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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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1. 마이너 리그
3.2. 2018 시즌
3.3. 2019 시즌
3.4. 2020 시즌
3.5. 2021 시즌
3.6. 2022 시즌
3.7. 2023 시즌
4. 국가대표 경력
5. 정규 시즌 기록
6. 포스트시즌 기록



1. 개요[편집]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집안 대대로 야구를 해 온 야구인 집안으로,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마이너 리그에서 야구를 했었다. 그의 친척들 중에도 야구선수가 많은데,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2015년 우승 멤버 알시데스 에스코바,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선발투수였던 켈빔 에스코바 등이 있다.

작은 어촌 마을 출신의 아쿠냐는 야구 집안의 재능을 물려받아 어린 나이에도 훨씬 나이 많은 동네 형들과 야구를 해도 밀리지 않았고, 애틀랜타 남미 스카우트 로날도 페티트[1]의 눈에 들어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3.1. 마이너 리그[편집]


2014년, 고작 10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2]를 받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한 아쿠냐는 2015년 루키레벨에서 55경기 .269/.380/.438 4홈런 18타점과 도루 16개를 기록했다. 2016년은 싱글A에서 시즌 도중 팔목 부상을 당해 약 네 달 가까이를 결장해야만 했고 시즌이 끝난 후 호주 프로야구 리그에 참가하여 20경기 .375/.446/.556 2홈런 13타점 10도루를 기록하면서 2017 시즌에 대한 예열을 끝냈다.

아쿠냐가 본격적인 주목을 받은 것은 2017년이다. 시즌을 앞두고 발표된 유망주 랭킹에서 Baseball-America 67위, Baseball Prospectus 31위를 기록한 뒤, 이 해 앤드루 존스마냥 1년만에 A+, AA, AAA를 초고속 승격했는데[3] 리그 레벨이 오를수록 오히려 타격스탯이 오르고 볼삼비가 좋아지는 신기한 현상을 보여주었다. 결국 19세의 나이로 AAA를 밟은 아쿠냐는 당시 인터내셔널 리그에서 가장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OPS 전체 2위를 찍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4]

이로 인해 2017년 메이저리그 데뷔가 상당히 유력했지만, 당시 루징 시즌이었던 브레이브스는 굳이 아쿠냐를 무리하게 승격시켜 서비스타임을 낭비할 필요가 없었고, 야쿠냐의 빅리그 데뷔는 그렇게 내년으로 미뤄졌다.

2017년 마이너리그 통합 최종 성적은 139경기 .325/.374/.522 21홈런 82타점 43볼넷 144삼진 44도루(20실패)

구단에 결정에 아쉬움을 밝힌 아쿠냐는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참가해 23경기 .325/.414/.639 7홈런이라는 범상치 않은 성적을 기록하며 최연소 MVP에 등극하는 무력시위를 했다.[5]

지난 시즌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2018 시즌을 앞두고 발표 된 유망주 랭킹에서 MLB.com 전체 2위, Baseball-America 1위, Baseball Prospectus 1위에 올랐다.[6] 오타니 쇼헤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단 몇점 차이로 1, 2, 3위를 나눠가졌다.[7]

2018년 빅리그가 아닌 AAA에서 시작한 아쿠냐는 잠깐 부진을 겪었지만, 이미 마이너리그는 구단의 서비스 타임 조절용[8] 이상의 의미는 없었고, 4월 25일 마침내 메이저리그에 승격되었다.


3.2. 2018 시즌[편집]



파일:AcunaRookie.jpg


데뷔 2경기만에 신시내티 레즈호머 베일리를 상대로 홈런맛을 보았지만, 메이저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했는지 5월에는 부진했다.

5월 25일에는 아찔한 무릎 부상을 당해 1달동안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전반기 성적은 43경기 .249 .304 .439 7홈런. 20살 치고 준수하지만 각종 유망주 평가에서 1, 2위를 차지한 선수 치고는 인상적이지는 않은 성적이다.

