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코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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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위기탈출 넘버원
1. 최근 방영 코너[편집]
1.1. 위험한 가족[편집]
코미디언 이세진, 개그우먼 이현정, 고정 MC 신동우가 각각 아빠, 엄마, 아들이라는 설정 하에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촬영한다.
1.2. 내 아이의 안전한 사생활[편집]
MC들을 사이에 두고 왼쪽은 엄마 라인, 오른쪽은 자녀 라인으로 해서 전문가를 섭외하여 자녀의 사생활에 대하여 얘기해 본다.
1회 : 야동
2회 : 이성교제
3회 : 아동 성범죄
4회 : 게임 중독
5회 : 위험한 캐스팅
6회: 집단 따돌림
1.3. 산업안전 뉴스[편집]
2012년 4월부터 박성광이 아나운서 역을 맡아 1~2분 가량 짧게 진행했던 쉬어가기 코너. 산업 안전에 관한 사례로 박성광이 아나운서를 맡기도 하고, 캐스터를 맡는데... 걍 개그 코너다. 실제로 이 코너 당시 방청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초반에는 코너 중간에 했다가 이후로는 코너 마지막에 배치되었다.
박성광이 2012년 9월 3일분으로 하차해서 2012년 9월 10일부터는 MC들 중 그날의 1등(=문제를 가장 많이 맞힌) MC가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한때 소재가 다 떨어졌는지 '시청자 퀴즈'로 대체되었다. 여담으로 김준현은 당시 아나운서 역을 한번도 못 해봤었다(…).
2013년 4월 22일에 '고래고래 김준현의 안전상식'으로 부활했다. 5월 6일에는 '집중! 장윤정의 안전상식'으로 방영되었고, 5월 27일에는 제목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김종국&장윤정, 김종국&김준현, 장윤정&김준현 식으로 매주 바뀌면서 클로징 코너로 산업 안전 뉴스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12기 이후로는 김종국&이지연 체제로 진행을 맡고 있는 중이다.[4] 13기 이후로는 김종국과 이정민이 함께 하고 있었다.
1.3.1. 박성광 산업안전 뉴스 시절 다룬 내용[편집]
- 1회 (4월 2일) - 위험한 직업
- 2회 (4월 9일) - 화학물질 중독
- 3회 (4월 16일) - 부동액 음독 사고
- 4회 (4월 23일) - 야간 교대 근무로 인해 생기는 질환
- 5회 (5월 7일) - 석면의 위험성
- 6회 (5월 14일) -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안전사고
- 7회 (5월 28일) - 개구부 추락사고
- 8회 (6월 4일) - 근골격계 질환
- 9회 (6월 11일) - 소음으로 인한 청각 질환
- 10회 (6월 18일) - 밀폐공간 질식사고
- 11회 (7월 2일) - 발에 부상을 입는 사고
- 12회 (7월 9일) - 예초기 안전 사고
- 13회 (7월 16일) - 벌 쏘임 사고
- 14회 (7월 23일) - 불티로 인한 화재
- 15회 (8월 6일) - 감전사고
- 16회 (8월 13일)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사고
- 17회 (8월 20일) - 낙하물 사고
- 18회 (9월 3일) - 진동공구로 인해 발생하는 진동증후군
1.4.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편집]
1.4.1. 떴다! 안전만 대리 - 2008.01 ~ 2008.12[편집]
월 1회 방송되는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중 첫 작품.
당시 넘버원 MC 중 한 명이었던 이수근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안전만 역으로 등장한다. 어느 회사의 안전만 대리가 자기 지식을 이용해서 직원들에게 안전 수칙을 알려주는데… 가끔씩 틀린 게 한 가지씩[5] 있다. 이 한 가지를 맞히는게 이 코너의 방식. 중반에 들어서는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 맞히는 방식으로, 후반에 복직했을 때는 안전만이 문제를 직접 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당연히 이 틀린 안전수칙 때문에 안전만 대리는 직장에서 강등당하거나 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가 반한 여자에게 버림받기까지 한다. 거기다가 라이벌까지 등장하며 이 라이벌이 안전만 대리보다 더 지식이 좋아 오히려 망신만 당한다. 그러나 후반에 복직하고 나서는 라이벌을 돕고 올바른 안전수칙을 알려주는 등 맹활약하며 마지막에 승진하면서 해피 엔딩이 되었다.
위험한 황회장에서도 몇 번 언급된다.[6][7]
아래는 당시 다룬 내용.
- 1월 26일 -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들
- 3월 1일 - 교대 근무 증후군
- 3월 29일 - 추락사고
- 4월 28일 - 사다리 안전 사고
- 5월 26일 - 질식사고
- 6월 30일 - 유기용제 중독사고
- 7월 14일 - 전기화재
- 9월 1일 - 근골격계 질환(하지정맥류)
- 9월 29일 - 개구부 추락사고
- 11월 3일 - 화학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
- 12월 1일 - 넘어짐 사고
- 12월 29일 - 감전 사고
1.4.2. 위험한 황회장 - 2009.01 ~ 2009.12[편집]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
황현희가 주인공 황회장 역으로 나온다. 주인공 황회장은 전작의 주인공 안전만과 다른 점이 있는데, 안전만은 안전수칙을 지키며 이것을 직원들에게 알려 주지만, 황회장은 거의 스크루지 급이란 거다. 자기 이익을 위해 안전수칙을 죄다 무시한다.
이것을 '떴다! 안전만 대리'에서 안전만의 라이벌로 나왔던 예빈이 츳코미를 포함해서 안전수칙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중반에 들어 황회장도 고생하지만, 대부분이 안전 수칙을 무시하는 바람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업자득.[8] 후반에 들어서는 회사 사원들을 도와주는 등 스크루지급 분위기가 거의 사그러들었지만, 그래도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크게 다치는 건 여전하다.
이후 백수 기믹의 캐릭터 백수호가 이 남자의 회사에 취직했다. 하지만… 회장 잘못 만나서 처절하게 구른다.
아래는 당시 다룬 내용.
- 1월 26일 - 뇌혈관 질환
- 2월 23일 - 적재물 붕괴사고
- 4월 6일 - 석면의 유해성
- 4월 27일 - 추락 사고
- 5월 25일 - 질식 사고
- 6월 29일 - 감전 사고
- 7월 27일 - 진동 증후군, 감김 및 끼임 사고
- 8월 17일 - 근골격계 질환
- 9월 21일 - 미끄러짐 사고
- 11월 9일 - 화학물질 안전사고
- 11월 30일 - 야간 교대근무로 인해 생기는 질환
- 12월 21일 - 불티로 인한 화재
1.4.3. 신입사원 백수호의 위험한 출근 - 2010.01 ~ 2011.02[편집]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
위험한 황회장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시간대가 이어지며 황회장은 초창기에 몇 차례 엑스트라로 나온 바 있다. 5년간 백수 생활을 하던 백수호가 황회장의 회사에 취직했다는 설정. 주인공은 심심하면 등장하는 백수호.[9] 참고로 마지막 편에 나온 부모님은 작은 분식집을 운영하는 듯 하다. 마지막 편에서는 알바생이 백수호의 조언을 무시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강예빈은 안전만 대리 때부터 백수호의 위험한 출근 작품까지 거의 출연하며 잘못된 안전상식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알려주었다.
아래는 당시 다룬 내용.
- 1월 25일 - 신입사원 안전사고
- 2월 22일 - 석면 해체작업
- 4월 5일 - 오토바이 교통사고
- 4월 26일 - 사다리 추락 사고
- 5월 31일 - 간접흡연
- 6월 28일 - 유기용제의 위험성
- 7월 26일 - 감전 사고
- 8월 30일 - 감김, 끼임사고
- 9월 27일 - 분진폭발
- 10월 25일 - 추락, 낙하물 사고
- 12월 6일 - 추운 날씨로 인해 발생하는 뇌졸중
- 12월 27일 - 불티 화재
- 1월 31일 - 오토바이 사고
1.4.4. 안상태의 무사고 수사대 MSG → 김미려의 무사고 수사대 MSG → 조지훈의 S(Safety)-file - 2011.03 ~ 2012.08[편집]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자 백수호의 위험한 출근의 후속작 드라마.
드라마 아이리스의 패러디 작품으로, 전직 에이전트였지만 조그만 실수 하나 때문에 MSG로 좌천당한 안상태 요원이 무사고를 만들어 에이전트로 복귀하려고 구르는 내용이지만, 안상태의 잦은 삽질들로 봐서는 복귀는…
2011년 11월 28일 방영분에서는 안상태가 빠지고 그 자리를 김미려가 대신했다. MSG 측에서는 계속된 사고로 인하여 교체하기로 하였다지만, 실제 사유는 애정만만세 촬영 등 스케줄 문제로 인한 교체로 추정된다. 김미려 캐릭터도 본업이 개그우먼인지라 망가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는 하지만, 대놓고 덜 떨어진 모습을 보인 안상태보단 똑부러진 편. 다만, 당시엔 노처녀였다. 자신을 현장으로 안내해주는 김기사랑 썸씽이 무지 많다.[10] 참고로, 이 김기사 패러디는 과거 MBC에서 방영했었던 개그야의 전 코너 사모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도 결국은 역대 것들처럼 흐지부지 종영되고 말았다. 참고로, 김미려가 마지막 등장 때에는 이사하다가 본인이 짐을 놓고 온 나머지 이삿짐 센터의 직원이 다시 트럭에 올려놓으려다가 떨어져 죽고 말았다. 결국 본의 아니게 역대 산업 드라마 중 유일하게 간접적으로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되고 말았다.
