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한국 창작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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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기 전에[편집]


캐릭터의 유언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당연히 그 캐릭터의 운명을 짐작하게 해주는 스포일러니 보기 전에 유의하자.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것은 유명한 대사이거나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사이다.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 것은 죽기 직전의 위기에서 절박하게 뱉더니 살아남는 경우, 또는 죽지는 않았지만 (장기) 리타이어하기 직전의 대사.

작품 - 캐릭터 순


2. 목록[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ㄱ[편집]


작품
인물
유언
강철비
박광동 (이재용)
뉘고...?
박병진 (정원중)
야!! 너 뭐하는 새끼야! 이 씨...!
평양방어사령부 사령관
평양을 지키라는 명령을 따랐을 뿐이오.
엄철우 (정우성)
다들... 잘들 있으라...
고死: 피의 중간고사
민혜영
도와주세요-!!!!
라고 말하나 결국에 시간초과로 익사한다....
이치영 선생
내가 나갔다가 올게요....교문앞에 있는 가게 에만 가도 전화는 되겠죠." (최소영 선생이 "나간다면 안 된다고 했어요...위험해요 나가지 말아요."/라고 하자) 그럼 어떻게 해요!!? 그냥 이대로 있어요!!!? 내가 나갔다가 올 께요. 갈께요-!!!!! ....
바로 밖으로 뛰쳐나가나 누군가에게 잔혹한 린치를 당해서 목숨을 잃고 만다.
손동혁
으악-!!! 으악 뜨거워-!!!! 악!!! 뜨거워, 으아아아아악 뜨거워-!!!!! 으악!!! 악!!!....
온 몸에 촛농을 맞고 굳어진 촛농에 호흡기가 막혀 사망
윤수진
내....내한테...왜이러는 데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세탁기에 갇힌 뒤, 시간 초과로 세탁기가 돌아가면서 사망한다. 직전에 린치를 당하고 온몸에 스테이플러 심이 꽂힌 상태였다.
고지전
유재호 (조진웅)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거야!!!
중공군의 총공세 앞에 정신이 붕괴해서 거의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뱉은 말이다. 이 말을 한 직후 김수혁 중위에게 프래깅 당한다.
양효삼 (고창석)
이 배지래 가져가라우. 이 배지 1941년 화백산 전투에서 광복군에서 받은 ….
화백산 전투는 가상의 전투다.
김수혁 (고수)
오지 마… 은표야… 나… 어머니 얼굴이… 기억이 안 나…
현정윤 (류승룡)
내래... 확실히 알고 있었어. 근데... 너무 오래돼서... 잊어버렸어.
괴물
세진 (이재응)
뛰어!!
박희봉 (변희봉)
어여 가… 빨리!
박현서 (고아성)
세주야. 어서 들어가..!
구타유발자들
문재 (한석규)
오늘 여기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던 거야.
딱히 유언으로 한 말은 아닌데 이 말을 하기 전에 영선에게 빼앗은 용각산 통에 든 쥐약을 쥐약인 줄 모르고 먹은 탓에 이 말을 한 직후 다리 밑을 걸어가다가 쥐약의 약효가 발동되어 쓰러져 죽었다.
군도: 민란의 시대
양 집사 (정만식)
나리~ (조윤 : 들어오게)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조윤 : 어쩐 일인가?)
그 다음에는 조윤이 보는 앞에서 뒤따라 들어온 도치에게 목이 베여 죽는다.
대호 (이성민)
자고로 무식헌 놈이 힘이 센 법이지, 사람 죽이는 재미가 쏠쏠하지야? 집주인이라는 놈이 도적이 온다는 데 집을 비우면 쓰겄냐? 어쩌게, 미끼가 쓸 만했지야?
조윤과 일기토중에 생긴 부상으로 조윤에게 복부를 찔려 죽기전에 남긴 말이다. 이후 자신의 창고가 털렸다는 말을 알게 된 조윤이 크게 화가나 소리를 지른다.
아직 수양이 부족허구마이 여긴 뭣 헌다고 왔당가... 죽을 때는 소리 없이 가야 되는디... 형님... 이러나 저러나 죽는 건 매한가지인데... (땡추 : 아우님...) 형님은 이 꽉 물고 조용히 가쇼. (땡추 : 이보시게 노사장... 노...성불하시게...)
마지막으로 자신을 찾아온 땡추의 품에서 조용히 숨을 거두었을 때 그와 나눈 마지막 대사이다.
땡추 (이경영)
당장 그 칼을 내려놓거라! 힘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힘이, 독이 되어 돌아오는 법! 당장 내려놓거라! 멈추어라, 멈추어라 이놈! 멈추어라, 내 죽어서도 네놈을 용서치 않겠다! (조윤 : 자비와 용서는 불가의 도의거늘, 네놈도 아직 진정한 깨달음을 얻지는 못하였구나.)
조윤이 묵여있는 자신의 눈앞에서 농민들을 학살하자 내밷은 말이며, 이에 조윤이 그에게 조롱이 섞인 말을 내밷었다. 결국 마지막으로 어쩔수 없이 지리산 추설의 본거지를 말하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원숙 (송영창)
닥쳐라.. 색주가에서 왈패짓이나 하고있을 놈을.. 때려 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을.. 내,그래도 핏줄이라 하여 먹여주고 재워주었거늘 이 무슨 배은망덕한 짓이란 말...
조윤에게 한 말이며, 이말을 듣고 분노가 폭발한 조윤에 의해 살해당하였다.
조윤 (강동원)
너희들 중 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 생을 걸어본 자가 있거든 나서거라. 내 그 자의 칼이라면 받겠다.
이렇게 말하고 자신에게 도발한 도치를 쫓아 대나무숲으로 들어가 도치와 일기토를 벌였으나, 결국 뒤에서 농민들의 죽창에 관통당해 과다출혈로 사망하였다. 이후 도치가 그의 상투를 잘라 가려는 걸 말고 성불하라는 말만 남긴채 농민들을 이끌고 간다.
기생충
김기정 (박소담)
아아... 누르지 마... 그것 때문에 더 아픈 거 같아..헤헤
박동익 (이선균)
나 알아요?[1]
오근세 (박명훈)
리스펙![2]
국문광 (이정은)
충숙이 언니 진짜 좋은 사람인데... 나를 발로 밀어 버렸어... 나... 따라해봐... 충... 숙.