그리고 후반기가 시작되자 그야말로 대폭발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팀은 아지 알비스 대신 아쿠냐를 1번 타순에 배치했고, 이것은 신의 한수가 되었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 홈런을 친 아쿠냐는 7월 후반기 10경기동안 .333 .412 .728 4홈런을 기록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5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역대 최연소 5경기 연속 홈런[9]의 주인공이 된다. 특히 13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더블헤더 2경기 연속 리드오프 홈런, 다음 경기에도 리드오프 홈런 포함 멀티 홈런을 치며 그야말로 날아다녔다. 이 활약으로 순식간에 워싱턴 내셔널스후안 소토와 함께 ROY 레이스 선두권으로 떠올랐다.

그런데 8월 15일, 마이애미의 선발 호세 우레냐의 초구 97마일 강속구에 팔꿈치를 맞았고, 고의성이 짙은 사구로 보고 분노한 브레이브스 선수와 코칭스태프들이 필드로 뛰쳐나와 순식간에 벤치클리어링을 일으켰다. 아쿠냐의 지난 빠던과 홈런 감상에 대한 마이애미의 보복구였다는 게 중론.[10] 다행히 검진 결과 큰 부상은 아니었고, 우레냐는 6경기 출장정지 선고를 받았다.

8월 2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쳤다. 현재까지 75경기 20홈런 10도루 .286 .354 .566 OPS+ 145를 기록하며 포텐이 터졌다.

다음날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21호 홈런을 쳤는데, 홈런을 친 다다음 타석에서 또 사구를 맞았다. 아쿠냐 본인은 헬멧을 집어던지며 강하게 감정을 표출했지만, 고의성은 없다고 판단했는지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8월 한 달간 .336/.405/.698 11홈런 21타점 6도루를 쓸어담으며, NL 8월의 신인 선수상을 수상했다.

9월 5일 보스턴 레드삭스과의 경기에서 시즌 8번째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하며, 팀 역사상 한 시즌 최다 리드오프 홈런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11]

9월 14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4안타를 치며 사이영 유력 후보 맥스 슈어저를 무너뜨렸다. 또 다른 ROY 후보 후안 소토와의 대결이 화제가 되었는데, 소토도 1홈런 1볼넷을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활약을 했다.

최종 성적은 111G 타출장 .293 .366 .552 OPS .917 OPS+ 143 26홈런 64타점 45볼넷 123삼진 16도루신인왕 & MVP 12위로 크게 팀의 5년만에 지구 우승에 기여했다. 볼삼비가 아쉽지만 자신의 재능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이후를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NLDS 3차전에서 2회말 워커 뷸러를 상대로 좌월 그랜드 슬램을 뽑아내며 역대 포스트 시즌 역사상 최연소 그랜드 슬램[12] 기록을 세웠다.[13]

시즌 종료 이후 워커 뷸러후안 소토와의 신인왕 경쟁에서 승리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3.3. 2019 시즌[편집]


4월 2일 보장액 8년 1억 달러, 2년 팀 옵션을 포함한 10년 1억 3,400만 달러의 초장기 연장계약을 맺었다.[14]

6월 7일 마이애미 말린스 전에서 작년 빈볼 시비가 있던 호세 우레냐를 다시 만나 홈런을 날렸고, 배트 플립을 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올스타 투표에서 크리스티안 옐리치, 코디 벨린저 다음인 NL 외야수 전체 3위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다.

7월 20일 20도루를 달성하며 마이크 트라웃 이후 6년만에 21세 나이로 20-20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다음날 21일 워싱턴 내셔널스 전에서 24호 홈런을 치며, 역대 4번째로 어린 나이에 50홈런을 친 선수가 되었다.[15]

염가 장기계약 덕분인지 팬그래프 선정 MLB 트레이드 가치 랭킹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참고로 같이 염가 계약을 맺은 아지 알비스는 8위.

8월 8일에 홈런을 치며 시즌 30호 홈런을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 도루를 적극적으로 한 덕에 도루도 26개를 기록 중인데, 30-30 클럽 달성이 유력하다. 아쿠냐가 30-30을 달성한다면 2012 시즌 마이크 트라웃 이후 메이저리그 역사상 2번째로 어린 나이에 30-30을 달성하게 된다.

