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야마 마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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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정의가 필요한 곳은 어디입니까?"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정의실현부 소속 일원이다. 같은 부원인 하스미나 무서운 외모의 츠루기와는 다르게 적당하다 못해 귀엽게 생겼다. 멀쩡한 외모지만 의외로 머리에 정의만 들어있는 정의바보라 정의 외에는 아무 말도 못해서 남들과 잘 어울리질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읽는 책들도 정의에 관련된 철학 서적 뿐이고 평소 속담이나 격언, 사자성어 등을 읊조리고는 한다.티끌도 모으면 산이 된다 - 모모톡 프로필
일본 서버는 21.02.11.에, 한국 및 글로벌 서버에서는 21.11.16.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어느 쪽 서버든 서비스 개시 후 최초로 추가된 신규 캐릭터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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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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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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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제복
작전 중에 치마의 솔기가 뜯어졌다는 마시로. 임시로 꿰매기는 했다만 언제 또 뜯어질지 모른다고 걱정하는 마시로는 정의실현부의 고충에 대해 설명한다. 인원마다 사이즈가 달라 여벌을 구하기가 어렵다느니, 적을 도륙내기 위해서는 피가 눈에 띄지 않도록 제복이 검어야 한다느니. 도륙이라는 말을 들은 선생은 바싹 긴장하지만, 마시로는 농담이었다고 둘러댄다. 이내 소탕 후 적의 피를 씻는다고 말을 하자 이번엔 선생 쪽에서 농담하는 거 아니냐고 하지만, 이번엔 진짜라는 말을 듣고 선생은 다시 바싹 긴장한다.
정의에 대한 책을 읽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문자를 보내는 마시로. 선생과 만나 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책에 나온 트롤리 딜레마에 대해 선생에게 얘기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최대한 무고한 희생자가 생기지 않도록 행동할 것이라 이야기한다.
- 저격수의 시련 1
저격을 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소한의 움직임만 사용해야 하지만, 최근 들어 건물 옥상에 나타난 벌레들 때문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는 마시로. 벌레에 대항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 선생에게 벌레가 왔다고 가정하고 몸 곳곳을 간지럽혀 달라고 하지만, 이후 선생이 엄한 곳을 만지는 탓에 이내 곧 응징해버린다.
- 저격수의 시련 2
저격수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인 근력 훈련을 하겠다고 하는 마시로. 좋은 저격 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단시간에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선생에게 총을 들어보라고 하지만, 저격총이 가벼운 물건도 아니고 선생이 쉽게 들 수 있을 리가 없다. 대신에 마시로는 총탄을 쥐어주고 5분 내로 건물 30층 분량의 계단을 올라가는 훈련을 하겠다고 한다. 운동 부족인 선생은 이내 리타이어.
- 정의의 실현
정의를 실현할 때가 왔다며 선생을 부르는 마시로. 악의 조직의 간부를 저격으로 잡기 위해 건물 옥상에서 선생과 함께 무더위에 엄청나게 땀 흘려가며 대기를 하지만, 문제의 악의 간부는 그 전날 츠루기가 멋대로 체포해서 안 해도 될 일을 했다는 결론으로 끝난다.
- 연기와 바보는 높은 곳을 좋아한다.
취미로 높은 곳을 올라가는 걸 좋아하는 마시로는 이번에도 옥상에 올라가 사람들을 순찰하고 있었다. 평화로운 이 순간에도 불의의 사고가 일어날 것을 염려하며, 정의실현부의 임무를 성실하게 행하는 것이 선배들을 따라가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마시로는 말한다. 원래대로라면 평범하게 둘러보다 끝났겠지만, 선생이 올라온 김에 조금 더 선생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한다.