2.2. ㄴ[편집]


작품
인물
유언
남산의 부장들
곽상천 (이희준)
(김규평: 왜 다들, 음복 모르십니까? 이렇게 마시면서 귀신과 한 몸이 되는 거요. 박 부장과 우리가 원래 한 몸 아니었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각하?)... 야, 죽고 싶냐?.... (김규평: (자신을 가리키며)이딴 버러지 같은 새끼를 옆에 끼고 정치를 하시니까! 나라가 이 모양 이 꼴 아닙니까?).... (김규평: 각하! 이제 그만하시고 하야하십시오!).... 야!!.... (김규평: 각하! 하야하십시오!!).... (일어서서 김규평의 멱살을 잡으며)이 새끼가...! (다시 멱살을 잡으며)이 개새끼가 미쳤나!.... (김규평: 넌 너무 건방져, 이 새끼야!(그리고 호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며)).... (당황하여 손으로 앞을 가리며)왜 이래?!
결국 김규평이 쏜 총을, 팔꿈치에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김규평의 권총이 격발 불량이 되어버린 틈을 타 급하게 화장실로 도망쳐 숨어있다가 나왔고, 결국 다시 권총을 받아 들고 확실하게 자신과 박통을 처치하러 나타난 김규평에게 문갑을 방패 삼아 최후의 발악을 하며 덤벼들지만, 결국 김규평이 쏜 총에 복부에 한발 맞고 한 발 더 맞아 사살당한다.
박통 (이성민)
지금 뭐 하는 거야?(김규평에게) 가만히 있어!!.... (담배를 꺼내며, 곽상천에게) 야, 김 부장! 내가 너를 왜 그 자리에 앉힌 줄 알아? 지 친구도 죽인 놈이, 어디서 고고한 척을 하고 있어? 제발, 니 일이나 똑바로 해! (김규평: 각하! 왜 혁명을 하셨습니까? 왜 우리가 목숨을 걸고, 혁명을 했습니까?! 100만, 200만. 탱크로 밀어서 죽여버리겠다고? 제발 각하, 정신 좀 차리십시오!!!).... (결국 김규평이 곧바로 총구를 곽상천 다음으로 자신에게 겨눈다.) 뭐 하는 짓이야!! (김규평: 너도 죽어 봐)....(김규평이 쏜 권총에 한 발 맞고 다음 자신에게 두 발이 격발 불량이 되어버린 다음) 난 괜찮아.... (김규평: 각하를 혁명의 배신자로 처단합니다.) (다시 권총을 받아 들고 나타나자 자신의 머리를 겨누며 이 말을 하였다.))
결국 마지막으로 이 말을 한 김규평의 총에 맞아 완전히 사망하고 만다.


2.3. ㄷ[편집]


작품
인물
유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김인남 (황정민)
유민아...
레이 (이정재)
처음부터 이렇게 될 거라는 거... 알고 있었잖아.
달은... 해가 꾸는 꿈
무훈 (이승철)
인생은 참 잔인해... 개처럼 살아온 내가... 이런 데서 죽다니 말이야...
달콤한 인생
백 사장 (황정민)
아이 씨바ㄹ...
강 사장 (김영철)
도대체.. 뭐 때문에 흔들린 거냐. 그 애 때문이냐? ...이러지 마라.[3]
선우 (이병헌)
너무 가혹해...
대호
산군 (호랑이)
어흥!!!!
천만덕(최민식)
언능 가자니께!!!!
구경(정만식)

천석(성유빈)
아부지...
도둑들
씹던껌 (김해숙)
아니에요 …. 내가 꿈을 잘못 샀어요.
조니 (증국상)
씨발, 좋아했는데..[4]
디 워
나린(박효진)
사랑해요!
하람(현진)
나린아아아아-!!
부라퀴
크아아아아아아악-!!


2.4. ㄹ[편집]


작품
인물
유언
로봇, 소리
김유주 (채수빈)
아빠 왜 전화 안 받아... 아직 다 안 왔어...? 미안해, 아빠... 근데 어떡하지? 우리 화해할 시간이 없을 거 같아... 미안해.... 나 아빠 안 미워해, 알지? 아빠 사랑해... 그 동안... 내 앞에서 지켜준거 다 알아... 나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는거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아빠 앞지르게 될 줄은 몰랐어... 그래도... 내가 늘 아빠 지켜보고 있을게... 꼭 그럴게... 사랑해....


2.5. ㅁ[편집]


작품
인물
유언
명량
배홍석
(일본군 부장에게)네 기필코 네놈을 베야 죽이리라 이야압
바로 그 순간 구루시마의 가신 하루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다.
오상구 (조복래)
칠천량에서 6년 동안을 같이한 동료들이 모두 죽었습니다요 오늘 제 손으로 얻게 된 수급들을 묻고 왔습니다요 정말 두렵습니다요 이젠 틀림없이 제차례 같습니다. 이제 속절없이 이렇게 다 죽어야 합니까? 흑흐흐흐흐 (이순신 : 할 말 다 했느냐?!)
탈영하려다 붙잡힌 채로 자신의 심정을 호소하였으나, 결국 이순신에게 할 말 다 하였냐는 말을 듣고 참수당한다.
임준영 (진구)
임자 적당히 볼 수 있게 뭐라도 좀 흔들어보소 결단코 이 배장군께 가서는 안 되네 임자
자신이 강제로 탄 화공선이 이순신이 탄 배로 향하는 사실을 알자 이에 아내인 정씨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부탁이다
그렇지 바로 그거네
정씨가 치마폭을 펄럭이며 다른 백성들과 함께 화공선이 접근한다는 위험신호를 알리자 이에 안심하는 대사이다.
잘혔네 잘해꺼졍 일을 보고 나만 편히 가네
충돌직전의 화공선이 파괴되기전에 남긴 그의 마지막 대사이다.
구루시마 미치후사 (류승룡)
네놈은 열도놈이냐? 조선놈이냐?
자신과 상대한 적군 병사가 바로 아군 진영에서 있었던 준사임을 알아보자 이에 분개하면서 나온 대사이다
이순신!!!!
조선군 부장들이 쏜 화살들을 맞으면서 까지 이순신에게 덤벼들었으나 끝내 목이 베이기전에 나온 마지막 대사이다.
와키자카 야스하루 (조진웅)
あやつら(저것들이)!!!
무뢰한
정재곤 (김남길)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이 씨발년아.[5]
밀수
장만석(장도리) (박정민)
아유 씨발 뭐 이러냐…

2.6. ㅂ[편집]


