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7/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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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초기형: 올 뉴 K7 (YG, 2016.01~2019.09)
2.2. 페이스리프트: K7 프리미어 (YG PE, 2019.06~2021.01)
2.3. 단종
3. 제원
3.1. 초기형: 올 뉴 K7
3.2. 페이스리프트: K7 프리미어
4. 여담
5. 논란
5.1. 자동변속기의 5속 홀딩 문제
5.2. 4륜구동 출시?
5.3. UVO 내비게이션 역차별
5.4. 에바포레이터 백색가루
5.5. K7 프리미어 가솔린 2.5L 차량의 엔진 문제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기아에서 제작한 전륜구동 준대형 (E세그먼트) 세단K7의 2세대 모델이다. 코드명은 YG/YG PE이다.


2. 상세[편집]


미국 시장에서 마지막으로 판매된 K7(수출명 카덴자)이다. 2016년 1월에 출시되었으며, 2세대 YG 출시 초창기에는 그랜저 HG와 경쟁하다가 동년 11월에 그랜저 IG가 출시되면서 그랜저 IG와 경쟁하였다.[1] 이후 2019년 6월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K7 프리미어는 더 뉴 그랜저 IG와 경쟁하였다.

차량 플랫폼은 그랜저 IG와 함께 N2 플랫폼을 사용한다.


2.1. 초기형: 올 뉴 K7 (YG, 2016.01~2019.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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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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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까치리 내부.jpg
실내


Soft Charisma


2016년 1월 대한민국 화성시에 위치한 기아 AutoLand 화성[2]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기아자동차 측은 2세대의 디자인을 기존의 1세대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디자인 기아의 시작을 알렸던 1세대의 명성을 이어 기존에 없던 대담하면서도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준대형 시장에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움푹 팬 그릴이 처음 공개되자 "피터 슈라이어정몽구랑 싸운 거 아니냐" 같은 부정적인 반응들이 많았고, 이전 세대인 더 뉴 K7 끝물의 판매량이 디자인 공개 후 갑작스럽게 증가했었다. 또한, 뒷모습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며, 앞모습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담담하고 점잖은 디자인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마세라티의 느낌이 은근히 난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며, C 필러 쪽 유리는 6세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와 비슷해보인다. 이미 1세대 페이스리프트의 후미등이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뒷라이트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 판에 2세대는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달린 ASCC 전용 센서 때문인지 마세라티의 느낌이 더 난다.

어쨌든 2016년 1월 26일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전폭과 휠베이스를 늘렸으며, 경쟁 차량인 토요타 아발론 대비 전폭은 50mm 휠베이스는 35mm 우세하며, 2016년 1월 당시 출시된 준대형 차 중 휠베이스가 가장 길었다. 휠베이스는 2,855mm로 이는 2016년 1월 기준 경쟁 차량인 쉐보레 임팔라보다 20mm, 그랜저 HG보다 10mm 더 긴 수치다.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람다 Ⅱ개선형 3.3 가솔린 엔진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전륜구동8단 자동변속기[3]가 장착된다. 1세대 대비 비틀림 강성을 35.4%까지 개선했으며, 아발론 대비 20% 정도로 강성이 우세하다고 밝혔다. 3.0 LPI 모델의 경우 스마트키의 Unlock 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LPI 가스를 엔진에 미리 주입해서 바로 시동이 걸릴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무릎 에어백 및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적용, 총 9개의 에어백이 탑재되었으며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의 5스타 등급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TopSafetyPick+ 등급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후륜 현가 장치로는 듀얼 로워암이 적용되었고, 후륜 디스크 사이즈를 1세대 대비 키웠다. 주요 상품성으로 꼽는 크렐 오디오는 혼다 레전드에도 장착되는 시스템으로 현대기아 최초로 인증 오디오가 아니라 직접 오디오 메이커로부터 납품을 받는 시스템을 탑재한다고 한다. 동급 최초로 파워 트렁크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그리고 그랜저 TG의 단종 이후 5년 만에 현기 준대형 차 라인업에서 동승석 위크인 스위치 옵션이 부활했다.

