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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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인격 감시자
수위 26호

Guard 26 • 26号守卫 • ガードNo.26

파일:제5인격_수위 26호.png
본명
Bonbon[1]
봉봉
邦邦
ボンボン

성별
불명
종족/국적
로봇
본래 직업
로봇[2]
외적 특성
폭탄 연쇄
형태 변화
시한폭탄
원격 조종 폭탄
폭탄EX

난이도
2
무기
경찰봉
가격
파일:제5인격_재화_단서.png4508 /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 858
1. 소개
2. 스토리
2.1. 배경 설정
2.2. 배경 추리
2.3.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
3. 외적 특성
3.1. 폭탄연쇄
4. 형태 변화
4.1. 시한폭탄
4.2. 원격조종폭탄
4.3. 폭탄EX
5. 운영
5.1. 보조 특성
5.2. 인격트리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상성
7.1. 맵 별 상성
7.2. 생존자 별 상성
8. 스킨
9. 기타
10. 관련 문서


발크의 26호 수위형 로봇은 대량의 시한폭탄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소개[편집]


시즌8 정수 2에 추가된 감시자 캐릭터로, 바닥에 폭탄을 설치하여 생존자를 견제하는 캐릭터이다. 출시전 테스트 서버에 나왔을 때, 기계공의 기계인형 이전에는 없었던 로봇이라는 흔치않으면서도 귀여운 외모와 폭탄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색다른 느낌의 감시자로 주목받았다. 이 로봇 감시자의 정체는 발크의 배경추리에서 알 수가 있는데, 발크가 가장 아끼며 완성작이라고 느꼈던 작품이고, 발크의 고용인이였던 장원주의 딸이 자주 말을 걸어서 새로운 인격이 생겨난 로봇이라고 한다.

2. 스토리[편집]



2.1. 배경 설정[편집]



수위 26호 배경 스토리 PV

배경
건축가로 잘 알려진 발크는 복잡하고 반복적인 일에 지쳐있었다.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발크는 자신을 대신해 일을 할 조수를 만드는 데에 엄청난 노력을 쏟았다. 마침내 발크는 25번의 실패 후, 26번째에서 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작품, "수위 26호-봉봉"을 얻을 수 있었다. 발크는 자신의 잡일들을 수위 26호에게 맡기고, 남는 시간을 새로운 기계들을 설계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발크는 작업 효율을 높이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수위 26호에게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주었다. 하지만 높은 자율성은 수위 26호에게 자아를 가져다주었고[3], 자기 스스로를 봉봉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자아가 수위 26호의 작업 효율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하자, 발크는 중앙 허브를 바꾸고 규칙을 수정했지만, 수위 26호는 재부팅한 후 항상 동일한 한마디를 재생했다. "만나서 반가워요, 봉봉!"
공식홈페이지
발크는 25번의 실패를 거쳐 마지막 한 번에서야 겨우 26호를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그의 최고 걸작이며, 지극히 높은 자의식을 가진 26호는 일의 효율을 크게 높힐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발크는 일시적인 휴가를 얻을 수 있었고, 단순 작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계 설계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26호 자기 의식이 보다 강하게 형성되어, 봉봉[4]이라고 하는 자신만의 '이름'을 가질 수 있을 때까지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발크는 26호의 업무 효율이 자기 의식의 성장에 의해 저하한 것에 분노를 느껴 26호의 중앙 허브를 바꾸어 새로운 룰을 포함한 코드를 썼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무리 발크의 중앙 허브를 바꾸거나 새로운 코드를 써도 26호가 재부팅될 때는 매번 "만나서 반가워요, 봉봉!"이라는 말만 반복하게 돼 있었습니다.

2.2. 배경 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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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수

창조의 첫 단계가 한계를 결정했습니다.

실험 기록1: 25번의 실패 끝에 쓸만한 결과 1개를 얻었다. 26분의 1의 확률, 이 모든 것이


2. 가성비

일시적인 낭비는 이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실험 기록2: 26호는 '가정부 업무'를 포함한 실험실 이외의 건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정말 현명한 투자였다!


3. 부담

기억과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어서, 한계를 초과하는 내용은 부담이 됩니다."

실험 기록3: 델로스 아가씨의 목소리다. 26호가 그 말을 녹음했다. 저장 공간은 차지할 테니 그 부분을 삭제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4. 가정

이것은 혼인, 혈연, 입양 또는 동거 등의 관계를 기초로 형성되는 공동생활의 단체입니다.

실험 기록4: 녀석이 또 실수로 값비싼 물건들을 잃어버렸다. '진짜' 부모에게서 돌아온 후부터... 스스로 모든 책임을 지려 노력하지만, 이런 용인과 보호는 그들을 점점 더 탐욕스럽게 만들 뿐이다.


5. 밀렵꾼

이들은 하이에나보다 더 교활하고 잔인한 짐승입니다.

영상 기록1: 밀렵꾼 무리가 절음발이 암컷 엘크를 쫓으며 길을 따라 새로운 덫을 놓고 있다.


6. 실험 장소

만약 우리가 반드시 필요한 실험을 해야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실험 기록5: 이번 사고에 대해 베인이 크게 화를 내지 않기를 바란다. 적어도 26호가 기본적인 방어 기능을 갖췄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니까. 어쩌면 폭약이 너무 빨리 폭발하지 않도록 타이머를 늦춰야 할지도 모르겠다.


