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로(어나더 에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승패로 사람의 가치를 정할 수 없어.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느냐 없느냐.
난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궤적의 너머를 향하는 밝고 쾌활한 사무라이
캐릭터 소개문
사무라이를 동경하는 동방 플레이트 출신
운동선수. 작년까지 학생이었던 탓에
아직 학생티가 나지만 뛰어난 검 실력으로
동방에서 열리는 검술 대회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른 적이 여러 번 있다.
성격이 사근사근해 인맥이 무척 넓다.
밝고 성실하며 모난 데가 없어 다가가기 쉽지만
입맛이 약간…… 아니 매우 특이하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AD 1100년의 사무라이
- 퀘스트 2 - 꿈은 아스라이 희미해지고
- 퀘스트 3 - 궤적 너머에서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어빌리티[편집]
3.4. 스킬[편집]
도 공격 
보현일도류 휘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주력기인 라이징 비트가 일반 상태시 2000%, 스텔라버스트로 4000%로 생각보다 낮아서 지뢰로 생각될 수 있으나, 이 캐릭터의 진가는 스파크 스택 50당 상승되는 뇌신 모드에 있다.
뇌신 모드는 적에게 부여한 스파크 50씩 체크하여 오보로에게 연계 및 각종 능력치 펌핑을 영구적으로 부여한다. 이 펌핑이 총 3회까지 되며, 연계 공격까지 감안하면 실질 계수는 그 악랄한 세스타나 미나르카와 정면대결 가능한 수준으로 뻥튀기 되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조합을 맞춰서 오보로로 공격을 해보면 확정 크리티컬과 위의 요인들이 겹쳐서 생각보다 험악한 대미지를 다단으로 뽑아내는 것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천명작이 조금 덜 되어있어도 독페인과 글래스터작 및 서포팅만 좀 받으면 어지간한 어던은 거의 원턴~2턴킬, 2부까지의 히든보스는 아무리 길어도 5턴 이내로 작살내는게 가능하다.
또한 뇌속성 캐릭임에도 극 초뢰진 의존도만 빼면 오히려 루나틱이나 AF 의존도는 없어서, 루나틱이나 AF가 빠지면 힘이 빠지는 이전 번개 몽견 캐릭터에 비하면 통상딜도 수준급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AF사용한 턴 종료시 적에게 약점 간파[번개]를 부여하기 때문에, AF종료시 20% 능력치 상승 오라가 있는 건스와 초뢰진 최고의 서포터 베레토와의 궁합이 발군이다.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일단 오보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뇌신 모드의 예열이 빨라져야 하기 때문에 성도각성을 반드시 해줘야 한다.[9]
왜냐하면 뇌신 모드는 적에게 축적된 스파크를 50씩 가져와서 본인의 능력치 상승 및 연계를 부여하는 효과를 지니는데, 성도각성 상태면 라이징 비트로 예열을 최단시간으로 줄일 수 있지만, 그냥 5성 상태라면 서브딜러로 캄라녜쥬나 그에 준하는 다단히트 스킬 보유 캐릭터를 반드시 대동해야 한다. 그래야 스파크를 조금이라도 빨리 축적할 수 있기 때문.
또한 퓨어딜러다 보니, 적이나 아군의 능력치에 관여하는 스킬이 없다시피해서 서포터 및 탱커로 베레토와 AS오를레아가 반드시 조합되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탱커인 오를레아는 그렇다쳐도 서포터쪽이 문제인데, 은빛을 휘감은 번개술사나 빅트, 메리나는 현재 메타와도 조금 멀고 오보로는 커녕 캄라녜쥬와도 화력 차이가 심해서 서포터로 써야한다. 그러나 이 셋은 전부 AF의존도가 높다보니 평상시에도 건스와 함께하는 빵빵한 딜+힐+초뢰진 전개 및 각성, 선제 저항무시 독페인 부여 등 온갖 서포팅이 가능한 베레토를 대신할수 없기 때문.
위의 내용에 더불어, 극 초뢰진 파티에서 본인을 중심으로 통상시에도 막강한 화력을 실현 가능한 대신 본인과 같이 가는 극 초뢰진 조합 파티의 캐릭터가 전부 몽견 출신이라 운이 나쁘면 굉장히 비싸다는 문제가 있다. 그나마 서브딜러로 캄라녜쥬를 사용하면 크로노스 스톤을 약간은 아낄 수 있으나, 3부 스토리중에나 합류하기 때문에 극 초뢰진 팟을 게임 초기부터 구상하려면 본인의 운을 믿고 크로노스 스톤을 부어야 하는데다, 오보로 본인은 성도각성용 성보때문에 무과금 기준으로 만물의 성보 2달치를 쓰거나 오보로 5성을 3연속으로 뽑아야 하는 등 다중으로 고통받는다.
소소하지만 광역기는 평범하다 보니, 여러 적을 상대하려면 베레토나 캄라녜쥬가 메인딜을 해야하는 부분도 감안해야 한다.