8월 9일에는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32홈런을 달성했다. 4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이어가는 중.

8월 10일에는 도루 2개를 추가하여 28도루를 기록했다. 후반기에만 11홈런 - 15도루를 기록하였으며, 홈런 8개와 도루 12개를 추가하면 40-40 클럽도 노릴 수 있는 성적이다.

8월 15일 35호 홈런을 쳤고, J.D. 데이비스의 홈런성 타구를 훔치는 호수비롤 보여주기도 했다. 어느 새 홈런왕까지 노릴 수 있는 홈런 페이스이다.(1위 코디 벨린저 40개)

8월 23일 도루 1개를 추가하며 30-30을 달성했다. 마이크 트라웃 이후 역대 최연소 30-30 클럽이다.

파일:트라웃아쿠냐.png


9월 19일 40홈런을 기록했다. 도루는 37개로, 3개만 더 추가하면 40-40 클럽에 입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남은 경기들에서 홈런만 1개 추가한 뒤, 9월 26일 왼쪽 고관절과 내전근 부상으로 시즌 아웃. 최종성적 156G 타출장 .280 .365 .518 OPS .883 41홈런 37도루 fWAR 5.5실버슬러거 & MVP 5위 기록.

10월 4일 2019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홈런인 줄 알고 산책하다가 단타를 기록, 동료와 팬들에게 까였다. 불과 두 달 전 똑같은 일이 있었기에 고질병으로 보인다. 플옵에서 맹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졌다. 게다가 3차전에서는 마지막 아웃카운트 뜬공을 잡은 후 목 긋기 세레모니를 해 상대팀의 전의를 타오르게 만들었다.#

주루 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팀이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서 충격적 대패를 당하며 탈락한 뒤를 보면 사실상 아쿠냐가 가장 타선에서 분투했다.


3.4. 2020 시즌[편집]


3월 4일 MLB.com에서 직접 2020년대 각종 부문 최대 타이틀을 예상했다. # 타자만 옮기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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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최다 홈런
최다 안타
최다 MVP
최다 올스타
앤서니 카스트로빈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프란시스코 린도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사라 랭스
후안 소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마이크 트라웃
마이크 트라웃
마이크 페트리엘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후안 소토
완더 프랑코
마이크 트라웃
앤드류 시몬
코디 벨린저
라파엘 데버스
마이크 트라웃
마이크 트라웃
톰 탱고
후안 소토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아지 알비스


3월 6일, 댄 짐브로스키가 ZIPS로 2021~2029년까지 각 시즌별 WAR 톱 5를 예측한 기사를 냈다.# 그가 팬그래프를 통해 현재 공개하고 있는 2020 시즌 예측까지 합쳐 2020년대 ZIPS 예측을 살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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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위
2위
3위
4위
5위
2020
마이크 트라웃
알렉스 브레그먼
무키 베츠
프란시스코 린도어
후안 소토
2021
마이크 트라웃
프란시스코 린도어
후안 소토
무키 베츠
코디 벨린저
2022
마이크 트라웃
프란시스코 린도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무키 베츠
후안 소토
2023
마이크 트라웃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프란시스코 린도어
후안 소토
무키 베츠
2024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마이크 트라웃
후안 소토
프란시스코 린도어
코디 벨린저
2025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마이크 트라웃
후안 소토
코디 벨린저
프란시스코 린도어
2026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완더 프랑코
코디 벨린저
프란시스코 린도어
2027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코디 벨린저
완더 프랑코
글레이버 토레스
2028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코디 벨린저
완더 프랑코
글레이버 토레스
2029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완더 프랑코
글레이버 토레스
코디 벨린저


3월 8일, 현역 선수들이 직접 2020년대 각종 부문 최대 타이틀을 예상했다.# 타자만 옮기면 다음과 같다.
[ 펼치기 · 접기 ]


