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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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似乎很惊讶，博士。请放心，装备的变动不会影响我完成任务，如果你真的很在意，我可以在进入罗德岛之前更换回之前的服装。不必？好的。

많이 놀라신 것 같군요, 박사님. 장비 변경은 임무 수행에 지장 없습니다. 정 신경 쓰이신다면 로도스에 들어가기 전에 이전 복장으로 갈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까? 알겠습니다.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이그제큐터의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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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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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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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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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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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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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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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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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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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등장한 6성 리퍼 오퍼레이터.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라 플루마가 등장한 후로 2년 가까이 걸린 셈이다. 리퍼 직군 자체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경쟁력이 높은 직군으로 평가되었고 라 플루마도 5성임에도 범용성이 높은 성능을 자랑했기에 그만큼 6성 리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으나, 그렇게 등장한 이격 이그제큐터의 성능은 약캐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강캐도 아닌 애매한 성능으로 평가되었다. 그리고 모듈이 업데이트되고 모듈 강화까지 완료한 상태를 기준으로는 비로소 강캐의 반열에 들어 주력급으로 쓸 만한 성능이 된다.

스킬이나 재능의 효과가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 증가, 확률적으로 추가타, 공격할 때마다 확률 증가 등등 다소 직관성이 떨어지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효과들을 전부 종합했을 때의 평균 스킬 대미지는 분명 높은 편이다. 또한 내구성이 보완되는 2스킬, 고배율 공격력으로 떡장갑에도 대항 가능한 3스킬로 리퍼 직군의 단점을 보완한 데다가 탄약형 스킬이라는 장점까지 갖춰 이론상 성능은 분명히 좋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장점들은 공격 회복 스킬이라는 점 때문에 빛이 바랜다.

첸 더 홀룽데이로 입증된 탄약형 스킬의 가장 큰 장점은 공격 속도가 저하되거나 적이 무적 상태에 들어가더라도 딜 로스 없이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점이 바로 스킬을 수동 종료해서 다음 웨이브에 대비해 스킬 사이클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그제큐터의 스킬들은 모두 공격 회복이라 이러한 사이클 앞당기기가 불가능하다. 기껏 탄약형 스킬을 받았는데도 그 장점 중 하나를 헛되이 날려버린 셈. 여기에 공격 회복 스킬의 특성상 적이 없으면 SP 회복이 불가능하기에 스킬 회전율이 떨어지고, 첸이나 아르케토처럼 SP 회복을 보조해주는 재능을 가진 것도 아니며, 하다못해 아이린처럼 스킬 대미지를 단숨에 쏟아붓고 평타로 SP 회복에만 전념하는 식의 운용도 못한다.

결국 이그제큐터는 절대적인 성능은 괜찮지만 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른 고성능 오퍼레이터가 다수 존재하기에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으며, 통합 전략이나 보안 파견 같이 공격 회복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웠다.

이후 등장한지 2개월 만에 모듈을 받았는데, 모듈 기본 효과는 평타 힐량이 20% 높아지는 무난한 효과고, 모듈 강화 시 1재능이 강화되어 기본 확률이 올라가고 추가타가 일정량의 방어력을 무시하도록 강화된다. 모듈 추가 후로는 상당히 높은 티어의 오퍼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은데, 모듈의 기초 스탯 상승, 회복량 상승, 1재능 확률 상승이 시너지를 이루어 기본적인 체급이 크게 오른 데다, 1재능 강화는 딜량 뿐만 아니라 체력 회복과 SP 회복도 도와주기에 딜 외적 요소에서도 강화되었기 때문. 모듈 후기. 편의성 뿐만 아니라 딜량도 크게 늘어 모듈 3단계 기준 3스킬의 총 딜량은 수첸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올라간다.[4] 공격 회복 스킬 자체의 불편함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도 쓸 가치가 있다고 평가될 정도로 모듈을 잘 받은 케이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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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일반 공격 시 확률적으로 추가타를 날리는 효과. 이 효과로 발동하는 추가타도 일반 공격 취급이므로 스킬 미발동 시에는 SP를 1 추가 회복해주는 효과도 포함된다. 그리고 스킬 발동 중에는 탄약을 소모할 때마다 확률이 증가하는데, 16발을 쓰면 100%가 되므로 17번째 공격부터는 추가타가 확정으로 나가게 된다. 다만 3스킬의 경우 2재능을 적절히 받지 않는다면 확정 추가타의 기회는 단 한 번밖에 없고, 2스킬은 회피가 잘 터져줘야 확정 추가타까지 올라간다. 참고로 1재능으로 인한 추가타로는 탄약이 소모되지 않는다.

