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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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례
2.1. 과거
2.2. 현대




1. 개요[편집]


Buffer state

대립하는 여러 강대국들 사이에 끼여서 완충지대 역할을 하는 국가. 순망치한이라는 말처럼 강대국들 입장에서는 적대하는 상대 강대국과 직접 영토를 맞닿는 것보다 그 사이에 완충국의 독립과 존속을 허용해주면 상대 강대국의 위협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완충국이라고 해도 시대적, 지정학적 상황과 거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경우가 나올 수 있는데 태국이나 우루과이, 스위스처럼 강대국 사이의 완충지대에 위치해있다는 지리적 요건을 이용해 두 주변 양강들 사이에서 중립국이나 주권국으로서 독립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또는 강대국들 간 균형잡기에 실패하고 한쪽 강대국의 위성국이나 괴뢰국이 되어 총알받이 신세가 되거나 심하면 아예 강대국들에 의해 나라가 분할되거나 분단되는 최악의 경우도 있다.


2. 사례[편집]



2.1. 과거[편집]




2.2. 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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