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카와 체리노/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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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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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통칭 온리노.

2. 인물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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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군 1호>의 위용 앞에 무릎을 꿇어라!"

세상에 나쁜 수염은 없다! _{- 모모톡 프로필}

렌카와 체리노의 온천 이벤트 버전. 227호 특별반이 허가 없이 운영하던 온천을 숙청하러 왔으나, 온천시설과 음식이 마음에 들어 눌러앉게 되었다. 다만 온천탕에 직접 들어가는 건 싫어하는 모양.

일본 서버에선 21.11.30. 업데이트로 「227호 온천장 운영일지!」 이벤트 개최와 동시에 추가되었다. 한국 및 글로벌 서버는 22.07.12.에 추가된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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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노(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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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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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회장의 겨울휴가

• 푸딩보다 부드러운

• 방수 수염

• 우유로 만든 권위

• 애용품# - 목욕 보좌관

3.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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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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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히후미의 뒤를 이은 전차 소환형 택티컬 서포트.

EX 스킬은 숙청군 1호를 소환하며, 숙청군 1호는 매 평타 3회마다 이오리의 EX 스킬처럼 첫 대상을 타격 후 그 뒤로 부채꼴 모양의 범위 피해를 발생시키는 강화 공격을 한다.

기본 스킬은 매 15초마다 범위 피해를 가하며, 강화 스킬은 공격력 증가, 서브 스킬은 아군의 치명 대미지 증가다.

애용품 추가 효과로는 공격력 증가와 기본 스킬의 도트 데미지 추가 효과를 받았다. 애용품을 착용한 온리노는 공격력이 크게 증가해 히비키를 능가하고 다른 TS 스페셜과 비슷한 수준의 공격력을 가진다.

4.1. P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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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가 좁은 폭발 광역 피해를 주는데, 경장갑 잡몹들이 많이 나오는 임무에서는 쓰기 좋으나 그 외의 쓰임새가 딱히 없다. TS 포지션이나 캐릭터 자체 스펙의 문제라기보다는 지속적인 폭발 광역 피해를 활용할 곳이 별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크다. 이는 히나와 공통된 단점으로, 심지어 지역 상성까지 유사하다. 이마저도 히나는 우이 추가 이후로 우이의 EX 스킬을 통한 코스트 감소를 활용해 히나의 강력한 EX스킬을 마음껏 갈겨댈 수 있어 카이텐저 전에서 핵심픽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지만, TS 포지션인 온리노는 우이의 서포트도 받을 수 없다.

애용품 추가 이후에도 수시노와 다른 서폿들 때문에 히비키를 포함한 대부분의 폭발 딜러 스페셜이 사장된지라 적당한 채용처는 안나오는 중이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TS라 수시노의 버프를 받을수 있어서 일부 경장갑 잡몹 처리에서 쓸수 있다는 정도다.

스킬 렙업 추천 순서는 서브 > EX > 기본 > 강화.

4.2.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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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가 없다면 아쉬운 대로 대용으로 쓸수 있긴 하나 히비키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냐면 절대로 아니라 잘 안 쓰이며 TS를 대항전에서 쓰면 명중&방관이 매우 높은 수야네나 주포발사 한방에 딜러진이 궤멸당하는 이로하가 나오지 온리노가 나올 일은 없다.

5.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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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호 온천장 운영일지!」 이벤트에서 평소와 같이 낮잠과 군것질이 가득한 나태한 삶을 보내던 와중, 선생이 붉은겨울의 유명한 온천을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런게 있을 리가 없다고 했다가 정례 회의에서 자느라 보고를 받지 못했을 뿐, 구교사에서 온천향을 지어서 키보토스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반성하라고 보내놨더니 즐기고 있다면서 자신의 전용 탱크인 숙청군 1호를 몰고 구교사로 찾아간다.

그리고 구교사 학생들이 구교사를 온천향으로 재건축해서 자신 이상의 호사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극대노해서 온천향을 탱크째로 밀어버리려 하지만, 시구레가 온천 운영으로 번 돈으로 산 최고급 식재로 만든 온천 만쥬를 먹자 화가 풀리게 되었고, 이후 온천향 사업을 봐주면 만쥬 무제한 제공과 사무국 전용 욕탕을 제공하겠다는 뇌물을 보자 눈이 돌아가 227호 온천장의 자본주의적인 행태를 그대로 묵인해버린다.