- 발렌타인 - 저격수의 초콜릿
파일:Event01_Mashiro.png
선생은 마시로를 도와 정의실현부의 창고를 정리한다. 마시로는 이 창고에 있는 비품은 전부 장부에 기록되지 않은 불용품이라며, 정리를 도와준 것에 대한 답례로 혹 비품 중 필요한 것이 있다면 가져가도 좋다고 한다. 그러다가 마시로는 벽돌처럼 생긴 비상식용 초콜릿을 발견하고, 선생에게 한번 맛 볼 것을 권한다. 선생은 이를 맛보지만 맛이 없었고, 마시로는 이 초콜릿이 '고열량 각성제'라는 초콜릿 본연의 목적에 맞춰 제작되었기에 그 어떤 시판 초콜릿보다 '정의'에 가깝다고 여긴다고 한다. 마시로는 맛도 없고 불필요하게 열량만 높은 초콜릿이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선생이 받아줬으면 좋겠다면서 해당 초콜릿을 받아달라고 한다.
선생은 마시로를 도와 정의실현부의 창고를 정리한다. 마시로는 이 창고에 있는 비품은 전부 장부에 기록되지 않은 불용품이라며, 정리를 도와준 것에 대한 답례로 혹 비품 중 필요한 것이 있다면 가져가도 좋다고 한다. 그러다가 마시로는 벽돌처럼 생긴 비상식용 초콜릿을 발견하고, 선생에게 한번 맛 볼 것을 권한다. 선생은 이를 맛보지만 맛이 없었고, 마시로는 이 초콜릿이 '고열량 각성제'라는 초콜릿 본연의 목적에 맞춰 제작되었기에 그 어떤 시판 초콜릿보다 '정의'에 가깝다고 여긴다고 한다. 마시로는 맛도 없고 불필요하게 열량만 높은 초콜릿이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선생이 받아줬으면 좋겠다면서 해당 초콜릿을 받아달라고 한다.
3.4. 대사[편집]
4. 마시로(수영복)[편집]
5. 평가[편집]
기본 스킬로 20초마다 원형 내의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강화 스킬로 자신의 치명타 확률을 올리고 서브 스킬로 아군의 명중률을 올려준다.
EX 스킬로 적 1명을 저격하며 후속타로 추가 대미지을 날린다. 이 추가 대미지 또한 폭발 속성 대미지이며 일반 속성이 아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탄환이 평범하게 폭발하지만 추가 피해 발생 시 거대한 십자가가 내리 꽂는 이펙트가 나오므로 이를 통해 추가 피해 여부를 알 수 있다.
추가 대미지 자체는 상당히 강하지만, 50%의 무작위 확률이다. EX 스킬을 Lv.5까지 강화하면 확률이 75%까지 상승하지만 결국 무작위인 것에는 변함이 없어 추가타가 안 터지면 굉장히 약하다. 심지어 엄폐물에 막히기까지 한다.
스킬 투자에 네브라 디스크를 스킬 강화 시 전반적으로 소모하기에 부담이 크다. 네브라 디스크를 수급할 수 있는 이벤트가 적은 편이기에 우선순위가 많이 밀리는 마시로에게까지 올 디스크를 모으는 건 쉽지 않다. 그나마 전술대회 코인으로 엘레프를 구입할 수 있기에 꾸준히 엘레프를 산다면 전용무기 달성 난이도는 낮은 편.
5.1. PVE[편집]
데미지 자체는 썩 괜찮은 편이라 단일 보스전이나 카이텐저 상대로 쓸 수는 있지만, 보스의 사이즈가 조금이라도 클 경우 히비키의 EX 스킬의 중첩딜이 더 강하다. 카이텐저 상대로 저난도에서 원킬을 내는 경우는 있지만, 이것도 고난도에서는 불가능해지므로 히비키가 더욱 효율적이다. 여기에 아코와 히마리를 비롯한 고성능 서포터들이 자리잡은 뒤로는 다른 직접공격형 서포터들과 함께 총력전에서 물러났으며, 간만에 폭발 딜포터가 핵심으로 떠오른 그레고리오 전에서도 강력한 범위 공격을 퍼붓는 나기사나 미노리 등에 밀려 나서지 못 했다.
