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지 오브 우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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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졸업 논문 및 연구 [전미 2위] [2]
최고의 학부 강의 [전미 13위]
1. 개요[편집]
우스터 대학교(The College of Wooster)는 미국 북동부 오하이오 주 우스터시에 위치한 사립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이다.
현재 미국 전체 대학을 통틀어 <학부생 논문 및 연구> 부문에서 프린스턴대학교 다음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 및 세계 최고의 연구 중심의 대학이자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써 오하이오 주 내에선 4위를 기록, 전미 랭킹 40위 내외를 기록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에서 명문으로 손꼽히는 대학이다.
1866년 개신교 교인들에 의해 University of Wooster로 출발하였다. 이후 리버럴 아츠 컬리지의 철학을 지키면서 의대을 없앤 학부 중심의 학교로 재탄생했지만 이과대학, 문과대학, 공과대학, 체육대학, 예술대학 등 소속이나 과에 상관없이 학생 모두에게 독창적인 연구와 이에 걸맞는 논문을 졸업의 필수 과제로 내밀어 학생 개개인의 지성적 독립을 강조한다. 리버럴 아츠 컬리지 명성답게 학생의 국적, 배경, 학과를 넘어서서 배움의 장을 넓히기 위해 수강의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타 미국 대학에 비해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공평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고등 미국 교육의 장을 열어주는 학교이다.
2. 학문적 / 대외적 평가[기준][편집]
학부 졸업 논문 및 연구 (Senior Capstone):
전미 2위[3]
학생들이 가장 많이 공부하는 학교 (Students Study the Most):
전미 5위[4]
가장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있는 학교 (Lots of Race/Class Interaction):
전미 7위[5]
교수진과의 소통이 가장 원활한 학교 (Most Accessible Professors):
전미 8위[6]
도서관이 가장 잘 되어있는 학교 (Best College Library):
전미 8위[7]
최고의 인턴쉽이 주어지는 사립학교 (Best Schools for Internships - Private Schools):
전미 11위[8]
최고의 학부 강의 (Best Undergraduate Teaching):
전미 13위[9]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립학교 (Best Schools for Making an Impact - Private Schools):
전미 13위[10]
학부 연구 및 프로젝트 (Undergraduate Research/Creative Projects):
전미 15위[11]
가장 혁신적인 학교 (Most Innovative Schools):
전미 29위[12]
3. 역사[편집]
1866년, 개신교도인들의 보탬을 받아 University of Wooster가 문을 열게 되었다. 1870년부터 5명의 교수진과 함께 30명의 남학생 4명의 여학생을 받으며 고등 교육기관으로서의 첫 시작을 알렸다. Ephraim Quinby라는 이름을 가진 우스터시 시민이 도시 위쪽에 위치한 20 에이커 가량의 참나무 숲을 기증하면서 대학교는 점점 더 넓어지기 시작하였다. 우스터 대학은 교육을 원하는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 발을 맞추어 첫번째 박사 학위(Ph.D)는 Annie B. Irish라는 여성에게 주어졌고 1882년에는 Clarence Allen로 알려진 첫번째 흑인 대학생이 입학을 허가 받았다. 1890년대에는 개신교 학교임을 공식적으로 철회하고 다른 종교를 가진 학생들에게 문을 열기 시작하였다.
1901년 11월 어느 날, 대학 부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5층 규모의 대학 건물 본관이 불에 타 없어졌다. 그 이후 2년간 하나의 거대한 본관 대신 여러 다른 건물들을 짓는 방향으로 우후죽순 새 건물들이 들어섰다. 본관은 30년간의 보수와 더불어서 아직도 대학의 중심 건물로 쓰이고 있다. 학과 사무실과 랩실, 여러 인문대 강의들을 이곳에서 들을 수 있다. Kauke Hall이 현재 본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Scovel Hall, Taylor Hall, Severance Hall이 당시 새로 지어진 건물로써 다른 이공계/인문계 학과를 위해 할당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각 건물의 쓰임세에 맞추어 활용되고 있다.