2012년 5월 21일 방송분에서는 조지훈으로 다시 바뀌었는데, 일단 무사고 수사대랑 같은 소속사의 회사가 산업 재해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자 어떻게든 줄여보겠다며 고용한게 바로 조지훈이라는 설정. 참고로 현장에 직접 나서는 역대 주인공들과는 달리 조지훈이 조사해서 회사에 보고하는 형식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직원이 '대체 왜 그런겁니까?'라는 질문을 하면 '네, 그것이 문제입니다!'라면서 도리어 자신이 문제를 낸다. 개그 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에 나오는 본인의 캐릭터[11] 처럼 여기서도 섹드립을 하면서 사건을 설명하는 형식. 결국 이를 참지 못한 상사가 열폭하며 화낸다.
셋 다 개그맨 출신이어선지 모두 개그 캐릭터다.
아래는 당시 다룬 내용.
- 안상태의 무사고 수사대 MSG
- 3월 7일 - 지게차 사고
- 3월 28일 - 감김, 끼임 사고
- 4월 25일 - 같은 동작을 반복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
- 5월 30일 - 유성 페인트 작업으로 인한 질식사고
- 6월 27일 - 땀으로 인해 발생하는 감전 사고
- 7월 25일 - 열사병
- 8월 15일 - 리피트 추락사고
- 9월 26일 - 쯔쯔가무시
- 11월 7일 - 보안경의 중요성
- 김미려의 무사고 수사대 MSG
- 11월 28일 - 사다리 사고
- 12월 26일 - 정전기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
- 1월 30일 - 낙상 사고
- 2월 27일 - 해빙기 붕괴 및 낙석 사고
- 3월 26일 - 감김, 끼임 사고
- 4월 30일 - 3m 미만의 낮은 곳에서 발생하는 추락사고
- 조지훈의 산업 안전 S파일
- 5월 21일 - 낙하, 비래 사고
- 6월 25일 - 장마철 감전 사고
- 7월 30일 - 열사병
- 8월 27일 - 지게차 사고
1.4.5. 산업 안전 출동 아빠를 지켜라! - 2012.09 ~ 2013.04[편집]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
조연 전문 배우 정은표의 자녀들인 세 자녀 첫째아들 정지웅과 딸 정하은이 주연으로 나오는 새로운 산업 안전 프로젝트 코너. 2012년 9월 24일에 첫방송됐으며 항상 아빠에게 점심 도시락을 갖다 드리라는 엄마의 심부름과 함께 시작된다. 정작 정은표는 마지막까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물론, 남매는 당연히 정직원이 아니며, 간혹 산업 현장이 아닌 케이스도 있었다.
여담으로, 정지웅은 여기서도 먹드립(먹는 얘기)을 가끔 쳐댄다. 또 간혹 예쁜 여자를 보고 섹드립도 가끔 쳐대려고 할 때도 있으나 현실은 시궁창. 매번 타인의 등장으로 실패만 한다.
1.4.6. 산업안전 - 2013.05 ~ 2014.03[편집]
첫번째때는 고정 출연진은 없었고, 매번 연예인 게스트나 혹은 다른 연예인들이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위험요소를 찍었다.
1.4.7. 출동 정 반장 - 2014.05 ~ 2014.09[편집]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일곱 번째 작품.
고정 MC 중 한 명인 정태호가 산업현장의 작업반장이 되어서 동료와 함께 그 현장의 위험요소를 찍는다.
1.4.8. 출동 정 탐정 - 2014.10[편집]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여덟 번째 작품으로, 출동 정 반장의 스핀오프다. 정 반장과는 달리 산업현장에서 탐정으로써 동료와 함께 그 현장의 위험요소를 찍는다.
1.4.9. 산업안전 - 2014.12 ~ 2015.02[편집]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 첫번째(일곱 번째 작품)의 산업안전 시리즈만 그대로 가져왔다. 그러나 첫번째때는 고정 출연진은 없었고, 매번 연예인 게스트나 혹은 다른 연예인들이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위험요소를 찍었으며, 두번째 때도 첫번째와 같다.
1.4.10. 안전 사고 X-파일 → 미녀탐정K[12] - 2015.03 ~ 2016.02[편집]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열 번째 작품. 탐정 김지민이 동료와 함께 사고현장으로 가서 그 사고의 원인을 찾아내는데, 동료는 항상 바뀐다.
1.4.11. 산업안전 - 2016.03 ~ 2016.04[편집]
산업 안전 드라마 시리즈 최후의 작품. 이상훈과 ASTRO의 차은우가 함께 사고현장에서 그 사고의 원인을 찾아내는 코너로, 제목은 전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한 '태양의 후회'이다.
2. 종영 코너[편집]
2.1. OX 첵첵첵(舊 있다없다 첵첵첵)[편집]
2005년 7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방영[13] 되었던 코너. 주어진 문제를 O나 X로 답하는 코너이다. 있다없다 첵첵첵 시에는 MC의 와이어 벌칙[14] 이었으나 얼마 못 가 안전상의 이유로 소화기 적립으로 바뀌었다.[15] 또 OX 첵첵첵 때는 O 대표와 X 대표가 수화기를 들고 틀린 쪽이 밀가루를 맞는 식으로 바뀌었다.
어찌 보면 만장일치 식의 룰이 존재한다는 점과 MC 힌트가 존재한다는 점[16] 에서 오구동성 공공의 답의 전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2. 위기탈출 시뮬레이션 선택 Are you Ok?(또는 죽느냐 사느냐)[편집]
2005년 7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방영된 이 시절의 메인 코너.[17]
리즈 시절의 코너인 지워야 산다의 전신작이며 당시 8명의 게스트가 도전했다.
객관식으로는 3, 4개[18][19] 의 보기가 주어지고 정답을 고르는 것이며 주관식으로는 화이트보드에 정답과 가장 유사한 답을 써주는 방식이다.[20] 정답확인 시 전문가가 오답인지 정답인지 알려주는데 오답이면 수화기에서 밀가루 발사. 정답 VCR로 정답 및 안전상식, 예방법을 알려준다.
정답을 고를 때는 5초의 카운트 다운이 주어지는데 목소리가 뭔가 외계인 목소리같다. 만약 시간 내에 정답을 못 쓰면 TIME OVER 처리되는데 5회에서 출연했던 이창명이 시뮬레이션 1에서 정답 입력기 대신 전화에 있는 숫자를 눌러서 TIME OVER 되었다. 물론 이제야 이해하고 1번을 눌렀다. 3회 시뮬레이션2에서 김현철은 보기에 환풍구가 없다고 번호를 누르지 않았다. 결과는 당연히 탈락.
시뮬레이션 시작 시 표지판이 나오는 건 지워야 산다와 똑같다. 다만 차이점이 있는데 1회부터 17회까지의 선택 Are you OK?(죽느냐 사느냐) 버전의 표지판은 회색 배경에 노란색 테두리가 없으며 18회부터 노란색 테두리가 추가되고 파란색 배경으로 교체되었다. 이는 20회 때 지워야 산다로 변경된 이후에도 계속 사용했다. 시작할 때 나오는 시뮬레이션 1 / 2 / 3 글씨는 하단에서 나온다. 가끔 일부 주제는 표지판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
또, 1, 2회까지는 선택 죽느냐 사느냐[21] 라는 제목이였으나 3회부터는 선택 Are you Ok? 제목도 추가되었으며 문제 상황에 따라 선택 Are you OK?라고 나오거나 선택 죽느냐 사느냐라고 나오며 가끔은 다른 제목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어떤 문제는 전문가가 설명한 다음 오답의 경우는 DANGER라고 나왔고 정답의 경우는 SURVIVAL이라고 나왔으며 가끔씩은 반대로 정답이 DANGER, 오답이 SURVIVAL로 나오기도 했다.[22] 다만 간혹 DANGER, SURVIVAL 음성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23] 초기에 방영된 버전[24] 은 DANGER, SURVIVAL 음성이 은근 중독성 있다.
드물지만 패널 8명이 전원 오답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반대로 전원 정답하는 경우도 있었다. 당연하지만 이런 경우는 정답을 아무도 선택하지 않고 전부 다 틀린 답을 선택해서 그런 것이다. 전원 오답한 문제는 5회 독사 편과 피셔맨 매듭법 편이며 그 외에도 더 있을 것이다. 반대로 전원 정답한 문제는 6회 선로 추락 편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25]
방송 초창기에는 문제 보기가 나오기 전에 ~의 현재 상황을 설명했었다.
시뮬레이션은 지워야 산다랑 동일하게 회차당 3개의 내용이 나오지만 3회 ~ 5회 한정으로 4개의 시뮬레이션으로 방영했다.
7회 시뮬레이션 1. 도청 방지 대처법 편에서는 3개의 보기가 주어지고 선택! 넘버원이라는 자막과 음성이 나오기도 했다.
2.3. 오구동성 공공의 답[편집]
2005년 11월 26일부터 2006년 11월 18일[26] 까지 방영된 일종의 몸풀기와 같은 코너.