작품
인물
유언
박하사탕
김영호 (설경구)
나 다시 돌아갈래!
백두산
리준평 (이병헌)
달다...
이 말 직후 핵이 터져서 폭사한다.
범죄도시
안성태 (허성태)
개...새끼가...
다만 장첸과 부하들에게 이미 당한 상태라서 옹알대며 말한다.
길수 (윤대열)
내 살려주쇼... 살려... 억!
도승우 (임형준)
좆까, 이 개새끼야...
장이수 (박지환)
저 개새끼 잡아라!!
장첸에게 칼에 맞고 죽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시즌 2에서 겨우 살아 돌아온다.
장첸 (윤계상)
我肏妈(이 씨발 새끼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범죄도시2
최용기 (차우진)
오기 전에 우리끼리 리조트 하면 되잖아 씨발 진짜...
호텔 금고 비밀번호를 알려주자마자 강해상에게 마체테로 찍히고 확인사살까지 당한다.
김기백 (김영성)
씨발놈아, 돈ㅇ... 뭐야 씨발...!
은갈치 (백승익)
ㅊ... 최춘백...! 최춘백...
삼합회 킬러 3인방
嗯? 而你? (음? 누구야?)
강해상 (손석구)
내가 꼭 죽인다. 네 가족까지 내ㄱ...
이 말이 채 끝나기 전 강해상은 마석도의 펀치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아 자동차 유리에 얼굴이 박혀 함몰되어 버리고, 이후 감옥에 들어간다. 사실상 이 놈이 저지른 짓거리로 봤을 때 사형 or 무기징역 확정. 이쪽은 장첸과 달리 바로 사형당하지는 않고 대신 교도소 독방에서 남은 날 동안 썩을 것으로 보이지만, 얼굴이 함몰되어 아마 제대로 말하기도 힘들 것이므로 사실상 이게 유언이나 마찬가지다.
범죄도시3
정경식 (류성현)
야 이 주성철 개새끼야!!!
토모 일당에게 재갈을 물린 채 고문을 당하고 있던 상태에서 말하다가 주성철에게 확인사살 당한다.
키무 히로시 (강윤)
おい!置いてくなよ。俺も連れけて。(이봐! 그냥 가면 어떡해? 나도 데려가야지!)
야스다 류이치 (박준혁)
知らねぇよ! (몰라!)
토모카와 료 (안세호)
お前も、その薬の為に来たんだろ?どうだ?30億だ。薬のあるいかは俺だけが知ってる。(도, 그 약 때문에 온 거 아냐? 어때? 30억[6]이야. 약 있는 곳은 나만 알아.)
이강호 (최우준)
야, 가까이 오면 뒤진다!
백 사장 (김기호)
还敢玩我?! 啊?!看不起老子?!?啊!?!? (나한테 장난하는 거야?! 어?! 내가 우스워?!? 어!?!?)
주성철 (이준혁)
마석도 이 개새...!!
이 놈도 강해상과 마찬가지로 리타이어될 때 전신 중상이 확정됐으니 사실상 이게 유언이다.
복수는 나의 것
유선 (한보배)
...오빠...!!!! ...오빠!! 오빠! 오빠!
강에 빠져서 필사적으로 류를 부르지만 청각장애인인 류는 누나의 죽음을 애도하느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다. 자신의 바로 뒤에서 아이가 허우적거리고 있는데도...
중국집 배달부 (류승완)
다음부터요~ 한 그릇 씩만 좀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영미 (배두나)
아저씨... 유선이... 일부러 죽인 거 아니에요... 미안해요... 잘못했는데요... 나... 한 마디만 할게요...... 나... 보통 사람 아니거든요...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우리 조직... 테러단체니까... 아저씨 죽어... 백프로... 확실히... 사진도 줬다니까... 죽고 싶지 않으면... 나 그냥 두고 가... 다... 생각해서 해 주는 말이야... 정말이야... 그리고... 미안해요... 백프로...
극중 영미의 이미지는 테러단체의 일원으로 전혀 생각되지 않는 데다가 그녀의 사후 경찰이 조직원이 영미 한 사람뿐이라고 말했기에 허세인 줄 알았으나 영화의 맨 마지막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부산행
윤상화 (마동석)
윤서연! 우리 애 이름은 서연이야! 알았지..?
종길 (박명신)
놀구 있네… 씨… 참… 고생 많았다. 언니.
이기철 (장혁진)
아악!! 으악!! 으아아아악!!!!!!
가출 소녀 (심은경)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어요.
노숙자 (최귀화)
가... 가!! 빨리 가!! 어서 가!! 얼른....!!!
KTX 기장 (정석용)
으아... 아악!!! 살려줘... 으아악! 악!! 으악악... 아아악!!!악..! 도와줘요..! 아익.!!아악 끄으아악...!
용석 (김의성)
아저씨, 저 무서워요.. 집에 좀 데려다 주세요.. 엄마가 집에서 기다려요… 저희 집 주소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저 좀 살려주세요..[7]
민영국 (최우식)
안 돼.. 미안해 진희야... 안 돼...[8]
불가사리(영화)[9]
탁쇠
내 한 생을 농군들을 위해 쟁기를 들려 했다. 이 손으로 사람들의 일생을 도와..모두 잘 살길 바랬던 건데..이제와서 보니 헛된 꿈이었구나.하아.. 하늘이 무심치 않다면 우리를 도와줘서 백성들이 굶어죽지..억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어찌 내버려 둘수 있을꼬? 난, 평생에 무엇이든 안만들고 지낸 날이란 없다. 내 이제 곧 세상을 하직할텐데.. 이거라도 남겨놔야지.. 내 마지막 정성을 들여 너를 만들었으니.. 네가 내 대신 사람들을 도와주거라.. 천지의 신령께 비나이다. 저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소서.. 부디, 제 마지막 소원을..!
고려 왕
하, 한번만 살려주시오! 제발 살려주시오! 한번만, 한번만..! 끄아아악!!!


2.7. ㅅ[편집]


