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제5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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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8 /나이가 들어가면서 코건은 '힘'이 있는 사람의 목소리만 들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제 그녀는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1. 소개[편집]
시즌 20에 추가된 감시자 캐릭터. 자신 또는 생존자들의 행동을 기록한 뒤 특정 상황에 재생하여 생존자를 방해하거나 본인에게 큰 이득을 가져오는 데 특화된 감시자이다.
2. 스토리[편집]
2.1. 배경 설정[편집]
2.2. 배경 추리[편집]
[ 펼치기 • 접기 ] 1. 사건 등록
제40.4조: 생명권
신생아 사진의 뒷면: 위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라는 뜻에서 아이의 이름을 코건이라고 지었다.
2. 개정 선포
제40.6.1.I조: 언론의 자유
법률책 옆에 삐뚤삐뚤하게 적힌 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 조항으로 아버지에게 반박해야지.
3. 합의법정 구성원
제40.1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입학 통지서의 뒷면: 둘째 오빠도 큰 오빠가 다니는 학교에 입학했다. 2년만 있으면 나도 '코건 니콜라스 키오'라고 적힌 이 통지서를 받겠지.
4. 진술
제42.3.1조: 교육을 받을 권리
젖은 쪽지: 존스 부인, 전 다른 불만은 없어요. 다만 지금처럼 방에서 가정교육을 받는 게 아니라 오빠들처럼 좋은 학교에 가서 교육을 받고 싶을 뿐이에요.
5. 이의
제34.2, 34.3.1°, 34.3.4°조: 1심 법원
손으로 쓴 판결문: 내 마음속에서 그들은 공정한 판결의 권리를 박탈당했다!
6. 사실 확인
제45.1조: 사회 질서
신문 헤드라인: 다시 한번 의료 사고가 발생했으나, 법원은 닥터 메스머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7. 재판
제38.3조: 특별 법원 설립
처방전 한 장: 닥터 메스머의 치료에 문제가 없다면 지금 내 조치도 합리적인 범주에 속한다.
8. 집행
제40.4.6°: 보석 거부
마구 갈겨쓴 메모: 키오 여사님, 만약 당신이 그녀의 눈물에 감동하고 어린 조카의 천진한 눈빛에 마음이 약해졌다면 당신은 추운 겨울 얼음에 뒤덮인 채 비명을 지르는 억울한 사람의 목소리를 다시는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9. 새로운 질서
제34.2, 34.5.1°조: 종심 법원
한 기록의 끝부분: "전능하신 신 앞에서 저의 지식, 능력, 권력을 다해 수석 대법관의 직무를 다하고(또는 상황에 따라 판단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편애하지 않으며 헌법과 법률을 지킬 것을 엄숙하게 맹세합니다. 신의 인도와 가호가 함께하길."
3. 외적 특성[편집]
4. 형태 변화[편집]
4.1. 기록[편집]
서기관의 핵심1. 생존자 혹은 감시자 자신을 일정시간 기록할 수 있다.
기록이 종료되는 경우들:
- 10초가 지남
- 서기관이 버튼을 다시 누름
- 마술봉/회중시계 사용
- 생존자가 쓰러짐
- 서기관이 텔레포트 사용(자신 기록)
- 서기관이 일반 공격 사용(자신 기록)
4.2. 낭독 방식[편집]
후술할 '낭독'을 사용할 때 기록을 정방향으로 재생시킬 것인지 역방향으로 재생시킬 것인지 화살표 버튼을 통해 정하는 스킬. 이를 다루는 정도에 따라 성능이 크게 갈릴 정도로 매우 중요한 스킬이다. [1]
4.3. 낭독[편집]
서기관의 핵심2. 기록해놓았던 모션을 그대로 재현하거나 역방향으로 재현시킬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생존자가 상호작용을 하자마자 기록을 끄고 역방향으로 낭독시켜 판자를 순식간에 올리거나, 감시자 자신의 모션을 짧게 기록한 후 정방향으로 낭독해 여러 변수를 줄 수 있다.
4.4. 검토[편집]
조각가처럼 특정 해독기, 의자, 출구를 위에서 내려다보며 감시할 수 있다. 다만 시점 변경은 되지않는다. 검토를 통해 해독하는 생존자를 기록하고 난 뒤 그것을 다시 역방향으로 재생시켜 해독로스를 줄 수 있는 등 다양한 운용이 가능한 스킬.