판매 목표는 2016년 5만 대, 수출이 왕성해지는 2017년 7만 5천대로 잡았으며, 엔진별 내수 판매 비중은 2.4 가솔린은 40% 3.3 가솔린 25%, 디젤 20%, 3.0LPI 15% 정도 예상할 것으로 밝혔다. 주요 수출 계획은 2016년 하반기에 중동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시 초기 내수형에는 컬럼 타입을, 수출형에는 랙 타입을 쓴다고 MDPS 내수차별이라면서 말이 많았다. 그러나 미국 기아 홈페이지를 보면 C 타입은 그냥 MDPS라고만 표기하고 R 타입은 R-MDPS라고 표기하는데, K7(카덴자)은 그냥 MDPS라고만 쓰여있다. K7과 관련된 해외 기사 어디에도 R-MDPS라는 말이 없다. 즉, 수출형에도 컬럼 타입 MDPS(우리가 흔히 말하는 C-MDPS)가 적용된다.

그리고 2세대가 출시된 이후 2월 판매량은 6,046대, 3월 판매량은 6,256대로 제법 준수하다. 하이브리드, VG 재고 차량 포함이지만 해당 차량들은 판매량이 얼마 안 된다. 그리고 2016년 12월 막 출시된 최신 경쟁 차량인 그랜저 IG의 강력한 공세에도 불구하고 6,163대가 팔렸다. 그랜저가 비정상적으로 보일 만큼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반면, YG의 판매량은 나름 선방한 셈이다. 오히려 동년 11월보다 판매량이 올랐다. 다만, 2017년 1월에는 3,743대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역시 그랜저 IG에 밀렸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도 전체 판매량에서 꾸준히 10위 내외를 유지하고는 있다.

다만, 북미시장에서는 K7 시리즈의 수출형인 카덴자 시리즈가 그랜저 시리즈의 수출형인 아제라 시리즈보다 훨씬 많이 팔렸으며, 시장 인지도도 높았다. 결국 현대는 북미시장에서 아제라를 완전히 철수시켰다. 2017년 10월, 11월 들어서는 북미에서 월간 판매량 800대를 돌파하려고 한다. 이는 보통 이전 월간 판매량이 400대에서 500대 수준에서 머문 거에 비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2019년 들어서는 미국에서 한 달에 200대 미만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4] 오히려 중동시장에서 꾸준한 물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토크 스티어가 심하다는 평이 있다. 광고의 Soft Charisma라는 문구를 보듯이 아무래도 준대형 차 오너들 성향이 물침대 세팅을 원하는 경향이 많아 중형차 이하 모델들의 오너들과 성향이 달라서 그런지 세팅을 LF 쏘나타와 K5 2세대보다 무른 세팅을 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실제로 타보면 그랜저 TG 수준으로 과하게 무르기만 한 세팅을 해놔서 고속 안전성이 떨어지고, 기본적으로 컴포트를 지향하지만 시장 성향의 변동에 따라 약간의 단단함을 가미한 그랜저 IG보다 차가 튄다는 평이 많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 평하길 과연 현대차의 정서 차별은 건재하다는 말까지 들리는 상황이다. 그래서 2017년형부턴 세팅이 그랜저 IG와 유사하게 다소 탄탄해졌다는 평이 있다. 그러나 IG는 오히려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준대형급 주 구매층 연령대가 선호하는 물렁한 세팅으로 변경되었다. 어떻게 해도 현기차가 그랜저는 메이저로, K7은 마이너로 포지셔닝 한다는 것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삼성그룹 상무급 인원이 선택할 수 있는 차 중 가장 많은 선택(48%)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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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K7 하이브리드
2016년 6월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 K7 하이브리드의 외관을 공개했다. 기존 모델의 외관 디자인에 추가적으로 LED 헤드 램프를 적용하고, 공기저항을 적게 받는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친환경차를 의미하는 블루 컬러 베젤 타입 LED 헤드 램프가 적용되었다.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 형상의 LED 주간 상시 등 겸용 방향지시등과 큐브 타입 LED 안개등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측면부와 후면부는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적용한 점을 제외하고는 기존 디자인과 동일하다. 볼륨감이 강조된 뒤 범퍼와 헤드램프와 동일한 Z 형상의 테일램프, 간결한 크롬라인 외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했다. 2016년 11월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었다.[5]

배우 공유가 2016 ~ 2017년에 출연한 드라마인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가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2017년형 K7 홍보모델로 공유가 선정되었으며, 부산의 광안대교에서 CF를 촬영했다. 돈을 좀 벌어놓은 40~50대 중년 여성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려는 마케팅으로 볼 수 있으며, 그랜저가 주로 중장년층 모델을 기용해 준대형 차의 중후함을 어필하는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2017년형부터는 HID 헤드램프에서 풀 LED 헤드 램프[6]가 탑재되며, LKAS(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와 운전 부주의 경보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옵션이 강화되고 디젤 모델엔 ISG가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또한 수출형에 들어가던 패들 시프트가 3.3 엔진 한정으로 추가되어 옵션 장난질의 비판에 실망감이 더해진다.[7]