작품
인물
유언
사도
이천보 (조승연)
전하께서는 기뻐하심과 노여워하심이 변화무쌍하여 무엇이 진심인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엎드려 비옵건대, 격노를 누르시고 세자에게 자애를 베푸시어 종사에 화기가 돌도록 하옵소서.
나경언 (조하석)
당신 손에 죽은 내 동생이 배후요! 당신은 역적질 하고도 남을 인간이오! 전하! 제가 역모라고 한 것은 동생의 억울함을 주상께 직접 고하고자 꾸며낸 말이오나, 저 자의 패악무도한 비행은 모두! 모두 사실이옵니다!
사도세자 (유아인)
내가 왜 그날 밤 당신을 죽이지 않고 그냥 돌아갔는지 아시오? 사람이 있고 공부와 예법이 있는 것이지, 어떻게 공부와 예법이 사람을 옥죄는 국시가 될 수 있단 말입니까? 나는 임금도 싫고, 권력도 싫소. 내가 바란 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 번, 다정한 말 한 마디였소.
살인의 추억
백광호 (박노식)
오지 마! 가!(기차에 치여 죽는다.)
서편제
유봉 (김명곤)
이제부터는 니 응어리진 한 (恨)에 파묻히지 말고 그 한을 넘어서는 소리를 혀라… 동편제는 무겁고 매짐새가 분명하다면은 서편제는 애절하고 정한 (情恨)이 많다고들 하지. 허지만 한 (恨)을 넘어서게 된다믄 동편제도 서편제도 없고 득음 (得音)의 경지만이 있을 뿐이다 ….
승리호
제임스 설리반 (리처드 아미티지)
어째서... 왜 이렇게 된 거야? 내가 옳다고 믿었는데...
신세계
이신우(송지효)
아무래도 저 노출된 것 같아요. 제 신원 말소시키고, 여기 당장 정리하세요. 그리고 부탁이니까... 담배 좀 끊으세요. 나중에 봬요.
이후 결국 납치당하고, 취조 및 각종 고문과 처절한 윤간, 구타를 당한 모습으로 드럼통에 담긴 채 이자성의 앞에 나타나고, 연변 거지들에게 고통스럽게 죽을 상황이 되자 자성의 손에 총으로 사실상 안락사당한다.[10]
정청(황정민)
독하게 굴어 …. 그래야 니가 살아 …. 알지?[11] 가라, 졸립다잉...
이중구 (박성웅)
어이. 거기 누구 담배 있으면, 하나만 줘라. 뭐 갈 때 가더라도, 담배 한 대 정도는 괜찮잖아? 응? 오늘 이사회 날이냐? 자성이한테 축하한다고 전해줘라. 회장 자리를 다 하고 이 새끼, 출세했네...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장수기 (최일화)
이자성... 이 자식...!
강형철 (최민식)
이러면 이거 완전히 나가리인데...
실미도
최재헌 (안성기)
그래, 선택을 부하들에게 미뤘으니 비겁하고 무능한 대장이지. 날 쏘고 가라. 아니면 내가 널 죽일 수밖에 없다.
박상근 (이정헌)
어떻게 같아! 너희 같은 범죄자 출신들이랑 우리들이 어떻게 같아! 이름도 없는 새끼들이랑 우리가!! ...아, 내 말은... 우, 우리들이...!
박찬석 (강성진)
무장공비는... 너무한 거 아냐? 무인도에서 사람 잡는 기술 배우다가 군복 훔쳐 입고 왔으니까... 무장공비로 보이겠지... 노래도 여간 생각이 잘 안 나...
강인찬 (설경구)
준비됐냐!!!!!
설국열차
윌포드 (에드 해리스)
Nice. (눈물나는군.)
직후 열차가 폭발하면서 요나와 티미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사망한다.
신의 한 수
송우석 (김명수)

아다리 (정해균)

태석의 복수 목표 중 가장 먼저 잡혀 묶인 채로 눈에 딱밤을 얻어맞고 양 눈알이 터진 채로 죽게 된다.
양실장 (최진혁)

주님 (안성기)

살수 (이범수)



2.8. ㅇ[편집]