이후 게헨나 학원의 온천개발부가 227호 온천장을 건설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자기네 학원의 용역부보다도 쓸모가 있다며, 이번에는 수염 온천을 만들어보자며 온천개발부를 편입시키기 위해 수염 훈장을 수여하지만, 온천개발부는 훈장 따위 알바 아니고, 온천향이 말라간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온천을 살리기 위해 붉은겨울 지하의 마그마층을 폭파하려고 돌아온 것이었다. 이렇게 하면 붉은겨울 학원 본교사가 흔적도 없이 폭발할 것이라는 말에 체리노는 극대노하고, 온천개발부를 털어버린 뒤, 원래 계획대로 온천향을 철거하기로 한다. 노도카가 전재산을 걸고 토목부를 고용해 저항하지만 실패하고, 진짜로 탱크로 온천향을 밀어버리려던 차에 노도카가 절망해서 우는 모습을 보고, 사무국 소속 친위대원들도 꺼림칙해하자 재차 철거를 명령하려 하지만, 토모에조차도 분위기 파악을 하라며 체리노를 혼내고, 선생도 건물만은 살려보자고 제안하자, 철거를 보류하고 온천향을 다른 건물로 용도변경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그러나 용도변경에 반발한 온천개발부의 메구가 플랜 B로 온천향 건설당시에 묻어둔 폭약을 건드려 온천향은 폐허가 되어버리고, 숯검댕이가 되어 본교사에 돌아가면 체면이 안 선다는 이유로 그나마 폭발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노천탕에 다같이 들어가 씻으면서도 온천향이 사라진건 좀 아쉬워서 마그마를 안 건드리고 온천을 살릴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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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복 히후미에 이은 두 번째 택티컬 서포트 클래스로 등장. '숙청군 1호'라는 이름의 T-54 전차를 가지고 나온다.[3]
  포탑위에 환풍구가 남아있고 주포끝에 배연기가 있으므로 T-54B 형식이며, 도저를 장착하고 있다.
  이름은 폭풍호나 선군호같은 북한식 작명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과 달리 국내 별명이 비슷한 IS-1은 아니다. 남들은 2차 세계대전 전차들을 타고 나오는데 혼자 냉전기 전차를 타고 나온다. 정작 성능은 2차대전 전차를 끌고 나오는 다른 전차 TS캐들보다 나쁘다는 것이 아이러니.

• 온천 의상의 체리노가 처음 실장되었던 당시, 실장된 학생이 단 두 명뿐이었던 붉은겨울 연방학원 다시 중복되는 캐릭터가 실장된다는 이유, 그리고 해당 캐릭터가 실장되면서 함께 개최되었던 「227호 온천장 운영일지!」 이벤트에서 보여준 개초딩 같은 면모 때문에 출시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소 논란이 있었다. 온리노에게 혐성 잼민이 밈이 붙은건 덤.

• 한섭에서는 「227호 온천장 운영일지!」 이벤트 개최 기념으로 개최된 사전 등록 이벤트로 사료를 넉넉하게 뿌려주어서인지 일섭때와 반대로 위대한 서기장 체리노님이라고 찬양하는 밈이 나오고 있다.(...) 일본 서버에선 이미 실장된 캐릭터의 옷바꿔입기 스킨만 추가된 픽업과 적은 보상, 지나치게 높은 챌린지 난이도 등으로 민심이 좋지않아 스토리에서 유독 까였지만 따지고보면 스토리 상에서도 고집을 부리다 슬그머니 타인의 충고를 받아들이기도 하는 등 그렇게 심하게 혐성을 부리는 장면은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체리노가 극대노해서 강행하려 했던 온천향 철거도 본교사가 통째로 날아가버릴 수 있는 중대한 문제였다. 사실 체리노 자체에 비호감 이미지가 있다는 점이 한몫했다.

• 카페에서 전용가구 상호작용이 온장고 세게 열고닫고 우유를 여기저기 튀게 마신다음에 빈 우유병은 아무데나 던져버리는 개초딩스러운 모션이라 유독 열받는다는 의견이 많다.

• 상성은 시가전 특화인데, 우습게도 전차는 일반적인 시가전처럼 차폐물이 매우 많은 전장에선 제 능력을 온전히 못 발휘하는 병기라 아이러니함을 더해 준다.그래도 전차가 들어가지도 못하는 실내에서 특화되는 이로하나 수후미보단 낫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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