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람라피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친구의 친구는⋯⋯ 친구야. 그러니까 나랑 알도도 친구란 얘기지⋯⋯!"
친구인 재앙과 사명을 짊어지고 긴 세월을 여행하는 무녀
캐릭터 소개문
"언젠가 내가 사라졌을 때 아주 조금만이라도 쓸쓸하다고 생각해 주지 않을래?"
유구한 인연을 몸에 두르고 춤추는 진혼의 무녀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타이탄족의 피를 이어받은 밝고 대범한 여성.
매우 긍정적이고 모든 일을 좋게 생각하기 때문에 근심이나 슬픔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마를 봉인하는 무녀가 되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수행하였기 때문에 의식이나 주문에 밝다.
세계를 떠도는 여행자이기도 하며 여행지에서의 식사를 매우 즐긴다.
그녀가 가진 대검은 오우거베인과 매우 비슷한데⋯⋯?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허전함을 달래는 법
- 퀘스트 2 - 괴식 주의! 다이어트 대작전!
- 퀘스트 3 - 저주의 마검, 투명한 검집
- AS 퀘스트 - 사라지지 않는 저주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지팡이 공격 
수르스 코토스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5.1. 노말 스타일[편집]
초단기전에 특화된 강력한 마법사이자 현존 최강의 주회 요원 중 하나.
일단 AS 츠바메처럼 일반 공격이 개막 3턴 이내에는 선제 공격을 하는 평타형 스킬로 변한다. 열습섬을 쓰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게 가능한 AS 츠바메와 달리 플람라피스는 3턴 동안만 일반 공격이 선제공격 스킬로 변하는 차이점이 있다. 3턴 이내에 끝내지 못할 경우 평타 강화 스킬이 사라지게 되므로 AS 츠바메와 비교하면 하위호환으로 보이지만, 어차피 해당 스킬은 보통 잡몹쓸이용으로만 쓰이므로 큰 차이는 없다. 오히려 파티 편성 제한이 붙은 AS 츠바메와 달리 플람의 코스트는 3턴 이내 제한뿐이라 필드 주회에서는 범용성이 훨씬 높고, 무엇보다도 개막 브레이크까지 있어 실 화력은 어바메를 크게 웃돈다.
평타 강화 스킬뿐만 아니라 스킬들이 모두 하나같이 3턴 이내에 끝낼 것을 상정하고 나온 듯해서, 위력이나 효과가 하나같이 뛰어나며 3턴 이내일 경우 부가적인 효과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3턴 이내라면 아무 조건 없이 3000%를 확정 크리티컬로 퍼붓는 5성 스킬 넵튠. 일반 물리 딜러에게 붙어도 눈을 의심케 할 수준의 배수인데[8] 정신통일 버프까지 감안하면 실질 대미지는 그보다도 훨씬 강력하다. 3턴 이후로도 버프와 HP 조건을 받는 4타 스킬의 DPS가 무려 1920%에 달해 여전히 오버딜.
뭐니뭐니해도 가장 주목받는 것은 어나더 던전 주회 능력. 본인이 3000%의 확정 크리티컬 광역기를 가지고 있는데다 개막 브레이크까지 부여하므로 실질 6000%라는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자랑하기에[9] 원턴킬 딜러로서의 잠재력은 지금까지 등장한 그 어떤 캐릭터보다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향후 이보다 강력한 원턴킬 요원이 나온다 하더라도 개막 브레이크 어빌리티 하나만으로도 채용할 여지가 충분한 철밥통 캐릭터로 예상된다.[10] 인플레이션이 지속되어 캐릭터 딜량이 보스 체력을 아득하게 넘어선 현재, 플람이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듣는 가장 큰 이유는 이 독보적인 주회 능력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NS가 출시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AS를 받아 모든 유저를 놀라게 했다. 핵폭탄 수준의 광역 딜러였던 원본과 달리 이쪽은 버퍼 컨셉인데, 원본의 아성에 밀리지 않으려는 듯 이쪽도 굉장히 다양한 유틸을 탑재했다.
전투가 시작될 때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50%까지 채우는[11] 어빌리티가 주목을 받았다. 3부 전편의 히든 보스 중 용왕 구스타프, 애수의 아스피드가 전투 시작 시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낮추는 기믹을 내세웠는데, AS 플람라피스를 투입하면 해당 패턴을 무시하고 어나더 포스로 찍어누를 수 있다는 의미.