다른 쓰임새를 보자면 일단 드래그하여 목표를 선택할 때 서기관은 고개도 그쪽으로 같이 돌아가기이 안광 페이크에 사용할 수 있고, 아래에 후술할 '기록 모션 끊기'를 할 때 사용하거나 창틀을 넘을 때 버튼을 드래그하여 주변을 볼 수 있다. 다른 감시자들은 창틀을 넘을 때 시야가 고정되는 반면 서기관은 창틀을 넘을때 검토를 사용해 시야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셈.
4.5. 무효[편집]
기록 중 생존자가 썼던 해독기, 판자, 창틀을 9초동안 막는 패시브. 막혀진 판자, 창틀, 해독기는 특정한 표시가 남겨진다.
4.6. 채택[편집]
기존에 핵심적인 상호작용 외의 모든 동선이 낭독됐던 반면, 2스킬을 on해두면 딱 그 상호작용만 빠르게 나타낼 수 있다. 귀찮게 타이밍을 재야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5. 특성 상세 내용[편집]
6. 운영[편집]
서기관은 뛰어난 기본 스펙과 심리전을 용이하게 해 주는 기록 스킬 덕분에 생존자를 안정적으로 추격할 수 있다. 여느 감시자들과 똑같이 첫 어그로를 잡되, 생존자가 판자를 내리는 모션을 기록해 두었다가 심리전에 활용하면 단시간에 생존자를 쓰러트릴 수 있다. 다만 채택이 활성화되기 전까진 생존자가 모션을 하기 전과 후 타이밍을 모두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생존자가 판자를 들어가기 직전에 기록을 시작하고, 판자를 내렸다면 재빨리 해당 기록을 종료해야 한다. 이렇게 한 뒤 역재생으로 내려진 판자에 해당 기록을 사용하면 판자를 지체 없이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2] 아니면 기록만 해두고 광기의 의자 근처의 판자를 강제로 내려버린뒤 부숴서 사용 불가능하게 만드는
이렇게 기록과 플래시로 첫 어그로를 의자에 앉혔다면, 그때부터는 해독 견제를 위해 손을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검토를 떨리는 해독기에 사용하여 해독 중인 생존자를 기록하도록 하자. 이러면 그 생존자는 기록 종료 후 해독량의 2배를 롤백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해독 완료가 임박한 것이 아니면 쉽게 해독기를 잡을 수 없게 되며, 설령 조금이라도 손을 댔다면 무효 패시브로 인해 9초 동안은 해독이 불가능해진다.[3]
감시자 자신의 평타를 기록한 뒤 사용하는 것은 애매한 선딜레이 때문에 자주 있는 플레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0.5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여 부담감을 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공포의 일격+평타 낭독으로 용병 또한 한 번에 눕힐 수 있으며, 해독기 근처에 생성된 슈퍼 포탈을 지우거나 기계공의 로봇을 제거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캠핑을 시작하면서 평타 하나쯤은 기록해 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 또한, 만류가 있는 상황에선 1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출구에 있는 생존자를 원격으로 쓰려트려 볼 수도 있다.
게임 중 틈틈이 얻게 되는 해독 기록은 보통 역재생으로 배치하여 해독 진도를 최대한 늦추는 데 사용하지만, 순재생으로 기록을 사용할 수도 있다. 주로 아드각이 나왔고 생존자가 의자 앞에서 구출 각을 보고 있을 때, 강제로 아드를 켜지게 만들어 만류와 함께 구출 실패를 노리는 것.
존재감을 모두 열어 채택이 활성화되면 매우 강력해진다. 굳이 타이밍을 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판자 기록으로 열린 판자를 즉시 닫아 생존자의 동선을 차단할 수 있는 등 사냥 방식도 더욱 다채로워진다. 아드가 켜진 이후라도 문을 따는 생존자를 기록한 뒤 9초씩 무효를 걸며 출구 운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서기관을 플레이할 시 알아야 할 중요 사항이 있는데, 바로 '기록 모션 끊기'다. 서기관은 무언가를 기록할 시 잠시 손을 내려 놓는듯한 모션이 있는데, 이 잠시 동안은 걷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 특유의 모션을 스킵할 수 있는 법이 있는데, 바로 기록을 끝낼 시 재빨리 '검토' 또는 '낭독'을 하는것. 이렇게 할 시 기록 종료의 모션이 스킵되어 더욱 더 빠른 행동이 가능해진다. 버튼의 순서를 정리하자면 '기록'
6.1. 보조 특성[편집]
보조 특성
서기관은 특이하게도 비정상을 쓴 장면을 기록 후 히든카드로 보조 특성을 바꿀 경우 특정 보조 특성을 2개 사용할 수 있다.
