 있는 가스충전소를 이용한다.
반면 본사 차량은 노선마다 충전 장소가 모두 상이하다. 1711번 노선은 정릉4동의 대진여객 차고지에서 충전한다. 공차 거리가 왕복 4km 정도로 매우 가깝다. 171번 노선은 계열사인 경성여객의 271번 노선처럼 회차점인 상암공영차고지(월드컵파크7단지, 다모아자동차)에서 종착한 후 충전하고 다시 출발한다. 경성여객과 공동 배차하는 1213번 노선은 면목8동 종점에서 휴식하면서 경성여객 차들과 함께 면목8동 종착 후에 신내동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충전한다. 그래서 낮에 신내동에서 가스 충전하러 갔다 오는 도원교통 1213번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물론 이 두 노선도 대진여객 본사에서 충전하는 일이 있긴 하나 1711번에 비하면 빈도가 적다.).
다만 도원교통은 서울 면허 시내버스 회사들 중 전기버스 도입이 빠른 회사다. 2018년 서울승합과 함께 전기버스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고, 이후 1711번에 10대, 6514번에 9대가 배정되며 서울 면허 시내버스 회사 중에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도입했고, 2019년에도 전기버스 운영업체로 선정돼 1711, 6514번에 총 7대가 추가로 투입되었다(거기다 규모는 작지만, 본사에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했다). 본사 연고 노선 차량 중 1711번 차량이 대진여객 차고지로 이동해 가스를 충전하는 빈도는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7. 보유차량[편집]
7.1. 현재 보유차량[편집]
7.1.1.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그린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블루시티 저상형 천연가스 하이브리드버스
- 현대 일렉시티 전기버스
7.1.2. 하이거[편집]
- 하이거 하이퍼스 KLQ6109GEV 전기버스
- 하이거 하이퍼스11L KLQ6119GEV1 전기버스
- 하이거 하이퍼스1611 KLQ6116GEV 전기버스
- 하이거 하이퍼스1611N KLQ6116GEV2 전기버스
7.1.3. 자일대우버스[편집]
7.2. 과거 보유차량[편집]
7.2.1. 자일대우버스[편집]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V101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5L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L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L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7.2.2.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글로벌900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FB485 디젤
- 현대 RB520L 디젤
- 현대 RB520S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40S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S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S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SE 천연가스버스
7.2.3. 기아[편집]
8. 갤러리[편집]
9. 지배구조[편집]
2022년 12월 기준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2:16:18에 나무위키 도원교통(서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04년부터 재개발하려고 했지만 이 일대가 자연경관지구, 제1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해 층수에 제한을 받고 있어서 재개발에 실패했고, 서울특별시청은 서울주택도시공사를 시행자로 하여 공공주택 사업으로 정비하기 위해 '정릉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 2017년에 이르러서야 스카이아파트는 잔여 주민들과의 보상합의가 완료되어 철거를 마쳤고, 이 자리에는 정릉하늘마루가 들어섰다.[2] 주위가 주택가이다 보니 뒤로는 확장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바로 앞을 확장하자니 내부순환로와 정릉로가 버티고 있다.[3] 성원여객 차고지 부지는 서울시에서 소유 중이다.[4] 안전을 위하여 한걸음 물러서주세요. 평소 도원교통 버스를 자주 탄다면 쉽게 볼 수 있다.[5] 진화운수, 북부운수, 신길교통, 신촌교통과 비슷한 형태로 보면 된다.[6] 정릉본사는 연식 좋은 신차들, 1711번 전기버스, 171번에 있는 양천영업소(신정동) 출신 차량들이 돈통, 수급기를 따로 배치시키고 있다. 도선여객, 선진운수, 동아운수와 비슷한 형태로 보면 된다. 선진운수의 경우에는 일부 차량만 혼합형이다.[7] 태진운수의 성수동본사-구로동 차돌리기 및 한성운수 번동본사-광명 차돌리기 못지 않다고 한다. 여러 이유도 있지만, 특히 1117번 폐선 후 모든 차량이 양천영업소로 넘어가서 양천 차량 중 정릉출신 면허가 꽤 있다. 1711번 역시 6514번 출신 면허가 소수 있다. 전기버스 신차는 1711번과 6514번에 주로 투입되며 171번은 신차보다는 1711번 또는 양천 출신의 쓰던 차를 주로 물려받고 있다.[8] 단, 현재로선 저 문구만 해당되는 것과 다름없다. 현재 서울시 버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대차량의 시내버스는 2017년형 이후로 아예 임산부 보호석을 공식적으로 분홍색으로 정했기 때문.[9] 도원교통의 그린시티는 전부 양천지사에만 있지만, 도원교통이라는 회사 자체가 원래 성북구 출신이기 때문. 성북구는 그린시티까지 모두 플라스틱 시트로 옵션을 통일시킨 곳이다.[10] 특히 1213번, 171번-271번/ 그리고 세풍운수, 북부운수, 대진여객, 유성운수, 서부운수 등등 기사들끼리 목례만 한다. 6514번-6513번, 1711번-7016번/7212번/7018번/1020번, 171번-272번이 대표적인 예이다. 271번은 종종 270번과도 하기도 한다.[11] 다만, 주행중에는 그대로 규정을 지키며 정차하거나 감속 중일때는 인사를 하는 기사 비율이 많아졌다.[12] 주변 회사인 관악교통이 하이거 반품 후 NEW E-화이버드를 뽑았다. 공항버스의 경우에는 하이거 대신에 일렉시티를 추가로 도입하였다.[13] 배터리 인증 문제는 배터리를 인증이 된 기존 하이퍼스 10.5m의 배터리로 교체해서 해결했다. 이후 하이퍼스를 도입한 공항버스는 전기버스 보조금 없이 저상버스 보조금만 받고 도입하였기 때문에 기존 배터리를 그대로 쓴다.[14] 이외에도 경성여객, 서울교통네트웍 등이 해당된다.[15] 경성여객은 인수되지 않았다. 이는 기존 경영진이 경성여객을 보유한다는 전제이다.[16] 이후 차파트너스에 인수된 선일교통, 차파트너스 외에 여러 사모펀드 업체들이 컨소시엄으로 인수한 선진운수 모두 김정환 대표이사가 경영권을 보유하게 된다.[17] 성북구 면허의 시내버스 회사들 증차번호[18] 본 회사 주 면허[19] 본 회사 증차 면허[공동배차] 경성여객과 공동배차.[심야] 심야버스. 경성여객과 공동배차.[20] 1종상환우선주식[21] 2종상환우선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