특정 제품이나 시설의 주의사항을 보여주고 어떤 물건이나 장소의 주의사항인지 맞혀야 한다. 5명의 게스트가 도전하며 매주 총 3문제[27] 가 출제되고 한 문제당 기회는 총 3번. 5명의 답이 모두 동일해야 하며 한 명이라도 다른 답을 말하거나 모두 오답이면 모두의 전화기에서 밀가루가 발사된다.
또 하나의 룰이 있다면 게스트들은 문제가 출제된 순간부터 정답을 외치기 전까지 구체적인 물건의 이름을 발설해서는 안 된다. 추측 과정에서 언급된 물건 이름으로는 정답 기회에 도전할 수 없으며 혹은 도전한다 해도 (설령 그게 정답이여도) 무효 처리가 되며 밀가루가 발사된다. 그러므로 게스트들의 말조심이 중요시되는 코너다.
그리고 2006년 5월부터는 안전표어의 빈칸을 맞히는 문제도 생겼는데 이 문제에서는 약간의 상의도 허용했다.[28]
이 코너에서 중간에 물건 이름을 말했다가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 얼버무려서 정답으로 통과된 케이스는 딱 한 번, 그 주인공은 바로 김종민.[29]
그리고 64회 두 번째 문제에서 정답인 '지우개'를 조형기가 실수로 먼저 얘기했다가 영어로(eraser) 답하면 정답으로 처리하겠다고 했는데, 장동혁의 이상한 발음 때문에 실패했다.
500회 특집 올스타 넘버원에서 안전 용품 획득 퀴즈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물건의 주의사항을 맞힌다는 본질은 같지만, 오리지널 코너의 도전 룰은 적용되지 않고 개인전 퀴즈 형식으로 바뀌어서 진행됐다.
2.4. 위기탈출 시뮬레이션 지워야 산다[편집]
정답은 하나!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십시오.
2005년 11월 26일부터 2006년 11월 18일[30] 까지 정확히 1년간 방영된 이 시절 위기탈출 넘버원의 메인 코너.
위기탈출 넘버원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최인기 코너로, 사실상 이 코너 하나로 넘버원의 본질을 설명하는 게 가능하다고도 해석이 가능하다. 보기는 6개, 정답은 1개로 5명의 게스트들이 정답만 남기고 오답 보기만 차례대로 지워야 한다. 만약 정답을 지우면 밀가루가 발사되며, 게스트끼리 상의가 불가능한 것이 원칙이다.[38][39][40] 일단 시청자들에게는 역으로 정답을 남기고 남은 보기를 지워나간다는 방식이 굉장한 흥미를 끌었기도 하거니와, 제대로 잘 지우고 있는데 MC진들이 난입해서 "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시죠??"[41] 의 멘트에 어어어어어 헷갈리는 모습, 그리고 밀가루를 맞고[42] 웁웁하면서 당황하는 게스트들의 모습이 일품이었던지라[43] 가장 재밌었던 코너로 손꼽히기도 한다. 사실상 리즈 시절의 메인 코너였던 셈. 그리고 첫번째 턴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간혹 많았으며 실패하고는 남탓하는 장면도 나름 재밌는 장면이었다.[44]
그리고 역대 넘버원 코너 중에서 가장 넘버원의 취지에 잘 맞게 방송되었던 코너이기도 하다. 해설화면으로 넘어가는 VCR에서 당시 알기 어려웠던 안전상식이 많이 나왔기 때문인데, 40회 첫 번째 문제로 설사와 구토로 인한 탈수증상 시 포xx브랜드와 같은 이온음료를 먹어주면 효과가 있다는 것, 51회 첫 번째 문제로 비브리오 패혈증은 익히지 않은 날 회를 먹어서 감염될 수도 있지만 바닷물에 의해서도 감염이 가능하다[45] 는 안전상식, 그리고 추후에 한 번 더 방영되기도 했던 목욕탕 배수구 빨려들어감 사고도 29회 첫 번째 문제에서 처음 다뤄져서 후에 2번 정도 리메이크되기도 하였으며, 27회 세 번째 문제로 구덩이에 타이어가 빠졌을 때는 공기 주입구를 볼펜으로 눌러 공기를 조금 빼주고 탈출하면 된다는 구덩이 탈출 방법 등 수없이 많은 유익한 안전상식들이 이 코너가 다뤄질 때 나왔었다. 그래서 개편 후 이 코너가 사라지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기도 했다고.
2006년 8월부터 11월까지는 한 문제가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나오기도 했다.
지워야 산다의 종영 이후에는 대부분 주관식으로 진행되었다.
2015년 500회 특집에서 9년 만에 임시로 부활했다. 스타 골든벨처럼 위, 기, 탈, 출로 4명 씩 한 라인으로 나뉜 패널군단이 한 팀 씩 5개 보기 중 4개 오답만 지워야 된다는 오리지널과 똑같은 룰로 진행됐다. 실패 시 벌칙은 당시 넘버원의 공식 벌칙인 우비 쓰고 밀가루 뒤집어쓰기. 당시 문제들은 '충치를 가장 잘 유발하는 음식', '멧돼지를 만났을 때 취해야 할 행동',
참고로 화면이 나올 때 문제 내용을 암시하는 표지판에 나오는 그림이 다소 무섭다는 의견이 많았다...[46] 예를 들어서 40회 세 번째 문제에서는 방충망 추락사고를 다뤘는데, 이를 암시하고 예고하는 표지판 화면이 굉장히 섬뜩하다.
지워야 산다 초반이었던 2005년 후반부터 2006년 초반까지는 선택! Are you OK? 처럼 문제 상황에 따라 DANGER, SURVIVAL이 나왔었는데 차이점이라면 올바른 방법이 정답이면 SURVIVAL, 위험한 방법이 정답이면 DANGER로 나왔다.
20회(2005.11.26), 21회(2005.12.03) 한정으로 개편 전의 선택! ARE YOU OK? / 선택! 죽느냐 사느냐 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했다. 선택! 지워야 산다 라는 명칭은 22회(2005.12.10)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지워야 산다 초기에는 선택! ARE YOU OK? / 죽느냐 사느냐! 시절이랑 방식이 유사했다. 예를 들면 정답으로 넘어갈 때 '위기탈출~ 넘버원~' 음성 없이 바로 정답이 공개되기도 하거나 '위기탈출~ 넘버원~' 할 때 다른 브금이 나오는 등. 이는 20회(2005.11.26)부터 24회(2006.1.7)까지 그랬으며 25회(2006.1.14)부터 '위기탈출~ 넘버원~' 음성이 기본화 되었다.
시뮬레이션 시작할 때 나오는 '시뮬레이션 1 / 2 / 3' 자막의 경우 20회부터 22회까지는 하단에 나올 때도 있었고 상단에 나올 때도 있었으며 23회부터 26회까지는 전부 중앙에 가까운 상단에 나왔었고 27회 방영분부터 시뮬레이션3 빼고는ㄹ 위치가 아래로 통일되었다. 20회부터 32회까지는 자막 글꼴을 HY동녘체로 사용하였다가 33회부터 선택! ARE YOU OK? / 죽느냐 사느냐! 시절 사용된 HY수평선으로 환원되었다.
지워야 산다 첫 문제인 쇼핑카트 세균 편은 실패했고 2번째 문제인 도시가스 유출 시 대처법 편은 지우기 최초 성공했다.
지우기 방식은 왼쪽부터 시작하지만 20회 시뮬레이션 1, 2는 오른쪽부터 역순으로 시작했었다가 시뮬레이션3부터 왼쪽부터 시작으로 정착되었다.
지우기 실패한 사람들은 대체로 1번째 자리로 쫓겨났는데 큰 형님이었던 조형기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만 다른 패널도 못할 정도로 문제가 너무 어려운 경우에는 자리를 유지하기도 했다.
2.5. 산업안전 특별 기획 <아빠! 엄마! 안녕히 다녀오세요>[편집]
2006년 7월 8일부터[47] 2006년 11월 18일[48] 까지 방영된 위기탈출 넘버원 산업안전 시리즈의 첫 시작점이 되는 코너.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와 예방법, 그리고 안전장비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매주 지워야 산다의 3번째 문제로 출제되었으며, 지워야 산다가 아닌 결정 양자택일[49] 로 출제되었으나 별다른 반응이 없어 지워야 산다로 다시 돌아왔다.[50] 그리고 이 시기부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現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산업안전 관련 아이템들이 제작되었다.
2.5.1. 방영 내용[편집]
- 48회 (7월 8일) - 근골격계 질환
- 49회 (7월 15일) - 장마철 감전사고
- 50회 (7월 22일) - 발수제 화재사고
- 51회 (7월 29일) - 쓰레기 사고
- 52회 (8월 5일) -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고[51][52]
- 53회 (8월 12일) - 사다리 추락사고
- 54회 (8월 19일) - 감김 및 끼임 사고
- 55회 (8월 26일) - 안전모의 중요성
- 56회 (9월 2일) - 흙먼지 바닥 미끄러짐 사고
- 57회 (9월 9일) - 경운기 안전사고
- 58회 (9월 16일) - 안전화의 중요성
- 59회 (9월 23일) - 절단 사고 응급처치법
- 60회 (9월 30일) - 진동공구 사용으로 인한 후유증
- 61회 (10월 14일) - 용접불티 화재사고
- 62회 (10월 21일) - 야간식별장치의 중요성
- 63회 (10월 28일)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응급처치법[53]
- 64회 (11월 4일) - 안전대의 중요성
- 65회 (11월 11일) - 분진 폭발 사고
- 66회 (11월 18일) - 교대 근무로 인해 생기는 질환
2.6. 생(生) 실험실[편집]
안전상식과 관련된 모든 실험들을 스튜디오에서 MC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코너. 2006년 1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방영됐다. 안전용품 사용법, 대처요법, 주의사항을 여겼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등 다양한 실험을 하였다.