7. 통행 암호

인류는 믿을 수 없고 불안정한 장치입니다.

실험 기록6: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는 통행 검증 방법은 기계보다 부정확하다. 하지만 델로스 부부는 직원을 충분히 남겨두는 것이 현지 취업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분명하다. 그런 행동이 자신의 재산 보호에 위험을 가져오더라도 말이다.


8. 제어 상실

실험의 의의 중 하나는 바로 이론과 가설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실험 기록7: 사소했던 타이머 문제가 점점 커지더니, 결국 실험실에 다시 들어가 26호의 동작 회로를 만들어야 했다. 돌아올 수 없는 숲에 대한 델로스 아가씨의 호기심을 없애기 위해, 나는 26호에게 영상 기록 코어와 호환 모듈을 남겨놓기로 했다.


9. 폭동

중우 정치는 병적인 대중 통치 방법의 하나로 누군가에 의해 선동당하기 쉽습니다.

영상 기록2: 횃불과 총을 들고 벌 떼처럼 몰려오는 사람들 중에는 낯익은 얼굴들도 있었다. 그들은 두 아이를 데리고 갔다.


10. 추억

그는 지금까지 그 기록을 실제로 삭제한 적이 없었습니다.

영상 기록0: 하얀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웃으며 말했다. "만나서 반가워, 봉봉"



2.3.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편집]


2021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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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에 동봉된 편지

존경하는 라파둘라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시간 연장 장치의 정밀도를 높여달라는 요청을 저 혼자 완성하기 힘들어 딸아이에게 샘플을 보여주고 함께 연구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딸아이는 저를 뛰어넘는 천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작동한다는 조건 하에서, 장치의 정밀도를 12%밖에 개선하지 못했습니다. 시계는 단순한 구조와 단일 기능을 가져서 초와 분의 정밀도만 신경 쓰면 되는데, 이 기계 장치의 연결 기능은 그 정도 수준이 아닌 것 같습니다. 딸아이는 이 장치가 어떤 자율 교정 시스템의 일부인 것 같다고 추측하더군요. 당신의 발명을 염탐할 생각은 없지만, '기계'와 '자율'이라는 말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저희는 도저히 상상이 안 됩니다.

개조한 장치는 편지와 함께 보냈습니다. 선생님의 위대한 발명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무례라는 것은 알지만, 자율 기계와 관련하여 더 교류할 기회가 있을까요? 딸아이가 자율 기계에 깊이 매료당했습니다.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충실한

레즈닉


2022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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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한 페이지

오늘 26호를 개조하기 위해 새로운 부품을 주문했다.

그 사건 이후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분명 그 두 꼬마 녀석들 때문이다!

로봇에게 주체 의식이란 절대 있을 수 없다.

남자아이는 장치에 더 관심이 있어 보였지만, 여자아이는... 그래! 내가 눈치채지 못한 틈을 타 26호에게 무슨 짓을 한게 틀림 없다. 그 아이의 로봇이 폐기 처분 되었으니 한동안은 잠잠할 줄 알았는데...

26호의 영상을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어쩌면 내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

아니, 우선은 이 멍청하기 짝이 없는 기계에게 정지 명령을 내려야겠다!


2023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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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의 한 페이지

이건 지난번보다 더 악랄한 짓이다. 멋대로 26호의 안정성 부품을 제거할 사람은 그녀 뿐이다! 이러한 어리석은 행위 때문에 그녀의 야망과 기계에 대한 헛된 기대가 드러났다. 무지한 생각을 검증하기 위해 파손도 마다하지 않는다니!

새로운 버전의 테스트를 이미 마쳤으니 내일 더 본격적으로 개입해야겠다. 이번 실수는 여러 해 전의 실수처럼 우스꽝스러운 '자의식' 때문이 아니라 인위적인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녀도 기계는 기계일 뿐, 그저 설정된 명령에 따라 임무를 수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집행자로서 게임 진행에 대한 예방 차원의 관찰과 개입, 기계에 '자의식'을 부여하려는 시도, 심지어는 감정의 투사까지 모두 과학에 대한 왜곡과 오인이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의 영상이 사라진 것은 어쩌면 그 꼬맹이가 멋대로 부품을 제거해 생긴 고장으로 인한 것일지도 모른다. 사태 수습은 불가피하지만 다행히 새로운 부품이 이미 도착했다.

26호가 통제 불능이 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자, 마지막일 것이다. 내일이 지나면 모든 것은 정해진 대로 안정된 궤도에 오를 것이다.



3. 외적 특성[편집]




3.1. 폭탄연쇄[편집]


폭탄연쇄
봉봉은 대량의 폭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폭발 범위는 십자형이며, 폭탄은 폭발 범위 내의 모든 폭탄을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각각의 폭탄은 일반 공격 절반의 피해만 입힙니다. 한 명의 생존자에게 여러 개의 폭탄을 동시에 명중할 시 1회의 피해만 입힙니다.
버튼을 짧게 누르면 본인의 바로 밑에 폭탄이 설치되고 길게 누르면 멀리 던질 수 있도록 포물선이 표시된다. 폭탄은 터질 시간에 가까워질수록 붉은색의 범위가 생기며 폭탄은 서로 연쇄 폭발할 위치에 놓인다면 선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폭발하면 그 폭탄들은 동시에 터지게 된다. 하지만 폭탄은 0.5딜이고 이런 연쇄 폭발로는 한 번밖에 데미지를 받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연쇄 폭발은 캠핑보다 추격에 용이하게 쓰인다.