작품
인물
유언
아가씨(영화)
후지와라 백작 (하정우)
그래도… 자지는 지키고 죽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수라
문선모 (주지훈)
좆이나 뱅뱅이다 씨발...
도창학 (정만식)
아 씨발... 피곤하네 진짜.
김차인 (곽도원)
앰뷸런스 좀 불러줘요. 지금 당장 앰뷸런스 불러주면 제가 다 엮을게요.
박성배 (황정민)
니 문제가 뭔 줄 아니 도경아? / 좆도 아닌 새끼가 쓸데없이 성질만 있어.
한도경 (정우성)
예, 예, 문제 많죠. 다 알아요. / 좆이나 뱅뱅이다 씨발아...
위 대사를 한 후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네요."라는 한도경의 내레이션으로 영화를 끝맺는다.
아저씨
곰 (손상경)
씨발새끼들...
기둥서방
(하나,)용, 용, 용, 용서해주세요! 예?! (두울~)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용서해주세요!! 살려주세요!! (세엣~!) 살려주세요!!!(만석이 종석에게 도끼를 빼앗아 찍어버린다.)
오명규 (송영창)
사, 살리도, 내 한번만 살리도, 내 만석이, 종석이보다 돈 더 줄게!! 어? 한번만 살리도! 이 속에 녹아있는 필로폰만 정제하모, 니하고 내하고 평생 먹고 산다! 어?!
김도치 (이재원)
으아아아아!!! 알았어! 알았다고요!!!
종석 (김성오)
에이 씨발놈아, 너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너도 그 계집애 다시 못 봐, 알아?
차태식이 가스와 램프의 불로 폭발을 일으켜서 타죽는다.
만석 (김희원)
야, 이 개새끼야! 이거 방탄유리야, 이 개새끼야…! 쏴! 쏴봐, 이 개새끼야. 넌 짭새 오면 끝났어, 이 개새끼야. 나 안 나가! 이거 방탄이라고, 이 븅신아~!! -꿰아아아아아아아앍~!!-
차태식이 쏜 권총이 방탄처리를 한 차에 막히자 허세를 피우며 한 말. 이에 차태식은 무표정으로 권총 5발을 똑같은 부분에 쏴서 방탄유리를 뚫은 후, 남은 두발 중 한발은 만석에게 사격하여 그를 제압,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한발은 "아직 한 발 남았다."라고 응수한 뒤 그대로 만석을 죽인다.
안시성
파소 (엄태구)
(백하 : 인사도 안하고 가려고 했어요?) 나 다시 돌아올 거야 훗(살짝 웃으면서) (백하 :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해 줘요) 그래 나 해 뜨기 전에 분명히 돌아와, 백하야 (백하 : 돌아올 때까지 잠들지 않고 기다릴게요)
이것이 백하와 나눈 마지막 대화가 되었다
포위됐다. (병사 : 함정입니다. 기습이 노출됐습니다.) 성안에 밀고자가 있다 탈출해라
진영안에 숨어있는 당나라군에 의해 포위되었을 위기에 처하자, 밀고자의 존재를 눈치챘으나 너무 늦은 상태가 되어버렸다.
성주, 함정, 함정입니다. 밀고자가 있습니다. 밀고자...(양만춘 : 파소야, 정신 차려, 정신 차려) 후욱 후욱 후욱 후욱 후욱 후욱 (양만춘 : 정신 차려) 성주 (양만춘 : 어) 우리, 우리 백하, 백하한테 전해 주십시오 나, 나 기다리지 말고 꼭 먼저 자라고, 내가... (양만춘 : 파...파소야! 파소야! 파소야 파소야 파소야)
마지막으로 밀고자있다는 말과 백하에 대한 안부를 남김 채 양만춘의 품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리고 그의 죽음을 안 백하는 크게 오열하고 만다.
시미 (정은채)
(백하 : 신녀님 파소의 영혼이 아직 이 근처에 있을 거예요 제발 제발... 제발 파소의 혼이 다시 돌아오게 해 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파소를 살려 주세요) 난 파소를 살릴 수 없어 파소를 죽게 만든 장본인은 나니까 내가 알렸어요 활에 편지를 매달아서 야습 계획을 적어 날렸어요 (백하 : 도대체 왜?) 미안하다, 백하야 난 이 성을 살리려고 한 거야 그렇지 않으면 안시성은 항복할 기회조차 없으니까 (백하 : (오열하며)아학 학 아아아아아학 파소...파소 아하하하하학) (추수지 : 성주 신녀가 파소 님을 죽게 했습니다) (풍 : 성주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활보 : 죽여야 됩니다. 성주) (양만춘 : 정말 그대가 그런 것이오?) 고구려의 신은 이미 우릴 버렸어요. 연개소문(백하 : 신녀님 파소의 영혼이 아직 이 근처에 있을 거예요 제발 제발... 제발 파소의 혼이 다시 돌아오게 해 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파소를 살려 주세요) 난 파소를 살릴 수 없어 파소를 죽게 만든 장본인은 나니까 내가 알렸어요 활에 편지를 매달아서 야습 계획을 적어 날렸어요 (백하 : 도대체 왜?) 미안하다, 백하야 난 이 성을 살리려고 한 거야 그렇지 않으면 안시성은 항복할 기회조차 없으니까 (백하 : (오열하며)아학 학 아아아아아학 파소...파소 아하하하하학) (추수지 : 성주 신녀가 파소 님을 죽게 했습니다) (풍 : 성주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활보 : 죽여야 됩니다. 성주) (양만춘 : 정말 그대가 그런 것이오?) 고구려의 신은 이미 우릴 버렸어요. 그들은 우리를 구하지 못해요 나랑 함께 황제에게 가요 그럼 우리 모두 살 수 있어요 (양만춘 : 그만하시오) 우리는 이 전쟁에서 질 수밖에 없어요 그것이 신의 뜻입니다. (양만춘 : 그만해!) 내말을 부정할 수 있는 자가 있다면 나를 죽여요 제발(흐느끼며) 모두를 죽음으로 몰지 마십시오 아 (사물 : 안시성은 지지 않는다)
자신이 밀고자임을 밝힘과 동시에 양만춘에게 항복을 요구하였으나 결국 사물의 단검에 목이 베여 죽고 만다.
우대 (성동일)
어차피 토산이 무너지지 않으면 모두가 죽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판 굴이니 우리가 마무리 짓겠습니다 (활보 : 우대, 물러나시오 이 도끼질 하면 이 활보가 아니겠소 차라리 우리가 하겠소) 당신들은 당나라군과 싸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건 우리의 일이오 그러니 우리가 맡아서...(갑자기 늙은 모친이 고개를 내밀고 오자) (모친에게)아이고 어머니 어머니 여기를 또 왜 오셨어요? 어머니 앞으로는 절대로 손수레 끌고 혼자서 성 밖으로 나가시면 안돼요 아셨죠? (우대의 모친 : 응) 그리고 밥 밥 꼭꼭 씹어서 드세요 성주 우리 어머니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 안시성을 지켜 내십시오 (양만춘 : 우대) (토굴꾼들에게)그럼 들어가세
자신의 목숨을 걸고 양만춘에게 자신의 모친을 맡긴 마지막 부탁이다
수고들 했어
토산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자신의 곁에 같이 있는 토굴꾼들에게 남긴 마지막 대사이다.
부복애
(이세민 : 부복애) 폐, 폐하 (이세민 : 토산이 무너질 동안 너는 무얼 하고 있었느냐?!) 폐하, 그게...
토산이 무너지며 고구려군에게 뺏기자마자 이에 분노한 이세민이 토산이 무너질동안 뭐하고 있었냐는 소리에 이에 변명도 못한 채 그만 이세민에게 목을 베여 죽는다.
암살
강인국 (이경영)
내가... 다 민족을 위한거였거든, 응? 무식한 조선인들, 맥여 살려야 되고... 어쨌든, 미안하다... 미안... 이익!
이 말을 한 직후 옆에 죽어 있던 일본 육군 장교의 홀스터에서 권총을 꺼내 쏘려고 했지만, 권총이 피탈 방지끈에 매달려 있어 조준을 할 수 없었다. 결국 하와이 피스톨에게 총을 맞아 죽는다.
추상옥 (조진웅)
그렇게, 그렇게 입으니까, 예쁘..예쁘네...내, 내, 내려가, 일층에서 봐...가...가...
염석진 (이정재)
(안옥윤: 왜 동지를 팔았나?)
몰랐으니까. 해방될지 몰랐으니까! 알면 그랬겠나!
어린 의뢰인
민준 (이주원)
누나 나 너무 많이 먹었나봐. 어제 꿈에서 엄마를 본 거 같은 데... (다빈 : 진짜? 좋았겠네?) 근데.. 엄마 얼굴이 기억이 안 나.. 너무 보고 싶은 데...
엽기적인 그녀
소녀
자기와 만나준 사내애를 같이 묻어달라. 그것도 산채로 묻어달라.
소년
아저씨 안돼요~~!!!![12]
애자
최영희 (김영애)
에미 먼저 가서 미안해 ….
올드보이
노주환 (지대한)
하하, 고거? 고거 완전 걸레였다, 걸레. 거 있다 아이가. 겉으로 완전 센치~하이 요조숙년데 이기 속으로는 완전히 걸레인기야 이기. 개나소나 씨발 안 따믄 놈이 없다꼬 학교에 소문이 쫙 퍼져있다 아이가. 크... 난 그때 뭐했나 몰라.
자신들의 고등학교 동창이던 이수아에 대해 묻는 오대수에게. 몰래 엿듣고 있던 이우진이 빡쳐서 CD를 부서뜨려 그 날로 찔러 죽여버린다.
이우진 (유지태)
누나...
오대수에게 복수를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 때 누나가 죽던 순간을 떠올려 흐느끼며 중얼거린 말. 이후 권총으로 머리를 쏴 자살한다.
이수아 (윤진서)
나 꼭 기억해 줘야 돼. 알았지? 난 후회 안 한다. 넌?
왕의 남자
육갑 (유해진)
이럴 줄 알았으면... 성님 말 듣는 것인디...
공길 (이준기)
(장생: 그러는 니년은 뭐가 되고프냐?)
나야, 두말할 거 없이 광대, 광대지!!!!
장생 (감우성)
그래, 좋다. 징한 놈의 이 세상 한 판 신나게 놀고 가면 그 뿐! 광대로 다시 만나 제대로 한 번 맞춰보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윤수 (강동원)
사형대 앞에서 숨통이 조여와 흐느끼며 울었던 부분 : 신부님, 살려주세요, 무서워요. 애국가를 불렀는데도 무서워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블루노트 18번에서 나온 말 : 아마 제가 죽고 나서야 이 노트가 발견되겠지요. 사형수였던 대통령이 약속대로 형을 집행하지 않는다면, 제가 이 진짜 이야기를 차마 떨어지지 않는 입으로 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만일 제가 죽는다면 이 노트를 읽으신 분은 이 노트를 모니카 수녀님의 조카분이신 문유정 씨께 전해주십시오. 진짜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러 번 털어놓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했던 것은, 행여 그 분이 이로 인해 저에게 실망하실까봐 두려워서였습니다. 실망해서, 또 모든 사람들이 그랬듯 저를 떠나가실까봐 …. 그리고 그 분이 이 노트를 거부하시면 한 마디만 전해 주십시오. 우리가 만났던 그 시간, 우리가 마셨던 인스턴트 커피, 우리가 나누었던 작은 빵, 1주일에 그 몇 시간으로 인해 저는 어떤 모욕도 참아낼 수 있었고, 어떤 고통도 견딜 수 있었으며, 원수를 용서할 수 있었고, 저 자신이 죄를 진정으로 신께 뉘우치며 참회했다고 말입니다. 당신으로 인해 진정 귀중하고 또 따뜻하고 …. 행복한 시간을 가졌었다고. 혹여 허락하신다면 말하고 싶다고 …. 당신의 상처받은 영혼을 내 목숨을 다해 위로하고 싶었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신께서 허락하신다면 살아서 마지막으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내 입으로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그 말, … 을 꼭 하고 싶었다고...... 사랑한다고 말 입니다.
웰컴 투 동막골
여일 (강혜정)
여가 뜨거와, 마이 아파...
표현철 (신하균)
이렇게 말고 다른데서 다르게 만났으면 우리 진짜 재미있었을 텐데... 안 그래요?
장영희 (임하룡)
거 아새끼... 난... 괜찮아...
문상상 (서재경)
야 이 개새끼들아!! 이야~~!!!
여곡성
신씨
"마지막으로.... 네 뱃속에 있는 (=자손)를 없애야 겠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원류환 (김수현)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살고싶어!![13]
리해랑 (박기웅)
멋진 건 내가 할 꺼야!! 하하, 하하하하하하하~ 나 잘 놀다간다!! 또오잇~![14]
리해진 (이현우)
그렇다고 남조선가 될 줄 알아?! 이 간나새끼들아!![15]
김태원 (손현주)
사사로운 감정이 휘둘린다면... 너희들은 이미 자랑스러운 공화국의 전사가 마만이다. 너희들은 내 자랑이고, 잊은 7년 만의 인민의 자랑이다. 더 이상... 무너지지 말고... 조국을 위해... 함께 가자.
황재오 (엄태구)
아~ 참 저런 븅신같은 새끼가 진짜, 버려진 첩 자식 주제에 건방 떨기는... 리무혁 대장 동지가 버린 니 애미나, 그지처럼 쓰레기 뒤져 쳐 먹다 돼지 우리에서 흘러왔다! 모든 조원이 다 알고 있었어. 이 종간나 쓰레기 새끼야!!
이끼
천용덕(정재영)
이깟걸로 내를 역겠다꼬? 내 건들라믄, 대한민국을 대청소해야 할끼다!! 에-이 드러버서 내가!!