시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성적은 46G 202타석 14홈런 29타점 46득점 .250 .406 .581 wRC+159 fWAR 2.4로, 162경기 시즌을 가정했을 경우 약 125경기 나와서 40홈런에 fWAR 6.5~7.0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 괜히 타티스 주니어, 게레로 주니어와 함께 현 메이저리그 최고의 샛별로 불리는게 아니라는걸 또 한번 증명했다. 이대로 계속 시즌을 치른다면 8년 100M의 계약이 만료되고 또 한번 FA 대박을 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0.250의 타율로도 0.980 이상의 OPS를 기록한 선수는 규정 타석 기준으로 역사상 그가 유일하다. 특히 2.325 TB/H 는 그가 얼마나 파워가 대단한지 보여줬는데, 역대 500홈런 이상 달성한 선수 중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배리 본즈 (2001년 - 2.635), 마크 맥과이어 (1995년 2.494 / 1997년 2.358 / 1998년 2.520 / 1999년 2.503) 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스테로이드 시대에 달성했다.#


3.5. 2021 시즌[편집]


시즌 시작 전, 후안 소토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2월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top 100 중 7위에 올랐다.

2월 25일 MLB.com에서 패널 5명이 25살 미만 최고의 선수 25인을 뽑았다.# 참고로 2013년에 키스 로가 뽑았던 동일한 버전과 비교하며, 그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즐거운 상상을 펼쳐 보자.

2021 MLB.com 버전
2013 키스 로 버전
순위
이름
나이
이름
당시 나이
2020 시즌까지의 수상 기록
1위
후안 소토
22살
마이크 트라웃
21살
MVP 3회, 올스타 8회, 신인왕, 실버 실러거 8회
2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22살
브라이스 하퍼
20살
MVP 1회, 올스타 6회, 신인왕, 실버 실러거 1회
3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23살
제이슨 헤이워드
23살
올스타 1회, 신인왕 2위, 골드 글러브 5회
4위
완더 프랑코
20살
지안카를로 스탠튼
23살
MVP 1회, 올스타 4회, 실버 실러거 2회
5위
루이스 로버트
23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24살
올스타 3회, 실버 실러거 1회
6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2살
클레이튼 커쇼
24살
사이영 3회, 올스타 8회, 골드 글러브 1회
7위
라파엘 데버스
24살
매니 마차도
20살
올스타 4회, 실버 슬러거 1회, 골드 글러브 2회
8위
엘로이 히메네스
24살
스탈린 카스트로
22살
올스타 4회, 신인왕 5위
9위
애들리 러치맨
23살
매디슨 범가너
23살
올스타 4회, 실버 슬러거 2회
10위
스펜서 토켈슨
21살
엘비스 앤드루스
24살
올스타 2회, 신인왕 2위
11위
제러드 켈닉
21살
브렛 로리
22살
-
12위
훌리오 로드리게스
20살
살바도르 페레즈
22살
올스타 6회, 실버 슬러거 3회, 골드 글러브 3회
13위
식스토 산체스
22살
아롤디스 채프먼
24살
올스타 6회
14위
요르단 알바레즈
24살
맷 무어
23살
올스타 1회
15위
키브라이언 헤이스
24살
제로드 파커
24살
신인왕 5위
16위
글레이버 토레스
24살
크리스 세일
23살
올스타 7회
17위
아지 알비스
24살
맷 하비
23살
올스타 1회
18위
마이크 소로카
23살
앤서니 리조
23살
올스타 3회, 실버 슬러거 1회, 골드 글러브 4회
19위
바비 위트 주니어
21살
프레디 프리먼
23살
MVP 1회, 올스타 4회, 실버 슬러거 2회, 골드 글러브 1회
20위
딜런 칼슨
22살
야스마니 그랜달
24살
올스타 2회
21위
앤드류 본
23살
안드렐톤 시몬스
23살
골드 글러브 4회
22위
맥켄지 고어
22살
윌 미들브룩스
24살
-
23위
크리스티안 파체
22살
크레이그 킴브럴
24살
올스타 7회, 신인왕
24위
보 비솃
23살
에릭 호스머
23살
올스타 1회, 신인왕 3위, 실버 슬러거 1회, 골드 글러브 4회
25위
C.J. 에이브럼스
20살
크리스 틸먼
24살
올스타 1회

4월 1일, 개막전부터 멀티히트를 때려내면서 올해도 좋은 활약을 할 것을 예고했다.