참고로 여러개의 폭탄이 동시에 적중시 1회의 피해만 입히는 판정의 경우 폭탄을 맞고 1.2초 내에 또 다른 폭탄을 맞을 경우에 적용된다.

4. 형태 변화[편집]




4.1. 시한폭탄[편집]


0단계
시한폭탄
시한폭탄을 설치하거나 투척하면 설정된 시간이 지난 후 폭발합니다. 투척 전에 폭탄의 폭발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타이머가 있는데 타이머를 조정해서 설치할 폭탄의 폭발 타이머를 선택할 수가 있다.[5] 생존자는 범위과 폭발범위의 색은 보이지만 폭발 타이머는 생존자에게 보이지 않아서 구출 압박용이나 해독견제에 쓰인다.

4.2. 원격조종폭탄[편집]


1단계
원격조종 폭탄
특수한 원격조종 폭탄을 설치하거나 투척한 뒤, 스킬 버튼을 다시 터치하면 폭탄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 최대 시간까지 원격조종 폭탄을 터뜨리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폭발합니다.
원격조종 폭탄을 설치하면 40초 후 폭발하는 폭탄이 설치되는데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즉시 폭발하게 된다. 폭탄을 설치하는 시간이 좀 걸리고 설치 후 40초 뒤에 자동으로 터진다. 폭발시킬때 은근 후딜이 커서 광기의 의자 옆에 두는 거보다는 올거같은 곳에 미리 두거나 연쇄 폭발로 확정 0.5딜 먹이고 싶을때 쓰인다. 쿨타임이 엄청 길기 때문에 주의해서 써야한다.

4.3. 폭탄EX[편집]


2단계
폭탄EX
시한폭탄의 충전 시간이 단축되고 모든 폭탄의 폭발 범위가 확대됩니다.
다른 감시자에 비해서 확실한 타격을 먹이는 능력은 아니지만 거의 3초마다 충전되는 엄청난 충전속도와 엄청난 폭탄 범위로 이때는 왠만한 구출캐도 구하기가 매우 힘들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차고 멀리있는 생존자도 폭탄에 익숙하면 피해를 주기 쉬워진다.

5. 운영[편집]


폭탄은 생존자에게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압박감을 심어주기 때문에 판자 인성존이나 광기의 의자 근처에 진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폭탄은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던져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영도 간편하다. 폭탄은 폭발범위에 닿으면 같이 터지기 때문에 원격조종폭탄을 설치하고 연쇄폭발을 일으켜 잡는 방법도 있다.

출시 직후에는 한개의 폭탄으로 직접 맞추려고 하는 감시자가 많았으나, 실상 이런식으로는 맞추기도 힘들고, 생존자도 잘 피하는 편이라 첫 폭탄을 기폭선처럼 설치하고 2초 뒤 두번째 폭탄을 바로 폭파시켜 딜을 넣는 테크닉이 개발되었다. 물론 폭탄 충전이 느린 초반에는 판자 근처에다 깔아 놓는 게 동선 방해에 용이하지만. 상황 봐 가면서 적당히 쓰자.

그리고 봉봉은 대부분의 능력이 캠핑에 유용하기 때문에 해독캐(맹인, 기계공, 전류발출 없는 죄수)가 아닌이상 해독기 하나쯤은 돌아간 상태로 첫사냥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캠핑만큼은 그 어떤 감시자보다 뛰어나 40초 짜리 폭탄을 의자 주변에 마구 떨어뜨린후 1단계 존재감인 원격조종 폭탄을 설치해두면 구출캐가 폭탄 범위에 들어갈때 폭탄을 터트린후 심리전 하다가 공일을 때리면 용병도 한방에 끝나기 때문에 봉봉유저들은 캠핑을 많이 한다.

5.1. 보조 특성[편집]


보조 특성
  • 흥분: 폭탄을 이용해 포워드 견제가 가능하지만 캠핑이 중요한 감시자인 만큼 공군같이 확정 구출을 막기 위해서 들거나 포워드와 공군이 함께 나오는 경우에는 고려해 볼 만 하다.

  • 비정상: 플래시나 순찰자로 사냥하다 해독기가 몰리면 히든카드로 적당히 바꿔 쓰자.

  • 순찰자: 하스터처럼 적당히 폭탄을 깔아 0.5뎀을 양념-> 순찰자 깨물깨물-> 폭탄+평타로 원콤...의 순서로 2뎀을 넣는 방법을 보통 사용한다. 선지자가 부엉이를 보내더라도 부엉이가 나름 일찍 빠지게 될 테니 그건 그거대로 이득이 된다.이득은 맞는데 화난다 캠핑 시에 순찰자가 남아 있다면 잠식시키기 쉬운 것도 장점.