2.9. ㅈ[편집]


작품
인물
유언
장화, 홍련
수연 (문근영)
도와줘.. 언니...
전우치
천관대사 (백윤식)
이제와서 피리의 주인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아무리 표훈대덕이란 한들...
화담 (김윤석)
바보같은 신선놈들... 내가 들어가겠다.
정이
윤서현 (강수연)
이세상 모든 행운이 함께하길...[16]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판주 (송영창)
이런 미친 새끼 같으니… 청부살인 뒤치다꺼리나 하던 주제에 이제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만. 돈 때문에 돈 거야! 이런 버러지만도 못한 인간말종 같은 것이 있나. 술이나 처먹고 다니던 놈, 기껏 먹여 주고 살려 놨더니, 주인을 몰라보고 물려고 해! (총을 꺼내며) 내 좋은 말로 좋게 끝내려 했는데 더 이상 봐줄수가 없구만. 네가 아무리 당할 자 없는 극악무도한 살인귀라고는 하지만, 총까지 피해가진 못하겠지. 나라 팔아 먹은 놈, 그 밑구녕 핥고 사는 놈 인생이 얼마나 비참하게 끝나는지 오늘 보여주…
박창이 (이병헌)
그게 쉽게 잊혀지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상환 (류승범)
씨발... 형...
조폭들의 칼에 무참히 찢긴 후 죽어가면서 남긴 대사. 영화의 마지막 대사이기도 한다. 11분 51초부터.
지구를 지켜라!
이병구 (신하균)
순이야, 엄마, 이제 엄마한테 갈 수 있어... 근데, 이제 지구는 누가 지키지?

2.10. ㅊ[편집]


작품
인물
유언
천군(영화)
원훈 하사 (김수현)
노....량....
무과에 급제하기 전의 이순신에게 형이라고 불러도 되겠냐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다가 오래 사는 법을 가르쳐 준다며 이순신의 최후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순간 오랑캐에게 기습을 당해 벌집이 되어 죽어가는 순간에도 이순신을 필사적으로 감싼 뒤 말을 끝까지 하지 못하고 사망한다.
이희철 상사 (김병춘)
너 이 새끼 죽으면 나한테 죽을 줄 알아
난전 중에 팔이 잘리는 중상을 입은 최광 중사를 응급 처치해 주면서 하는 대사. 하지만 이 대사를 끝내는 순간 뒤통수에 화살을 맞아 즉사한다.
친구
동수 (장동건)
마이 뭇따 아이가… 고마 해라.


2.11. ㅋ ~ ㅍ[편집]


