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 만구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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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의 군인이자 내셔널리스트로, 민간군사기업 E.N.O.T.의 공동창립자이다.
2. 생애[편집]
1986년 8월 16일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2009년에는 러시아의 내셔널리즘 운동인 "스베트라야 루스 운동"을 창설하였다.
2011년 로만 텔레케비치와 함께 민간군사기업 E.N.O.T.를 창설하였다.
2013년에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운영하는 인터넷 연구소의 직원이 되었다. 인터넷 연구소에서 이고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전략 분석을 러시아 정부에게 제공하였으며, 2013년 알렉세이 나발니 시장 캠페인에서 알렉세이 나발니의 옹호와 비난 댓글 모두 작성했다고 한다.
2014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돈바스 전쟁이 발발하자, E.N.O.T.를 이끌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루간스크 인민 민병대 제4여단에서 대위로 활동하였다.
이고르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정치전략가로도 활동하였다. 2019년 모스크바 시 두마 선거 당시 이고르는 류보프 소볼의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역할을 맡았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는 "베레그"라는 콜사인으로 러시아 연방군의 대드론 소대를 이끌었다. 이고르 만구세프의 대드론 소대는, 이고르 만구셰프가 개발한 Wi-Fi 신호를 식별하고 차단하여 전술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들을 파괴했다. 주장에 따르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러시아군이 군사표식으로 사용하던 Z의 발명가라고 한다.
2022년 8월 22일 마리우폴에서 마리우폴 수비대로 추정되는 우크라이나군 장병의 해골을 들고 콘서트를 열었다. 이일로 인해 전세계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23년 2월 3일 우크라이나 카디우카의 차량 검문소에서 바그너 그룹 대원의 9mm 권총탄을 머리 뒤에 맞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보내졌으나, 2월 8일 아침에 결국 사망하였다.
3. 참고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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