헤르모드 세이즈는 마법 딜러에게 필요한 각종 유틸을 한 번에 부여하는 스킬인데, 원본의 컨셉을 계승하여 전투 시작 후 3턴 이내에는 버프 효과량이 2배로 치솟는다. 지능 100% + 속도 100% + 지팡이 공격력 100% + MP 최대치 60% 버프를 5턴 동안 걸어주는 셈인데, 특히 최초로 MP 최대치 상승을 가지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법 딜러의 필수품인 정신통일 버프가 MP 최대치 비례로, 즉 이 스킬을 통해 MP 세팅에 힘을 쏟지 않고도 버프를 상한치까지 높일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 특히 MP를 1000 이상으로 맞춰야 하는 AS 레레가 수혜를 입는다.
페달퍼 우즈는 5타에 콤보 배율 증가량을 높이는 효과까지 있어 어나더 포스에서 굉장히 유용하며, 여기에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최초로 웨폰 브레이크를 탑재했다. 엘리멘탈 브레이크와 비슷한 구조지만 이쪽은 공격의 타입에 대응하며, 3회분이 축적되기 때문에 연타 딜러나 2명 이상의 딜러가 브레이크의 수혜를 온전히 입을 수 있다.
여기에 기존 스킬인 밥티조 솔로 정신통일 버프와 물속성 공격력 버프까지 챙길 수 있어 마법 버퍼로서 굉장히 우수하다. 또한, 원본이 워낙 딜러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바람에 묻히는 사실이지만 고유 스킬인 수르스 아이기온이 4성 스킬 주제에 1720%란 고배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수틀리면 본인이 직접 딜러로 나서는 것도 가능하다. 버프를 엄청나게 많이 구비하고 있어 특공 조건을 채우기도 쉬운 편. 또한 평타 변화기인 울 트레코도 건재해서 초보자 입장에서는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빠르게 채워주고, 잡몹까지 시원하게 잡아주는 캐릭터로서 가치거 있다.
5턴 동안 최대한 화력을 우겨넣어야 하는 성영의 서가 챌린지에서 헤르모드 세이즈의 뛰어난 버프 압축력과 5턴이라는 지속 시간, 페달퍼 우즈의 웨폰 브레이크, VC의 엄청난 MP 회복력에 힘입어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주로 편성 보너스를 포기한 채, 야쿠모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최종 보상 점수를 만족하는 파티에서 ES 투바와 경쟁하는 관계. 흔히 애야투라 불리는 조합이 가장 유명하지만, AS 플람라피스 역시 그에 못지 않은 닦이 성능을 낼 수 있다.
6. 단점[편집]
6.1. 노말 스타일[편집]
3턴 이내에 끝낼 것을 상정하고 나온 캐릭터라서 스킬들의 성능이 하나같이 뛰어나지만, 3턴을 넘기는 순간 의도적인 패널티가 부여된다. 특히 넵튠은 3000%라는 경악스러운 계수를 달고 나온 대신 3턴 이후부터는 사용 이후 기절해버리는 페널티가 있으며[12], 다른 스킬들도 3턴이 넘어가면 제대로 된 성능을 내지 못한다.
당대 인플레이션을 한 차원 뛰어넘은 화력의 대가로 단기 화력전으로 끝내야만 하는 리스크를 안긴 셈. 장기전 컨텐츠에서는 단기전 특화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아닌 이상 에바에게 바통을 넘겨주곤 했으며, 이후 노어포 장기전에 매우 특화된 AS 레레가 출시되면서 장기전에서는 바통을 넘겨준 상태.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풍성한 버프를 대가로 기존의 화력 성능을 상당 부분 포기했다. 물론 100% 포기한 건 아니지만, 플람라피스에 대한 고평가의 90% 이상이 넵튠의 흉악한 화력, 개막 선제 브레이크의 주회 보조 성능에서 비롯되는데, AS 플람라피스는 2가지를 모두 포기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딜러로서는 원본과 비교하기 힘들다.
원본이 워낙 우수한 주회 딜러고, 고난이도에서도 메인 딜러로 활약하기 때문에 원본을 쓸 수 없는 게 가장 큰 단점인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AS 플람라피스의 풍성한 버프를 가장 잘 받아먹을 수 있는 딜러가 바로 원본 플람라피스와 같은 퓨어 딜러라는 것도 아쉬움을 사는 요소. AS 클로드, AS 미르샤, ES 수제트 등과 비슷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AS 레레와의 조합 역시, 트리뷰트로 넵튠을 복사하는 게 AS 레레의 사용법 중 하나였던 만큼 원본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구석이 존재한다.
어빌리티의 어나더 포스 게이지 옵션은 여관이나 차원의 틈새에서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채워줄 수 있게 되면서 보스전에서의 활용 가치가 떨어졌고, 구스타프나 아스피드의 패턴에는 대처할 수 있지만 오우거베인의 게이지 감소 패턴에는 무기력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아공 팔요의 밤참새 & 요괴 너구리에서는 AS 플람라피스의 어빌리티를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다.
