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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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석수동, 박달동
安養市 萬安區
Anyang Manan



파일:국회선거구 안양시 만안구.svg

선거인 수
241,861명 (2020)
상위 행정구역
경기도 안양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만안구 전역
안양1동, 안양2동, 안양3동, 안양4동, 안양5동, 안양6동, 안양7동, 안양8동, 안양9동, 박달1동, 박달2동, 석수1동, 석수2동, 석수3동

국회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강득구



1. 개요[편집]


안양시에서 원도심이자 1호선 및 경부선이 관통하는 지역에 속하는 만안구 전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이다.

13 / 14대 총선에선 안양시 갑 / 을[1][2] 로 편성되던 선거구였으나 안양시의 일반구 도입 후 15대 총선에서 현재의 선거구가 확립되었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관할 구역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 이전 안양의 구 도심인 지역이고 현재 평촌의 개발로 인한 동안구와의 격차로 민주당세가 다소 강한 지역이다. 한나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던 2008년 18대 총선때도 이종걸 의원은 3선에 성공했다.

다만 안양 원도심 지역이라 갈수록 인구가 감소추세인데다가 재개발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면서[3] 최근 몇년간 민주당 지지율이 감소하고 보수정당 지지율이 조금씩 올라오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마침 21대 총선에서는 이 지역에서 5선을 했던 이종걸 의원이 경선탈락하면서 양당 모두 새로운 인물을 공천한 상황이라 그 결과가 주목되는 곳.[4] 4월 15일 개표 초기에는 엎치락 뒤치락 100표 이내의 접전을 펼치다가 오후 8시 30분 이후 강득구 후보가 표차를 벌리면서 결국 15,000여표 차로 강득구 후보가 당선되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0대
이택돈

[[신민당(1967년)|
파일:신민당 벽보글씨.svg
]]

1979년 3월 17일 ~ 1980년 10월 27일
경기 제6선거구
(부천시·안양시·시흥군·옹진군)
윤국노

[[민주공화당|
파일:민주공화당_글씨만.png
]]

제11대
이석용

[[민주한국당|
파일:민주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81년 4월 11일 ~ 1985년 4월 10일
경기 제6선거구
(안양시·시흥군·옹진군)
윤국노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제12대
이택돈

파일:신한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985년 4월 11일 ~ 1988년 5월 29일
안양시·광명시·시흥군·옹진군
윤국노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1985년 4월 11일 ~ 1986년 12월 9일[5]
제13대
이인제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안양시 갑
제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2년 5월 30일 ~ 1995년 6월 7일[6]
제15대
권수창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1997년 7월 18일[7]
안양시 만안구
김일주
1997년 9월 5일 ~ 2000년 5월 29일[8]
제16대
이종걸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강득구
2020년 5월 30일~

2.1. 안양시 갑 (13~14대)[편집]



2.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양시 갑
안양1동, 안양2동, 안양3동, 안양4동, 안양5동, 안양6동, 석수1동, 석수2동, 박달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정숙(金貞淑)
20,652
2위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22.95%
낙선
2
이인제(李仁濟)
29,325
1위

32.59%
당선
3
이석용(李奭鎔)
19,958
3위

22.18%
낙선
4
진성범(陳成範)
6,430
5위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7.14%
낙선
5
김재중(金在中)
1,158
7위

1.28%
낙선
6
임정조(林正助)
3,436
6위
[include(틀:한겨레민주당)]
3.81%
낙선
7
김채순(金彩淳)
839
8위

0.93%
낙선
8
이택돈(李宅敦)
8,179
4위

9.09%
낙선

선거인 수
132,835
투표율
68.30%
투표 수
90,721
무효표 수
744
힘있는 원내 4당이 모두 일정 득표율을 확보했는데, 그래서 1위의 득표율이 30%대 초반이다. 이 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은 이후에 피닉제가 되는 이인제이다.


2.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양시 갑
안양1동, 안양2동, 안양3동, 안양4동, 안양5동, 안양6동, 석수1동, 석수2동, 석수3동, 박달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인제(李仁濟)
39,232
1위

35.82%
당선
2
이석용(李奭鎔)
38,674
2위

35.31%
낙선
3
박두철(朴斗喆)
23,230
3위

21.21%
낙선
4
김선배(金仙培)
3,262
5위

2.91%
낙선
5
송운학(宋雲鶴)
5,110
4위

4.66%
낙선

선거인 수
164,378
투표율
67.36%
투표 수
110,733
무효표 수
1,225
민자당 이인제 후보가 민주당 이석용 후보를 558표 차로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참고로 이인제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한 사퇴 뒤로는 대선을 제외하면 본인의 출신지인 충청권에만 출마하며 다시는 이 지역구로 돌아오지 않았다.