4월 6일, 1회 통산 20번째 리드오프 홈런에 이어 3회 연타석 홈런을 뽑아내며 이날 3타점으로 맹활약했으나 팀은 후안 소토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4연패에 빠졌다.

4월 7일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로 팀을 첫 승으로 이끌었으나 2차전은 침묵했다.

4월 9일 열린 홈 개막전에서는 역전 투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어냈고, 시리즈 내내 대활약을 하며 타율을 4할까지 끌어올렸다.

홈 개막전 이후로 페이스를 엄청 끌어올려 홈 7연전 기간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4월 16일 현재 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 출루율 OPS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4월 18일 컵스와의 3차전에서 견제 과정에서 발생한 슬라이딩으로 인한 복부 통증으로 경기 중반 교체되었다. 경기 후 보도된 바에 따르면 팀의 양키스 원정에 동행하고, 뉴욕에서 정밀 검사를 맡아 부상자 명단에 오를지 말지가 결정된다고 한다.

다행히 검사 결과 경미한 통증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2연전은 결장이 유력하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날 POW(이주의 선수)로 뽑렸다.

복귀 후 주춤했지만 컵스전부터 다시 페이스를 끌어올려 다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4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5월 4일 내셔널스와의 원정 1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MLB 전체 선수중 10홈런에 가장 먼저 도달했다.

5월에는 4월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성적이다. 그러던 중 5월 8일 필리스와의 2차전 3번째 타석 상대 투수 샘 쿤로드가 초구부터 위협적인 공을 던졌고, 급기야 2구를 손에 맞으면서, 교체되었다. 마크 바우먼 기자는 1,2구가 몸쪽에 상당히 깊숙했고, 이 둘의 맞대결이 3주전 아쿠냐가 쿤로드에게 홈런을 친 이후 첫 맞대결이었음을 이야기하며, 보복구가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후 검사 결과에서 다행히 문제가 없었고, 다음 경기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했다.

5월 1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 발을 접질러 교체되었고, 하루 휴식한 뒤 토요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부터는 정상 출전한다고 한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모두 선발 명단에 들지 않았다.

메츠와의 3연전에는 다시 팀에 합류했고, 3차전 9회말 동점 상황 선두타자로 나와 초구 홈런을 만들어내며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5월 21일 피츠버그와의 2차전에서 2회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14호 홈런으로 오타니 쇼헤이와 공동 선두가 되었다.

다음 경기 피츠버그와의 3차전에서 리드오프 홈런을 만들어내며 다시 홈런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6일 뒤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리즈에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뽑아냈다. 17호 홈런으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 내셔널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이후 잔부상, 잠깐의 부진으로 페이스가 내려왔지만 6월 21일, 드디어 100호 홈런을 기록했고 이를 기점으로 다시 아쿠냐의 방망이가 뜨거워졌다.[16]

7월 2일, 마이애미 말린스에게 또 1구에 사구를 맞았다. 이렇게 악연은 계속되었고 한편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이 이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자 투수 파블로 로페스는 퇴장조치되었다. 로페즈는 보복구 맞추려다가 공 하나 던지고 퇴장당한 셈..

7월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5회말 수비 도중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을 당하며 그대로 쓰러졌고[17] 검진 결과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 진단을 받으며 시즌아웃되었다. 이때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한 재즈 치좀 주니어는 그의 안타까운 부상을 보고 쾌유를 빌며 아쿠냐가 쓰던 노란 배팅 장갑을 쓰고 경기에 임하기도 했다.

결국 최고의 페이스를 보여주며 커리어 하이 경신은 물론 MVP를 바라보던 와중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된 아쉬운 시즌이 되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82G 360타석 .283/.394/.598 24홈런 52타점 17도루 bWAR 3.6

한편 팀은 월드 시리즈까지 진출했고, 아쿠냐는 팀의 일원으로서 경기 일정에 동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끝내 우승하면서 팀의 우승을 함께 축하해주었다.