  • 정탐자: 생존자의 이동속도를 감소시켜 인성존을 빠져나가는 것에 큰 부담을 줄 수 있고, 빠져나가지 않고 폭탄 슈팅게임에 응하면 그건 그거대로 동선을 바꿔낼 수 있는 것이므로 거리를 더욱 좁힐 수 있다. 다만 정탐자 설치 속도는 느린 편이니 조심.[6]

  • 텔레포트: 비정상 견제를 못하고 아드가 터졌거나 해독기가 너무 멀리 남아 비정상을 쓰기 애매한 경기에서 좋은 스킬. 또한 유동성이 떨어지는 봉봉에게 매우 잘 맞기도 한다. 상황을 봐서 히든카드로 바꿔 쓰도록 하자. 만류를 들고 왔다면 금상첨화.

  • 플래시: 플래시를 사용해 생존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거나 추격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평타 밀어넣기가 강한 캐릭터가 아니다 보니 유용한 편. 거기에다가 원천적으로 봉봉의 초반효율은 초반 우산보다 살짝 좋은 편으로 꽤 낮아서 많은 봉봉 랭커들에게 애용당한다.

5.2. 인격트리[편집]


  • 만류: 기본 이동속도가 빠르지만 평타의 판정 자체가 좋은 캐릭터도 아니고 제일 중요한 이동기가 필요한데 그런건 없으니 차라리 초반에 힘을 두는 인격을 자주 드는 편이라 많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넓은 맵이라면 히든 카드와 함께 가끔 채용한다.

  • 히든 카드: 캐릭터의 운영과 함께 변칙적인 상황이 많아서 자주 채용되는 편이지만 초반 사냥과 캠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한다면 빠지기도 한다.

  • 구금광: 풀스택 기준으로 의자 사출이 5.4초나 빨라지기 때문에 넓은 맵이거나 댕댕이를 보조 특성으로 들고 왔다면 확정 잠식을 위해 드는 인격.

  • 밀폐공간: 워낙 판자와 창틀 모션이 느려 군수공장 같은 곳에서는 중앙 공장 등의 인성존에서 뺑뺑이를 돌아야 한다. 잘못하면 게임 내내 이러다 패배할 수도 있다. 모션이 패치된 현재도 자주 채용된다.

6. 평가[편집]


중국 서버의 이해도 점수를 보면 사용하는 유저가 많지 않다. 울보같은 불안정한 성능과 이미 평균의 감시자들이 현재 메타에 적응을 못 하고 있어서 봉봉 같은 낮은 능력치를 가진 감시자로 돌린다면 빠른 해독 속도와 강력한 생존자들의 생존력에 허덕거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봉봉이 나와도 결국 신캐치고는 관심이 떨어져서 랭킹전에는 하스터와 마리, 거미, 꿈의 마녀, 리퍼만 나온다.

이 캐릭터의 0.5딜 광범위 스킬로 선지자나 조향사, 정원사 등의 캐릭터들을 평지에서 잡기 쉬운 편이고 두 번 맞춘다음에 플래시로 잡는 초반 사냥 전략이 잘 쓰이는 중이고 이는 다른 뚜벅이에 비해서는 빠른 사냥이다. 게다가 여기에 강력한 캠핑이 있어서 폭탄을 잘 쓴다면 잠식까지 유도가 가능하고 폭탄이 터질 때 구출도 끊어서 더블 다운도 노려볼 수도 있다. 실제로 용병, 선지자, 조향사같은 캐릭터가 아니라면 대부분 0.5 딜을 두번 맞고 눕는다.

초중반까지는 꽤 좋게 풀린다면 그 판은 쉽게 풀리겠지만 진짜 문제는 중후반이다. 중후반에는 존재감 2단계까지 열려도 결국 폭탄의 범위와 충전 속도만 증가할 뿐 이동기나 색적에 좋은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폭탄 던지기 뿐이라 나머지 어그로에 강한 캐릭터를 잡을려다 시간을 다 보내게 되고 이동기도 없어서 해독 견제도 매우 힘들다. 결국 최후반인 탈출구가 열리더라도 만류를 이용할 만한 캐릭터도 아니라서 결국 폭탄을 이용한다면 그나마 선지자나 용병 같은 캐릭터들이 탈출 못 하게 막는 거 밖에 없다. 게다가 초중반도 힘든 편인게 봉봉이 고일수록 생존자들도 파훼법으로 적응되어서 간단히 피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판자 심리전에는 어느정도 강하지만 선판자로 계속 내린다면 봉봉의 판자 부수는 속도도 느려서 결국 잡기도 힘들다. 캠핑도 의자 맞는 판정도 많은데 이 감시자의 평타 후딜은 하스터와 맞먹고 폭탄을 설치하고 있는 중에는 이동만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구출하는 파훼법도 생겼다. 게다가 주술사에게는 0.5딜만 4번만 먹어도 4스택이 생긴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초반부에 빠른사냥과 캠핑에 성공을 하면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가능하지만 발목을 잡는 기동성과 운영능력의 부재로 후반부에 갈수록 불리해지는 감시자이다.
최근에 포워드, 묘지기, 선지자, 조향사 등의 많이 쓰이는 캐릭터들을 상대하기에 좋아서 꿈의 마녀와 마리와 같이 많이 쓰이고 있는 감시자이다.

