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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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에게 받은 나의 지옥불이여! 나선의 업화가 되어 만물을 불태워라!"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염옥의 마술사
캐릭터 소개문
"내 흑염으로 네놈들에게 불의 각인을 새겨 주마!"
칠흑의 화염으로 만물을 재로 만드는 거침없는 화염술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화염을 자유자재로 다뤄 적을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태워버리는 화염 마법 사용자.
자신의 불꽃에 절대적인 자신감이 있으며 자기가 최강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전장을 누비며 강자와 싸우고 있다.
오만불손하고 가혹한 성격으로 일말의 자비도 없이 적을 섬멸한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해후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으며, 개안 퀘스트를 통해 추가로 어나더 스타일을 얻을 수 있다. AS는 불속성 ZONE을 발동하는 VC를 보유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미래를 향한 도전
- 퀘스트 2 - 작은 투지의 불꽃
- 퀘스트 3 - 불꽃의 시련과 추억의 불꽃
- AS 퀘스트 - 누구를 위한 최강인가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지팡이 공격 4. 전용 아이템[편집]
4.1. 현현[편집]
5. 장점[편집]
5.1. 노말 스타일[편집]
아자미가 시온의 풍속성 버전이었다면, 가리유는 마이티의 화속성 버전. 마법사 캐릭터가 우대받던 서비스 초기였고, 두 번째로 등장한 화속성 5성이기도 해 고성능 배포 캐릭터로서 맹활약했다.
현현 무기도 마이티나 투바에 비하면 굉장히 우수하게 받았다. 지능 40% 상승, 지팡이 장착자 대미지 50% 상승 버프를 파티 전체에 부여하는 익스플로전이 특징으로, 마법 파티가 결성되기 시작했을 무렵 공무원급 구성원으로 애용되었다. 염옥의 화력은 인플레에 크게 묻혔기 때문에, 주로 버퍼로서의 역할로 사용되는 편. 이후에 AS 듀나리스가 상위호환격으로 출시되긴 했는데, 화력만 놓고 보면 가리유로도 어느 정도 대체 가능한 양상이라서 고성능 배포 캐릭터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 진 현현이 출시되었는데, WFS의 아들답게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인의 지능과 지팡이 대미지를 100% 증가시키면서 동시에 정신통일을 적용받는 어마무시한 버프, 풀피이기만 하면 아무런 조건 없이 선제로 1200% 배율의 광역기를 난사하기에 그야말로 살벌한 딜량을 보여주게 되었다. 사용하기도 간단할 뿐더러 공격기로 회복까지 하며 스스로의 특공 조건을 유지시키고, 느린 속도는 선제 옵션으로 보완하니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자기완결성을 갖춘 셈. 여기다가 키드나 화염술사 등으로 화속성 저항깎과 화속성 대미지 업 버프등을 보충해주면 핵미사일이 완성된다.
압도적인 편의성과 화력으로 배포 파티의 새로운 주포로 등극했다. 진 현현이 막 나왔을 당시에는 전 캐릭터를 다 통틀어도 강력한 딜러였던지라 최신 회생에서 쓰였을 정도였고, 이후로도 배포 파티에서 매우 활발하게 쓰이며 2023년 10월에도 그 위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강력한 한 방 화력을 대가로 편의성을 완전히 포기한 AS 아자미나 AS 녹시스, 최고점 화력 자체는 가리유보다 강하지만 성능 구조상 배포 파티에서 쓸 수 없는 애쉬티어나 캄라녜쥬를 제쳤고, 심지어 반 년 가량의 출시 텀에 똑같이 손쉬운 불속성 메인 딜러라는 이점까지 가진 알펜까지도 정신통일 버프의 흉악함을 앞세워 압도했다.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화속성 ZONE을 전개할 수 있으며, 기존 어나더 스타일 딜러와 같이 스택을 쌓고 터뜨리는 스택형 딜러로 출시되었다. 열화진이 없으면 스택이 쌓이지 않긴 하지만, 본인이 존을 전개하니 캐릭터 설계 자체는 괜찮은 편.
1턴 어나더 포스로 예열을 끝내고 2턴째에 남은 HP를 깎아버리는 섬격진 메타 이후엔, AS 가리유로 존을 전개하여 화속성 극딜러의 딜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때 사용된다.
