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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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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 남부 지역으로 구성된 선거구이다. 과거 행정구역 기준으로 보면 구 교하군 대부분[1] 과 구 파주군 지역 일부분[2] 으로 구성 되어있다.
운정신도시와 교하지구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보수정당 강세 지역이었으나 개발 이후 민주당계 정당의 강세 지역이 되었다. 2019년 이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창릉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일산은 물론 이 지역구 내 운정신도시에서도 반발이 심했으나, 이듬해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윤후덕 의원이 수성에 성공했다.
파주군 시절에는 단독 선거구였다가, 고양군과 합치거나 아니면 양주와 의정부와 합친 선거구로 구성되는 등 변동이 심했다가, 13대 총선부터 파주군 단독으로 고정되었다.
제18대 총선까지 단일 선거구로 유지되다가 교하지구의 인구 증가로 인해 선거구 상한선을 돌파하였고 제19대 총선에서 갑/을로 분구되었다.
그외에 무소속 후보로 김남현, 우춘환 후보가 출마하여 총 7명 후보가 난립하게 되었다.
선거 결과는 현역 이재창 의원이 2위 박정 후보를 7천 5백여표(약 7.5%)차로 제치고 3선에 성공하였다.
그외에 민주노동당 안소희 후보[3] , 평화통일가정당 김석찬 후보가 출마하였다.
결과는 한나라당의 황진하 후보가 여유롭게 당선 되었다.
윤후덕 후보가 15%의 표차로 여유롭게 당선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인 윤후덕 후보는 2015년 8월 로스쿨을 졸업한 딸의 대기업 취업청탁 문제로 컷오프 되었다가 재심을 신청하여 구제되어 출마하였다.
국민의당에서는 김남현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출마를 하였다. 민중연합당에서 전 통합진보당 파주시장 후보 였던 이재희 후보가 출마하였다.
국민의당 후보 출마로 야권의 표분산이 예상 되었지만, 오히려 윤후덕 후보가 17%의 표차로 여유롭게 당선 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고준호 경기도당 대변인, 김정섭 법치자유민주연대 이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신보라 의원이 이 지역구로 청년 공천을 받으면서 이 지역구에 도전한다.
선거 결과 윤후덕 후보가 약 60.9%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3선의 고지에 오르게 된다. 세부적으로 결과를 살펴봐도 윤후덕 후보가 광탄면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승리하며 일찌감찌 승부가 결정되었다.
그만큼 윤후덕 의원의 지역구 관리가 뛰어났기 때문도 있지만[12] , 신보라가 이 지역구가 아닌 인천에서 출마 준비하다가 차출되었던 데다, 파주에 이렇다 할 연고도 없다. [13]
운정신도시의 인구 증가로 인해 관할 인구가 선거구 상한선 이상인 30만 명을 넘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관할 지역 중 읍, 면 지역을 을 선거구로 넘기게 되면 누가 이 지역에 출마하든 사실상 보수 정당의 무덤이 될 가능성이 높다.[14]
1. 개요[편집]
파주시의 남부 지역으로 구성된 선거구이다. 과거 행정구역 기준으로 보면 구 교하군 대부분[1] 과 구 파주군 지역 일부분[2] 으로 구성 되어있다.
운정신도시와 교하지구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보수정당 강세 지역이었으나 개발 이후 민주당계 정당의 강세 지역이 되었다. 2019년 이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창릉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일산은 물론 이 지역구 내 운정신도시에서도 반발이 심했으나, 이듬해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윤후덕 의원이 수성에 성공했다.
2. 선거구 조정 역사[편집]
파주군 시절에는 단독 선거구였다가, 고양군과 합치거나 아니면 양주와 의정부와 합친 선거구로 구성되는 등 변동이 심했다가, 13대 총선부터 파주군 단독으로 고정되었다.
제18대 총선까지 단일 선거구로 유지되다가 교하지구의 인구 증가로 인해 선거구 상한선을 돌파하였고 제19대 총선에서 갑/을로 분구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소선거구제 개편 이후로 줄곧 보수성향(민주자유당, 신민주공화당 → 자유민주연합)의 정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배우 최민수의 아버지 최무룡도 이곳에서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었다.
3.1. 파주군 (13~14대)[편집]
3.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 파주시 (15~18대)[편집]
3.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한나라당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이재창의원이 출마하였고, 새천년민주당에서 이재달 후보가 출마하였다. 또한 자유민주연합의 김윤수, 민주국민당에서 표대성, 희망한국신당에서 윤승중 후보가 출마하였다. 무소속의 조근만 후보까지 포함하여 6명의 후보가 나왔으며 결과는 이재창 의원이 1200여표차의 접전 끝에 재선에 성공하였다.
