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r6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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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2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 첫 방송은 YTN에서 2020년 7월 25일부터 방영되었으나, 2021년 3월 YTN2의 개국으로 채널이 변경되었다.

국방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다가 갑작스럽게 폐지되어 많은 의문을 낳은 토크멘터리 전쟁사 출연진이 거의 그대로 출연한다. 토전사의 4명의 주요 패널 중 MC 허준과 패널 임용한 박사, 이세환 기자는 그대로고 여자 MC가 윤지연 대신 강민채로, 6회부터 이세환 대신 태상호가 출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강민채 아나운서도 프리랜서이므로 YTN 소속 아나운서가 들어가기 위함은 아닌것 같고, 윤지연 아나운서가 개인적 사정으로 합류하지 못했거나, 혹은 계약 문제 등으로 빠진 것 같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전쟁과 역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며, 토크멘터리 전쟁사와 거의 비슷한 포맷으로 방송사 특성상 다루는 세부 지점은 약간 다를 수 있지만 프로그램 명칭이나 출연진을 봤을 때 토전사 시청자들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을 줄이면 '뉴전사'가 되는데 토전사 시즌 2라는 느낌이 물씬 난다. 실제로 전개방식 역시 토전사와 전체적으로 유사한 편이다.[4]

토크멘터리 전쟁사와 차이점에 있어서 토크멘터리 전쟁사는 일종의 시간 순서대로 특정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삼았다면, 이 프로그램은 방영 시점에 이슈가 되는 뉴스와 연관된 전쟁사를 주제로 삼으며 현대 무기체제도 종종 다룬다.[5]

초반에는 다루는 주제나 겹치는 출연진 때문에 토전사의 정신적 후속작 느낌이 강했지만, 토전사의 출연진이 하나하나 하차하면서 현재 기준으로는 고정 출연진은 허준만 남게 되어 과거 토전사의 느낌은 줄었지만 임용한 박사가 간헐적으로 나오면서 그 느낌을 소생시켜주고 있는 듯 보였는데 125회부터 윤지연 아나운서가 새 MC가 되면서 토전사의 후속작 느낌이 더 강해졌다.

2. 출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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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 프로그램의 MC.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이어 해당 프로그램에도 MC 역할을 맡았다.[6]
  36회 이후로 임용한 박사가 하차하면서, 구 토전사 멤버 중 유일한 출연진이 되었다가 215회에 윤지연 아나운서가 투입되며 이제는 토전사에서 전문가들만 바뀌는 상황이 되었다.
• 윤지연: 프로그램의 MC. 125회부터 투입되었다.
• 임용한: 역사학자.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이어 해당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으나, 36회를 끝으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62화에 복귀를 했다. 그러나 예전처럼 계속 나오지 않고 가끔식 몸이 좋을 때 마다 나온다고 한다.
• 태상호: 무기전문가 겸 종군기자. 1998년 월간 플래툰에 기사를 기고한 것을 시작으로, 前 미주 중앙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2006년 이후 미 국무부 외신기자단 소속으로 이라크 전쟁 등 실제 전투현장을 누볐다. 이세환 기자가 빠지고 6화부터 참여하기 시작했다.
• 이세환: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멤버였고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 참여했으나 5화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했다.[7]
  많은 이들이 개인 유튜브인 샤를tv가 구독자 10만을 넘어서는 등 개인 유튜브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서 빠진 것이라고 추측 중이다.
• 강민채: 1회부터 124회까지 함께한 MC.

외에도 방종관 연구원 등 다양한 역사, 군사 학자들이 패널로 출연중이다.

3. 무삭제 확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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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방송이 20분가량으로 짧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많은데 4회부터는 본방송이 나가고 약 2주 후에 무삭제 확장판이라는 이름으로 YTN2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고 있다.

본 방송분에 비해 무삭제판에 대한 반응이 압도적으로 좋은데, 20분 내외로 정리하느라 사건 흐름 위주로 편집된 본방에 비해 출연진들의 유머나 티키타카, 특히 임용한 박사/태상호 기자의 강평 및 해석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YTN은 이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하고, 무삭제 확장판까지 별도 제작하는 것에 대해 "단순한 교양 프로그램이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의 '뉴스'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2020년 9월 10일자 기사 "YTN,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무삭제 확장판도 공개')

4. 방영 회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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