지워야 산다 폐지 이후 신설된 코너인데, 지워야 산다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재밌지 않아서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2012년 방영된 '몸배바지' 코너가 생 실험실 코너와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생 실험실은 서브 코너지만 몸배바지는 메인 코너다.
2.7. 넘버원 복습시간[편집]
넘버원에서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54] 그 속에 숨겨져 있는 4~5가지 위험요소를 MC들이 찾는 코너. 2006년 12월부터 2007년 3월까지 매회 첫 순서로 진행됐다. 후에 나오는 <검은 코의 함정 - 포토드라마>의 전신격 되는 코너인데, 두 코너의 차이점이 있다면 MC 한 사람당 위험요소 한 가지씩만 대도 되는 포토드라마와 달리 이 코너는 정답을 맞히려면 4~5개 위험요소를 다 대야 한다. 그러므로 MC 중 누가 빨리 정답을 정확히 맞추느냐가 관건.
2.8. 해외 안전 넘버원[편집]
2007년 5월 한 달간 방영됐다가 2007년 9월에 다시 부활하여 2008년 중순까지 방영된 코너로, 해외의 체계적인 안전시스템을 살펴보는 나름 유익한 코너이다. 2007년 방영된 코너 가운데서 산자의 법칙과 함께 가장 평이 좋았던 코너다.
주로 선진국 위주로 국가별 교통안전, 자연재해, 어린이 안전 등 다양한 위험상황에 대비한 획기적인 안전교육시스템이나 체험시설, 관련법규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보다 보면 OECD 가입국 중 교통사고 사망률 1위인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본받아야 할 내용들도 많이 있다. 이것은 서경석 등의 MC들도 아쉬워하며 직접 언급한 부분.
2008년 1월 5일 119회 방송분에서는 신년기획으로 해외안전 넘버원을 1시간 특집으로 방송했다.
그 뒤 2009년 유럽 선진국의 실험실을 찾아가 실험실의 안전제도를 직접 살펴보고 방송하는 비슷한 코너를 몇 차례 방송했다.
2.9. 검은 코의 함정[편집]
2007년 6월 9일부터 2008년 3월 29일까지 방영했던 코너. MC들이 문제를 푸는 것까지는 같으나 벌칙이 다른 문제들과 달리 얼굴에 검은칠을 하는 것이다. 정확히는 처음에는 틀릴 경우 사이렌이 울리면서 얼굴이 내려가고 검은 칠을 하게 되며, 2007년 9월 25일부터는 검은색 수건이 등장하고 이것을 얼굴에 문지르는데 틀리면 먹물 수건이 주어지기에 얼굴에 검은 칠을 하게 된다.
코너 신설 초기에는 2번째 코너로 나왔으며, 지정된 장소의 위험요소를 찾는 방식이었다가 2007년 9월 8일부터는 1번째 코너[55] 로 포토드라마라는 사진으로 구성된 이야기에서 위험 요소를 찾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이 포토드라마는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다. 중간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이야기에서 위험 요소를 찾는 부분도 진행했다.
여담으로, 포토 드라마의 주인공은 당시 포토툰 작가로 유명했던 칼이쓰마(나상혁)와 MC 한석준이 맡았다.[56]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로이월드의 캐릭터 요조, 달소년, 달토끼, MC 서경석, 한석준[57] , 김종민, 노홍철, 조형기이다.[58][59] 그러므로 당연히 MC들 중 정답을 아는 한석준은 정답을 맞추지 않아도 된다. 이에 대한 나머지 MC들의 원성이 잦아 코너 중반부부터 MC들이 위험요소 3개 이상을 맞추면 한석준 얼굴을 검게 만들자는 내기를 걸었고, 결과적으로 코너가 끝날 때까지 한석준이 얼굴에 검은 칠은 하게 된 적은 세 번.[60]
2007년 6월 9일 한정으로 1명이라도 실패하면 연대책임으로 전원 벌칙이었다.
2.10. 산자의 법칙[편집]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닥쳐올 줄 모르는 죽음의 순간! 생사의 시로!
그 순간 당신을 살릴 수 있는 특별한 생존 법칙과 전세계의 실제 생존 스토리가 여기에 있다!
산자의 법칙
시작 멘트
2007년 중순 약 4개월간 방영된 실제로 사고 현장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사람들의 사연을 문제로 내는 코너.
2.10.1. 방영 목록[편집]
- 1회 (6월 2일) - 강도를 물리친 택시 기사의 기지 (택시 강도 대처법)
- 2회 (6월 9일) - 쓰나미에서 살아남는 법 (쓰나미 전조 증상)
- 3회 (6월 16일) - 발렌타인데이의 기적 (강물에 빠졌을 때 저체온증을 막는 방법)
- 4회 (6월 23일) - 상어를 물리치는 방법
- 5회 (6월 30일) - 사진 한 장이 살린 소녀 (안암 전조 증상)
- 6회 (7월 7일) - 조난 시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
- 7회 (7월 14일) - 뜻밖의 구조요청 (정지된 휴대전화로 구조 요청하는 방법)
- 8회 (7월 21일) - 독거미에게 물렸을 때 살아남는 법
- 9회 (7월 28일) - 동료를 살린 축구선수의 기지 (쇼크를 일으킨 사람을 살리는 방법)
- 10회 (8월 4일) - 목에 걸린 찹쌀떡을 꺼내라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진공청소기로 꺼내는 법)
- 11회 (8월 18일) - 벼락을 맞고 살아난 사람
- 12회 (9월 1일) - 엉덩이가 변기에 붙은 여자 (피부에 본드가 붙었을 때 떼어내는 방법)
- 13회 (9월 8일) - 곰을 만났을 때 살아남는 방법
- 14회 (9월 15일) - 산불에서 탈출하는 방법
- 15회 (9월 29일) - 소매치기를 잡아라 (소매치기 대처법)
2.11. 나를 살리는 생존 넘버 7/남을 살리는 생존 넘버 7[편집]
2008년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방영된 코너로, 2008년 7월부터 8월까지는 나를 살리는 넘버7으로 순서대로 수영을 못 해도 물에 뜨는 법, 침수된 자동차나 주택에서 탈출하는 법, 야생동물을 만났을 때 대처법, 낙뢰가 칠 때 대처법, 야간에 산에서 조난당했을 때 대처법, 화재시 질식사의 위험에서 살아남는 법, 불이 난 건물에서 탈출하는 법 순으로 다뤘고 그 뒤 9월부터 10월까지는 남을 살리는 넘버7으로 순서대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과다출혈 & 절단사고 대처법, 독극물 중독 사고 대처법[61] , 감전을 당한 사람을 살리는 법[62] , 발작과 경련을 일으킨 사람을 살리는 법, 화상을 입은 사람을 살리는 법 등 이렇게 14가지 생존법칙을 다뤘다.
대부분 산자의 법칙이나 옛날에 방영했던 내용들이며 밑에 실제상황! 알아야 산다도 옛날에 방영했던 내용들이 많다.
2.11.1. 방영 목록[편집]
- 1회 (7월 7일) - 새우등 뜨기[63]
- 2회 (7월 14일) - 침수된 자동차와 주택에서 탈출하는 방법[64]
- 3회 (7월 21일) -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대처법[65]
- 4회 (7월 28일) - 낙뢰가 칠 때 살아남는 법[66]
- 5회 (8월 4일) - 야간에 산에서 조난당했을 때 살아남는 법[67]
- 6회 (8월 18일) - 화재 발생 시 질식에서 살아남는 법[68]
- 7회 (8월 25일) - 피셔맨 매듭법과 완강기 사용법[69]
- 8회 (9월 1일) - 심폐소생술[70]
- 9회 (9월 8일) - 하임히리법[71]
- 10회 (9월 22일) - 과다출혈 & 절단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법[72]
- 11회 (9월 29일) - 유독성 화학물질 음독사고 응급처치법[73]
- 12회 (10월 6일) - 감전을 당한 사람을 살리는 법[74]
- 13회 (10월 13일) - 발작을 일으킨 사람을 살리는 방법[75]
- 14회 (10월 20일) - 가정 내 화상사고 응급처치법[76]
2.12. 실제 상황 알아야 산다![편집]
2010년 한 해 동안 2~3주 주기로 방영된 코너로, 매번 각각 다른 실제 긴급 상황을 가정, MC들과 게스트가 직접 각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체험하는 형식의 코너. 출연진들 각 1명씩이 미션에 도전하게 되며, 실패했을 경우 냉탕 입수, 웃긴 분장 등의 가벼운 벌칙이 주어진다.
조우종은 거의 100% 확률로 이 코너에서 망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우종의 개그 캐릭터 기믹이 가장 잘 나타난 코너.