1911즈음, 화재가 난지 10년이 지나가던 해에는, 8개의 학과가 새로이 생겨났다. 그중 단연 돋보였던 학과는 의과대학으로 당시 인문계/이공계 학생 수를 월등히 넘어서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기가 많은 학과만 지원을 받는 것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 평등주의 정신에 어긋난다는 의견에 따라 수년간의 학생들과 교수진들의 고민과 합의 후 이름을 University of Wooster에서 The College of Wooster로 이름을 바꾸고 타 리버럴 아츠 컬리지와 마찬가지로 대학원이 없는 학부생들 대상의 고등 교육 기관으로 거듭니게 되었다. 또한 학생과 교수진의 활발한 소통과 만남이 중요한 부분이였던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철학에 따라 적은 소수 정예 학생들을 구현하게 된다.
240에이커 (971,246 제곱미터) 상당의 학교 부지에는 앞서 설명한 참나무 숲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Oak Grove로 학교의 역사적이자 상징적인 이 장소는 본관 뒷편에 위치해 있다.[13] Oak Grove는 학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학교 행사의 대부분을 진행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Galpin Hall 근처의 검은 참나무는 1681년 부터 자라난 것으로 추정되며 1766부터 자라난 것으로 추정되는 흰참나무도 있다.
3.1. 1923년 진화론 강의 논란[편집]
1920년 미국 사회는 당시 자유주의와 근본주의가 서로 부딪히던 시대상을 띄고 있었다. 그러던 중, 윌리엄 J. 브라이언이라는 이름을 가진 저명한 개신교도이자 전 미국 국무장관이 우스터 대학교의 종교에서 벗어나 논리와 지성을 바탕으로 자유주의적 사상에 입각해 진행한 진화론 강의에 거쎈 비판을 내놓았다. 당시 우스터 대학은 가장 진보적인 대학 중 하나로써 개신교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수십년간 진화론에 입각한 생물학 및 동물학 강의를 진행해 왔으며 당시 근본주의 개신교로서는 기겁할 플라톤과 소크라테스의 철학 또한 가르치고 있었다.
윌리엄 J. 브라이언은 1923년 우스터 대학 방문 후 이와 같은 자유주의적 신앙 사상과 특히 진화론에 입각한 생물학 및 동물학 강의에 대해 크게 놀라며 본 대학에 대한 거쎈 비판을 내놓기 시작하였다. 우스터 대학의 강의에 대한 토론은 미국 장로회(PCUSA) 총회에도 등장하였으며 당시 미국 장로회(PCUSA) 의 큰손이였던 윌리엄 J. 브라이언과 또 다른 큰손이자 우스터 대학의 총장인 Charles F. Wishart은 공개적으로 맞붙게 된다. 윌리엄 J. 브라이언은 미국 장로회(PCUSA) 총회를 소집하여 우스터 대학에 대한 지원을 끊으라는 연설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1923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미국 장로회(PCUSA) 총회에서 우스터 대학의 총장인 Charles F. Wishart가 451표로 총회장에 당선됨으로써 이 사건은 잊혀져 갔고 학교는 지속적으로 진화론에 대해 가르쳤다.
3.2. 스코틀랜드 문화[편집]
우스터의 상징색은 검정과 금빛이며 마스코트는 'Fighting Scot', 직역하자면 '싸우는 스코틀랜드인들'이다.