종합전술시험 1차 시험에서 고난이도에 아군 공격속도 감소와 적 회피율 증가가 적용되면서 마시로의 입지가 올랐는데, 단일타겟 저격기, 명중보정, 공속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기본 스킬로 인해 무조건 서포트 6명을 채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 입지를 갖추게 되었다. 전무 3성을 달성한 경우 4단계도 스트라이커로 방깎 캐릭터를 아무나 세워두고 가볍게 솔플이 가능할 정도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 물론 이 외의 용도가 매우 불투명한 캐릭터라서 여기까지 키운 사람은 대부분 애정캐라서 키웠거나 핵과금이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이 문제.
스킬 렙업 추천 순서는 EX > 기본 > 서브 > 강화.
5.2. PVP[편집]
EX 스킬의 데미지 하나만 믿고 쓰기엔 리스크가 좀 있는 편이나 위에도 설명했듯 50% ~ 75% 확률이라 안 터지면 츠바키 상대론 굉장히 적은 데미지가 들어가다 보니 애매한 편이다.
일단 꽂힐 때마다 터지는 운이 발생한다면 웬만한 탱커들 집중견제가 잘 된다. 다만 후열 딜러는 좀 노리기 힘든 게, 대부분의 후열딜러들은 엄폐물에 몸을 숨기고 있어서 마시로의 EX 스킬이 엄폐물에 대신 맞고 미스 뜨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첫 등장 시에는 유일하게 아군 명중 강화 패시브를 들고 있는 스페셜이라 그것 하나만 보고도 많이 채용되었지만 츠바키를 비롯한 신비 탱커를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수영복 마시로가 나오자 완벽한 하위호환이 되어 모습을 감추었다.
시즌 3에서는 대항전 메타가 바뀌어 경장탱이 대세가 되었으나 마시로도 지형적응이 나쁜 데다 좁은 전장의 특성상 히비키가 부활하면서 여전히 채용되지 못 했다.
이로하가 실장된 한국서버 시즌 3 후반부에는 의외로 기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미래시로 인해 정공전 적폐로 자리잡아버린 마리나를 효과적으로 상대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꼭 마리나가 아니더라도 경장탱인 하루카를 카운터치는 것은 물론 중장회피탱커 상대로도 반피정도는 까버리는 위력이 나오고, 츠바키도 명중률 버프로 아군들이 잡아내는 걸 도와줄 수 있다.
시즌 5에서는 유리한 지형 적성과 상위권 구간에서 경장갑 탱커인 마리나, 미네 등이 꾸준히 기용되는 등의 이유로 픽률이 조금 올랐다. 전투 시작 시 처음 사용하는 EX 스킬의 코스트를 1 감소시키는 수로코가 실장된 이후로는 더욱 가치가 올랐는데, 대부분의 딜포터들이 4코스트 이상으로 무거운 반면, 마시로는 기용률이 떨어지는 나기사를 제외하고 몇 안 되는 3코스트 딜포터이기 때문에 고정 코스트 감소인 수로코의 버프 효율이 더 높기 때문이다.
6. 작중 행적[편집]
7. 상품[편집]
7.1. 입체화[편집]
- 시즈야마 마시로 1/7 스케일 피규어 - #
- 제작: 큐즈Q
- 발매일: 미정
- 링크: 판매 사이트
8. 기타[편집]
- CBT 때는 포함되어 있었으나 정식버전에서 잠시 미등장, 이후 2월 11일 픽업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 일러스트를 잘 보면 치마를 가슴 바로 밑까지 높게 올려 입은 데다 치마 원단이 앞보다 뒤가 짧은 디자인으로 개조되어 있어서 일부 유저들이 "저런 옷이면 뒤가 훤히 보이지 않느냐"며 의혹을 제시했는데, 이에 일러스트를 담당한 ポップキュン은 그림을 올려(후방주의) 실제로 뒤가 다 보이는 게 맞고, 게다가 속옷도 안 입은 듯한 모습으로 팬아트를 그렸다. 또한 1주년 기념 축전에서도 이를 환기했으며(후방주의), 고양이 버전은 아예 앞마저도 다 보이는 모습으로 그렸다.[1] (후방주의) 그래서 "보까치[2]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물론 비공식 팬아트일 뿐이고, 인 게임 SD 모델링은 치마가 다른 학생 정도의 길이로 만들어진 데다 속옷도 제대로 입고 있다. 공식 PV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축전과 인 게임 모델링의 중간 정도 길이로 그려져있다. 아트워크에서도 치맛단이 짧다는 언급은 되어있으나, 딱히 훤히 보일 정도의 길이는 아니다.