작품
인물
유언
콘크리트 유토피아
김영탁 (이병헌)
아이 씨바... 왜 남의 집에 신발을 신고...
외부인들과의 대치 끝에
큰 부상을 입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쓰러지고, 자신의 집에 침입한 외부인들에게 중얼거리다 죽음을 맞는다.
타짜
곽철용 (김응수)
(달리는 차안에서)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 새끼야?(고니가 렌치로 조직원을 린치한 이후)너 뭐해 이 새끼야!
운전하는 조직원스케이트보드소년올림픽대로가 막힐것 같다고 하자 받아친 말. 직후 조수석에 탑승해 있던 고니가 렌치로 운전수를 린치하고, 격투 끝에 타고 있던 승용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하며 현장에서 사망한다.
타짜: 신의 손
장동식 (곽도원)
누구 마음대로 죽이고 말고야 이 씨발년들아!
타짜: 원 아이드 잭
이상무 (윤제문)
으으으으으윽 이야얍 (마돈나에게)살려줘 (전기톱을 든 마돈나에게 손목이 잘리며)으아아아악 (마돈나 : 씨발놈 꼭 피를 보게 만들어)
바닷물속으로 수장당하여 죽을 위기 처하자 이에 버티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결국 마돈나에게 손목이 잘린채로 수장당하여 죽음을 맞이한다.
물영감 (우현)
(달리는 차안에서)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디 그래도 내가 충청도 양반인디 돈 40억을 벌어다 준 손님을 그냥 보내면 안 되는디 이게 참, 법도가 아닌디 (도일출 : 됐어요, 뭐 피차 즐거운 사이도 아닌데, 뭐) 아, 돈도 땄는디 수진이랑 술이라도 한잔하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하지 젊은 사람이 흥이 없이, 그래, 흥이 (도일출 : 그냥 터미널까지만 태워다 주세요) 아 아무래도 이건 아닌디? 법도가 아닌디 (도일출 : (철봉이 차의 핸들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자)이거 터미널 가는 길 맞아?) (철봉 : 이 질 질러가는 겨) 여기 토박이라 아주 그냥, 뭐 으흐흐 아이고, 경치 좋네 (철봉이 차를 세우자)내가 생각을 혀 봤는디 아무래도 이건 아니란 말이여 아니 나는 돈을 투자혔고 자네는 몸으로만 때웠는디 20억이나 가져간다? 그건 아니지 자본주의 사회 아니여? (도일출 : 하 이런 개새끼, 씨) 내가 어떻게 부자가 된 줄 애기 안 해 줬는가? 내돈을 그렇게 쉽게 먹을 수가 있간디? 어디? 돈은 거기 놔두고 가 (도일출 : 아 어떻게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를 않냐, 이 씨발) 뭐? (철봉 : 에이, 씨) 뭐 씨발? 으으으으 으윽 으악 (철봉의 칼에 찔리자 철봉에게)어떻게, 어떻게 네가 (철봉 : 왜 그 돈 40억이면 사람 하나 죽일 수 있는 거 아니여? 자본주의 사회에서 씨) 아아 아아악
달리는 승용차안에서 얘기를 나누면서 도일출을 죽이려고 했으나, 오히려 자신의 수하인 철봉에게 배신당하여 무참하게 난도질로 살해당한 다음 차와 함께 강물속으로 수장당하고 만다.
티라노의 발톱
족장 (서찬호)
이게 뭐야...
포화속으로
박무랑 (차승원)
간나새끼.....


2.12. ㅎ[편집]


작품
인물
유언
한산: 용의 출현
해운대
김휘 (박중훈)
내가 니 아빠다!
억조 (송재호)
괜찮다, 이리온나 괜찮다. 다 괜찮다.
최형식 (이민기)
괜찮습니다 … 아 … 아직 … 오후 3시 안됐습니다 ….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소마 (이경영)
통사! 한 배를 탄 '운명'이라고 했지? 흐흐흐흐흐흐....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해어화
서연희(천우희)
(정소율 : 연희야 지금 나가면 안돼) (바로 그때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네가 왜 나한테 왜! (정소율 : 네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모든 걸 훔쳐 갔잖아 모든 걸 줬는데 왜? 넌 나한테 왜 그랬는데?) 난 아무것도 훔치지 않았어 (정소율 : 봐 근데 왜 난 아무것도 없지? 너도, 윤우 오라버니도 노래도 네가 없어졌으면 좋겠어, 연희야 너만 아니면... 내가 이럴 순 없어) 아니 널 그렇게 만든 건 너야 넌 이제 아무것도 아니야 동무도 아니야 넌 그저 더러운 창녀야! 더러운 왜놈의 창녀! (정소율 : 아니야 아니야) 윤우 씨 어디 있어? (정소율 : 아니야) 말해, 윤우 씨 어디 있어? (정소율 : 아니야 아니야) (헌병대의 대장 : 서연희! 너를 마쓰다 히데키 중위 살해범으로 체포한다. 저항하면 발포하겠다 (이에 서연희가 뒤를 돌아보고 뛰어가려고 하자)(헌병들에게)쏴) (정소율 : (연희가 죽자)아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마지막으로 소율에게 원망이 섞인 채 이 말을 남기자, 갑자기 급습한 헌병대가 발포한 총에 맞아 죽고 만다.그리고 그녀의 죽음을 목격한 소율이 크게 오열한다.
김윤우(유연석)
소율에게
나를 용서할 길을 찾으려 한다.
복사꽃처럼 곱고 환하던 소율
너에 대한 맹세는 거짓이 되었다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 거짓말
헛된 나를 잊는 대신 부디 너만은 잃지 말기를
이것이 너에게 줄 수 있는 내 최선의 진심이다
윤우가 자살하기 직전에, 소율을 위해 마지막 곡을 작곡한 다음에 쓴 유서의 내용이다. 마지막에 이 편지를 읽은 소율은 크게 후회하며 눈물을 흘린다.
헌트
김정도 (정우성)
박평호! 박평호!! 박평호!!! 박평호!!!! 왜... 도대체 왜...? 살고 싶었나...?
5.18 운동의 트라우마로 대통령의 암살을 기도했으나 대통령이 사살되면 남침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박평호가 이를 저지했고, 가슴에 폭탄 파편이 박힌 상태에서 박평호에게 위의 말을 남기곤 치료를 거부하고 사망한다.
박평호 (이정재)
유정아... 넌 다르게 살 수 있어...
조유정이 자신의 감시로 내려온 남파 공작원임을 알아차렸으나 서로 대치하던 사이 도주했던 천보산의 부하 공작원들에게 사살당한다. 유정이 차 안으로 들어오자 신분 세탁된 여권을 쥐여주며 사망.
혈의 누
강승률 (천호진)
내 피가 비가 되어 내리는 날, 내가 너희들의 피를 말리고 뼈를 발라낼 것이야!
장호방 (정규수)
용서하시오. 제발....... 날...... 용서해주시오.
조달영 (박철민)