디테일 면에서는 여전히 그랜저 시리즈와 소소한 면에서 차이가 좀 있는 편이다. 실내에서 창문의 프레임 부분이 그랜저 시리즈는 플라스틱 몰딩으로 마감돼있는 반면,[8] K7 시리즈는 금속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2018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하면서[9] IG처럼 HDA가 추가되었고 V6 3.0 가솔린 엔진이 부활하면서 IG와 엔진 라인업이 완전히 같아졌으며, 2.4 엔진에는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가 다시 삭제되었다.[10]

2016년형이 여러 매체에서 승차감과 고속 주행감 안정감으로 비판을 많이 받아서 그런 지 2018년형은 확실히 개선이 되어서 그랜저와 거의 비슷한 성향이지만 조금 부드럽게 되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매체에서 이제야 2016년형 대비 제대로 되었다는 호평이 많다. 그래도 운전 재미는 확실히 IG가 낫다는 평이다. 다만, K7은 주행이 보다 안정적이라 대형 세단에 맞는 조금 더 중후한 승차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모델의 경우 클러스터 모양이 약간 변경되었으며, 내비게이션 마이너스 옵션이 삭제되었다. UVO도 그랜저처럼 5년으로 늘어났지만 모든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바뀐 그랜저와 달리 최상위 트림에서도 여전히 돈을 주고 추가를 해야 했다.[11] 그리고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는 휠의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추가되었고 LKAS와 HDA가 추가되면서 그나마 안전사양은 IG와 동등하게 되었지만 IG 하이브리드처럼 후측방 충돌 경고만 해줄 뿐,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은 탑재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CD 플레이어와 뒷좌석 차음 유리가 없어서 개인이 따로 DIY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12] 카드타입 스마트키 역시 IG는 2019년형으로 오면서 2.4 엔진에서도 최상위 트림에는 적용되지만 K7은 여전히 3.3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을 가야만 카드타입 스마트키가 가능했다.

스티어링 휠에 달린 블루투스 통화 버튼의 색상이 기존의 적색/녹색 조합에서 흰색으로 변경됐다.

참고로 그랜저 IG와 동일한 DRM 시스템(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이 적용된다. 조향 연동 LED 라이트[13] 또한 그랜저에는 출시 초부터 적용되어 있지만 K7에는 여전히 적용되지 않고 일반 LED 라이트다.

이렇듯 IG에 비해 상품성이 제한된 모습을 보여 오너들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트가 다른 모델과 다른 곳에서 제작, 납품을 받아서 재질과 내구성, 착좌감이 좋다는 평을 받는다.

2018년 12월 3일에 2019년형을 출시했다. 디젤이 SCR 방식으로 변경되고 UVO 순정 내비게이션에서 CD 플레이의 삭제와 함께 베이지 인테리어도 삭제되었다. 그리고 노블레스 트림부터 드라이브 와이즈가 기본이다.

2019년형으로 오면서 많은 것이 추가된 그랜저에 비해 사실상 변경점이 거의 없는데,[14] 이는 페이스리프트를 목전에 두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9년 4월 18일에는 V6 3.0 LPI 모델을 일반인에게 정식 출시했다.


2.2. 페이스리프트: K7 프리미어 (YG PE, 2019.06~2021.01)[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K7 프리미어를 2세대 페이스리프트 (부분변경) 모델로 분류(으)로 합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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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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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2일에 출시했으며, 엔진 라인업 일부가 변경됐다. 기존 2.4L 세타-Ⅱ 엔진 + 6단 자동변속기 파워 트레인이 스마트스트림 G 2.5L 세타-Ⅲ GDI + 8단 자동변속기 파워 트레인으로 변경되었다.[15] 반면, 3.0L 엔진은 그대로 적용되며, 판매량이 낮았던 3.3L 엔진은 삭제됐다.[16] 디젤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R 2.2L 엔진이 적용된다. LPI 모델은 전기형과 동일하다.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와는 다르게 휠베이스의 연장은 없지만 앞/뒤 범퍼를 살짝 늘려서 전장이 25mm 늘어난 4,995mm의 크기다.[17][18]