- 정의라는 글자가 새겨진 비키니를 입은 일러스트를 올리기도 했는데(후방주의) 이 때문에 다른 정의실현부 멤버에게도 이 의상을 입히는 팬아트가 나오기도 했다. 팬아트에서 주로 이 의상을 입는 건 최근 들어 부각된 이치카가 입는 경우가 많다.
- 서비스 개시 카운트다운 D-4 일러스트에 켄자키 츠루기와 함께 투샷으로 나왔다. 들고 있는 종이는 코하루의 EX 스킬에 나온 R-18 서적과 같은 그림으로, 금단의 사랑이라 쓰여 있으며 이를 본 츠루기가 얼굴을 붉히고 있다.
진지한 이미지와 다르게 카페에서 터치하면 폴짝 뛰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호감도 대사도 "좋아합니다! ⋯정의 얘깁니다!"라고 얼버무리는 등 진중한 정의 바보 이미지와 함께, 스스로 그런 이미지를 핑계로 애정표현한다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 수영복 마시로 또한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매사 진지하게 훈련, 진지 구축, 순찰 등 전술 활동을 하는 면을 강조하지만, 선생과 단둘이 있는 상황인 로비 대사에서는 한껏 들떠 놀러가자고 하다가 훈련이라며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메모리얼에서 선생이 자신을 음흉한 시선으로 보지 않으려고 참는다는 걸 느낀 다음부터 선생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연 스토리 6화의 마시로는 선배들처럼 되고 싶어서 '정의'만을 쫓았지만 선생님의 마음에 들 수 있다면 '평범함'도 나쁘지 않겠다고 본격적으로 선생에게 응석을 부리겠다고 선언, 그 첫날부터 단둘이 해가 질 때까지 붙어있는다. 수영복 마시로 또한 메모리얼 다음 화인 4화에서 선생에게 자기랑 단둘이 비좁은 망루에 몸을 밀착해있는 게 부담스럽냐고 의식하더니 하트를 띄우며 선생을 망루로 데려간다. 이번에도 해가 질 때까지 마시로와 같은 곳을 바라봤다는 선생의 독백은 덤. 이런 모습에 수영복 마시로까지 인연 스토리를 정주행한 유저들에게는 종종 숨은 색기담당으로 여겨진다.
- 오픈 초기에는 상술한 올려 입은 치마와 잘 나온 메모리얼 등으로 주목 받아 팬아트도 많이 나오는 등 인기를 끌었고, 덕분에 수영복 아즈사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 첫 번째 한정 캐릭터이자 첫 번째 수영복 캐릭터라는 수혜를 받고 두 의상 모두 피규어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스토리에서 활약이 미묘하고 인게임 성능도 좋다고 볼 수 없어 주목도를 많이 잃었다.
- 일단은 저격수지만 저격수다운 면모를 보여준 건 인연 스토리와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 이벤트 뿐이고, 이후로는 "정의실현부를 이끄는 현장 지휘관" 정도로만 활용되고 있다. 정의실현부에 일반 부원들을 이끌 간부 캐릭터가 없어서 당시 유일한 네임드 부원인 마시로가 쓰이는 듯.[3] 게헨나 선도부의 이오리와 유사한 역할이다. 때문에 저격수임에도 부원들을 데리고 순찰을 돌거나 전선에서 지시를 내리는 모습으로 종종 등장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덕분에 메인/이벤트에서 은근히 여기저기 얼굴을 비추는 편.
- EX 스킬의 추가 데미지가 발동되면 십자가가 꽂히는 이펙트와 함께 게임 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묵직하고 시원한 효과음이 나오지만, 발동되지 않으면 그냥 폭발하는 것에 그친다.
- 황륜대제 이벤트에 나온 운동복 차림에는 날개가 없다. 어차피 사이즈도 작으니 고이 접어 운동복 안으로 넣었다 치는 식으로 끼워 맞출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