김인권 (박용우)
네 아비처럼 평생 칼로 부끄러움을 덮고 살아라.
화려한 휴가
강진우 (이준기)
형.... 배가.... 너무.... 아파....
이동규 (황택하)
시민군 여러분... 제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저는... 이... 동규... 입니다...
병조 아버지 (유형관)
지, 보급반 병조 애비요. 지는, 병조 땜시 여기까지 왔는디,[17] 혼자 남을... 우리 마누라... 불쌍해갖고...
장용대 (박원상)
나, 제5타격대 용대요, 장용대. (박흥수: 용대, 괜찮은가? 용대!) 아따 대장님이셔요? 괜찮다 마다요! 나 두어방 맞았쓰라. 여기 2층 계단인디요, (박흥수: 말하지 마라! 적들도 듣고 있어!) 괜찮아요. 대장님... 그동안 고마웠어요잉... 덕분에 양아치 장용대도 인간이란걸 느꼇응께요. 참말로 고맙습니다. 그라고 인봉이 성, 듣고 있소? 성은 처자가 있응게, 시방 꼭 항복하쇼잉. 아, 어째 대답이 없어, 인봉이성!! 대답 좀 하란 말이여, 인봉이성! 인봉이성!! 어째 대답 좀 하쇼잉! 인봉이성!!![18]
인봉 (박철민)
(김 신부: 인봉이! 좀 어때?) 신부님, 신부님... 천당에선 떠들면 안 되죠잉? 나 말 많은데 큰일났네...
박흥수 (안성기)
김 대위... 자네... 내가 그렇게 가르쳤나? 적을 앞에 두고 가라고...
전남도청에 들어온 김 대위가 왜 도망치지 않았냐고 묻자. 이 대사 직후 뒤따라온 군인들에게 죽게 된다.
강민우 (김상경)
아냐....! 우린... 우린... 폭도 아니야!! 이 개새끼들아!!
군인들이 일자포화 자세로 대기한 채 "폭도들은 무기를 버려라."라는 말을 하자 외친 말. 그리고 총구를 들어올리다 집중포화를 받는다.
황산벌
관창
(계백: 시방 누가 시켜서 이러는가?)
니는 누가 시키가 니 가족을 몰살시켰는갑제? 앙?!!
(계백: 좋아. 김유신. 핥아주지.)
(계백: 목을 쳐라.)
계백의 아내
(계백: 호랭이는 죽어서 꺼죽을 냉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냉긴다고 혔다! 제발 깨끗하게 가장께?!)
뭣이 어쩌고 어쪄? 아가리는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씨부려야지. 호랭이는 가죽 땜시 뒤지고, 사람은 이름 땜시 뒤지는 것이여! 이 인간아!
(계백은 칼로 아내와 아이들을 벤다.)

2.13. 숫자[편집]


작품
인물
유언
1987
박처원의 어머니
동이 이놈아!
박처원의 누이
오라버이!
박종철 (여진구)
몰라요... 진짜 몰라요.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한경(조 반장)이 종운이 어딨냐는 질문에 울먹이며 내뱉은 대사이다. 이 말을 한 직후 물고문을 당하다 욕조 턱에 눌려 질식사당한다.
엄마..
물고문을 당하던 도중 마지막으로 한 말이다.
이한열 (강동원)
고문 살인 자행하는 군부 독재 몰아내자! 4천만이 단결했다! 살인 정권 타도하자! 고문 살인! 거짓 정권! 박종철을 살려내라! 살려내라!
이후 군이 쏜 최루탄에 머리를 직격당해 사망한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
김준환 (천호진)
범죄자라고? 나라를 되찾겠다는 것이 어떻게 범죄야! 나는 조선해방동맹 소속 대위 김준환이다. 저들에게 내 말을 똑똑히 전해라. 조선은 자주 독립 국가이며 조선을 강제 침탈한 일제야말로 인류의 범죄자다. 이에...
이토회관 습격 때 조선어로 사카모토 마사유키를 꾸짖다가 사살당한다.
김대성 (조상건)
우리가 헤어진다고 해서, 영원히 못 만나는 게 아니다.
후반에 비밀기지가 발각된 후, 후레이센진으로 전향한 사카모토와 함께 탈출하는 오혜린에게 한 말.
사이고 쇼지로 (나카무라 토오루)
"날 쏴라. 둘 중 하나는 여기서 죽어야 돼."
자신에게 총상을 입혔지만 최후의 저격을 망설이던 사카모토 마사유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1] 근세의 질문(박 사장님 안녕하세요...)에 대한 답. 30초 이후 기택에게 살해당한다[2] 위 대사 직후 나온 대사[3] 그러나 결국 선우는 강 사장에게 총을 쏘고는 "그렇다고 돌이킬 순 없잖아요..."라고 답한다.[4] 대본상으로는 분명 사망했지만 본영화에서는 통편집되어 나오지 않았다.[5] 복부에 칼을 찔리긴 했는데 죽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아서 애매하다.[6] 일본 엔 기준으로 말한 것이라서 대한민국 원으로 약 300억 원이 되는 관계로 한글 자막으로는 300억으로 표기했다.[7] 이 대사 직후 석우가 용석이 감염됐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현실도피를 하며 고개를 떨구다가 완전히 감염된다.[8] 이 대사는 감염된 진희를 차마 놓지 못하고 끌어안고 있을 때 오열하며 한 대사다. 이때 진희를 버리기만 했더라면 최후의 생존자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다.[9] 북한의 영화다.[10] 다가가던 거지 대장의 총을 뽑아들고 나선 이자성이 총을 겨누고도 차마 쏘지 못하자 이신우가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연출이 나온다.[11] 중국어로 말한다.[12] 엽기적인 그녀에서 소년이 소녀의 무덤에 순장(생매장) 당하면서 무덤에서 살려고 빠져나오면서 한 말이다. 무덤에 산채로 생매장을 당하러 두 명의 아저씨들에게 무덤가로 강제로 끌려가면서 묻히기 싫다 놓으라고 이런법이 어딨냐면서 살려고 발버둥 치고 신발이 벗겨지지만 결국 무덤에 떠밀려 강제로 들어간다. 소년은 살려고 무덤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며 아저씨 어떻게 어떻게 그러냐면서 무덤에서 빠져나오려고 하자 삽으로 머리를 두들겨 맞는다. 그러나 살려고 무덤에서 안된다면서 빠져나오려고 하며 이 말을 한 직후에 소년은 다시 삽으로 머리를 두들겨 맞아 무덤속에 다시 기절해 고꾸라지면서 소녀의 무덤에 산채로 생매장을 당한다.[13] 그나마 아래의 둘과 달리 생존 떡밥이 있다.[14] 생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원류한과 리해진과 달리, 리해랑은 부상 누적에 폭발로 인한 화상, 추락으로 인한 충격까지 겪었기 때문에 셋 중에서 죽었을 확률이 가장 높다.[15] 원작에서는 사망 확정.[16] 정이 23호(김현주)의 탈출을 돕고서 천천히 숨을 거두며 정이 23호의 미래를 축복하는 마지막 대사이다. 여담으로 이 대사는 이 작품의 마지막 대사이기도 하지만, 이 작품을 끝으로 강수연이 세상을 떠나고 유작이 되었기에 1969년 이래 53년 강수연의 연기 인생의 마지막 대사가 되었다.[17] 병조는 병조 아버지가 시민군에 합류하기 전에 계엄군의 집단 구타로 아버지보다 먼저 사망한 상태였다.[18] 이후 총성 2발이 들리면서 사망했음이 암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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