3.6. 2022 시즌[편집]


시즌에 앞서 매년 발표되는 MLB's Top 100 Players Right Now에서 10위로 선정되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쿠냐의 2022년 합류 시점을 4월말에서 5월 중순으로 예상했고, AA 단장은 아쿠냐의 복귀 시점에 대해 4월 21일 내외가 될 것이라 밝혔다.

4월 28일 리햅을 마치고 시카고 컵스전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복귀하여 5타수 1안타 2도루를 기록하였다.

복귀 후 십자인대 부상여파는 없는지 36경기에서 11도루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타격에서는 부상 전에 비해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반기 성적은 59경기 230타수 61안타 8홈런 22타점 28볼넷 67삼진 20도루 .265/.363/.413에 그쳤다.

즌 최종 성적은 15홈런 50타점 OPS .764. 십자인대 부상의 여파인지 순수 주력[18]과 장타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우려를 자아냈었다.

3.7. 2023 시즌[편집]



파일:1634249969.0.jpg


1월 12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우익수 TOP 10 부문 5위에 올랐다.#

Ronald Acuña Jr. cannot be SLOWED down!
시즌 초반부터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중으로 NL 4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5월 현재 페이스는 40-40 클럽도 무난히 가능한 수준이며 타격도 각성해 OPS도 1을 훌쩍 넘기는지라 WAR도 벌써 3 정도인 등 십자인대 파열이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맹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6월 17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30도루를 기록하며 15-30을 달성.

6월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홈런 하나와 도루 하나를 추가하며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20-35를 달성한 첫번째 선수가 되었다. 후반기에 부상없이 홈런 페이스를 조금만 끌어올린다면 2006년 알폰소 소리아노이후 처음으로 역사적인 40-40클럽에 가입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We're watching history!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NL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6월 아쿠냐의 성적은 .356 BA, 1.111 OPS, 9 HR, 22 RBI, 14 SB.

그리고 7월 3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또 한 번 도루에 성공하며 리그 40번째 도루를 완성시켰다. 이로써 전반기에만 홈런 20+ 도루 40+ 타점 50+을 기록한 MLB 역사상 유일무이한 선수가 되었고 정신나간 폼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그가 절반 정도 지난 지금까지의 아쿠냐의 성적은, 84G 337타석 .335/.413/.599 21홈런 54타점 40도루 OPS 1.012. 3/4/5 슬래시 라인에 20-40, OPS는 1을 넘는다. 4할에 근접한 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마이애미의 루이스 아라에즈와 함께 NL MVP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2023 시즌 상반기에 애런 저지,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등 인기 선수를 제치고 유니폼 판매 순위 전체 1위에 올랐다.[19]

8월 2일, 시즌 25호 홈런을 뽑아내며 2007년 헨리 라미레즈 이후 처음으로 단일시즌 25홈런+50도루 기록자가 되었다.

8월 12일 뉴욕 메츠전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고 1회에 도루를 추가해 시즌 54도루와 함께 득점 1위로 올라섰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아쿠냐가 전반기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사이에 무키 베츠가 역대급의 타격감을 선보이며 당연시 되었던 아쿠냐의 MVP 자리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8월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5타수 4안타 1홈런 4득점 5타점 1볼넷 맹타를 휘둘렀다. 그리고 7회 안타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60도루를 달성했다. 이로써 리키 헨더슨, 조 모건, 에릭 데이비스에 이어 역대 4번째 단일시즌 20홈런+60도루 달성자가 되었으며, 1990 리키 헨더슨 이후 무려 33년만에 나온 기록이다. 그리고 역대 최초 단일시즌 30홈런+60도루까지는 홈런 하나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Braves star is the 1st member of the 30 HR/60 SB club!


파일:아쿠냐 3060 달성 순간.jpg

MLB 역사상 전무후무한 30홈런/60도루 대기록을 완성시키는 모습
8월 3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2회초에 랜스 린에게 만루홈런을 때리면서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단일 시즌 30홈런+60도루 대기록을 썼다. 이후에 베츠도 3점 홈런과 1점 홈런을 추가하며 둘의 쇼다운을 더욱 불타게 했다.

9월 1일 경기에서도 홈런 하나와 도루 하나를 추가하며 여지없는 모습을 보였다. 31홈런 63도루.