7. 평가[편집]
초뢰진 파티는 베레토가 나온 시점까지도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베레토와 캄라녜쥬를 제외하면 죄다 AF의존도가 높거나 루나틱 꺼지면 깡통인 등 지속화력이 안나오는 AF/루나틱 원툴이라는 점이 그것이다.
허나 오보로는 그 인식을 정면으로 부숴버린 강력한 딜러로 출시되었고, 실제로 연성 가능 퍼스널리티도 좋게 받았고 번개팟의 화력이 다른 속성들과 비비거나 이길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단점에서 서술되었듯, 배포캐로 어떻게 구색은 맞춰 볼 수 있는 다른 속성들과 달리, 몽견캐가 오보로 본인 포함 3명이나 고정되는 굉장히 심각한 파티구성 경직도와 과금유도를 내포하고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이정도로 파티 경직도가 심한건 최근 성영의 서가 접대용 조합으로 악명이 자자한 수참팟 정도로, 수참팟은 엘실만 뽑으면 나머지는 기존 캐릭터가 있다는 가정하에 어떻게 인게임 재화로 해금하여 구성할수 있지만 번개팟은 오보로 본인이 성도각성 캐릭이라 빠르게 구성하려면 몽견이 반 필수다. [10]
8. 기타[편집]
- 퍼스널리티가 상당히 많은데, 전능의 힘 글래스터가 배포된 것만 꼽아도 <가면>, <애묘가>,
라서 상당한 연성 깡패로 떠오르고 있다. 비슷한 퍼스널리티 구성을 가진 고성능 캐릭터인 츠키하와 서로 연성 셔틀을 이룰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퍼스널리티 보너스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성영의 서가 챌린지 전용 딜러다운 요소라고도 볼 수 있다. - 보현일도류를 자칭하지만 사실 당사자들과 혈연 관계에 놓인 건 아니고, 그냥 사무라이를 동경하여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것뿐이다. 물론 '중세 사무라이를 동경하는 미래인' 컨셉의 캐릭터가 다 그렇듯이 굉장히 근본 없는 재현도를 자랑한다. 특히 사무라이라면서 휘두르는 칼의 생김새가 아무리 봐도 서방 외경에 나온 피뢰침과 똑같이 생겨서 동방과 서방이 합쳐진 끔찍한 혼종이라는 드립이 나오곤 했다.
- 2번 캐릭터 퀘스트에서 친구를 잘 둔 덕에 우상이었던 보현일도류의 당주를 만나는 데 성공했다. 성공한 덕후 같은 리액션이 백미.[스포일러]
- 입맛이 굉장히 괴랄한데, 칠리마요초코(?!) 소스를 바른 소시지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지간한 건 무던하게 넘기는 그 알도가 깜짝 놀라서 극구 사양하는 개그스러운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20:17:32에 나무위키 오보로(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격/방어/지원[2]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3] 번개 속성 공격이 히트할 때마다 스파크 1 축적
오보로가 전방에서 턴 시작 시 스파크가 50 축적된 적 존재 시 1턴에 1회만 해당 스파크를 모두 소비한 후 1 축적하여 뇌신 모드 레벨 1 상승(최대 3단계), 최대 50회[4] 강화 시 적 전체에 약점 간파 부여[5] 강화 시 3턴[6] 자신의 공격 1Hit당 번개 속성 추격(약)[고유] A B 보현일도류 휘 > 보현일도류 뇌 > 보현일도류 롱[뇌신] A B
모드 체인지
Lv1: 자신의 속도 50 UP + 자신에게 연계 부여(영구 지속)
【연계 효과】 자신의 공격 시 추가 공격, 번개 속성 마법 공격 2회(극, 위력 6배)
Lv2: 자신의 속도 50 UP + 지능 50 UP + 힘 50 UP + 자신에게 연계 부여(영구 지속)
【연계 효과】 자신의 공격 시 추가 공격, 번개 속성 마법 공격 2회(극, 위력 6배) + 적 하나에 엘리멘탈 브레이크(번개) 3 축적
Lv3: 자신의 속도 100 UP + 지능 100 UP + 힘 100 UP + 자신에게 연계 부여(영구 지속)
【연계 효과】 자신의 공격 시 추가 공격, 번개 속성 마법 공격 2회(극, 위력 8배) + 적 하나에 엘리멘탈 브레이크(번개) 3 축적[7] 250% x 2HP x 2(휘) or 3(뇌) or 4(롱)극초뢰진[8] 250% x 2HP x 2(휘) or 3(뇌) or 4(롱)극초뢰진 x 2재공격[9] 생짜 5성이어도 최신캐답게 아예 처지는건 아니나, 성도각성이 안되면 어빌리티빨을 못받아서 예열하려면 무조건 AF를 대동해야한다. 성도각성은 오보로만의 문제는 아니나, 다른 성도각성 캐릭터들을 보면 알도처럼 입수난이도가 쉬운편이거나, 수제트나 츠키하처럼 다른 대체재가 있거나, AS알마처럼 특정 역할에는 성도각성이 없어도 되는 반면, 뇌속성 파티는 오보로와 그나마 견줄수 있는 중심 딜러가 3부 스토리를 꽤 진행해야 얻을 수 있는 캄라녜쥬 단 하나라는게 문제로 작용한다. 배포캐 중 캄라녜쥬를 제외하고 번개속성인 캐릭터 중 스컬이나 사이러스 올브라이트는 위력이 사실상 너무 약하고, 티티는 서포터다보니 결국 가챠캐릭터로 눈을 돌려야하는데, 서폿 겸 딜링이 가능한 베레토가 그나마 화력이 제일 나오지만 충전 기믹이 활용되어야 햐서 오보로만큼 딜을 뽑기는 요원하다.[10] 번개팟보다 비싼 파티라면 AS알마와 ES틸릴을 위시한 결정속성 파티인데, 여긴 성도각성 캐릭터만 무려 둘이다.[스포일러] 그러나 2번 퀘스트는 굉장히 우울한 분위기로 전개되는데, 이자나의 길거리에서 첫 눈에 반한 소녀가 사실 겐신에게 반란을 일으키려다 숙청당한 무인 집안의 딸이며, 오보로는 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결국 구하지 못한다. 소녀를 묻어준 오보로는 자신이 동경하던 이상으로서의 사무라이와, 주군의 명을 위해서라면 더러운 일이라도 해야 하는 현실 속 사무라이 사이의 괴리를 느끼고 긴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한다.와 동방이야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늘 개그스럽게만 다뤄지던 현대 동방의 어두움이 대놓고 드러난 스토리 중 하나.