2019년 4월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에서 협력사에 회람케한 자료에 의하면 2019년 6월 11일로 출시일이 예정되어 있지만 사전계약 일정은 하루 뒤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까지는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된다는 언론 보도가 많았지만 그랜저 IG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일정이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로 잡혀있어 신차효과의 병목을 막기 위해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외관과 내장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어 내부적으로는 풀체인지에 준한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그랜저에 비해 떨어지는 상품성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릴이 커지면서 페이스리프트 이전에 비하면 조금 더 인상이 강해지고 스포티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내부 디자인의 경우 풀체인지급 변화라는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큰 폭으로 바뀌었다. 좀 더 깔끔하게 정리된 센터페시아 버튼 배치와 랜드로버 느낌이 나게 리디자인된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등 디자인 전반은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는 12.3인치 내비게이션 및 디지털 클러스터, 전자식 끼어 봉이 적용되고, 아날로그시계가 사라졌다. 내비게이션 모니터의 K7 서체가 K9 2세대와 비슷하게 바뀌었고, 이후 출시된 K5 3세대에도 적용된 것으로 보아 K3 2세대 페이스리프트에도 차차 적용될 것으로 보였지만 적용되지는 않았다. 반면, 센타페시아나 기어 노브 주변은 물론이고 손이 많이 가는 버튼류까지 전부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 처리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19]

외관 디자인은 전면의 경우 Z자 DRL은 헤드램프 끝 쪽이 아닌 그릴 부분을 감싸는 형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인탈리오 그릴의 크기가 상당히 커지고 동시에 그릴의 세로줄 사이 간격도 더 넓어졌다. 전조등 높이가 살짝 낮아지고 그릴이 위로도 커진 만큼 전조등이 위에 달린 느낌이 사라지고 그릴과 같은 선상에 있게 되었다. 디자인적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으며 중후하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는 평가와 삼지창 로고만 박으면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그릴과 판박이며 커진 그릴에 비해 헤드 램프는 얇고 쭉 째진 형상이라 디자인의 밸런스를 해치며 그릴의 옆면을 반쯤만 감싸고 있는 DRL 그래픽이 다소 어색해 보인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후면부는 일자로 이어진 테일램프로 바뀌었는데, 스포티해 보이고 차체가 넓어 보인다는 평가와 그랜저 IG와 인상이 비슷하다거나 테일램프 디자인이 산만하고 전면부와 매치가 안 되는 붕 뜬 디자인이라 완성도가 떨어져 보인다는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서스펜션 세팅은 크게 바뀐 것이 없지만 그랜저가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다시 부드러운 승차감 위주의 세팅으로 바뀌면서 K7보다 더 부드러워져서 K7이 상대적으로 단단한 승차감을 지향하는 방향이 되어버렸다.

동급 최초로 후측방 모니터나 차로 유지 보조, 외부 공기 유입 방지 제어 기술[20] 등을 적용했고 이와 함께 편의 사양으로 지난해 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홈투카(Home to Car) 기능에 더해 카투홈(Car to Home) 기능을 국내 처음으로 적용했다. [21] 또한 뒷좌석 이중 접합 차음 유리가 2.5 노블레스 트림까지 확대되었다.

하지만 그랜저가 2019년형으로 오면서 꽤 자랑삼아 여겼던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나파 가죽시트 적용 시 추가되는 뒷좌석 스웨이드 목베개 역시도 적용되지 않았고, 전기형에 선택할 수 있었던 다크 브라운 원톤 내장 색상이 삭제되었으니 아쉬움도 적지 않았다. 카드타입 스마트키는 여전히 최상위 트림에서만 기본 적용되고 하위 트림은 옵션 선택조차 할 수 없다.

청각 시스템인 '자연의 소리'를 세계 최초로 넣어 자연의 6가지 테마 소리를 골라서 감상할 수 있다.

옵션에서 여전히 비판받는 부분으로 대표적으로 3.0L 엔진에만 R-MDPS가 달리고 하위 트림에는 족동식 브레이크와 일반 부츠타입 기어봉이 들어가는 반면 상위 트림에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와 전자식 기어봉이 들어가고 하위 트림에는 벌브식 방향지시등이 장착되는 등[22] 옵션 장난질이 심하다. 또한 상기했듯 페이스리프트를 했음에도 그랜저에는 있지만 K7에는 여전히 들어가지 않는 옵션이 일부 존재하는 등 정서 차별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다. 다만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옵션까지 전 모델 선택 가능하게 하고, 기존엔 하위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해야 했던 LED 헤드램프와 전자동 파워 윈도를 최하위 트림부터 전 모델 기본 장착하는 등 옵션 차별을 없앤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23]

그 외에도 듀얼 머플러 팁은 가니시로 만 장식되어 있고 대신 1세대 에쿠스처럼 듀얼 머플러이되 싱글 머플러처럼 비노출형 즉, 수도꼭지처럼 아래로 내려온 형태이다.[24]

쏘나타 DN8과 다르게 LPI 모델은 기존 실린더형 LPG 봄베 그대로 나오는데, 기아 측은 준대형차가 중형차보다 연비가 낮은 고배기량 엔진을 쓰다 보니 용량이 작은 도넛형 탱크로는 감당이 어려워 기존의 실린더형 봄베를 적용했다고 한다.[25] 단, 동급의 더 뉴 그랜저와 SM7 노바는 도넛형 봄베가 탑재된다.