2.12.1. 방영 목록[편집]
- 1회 (6월 7일) - 피셔맨 매듭법&완강기 사용법[77]
- 2회 (6월 21일) -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물건
- 3회 (7월 5일) - 주방화재 대처법
- 4회 (7월 26일) - 물에 빠졌을 때 뜨는 방법[78]
- 5회 (8월 9일) - 주택 침수 시 탈출법[79]
- 6회 (8월 23일) - 급류의 위험성[80]
- 7회 (9월 6일) - 화재시 유독가스 질식을 막는 방법[81]
- 8회 (9월 27일) - 타이어가 구덩이에 빠졌을 때 탈출법[82]
- 9회 (10월 11일) - 자동차 트렁크 탈출법[83]
- 10회 (11월 8일) - 개펄에 빠졌을 때 탈출법[84]
- 11회 (11월 29일) - 과호흡 대처법[85]
- 12회 (12월 13일) - 치아가 빠졌을 때 대처법[86]
- 13회 (12월 27일) - 지진 대처법[87]
나를 살리는 생존 넘버 7/남을 살리는 생존 넘버 7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옛날에 방영했던 내용들이다.
2.13. 청년백수 백수호 시리즈[편집]
2008년 12월 8일에 첫 등장하여 이후에는 기념일 특집에만 등장한 시리즈.
2.14.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舊 위기의 바보들)[편집]
세상에는 수많은 죽음이 있다.
슬픈 죽음, 안타까운 죽음, 전세계를 경악케 하는 죽음...
그리고 여기 또 다른 죽음이 있으니.
바보 같은 행동 혹은 바보 같은 선택을 통해 스스로 죽음에 이른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다윈상이 존재하듯이
전세계 어느 곳에선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최소한의 안전개념, 안전수칙을 완전히 무시한
절대로 따라해선 안 될 바보 같은 행동으로 죽음에 이르는 이들이 있으니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
2009년 1월 5일부터 2010년 8월 23일까지 시작 멘트[88]
[89]
장난삼아 한 사소한 행동이 때로는 안전과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무심코 저지르는 바보 같은 행동으로 인해 결국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입거나 죽음에 이르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이야기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
2010년 9월 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작 멘트
그런데 이렇게 바보같은 행동으로 빚어진 일이, (여러분은)[90] 혹시 남의 일이라고만 느껴지십니까?
--MC들이 문제를 푼 후 VCR에서 등장인물이 사고를 당한 원인을 설명한 뒤에 멘트.
재미있을 것 같거나 편리할 것 같아서 안전수칙을 무시하는 일을 저질러서 황당하게 사망하는 다윈상에 나올 듯한(혹은 실제 다윈상 수상 사례) 사연을 주로 다루고 있다.[91]최소한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당신도 언제든 황당한 사고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종료 멘트
그런데 이 황당한 사건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안전 수칙을 무시하면[92] 사연에 나온 사람들과 같이 똑같은 최후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
결국 이 코너가 주는 교훈은 무심코 무시한 안전수칙이 나중에 큰 화를 부른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지 말라면 절대 하지 말자.
그런데 여기서 범죄자들도 저기에 기재된 경우가 있어서 의문이 있을 텐데, 사실상 그 범죄자들도 참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해대다가 그런 꼴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쇠고랑 차거나 사망한 경우가 허다하니 아예 틀린 것은 아니다.
황당한 사유로 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사연을 소재로 하다 보니 분위기는 다른 코너들보다 약간 가벼운 편이다.
나라 중에서 미국이 많은 편이다.
2.14.1. 방영 목록[편집]
- 2009년
- 2010년
2.15. 죽은 자의 가르침[편집]
우리에게 익숙할 만한 이것
그 속에 엄청난 존재의 이유가 숨어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통해 이루어진
위대한 발견
인류를 구원한 그들의 마지막 메시지
죽은 자의 가르침
시작 멘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들의 탄생 비화를 소개하는 코너다. 하지만 소재가 별로 없었는지 2011년에 4가지만 방송하고 금방 종영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한 동안 안 나왔던 외국 재연배우들이 등장한 코너이기도 했으며, 이 코너 이후 외국인 재연배우가 출연한 코너는 단 하나도 없었다.
다른 코너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마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느낌이 꽤 난다.
- 1회 (5월 30일) - 선글라스
- 2회 (6월 20일) - 신호등
- 3회 (8월 8일) - 훼손방지포장법
- 4회 (9월 5일) - 안전벨트
2.16.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舊 흑과 백[98] )[편집]
하위 문서: 위기탈출 넘버원/코너 목록/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출연 : 이가돈, 이상필, 김원효, 홍윤화, 김동준, 현병수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생존의 위기, 생사의 갈림길.
과연 이 극한 상황에서 누가 죽고 누가 살아 남을 것인가?
흑이냐 백이냐... 죽음이냐 삶이냐...
흑과 백을 가르는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선 사람들의 운명적 선택!
위기의 순간! 흑과 백
2007년 11월 10일부터 2008년 3월 22일까지 시작 멘트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순간의 선택!
만약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2008년 3월 31일부터 2012년 9월 3일까지 시작 멘트
위기탈출 넘버원 역대 코너들 중 5년 넘게 방영한 최장수 코너이자 인기 코너.[99] 원래는 '위기의 순간 흑과 백'이었으나 2008년 3월 31일 방송부터 방영 시간대를 옮기면서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로 바뀌었다.
실제 있었던 사연을 문제로 내고 있으며,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따라서 안전하게 살 수도 있고, 죽거나 인생이 불우해질 수도 있다는 것이 주제이다. 주로 마지막 코너인 3번째 코너에서 진행된다.[100] 산자의 법칙이 해피 엔딩으로만 되어 있다면, 죽느냐 사느냐(흑과 백)부터는 해피 엔딩(백)과 배드 엔딩(흑)으로 나뉘는데 배드 엔딩이 더 많이 나왔다.
이 코너에서 알려주는 교훈을 단 한 줄로 요약하면, "한순간의 행동이 운명을 결정한다. 사소한 행동이라도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이다.
처음에는 배드엔딩(흑)과 해피엔딩(백)을 골고루 보여줬으나[101] 2008년 5월부터는 중팔구는 사망하는 에피소드가 많았고, 나머지 에피소드도 후유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불구가 되는 비극적인 배드엔딩으로 끝나는 일이 다반사며 해피엔딩으로 끝난 이야기는 손에 꼽힐 정도로 빈도가 매우 적다. 어찌 보면 '이승탈출 넘버원'이라는 소리를 듣게 만든 일등공신인 셈이다.
이 코너의 오프닝에서 나오는 몇 개의 사진들은 '산자의 법칙'에서 나왔던 에피소드들이다.
또한, 2008년 5월 12일까지는[102] '만약 그 순간!'으로 해당 코너가 끝나기 전에 반전된 대처를 보여주며 "만약 그 때 이렇게 했더라면 운명은 바뀌었을 수도 있었음을 보여주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없어져 버렸다.
2008년 6월 16일까지는 중간중간에 검은색 배경에서 등장인물이 슬픈 표정을 짓고 흰색 배경에서 등장인물이 웃는 모습을 대조해서 보여줬다.[103] 마지막으로 2008년 7월 28일에도 나왔다.
처음에는 주로 재연배우들이나 단역배우, 무명 영화 배우, 뮤지컬 배우들이 연기하였다가, 언젠가부턴 KBS 출신의 개그맨들이나 SBS, MBC 출신의 개그맨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또 재연배우들이 대부분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었고,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했던 몇몇 재연배우들은 다른 재연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다.
초창기인 2007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는 모든 편의 분위기가 굉장히 무겁고 암울한 편이였고[104] , 2008년 5월부터 12월까지는 종종 분위기가 무거웠으며, 2009년 1월부터 2011년 중반기까지는 일부 한정하였다. 2011년 후반기 이후 이 코너도 분위기가 가벼워졌다.[105] 또한 역대 코너들 중 가장 사망자수가 많은 코너이기도 하다.
봄 개편으로 인해 포맷이 바뀐 2010년 초중반까지만 해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을 유지했다.[106] 하지만 201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방영 소재가 고갈된 탓에 기존 방영분들을 재탕하거나 같은 소재를 지속적으로 우려먹고, 주제나 취지에 맞지 않는 소재[107][108] 들로 채우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11년 이후부터는 소재 고갈은 물론, 검은칠 벌칙[109] 빼고는 일반 코너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코너의 개성과 주제도 상실했다.
요약하지만 위탈 최장수 코너이자 2008년 이후의 인기 코너였으나, 후반부 들어서는 소재 고갈과 정체성 상실로 인해 그 한계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으며, 지나친 배드 엔딩 남발로 '이승탈출 넘버원'이라는 불명예까지 안긴 빛과 그림자 같은 코너라고 할 수 있다.