2021.09.16 패치로 5티어 이상의 감시자는 생존자 2명을 밴할 수 있게 되면서 엄청난 이득을 보게 되었다. 해독기를 터뜨리고 다니는 기계공을 벤함으로써 해독 속도를 전체적으로 감소시키고, 전통적인 캠핑 강자의 천적이나 다름없던 용병을 벤함으로써 구출에서 판을 터뜨리기가 보다 쉬워졌기 때문이다. 폭탄으로 선지자의 부엉이를 쉽게 파훼할 수 있고, 포워드의 풍구를 어느정도 견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지자나 포워드는 이전부터 어려운 상대가 아니었고, 샤먼의 슈포는 위협적이지만 딱 거기까지이다. 1벤 시절에는 구출에서 터뜨리려고 용병을 벤하면 기계공이 해독기를 다 터뜨리고 다니고, 해독 속도를 늦추기 위해 기계공을 벤하면 용병이 맞을 것 다 맞아주고 구출함으로 인해 캠핑에서 별 다른 이득을 보지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이득을 보게 된 것이다. 밴 우선 순위 역시 조각가나 마리, 꿈마, 바퀴 등에게 밀리기 때문에 웬만해선 모습을 보이기 쉬운 것은 덤.

하지만 19시즌에서는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하게되었는데, 생존자 진영에서 어그로 메타로 바뀌어 뚜벅이인 봉봉의 카운터격인 거리를 잘 벌리는 생존자들이 많이 출현하여 봉봉의 평가가 전보다 못해진 것.

6.1. 장점[편집]


  • 후한 판정의 기본 공격
네일배트를 치는 모션 자체는 별거 없지만, 판정 자체가 뒤끝이 상당하다. 다시 말해 무기를 내리친 직후에도 데미지는 들어간다는 것. 이는 결국 무빙과 관련해서 생존자에게 큰 압박을 주는 것으로 이어진다. 사거리가 조금 짧은 사필안을 생각하면 쉽다.

  • 폭탄을 이용한 압박
봉봉의 모든 것. 폭탄의 범위가 꽤 넓은 편이라 멀리 던져서 생존자의 동선을 방해하고 폭탄을 주변에 깔아서 인성존을 벗어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폭발이 지형지물을 뚫고 데미지를 넣기 때문에 창틀이나 판자에서 깔작대는 생존자를 폭탄으로 긁어서 데미지를 축적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폭탄을 점차 익숙하게 다룬다면 폭탄 두개를 이용해 연쇄 폭파로 생존자에게 안정적으로 0.5딜을 줄 수도 있으며 이를 이용해 폭탄 두번과 플래시로 잡으면 꽤 빠르게 잘을 수 있다. 게다가 생존자에게는 폭탄 타이밍이 안 보이기 때문에 언제 터질지 조심하다가 심리전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조향사의 회복 능력도 폭탄으로 돌아가는 순간 0.5딜을 먹도록 노려서 치는 것도 가능하며 선지자나 정원사 같은 1회 방어 캐릭터에게는 평타회복이 필요없는 0.5딜 스킬은 치명적이다.
26호 기본은 폭탄을 적당히 뿌리면서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몰아가서 때려잡는게 기본이 된다.

  • 빠른 스킬 충전 시간
하스터나 거미와 같은 충전형 감시자인데 다른 감시자와 다르게 충전속도가 매우 빨라서 실패로 인한 리스크가 매우 적은 편이라 폭탄을 막 깔면서 잡는거 아닌이상 여러 개의 폭탄으로 압박하여 걱정없이 잡을 수가 있다. 또한 풀존재감에선 말그대로 폭탄을 마구 던져도 폭탄 충천쿨이 훨씬더 빠르다.

  • 강력한 캠핑
하스터의 촉수나 발크의 격벽 등은 생존자의 구출을 피해 판정을 이용해 끊을 수 있다. 하지만 봉봉은 폭탄만 잘 쓰면 구출을 총 3번 끊을 수 있다. 잠식시키기는 정말 좋은 캐릭터.[7] 그리고 아오지에 묶이면 용병도 구출하기 쉽지 않고 구출한다해도 폭탄은 범위내의 생존자 모두에게 데미지를 주니 높은 확률로 둘다 눕게 된다. 웬만하면 아오지에 묶일때에는 손절하는게 좋다.

  • 광범위 폭발을 이용한 구출 캐릭터 견제
다른 감시자들은 구출 캐릭터를 견제하느라 시간을 많이 쓰지만 봉봉은 폭탄을 깔고 드는 순간 포워드나 멧돼지로 박치기를 하려 해도 맞아서 캔슬되기 때문에 사실상 포워드나 야만인 걱정이 없다. 항해사나 용병같이 조금이라도 맞으면 피해가 큰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폭발을 더욱 잘 피해야 한다.

6.2. 단점[편집]


  • 고난이도
폭탄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힘들다. 얼핏보면 오랜만에 나온 심플한 캐릭터같지만, 추격 시 2초 폭탄만 사용하면 워낙 예측하기 쉬워서 맞아주는 생존자가 없어 폭탄을 여러개로 나눠 공격해야하며 조작 난이도도 호락호락하지 않은데, 머리를 굴려대면서 본체의 위치도 잡고, 타이머부터 맞춰대고 폭탄도 적절한 장판이 깔리도록 던지는 등 아주 다양한 컨트롤 능력을 요구한다.