K7이 페이스리프트 첫 달 이후 큰 흥행을 보이고 있지만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기존의 K7 재고 차량 처리가 잘되지 않는다고 한다. 2019년 8월 기준 구형 K7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5%의 현금 할인을 제공하는 등 재고 차량 할인을 강화하고 있는데, 가솔린(2.4, 3.0L), 디젤 모델이 재고 여유분이 남아있다고 한다.[26] # 반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전 재고조차도 대부분 팔아치웠다. 물론 K7은 페이스리프트 때만 많이 팔린 데다[27] 두 차의 위상이 다르다는 것과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 호불호가 강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K7 프리미어는 출시 첫 달인 2019년 7월에는 8,173대를 팔았으며, 8월, 9월, 10월, 11월, 12월에도 각각 6,961대, 6,176대, 6,518대, 6,000대, 5,075대 등으로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더 뉴 그랜저와 더불어 택시 모델도 있었다. 택시 모델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결정한 쏘나타, K5와는 대조적인 부분이다.[28]

2019년 12월에 X 에디션 트림을 신설했다. 기존 2.5 엔진에서 선택조차 불가능했던 나파 가죽 시트나 스웨이드 내장재, 크렐 오디오 등이 들어간 트림이다. 3.0 엔진은 별도의 트림이나 옵션 변화가 없다. 또한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 사양이 되었다.

2020년 1월에 더 뉴 그랜저의 출격으로 인해 3,939대로 판매량이 줄었지만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고, 2월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생산 차질을 겪어 2,851대로 전월 대비 20% 넘게 줄었지만 전년 대비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3월에는 5,045대로 호조세를 이어갔다.

2020년 5월 말에 디젤 세단의 수요 저조로 K7 2.2 디젤을 단종시켰으며, 스팅어 2.2 디젤도 6월 초에 생산을 중단했다. 이로써 한동안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젤 세단은 G70G80만 남았다가 2021년 10월 이후로 G70과 G80마저도 수요 저조로 인해 단종되었다.#


파일:2021 K7 Premier.jpg

2021년형 모델
2020년 10월에 연식 변경으로 NVH의 개선,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의 테마 선택 기능과 그릴 내부 패턴을 날개형으로 바꾼 커스텀 그릴 옵션이 생겼다. 또한, TUON으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29]

풀 모델 체인지를 앞두고 2021년 1월 18일까지 주문을 받은 후 생산을 종료했다. 동시에 북아메리카 시장에서도 이 모델을 마지막으로 카덴자의 판매를 종료했다. # 참고로 1세대 시절과 2세대 전기형까지만 해도 광고가 많았지만 프리미어 시절에는 한 번도 진행된 적이 없었다. 홍보도 잘 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그냥 북미에서 팔 생각이 그다지 없었던 듯하다.


2.3. 단종[편집]


3세대로 출시하려던 모델은 2021년 4월에 새로운 기아 마크를 달고 기아 K8으로 출시하게 된다.[30]

K7은 준대형 차이자 K 시리즈의 초대작이었으며, 현대 그랜저 시리즈와 경쟁하던 차종이었다.

K7은 2021년 4월 7일을 끝으로 판매가 종료되었고, 이로써 K 시리즈의 초대작인 K7은 1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K8이 이어받았다.


3. 제원[편집]



3.1. 초기형: 올 뉴 K7[편집]


ALL NEW K7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YG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970mm
전폭
1,870mm
전고
1,470mm
축거
2,855mm
윤거(전)
1,602 ~ 1,612mm
윤거(후)
1,610 ~ 1,620mm
공차중량
1,555 ~ 1,700kg (가솔린)
1,640 ~ 1,650kg (LPG)
1,645 ~ 1,730kg (디젤)
1,680kg (하이브리드)
연료탱크 용량
65L (하이브리드) / 70L (가솔린, 디젤) / 85L (LPG)
타이어 크기
225/55R17
245/45R18
245/40R19
플랫폼
현대 N2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세타Ⅱ
(G4KJ)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90ps
24.6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람다Ⅱ
(G6DG)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66ps
31.4kgf·m
8단 자동변속기
현대 람다Ⅱ
(G6DM)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90ps
35kgf·m
디젤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99cc
202ps
45kgf·m
8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현대 세타Ⅱ
(G4KK)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59ps
21kgf·m
6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람다Ⅱ
(L6DB)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35ps
28.6kgf·m
6단 자동변속기