2.16.1. 방영 목록[편집]
- 2007년
- 11월 10일: 손가락 절단 사고(1)
- 11월 17일: 개와 아기를 단 둘이 뒀을 때의 위험성(1)
- 11월 24일: 목소리로 알 수 있는 질환♥(1)
- 12월 1일: 뇌출혈 환자에 대한 잘못된 응급처치(1)
- 12월 15일: 휴대전화로 인한 기계 오작동(1)
- 2008년
- 1월 12일: 눈을 다쳤을 때 잘못된 응급처치(1)
- 1월 19일: 화재 후 흡입화상(1)
- 2월 2일: 눈사태에서 살아남는 법♥(1)
- 2월 9일: 무다이얼링 시스템♥(1)
- 2월 16일: 세제 혼합의 위험성(1)
- 3월 8일: 백드래프트 현상(1)
- 3월 15일: 화산 폭발 시 대처법(1)
- 3월 22일: 독극물을 마셨을 때의 응급처치법(1)
- 3월 31일: 무거운 물건에 깔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압좌증후군의 위험성(1)
- 4월 7일: 아기 질식사 대처법♥(1)
- 4월 14일: 휴대전화 심폐소생술♥(1)
- 4월 21일: 터널에 갇혔을 때♥(2)
- 5월 12일: 가루농약으로 인한 사고(7, 1)
- 5월 19일: 이산화탄소로 인한 미술관 질식 사고(?, 1)
- 6월 2일: 저혈량성 쇼크사(1)
- 6월 9일: 독성쇼크증후군(1)
- 6월 16일: LP가스 환기법(4)
- 6월 23일: 장마철 신호등 감전사(2)
- 7월 7일: 텐트 질식사고■(2)
- 7월 21일: 마른 익사(1)
- 7월 28일: 간접흡연의 위험성(1)
- 8월 4일: 열사병(1)
- 8월 18일: 피어싱의 위험성■(1)
- 8월 25일: 스파흡입 밸브사고■(1)
- 9월 8일: 과대불판 사용으로 인한 부탄가스 폭발사고(6)
- 9월 22일: 트렁크 질식사고(3)
- 10월 6일: 뱀술로 인한 기생충 감염■(1)
- 10월 13일: 실험실 사고(1)
- 10월 20일: 향수로 인한 화재(1)
- 11월 10일: 주차브레이크로 인한 화재(1)
- 11월 17일: 조개구이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2)
- 11월 24일: 실험실 사고(2)
- 12월 8일: 수술 전 먹지 말아야 할 음식(1)
- 12월 15일: 붙이는 멀미약으로 인한 사고(?, 1)
- 12월 22일: 덜 익은 돼지고기로 인한 기생충 감염(1)
- 2009년
- 1월 12일: 잘못 사용한 전자레인지로 인한 살모넬라균 감염(1)
- 2월 2일: 헤르페스 전염(1)
- 2월 16일: 약 부숴먹기의 위험성(1)
- 3월 23일: 협죽도의 독성으로 인한 사고(1, 1)
- 4월 20일: 썰물로 인한 갯벌 사고 탈출법♥(4)
- 4월 27일: 봄철 독초의 위험성(1, 1)
- 5월 11일: 과일주로 착각할 수 있는 난방오일(1, 4)
- 6월 8일: 파상풍 감염(1)
- 6월 22일: 두꺼비를 먹고 죽은 남자(1)
- 7월 6일: 목이 쉬었을 때 잠수하는 행동의 위험성(1)
- 7월 27일: 술 취한 엄마 젖먹고 사망한 아기(1)
- 8월 31일: 비행기에 레이저 포인터 쏘는 행동의 위험성(?)
- 9월 14일: 물 중독 사망 사고(1)
- 10월 5일: 점퍼 덕분에 산 남자♥(1)
- 10월 12일: 철분제 중독 사고■(1)
- 11월 9일: 가슴 주머니속에 펜을 넣고 다니는 행동의 위험성(1)
- 11월 30일: 정전기로 인한 주유소 화재(1)
- 12월 14일: 자동차 공회전 사고(1)
- 2010년
- 1월 4일: 자동차 부동액 음독사고(1)
- 1월 25일: 산낙지 질식사고(1)
- 2월 1일: 부부싸움 끝에 아내가 죽게 된 사건(1)
- 2월 22일: 암벽 밑 모닥불로 인한 낙석(1, 2)
- 3월 8일: 노인 배 위에서 뛰는 행동으로 인한 장파열(1)
- 3월 29일: 기침소리가 개 짖는 소리 같은 증상(1)
- 4월 5일: 벌꿀 섭취로 인한 유아 보툴리즘(1)
- 4월 19일: 드럼통 절단 사고(1)
- 4월 26일: 소화기 폭발 사고(1)
- 5월 17일: 변비약 중독(1)
- 5월 31일: 소독하지 않은 바늘로 손 따는 행동으로 인한 패혈증(1)
- 6월 7일: 입 안에 상처가 있을 때 뱀독을 빨면 안되는 이유(2)
- 6월 14일: 파상풍의 위험성★(1)
- 6월 21일: 담배 불씨가 유증기와 만나 폭발한 사건(1)
- 6월 28일: 어린이 음료 뚜껑 사고(1)
- 7월 5일: 수은 중독(1)
- 7월 12일: 스노클링 후 사우나의 위험성(1)
- 7월 19일: 원숭이에게 돌 던졌다가 그대로 당한 남자(1)
- 8월 2일: 계곡 주변에 텐트 치는 행동의 위험성(4)
- 8월 9일: 조수석에 아이를 안고 타는 행동의 위험성(1)
- 8월 30일: 콘서트장 질식 사고(1)
- 9월 13일: 투명 유리에 부딪혀 죽은 사람(1)
- 11월 1일: 아이와 개만 두는 행동의 위험성(1)
- 11월 8일: 충치로 인한 기도질식 사망(1)
- 11월 15일: 허파에 콩이 자란 남자(1)
- 12월 13일: 헤드레스트에 목걸이가 걸렸을 때의 질식사고(1)
- 12월 20일: 외눈박이 전조등의 위험성(1, 2)
- 2011년
- 1월 3일: 직통전화 서비스♥★(1)
- 1월 10일: 모유수유중 감기약 복용의 위험성(1)
- 1월 24일: 낮은 경사로의 위험성(1)
- 2월 7일: 태아에게 위험한 관절염치료제(1)
- 2월 14일: 무거운 것에 깔렸을 때 일어나는 압좌증후군★(1)
- 2월 21일: 물집으로 인한 독성쇼크증후군★(1)
- 3월 14일: 젖은 숯 사용의 위험성★(2)
- 3월 21일: 저혈량성 쇼크★(1)
- 3월 28일: 독성 봄나물의 위험성★(3, 1)
- 4월 4일: 코털 뽑는 행동으로 인한 뇌수막염(1)
- 4월 18일: 독성 벌꿀의 위험성(1)
- 4월 25일: 사랑니 발치 후 침 뱉는 행동의 위험성(1)
- 5월 16일: 소화불량으로 착각할 수 있는 심근경색(1)
- 5월 23일: 두통으로 착각할 수 있는 뇌출혈(1)
- 6월 13일: 블라인드 줄로 인한 질식사고■(1)
- 6월 27일: 뱀장어로 인한 기도 질식사고(1)
- 7월 11일: 저체온증시 가장 효과적인 자세법(1, 1)
- 7월 18일: 조개껍질로 인한 비브리오 패혈증(1)
- 7월 25일: 개에게 위협을 느꼈을 때의 대처법■(1, 1)
- 8월 15일: 수소풍선 폭발사고(13[113] , 2[114] )
- 9월 26일: 잘못된 약 복용습관으로 인한 식도 궤양(1)
- 10월 3일: 시체 놀이로 인한 추락 사고(1)
- 10월 10일: 협죽도 맹독 성분의 위험성★(1)
- 11월 7일: 격한 운동 뒤 준비 운동의 필요성(1)
- 11월 14일: 트럭적재물 추락사고(1)
- 11월 21일: 배변시 과도하게 힘을 주다 일어나는 뇌출혈(1)
- 12월 5일: 이벤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요소(1)
- 12월 12일: 영아를 흔드는 행동으로 인한 흔들린 아기 증후군■(1)
- 12월 19일: 인형 털로 인한 장괴사■(1)
- 12월 26일: 음식으로 인한 기도 질식사고(1)
- 2012년
- 1월 9일: 스키장 내 스노보드 추락사고(1)
- 1월 16일: 급체를 했을 때 손을 따는 행위의 위험성(1)
- 1월 30일: 합성 섬유의 인화성(1)
- 2월 6일: 고드름 추락사고(1)
- 2월 20일: 얼음 호수에 빠졌을 때 탈출하는 법(1)
- 2월 27일: 이불 털다 발생한 추락사고(1)
- 3월 5일: 학교 내 유리창 깨짐 사고(1)
- 3월 19일: 외부 충격으로 인한 장내출혈의 위험성★(1)
- 3월 26일: 마주보는 좌석의 위험성(3, 1)
- 4월 2일: 야생동물로 인한 공수병(1, 1)
- 4월 16일: 작은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파상풍의 위험성(1)
- 4월 23일: 계곡물을 마셔서 일어난 기생충 감염(1)
- 4월 30일: 가정 내 감전사고 대처법♥(1)
- 5월 7일: 웃다가 질식사한 사건(...)(1)
- 5월 21일: 벽걸이 TV 압사(1)
- 5월 28일: 헤르페스 전염의 위험성★(1)
- 6월 11일: 목욕탕 배수구 익사 사고★(1)
- 6월 18일: 선글라스로 일어난 사고(1)
- 6월 25일: 과도한 인공 선탠으로 인한 피부암(1)
- 7월 9일: 심하게 울다가 사망한 사건(...)(1)
- 7월 16일: 트럭 적재물 추락사고★(1)
- 7월 23일: 목이 쉰 상태에서 스노클링 하다 사망한 사건★(1)
- 8월 6일: 가오리 찔림 사고의 위험성(1)
- 8월 13일: 자동차 침수에 대처하는 올바른 방법■(2)
- 8월 20일: 독사를 구분하는 올바른 방법(2)
- 9월 3일: 강풍으로 인한 차량 전복사고(2)
2.17.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편집]
자세한 내용은 위기탈출 넘버원/코너 목록/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함부로 상상할 수도 없고, 섣불리 추측할 수도 없는...