- 흥분: 커버 캐릭터에게 대처할 능력이 전혀 없어 생존자 조합 중에 커버캐가 있다면 드는 것을 고려해 봐도 좋다.
- 비정상: 서기관이 기록을 사용해 비정상을 사용한 것을 기록 후 사용 시 능력이 절반이 되지만 그래도 비정상을 1번 하고도 0.5번 더 쓸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 다만, 서기관은 이동기가 전무하므로 처음부터 들기보단 히드카드로 바꿔서 아드각 해독기를 막는것이 낫다.
- 순찰자: 화력이 강한 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캠핑에서 이득을 봐야 하는 감시자도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쓰이지 않는다.
- 정탐자: 생존자의 동선을 파악하거나 해독견제를 해 스킬에 도움이 될 순 있지만, 사냥에서는 이속감소 외엔 쓰일 일이 거의 없고 해독견제 역시 원격견제가 주가 되기 때문에 플래시를 드는 것이 낫다.
- 텔레포트: 초반부터 들진 않고 히든카드를 착용한 서기관이 운영할 때 주로 바꾸는 스펠. 후반 출구 운영에서 변수창출을 제대로 해낼 수 있다.
- 플래시: 현재 서기관 유저들의 픽률 1위 스펠. 사냥능력이 부족한 서기관의 사냥속도를 빠르게 해줄 수 있다.
7. 평가[편집]
테섭 초기에는 분신 평타만큼은 매우 뛰어나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크게 너프먹고 본섭에 출시한 시점에선 미묘한 평가를 받았다. 결국 분신평타를 포기하고 생존자 기록을 이용한 모션속도 감소&투시 능력으로 어그로를 사냥하면서, 검토&무효 능력과 해독기 롤백 등의 운영으로 승부를 보는 형태가 많이 등장하고 있으나, 이렇게 되니 뚜벅이와 제한된 원거리 공격능력으로 인해 한계가 너무 명확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랭 도입 이후 고인물 랭커들이 많아지면서, 현재 천상계의 서기관 평가는 매우 좋아졌다. 기본적인 조작 난이도가 난해해 다루기 힘들지만, 그만큼 잠재력이 뛰어나 실력이 좋은 유저가 잘만 다루면 매우 강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꿈의 마녀와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다. 거의 모든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스킬셋, 미친수준의 해독견제와 출구견제가 그 이유.
출시된 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현재, 상위 티어에서는 적지 않은 생존자들이 서기관과의 심리전에 익숙해졌고 무엇보다 커버 캐릭터들에게 극도로 약하다는 점이 부각되어 생존자의 조합과 실력, 그리고 서기관 파일럿 본인의 실력을 많이 타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무후무한 원거리 해독 견제, 출구 견제 능력과 심리전에서 큰 우위를 점하도록 도와 주는 스킬 덕분에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감시자이다.
7.1. 장점[편집]
- 뛰어난 본체 스펙
본체 스펙이 다방면으로 상위권이다. 이동속도가 4.73/s로 감시자들 중 가장 빠르고[4], 선딜이 범무구, 나이아스 만큼 빠르진 않더라도 상당히 빠르며, 일반 공격 거리가 감시자들 중 가장 길다[5]. 판자 파괴속도, 창틀 통과속도도 준수하다. 따라서 본체 스펙이 굉장히 강력한 편이다.
- 훌륭한 판자존 파훼 능력
다른 감시자들은 절대판자를 생존자가 넘어뜨리고 간다면 어떻게든 시간이 걸려서 판자를 부숴야 했다. 아무리 판자 부수는 속도가 빨라도 시간이 지체됐었던 점은 사실이다. 그러나 서기관은 기록과 낭독을 사용하여 넘어져 있는 판자를 원격으로 바로 일으켜 지나갈 수 있다. 게다가 낭독으로 일으켜 세워지는 중에도 평타를 때릴 수 있다보니[6] 오히려 시간이 지체된 쪽은 판자를 내려버린 생존자 쪽이 되어버린다.
- 기록으로 인한 압박
기록을 당하는 생존자 쪽은 판자를 내리든 창틀을 넘든 해독을 하든 뭐든지 불리해지는 쪽이기 때문에 불안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기록을 당하고 있으면 자신의 움직임이 하나하나 서기관에게 보여지게 된다. 이러다 보니 서기관은 저절로 심리전이 편해지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서 심리적 이점을 챙길 수 있다.
