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제5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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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은 침묵하지만 추억은 그렇지 않습니다.
1. 소개[편집]
시즌 26에 추가된 생존자. 메인스토리 대형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되었다. 생존자 캐릭터 '여자아이'의 또 다른 생존자 인격이자 앨리스 델로스의 플레이어블이다.
2. 외적 특성[편집]
3. 특성 상세 내용[편집]
4. 운영[편집]
4.1. 인격 트리[편집]
5. 평가[편집]
이론상으로는 잘 쓰면 환영이 대신 맞아주도록 유도하고 가속을 받기 때문에 도주 능력도 나쁘지 않고 해독 디버프도 10 퍼로 낮은 편이며 구출에도 매우 좋은 생존자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론적으로 얘기한 내용이고 현실적으로는 효율적인 면으로 보면 양날의 검에 가까운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물론 특정 감시자 상대로도 매우 좋고 환영을 이용한 플레이는 괜찮지만 환영의 6시 구출 적용으로 구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항해사와 용병과 비슷한 도주 능력을 요구하지만 이 캐릭터는 그 정도의 도주 능력을 갖고 있지 않고 환영을 이용한 파훼도 쉬운 편이기 때문에[9] 무조건 부셔야하는 절대 판자가 아닌 이상 크게 쓸모가 있는 아이템은 아니다. 그렇다고 환영이 대신 맞게 할려고 해도 봉봉이나 안토니오 처럼 광역 딜 스킬에는 쓸모 없어지고 잘못해서 본체가 맞아버리면 환영도 가속을 받아서 멀리 사라지는 광경도 보게 된다.
물론 어그로가 안 당하는 상황에서는 매우 좋은 캐릭터이지만 구출캐 역할로 쓰기에는 애매하다는 게 현재까지 평가. 물론 구출캐를 2개로 넣을 수도 있겠지만 현재 메타는 풍선 구출로 돌아선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기자를 넣을 필요가 없고 그냥 6시를 포기하고 서브 구출캐겸 9시나 12시를 드는 것도 괜찮고 3시를 포기하고 6시와 도주 인격을 찍는 경우도 있다.
5.1. 장점[편집]
- 단독으로 내는 2인 구출 효과
환영은 공격 회복속도가 빨라지고 체력도 반이지만 공격 한번을 막으며 구출을 할 수 있다는 점은 같기에 감시자에게 2인구출과 같은 압박감을 느끼게 해준다. 동반 구출 매커니즘 덕에 하스터와 루키노를 제외하면 확정적인 구출이 가능하다.
- 구출 캐릭터치곤 준수한 해독속도
기본 디버프는 10%, 환영이 한번 쓰러져도 13%로 묘지기보다 낮거나 유사한 해독속도를 지녔다. 묘지기 역시 구출캐릭 치고는 해독이 괜찮다 평받고 구출 안정성도 더 뛰어나기에 묘지기의 메리트를 크게 가져왔다.
- 유리한 판자 심리전
환영을 판자 주변에 설치하고 심리전을 할 시 감시자는 환영이 존재하는 시간만큼 시간이 끌리거나, 환영이 맞으면 기자는 피해를 입지 않고 가속을 받아 다음 어그로 지역으로 넘아갈 수 있다.
5.2. 단점[편집]
- 낮은 기동성
구출캐릭이기에 치명적인 단점으로 용병의 대체가 될수 없는 이유. 구출캐릭터의 기동성이 좋을수록 해독기 포지션이나 구출타이밍을 잡기 용이한걸 감안하면 제한적 이속증가 외의 기동능력이 없는 기자는 맵 상황에 따라 고전하기도 한다.
- 낮은 개활지 생존력
기자의 생존력은 분명 좋으나 지형을 이용할 수 있을 때의 말이다. 판자가 없거나 유사판자인 개활지에선 환영을 평타 방어로 쓰는 도박을 감행하는 식으로 불리한 심리전을 해야하며 이는 기자가 구출캐릭임에도 개활지 해독기를 피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6. 스토리[편집]
6.1. 배경 설정[편집]
6.2. 스토리 모드[편집]
'기억의 잔재' 챕터의 주인공이다.
6.3. 인물 관계[편집]
7. 상성[편집]
7.1. 타 생존자와의 궁합[편집]
7.2. 감시자별 상성[편집]
기동성이 별로기에 빠르게 붙기 힘들며 환영이 벽에 정직하게 막힌다. 평지의자라면 모를까 대부분은 갈곳 잃어 벽에 비비는 중인 환영을 볼수 있다.
스킬을 통해 1데미지를 여러 번 가할 수 있기에 환영 따위는 가볍게 제거해 버린다.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낙하공격 이후의 경직이 짧아 환영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선딜이 매우 짧은 스킬을 통한 공일 심리전을 환영 하나로 원천봉쇄한다.
기자가 매우 유리한 상성. 원혼과 인형은 환영을 인식하지 못하기에 구출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평타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러면 기자가 구출하는 모습을 눈 뜨고 지켜보기나 해야 한다. 구출하자마자 구출된 생존자를 때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강력한 캠핑 능력을 가진 공장장이 구출자를 건강 상태로 돌려보낸다는 것 자체가 큰 손해다.
마찬가지로 환영이 구출하기 전까지 스킬으로만 제거하는 게 불가능하다.
기자가 환영이 본체를 따라오도록 아이템을 사용하면 유일한 추격능력인 타겟팅 돌진기가 봉인된다.
기자의 어그로 능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에 상성이 좋지 않다. 캠핑 또한 원체 공격 회복속도가 빠른지라 환영을 통한 안전구출도 성공하기 어렵다.
박사가 스킬로 환영을 때리면 후딜레이가 감소되지 않는다. 평타로 제거하면 정상적으로 후딜 감소를 받지만, 실수로라도 돌진으로 환영을 제거하면 박사가 비명을 지른다.
환영이 고치에 묶인 생존자를 구출할 수 없다.
8. 스킨[편집]
- 인피니티[한정] [희대의] [획득 경로:시즌 26_정수 1]
- 아카마츠 카에데 [희대의] [획득 경로:뉴 단간론파 v3 콜라보 정수]
- 기본 스킨 [드문] [획득 경로: 기본 증정]
9. 기타[편집]
- 출시되기 전에는 카메라를 들고 있어 플래시로 감시자를 스턴시키는 능력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카메라로 환영을 사용하는 능력으로 밝혀졌다.
- 앨리스의 능력에서 나오는 남자아이는 소설가의 어릴 적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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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기의 의자에서 날아가는 속도 10% 감소[2] 해독 속도 10% 감소, 환영이 사라질 때마다 해독 속도 3% 감소(최대 9%)[3] 다양한 시각의 환영 생성[4] 5가 평균이다.[5] 기본적으로 해독 속도 10% 감소 디버프가 있다. 환영을 사용하면 해독 속도가 최대 19%까지 감소한다.[6] 환영을 사용해 공격을 막아주거나 팀원 대신 판자를 내려줄 수 있다.[7] 환영으로 감시자의 공격을 최대 3회 막아낼 수 있고, 환영으로 원거리에서 판자를 맞추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8] 맞아도 되는 환영과 함께 더블구출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구출환영이 남아있다면 만류구출도 시도할 수 있다.[9] 환영은 AI이기 때문에 판자에 맞을 각에 내려버리는데 이를 이용하여 판자를 내릴거 같을 때 뒤로 빼면 판자에 안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