3.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한나라당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이재창 의원이 출마하였고, 새천년민주당에서는 남궁준 후보, 열린우리당에서는 박정어학원의 원장인 박정 후보가 출마하였으며, 자유민주연합의 윤승중, 민주국민당에서 표대성 후보가 출마하였다.
그외에 무소속 후보로 김남현, 우춘환 후보가 출마하여 총 7명 후보가 난립하게 되었다.
선거 결과는 현역 이재창 의원이 2위 박정 후보를 7천 5백여표(약 7.5%)차로 제치고 3선에 성공하였다.
3.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통합민주당에서는 참여정부 국무총리비서실장 윤후덕 후보가 공천되었으며, 한나라당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이재창의원과 황진하 의원(당시 비례)이 공천을 신청했고, 그결과 황진하가 후보로 결정되었다.
그외에 민주노동당 안소희 후보[3] , 평화통일가정당 김석찬 후보가 출마하였다.
결과는 한나라당의 황진하 후보가 여유롭게 당선 되었다.
3.3. 파주시 갑 (19대~)[편집]
3.3.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새누리당에서는 정성근 전 SBS 앵커가 공천을 받아 출마를 하였고, 야권에서는 민주통합당의 윤후덕 후보가 출마를 하였다.
윤후덕 후보가 15%의 표차로 여유롭게 당선 되었다.
3.3.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새누리당에서는 정성근 전 아리랑 TV사장이 다시 공천을 받아 출마를 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인 윤후덕 후보는 2015년 8월 로스쿨을 졸업한 딸의 대기업 취업청탁 문제로 컷오프 되었다가 재심을 신청하여 구제되어 출마하였다.
국민의당에서는 김남현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출마를 하였다. 민중연합당에서 전 통합진보당 파주시장 후보 였던 이재희 후보가 출마하였다.
국민의당 후보 출마로 야권의 표분산이 예상 되었지만, 오히려 윤후덕 후보가 17%의 표차로 여유롭게 당선 되었다.
3.3.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윤후덕 의원이 재출마 의사를 보였고, 조일출 국가균형발전위 전문위원과의 경선 끝에 윤후덕이 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고준호 경기도당 대변인, 김정섭 법치자유민주연대 이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신보라 의원이 이 지역구로 청년 공천을 받으면서 이 지역구에 도전한다.
선거 결과 윤후덕 후보가 약 60.9%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3선의 고지에 오르게 된다. 세부적으로 결과를 살펴봐도 윤후덕 후보가 광탄면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승리하며 일찌감찌 승부가 결정되었다.
그만큼 윤후덕 의원의 지역구 관리가 뛰어났기 때문도 있지만[12] , 신보라가 이 지역구가 아닌 인천에서 출마 준비하다가 차출되었던 데다, 파주에 이렇다 할 연고도 없다. [13]
3.3.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운정신도시의 인구 증가로 인해 관할 인구가 선거구 상한선 이상인 30만 명을 넘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관할 지역 중 읍, 면 지역을 을 선거구로 넘기게 되면 누가 이 지역에 출마하든 사실상 보수 정당의 무덤이 될 가능성이 높다.[14]
[1] 운정신도시 지역도 포함. 다만, 금촌동은 을 선거구에 속해 있다.[2] 조리읍, 광탄면[3] 이후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파주시의원 가 선거구로 출마해 당선되는데 성공한다. 3선 시의원 자리에도 올라 2020년까지 맹활약했으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인해 의원직을 상실했다.[4] 교하동 · 다율동 · 문발동 · 신촌동 · 연다산동 · 송촌동 · 오도동 · 하지석동 · 서패동 · 산남동 · 동패동(일부) · 목동동(일부) · 당하동(일부)를 관할하는 동네[5] 와동동 · 상지석동 · 당하동(일부)를 관할하는 동네[6] 목동동(일부)를 관할하는 동네[7] 야당동 · 동패동(일부)를 관할하는 동네[8] 교하동 · 다율동 · 문발동 · 신촌동 · 연다산동 · 송촌동 · 오도동 · 하지석동 · 서패동 · 산남동 · 동패동(일부) · 목동동(일부) · 당하동(일부)를 관할하는 동네[9] 와동동 · 상지석동 · 당하동(일부)를 관할하는 동네[10] 목동동(일부)를 관할하는 동네[11] 야당동 · 동패동(일부)를 관할하는 동네[12] 특히, 운정신도시에서 윤후덕의 인기는 그야말로 아이돌 급이라고 한다. 지역민에 따르면, 운정신도시 지지도만 놓고 보면 80%는 넘길 것이라고...[13] 게다가 지역구 조정으로 인해, 22대 총선에 그대로 출마해 읍이나 면 지역이 을로 날아가게 되면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이다.[14] 20대 대통령 선거때 부천시, 시흥시와 더불어 경기도 내 이재명 후보가 압승했던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