6. 단점[편집]
6.1. 노말 스타일[편집]
속도가 심하게 느리다. 뒤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수준. 사실 마이티, 투바 등 서비스 초반에 출시된 지팡이 딜러는 대부분 이렇게 절망적으로 느렸다. 버퍼로 투입되는 경우 이 단점이 더 부각되는데, 항상 딜러보다 속도가 빨라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배포 캐릭터라서 명 수치를 올려 속도 보너스와 추가 배지를 개방함으로써 해결하는 방법도 있으며, 진 현현을 받은 현재 딜러로 운용할 시에는 선제 옵션으로 이를 보완하기 때문에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게 되었다.
기존의 현현은 서포터의 이미지가 강했으나 진현현을 받음으로써 극딜러로 변신. WFS의 아들인 만큼 진현현을 받고나면 배포 캐릭터들 중 최초로 아군 전체 정신통일 스킬을 갖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기도 했으나 이기적인 극딜러가 되어서 아쉽다는 유저들도 몇몇 있다. 또한 진 현현을 받아도 가리유의 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라는 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주력기인 염옥에 확정 크리티컬 옵션이 붙어있지 않아서 아쉽다는 평도 더러 있다. 기본적으로 느린 캐릭터인데 AS 치요 같은 마법 크리티컬 캐릭터 없이 운영하려면 아공의 지팡이를 착용해야 해서 현현 무기의 속도 30 옵션을 포기해야 한다. 다행히 진 현현 무기보다 훨씬 강력한데다 마법 크리티컬 확정까지 겸비한 엘피스 무기가 나왔고, AS 이프나 AS 노나를 비롯한 스테이터스 상승 수단이 점차 보급되면서 나아지긴 했는데, 이번엔 반대로 너무 빠른데 선제이기까지 해서 문제가 생기곤 한다. 버프 / 디버프 해제 패턴을 맞으면 그 다음 턴 서포터의 보조를 먼저 받고 때려야 할텐데, 스테이터스 버프를 받은 가리유는 너무 빠른 선제 공격이라 서포터보다 먼저 때려버리기 때문.
결국 서포터와의 조합을 따져야 한다는 단점으로 연결된다. 염옥에 붙은 선제 옵션 때문에 '턴 종료 시까지' 이어지는 버프를 가진 AS 이프와 AS 네코코를 앞질러버릴 가능성이 있으며, 체력 최대 조건부 때문에 애니와의 조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AS 가리유의 경우, 스택을 쌓는 스킬이 단일 대상에게 적중하지 않고 주변의 적들에게 튀어서 일점사가 어려우며, 회심 글래스터를 착용하여 스택 기술에 크리티컬이 발생해도 3타의 첫번째 타격에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않으면 스택이 2개가 쌓이지 않는 까다로운 조건으로 인해 생각보다 극딜을 박아넣기 힘들다. 아공의 지팡이를 끼우면 훨씬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지만, 아공 무기의 수급처인 팔요 리매치가 최악의 난이도로 유명한지라 이걸 얻는 유저가 인플레에 밀려난 AS 가리유를 딜러로 굴릴 이유가 없다.
막 출시됐을 당시에는 화속성 풀이 처참한 수준이라 최상위권 딜러였지만 AS 렌리, 츠키하, 하디, AS 유인, AS 호오즈키 등의 강력한 화속성 딜러들이 업데이트되면서 입지를 잃었고, 길드너, 제이드, 알도가 강해지면서 배포 딜러라는 포지션마저도 잃었다.
특히 하디 출시 이후로는 거의 하디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보스 러쉬 업데이트 이후에는 스킬로 화속성 존을 전개할 수 있는 글래스터까지 풀렸기 때문에 존 전개 요원이라는 일말의 이점조차 사라진 상태. 특히 열화진 글래스터가 치명적인데, 멜리사를 비롯한 전열 버퍼에게 이걸 달아주면 되는지라 속성존 메타가 다시 돌아왔는데도 AS 가리유는 언급조차 없다.
정신통일이란 역대급 버프를 뿌리는 마법 파티에서 딜러로 기용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 열화진에서만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다른 파티에선 스택 축적 자체가 불가능하다. 스택 조건만 없었어도 화속성 마법사 중 강한 축에 들었을텐데[13], 이마저도 불가능하게 된 것.
즉, 인플레와 메타에 밀려 쓰임새가 없다. 현현을 기대하자.
7. 평가[편집]
아자미, 셀리느와 함께 '해후'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캐릭터. 우수한 성능과 무료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메타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존을 사용할 수 있어서 혜자 캐릭으로 불리기도 했다. 인플레에 밀려 입지가 폭락한 현현 마이티, 투바와 달리 마법사 현현 중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이후 베이나도 현현을 시원찮게 받으면서 새삼 재조명되기도 했다.