9월 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애덤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두개의 홈런을 추가하며 40-40을 위한 마지막 스퍼트를 내고 있다.

9월 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도 4회에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35홈런을 완성시켰다.

9월 15일 마이애미 말린스 원정에서는 시즌 200안타를 돌파했다.

9월 1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전에서 홈런 2개와 안타 후 도루 한 개를 추가하며 40-40의 턱 밑까지 도달했다. 현재 39홈런 67도루를 기록하며 역대 최초 40홈런-70도루에 홈런 1개, 도루 3개 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한 2타점을 추가하며 개인 통산 2번째 100타점 시즌을 완성했다.

40 homers!! Ronald Acuña Jr. is the FIRST PLAYER EVER to record 40 homers and 60 steals in a season!


파일:2537295ce05b46d7b66ef11339a705a1.jpg

2023년 9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40-40 클럽에 가입하는 순간
9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리드오프 홈런으로 대망의 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40번째 홈런을 쏘아올리며 아쿠냐는 MLB 역대 5번째로 40-40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현재 68도루이기에 역사적인 40홈런-70도루 기록에도 도루 2개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9월 26일 시카고 컵스전에서는 투런포를 터뜨리며 시즌 41호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을 1개만 더 추가하면 단일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게 된다.

MLB 역사상 최초로 40-70 클럽에 가입하다.
그리고 9월 2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연장 10회말에 역대 최초의 40-70 클럽을 달성, 이로 인해 MVP 수상이 매우 유력해졌다. 동시에 커리어 400타점도 달성했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에서 결승 득점까지 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정규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337/ 41홈런/ 73도루/ 106타점/ 149득점/ 출루율 0.416/ 장타율 0.596/ OPS 1.012/ wRC+ 170/ fWAR 8.3

2021년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탈하고 지난 시즌 미미한 활약상을 생각했을 때 이번 시즌 이렇게 대폭발 할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시즌 시작부터 기어를 올리더니 시즌 내내 사이클을 유지하며 2006년 알폰소 소리아노 이후 17년 만에 40-40 클럽에 가입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전대미문의 기록인 40-70 까지 달성하며 본인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올해 149득점으로 2000년 제프 배그웰의 152득점 이후 21세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시즌으로 남게 되었다.

이번 시즌 159경기 모두 1번타자로 출장하며 누적 스탯인 타석, 타수, 안타, 득점 모두 전체 1위를 달성하였고 비율 스탯인 출루율마저 리그 1위를 차지하며 NL MVP 수상이 매우 유력해졌다.[20]

그러나 포스트시즌 NLDS에서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14타수 3안타 2볼넷 2도루 (0.143/0.294/0.214)로 크게 부진하였고, 팀도 1승 3패로 탈락하였다.


파일:1000003848.jpg

시즌 후 모두의 예상대로 만장일치로 2023 NL MVP의 주인공이 되었다. 애틀랜타 소속 선수로는 2020년 프레디 프리먼 이후 3년만의 수상. 아메리칸 리그의 오타니 쇼헤이도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하면서, 역대 최초로 양 리그 모두 만장일치 MVP가 나오게 되었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4.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편집]



파일:usatsi_20219168.jpg

3월에 열리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에 참여했다.[21]

그러나 타격에서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5. 정규 시즌 기록[편집]


파일:MLB 로고.svg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8
ATL
111
487
127
26
4
26
78
64
16
45
123
.293
.366
.552
.917
4.1
3.9
2019
156
715
175
22
2
41
127
101
37
76
188
.280
.365
.518
.883
5.4
5.1
2020
46
202
40
11
0
14
46
29
8
38
60
.250
.406
.581
.987
2.4
2.3
2021
82
360
84
19
1
24
72
52
17
49
85
.283
.394
.596
.990
4.3
3.6
2022
119
533
124
24
0
15
71
50
29
53
126
.266
.351
.413
.764
2.2
2.8
2023
159
735
217
35
4
41
149
106
73
80
84
.337
.416
.596
1.012
8.3
8.1
MLB 통산
(6시즌)

