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와 시즈코/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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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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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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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당 출장판! 바다의 집이에요~"

백야당 프랜차이즈 절찬 영업 중! _{- 모모톡 프로필}

카와와 시즈코의 수영복 버전. 2022년 7월 16일 1.5주년 기념 블루아카 라이브를 통해 발표되었다.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이벤트의 보상으로 배포된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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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코(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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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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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셨죠? 저 성공했어요!

• 그런데⋯⋯ 무엇을 위해서였죠?

• 저는 엄~청난 욕심꾸러기니까요!

3.4. 카페 상호작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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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를 만들다가 실수로 떨어뜨리자 멋적게 웃으면서 떨어진 빙수를 구석으로 밀어넣는다.

3.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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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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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스킬은 사용시 시즈코가 직접 빙수를 들고 맵상에 등장하여 일정 범위 내 아군을 모이게 하며 보호막을 부여한다. 코토리의 EX 스킬과 유사하다.

기본 스킬은 치명 대미지가 가장 높은 아군 1명의 치명 대미지율을 일정시간 증가시키는 버프를 건다. 강화 스킬은 치유력 증가, 서브 스킬은 아군의 공격력 증가다.

4.1. P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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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는 태생 1성 배포 캐릭터이지만 성능은 어느정도 쓰임새 있는 캐릭터들과 비견될 정도로 매우 파격적이다. 코스트 소모 없이 치명대미지 버프를 걸어주는 최상급 토템. 기본스킬이 치피증 버프인 스페셜은 수시로도 존재하지만, 가장 공격력이 높은 스트라이커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조금만 낮아도 치명대미지 효율을 크게 받는 고점용 딜러에게 버프가 안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서브스킬 버프가 PVP용인 명중이라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반면 수즈코는 대부분 고점용 딜러에게 버프를 꽂아주는데다 서브스킬도 공격력이라 수시로보다 보조능력이 훨씬 뛰어나다. 비슷하게 딜러 하나의 딜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내는 히무로 세나와 비교했을때도 EX로 코스트를 안 쓴다는 점과 고점딜러의 위치나 공격력을 따지지 않아 훨씬 사용하기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차별화된다. 상술했듯이 이게 무려 이벤트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엄청난 특징이자 장점.[2]

물론 EX스킬을 사용하여 파티원들을 광역기 범위에서 빼내주거나 보호막을 부여하여 생존력을 높여주는 용도로도 활약한다. 이런 캐릭터로 코토리가 있으나, 수즈코는 스페셜 캐릭터이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편성에 여유가 생김으로 공격을 회피할 수 없으면서도 힐에 제약을 거는 총력전에서 제법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예로니무스 인세인에서는 수시노+수노미 콤비가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바람에 주목받지 못했지만 2파티 이상을 투입할 경우에 경장갑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아루-무츠키 편성을 서포트했다.

호드 인세인에서 급부상했는데, 기둥을 차근차근 처리하는 정석 공략 대신, 아코와 함께 새로운 시가지 관통 스트라이커인 쿄야마 카즈사에게 전부 몰빵하고 렌카와 체리노와 코제키 우이로 패 회전률을 한계까지 끌어올려 호드 본체에 극딜을 넣어 찍어누르는 극단적인 초고점택틱이 최상위권을 석권했다.예시 이 방법은 이후 카즈사를 설거지용으로 끌어내린 관통 파괴자 미소노 미카 등장 전에 유효했던 방법이다.

시로 & 쿠로 에서는 드디어 시로 상대로 EX스킬을 활용하나 싶었는데, 이마저도 시로페이즈는 리트로 넘어가고 정형화가 되는 쿠로페이즈에 투입해 EX사용 없이 이즈나의 토템으로 쓰인 유저도 적지 않을 정도.

이동과 보호막을 강제하는 기믹이 다수 있는 고즈, 토먼트 비나에서도 절찬리에 활용 중. 1,2 페이즈 공통으로 기믹을 회피하고 회복량 감소와 보호막이 없으면 피해량이 급증하는 고즈나 장판을 피하고 경장갑 딜러가 받아내기 어려운 전체피해를 버티기 위해 보호막을 넣어서 파티의 생존에도 기여하고 늘 그렇듯이 메인 딜러의 화력 보조용으로도 쓰이는 중이다.

스킬 레벨 업 우선도는 기본 > 서브 > EX, 강화. 다만 인세인 이상 총력전에서 쓸 때는 버릴 옵션이 하나도 없으므로[3] 골고루 다 마스터하는게 좋다.