2.2. 안양시 만안구 (15대~)[편집]



2.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양시 만안구
만안구 일원[안양만안]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종근(朴鍾根)
29,262
2위

28.20%
낙선
2
이준형(李俊炯)
29,013
3위

27.96%
낙선
3
김준용(金準龍)
8,183
4위

7.89%
낙선
4
권수창(權秀昌)
29,612
1위

28.68%
당선
5
김관렬(金管烈)
739
8위

0.71%
낙선
6
김규봉(金奎奉)
2,657
6위

2.56%
낙선
7
김선배(金仙培)
1,107
7위

1.07%
낙선
8
김종박(金鐘搏)
3,181
5위

3.07%
낙선

선거인 수
179,211
투표율
58.78%
투표수
105,335
무효표수
1,581
상위 세 후보의 득표율 차가 거의 없었고, 그래서 전국에서 최저득표율+최소표차로 당선되었다. 딱 350표차로 신한국당 박종근 후보가 낙선하고 권수창 자유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다. 14대 당시 민주자유당통일국민당의 득표율 합이 56%였는데 반은 신한국당, 반은 자유민주연합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

2.2.2. 1997년 재보궐선거[편집]


안양시 만안구
만안구 일원[안양만안]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종근(朴鍾根)
18,067
2위

30.78%
낙선
2
김일주(金日柱)
33,550
1위

57.16%
당선
3
김영호
7,074
3위

12.05%
낙선

선거인 수
180,420
투표율
33.12%
투표수
59,763
무효표수
1,072
이 재보선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실려 있지 않아, 대신 당시 한겨레 기사MBC 뉴스데스크 기사를 근거로 하여 작성하였다.

또한, 두 기사 모두에선 각 후보의 기호를 알 수 없어, 당시의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제150조)를 근거로 하여 작성하였다. (당시엔 전국통일기호 규정이 없었다.)


2.2.3.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양시 만안구
만안구 일원[안양만안]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종근(朴鍾根)
30,152
2위

32.02%
낙선
2
이종걸(李鍾杰)
36,557
1위

38.82%
당선
3
김일주(金日柱)
18,264
3위

19.39%
낙선
4
강대신(姜大信)
4,258
5위

4.52%
낙선
5
이준형(李俊炯)
4,945
4위

5.25%
낙선

선거인 수
177,356
투표율
53.55%
투표수
94,973
무효표수
797
DJP 연합에 따른 단일화로 자유민주연합 김일주 후보가 크게 승리했는데, DJP 연합이 끝나면서 새천년민주당 이종걸 후보가 승리했다. 한나라당 박종근 후보와 자유민주연합 김일주 의원이 단일화했으면 승리했을 것으로 보인다.

2.2.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양시 만안구
만안구 일원[안양만안]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용대(鄭用大)
43,022
2위

37.63%
낙선
3
이종걸(李鍾杰)
59,346
1위

51.90%
당선
4
신하철(申河澈)
2,313
4위

2.02%
낙선
5
이재남(李載南)
7,688
3위

6.72%
낙선
6
양부현(梁富鉉)
981
6위

0.86%
낙선
7
고강(高崗)
993
5위

0.87%
낙선

선거인 수
195,214
투표율
59.23%
투표 수
115,634
무효표 수
1,291
탄핵 여파로 이종걸 의원이 크게 승리했다. 이 지역에서 오래 활동한 신하철 후보가 득표를 못한 것도 있다.


2.2.5.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양시 만안구
만안구 일원[안양만안]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종걸(李鍾杰)
41,660
1위

44.65%
당선
2
정용대(鄭用大)
41,370
2위

44.34%
낙선
3
홍두화(洪斗和)
4,019
4위

4.31%
낙선
4
이시내(李시내)
5,039
3위

5.40%
낙선
6
박정희(朴貞姬)
1,224
5위

1.31%
낙선

선거인 수
205,122
투표율
45.77%
투표 수
93,886
무효표 수
574
전체적으로 통합민주당이 수도권에서 패배했는데도 이종걸 의원이 승리했다. 290표 차의 초접전이었다. 그리고 자유선진당 홍두화 후보가 꽤 득표했다. 그렇게 보면 민노당도 5% 받아서 크게 차이가 없긴 하다.[9]


2.2.6.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양시 만안구
만안구 일원[안양만안]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용대(鄭用大)
50,992
2위

44.47%
낙선
2
이종걸(李鍾杰)
58,328
1위

50.87%
당선
3
문갑돈(文甲敦)
1,607
4위

1.40%
낙선
6
윤학상(尹鶴相)
645
5위

0.56%
낙선
7
노충호(盧忠鎬)
3,074
3위

2.68%
낙선

선거인 수
210,409
투표율
54.78%
투표 수
115,254
무효표 수
608
상대적으로 전 총선보다 야권이 유리한 상황에서 이종걸 의원이 큰 차로 승리했다.