673
3032
767
137
11
161
543
402
180
341
666
.292
.381
.537
.918
26.7
25.8


6. 포스트시즌 기록[편집]


포스트시즌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결과
2018
ATL
4
16
3
1
0
1
1
4
0
1
5
.188
.235
.438
.673
DS 탈락
2019
5
18
8
3
1
1
1
2
0
4
5
.444
.565
.889
1.454
DS 탈락
2020
12
46
10
4
0
1
10
3
3
7
17
.217
.333
.370
.703
CS 탈락
2021
부상 시즌 아웃.
WS 우승
2022
4
15
5
1
0
0
2
0
0
1
5
.333
.412
.400
.812
DS 탈락
MLB 통산
(4시즌)

25
95
26
9
1
3
14
9
3
13
32
.274
.378
.484
.862
WS 1승
1CS 3DS


[1] 아쿠냐 외에도 아지 알비스, 엘비스 앤드루스, 마틴 프라도, 훌리오 테헤란 등 수많은 선수를 발굴한 베테랑이다.[2] 이는 국제 계약에서 상당히 적은 액수다. 10만 달러 이하 계약은 슬롯머니(팀이 쓸 수 있는 한도액)에서 까지도 않는다. 물론 고작 10,000달러 받은 프램버 발데스크리스티안 하비에르보다는 사정이 좀 낫다.[3] A+ 54경기, AA 57경기만을 치르고 AAA까지 올라갔다.[4] 당시 1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리스 호스킨스.[5] 종전 최연소 MVP는 글레이버 토레스.[6]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7] 그 외 글레이버 토레스, 엘로이 히메네스, 빅터 로블레스 등도 다른 해였다면 1위를 차지할수 있었을 만큼, 뛰어난 유망주들이 몰린 해로 평가받는다.[8] 구단이 신인을 개막 후 2주 가량을 AAA에서 보내게 한 뒤 메이저에 데뷔시킴으로써 서비스타임을 1년 늘리려는 흔한 꼼수다.[9] 역대 최연소 4경기 연속 홈런 기록도 아쿠냐.[10] 아쿠냐를 맞춘 공의 구속 97.5마일은 우레냐가 올 시즌 던졌던 공 중에서 상위 1%에 드는 구속이라고 한다.[11] 이전 기록은 1996년 마퀴스 그리솜의 7개인데, 그리솜은 157경기에서 7개를 기록했고 아쿠냐는 45경기만에 8개를 기록했다.[12] 20세 293일.[13] 종전 기록은 다저스와의 1953년 월드 시리즈 5차전에서 기록한 미키 맨틀의 21세 349일.[14] 이 계약은 당시 기준 서비스타임 1년 미만의 선수가 맺은 역대 최고액의 계약이었다. 마지막 2년은 팀 옵션이며 8번째 시즌 이후에 있는 첫번째 팀 옵션이 발동되지 않을 경우 1,000만 달러의 바이아웃 금액을 받으며 9번째 시즌 후에 있는 두번째 팀 옵션에는 바이아웃 금액이 설정되어있지 않다.[15] 덤으로 이 경기에서 1루에서 홈까지 질주하던 중 3루와 홈 사이에서 슬라이딩을 두 번 선보이는 개그쇼를 선보였다.영상[16] 여담으로 상대 투수는 김광현이다.[17] 말린스의 재즈 치좀 주니어의 타구를 쫓아가다가 부상을 당했는데, 이게 결국...[18] 스프린트 스피드가 부상 이전엔 리그 최상위권이었지만 아무래도 부상 후에는 조금 떨어졌다. 그러나 특유의 주루 센스는 여전했다.[19] 2023년 7월 12일, 스포츠조선, 올해 가장 많이 팔린 MLB 유니폼, 오타니도 저지도 1등이 아니네?[20] 공교롭게도 한때 이번 시즌 NL MVP 배당률 1 2위를 다퉜던 베츠도 1번 타자로 전경기를 출장했다.[21] 애틀랜타 측에서 부상 우려를 이유로 참가를 허용하지 않았었지만 아쿠냐 본인의 참여 의지가 매우 강했고 결국 2023년 2월 8일에 애틀랜타 측이 참가를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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