  • 부족한 뒷심에 비해 별로인 초반 성능
폭탄의 데미지가 아무리 한꺼번에 많이 맞춰도 0.5이며, 원거리 공격은 만류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한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다. 생존자 측의 마지막 희망이 발동되면 반피 회복이 되는데, 지렁이 상태에서 회복했다면 폭탄 2대, 반피에서 회복했다면 폭탄 4대를 맞춰야 마지막 어그로를 잡을 수 있어서 출구 싸움에서 굉장히 약하다. 문제는 이 고충은 초~중반 추격전에서도 똑같은 논리로 적용되는지라 추격전 자체가 상당히 힘들다. 그렇다고 특출나게 이속이 빠르다거나 모션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라 더욱 부각되는 단점.[8] 물론 고수들이야 이래도 첫어그로를 잘 잡아내긴 하나, 플레이 영상을 아무리 봐도 무슨 요령이 있다기보다는 다른 감시자를 들었다면 더 잘 플레이했을 거라고 확신이 들 정도의 엄청난 피지컬로 잡는다는 게...

  • 뚜벅이
현 해살녹 메타에서 필수적인 해독 견제는[9][10] 정말 힘들고, 출구싸움은 불가능하다.그래서 연구가 되고 고인물 26호 유저가 나오면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공용스킬로 어거지로 첫 어그로를 때려잡은 후 캠핑에 운명을 걸어야 하는 난점을 갖고 있다. 특히나 넓은 맵에선 이러한 단점이 더욱 부각되어 구출 못하게 하고 눕히던가, 구출되더라도 더블다운 이상의 성과를 내야만 한다. 현 주류 감시자들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 '맵 넓게 쓰기'가 매우 잘 먹히기 때문에 선판자와 판플 창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거리를 벌리고 맵을 활강하다보면 쉽게 손절을 받아낼 수 있다.

  • 매우 낮은 기본 스펙
일반 평타와 차징 평타의 선딜과 후딜, 사거리와 판정, 판자와 창틀 모션속도 등 모든 부분에서 거의 꼴찌를 달린다. 심지어 이동속도마저 특출나지 못해 기본 스펙 하나만큼은 처참함의 정점을 찍는다. 이 단점을 플래시와 폭탄으로 어떻게든 커버하는 게 봉봉의 핵심인데, 문제는 능력의 난이도가 참 뭐 같다 보니...


7. 상성[편집]



7.1. 맵 별 상성[편집]


  • 군수 공장: 맵이 큰 편도 아니고 생존자의 동선이 폭탄으로 한번 막히는 순간 평타 한 대를 노릴 수도 있어서 이 맵에서는 괜찮은 편이다. 외곽의 미로 구역에는 봉봉으로 잡기에는 판자가 많은 편이고 복잡해서 위치마다 다르다.

  • 성심 병원: 평범한 편이지만 역시 중앙 병원이 쥐약이다.

  • 붉은 성당: 판자가 많아서 봉봉에게는 힘들어 보일 수는 있지만 그래도 맵이 좁고 폭탄으로 공간 압박하기에 좋은 맵이다. 게다가 지옥의 일자 구간에 묶으면 매우 강력한 캠핑이 가능하다. 웬만하면 더블다운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효자 위치.

  • 호수 마을: 평타 후딜이 필요없는 바닷가 쪽에는 매우 좋지만 워낙 맵이 넓다보니 초중반에 잘 안 풀렸다면 뚜벅이인 봉봉이 힘들어진다.

  • 달빛강 공원: 맵은 넓지만 그래도 롤러코스터를 폭탄으로 던져서 못 타게 견제하거나 맵의 지형지물이 낮아서 폭탄 맞추기 제일 좋은 맵이다.

  • 레오의 기억: 공장에만 안 들어가면 괜찮은 맵. 물론 들어가는 순간 느릿느릿한 창틀 모션으로 고통받는다.

  •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 이동이 제한적이고 일자존이 많아 좋다 생각할 수 있으나 폭탄을 던져 인성존을 막기에는 천장이 높지 않아 폭탄 던지기가 애매하다. 그리고 일자로 깔아도 중간중간에 빠질 수 있는 곳이 많아 그렇게까지 좋은 맵은 아니다.물론 저티어에선 최강의 맵이다

  • 황금 석굴: 층계구성 맵이라 불리할 것 같지만, 지하 2층에서 첫 생존자를 묶었다면 그때부터는 생존자 측이 슬슬 복잡해지기 시작한다.[11] 그다지 넓은 구간도 아닐 뿐더러 끼고 있는 엄폐물 역시 큼지막하고, 무엇보다 의자가 굉장히 좁게 모여있다. 일단 누구든지 묶는 데에 성공한다면 아오지와 비슷하게 흘러갈 수 있는 특별한 위치. 다만 중앙의 큼지막한 황금 덩어리를 샤먼이 뚫을 수 있으며, 존재감이 쌓이지 않았다면 폭탄이 닿지 않는 위치라 지하 2층에서 샤먼을 만났다면 포탈 2~3개를 고스란히 빼고 잡아야 한다. 다만 샤먼 또한 구출하러 갈 때는 위험을 무릅쓰고 가야 한다. 포탈 하나로 폭탄을 일일이 피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

7.2. 생존자 별 상성[편집]