초기 우스터 대학 스포츠 팀들은 'Presbyterians', 즉 '개신교인들'이라는 이름을 써왔다. 그러나 1939년 Birt Babcock라는 교우의 큰 기부에 힘입어 금색과 검정 줄무늬로 이루어진 마칭밴드용 체크무늬 킬트를 제작하게 된다. 이후 마칭밴드는 스코틀랜드 문화 요소를 적극적으로 표방, 아예 스코틀랜드 문화가 학교의 정수로 자리잡았다. 미식축구 같은 스포츠 경기 전이나 공식 행사에서 마칭밴드는 남녀노소 킬트를 입고 백파이프를 연주하며, "Scottish Arts Scholarship(스코틀랜드 문화 장학금)"도 있어 밴드에서 활약하면 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 입학 성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시/미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우스터 대학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 답게 자조서에서 나오는 학생의 개개인의 특성과 재능을 매우 깊이 눈여겨 보지만, 그렇다고 고등학교 성적이나 미국 수능을 절대로 간과하지 않는다. 입학생들의 고등학교 평균 GPA는 3.75/4.00 로 고등학생 시절 상위 15%안에 들었던 학생들로 구성되어있다. SAT 중앙값은 1350이며 ACT의 중앙값은 30점이다. 이 컷은 국제학생일시 소폭 상승한다.
또한 여느 미국 대학과 같이 국제학생들의 경우 필수적으로 토플 점수를 최소 80점 이상 받아야 입학심사 대상으로 고려 받을 수 있다. 최소 점수가 80점인 것이지 현실적으론 100-110점 정도의 실력이여야 제대로 된 미국 생활과 우스터의 순도 높은 강의를 즐길 수 있다.
5. Academics[편집]
5.1. 학과[편집]
46개의 각기 다른 학위가 있으며 이중 37개는 학과로써, 나머지 18개는 넓은 범위의 학문으로써 존재한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보통 인문계 학과 중심의 성향이 강한데 우스터 대학은 특이하게도 이공계 계열의 학과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이는 우스터 대학의 전폭적인 학생 논문과 프로젝트 지원이 크게 한몫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우스터 대학의 학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과는 다음과 같다:
1. Political Science and Government / 정치학
2. Biology/Biological Sciences / 생물학
3. Communication 커뮤니케이션학
4. Psychology / 심리학
5. Biochemistry & Molecular Biology / 생화학 & 분자생물학
6. History / 사학
7. Neuroscience / 신경과학
5.2. 치과대학[편집]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의 치의대 과정에 합격 받은 학생들이 학부로 이 학교에서 3년 내지 4년 동안 수업을 들으며 졸업을 하여야 한다. 이후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대신 다른 치의대 대학원을 택하는 경우도 많다.
5.3. Independent Study (IS)[편집]
칼리지 오브 우스터를 다니는 모든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마지막 관문, 넘어야할 가장 큰 과제이자 4년 동안의 결실을 꽃피우는 단계이다. 학생들은 이공계, 인문계, 예술대학, 체육대학 구분 없이 모두 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연구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여야 한다. 그렇다고 대학원생들도 아닌 일반 대학생들에게 모든것을 전가하는 방식은 아니다. IS 프로젝트에서 우스터가 우스터만의 결실을 맺는 이유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모든 학생들에게 1:1로 교수, 교직원, 또는 IS 멘토가 붙는다. 이들에 힘입어 학생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주제로 연구를 계획하고, 실행하며, 발전시켜 나가면서 학생들은 4년 동안 배운 것을 한데 모아 우스터에서 갈고 닦은 분석적, 창의적,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보여주는 독창적인 연구와, 창의성 담아 논문을 제출하여야 한다."Independent Study, or I.S., is the culmination of your four-year journey to intellectual independence: a yearlong project that allows you to throw yourself into a topic you care about."
모든 학생들은 매주 한시간동안 교수진과의 1대1 만남을 통해 자신이 생각해난 연구 및 논문 주제를 다듬어 나간다. 이 상담 시간 내에서 교수진들은 연구 진행 방향과 새로이 찾아봐야 할 학술적은 부분들을 추천하고, 연구에 관해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서 학생 스스로 창의적인 방안을 찾아 나갈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이러한 지속적이고 체계 관리는 완성도 및 순도 높은 연구와 논문 완성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 볼 수 있다.