기막히고 황당한 사건사고가 여기 다 모였다!
누가누가 더 기상천외한 사고를 쳤는지
지구촌 사고뭉치들을 순위별로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시작 멘트
여러분의 모든 상상력을 총동원해서 맞춰보십시오.
문제 출제시마다 나오는 멘트
2010년 10월 4일 방영분부터 2012년 8월 27일까지 신설되었던 코너. 기존의 '위기의 사람들'과 비슷하게 황당한 사고를 다루고 있으며, 다른 점은 재연배우가 아닌 코미디언들이 연기한다는 것이며[115][116] 분위기가 많이 가벼워졌다는 것과 미니 랭킹쇼 형식으로 세계 각국에서 일어난 각종 황당한 사건 사고의 주인공들을 매월 다양한 주제별로 5위(4위 혹은 6위)에서 1위까지 선정, 그 중 1위에 오른 인물이 사고를 당한 원인을 맞혀야 하며 맞히지 못하면 전통의 검은 칠 벌칙이 주어진다.[117]
2.18. 몸으로 배우는 바람직한 (안전) 지식[편집]
줄여서 '몸배바지\'[118] 2007년 방영됐던 '生 실험실'과 비슷한 코너로, 여러가지 물건을 가지고 그 문제에 해당하는 물건이나 특정 위기 상황에 대한 올바른, 혹은 잘못된 대처 요령을 고르는 형식이다.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실험을 하기도 한다. 당연히 MC들만으로는 위험하기 때문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의 입회 하에 실험한다.
1회 : 해파리에게 쏘였을 때 응급처치용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액체
2회 : 전자레인지에 넣어서는 안 되는 음식물
3회 : 독사에 물렸을 때 올바른 응급처치 요령
4회 : 벌을 자극하는 옷
참고로 정답은 면섬유로 된 티셔츠나 니트 소재의 옷. 벌의 다리에 난 잔털이 섬유에 걸리기 쉬워서 빠져나가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침을 빼서 공격하는 경우[119] 가 있다고 한다.
5회 : 식용버섯과 독버섯 구별하기
6회 : 튀김 요리할 때 쓰는 기름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처
7회 : 전국적으로 정화조에서 모기 박멸할 때 쓰는 물건
8회 : 기름에 튀기면 안 되는 음식물
문제의 취지는 기름에 튀겨도 되는 음식물 찾기였는데, 실질적으로는 기름에 튀기면 안 되는 음식물 위주로 다뤘다.
2.19.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편집]
2012년 9월 10일에 신설되어 11월 26일까지 방영된 코너.[120] 말 그대로 뉴스에서 나오는 범죄들의 수법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소개되는 사례들이 모두 실제로 발생한 사건들이고, 매우 실용적이니 보아두는 것도 좋다. 범죄라는 게 자신에게는 절대로 안 일어난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다만 이 코너도 어느 정도 과장이 심한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8회에서 범죄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아는 사람도 경계하라고 하는데 이 말대로 했다가는 가족이고 뭐고 의심을 해야 하기에 신뢰고 뭐고 없는 삭막한 세상이 돼버린다.[121] 그야말로 무조건 적대하라는 것과 마찬가지. 또한 어린이 유괴에 대해서도 무조건 어른이 접근하면 거부하라고 하는데, 그로 인해 과거에는 무조건 어른을 도와줘야 한다는 예의 따윈 밥에 말아먹어 버리라는 의미와 비슷하다. 다만, 그만큼 요즘 세상이 아무도 못 믿을 정도로 험해졌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실제로 아이들의 착한 마음을 이용해[122] 납치하고 더 심각하면 살해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 1회 (9월 10일) - 여성납치
- 2회 (9월 17일) - 노상강도
- 3회 (9월 24일) - 침입강도
- 4회 (10월 1일) - 어린이 유괴
- 5회 (10월 8일) - 성범죄
- 6회 (10월 15일) - 몰래카메라
- 7회 (10월 22일) - 보험 사기
- 8회 (10월 29일) - 총집편(…)+묻지마 범죄
- 9회 (11월 5일) - 청소년 범죄(집단 따돌림 범죄)
- 10회 (11월 12일) - 가정폭력
- 11회 (11월 19일) - 아동학대
- 12회 (11월 26일) - 연예기획사 사기
2.20. 생존의 법칙[편집]
사실 옛날에 다 방영되었던 안전지식들이다.
김종국의 설명에 의하면 그동안은 '왜 죽었나?' 등을 다루지만 이 코너는 살아남는 방법을 다룬다고 한다. 헌데 대부분 한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살아남는 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첫 방송 오프닝에서는 "위기의 순간 흑과 백" 오프닝 음악이 나왔다.
1회 : 산속에서 살아남는 법
정확히는 산속에서 저체온증으로 죽지 않는 방법으로 정답은 땀날땐 옷을 벗고 쉴땐 옷을 입어야 한다.
2회 : 강에서 살아남는 법
교통사고로 강에 얼은 빙판이 깨지면서 차량이 차가운 물에 빠지는데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알려준다. 정답은 열량 높은 초콜릿 먹기이다.[123]
3회 : 겨울에 도로에서 운전하는데 미끄러질 때 살아남는 법
차량이 미끄러지는 방향으로다가 핸들을 돌려야 한다.
4회 : 고층 빌딩 화재 속에서 살아남는 법
'피셔 매듭법\'으로 커튼을 묶어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한다.
5회 : 감전되고 있을 때 살아남는 법
마른 수건으로 내리쳐야 한다.
6회 : 비행기가 추락해서 바다에 빠졌을 때 살아남는 법
구명조끼를 부풀면 안 된다.
7회 : 조난당했을 때 구조법
등산용 칼을 이용해 불을 피우면 된다. 먼저 등산용 칼로 패딩 점퍼에서 솜을 꺼내 불피울 재료로 사용하고, 모닥불 주변의 돌로 에워싸고 산악용 칼을 화강암에 부딪쳐 불을 피우면 된다.
8회 : 개의 공격에서 살아남는 법
멈춰서 눈을 감기이다. 정확히는 개의 시선을 피하고 가만히 있기.
9회 : 조난시 탈수 증상 막아내는 법
비닐봉지로 나뭇잎 감싸기, 바닷물 끓여 마시기, 소변 마시기(…).
10회 : 층간 소음 문제 해결 도구
두꺼운 실내화
11회 : 산불 났을 때 안전 대피로
바싹 마른 활엽수 길이며, 산불을 피하지 못했을 때 생존 도구로는 알루미늄 돗자리가 있다.
12회 :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
제자리에 멈춰 기다리기. 실종 예방 3단계 구호로는 첫번째는 (제자리에) 멈추기, 두번째는 (집 주소, 전화번호를) 생각하기, 세번째는 (주변 사람에게) 도와주세요!
2.21. 위험한 TOP[편집]
2012년 11월 5일 신설되었던 코너로, 주제별로 위험한 요소들을 알아보는 코너다. 본래는 3가지였다가 2013년 4월 29일부터는 5가지를 알아보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1회 : 잘못된 응급처치 TOP3 - 뇌졸중에 청심환 먹이기, 잘못된 심폐소생술, 손가락 넣어서 음식물 빼내기
2회 : 위험한 장난감 TOP3 - 스마트폰, 자석, 비비탄 총
3회 : 위험한 독성 식물 TOP3 - 디펜바키아, 아이비, 협죽도
4회 : 해충 TOP3 - 3위 : 집먼지진드기, 2위 : 파리, 1위 : 바퀴벌레
5회 : 음주 후 위험한 행동 TOP3 - 3위 : 음주 다음날 운전(숙취운전), 2위 : 음주 후 감기약 복용, 1위 : 음주 후 양치질 안 하기
6회 : 가짜 TOP3 - 3위 : 지폐, 2위 : 음식, 1위 : 석유
7회 : 위험한 파티용품 TOP3 - 3위 : 샴페인 마개, 2위 : 눈 스프레이, 1위 :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124]
8회 : 위험한 주방용품 TOP3 - 3위 : 가스레인지 후드, 2위 : 믹서, 1위 : 압력밥솥
9회 : 위험한 겨울옷 TOP3 - 3위 : 후드 점퍼, 2위 : 꽉 끼는 부츠, 1위 : 목도리
10회 : 위험한 화상 TOP3 - 3위 : 테이크 아웃 커피, 2위 : 전기밥솥, 1위 : 강력접착제
11회 : 위험한 습관 TOP3 - 3위 : 입으로 숨쉬기, 2위 : 콧털 뽑기, 1위 : 음악 크게 듣기
12회 : 위험한 우리 집 TOP3 - 3위 : 문, 2위 : 멀티 탭, 1위 : TV[125]
13회 : 위험한 간식 TOP3 - 3위 : 어묵, 2위 : 과일 주스, 1위 : 핫도그
14회 : 위험한 청소 TOP3 - 3위 : 잘못된 락스 청소, 2위 : 오래된 수세미, 1위 : 베란다에서 이불 털기
15회 : 위험한 미녀 TOP3 - 3위 : 다리 꼬기, 2위 : 테스트 없이 염색하기, 1위 : 서클렌즈를 공유하는 행동
16회 : 위험한 중독 TOP3 - 3위 : 어린이 쇼핑 중독(!), 2위 : 탄수화물 중독, 1위 : 스마트폰 중독
17회 : 위험한 다이어트 TOP3 - 3위 : 다이어트 음료, 2위 : 잘못된 운동법, 1위 : 채식 다이어트
18회 : 위험한 폭발 TOP3 - 3위 : 백열전구, 2위 : 전자레인지에 넣은 달걀, 1위 : 과대 불판으로 인한 부탄가스 폭발
19회 : 위험한 민간요법 TOP3 - 3위 : 소독 안 된 바늘로 손 따기, 2위 : 아토피가 난 부위를 목초액으로 바르기, 1위 : 무좀이 난 발을 빙초산에 담그기
20회 : 위험한 봄나물 TOP3 - 3위 : 덜 데친 원추리, 2위 : 잘못 보관한 채소, 1위 : 산마늘을 닮은 박새
21회 : 위험한 봄나들이 TOP3 - 3위 : 3차 고속도로 2차 사고, 2위 : 민물 회로 인한 간흡충 감염, 1위 : 불량 성형탄[126]
22회 : 위험한 외식 TOP5 - 5위 : 매운 불닭, 4위 : 짬뽕, 3위 : 보쌈, 2위 : 튀김 음식, 1위 : 덜 익은 고기
23회 : 위험한 빨리빨리 TOP5 - 5위 : 커피 자판기에 손을 넣고 기다리다 화상을 입는 것, 4위 :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 때까지 버튼을 누르는 것, 3위 : 덜익은 삼겹살을 급하게 먹는 것, 2위 : 배달음식은 무조건 빨리 도착해야 한다는 생각, 1위 : 택시를 잡으려고 도로로 뛰어드는 행동
2.22. 위험한 밥상[편집]
매주 주제별로 밥상에서 볼 수 있는 위험한 음식들을 알아본다.