3.2. 페이스리프트: K7 프리미어[편집]



K7 Premier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YG PE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995mm
전폭
1,870mm
전고
1,470mm
축거
2,855mm
윤거(전)
1,602 ~ 1,612mm
윤거(후)
1,610 ~ 1,620mm
공차중량
1,565 ~ 1,660kg (가솔린)
1,635 ~ 1,655kg (LPG)
1,675kg (하이브리드)
1,705 ~ 1,730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65L (하이브리드) / 70L (가솔린, 디젤) / 85L (LPG)
타이어 크기
225/55R17
245/45R18
245/40R19
플랫폼
현대 N2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솔리드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Ⅲ, G4KN)

2.5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497cc
198ps
25.3kgf·m
8단 자동변속기
현대 람다Ⅱ
(G6DG)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66ps
31.4kgf·m
디젤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99cc
202ps
45kgf·m
8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현대 세타Ⅱ
(G4KK)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59ps
21kgf·m
6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람다Ⅱ
(L6DB)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35ps
28.6kgf·m
6단 자동변속기


4. 여담[편집]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2134874_PHT.jpg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로 갈 때 에쿠스 리무진이 아닌 검찰 측이 제공한[31] 2세대 전기형이 호송차로 사용되었다.[32]


  • 2017년 서울모터쇼에서 2세대 전기형의 모형이 스포티지와 함께 1:38 모형이 발매되었다. 이번에는 웰리가 아닌 중국기업 청진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실내 디테일이 일부 떨어지지만 나름의 디테일을 살렸다고 한다. 참고로 5월 2일부터는 피노비앤디 사이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고자 한다면 비트 360을 방문해 보자.



5. 논란[편집]



5.1. 자동변속기의 5속 홀딩 문제[편집]


3.3 엔진을 장착한 차량에게서 발생하고 있는 불량이라고 한다. # 사실 이 불량은 동일한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단 K7에서 먼저 제기되었던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적은 3.3 가솔린 엔진에서만 장착되어 그동안 공론화가 잘 되지 않다가 이후 판매량으로 1위를 다투는 그랜저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니 공론화된 것. 3.0 LPI는 6단까지 밖에 없으니 LPI 승리
엔진이 5단에서 고정되어 변속이 이뤄지지 않고, 수동 모드로 강제로 시프트를 해도 변속이 안되고 시동을 껐다가 켜는 것이 유일한 임시해결법.
기아 쪽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장착된 전륜용 8단 자동변속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로직 개선과 버그를 수정, 업데이트해서 개선해야 하는데 그동안 현대파워텍은 손 놓고 있었다는 이야기. 2017년 11월부터 TCU 업데이트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걸로 온전하게 해결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33]

5.2. 4륜구동 출시?[편집]


2세대 출시 초기에 기아자동차 사이트에서 K7과 관련된 상품설명 중 파위트레인의 일부분과 차량이 겹쳐진 부분이 있다. 자세히 보면 후륜으로 이어지는 추진축이 이어져 있었다. 이를 통해 이후 전륜을 기반으로 한 4륜구동 출시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Hww56a72d29d3129.jpg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Hww56a733304343a.jpg

문제의 사진출처
기아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이후 기아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후륜쪽으로 가는 추진축이 없어진 사진으로 수정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후속모델인 K8에서는 3.5L 엔진에 한하여 4륜구동이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5.3. UVO 내비게이션 역차별[편집]


K7 내연기관 모델 한정으로 UVO 내비게이션이 일반 내비게이션보다 성능이 안좋은 모델이 탑재되어 논란이 일었다. 관련 링크, 일반모델 가격표,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표, K5 가격표 (이는 UVO 옵션에만 해당된다. 일반 내비게이션은 다른 현대 기아 신형 모델과 마찬가지로 LG 5세대(신형)가 장착되어 출고된다.)
경쟁 모델인 그랜저는 당연히 블루링크 내비게이션과 일반 내비게이션이 모두 고성능이 장착되며,[34] 심지어 아랫급인 K5마저도 UVO 내비게이션과 일반 내비게이션이 모두 고성능 모델이 장착되어서 적서차별, 하극상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상술할듯 하브 모델 역시 고성능 모델이 장착되기 때문에 하브와 내연기관 모델 차별이라는 얘기도 있다. 이 문제는 결국 페이스리프트를 앞둔 2019년형 끝물에서야 해결이 됐다.