학생들은 이러한 교수진들의 노력에 발 맞추어 같이 노력해야 한다. 관련 서적들과 이미 출간된 논문들을 끊임 없이 찾아보고 익혀야 하며, 자신만의 연구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이러한 내용은 1학년부터 학생들에게 할당되는 어드바이저 교수와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고 어드바이저 교수는 이에 맞추어 제대로 된 피드백을 준다. 4학년 1년동안 같은 과 학생들에게 자신의 연구 과정을 발표할 수 있는 심포지움 기회까지 주어진다.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를 기획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간단한 특정 주제뿐만 아니라 복잡한 프로젝트를 관리 가능한 조각으로 나누고, 실행 계획을 개발하고, 이를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후 연구와 논문 작성을 통해 문제를 분석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평가하고, 해결책을 제안하고, 타당성을 테스트하고, 결과를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운다.
5.3.1. I.S. 학술대회[편집]
I.S.를 제출한다고 해서 졸업이 완성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는 I.S. 학술대회가 남은 까닭이다. 자신만의 연구를 통해 독창적이고 유일무의한 논문을 작성한 학생은 이를 교수진과 타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여야 한다. 학년 말, 학생들 모두 자신의 연구와 논문을 하나의 큰 팜플렛으로 제작한다. 체육관에 학생별로 부스 하나씩이 주어지는데 자신의 연구 내용이 포함된 팜플렛을 전시하고 몇시간 동안 계속해서 오가는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자신의 I.S.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여야 한다.
이후 교수가 추천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학생에 한하여 따로 강의실을 마련한다. 이곳에서 미리 만들어온 피피티로 학과 교수님들과 다른 학생들이 참관하는 상황에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진지한 심포지움 또한 존재한다.
6. 도서관[편집]
칼리지 오브 우스터의 도서관은 크게 세개가 지어져 있다. Andrews Library, Flo K. Gault Library, Timken Science Library가 그 3개이다. 여기에 더해 비교적 소규모의 음악 도서관이 Scheide Music Center 근처에 있다.
6.1. Andrews Library[편집]
앤드류스 도서관은 칼리지 오브 우스터 내에 위치한 도서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850,000권 이상의 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학생은 최대 500명 이상까지 수용을 가능하게 하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앤드류스 도서관은 우스터 대학 내에서 가장 소장 가치가 높은 도서들을 보관하고 있으며 미디어실과 학생들의 레포트를 돕기 위한 Student Writing Center까지 위치해 있다. 다만 이 센터는 Walk-in 식의 센터가 아닌 따로 예약을 잡아야 한다. 중간고사과 기말고사 기간에는 도움을 받기 위한 학생들이 많으므로 예약이 꽉 차기도 하여 시험기간에는 미리미리 예약하여야 한다.
6.2. Gault Library[편집]
걸트 도서관은 앤드류스 도서관을 증축하여 바로 옆에 건물을 붙이는 식으로 1995년 지어졌다. 걸트 도서관은 일반 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이기 보다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필수로 제출해야 할 Independent Study 연구 및 졸업논문을 완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다. 주로 인문계 계열 학생들이 여기서 자신의 논문을 마무리한다. 걸트 도서관 내부에는 1인 테이블이 많이 위치해 있는데 이는 모든 학생들을 위해 쓰라고 놓은 테이블이 아니라 각각 졸업반 학생들에게 할당되는 전용 좌석이다. 자세히 보면 테이블마다 모두 이름이 붙여져 있다.
6.3. Timken Science Library[편집]
Frick Hall 내에 위치해 있는 팀켄 과학 도서관은 위에서 서술한 도서관을 앞서서 1900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공간이다. 앤드류스와 걸트 도서관이 지어지기 전 팀켄 과학 도서관 1900년부터 1962년까지 62년 가까이 주도서관 역할을 해왔다. 1962년 주도서관이 앤드류스로 바뀌어 팀켄 도서관은 미술관으로 탈바꿈했고 약 30년간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해온다. 그러나 1998년 팀켄 도서관은 과학 도서관으로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게 되었고 이는 오하이오 캔튼에 위치한 팀켄 재단 전폭적인 제정 지원이 큰 도움을 준 까닭이다. 팀켄 도서관은 과학 도서관이라는 이름답게 이공계 계열의 학생이 주로 찾는 공간이며 졸업을 앞두고 Independet Study 연구와 논문을 작성해야하는 이공계 계열의 학생들을 위해 전용 책상과 관련 서적들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현대적으로 탈바꿈한 앤드류스와 걸트 도서관에 비해 130년 가량의 역사에 걸맞게 중후하고 역사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 대학 도서관하면 떠오르는 대리석 기둥들과 어두운 색의 나무 책상, 초록색 조명 스탠드를 모두 갖추고 있다.