그런데 7회 방영분부터는 갑자기 먹방이 되었다. 문제를 풀기 전에 사건의 주제로 나온 음식을 먹는 코너가 신설됨에 따라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비중은 상당히 줄어든 것.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맹비난을 샀다.[127]
1회 : 김밥
2회 : 산낙지
3회 : 홍합
4회 : 계란
5회 : 삼계탕
6회 : 들기름
7회 : 마늘
8회 : 김치
9회 : 냉면
10회 : 오징어
11회 : 팥빙수
12회 : 고추
13회 : 수박
14회 : 콩
15회 : 호두
16회 : 꽃게
17회 : 꿀
18회 : 고등어
19회 : 가을 버섯
굳이 가을이라는 접두어가 붙은 건 아무래도 등산 시즌인 가을을 맞아 산에 가서 아무 버섯이나 먹지 말라고 그런 듯 하다.
20회 : 토란
21회 : 옥수수
22회 : 시금치
23회 : 전어
24회 : 사과
25회 : 새우
26회 : 고구마
27회 : 꽁치
28회 : 생강
29회 : 치즈
30회 : 꼬막
31회 : 굴
32회 : 무
33회 : 오리
34회 : 고사리
35회 : 멸치
36회 : 겨울 장어
37회 : 가래떡
38회 : 굴비
39회 : 김
40회 : 감자
41회 : 호박
42회 : 양파
43회 : 토마토
44회 : 주꾸미
45회 : 쑥
46회 : 소라
2.23. 긴급진단 넘버원[편집]
2014년 8월 25일과 2015년 6월 8일에 모두 전염병을 주제로 방영되었던 코너로, 각종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한 것을 주제로 다뤘다. 2014년 8월 25일에는 에볼라 바이러스, 2015년 6월 8일에는 메르스와 관련해서 다루었다. 현재도 방영되었다면 코로나19와 관련해 다루었을 것이다.
2.24. 위기를 탈출하는 法[128][편집]
절체절명의 순간 ‘이것’을 모른다면 안전을 위협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툼과 인생을 뒤흔들 수 있는 분쟁까지! 당신을 살릴 수 있는 넘버원의 판단. 이러한 위기를 탈출하는 法을 주제로 다룬다. 참고로, 진짜 문제 전에 나오는 '99초 퀴즈'도 있는데, 벌칙은 없다. 그 대신 이것을 맞추면 게스트 대신 MC가 벌칙을 받는 벌칙 교환권을 받는다.
1회 : 심폐소생술
2회 : 층간소음
3회 : 뺑소니
4회 : 캠핑
5회 : 이사
6회 : 외식
7회 : 등산
8회 : 흡연
9회 : 성형
10회 : 쇼핑
11회 : 여행
12회 : 애견
13회 : 지하철
14회 : 싸움
15회 : 집단괴롭힘
16회 : 스타를 사랑하는 법
17회 : 헬스클럽
18회 : 아르바이트
19회 : 복권
20회 : 택배
21회 : 휴게소
22회 : 결혼식
23회 : 인터넷 악성 댓글
24회 : 돈 거래
25회 : 안전띠
26회 : 나를 지키는 CCTV 활용법
27회 : 난방비폭탄
이 편에서는 보일러를 다루었다.
28회 : 청소년 흡연
29회 : 아빠 육아법
30회 : 겨울 정전기
31회 : 불량식품
32회 : 송년회
33회 : 블랙 아이스
34회 : 스키장
35회 : 노로바이러스
36회 : 피싱 사기
37회 : 위험한 목욕
38회 : 폭설
2.25. 안전 사용 설명서[편집]
각종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위험한 제품이나 시설들을 주제로 다룬다.
1회 : 드럼 세탁기
2회 : 로봇 청소기
3회 : 에어컨
4회 : 자외선 차단제
5회 : 전기 오븐
6회 : 전기장판
7회 : 통조림
8회 : 가습기
9회 : 김치냉장고
10회 : 보일러
11회 : 찜질방
12회 : 전기압력밥솥
13회 : 공기청정기
14회 : 기능성 등산복
15회 : 헤어 드라이어
16회 : 매트리스
17회 : 디지털 도어락
18회 : 운동화
19회 : 자전거
20회 : 전기레인지
21회 : 다이어트 용품
이 편에서는 훌라후프를 다루었다.
22회 : 칫솔
23회 : 안마기
24회 : 장난감
25회 : 구급상자
26회 : 정수기
27회 : 캠핑용품
28회 : 배달음식
29회 : 물놀이용품
30회 : 제습기
31회 : 자외선 차단 제품
이 편에서는 선글라스를 다루었다.
32회 : 보정속옷
33회 : 빗길운전
34회 : 세제
35회 : 냉방용품
이 편에서는 에어컨을 다루었다.
36회 : 보양식
이 편에서는 삼계탕을 다루었다.
37회 : 하이힐
38회 : 휴대 전화
39회 : 식용유
40회 : 믹서
41회 : 등산화
42회 : 공연장
43회 : 유통기한
44회 : 비상탈출
화재.
45회 : 나를 지키는 호신 방법 편
46회 : 가을등산 조난편
47회 : 홈시큐리티
48회 : 엘리베이터
49회 : 자전거
50회 : 온수 매트
51회 : 마트
52회 : 크리스마스 트리
53회 : 생활 속 화학제품
54회 : 소화기
55회 : 겨울패션
56회 : 전기 오븐
2.26. 넘버원 안전매뉴얼[편집]
해당 물건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공개된다. 사실상 안전 사용 설명서에서 코너명만 바뀌었다.
1회 : 텀블러
2회 : 가스레인지
3회 : 위험한 출근길
4회 : 설 음식
5회 : 소화전
6회 : 부탄가스
7회 : 김치냉장고
8회 : 블루라이트
9회 : 안개
10회 : 비행기 탈출
11회 : 봄나물
12회 : 청소기
13회 : 봄철 생선회
14회 : 위험한 야생 진드기
15회 : 고압 세척기
2.27. 위기탈출 연구소[편집]
어린이들의 안전 궁금증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해결하는 위기탈출 연구소. 정태호가 박사로 나온다.
1회 : 얼음물에 빠졌을 때
2회 : 뜨거운 핫팩을 사용할 때
3회 : 맹견을 만났을 때
4회 : 고향 가는 길 멀미가 날때
5회 : 당신이 잠들지 못할 때
6회 : 학교 앞 교통사고
7회 : 어린이 유괴
8회 : 봄철 산불
9회 : 위험한 간식
걸그룹 소나무 출연.
10회 : 미세먼지
11회 : 위험한 가방
12회 :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당신이 하는 치명적인 실수
13회 : 에너지 음료
14회 : 위험한 텐트
15회 : 졸음운전
16회 : 위험한 도시 레포츠
이 편에서는 주로 스케이트보드를 다루었다.
17회 : 베개
18회 : 지진
19회 : 환풍기
20회 : 위험한 폭죽
21회 : 모기
22회 : 장마철 곰팡이
23회 : 도시습격! 외래해충
24회 : 빗길 운전
25회 : 폭염
26회 : 어린이 보호 포장
27회 : 슈퍼 태풍, 비둘기
2.28. 위험한 레시피[편집]
말 그대로 잘못 먹으면 위험한 레시피들을 다룬 코너. 이전에 했었던 '위험한 밥상'과는 좀 다르다.
1회 : 딸기
2회 : 식초
3회 : 매실
4회 : 물
5회 : 조개
6회 : 돼지고기
7회 : 팥빙수
8회 : 닭
9회 : 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