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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红松骑士团所属骑士，‘远牙’查丝汀娜，叫我远牙就好。我听过关于罗德岛，还有你的事，博士。

피누스 실베스트리스 기사단 소속 기사, '송곳니' 저스티나, 파투스라고 불러줘.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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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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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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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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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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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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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프라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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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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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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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2정예화 만으로도 1000에 도달하는 높은 공격력과 넓은 공격 범위를 통해 후방 화력 지원을 하는 저격수 병과의 6성. 재능 효과를 통해 추가적으로 올라간 공격력은 물리딜러 중 탑클래스에 달해 별 다른 지원 없이도 적의 방어력을 뚫고 딜을 넣을 수 있는 수준이다.

파투스의 평가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간간히 기용해 높은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라고 할 수 있는데, 멀리 있는 적[4]을 본대와 충돌하기 전에 잘라내는 용도로 쓰기엔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다른 스나이퍼들이 적의 사거리 안에 노출된 상태로 힐이나 탱킹을 받으며 딜을 해야하는 와중에 본인은 안전한 곳에 숨어 저격질을 할 수 있으니, 딜각만 나온다면 파투스가 갖는 이점은 매우 크다.

그러나 저격수 직군 자체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인해 실질적인 사용률은 낮은 편이다. 조커픽으로서는 높게 평가할 수 있을지언정, 성능캐 반열에는 올릴 수 없는 셈. 저격수는 공격 범위 내에서 방어력이 가장 낮은 적을 공격하는 특성이 있는데, 보통 기본적인 잡몹이 캐스터보다도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저격수 특유의 넓은 공격 범위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해 엘리트 적이나 보스가 방어선을 돌파하는 와중에도 잡몹이나 때리는 일이 매우 자주 발생한다. 게다가 저격수는 공격력이 높지만 공격 속도가 헤비슈터보다도 느린 수준이라 실질적인 DPS는 낮고, 강한 공격을 천천히 날리기 때문에 잡몹한테 공격이 낭비되는 것이 더욱 치명적이다.

그리고 본인만의 영역인 초원거리 저격에서 메리트를 가진다지만, 스킬 자체의 결함으로 인해 그 메리트가 많이 희석된다. 2스킬은 공격 범위 밖에서 저지된 적만 공격 가능하기 때문에 저격수의 장점인 '배치불가 타일 위에서 대기 중인 위협적인 적 미리 제거'가 불가능하고, 결국 탱커가 얻어맞게 되니 파투스는 안전하더라도 탱커의 체력에 신경써야 하는 것은 똑같다. 3스킬은 전방 직선상의 적만 공격 가능[5]하다는 점으로 인해 파투스가 잘라야 하는 목표의 이동 경로와 잡몹들의 이동 경로까지 계산해야 해서 배치가 까다로워진다.

또한 적이 가까이 붙는 순간부터 크게 힘이 꺾이는 것도 큰 단점이다. 물론 못 쓸 건 없지만 이때부터는 첸 더 홀룽데이, 파죰카, 티폰, 슈바르츠, 로사 등 여러 대 보스/엘리트몹전 스나 병기들이 경쟁 상대가 되기 때문에 경쟁력이 심하게 떨어지게 된다. 티폰, 로사는 공성사수 특성상 기본 공격 범위가 넓고, 슈바르츠는 3스킬 시전 시 사거리가 크게 증가하며 파죰카는 타자기로 자유로운 딜각 창출이 가능한데다, 전원 방무 및 방깍 옵션을 달고 있어 파투스로는 따라올 수 없는 유틸과 딜량을 가진다. 굳이 얘들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3스킬의 피해량 40% 상승, X모듈의 15% 상승 옵션이 깎여나가는지라 딜량이 크게 감소한다.

정리하자면 특정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범용성을 완전히 희생한 조커픽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초보들에게는 육성이 권장되지 않으며, 채용되는 환경이 워낙 제한적이기에 고인물 사이에서도 채용률이 높지 않다. 현 시점에서는 쓰는 사람만 쓰는 장난감에 가까운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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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0초동안 피해를 받지 않을 시 공격력이 증가하는 재능으로 파투스의 운용 특성상 공격당할 일이 잘 없는데다 2재능의 어그로 순위 감소 때문에 사실상 상시 발동이라고 봐도 무방한 재능이다.