쌍방 카운터. 주술 범위 밖에서 안전하게 폭탄만 던져도 되지만, 문제는 폭탄 반뎀이 들어갈 때마다 주술 스택이 쌓인다는 것. 평타가 느려 저주에 평타가 자주 끊기고 폭탄을 피하느라고 생기는 동선낭비를 주술로 커버한다. 심하면 3스택 저주가 마구 터져나온다. 이렇게 쌓인 저주로 의자 앞 폭탄농사조차 무시하고 공군처럼 확정적인 의자구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26호 입장에선 매우 까다롭다.[12] 다만 폭탄만으로 무리 없이 벌레컷을 낼 수도 있고, 주술사 역시 봉봉이 주술 사정거리 밖에서 폭탄만 던져댄다면 거슬리는 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서로서로 카운터를 먹이는 관계다.말이 쌍방카운터지 봉봉입장에서는 답이없다

부엉이로 평타를 막을 수도 있지만 폭탄으로 심리전을 걸어서 0.5딜로 부엉이를 빼거나 폭탄 맞는 순간 스킬을 못 쓰는 점을 이용해서 눕히는 것도 가능하다. 거미와 같이 봉봉은 어그로에서는 선지자 카운터에 가깝지만 부엉이로 구출이 끊기지 않아서 구출면에서는 봉봉의 카운터가 선지자이다.[13]

조향사의 천적. 0.5딜을 꾸역꾸역 집어넣는 봉봉은 향수를 쓸 타이밍을 어렵게 만들어 지형지물이 감시자에게 극도로 불리하지 않은이상 조향사가 향수를 잘 못쓰게되는 경우가 많다.

구출을 견제한다는 점에서는 카운터지만 문제는 포워드에게 구출견제를 실패하면 평타 후딜이 길어서 다른 감시자에 비해 리스크가 꽤 큰 편이다. 하스터같은 감시자는 존재감을 쌓을수록 강력해지지만 봉봉은 그렇게 강해지지는 않는다.

0.5딜이 있기 때문에 카운터라고 할 수도 있으나 역시 구출 면에서는 강한 상대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 다만 용병 본인 역시 타이밍을 잘못 잡았다가는 공포의 일격을 맞고 아무것도 못하는 봉변을 입을 수 있다.

풍선싸움때 폭탄을 설치하고 돌진각을 차단할 수 있다. 차단각은 포워드보다 쉬운 편.

하드카운터. 원격구출로 26호의 캠핑 심리전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 26호는 캠핑때 생존자에게 상당한 출혈을 강요해야되기 때문에 치명적. 거기에 이속 느린 뚜벅이 특성 상 터널링하는데도 한세월 걸린다. 납관 조건이 괴악한게 문제일 뿐. 제대로 된 위치에 납관만 하면 26호 입장에선 대책이 없는지라 게임을 그대로 터트릴 수 있다.

첫 어그로가 항해사라면 26호도 잡긴 힘들지만, 캠핑 시에는 얘기가 다르다. 의자 주변에 폭탄을 광범위하게 깔아놓으면 의자에 붙기 전에 회중시계 환각이 날아가기 십상이며, 구출되는 타이밍에 폭탄을 맞을 경우, 구출되자마자 소실 환각도 날아가기 잘 날아간다.

반뎀 특성 상 폭탄 2발을 맞춰야 기계가 쓰러지기 때문에 폭탄으로 주변 봉쇄하고 직접 부수는 게 빠르다.

하드카운터. 스킬공격의 특성상 샤먼 포탈은 파괴할 수 없다. 폭탄으로는 잔상을 타격할 수 있지만 뚜벅이라 슈퍼포탈에는 대항 할 방법이 없다.

첫어그로로 만난다면 그냥 바닐라에 풍선 견제를 와도 그냥 폭탄 몇 개 던져주면 알아서 도망간다. 폭발 데미지에 밧줄 차징이 끊기는 건 덤. 하지만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데 카우보이가 도주할 지형지물이 많다면 일일이 밧줄 견제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롭다.

카운터. 봉봉의 폭탄 견제를 선빵으로 화답해주고 폭탄딜만 홀라당 빼먹고 구출하는 천적이다. 흥분을 들었을 경우 카운터칠 수는 있지만 추노력이 후달리는 봉봉이 흥분 하나 믿고 다른 스펠을 포기했거나 히든 카드를 채용한다면 봉봉 입장에서는 그것도 심하게 부담이다.


8. 스킨[편집]


  • 삼월 토끼[한정] [희대의] [획득경로:시즌8_정수2]
  • 모노쿠마파일:Danganronpa_series_English_logo.svg.png [희대의] [획득경로:단간론파 콜라보 정수]
  • B.Duck[희대의] [획득경로:상점]
  • 서부의 거두 [진기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아라고나이트 [진기한] [획득경로: 기억보물_올드 시즌]
  • 미스터 에그 헤드[한정] [진기한] [획득경로:추리의 길]
  • 반가운 손님 [진기한] [획득경로:상점]
  • 카드 병정 [독특한] [획득경로:상점]
  • 노래방 기계 [독특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양철 인간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6호실 법정 책임자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샴페인 쿨러 [독특한] [획득경로:기억보물_올드 시즌]
  • 복고양이 ● [독특한] [획득경로:이벤트 상점]
  • 퍼플 스틸 [드문] [획득경로:심연의 보물 III]
  • 아이스블루 [드문] [획득경로:심연의 보물 III]
  • 만신창이 [드문] [획득경로:캐릭터 추리 미션 10 완료 후 획득 가능]
  • 기본 스킨 [드문] [획득경로:기본 증정]

9. 기타[편집]


  • 기념일은 8월 8일이다. 좋아하는 것은 엔진오일, 리본, 싫어하는 것은 이다.[14]

  • 유일하게 다른 감시자인 광기의 눈에 의해 만들어진 감시자이며, 생명체 출신이 아닌 3번째 감시자이다.[15]

  • 펭귄 같은 외형과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모습으로 귀엽다는 평이 많다.