X모듈 강화 시 1재능이 강화되어 기본 발동률이 35%로 올라가고, 추가타가 최대 300의 방어력을 무시하도록 강화된다. 확률 상승으로 인해 평균 딜량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추가타가 자주 발동하는 만큼 스킬 미발동 시의 SP 회복에도 조금이나마 기여하며, 확정 추가타가 14번째 공격부터 나가도록 되어 안정성도 높아진다. 방어력 무시 덕분에 적 중장 유닛을 더욱 쉽게 격파할 수 있게 된 것도 장점.

은 배치되어 있는 라테라노 출신 오퍼레이터 수만큼 스킬 발동 시의 탄약 수가 최대 4개까지 증가하는 것. 자기 자신도 라테라노 출신이므로 탄약 1개 증가는 확실하게 받고, 그밖에 실전성이 있는 라테라노 오퍼레이터는 아르케토와 피아메타 정도이다. 다소 특수성이 있는 오퍼레이터까지 포함한다면 모스티마나 비르투오사, 이그제큐터에게 탄약 +1을 지원해주는 인사이더도 채용해볼 수 있다.

은 첸 더 홀룽데이의 1스킬과 비슷한 스킬. 공격 범위가 산탄사수만큼 늘어나고, 공격력 상승치가 수첸보다 낮은 대신 방어력 무시 효과가 붙어있다. 수첸의 특성 보정까지 감안하면 발당 대미지는 이쪽이 더 낮지만, 공격 속도는 이그제큐터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스킬 미발동 시까지 포함한 DPS로는 이쪽이 더 높다. 수첸 1스킬과 마찬가지로 발동 시 평타 캔슬이 되기 때문에 실질 DPS는 표기된 것보다 더 높다. 마운틴에서 생존력을 줄이고 공격성능을 대폭 증가시킨 듯한 스킬로 마운틴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모듈 추가 후에는 기본적인 체급이 상당히 올라가기 때문에 1스킬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진다.

은 공격력, 방어력, 저지 수가 증가하고 40%의 근거리 공격 회피를 받는 스킬. 이그제큐터의 세 스킬 중 유일하게 공격 범위 증가가 없다. 리퍼 직군의 단점인 낮은 내구성을 보완해주는 스킬이지만, 원거리 마법 공격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무 내성이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회피할 때마다 탄약을 추가로 받는 효과도 있어 근거리 탱킹을 적절히 받는다면 제법 오랫동안 스킬을 유지시킬 수 있다.

은 높은 수치의 공격력 증가치와 함께 공격 범위 증가, 공격 속도 저하가 달린 스킬. 공격력 증가치는 공격할 때마다 추가로 상승하며, 여기에 더해 특성의 회복치가 3배로 증가하므로 생존력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스킬 종료 시에 발동 중 공격했던 모든 적에게 높은 배율로 막타를 가한다.

공격력의 추가 상승은 30회까지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지만, 인사이더의 재능과 이그제큐터의 2재능까지 최대로 받아도 탄약 21개에 그치고 그밖에 이그제큐터의 탄약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에 공격력을 최대치까지 올리는 것은 현재로서 절대로 불가능하다. 추후 탄약 보조 효과를 가진 다른 오퍼레이터를 출시할 것을 감안하고서 설정한 제한이라고 추측은 된다.

막타 공격은 공격 범위 내의 적이 아니라 발동 중에 공격했던 적이 대상이며, 한 번이라도 공격한 적은 조준 마크가 부착되므로 알아보기 쉽다. 설령 이그제큐터의 공격 범위를 벗어났더라도 마크만 붙어있다면 예외 없이 막타를 맞는다. 스킬을 수동 종료하는 경우에도 막타 공격이 발동하지만, 막타 대미지는 스킬 종료 시의 최종 공격력을 참조하므로 빨리 종료할수록 대미지가 낮아지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는 2차 정예화 기준으로 제조소 작전기록류의 생산력을 30% 올려준다. 수치 자체는 나름 상위권이기는 하지만 이 정도 스킬은 비그나나 프로스트리프 등 접근성이 훨씬 높은 오퍼레이터가 다수 존재하고, 무엇보다 6성 2정예 스킬임에도 에프이터와 컨빅션의 하위 호환이라는 것이 못내 아쉽다. 버메일과 조합 시 38%가 되지만, 씬(39%~49%)과 팔라스(41%), 케오베(36%~41%)에 밀린다. 버메일 조합에서 밀려나는 경우 버블와 벌컨의 조합에 베나 대신 들어갈 수 있고 그 경우 베나와 케오베보다는 효율이 높아져 버블-벌컨-이그제큐터 조합으로 96%가 된다. 그러나 미정예화로 조합 가능한 베나와 큰 차이도 없을 뿐더러 생산물이 작전기록류로 한정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유력한 조합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인프라보다는 전투 성능에 중점을 두고 육성하는 것이 좋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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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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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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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Foedere는 라틴어로 언약, 조약을 뜻한다. 따라서 기존 코드네임과 합쳐 해석하면 언약의 집행자라는 뜻이 된다.
  • 중문명은 성약 이그제큐터인데, 성약은 보통 십계명을 뜻하기에 한국에선 이그제큐터의 별명인 '익게이'와 합쳐져 십게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 여러모로 7과 관련이 많은 오퍼레이터. 7은 성스러운 숫자로서 성경과 기독교에서 완벽함을 의미하므로 라테라노와의 연관성이 생긴다. #
  • 77번째로 등장한 6성 오퍼레이터이다.
  • 이그제큐터의 생일은 7월 7일이다.
  • 도피의 정원 PV는 기존에 PV를 업로드하던 시간보다 7분 7초 이른 시간인 오전 11시 53분 53초에 공개되었다.
  • 7에 대한 집념은 인게임에서도 여전한데, 얼터네이트 시점에서 전투 경험이 5년에서 7년으로 늘었고, 2차 정예화 Lv. 90, 잠재능력 3단계 이하, 신뢰도 100% 이상, 모듈 미장착 기준으로 공격력이 정확히 777이다. 심지어 패러독스 시뮬레이션에서 등장하는 적의 수량마저 77이다.