UVO 내비게이션 세대를 구별하는 방법은 인포테인먼트의 CDP 탑재 여부이며, 2019년형 이전 올 뉴 K7의 UVO 옵션 탑재 차량은 CDP가 존재하고 일반 내비게이션과 5세대 UVO가 들어간 차량은 CDP가 없다.

2021년 업데이트 이후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2019년형 이전 K7 내연기관에 한해 UVO 내비게이션만 최신 UI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당연히 멜론뮤직 음악정보 조회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일반 내비게이션은 표준형 5세대 모델이라면 차종, 연식 상관없이 무조건 UI가 변경된다.

5.4. 에바포레이터 백색가루[편집]


쏘렌토에서 확인되었던 에바포레이터 백색가루가 K7에서도 나오는 사례가 발견되었다. 검사 결과 수산화 알루미늄으로 밝혀졌다.[35] 차주들은 가루가 뿜어져 나오는 영상까지 찍었지만, 기아에선 K7의 백색가루 문제에 대해 어떠한 검사나 수리 계획도 없음을 밝혔다. 해당 뉴스 해당 기사

5.5. K7 프리미어 가솔린 2.5L 차량의 엔진 문제[편집]


이번에 팔린 K7 프리미어 5729대가 시동이 지연되거나 주행 중 엔진 출력이 저하되어 울컥거리거나 심하면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주로 신형 엔진이 장착된 2.5L 가솔린 모델에서 발생한다. 그래서 출시 2개월 만에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리콜하는 차량들 중에서 2019년 6월 20일~2019년 8월 14일에 생산된 차량은 인젝터와 고압 파이프를 교환한다고 하며(약 2시간 소요), 2019년 8월 15일~2019년 8월 30일에 생산된 차량은 ECU 업그레이드 조치를 취한다(약 20분 소요).
리콜 기간은 2019년 9월 6일부터 2021년 3월 5일까지 가능했다.


6. 둘러보기[편집]


기아
차량 목록


[ 연대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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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급별 구분 ]





