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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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에요! 그 바람을 이뤄 드리고 싶은거라고요!"
후배로서 조커를 존경하는 미소녀 현역 리듬 체조 선수
--캐릭터 소개문
슈진 고등학교 1학년 미소녀.
중학교 시절부터 리듬 체조 선수로 활약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장래성을 인정받아 학교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페르소나 5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요시자와 카스미(바이올렛)다. 페르소나 5 두 번째 협주인 두 영혼의 인연과 공허의 괴뢰사 - 약속과 맹세와 반지를 완료하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협주 - 두 영혼의 인연과 공허의 괴뢰사[편집]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검 공격 
코우가 
난도 
검의 춤 3.5. 전용 아이템[편집]
4. 장점[편집]
다양한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바이올렛의 꽃은 단연 5성 스킬 검의 춤. 이 스킬은 HP 80% 이상, 크리티컬이라는 이중 특공을 달고 있는데, 체력 조건부 강화는 배율이 살짝 낮은 편이지만 크리티컬 보정율이 무려 200%[7]라는 어마무시한 수치를 자랑하는 덕에 디아드라를 밀어내고 지속성의 새로운 적폐 캐릭터이자 원턴킬 전문가로 거듭났다.
검의 춤의 최대 계수는 720%로, 유키노나 AS 유인처럼 더 강한 원턴 딜러들도 존재하지만 이 정도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원턴 딜러로서 조건을 크게 맞춰주지 않아도 크리티컬 확률만 보정해주면 720%가 그냥 나온다. 특공 계수가 최대 체력 조건부에 크리티컬이라는 아주 달성하기 쉬운 조건이기 때문.
이 스킬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높은 크리티컬 확률. 검의 춤에는 자체 50% 크리티컬 보정이 붙어있고, 전용무기의 30% 보정까지 합하면 그냥 날리기만 해도 최소 80%의 크리티컬 확률을 보장받는다. 여기에 회심 연성 하나만 붙여도 자체 100% 달성. 덕분에 다른 1턴킬 딜러들과 달리 별도의 크리티컬 펌핑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만큼 크리티컬 버퍼 슬롯을 다른 캐릭터에게 할당해서 1턴딜을 올릴 수 있는 것.
덤으로 페르소나 콜라보 캐릭터 특유의 1MORE[8]까지 갖고 있어 안 그래도 무서운 딜이 참격이나 땅속성 약점인 적한테는 2배로 늘어나 그냥 적을 분쇄해버린다. 덕분에 고대 가를레아 피어의 대부분은 아무 서포트 없이 혼자 1턴킬을 낼 수 있고, 지속성 약점을 가진 보스몹 빅 곤쥬로는 대미지도 주기 전에 순살당하는 불쌍한 녀석이 되어버렸다(...). 최근 약점을 찌르는 메타가 다시 부각되면서 바이올렛의 주가가 더 상승했는데, 지극히 간단하게 1440% 단일기를 퍼부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검의 춤 외에도 이것저것 가진 것이 많은데, 어택 콤보는 연속 사용에 따라 최대 5타까지 낼 수 있어 메멘토스 어나더 던전의 마지막 미션에서 조커와 함께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배포 캐릭터로서는 최초로 아군 크리티컬 확률 100% 버프까지 내장하고 나와 본인이 1턴킬 크리티컬 펌핑을 대신할 수도 있다.
뛰어난 화력에 더해 조합에 구애받지 않는 범용성과 낮은 세팅 난이도도 가장 큰 장점.
어나더 네코코의 등장이후로 어택 콤보로 속성 약점 상대로 어마어마한 딜링을 자랑한다.
토토시어터 등장으로 몽영과 이절의 손해없는 천작이 가능해짐으로 최근 알도보다 배포캐릭터 천작 우선도를 높게 보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5. 단점[편집]
메인 딜러 겸 서포트 용도였던 설계와는 살짝 다르게 원턴킬 딜러로 쓰이다 보니 높은 스피드가 걸리는 경우가 잦다. 일반적인 딜러들은 스피드가 높을수록 좋지만, 원턴킬 딜러는 '서포터보다는 느리고 보스몹한테 선공만 안 따이는' 적당히 느린 속도가 가장 좋기 때문. 그래서 일부 유저들은 일부러 보드 마지막에 있는 속도 +20 칸을 안 찍어서 의도적으로 속도를 내리기도 한다. 물론 설사 이미 찍었더라도 중장 뱃지나 불굴 무기 등으로 속도를 내리는 게 가능하며, 후결편에서 나온 매의 가호[9] 글래스터를 통해 난수에 구애받지 않고 순서를 확정할 수 있게 되었으니 너무 절망하지 말자.
또한 높은 1턴 대미지와 달리 어나더 포스 대미지 자체는 썩 높게 뽑히진 않는 편이다. 약점을 찌르지 않는 이상 어나더 포스 원툴형 딜러보다는 최종 배율이 낮을 수밖에 없고, 주력 공격 스킬 2개가 전부 느린 모션을 갖고 있어 효율도 떨어지는 편. 단, 지속성이나 베기 약점을 가진 적이라면 배율로 모션을 커버해버린다.
6. 평가[편집]
부정할 수 없는 페르소나 5 콜라보 최고의 아웃풋이자 지속성 상위권의 단일 폭딜러. 글로벌 서버에선 등장하자마자 웬만한 1티어 가챠캐보다 강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순식간에 주가가 폭등했다.
바이올렛만큼 페르소나 협주캐 특유의 1MORE을 잘 써먹는 녀석이 없고, 협주 내에서도 최종미션에서 미친 듯한 타수로 크게 활약하기 때문에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다. 디아드라를 이은 새로운 땅속성 적폐 캐릭터이자, 무료 적폐캐의 대표주자이자, 가챠캐와 비교해봐도 굉장히 뛰어난 1턴킬 딜러 중 하나. 덕분에 일본 서버에 원턴킬 메타를 가져온 유키노는 글로벌 서버에선 출시되기도 전에 바이올렛이 있어서 거른다는 유저가 속출하고 말았다.
보다 더 강한 AS 츠바메같은 땅속성 딜러들이 대거 출시됐지만, 현재 최고 난이도인 아공 팔요와 보스 러쉬 컨텐츠에서도 적을 충분하게 분쇄하고 있는 굉장한 가성비의 캐릭터.
출시 후 시간이 많이 지난 2022년에 갑자기 주목을 불러모았는데, AS 네코코와 꽃피우는 공주 등 아군의 속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페르소나 캐릭터 특유의 1MORE을 적극 사용하는 약점 딜러로서 입지가 생겨난 것. 무속성이라 어지간해서 약점을 찌를 일이 없던 '어택 콤보' 에다 속성 변환을 써서 약점을 찌를 시, 최대 10타에 3600%라는 미친 듯한 대미지를 자랑해 어지간한 가챠캐도 씹어먹는 위엄을 보이며 그 명성이 어디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7. 기타[편집]
- 평타 모션은 분명히 레이피어로 찌르는데 베기로 분류된다. 5성 스킬인 '검의 춤'도 여러 레이피어가 적 주위에 원 형태로 나타난 뒤 동시에 찌르는데 베기로 분류된다.(...)
총으로 쏘는 것을 찌르기나 타격으로 취급하는 게임이니 그러려니...그래도 어택 콤보는 확실히 무기로 적을 베는 모션을 취한다.
- 무기 특성인 검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전능 글래스터가 나와, 조커 다음으로 4개의 전능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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