- 훌륭한 해독기 견제
검토 능력으로 생존자를 기록해서 해독기 견제가 가능한데, 그 성능이 매우 출중하다. 생존자의 기록은 2개가 저장되므로, 기록을 무시하고 해독할 경우, 해독량의 2배를 롤백당하게 되므로 무조건 손을 떼야만 한다. 그런데 손을 떼더라도 기록시간동안 해독손실이 발생하는데다 보통 첫어그로를 의자에 묶고 1존재감이 열린 상태에서 해독기 견제를 하게되므로, 무효 능력이 추가로 들어가면서[7] 9초간 추가로 해독손실이 발생한다. 기록 10초+무효 9초로 최소 19초간 해독이 불가능하다.[8] 따라서 게임이 질질 끌리게 되고, 특히 아드각 해독기를 작정하고 견제하면 사실상 켜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막아버릴 수 있다.
7.2. 단점[편집]
- 흉악한 난이도
일단 다뤄야 할 스킬 버튼이 너무 많고[9], 또 이를 적절하게 운용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또한 대부분의 능력이 생존자의 행위에 의존하기에 숙련도가 높은 생존자를 대처할땐 더욱 더 신경쓰며 플레이해야 한다.
- 뚜벅이
- 복잡한 화면
직접 조작해야만 하는 스킬이 4개이다 보니[10] 화면이 빽빽히 스킬 버튼들로 채워져 있다. 평상시 다른 감시자들 하던 대로 손가락을 움직이다 보면 다른 이상한 것들을 눌러서 게임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미리 키세팅을 해두거나 손가락을 서기관에 맞추는 수 밖에 없다.(...) -PC유저들은 이런 단점이 없다-
- 커버에 취약함
요즘 메타가 커버 메타인 만큼, 무시할 수 없는 단점 중 하나. 기본적으로 뚜벅이에 커버에 대항할 수 있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생존자의 커버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줄 수밖에 없으며, 기록은 기록대로 빼먹고, 해독기는 해독기대로 돌아가니, 서기관의 가장 큰 장점인 뛰어난 해독기 견제 능력을 버리고 생존자를 잡을지, 생존자 잡는거를 뒤로 미루며 견제를 할지에 대하여 고민을 하게 만들 수 밖에 없다.
8. 상성[편집]
8.1. 맵 별 상성[편집]
서기관의 특성상 맵 자체는 그리 많이 타지는 않는 편이다. 기껏 해봐야 넓은 맵에선 운영하기가 조금 힘든 수준. 이마저도 숙련자라면 극복해낼 수 있는 점이다.
- 군수 공장: 전반적으로 서기관에게 괜찮은 맵. 해독기 및 출구 간의 거리가 그리 먼 편이 아니기 때문에 견제를 하며 생존자에게 압박을 주기 상당히 편하다. 맵 또한 창틀 및 판자의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기에 서기관의 기록으로 유용하게 판을 끌어나갈 수 있다.
- 성심 병원: 2층이라는 악랄한 인성존 때문에 다소 힘든 면모가 있는 맵. 그래도 전반적으로 군수 공장처럼 해독기와 출구 거리가 그리 먼 편이 아니기 때문에 견제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서기관에게 있어서는 평범한 맵 중 하나.
- 붉은 성당: 황밸맵이라는 타이틀처럼 무난한 상성을 보인다. 생존자가 성당 들어가면 잡기 어렵지만 견제 면에서는 서기관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호수 마을: 넓은 맵이기 때문에 상성은 좋지 못하다. 서기관의 이속이 빠르다고는 하지만 뚜벅이의 한계상 엄청난 거리의 출구와 해독기 거리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기 때문. 숙련도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이 맵에서의 사용은 꺼리는 편이 좋다.
- 달빛강 공원: 호수 마을과 이하동문. 마찬가지로 맵이 넓어 서기관으로 운영하기에는 쉽지 않다. 그래도 해독기 간 거리는 뭉쳤을 때 한정으로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좀 나은편.
- 에버슬리핑 타운: 마찬가지로 껄끄러운 편인 맵이다. 특히나 달빛강 공원과 마찬가지로 샤먼이 득실대는 맵중 하나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커버받게 된다면 게임이 많이 힘들어지는 맵이다.
- 레오의 기억: 생존자 입장에서 거리 벌리기가 매우 쉬운 맵이고, 맵도 넓어 서기관에겐 최악의 맵 중 하나다.
- 차이나 타운: 해독기와 출구간 거리가 의외로 가까운 편이라 그리 힘든 맵은 아니다. 기록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 수월히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맵이다.