7. 학생 생활[편집]
7.1. 기숙사[편집]
칼리지 오브 우스터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캠퍼스이며 16개의 기숙사와 30개의 프로그램 하우스가 있다. 99%의 학생들이 캠퍼스의 기숙사에서 살고 있다. 기숙사는 앤드류, 아밍턴, 뱁콕, 비스만, 본후터, 브러시, 컴튼, 더글라스, 걸트 매너, 걸트 스쿨하우스, 홀든, 케나든 로지, 루스, 스티븐슨 및 바그너가 있다.
7.2. 사교클럽 (Greek Life)[편집]
칼리지 오브 우스터는 학생들의 사교클럽도 굉장히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소로리티(여성 사교클럽)와 프래터니티(남성 사교클럽) 모두 그 개수와 역사가 어마어마하다. 역사적으론 모두 80개의 사교클럽들이 있어왔지만 현재는 12개의 단체가 남아있다. 사교클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규칙과 규율을 따라야 하며 (복장 규정 등 각종 규제가 있다) 선서도 외워서 진행하여야 한다. 이들은 학교로부터 집 하나씩을 배정받에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며 지낸다. 현재 남아있는 사교클럽은 다음과 같다:
[여성 사교클럽 [[소로리티|Sorority]]]:
ΠΚ - Pi Kappa (local), 1918, "Peanuts"
ΖΦΓ - Zeta Phi Gamma (local), 1928-19xx, 1988, "Imps"
ΚΕΖ - Kappa Epsilon Zeta (local), 1943-~1980, 2013, "Keys"
ΕΚΟ - Epsilon Kappa Omicron (local), 1943, "Echo"
ΑΓΦ - Alpha Gamma Phi (local), 1983, "Alpha Gamm"
ΔΘΨ - Delta Theta Psi (local), 1992, "Theta"
[남성 사교클럽 [[프래터니티|Fraternity]]]
ΒΚΦ - Beta Kappa Phi, 1914 (local), First (I) Section
ΦΣΑ - Phi Sigma Alpha, 1916 (local), Sixth (VI) Section
ΜΟΗ - Men of Harambee, 1989 (local), New Eighth (VIII) Section
ΞΧΨ - Xi Chi Psi, 1991 (local)
ΔΧΔ - Delta Chi Delta, 2017 (local)
이들이 주로 학생 파티를 여는 주최자들이며 매주 주말이 되면 이들의 집 옆은 시끄러운 파티 음악과 술을 퍼마시며 춤추고 노래하는 소리가 캠퍼스에 울려퍼진다.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16:37:44에 나무위키 칼리지 오브 우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8년 기준[기준] A B 미국 대학 평가원 중 가장 명망 높은 US NEWS와 Princeton Review에서 발표한 내용[2] 1위는 프린스턴대학교가 기록했다, 2위가 현재 서술하고 있는 칼리지 오브 우스터 이고 그 뒤를 잇는 3위는 예일대학교이다. 가장 대표적인 대학 평가원인 US News 기준의 성과[3] US NEWS 대학 평가 기준[4] Princeton Review 대학 평가 기준[5] Princeton Review 대학 평가 기준[6] Princeton Review 대학 평가 기준[7] US NEWS 대학 평가 기준[8] US NEWS 대학 평가 기준[9] US NEWS 대학 평가 기준[10] Princeton Review 대학 평가 기준[11] Princeton Review 대학 평가 기준[12] US NEWS 대학 평가 기준[13] 밤에 기숙사로 걸어가면서 지나가야 하는데 그땐 좀 무서워지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