은 스킬 발동기간 동안 어그로 순위가 감소하고 적의 물리 회피를 무시하는 특정 상황에서 빛을 보는 재능이다. 이후 가이딩 어헤드와 10지역에서 물리 및 마법 회피를 가진 보스들이 등장하면서 회피 무시 딜을 지속적으로 꽂아버릴 수 있는 파투스가 재평가 받기도 했다. 물론 트루뎀으로 밀어버리는 게 정석이긴 했지만. 이후 헤비슈터 스나이퍼에게 물리 회피를 무시하는 Y 모듈이 주어지면서 다소 입지를 잃었다.

은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공용 스킬이다.

은 저지 된 적 대상의 글로벌화 스킬로 공격력 증가 계수 없이 공격속도만 올라간다. 하지만 본체의 공격력이 대단히 높기에 특별히 초중장급, 혹은 초고방어력의 엘리트몹이나 보스가 아닌 일반적인 적을 상대로 이미 공격력은 차고 넘치기에 DPS가 올라가는 편이 나쁜 것이 아니다. 이를 통해서 안전한 후방, 혹은 여유가 나면 다른 저지라인에 딜지원이 가능한 무난한 성능을 보인다.

의 경우 황당한 사거리와 중복된 공격력과 대미지 증가 효과로 단독으로도 3K를 넘는 대미지를 기대 할 수 있는 강력한 딜 지원형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적과 멀리 있어야 대미지 증폭 효과를 받으며 스킬 사용 시 사거리가 일직선 무한이기에 극단적인 딜 포지션을 잡는 것이 가능하다. 단일대상에 대한 딜 능력은 슈바르츠의 3스킬에 비해 일반적으로는 아쉬운 편. 하지만 고방어력의 적을 슈바르츠처럼 문답무용으로 꿇고 박는 수준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유효딜이 나오며 자신의 버프, 적의 디버프에 따른 효율도 나온다. 특히나 대미지 증폭의 특성상 적 방어력 디버프 시 효과가 이중으로 들어가기에 슈바르츠나 스즈란 등과의 조합 시너지도 강력하다. 다만 방어력이 낮은 적을 우선으로 때리는 특성 때문에 잘못하면 잡몹만 주야장천 때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어력이 높은 적을 잡으려면 배치와 적의 경로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의 경우, 처음으로 개방되는 것은 피로도 회복 속도 증가 옵션의 숙소 스킬로, 단독으로는 별 볼일 없는 효과지만 2정예화 후 제조소 스킬이 개방되고 제조소에 들낙거리게 되면 소소하게 이득을 볼 수 있다.

2차 정예화 후 개방되는 건 프틸롭시스, 사일런스와 같은 제조소 스킬이다. 다만 단독 효과를 생각했을 때는 저렴한 비용으로 아무 생각 없이 키울 수 있는 스튜어드, 퍼퓨머, 로베르타 등 4성 이하와는 달리 6성인 관계로 육성 비용이 꽤 들어가는데다, 파투스는 프틸롭시스, 사일런스만큼 전투에서 유용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인프라 스킬만 보고 육성하는 것은 선뜻 선택하기 힘든 편이다.

하지만 파투스의 진가는 플레임테일과 조합할 시 단독으로 35% 효율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피누스 실베스트리스 기사단 오퍼레이터로 제조소에서 110%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조합이 있는데, 이는 플레임테일 문서를 참조.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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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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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그림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는 현대미술 컨셉의 스킨인지라 유저들 사이에서 당혹스러운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일러스트레이터인 노리직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숙소 모션도 버그가 나서 실시간으로 모델링을 디버깅하는 모습이다.#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스킨으로 취향에 맞는 사람들은 개성있고 이런 NoriZC의 흔치 않은 주제를 내세우는 컨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컨셉 이전에 떨어지는 캐릭터 퀄리티에 대한 혹평도 많다. 기존에도 어정쩡한 자세[6]와 부족한 퀄리티 때문에 플레임테일처럼 스킨으로 A/S 받기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A/S는 커녕 자신의 취향만 어필하는 NoriZC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진 편.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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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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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dge to the Dawn