8.2. 생존자 별 상성[편집]
상당히 힘들다. 뚜벅이에 근접 심리전 위주로 승부를 보는 서기관에겐 이런 거리벌리기와 디버프를 주는데 수월한 생존자들은 상당히 골칫거리가 된다. 때문에 아이템만 빼고 손절하는 경우도 많다.
평타기반 감시자들의 천적인 만큼 사냥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다만 유저들이 향수 지속시간동안 거리를 벌리기 위해 판자를 내리는 등 상호작용 모션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기록해두면 나중에 요긴하다.
서기관의 밥. 멀리서 해독하는 기계를 견제하거나, 분신평타를 이용해 원격에서 없앨 수도 있어 기계공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게끔 만들 수 있다.
서기관 입장에서는 다소 거슬린다. 분신이 스위치를 끄거나 하진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원격으로 죄수의 능력을 막을 방법은 없다. 물론 서기관이 죄수를 먼저 발견했으면 간단하게 사냥할 수 있다.
하드 카운터. 서기관은 스턴에 대한 대처 능력이 부족하기에 상대하기 힘들다.
기동성 스킬이 없어 슈퍼포탈에 매우 취약한 서기관에게 나름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분신평타에 포탈이 지워질 수 있어 포탈이 있으면 미리 정리해주면 된다.
아이템을 사용하면 기록이 해제되고 기록 버튼을 꾹 눌러도 위치가 보이지 않는다. 잡기 까다로운 상대.
9. 스킨[편집]
10. 기타[편집]
- 풀네임은 '코건 니콜라스 키오'다.
- 캐릭터가 처음 공개 됐을때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여러모로 놀란 유저들이 많았다. 맹인과 닮았다는 얘기도 많으며 기괴하다는 평도 있지만 간만에 공포컨셉에 맞게 잘 디자인되었다는 호평도 많다.[11]
- 캐릭터가 출시되기 이전에, 리퍼의 두번째 캐릭터 데이 편지에 앞서 이름이 언급되었다. 해당 편지인 리퍼의 기록을 작성한 장본인으로 나온다.
- 제일 좋아하는 말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12]
[1] 예를 들어 올려져 있는 판자의 경우 기록되어 있는 판자 모션이 있다면 정방향으로 돌려야 내려가게 되며, 반대로 내려져 있는 판자의 경우는 역방향으로 해야 제대로 올려진다. 이렇게 하지 않고 반대로 하게 된다면 그 기록은 아예 작동되지 않으며 사실상 기록이 날아가버린 셈이나 다름없다.[2] 팁을 하나 주자면, 기록 종료 후 생성된 기록지를 연타하면 자신 앞의 판자를 바로 올릴 수 있다. 기록지를 끌어서 사용하지 않고, 그냥 터치하면 기록이 발생한 그 위치에 재생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3] 다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생존자들의 반응 속도가 빨라져 무효를 넣는 것조차 쉽지 않아질 때가 있다. 물론 기록되는 10초 동안은 행동에 어느 정도 제약이 생기지만, 기록 중에는 기록지가 충전되지 않기 때문에 각이 안 보인다면 그냥 기록을 종료하는 것이 더 낫다.[4] 의외로 이동속도가 초속 4.73미터인 감시자는 많지 않다. 리퍼/미인상의 붉은 나비/사필안/박사/사도 정도 뿐.[5] 다른 감시자는 박사와 노란 옷의 왕.[6] 이 점은 판자뿐만 아니라 다른 낭독 스킬도 포함이다.[7] 검토능력의 시인성이 극히 떨어지기때문에 생존자가 검토능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비하지 않는 이상 매우 높은 확률로 무효가 들어간다.[8] 19초면 해독 가속 기준으로 무려 해독기를 30% 정도 돌릴 수 있는 시간이다! [9] 2스킬이 개방됐고, 저장된 기록이 최대치라면 쓸 수 있는 스킬 버튼이 무려 6개다![10] 기록된 움직임도 같이 포함한다면 무려 7개이다.[11] 최근에 나온 감시자들이 인외형인 악몽을 제외하면 밀랍, 나이아스, 이후에 나온 은둔자 등 미형 내지 호감형에 가까웠기 때문에 서기관의 케이스는 상당히 이례적인 편이다.[12] 원문은 "It ain't over till the fat lady sings."다. 직역하면 뚱뚱한 여자가 노래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라는 뜻으로, 오페라의 마지막은 여자 소프라노의 노래로 끝나는 것에 빗댄 숙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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