정용대는 삼연벙 콩라인이라는 특이한 기록을 달성한다(...)

2.2.7.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양시 만안구
만안구 일원[안양만안]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장경순(張景淳)
46,455
2위

38.18%
낙선
2
이종걸(李鍾杰)
55,217
1위

45.39%
당선
3
곽선우(郭善友)
19,975
3위

16.42%
낙선

선거인 수
207,248
투표율
59.43%
투표 수
123,158
무효표 수
1,511
정용대 후보를 내보내지 않고 장경순 전 경기부지사를 공천했는데도 이종걸 의원에게 패배했다. 다만 유력 공천 후보였던 강득구 전 경기도의원(현 이 지역구 국회의원)이 떨어지고 김종인 비대위가 이종걸 의원을 원내대표 시절의 공을 가린다는 이유로 단수공천해 지역 내의 반발도 있었지만, 강득구 전 도의원이 수긍하며 변수가 사라졌다.


2.2.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양시 만안구
만안구 일원[안양만안]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강득구(姜得求)
75,266
1위

53.60%
당선
2
이필운(李弼雲)
59,438
2위

42.33%
낙선
6
이종태(李鍾泰)
4,706
3위

3.35%
낙선
7
김효근(金孝根)[10]
989
4위

0.70%
낙선

선거인 수
210,881
투표율
67.29%
투표 수
141,903
무효표 수
1,504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양시 만안구)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강득구
이필운
득표수
(득표율)

75,266
(53.60%)

59,438
(42.33%)

+ 15,828
(△11.27)

210,881
(67.4%)

안양1동
53.35%
42.44%
△10.91
69.41
안양2동
52.09%
43.66%
△8.43
61.62
안양3동
51.63%
44.16%
△7.47
63.83
안양4동
48.24%
47.20%
△1.04
65.58
안양5동[11]
46.87%
48.83%
1.96
61.05
안양6동
51.60%
44.22%
△7.38
59.06
안양7동
54.27%
42.14%
△12.13
71.28
안양8동
51.91%
43.69%
△8.22
61.57
안양9동
49.35%
46.69%
△2.66
64.81
석수1동
52.62%
44.14%
△8.48
70.82
석수2동
55.26%
41.21%
△14.05
68.85
석수3동
56.65%
39.61%
17.04
65.33
박달1동
54.31%
41.59%
△12.72
63.63
박달2동
55.53%
40.53%
△15.02
67.97
후보
강득구
이필운
격차
거소·선상투표
49.29%
38.93%
△10.36
관외사전투표
62.27%
32.47%
△29.80
재외투표
75.26%
21.05%
54.21

안양시 만안구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후보
강득구
이필운
우성
51.85%
44.04%
▼7.81
한라비발디
51.49%
45.12%
▼6.37
한신휴플러스타운 3차
51.17%
45.21%
▼5.96
럭키
49.65%
46.64%
▼3.01
석수 e편한세상
49.13%
47.82%
▼1.31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48.83%
47.02%
▼1.81
삼성래미안
48.24%
47.31%
▼0.93
성원 1차
44.52%
51.83%
△7.31
주공뜨란채
46.59%
48.84%
△2.25
현대
48.08%
48.63%
△0.55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 지역의 터줏대감인 현역 이종걸 의원이 6선 도전을 위해 출마선언을 했으며 강득구[12]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도 공천을 신청했다. 그러나 경선 결과 강득구 후보가 이종걸 의원을 제치고 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공천에서 탈락한 이종걸 의원은 비례 플랫폼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가 선당후사를 선언했다.[13]

미래통합당에서는 이필운 전 안양시장이 공천되었다. 그동안 미래통합당은 안양 만안 지역구에 경력이 일천하고 경쟁력이 없는 후보들만 공천해 왔다. 이종걸 의원이 다선의원임에도 당내 존재감이 없고 문재인 당대표 시절엔 당무를 거부하고, 만안구 내에서도 이권이 갈리는 개발 정책에 대해 한쪽 손만 들어주는 등 민주당 지지층 속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음에도 번번이 이긴 이유가 있다. 만안구 미통당에서는 중앙당에서 제대로 된 후보만 공천한다면 한 번 해볼 만하다는 요구가 있었다.