상당한 국밥 캐릭터로, AS는 최초로 존을 들고 나와 맹활약했고, 노멀은 고배율 전체 공격기를 이용해 주회에서도 잘 쓰였으며, 현현 이후로는 마법 파티에서 화력 서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준수한 성능과 배포 캐릭터라는 이점으로, 오히려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가챠 캐릭터의 입수 우선도를 크게 낮춰버리기도 했을 정도.[14] 시간이 지나 인플레가 거듭되면서 원본과 AS 모두 입지가 미묘해졌지만, 진 현현과 AS 현현이라는 카드가 남아있어 아직까지도 주가를 끌어올릴 여지가 있다고 평가되었다.
이후 좋은 성능의 진현현을 받으면서 수제트, 시온과 함께 진현현 중 최상위 케이스로 상향받았다. 과연 WFS의 아들은 다르다는 것을 인증했으며, 배포 캐릭터인 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의 성능으로 다시 돌아왔다. 어찌나 성능이 뛰어난지, 어중간한 화속성 딜러들은 모조리 전멸했으며, 앞으로 출시될 화속성 딜러들도 가리유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한다면 묻혀버릴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최근에 AS 세티가 현현으로 엄청난 상향을 받았으나, 그냥 가리유 파티나 쓰는 게 편할 것 같다라는 평이 대다수다.
8. 기타[편집]
- 제작진이 특별히 아끼는 캐릭터라고 한다. 그래서 수제트를 WFS의 딸이라고 부르듯이, 가리유는 WFS의 아들이라고 불린다.
- 가리유가 먼저 공격한 뒤 아군 캐릭터가 공격할 경우 그 사이에 딜레이가 생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히스메나도 마찬가지.
- 퀘스트를 통해서 크로노스 스톤을 가장 많이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해후, 캐릭터 퀘스트, 현현 무기, 전용 개안 퀘스트까지 있으니. 이후 AS 현현과 진 현현으로 더 퍼줄 예정이다.
- 5주년 기념 방송에서 진현현 가리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마이티와 투바가 진현현을 통해 고성능의 캐릭터로 변신했으니 WFS 아들인 가리유도 기대해봄직 하다. 그리고 예상대로 강력한 성능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8:26:01에 나무위키 가리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격/방어/지원[2]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3] 자신의 불 속성 공격 20%/40%/60%/80% UP(1턴)[4] 170%1회 > 195%2회 > 210%3회 > 240%4회 > 270%5회 이상[5] 축적 수에 따라 지능 UP, 최대 5회 축적[6] 190%0스택 > 300%1스택 > 400%2스택 > 500%3스택 > 650%4스택 > 800%5스택[7] 스킬 사용 시 축적된 마룡염 모두 소비[8] 200% × 1.5maxHP[9] (스킬 배율) × (공격 횟수) = (200% × 2maxHP) × (1 + 2maxHP)[10] 공격 대미지의 10%[11] 공격 대미지의 10%[12] 
정신 통일: 마법 대미지 (100% + 0.23% × (MP 최대치)) UP
MP 1087 이상 시 최대치 350% 도달[13] 800% 배율이 일견 낮아보이지만, 마법 파티는 낮은 배율을 정신통일 버프로 채워버릴 수 있어 표기 배율보다 훨씬 강력했을 가능성이 높다.[14] AS 로제타와 적당한 마법 딜러 및 마법 크리티컬 요원이 있다면 빠르게 가리유 현현을 진행하여 버퍼로 채용하는 것이 좋다. AS 듀나리스가 상위호환으로 출시되었다지만 그쪽은 가챠 캐릭터다 보니, 배포로 얻을 수 있는 가리유의 이점이 아예 없진 않은 편.
정신 통일: 마법 대미지 (100% + 0.23% × (MP 최대치)) UPMP 1087 이상 시 최대치 350% 도달[13] 800% 배율이 일견 낮아보이지만, 마법 파티는 낮은 배율을 정신통일 버프로 채워버릴 수 있어 표기 배율보다 훨씬 강력했을 가능성이 높다.[14] AS 로제타와 적당한 마법 딜러 및 마법 크리티컬 요원이 있다면 빠르게 가리유 현현을 진행하여 버퍼로 채용하는 것이 좋다. AS 듀나리스가 상위호환으로 출시되었다지만 그쪽은 가챠 캐릭터다 보니, 배포로 얻을 수 있는 가리유의 이점이 아예 없진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