오보로가 전방에서 턴 시작 시 스파크가 50 축적된 적 존재 시 1턴에 1회만 해당 스파크를 모두 소비한 후 1 축적하여 뇌신 모드 레벨 1 상승(최대 3단계), 최대 50회[4] 강화 시 적 전체에 약점 간파 부여[5] 강화 시 3턴[6] 자신의 공격 1Hit당 번개 속성 추격(약)[고유] A B 보현일도류 휘 > 보현일도류 뇌 > 보현일도류 롱[뇌신] A B
모드 체인지Lv1: 자신의 속도 50 UP + 자신에게 연계 부여(영구 지속)
【연계 효과】 자신의 공격 시 추가 공격, 번개 속성 마법 공격 2회(극, 위력 6배)
Lv2: 자신의 속도 50 UP + 지능 50 UP + 힘 50 UP + 자신에게 연계 부여(영구 지속)
【연계 효과】 자신의 공격 시 추가 공격, 번개 속성 마법 공격 2회(극, 위력 6배) + 적 하나에 엘리멘탈 브레이크(번개) 3 축적
Lv3: 자신의 속도 100 UP + 지능 100 UP + 힘 100 UP + 자신에게 연계 부여(영구 지속)
【연계 효과】 자신의 공격 시 추가 공격, 번개 속성 마법 공격 2회(극, 위력 8배) + 적 하나에 엘리멘탈 브레이크(번개) 3 축적[7] 250% x 2HP x 2(휘) or 3(뇌) or 4(롱)극초뢰진[8] 250% x 2HP x 2(휘) or 3(뇌) or 4(롱)극초뢰진 x 2재공격[9] 생짜 5성이어도 최신캐답게 아예 처지는건 아니나, 성도각성이 안되면 어빌리티빨을 못받아서 예열하려면 무조건 AF를 대동해야한다. 성도각성은 오보로만의 문제는 아니나, 다른 성도각성 캐릭터들을 보면 알도처럼 입수난이도가 쉬운편이거나, 수제트나 츠키하처럼 다른 대체재가 있거나, AS알마처럼 특정 역할에는 성도각성이 없어도 되는 반면, 뇌속성 파티는 오보로와 그나마 견줄수 있는 중심 딜러가 3부 스토리를 꽤 진행해야 얻을 수 있는 캄라녜쥬 단 하나라는게 문제로 작용한다. 배포캐 중 캄라녜쥬를 제외하고 번개속성인 캐릭터 중 스컬이나 사이러스 올브라이트는 위력이 사실상 너무 약하고, 티티는 서포터다보니 결국 가챠캐릭터로 눈을 돌려야하는데, 서폿 겸 딜링이 가능한 베레토가 그나마 화력이 제일 나오지만 충전 기믹이 활용되어야 햐서 오보로만큼 딜을 뽑기는 요원하다.[10] 번개팟보다 비싼 파티라면 AS알마와 ES틸릴을 위시한 결정속성 파티인데, 여긴 성도각성 캐릭터만 무려 둘이다.[스포일러] 그러나 2번 퀘스트는 굉장히 우울한 분위기로 전개되는데, 이자나의 길거리에서 첫 눈에 반한 소녀가 사실 겐신에게 반란을 일으키려다 숙청당한 무인 집안의 딸이며, 오보로는 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결국 구하지 못한다. 소녀를 묻어준 오보로는 자신이 동경하던 이상으로서의 사무라이와, 주군의 명을 위해서라면 더러운 일이라도 해야 하는 현실 속 사무라이 사이의 괴리를 느끼고 긴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