• 성능과 별개로 보유율이 처참하다. 중섭 유저들을 상대로 설문조사 결과 1000여명의 응답자 중 50%가 넘는 인원이 미보유라고 답하면서 성능상으로 문제가 된 모스티마, 패신저, 미즈키, 유넥티스 등보다도 낮은 압도적 1위를 달성했다(...). 비교적 최근에 출시되었다는 점과 연계되는 후발 이벤트가 기대를 모았던 한정 이격 니어 뽑기였고 일러스트 퀄리티에도 논란이 있어서 많은 이들이 의도적으로 거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1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춘절 오퍼까지 포함한 통계에서는 보유율이 40.4%, 3주년 직전 피아메타까지의 통계에서는 41.4%로 여전히 꼴찌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도로시가 30%대의 보유율을 기록하며 깨졌으나... 9월 마지막 주엔 도로시가 역전했다. 결국 보유율 최하위는 다시 파투스가 됐다. 한섭은 도로시 실장이 늦어지게 되어서 유저들의 가챠욕에 불을 질렀고 덕분에 도로시 보유율이 더 늘었는데 도로시의 비전이 끝나기 무섭게 중섭에서 도로시의 평가를 뒤집어버린 모듈이 출시되어서 현재 파투스보다도 인기가 더 높아졌다.[7]
  참고로 둘다 위기협약 12의 보스 어벤져를 혼자서 컷하는게 가능한데 로그라이크 같은 범용성면에서는 아무래도 도로시가 좀 더 높은편이라서 인기가 많다.

• 보유율과 더불어 인기도 처참하다. 2022년 8월 중섭기준 비리비리 인기투표에서 전체 237명의 캐릭터 중 123위, 6성 중 꼴등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동년 10월에 약 2800명의 중섭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6성 인기투표에서도 꼴등이다. 그래서 성능과 별개로 파투스를 놀리는 게 자주 떡밥이 되기도 한다. 그나마 썩어도 6성이라고 어느 정도 2차 창작은 드문드문 양산된다. #

• 보유율도 바닥이고 인기도 영 좋지 않아서인지 분명 성능상 써먹을 구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서버에서의 기용률은 정말 처참한 수준으로[8]
  첫 출시 당시에는 뽑은 사람도 드물어서 연구 진행이 제대로 안됐고 물리 회피 무시 기능은 그냥 켈시로 때우는 유저들이 대다수였으며 일직선 사거리 무한은 마딜이긴 하지만 전 맵을 커버 가능한 골든글로우가 등장하며 평가가 애매해졌는데 파죰카의 등장과 함께 나온 헤비슈터 y모듈이 일직선 한정이긴 해도 회피 무시 기능을 들고 나오면서 파투스의 입지가 점점 줄어드는 중이다.
  처음 조사했을때는 카넬리안과 함께 사용빈도 0을 찍었으며 이후 추가 조사에서도 카넬리안의 사용률은 조금이나마 올랐지만 파투스는 여전히 0%를 고수중이다. 한국 서버는 그나마 어느정도 연구된 평가 내용이 올라온 것도 있고 골반 흔드는 파투스 움짤이 갤러리에 살포된 덕분에 약간이나마 사용하는 유저는 존재한다.

• 모듈, 스킬, 정예화를 가리지 않고 D32강을 정말 꾸준히 요구한다.

• 파투스의 석궁은 특이하게 태엽 스프링이 활의 역할이 되는 형태의 특이한 형태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이 작동방식을 사용하는 석궁이 있다! 랜스헤드 F1이라는 석궁으로, 파투스의 석궁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볼수있다.

• 모티브가 된 동물은 깃털의 무늬에서 추정한 참매.[9]
  또한 황금빛 발톱 모양의 부츠를 신고 있는 것에서 폴란드의 국장에 있는 황금 발톱의 흰 매의 모습도 있다.

• 중국서버에 처음 출시 당시, JP 보이스의 발음(ユスティナ)으로 인해 본명인 유스티나로 부르는 사람이 많았으며 한국서버엔 저스티나로 표기된 이후에도 유스티나라 부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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