• 이그제큐터 이격이 리퍼로 등장한 것이 뜬금없다는 의견이 일부 있지만,[5]
  특히 이그제큐터가 처형자라는 뜻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 영문판으로 하면 Executor가 Executor가 아니라는 기묘한 상황이 되기 때문. 물론 창작물에서는 사형집행인이나 킬러 계열 캐릭터에게 사신(리퍼)의 이미지를 부여해서 동일시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그제큐터 또한 설정 상 라테라노 동족을 상대로 목숨을 거두는 사신과 같은 역할을 하기에 그렇게까지 어색한 것도 아니다.
  이그제큐터의 중국어 원문 送葬人는 장의사를 뜻한다. 시체와 죽음을 가까이 하는 장의사의 특성 상 뜬금없지는 않으며, 설정까지 따져봤을 때는 리퍼 직군의 이그제큐터가 진정한 모습이라고 해석할 여지도 있다.

• 교황이 아니면서도 성도로 임명되었는데 이는 라테라노 4천년 역사에 처음있는 전례없는 일이라 하며, 앞으로 벌어질 미증유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율법'이 명단을 선정했다. 교황에게 전달된 명단은 페데리코 외에도 몇명 더 있는 모양. 그러나 이렇게 율법에 의해 직접 선정되었음에도 공상의 정원 이벤트 이후 교황의 앞에서 율법의 존재의의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교황도 이는 자신 역시 가진 의문이라 하며 그 답은 직접 알게 될거라 말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 등 뒤에 추가된 정체불명의 기계는 도피의 정원 시점에서 교황이 페데리코에게 직접 수여했는데, 페데리코 본인은 이것의 정체가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 라테라노 율법의 본체 일부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율법의 단말 중 하나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3스킬 종료 시 이 기계가 직접 들고 있는 낫을 휘둘러 적을 공격하는 걸 보면 평범한 기계는 절대로 아니며, 커뮤니티에서는 디자인이 니어:오토마타의 포드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있다.

• 상술한 모듈 추가 전의 애매한 성능 때문에 미래시를 아는 요스타 서버에서는 이그제큐터를 거르겠다는 반응이 꽤 많이 나오고 있는데, 직전 픽업은 뮤엘시스, 직후 픽업은 티폰, 그 다음 픽업은 에이야퍄들라 더 빗 아스카라 지갑 사정이 굉장히 빡빡해지기 때문이다. 졸지에 스테인리스, 치우바이와 똑같이 합성옥의 수호자가 된 셈. 실제로 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가 출시된 2023년 6월 중국 서버 매출이 전월 대비 82% 하락하면서, 5월에 론 트레일로 매출 뽕을 뽑아 먹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심각한 수준으로 매출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
  • 하지만 모듈 추가 후 성능이 상당히 강력해졌기 때문에 요스타 서버 유저들 중에서는 뽑아가겠다는 반응도 적지 않게 있었으며, 요스타는 이를 의식한 듯 중국 서버 기준 안녕 아델 이벤트에 추가된 리퍼 모듈을 2개월 앞당겨서 이그제큐터 본인이 출시한 공상의 정원 이벤트와 함께 추가하였다. 당장 바로 다음 가챠가 에벤홀츠 복각, 에이야퍄들라 더 빗 아스카, 티폰인지라 여전히 미래시가 두려운 유저도 다수 존재하지만, 최소한 중국 서버 출시 당시보다는 훨씬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 츠빌링스튀르메의 가을에서 음악 실력이 형편없다는 게 밝혀졌다. 피아노를 치는데 음률은 전부 개무시하고 기계가 악보 따라 건반만 누르는 수준이라 옆에서 듣던 미하엘이 음악 못 하는 게 범죄였으면 방금 한 연주는 구속감이라고 할 정도.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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