4.2.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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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가 진영을 무너뜨리는 광역 이동기라 발동되는 순간 오히려 팀을 위협한다. 자랑인 기본스킬조차 발동에 45초나 걸려서 아예 보지도 못하고 판이 터지는게 다반사일 것이다. 전술대회에서 치피증 버프를 원한다면 수시로가 있다.

5.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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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 직후, 아야네의 헬기로 먼저 돌아온 선생님에게 피나와 미모리가 도와달라고 오게 되는데, 알고 보니 시즈코가 문어 은행이라는 곳에서 샀다는 리조트가 방금전까지 아비도스 학생들과 같이 있었던 로스트 파라다이스 리조트였다. 그리고 시즈코는 리조트에 백야당 분점 바다의 집을 낸지 하루도 안 돼서 5번이나 기습을 받고 있던 상황. 거기다 대책위원회도 시즈코가 이번 사태의 주범이라고 생각하여 수영복 복면단이 되어 백야당을 공격하는 습격범들 중 하나가 되어있었다.

알고 보니 아비도스 일행이 보고 놀랐던 리조트 권리에 적혀 있던 관리인의 명의가 마츠리운영위원회로 되어 있었는데 시즈코가 은행에서 샀다고 생각한 리조트가 사실은 완전히 사기였고, 은행은 그 리조트의 권리 문서를 시즈코에게 말하지도 않고 여기저기 팔아치워서 서로 떼로 몰려와 권리를 주장해 이 난리통이 나 버렸다는게 밝혀진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그 은행이라는게 카이저 론의 페이퍼 컴퍼니라는 난감하기 그지 없는 상황. 기획부동산 사기 카이저에게 여러번 당했던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말로는 이런식으로 시즈코와 마츠리운영의원회에게 약점을 잡아서 권리를 빼았을 속셈이었던 모양.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시즈코는 이렇게 된거 문서의 틈을 파고 들어서 리조트 사냥이 일어난거면 자기들도 거꾸로 해주겠다면서 로스트 파라다이스 리조트의 섬들를 전부 합병시켜 버리겠다고 선언한다. 그렇게 백야당 출장 멤버 + 도와주러온 이즈나, 치세 + 같이 엮인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와 선생이 리조트 점령, 방어전, 영업을 뛰며 로스트 파라다이스를 차지하는 스토리로 이어진다.

이후 여기서도 온천 리조트를 만들고 있던 게헨나의 온천개발부와 무시퀸 갬블 대회를 주최하고 있던 골든 플리스호는 나름 제휴가 가능하다고 보고는 시즈코가 권리자이되 실무는 이들이 보는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고, 산해경 고급중학교의 현무상회를 사칭하고 악덕 장사를 하던 검은거북파와 그 배후에 있었던 냥텐마루는 완전히 축출해버린다.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남은 대형세력인 헬멧단의 배후에 있었던 카이저 이사까지 쫓아내는데 성공하지만...해당 지역은 카이저가 아닌 총학생회 소유였기에 애초에 시즈코의 거래도 완전히 무효라는 것이 밝혀졌다. 애초에 허위 매물이었던 셈.[4]

결국 총학생회의 린과 모모카의 허가로 사업을 철수하기 전,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축제를 열게 된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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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처럼 서포터 포지션으로, 다른 서포터형 스페셜 학생들이 그렇듯이 인게임에서 총기를 사용하여 적을 공격하는 장면은 등장하지 않지만 여름 애니메이션 PV에서 펌프 샷건을 들고 전투하는 장면이 최초로 등장했다.

• 일반적인 약칭은 '수즈코'이나 '수아앍'으로 부르기도 한다. 원본의 "아앍 센세"와 수영복의 앞글자를 합쳐서 생겨난 별명이다.

• 2023년 7월 29일 일러스트레이터인 whoisshe가 해변가에서 머리를 묶고 있는 수영복 시즈코를 그렸다.

• 일러스트 복장이 수영복 캐릭터 중에서도 노출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데다 특히 몇몇 표정이나 이벤트 상점 상호 대사가 마치 야겜에서나 나올 법하다. 원본 캐릭터가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호불호가 상당히 강했던 것과는 다르게 배포 캐릭터임에도 인기가 높다. 그 인기를 반영하듯 2차 창작 또한 상당히 활발해졌다. 추가로 아트북을 통해 원안이 공개되었는데, '인게임 버전은 상당히 자제한 편이었구나'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아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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