한편, 정의당에서는 이종태 지역위원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터줏대감 이종걸 의원이 공천탈락하고 미래통합당에서도 오랜만에 지역에서는 비교적 중량감 있는 후보 이필운을 공천함으로써 이전보다는 뜨거운 선거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강득구 민주당 후보가 3선 도의원, 도의회의장, 경기도 연정부지사[14]를 지내는 등 이필운 후보 보다 중량감이 강했음 강했지, 절대 부족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었기에 여론조사 결과를 상회하는 득표율로 초선 뱃지를 달게 되었다.

동별로 보면 근명고등학교안양대학교가 위치한 안양5동에서만 이필운 후보가 근소표차로 우위[15]를 점했고, 인접한 안양4동은 강득구 후보가 이기긴 했으나 접전이었다. 나머지 동에선 모두 강 후보가 우위였고, 특히 강득구 본인의 도의원 시절 지역구[16]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가 위치한 안양7동을 중심으로 표차가 벌어졌다. 심지어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는 안양시에서 가장 큰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강득구가 이겼다. 이필운 보다 강득구가 얼마나 중량감이 있는 후보인지, 어쩌면 이종걸처럼 얼마나 더 많이 다선을 할 후보인지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필운이 당시 득표한 42% 정도가 20대 대선을 통해 어느 정도 개인 역량이라는 것이 보여진다. 21대 총선 당시의 53.6%:42.3%보다는 현저히 줄어든 51:45% 정도의 수준이지만, 대부분 동에서 윤석열이 상당히 고전한 것인데, 심지어 당시 안양시에서 미래통합당이 유일하게 이긴 안양5동마저 이재명 후보에게 넘겨주는 등으로 탈탈탈 털리고 만 것이다. 따라서 윤석열은 모든 동, 모든 지역에서 패배했다는 얘기. [17] 비록 0.64%차라지만 당시 유일하게 안양시에서 미래통합당이 승을 거둔 동이란 걸 생각하면....


2.2.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양시 만안구
만안구 일원[안양만안]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1] 안양7,8동 및 현재의 동안구 전 지역이 을, 나머지 만안구 지역이 갑[2] 당시 만안구 대부분이 속해있던 갑 선거구 국회의원이 바로 장관, 경기도지사, 대선후보까지 올랐던 이인제다. 다만 13대 총선때는 야권후보로 분류되었고, 14대 총선때는 그야말로 간발의 차이로 승리했으니 여당세가 강한 지역구는 아니었다.[3] 안양7동에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가 최근에 올라가 있긴 하지만 여기서 안양천을 건너면 동안구다.[4] 3040 인구가 증가하면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지는 경기도에서 이러한 예외적 추세를 보이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대표적 사례가 여기와 광명시 갑 선거구다.[5] 임기 중 별세[6] 경기도지사 출마로 인한 사퇴[7] 97.7.18 별세[8] 97.9.4 재보궐선거[안양만안] A B C D E F G H I 안양1동, 안양2동, 안양3동, 안양4동, 안양5동, 안양6동, 안양7동, 안양8동, 안양9동, 석수1동, 석수2동, 석수3동, 박달1동, 박달2동.[9] 그런데 한자 부수를 보면 알겠지만 박정희 대통령과는 달리 여성 후보다.[10]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대표의 보좌관이다.[11] 안양대학교가 있는 동네[12] 아이러니하게도 이종걸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경기도의원을 지낸 데다 경기도의회 의장과 후술할 연정부지사직을 지낸 거물이다.[13] 재미있는 점은 4년 전에도 두 사람이 같은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하였는데 당시의 이종걸은 무려 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어서 그랬는지 경선 없이 단수공천을 받는 버프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강득구 당시 후보가 선당후사 유세를 선언하고 이종걸 후보를 지원했다.[14] 남경필 도지사 당시에 지명되었는데, 막강한 권한을 잘 수행해서 탄탄대로가 열렸다. 당시 평가는 상당히 좋았다.[15] 안양시 전체에서 통합당 후보가 1위인 유일한 동이기도 했다.[16] 안양 2선거구: 석수 1, 2, 3동, 박달 1, 2동, 안양2동[17] 반대로 동안구에서는 원래 민주당을 압도적으로 뽑아주는 곳이지만 총선 때와 비교하면 이재명이 이기긴 이겼지만 상당히 고전하였다. 총선 때는 동안구의 모든.동에서 민주당이 승리하였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안양시 내에서 보수세가 있었던 갈산동과 범계동, 비산1동 등을 넘겨주게 되어버렸다. 심지어 총선 때 민주당이 26% 차이로 이긴 부림동마저도 득표차가 약 6% 정도로 줄어들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