헤르모드 세이즈와 페달퍼 우즈의 버프 성능은 흠잡을 데 없이 우수하다는 게 중론이지만, 정신통일 버프가 분리되어 있어 은근히 버프 압축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7. 평가[편집]
AS 츠바메 이후 주회에 새로운 인플레이션을 불러일으킨 캐릭터로 꼽힌다. AS 츠바메와 대등하면서 무기 조건까지 없는 평타 변화, 거기에 무려 3000%의 파격적인 광역기를 아무런 조건 없이 쏠 수 있다는 게 메리트로, 이후 아군의 첫 턴 MP 소모량을 0으로 줄이는 보라 의상의 창술사가 나오면서 아예 주회의 신기원을 달성한다. 또한 이전의 AS 유인이 그랬듯, 무식한 배율의 광역기를 고난이도에서도 쓸 수 있어 단순 주회 원툴이 아니라 고난이도 딜러로서도 엄청난 명성을 떨쳤다. 이런 부류의 캐릭터답지 않게 단일 공격도 1920%의 고배율이라 미래 외경 후반부터 시작된 광역 딜러 배척에서도 멀쩡히 살아남았다.
쓸만한 딜러가 ES 나기와 진 현현 마이티 정도밖에 없었던 수속성 마법 딜러에 새 바람을 불어넣은 캐릭터이기도 한데, 이후 글로벌 서버에 선행 출시된 에바와 함께 최강의 딜러로 꼽혔고, AS 레레까지 출시되면서 '수속성 + 마법'은 한동안 어나더 에덴 최고의 딜러풀로 꼽히게 된다.
이후 굉장히 이른 타이밍에 AS가 나왔는데, 원본과의 경쟁을 피해가기 위해서인지 마법 버퍼로 나왔다. 서브 딜러로서도 뛰어나고 버프 성능이 굉장히 높아 저평가받을 이유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원본이 퓨어 딜러로서 가장 가치가 높은 캐릭터 중 하나로 여겨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존재감이 흐릿한 상황. NS의 간편한 화력과 AS의 버프 옵션 중 어느 쪽이 먼저 밀려나게 될진 불명이나, 일단 지금은 전자의 희소가치가 더 높다는 게 중론이다.
8. 기타[편집]
- 미래외경 5화 스토리가 나오면서 같이 출시되었지만, 의외로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고 5화 완료 이후 나오는 크레딧, 그리고 서브 스토리 컨텐츠에서 존재가 암시된다.
- 타이탄족과 인간의 혼혈이며 그 영향으로 가람배럴처럼 기를 보고 느끼는 것이 가능하며, 수명도 그에 맞게 보통의 인간보다 길다. 참고로 가람은 2만년 전의 과거 출신인 반면 플람은 알도와 1000년 이상의 차이가 나는 수준이므로 가람의 까마득한 후예라고 볼 수 있다.[13]
- 일러를 보면 알겠지만 알도 이전에 오우거베인을 소유했다. 알도의 오우거베인과는 대략 1000년의 시간 차이가 있으며 알도 시점의 오우거베인 역시 플람을 기억하고 있다. 다만 오우거베인의 성격이 다소 꼬여있기도 하고, 플람라피스의 성격 자체가 워낙에 무계획적이고 즉흥적인 편이라 과거나 현재나 플람을 까는 편이다. 정작 플람라피스 본인은 오우거베인을 '오돌이'(...)라는 괴상한 별칭으로 친구처럼 대하며 좋아하는 게 아이러니. 참고로 플람라피스가 등장하기 한참 이전부터 알도 외에도 오우거베인의 소유자는 여러 명 존재했다고 공개된 적이 있다. 설정집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알도의 전대 소유자는 작중 시점으로부터 40년 전 바르오키 마을에 당도한 검사이다. 한 무녀[14]에 의해 힘이 봉인당한 오우거베인은 자신의 소유주에게 말을 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는데, 오우거베인은 검사에게 AD 300년의 바르오키 마을로 가라고 부탁했으며, 그 말을 따라 바르오키 마을에 도착한 검사는 모종의 이유로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고 촌장에게 오우거베인을 전해준 뒤 그 자리에서 사망, 이후 몇십 년 동안 촌장이 봉인된 오우거베인을 갖고 있다가 알도가 오우거베인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촌장이 알도에게 오우거베인을 물려줬다는 설정이 공개된 적이 있다. 알도가 봉인된 오우거베인을 발견해 촌장에게 물려받았다는 이 설정은 플람라피스 캐릭터 퀘스트에서도 언급된다. 무녀 설정도 그렇고 여러모로 기존에 설정집에서만 공개되었던 오우거베인 관련 중요 설정이 플람라피스의 실장으로 드디어 인게임에서 풀렸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알도의 전대 소유자였던 검사에 관해서만큼은 플람라피스의 실장으로도 상세한 설정이 풀리지 않았다.