  • 한국에서는 수위 26호란 이름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봉봉'이란 이름이 더 자주 쓰인다.

  • 뽀로로나 펭수같다는 말이 간혹 있다. 우연히도 펭수의 생일과 봉봉의 기념일도 같은 날짜다.

  • 단간론파 콜라보에서 모노쿠마 스킨이 출시됐다. 그리고 콜라보 악세사리도 출시됐는데, 흠좀무스럽게도 허망의 걸작 등급으로 출시됐는데, 이는 기존 가장 높은 희대의 등급보다도 더 높은 등급이다. 3가지 폭발 이펙트가 랜덤으로 나오면서, 광기의 의자 스킨도 바뀌는 엄청난 효과를 자랑한다. 결국 논란이 됐다. 최근 들어서 희대의 등급 스킨과 악세사리들이 진기한 등급 수준의 퀄리티로 떨어졌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렇게 잘 만들 수 있으면서 왜 여태까지 희대의 등급 아이템에 신경을 안 썼냐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허망의 걸작 등급을 내놓을 계획으로 고의로 희대의 등급 아이템들의 퀄리티를 떨어뜨렸냐는 것. 거기에 코인을 약 8만원어치 구입해서 허망의 걸작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시스템인데,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은 덤. 거기에 말그대로 업그레이드인지라 아랫단계의 악세사리는 회수하고 윗단계의 악세사리를 지급하는 시스템인데, 허망의 걸작 등급은 프로필 수집에 포함이 안되는지라 희대의~진기한 등급까지만 업그레이드한 유저에 비해 수집률이 떨어져보일 수도 있다. 결국 이 부분은 허망의 걸작 등급을 프로필 수집에 부랴부랴 추가하면서 해결.

  • 제5인격 개발자인 사일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봉봉은 원래 모노쿠마와의 콜라보를 위해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16]

  • 제작 시기는 발크가 올레투스 장원을 건축하고 있을 시절로 추정된다.

  • 감시자들 중 독특한 스킨의 환골탈태가 가장 심각한 편에 속한다. 마리보다는 아니라서 다행이다

  • 특이하게도 동물형 스킨과 로봇형 스킨의 모션이 살짝 다른데 평타 후 모션이라던지, 창틀을 넘어갈때, 판자를 부술 때 심지어는 대기 모션도 다르다. 아마 위에 나와있던대로 26호가 모노쿠마 스킨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긴듯 하다. 덕분에 한 캐릭터에 두명 가량의 작업이 필요했을 것이다

10. 관련 문서[편집]



[1] 출시 전에는 아직 공식 이름이 나오지 않아, 방방, 팡팡이라 불렸지만 봉봉으로 출시되어 포도알 드립이 생기고 있다. 봉봉(음료) 문서 참조.[2] 정확히는 조수형 서포트 로봇.[3]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봉봉의 악세사리, 몇몇 스킨에서 자주 언급된다.[4] 델로스 아가씨, 즉 이 인물이 지어 준 이름이다.[5] 최소 2초, 최대 40초.[6] 왜 느린 건지 모르겠다면 가장 대표적인 정탐자 애용 캐릭터인 우산이나 노루, 하스터의 설치속도를 보자.[7] 테섭에서 너프된다고 했으나, 이것마저 너프하면 봉봉의 성능이 지나치게 불안정하다 생각했는지 폭발 피해에 구출이 끊기도록 출시되었다.[8] 오히려 후술되듯이 봉봉의 기본 스펙 및 모션 속도는 빠르긴 커녕 하나같이 처참함의 정점을 자랑한다.[9] 의자 주변의 해독기에 폭탄을 던져 방해는 가능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 폭탄이 터지기 전까지 잘만 해독하니까. 게다가 의자 주변에 해독하는 중인 해독기가 있다는 보장도 없다.[10] 그래서 좀 더 안정적인 견제를 위해 거대집게 3스택을 쓰는사람도 있다.[11] 굳이 2층이 아니더라도 지하에서 묶어버린다면 상황은 비슷하게 흘러간다.[12] 당연히 자주 나오는 상황은 아니다. 주술사가 첫어그로가 아닌 이상 그 정도의 주술이 쌓였을 리도 없을 뿐더러 첫어그로였던 주술사가 구출을 온 거라면(...)[13] 다만 마중나오거나 멀리서 원격조종 폭탄을 투척해 부엉이를 미리 빼버릴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14] 정황상 본체와 폭탄 모두 방수기능이 뒤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제작 시기의 기술력을 따지면 납득이 안 가는 얘기는 아니다.[15] 다른 둘은 노란 옷의 왕, 꿈의 마녀.[16] 봉봉이 출시되기 전까진 모노쿠마와 골격이 맞는 캐릭터가 없기에 봉봉을 만들기로 한 것. 그러면서 동생은 아예 콜라보로 출시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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