[1] SM7 노바, 임팔라 등의 경쟁모델도 있긴 있었으나, 판매량 격차가 워낙 커서 무의미한 경쟁이었다.[2] 당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3] V6 3.0L & 3.3L 가솔린, 2.2L 디젤 한정[4] 이는 사실 북미 시장에서 준대형 세단 시장 자체가 크게 줄어든 탓이 크다. 당장 미국 기준으로는 국산 준대형 세단인 포드 토러스 역시 단종의 길을 걸었으며, 쉐보레 임팔라 역시 판매량이 점점 줄었다. 토요타 아발론, 닛산 맥시마 등도 판매량이 예전만 못하고 있다.[5] 참고로 주간 주행 등과 테일램프의 Z 형상은 사실 K7의 7을 상징한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7의 모습을 보일 수 있다. Z가 먼저 보이긴 하지만[6] LED 방향지시등 포함[7] 2.4 하이브리드 모델과 2.4/3.0 엔진에선 선택조차도 불가라는 점에서 설상 패들 시프트 순정으로 개조했다 해도 보증수리마저도 불가능하다는 문제 때문에 논란은 가속화될 수 있다.[8] 2세대 K7이 출시되고 10달 이상 지나서 출시된 그랜저 IG뿐만 아니라, 2세대 K7 출시 초기에 판매 시기가 겹쳤던 그랜저 HG 역시 플라스틱 몰딩으로 마감이 되어있다.[9] 다만 사이트에는 2017년 12월 4일부터 갱신되었다.[10]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2.4 리미티드 모델, 3.3, LPI에만 적용되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는 3.3 엔진에만 들어간다. 특히나 K7의 7인치 컬러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는 그랜저와 다르게 제네시스 브랜드에나 적용되는 터라 K7 시리즈만의 메리트가 다시 한정적으로 차별된 것에 불만이 많았다.[11] 심지어 2.4/3.0 프레스티지에는 옵션으로도 선택이 불가능하다.[12] 나파 가죽 시트와 뒷좌석 차음 유리는 3.3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에만 들어갔으며, 여전히 선택을 해야만 한다. 연식변경을 하면서 3.3 엔진의 트림이 2개로 분리되었는데, 여기서도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 모델에서만 적용 가능하다. 참고로 IG는 이때 오히려 3.0 엔진의 최상위 트림까지 뒷좌석 차음 유리를 확대 적용했다. 게다가 이쪽은 기본 사양이다.[13]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 다만 그랜저도 이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다시 빠졌다.[14] 그랜저에 비해 특징할 만한 것은 디젤 모델이 유지되었다는 것뿐으로, 그나마 주행보조 장치의 기본화도 그랜저는 최하위 트림부터 기본화되었지만 K7은 여전히 하위 트림에선 선택이다.[15] 앳킨슨 사이클, 듀얼 포트 분사 등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반 시내 주행과 같은 저~중속 영역에서는 MPI 인젝터를,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와 같은 고속 영역에서는 GDI 인젝터를 사용하며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한다.[16] 반면, 그랜저 IG는 페이스리프트 때 오히려 3.0 가솔린 엔진이 사라지고 3.3 엔진으로 일원화했다.[17] 이는 G80 RG3와 전장이 동일하며, G80 DH보다 5mm가 긴 전장으로 이 점을 꽤나 강조하고 있다.[18] 사실 SM7 2세대는 처음부터 4,995mm로 동급 최대 전장이었다.[19] 하이그로시 재질은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지문 등의 손때가 금방 탄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센터 콘솔 주변을 가죽으로 마감했기에 더더욱 비교된다는 평이 많아졌다.[20] 덕분에 전 트림에 전 좌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가 기본적용 됐다. 그리고 해당 기능은 이후 출시된 더 뉴 그랜저에도 적용되지 않은 기능이다.[21] 이 기능은 차량과 집은 쌍방향으로 연결되어, 운전자가 집 안 기능(가스, 등불 등)을, 반대로 집에서 차량 기능(시동, 공조, 비상등 등)을 제어할 수 있다.[22] 참고로 아산 댁은 기본형부터 전방 LED 방향지시등이 들어가며, 상위 트림에는 후면 방향지시등 및 후진등도 LED가 들어간다. 그리고 부산 댁은 2011년부터 전후면 LED 방향지시등이 전사양 기본이다. 다만 이들과 달리 K7은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을 선택해도 후면 LED 방향지시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 댁에 비하면....[23] 전기형에 비하면 패들 시프트(SBW 자동변속기에만 제공)를 배기량과 무관하게 장착하여 이전과 달리 제법 장족의 발전을 했다는 긍정적인 면에서다.[24] 디젤 모델은 요소수 추가로 인하여 모하비처럼 싱글 머플러이며 이 역시 비노출형이다.[25] 실제로 8세대 쏘나타 LPI 모델은 기존 실린더형 봄베를 쓰던 7세대 LPI 모델에 비해 봄베 용량이 8리터가 줄어들었다.[26] 반면 하이브리드, LPi 모델은 재고가 다 소진되었다고 한다.[27] 그랜저의 전기형 한 달 판매량은 전기형 K7 한 달 순수 판매량의 약 2.2배 정도 된다.[28] 사실 준대형급인 그랜저 및 K7의 택시 모델을 유지하는 이유는 개인택시 사업자를 주요 타깃으로 하기 때문이다. 차량이 회사 소유이며 경제성과 실용성이 가장 중요한 법인택시와 달리 개인택시는 기사가 곧 차주이며, 그에 따라 택시 차량이 자가용을 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랜저와 K7 택시는 절대다수가 개인택시다. SM7 노바 LPe 택시를 내놓았을 때 고급 택시 시장을 겨냥한다고 말한 것도 이런 이유다.[29] 그랜저의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페이스리프트 직후 곧바로 출시된 것에 비하면 풀체인지를 겨우 반년 앞두고 생긴 K7은 상당히 늦은 것이었다.[30] 현대자동차에서도 이 사례와 유사하게 몇 주 뒤에 현대 스타렉스현대 스타리아의 출시로 단종시켰다.[31] 노승권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의 관용차였다고 한다.[32] K7이 카니발현대 베라크루즈가 K7을 따라가는 방식이었다.[33] 해당 변속기는 싼타페 TM에도 들어가며, 최근 언덕에서 가속과 변속이 잘 안되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역시 전륜 8단 변속기의 TCU 문제라는게 현대 측 입장. 그래서 무상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34] 게다가 그랜저는 2018년식부터 아예 최하트림부터 블루링크 내비게이션이 기본장착이다.[35] 인체에 유해한 가루로, 장기능 노출시 폐섬유증, 기종, 기흉, 뇌병증, 폐병변, 뇌기능 저하, 심혈관 질환, 치매유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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