- 특성에도 나오지만 대식가이다.[15] 타이탄의 혼혈이라는 점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식사량이 엄청 많은 편이며, 이는 캐릭터 퀘스트에서도 드러난다.[16] 또한 캐릭터 퀘스트에서의 모습을 보면 약간 위화감이 들 정도로 굉장히 낙천적이고 염세적인 면모가 거의 없는데, 이는 사실 플람라피스의 과거와 관계가 있다. 캐릭터 퀘스트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꽤 밝은 편이지만, 플람의 과거사를 조명할 때만큼은 씁쓸하고 슬픈 느낌이 강한 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4:20:45에 나무위키 플람라피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격/방어/지원[2]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3] 450%1턴 > 375%2턴 > 300%3턴 > 공격 변화 해제
전체 속성 공격(극)의 배율은 보통 150%다.[4] 각 타격 배율: 약 (33% + 16.5% × (버프 갯수)) × 2HP≥80[5]
정신 통일: 마법 대미지 (100% + 0.23% × (MP 최대치)) UP
MP 1087 이상 시 최대치 350% 도달[6] 각 타격 배율: 약 (43% + 21.5% × (버프 갯수)) × 2HP≥80[7] 각 타격 배율: 약 (48% + 24% × (버프 갯수)) × 2HP≥80[8] 실제로 3000% 이상의 DPS를 가진 물리 딜러는 오직 가람배럴뿐이었고, 그마저도 HP 세팅에 집중해야 해서 실질적으로는 훨씬 낮은 화력에 그쳐야 한다. 딱 한 방만을 노린다면 AS 빅트의 추가 공격이 7360%로 당대 1위.[9] 감이 오지 않는다면 글로벌 서버에서 선공개된 에바가 모든 조건을 만족했을 때 브레이크까지 감안해도 뽑아내는 전체 화력이 5320%다. 이것도 그 전까지 전례가 없는 수준의 대미지로 평가받았고 4번 행동이라는 딜레이를 감안해도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는 평인데, 플람은 1타 대미지로 저걸 넘는 수치가 나오는 것이다. 단, 에바는 자체적으로 지능 누적 버프를 걸고 그것이 2타 이후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1행동으로 낼 수 있는 총 화력은 더 높다.[10] ES 츠키하가 딜량은 진 현현 수제트에게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채용되는 이유가 개막 페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개막 어빌리티가 얼마나 큰지 짐작해볼 수 있다.[11] 50%까지가 포인트로, 따라서 이미 50%가 채워진 상태로 들어간다고 해서 시작하자마자 게이지 100%를 채우진 못한다.[12] 단순하게 사용 직후 기절하는 게 끝이었다면 후공으로 상태이상을 푸는 등의 방법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겠지만, 넵튠에 의한 기절이 스킬 사용 직후, 그리고 다음 턴 시작으로 총 2번 걸리기 때문에 다음 턴은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스포일러] 가람배럴의 AS 퀘스트에서 플람과 똑같이 생긴 프리마라피스란 고대 타이탄족 캐릭터가 나왔다. 심지어 퀘스트에 등장하는 인간 남성 아모르와 이어지는데, 정황상 이 둘이 플람라피스의 조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된다. 참고로 이들이 맺어지는 데 가람의 도움이 매우 컸는데, 만약 프리마라피스가 진짜 플람의 조상이라면 '내가 존경하는 영웅이 알고보니 내 조상님의 친구?!'가 된다.[13] 플람라피스가 활동하던 시간대에서의 가람배럴은 타이탄족 구국의 영웅으로 알려져 있으며 플람 역시 그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다. 그리고 3번째 캐릭터 퀘스트에서 알도와 함께 파도르로 갔을 때 가람을 만나면서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스포일러][14] 이 무녀는 플람라피스의 스승으로, 플람라피스가 실장된 미래외경 5화에서도 등장한다. 알고 보면 설정집에서 이미 언급되었던 캐릭터.[15] 이 덕분에 글래스터 착용의 측면에선, 같은 특성과 무기군을 공유하는 ES나기와는 상호보완적 관계를 이룬다. 여담으로 기본 공격기에 선제 전체기가 달려있는 AS 츠바메, 미나르카도 대식가 특성을 가지고 있다.[16] 알도가 3그릇을 먹는 동안 혼자서 12그릇 이상을 먹어치운다.
전체 속성 공격(극)의 배율은 보통 150%다.[4] 각 타격 배율: 약 (33% + 16.5% × (버프 갯수)) × 2HP≥80[5]
정신 통일: 마법 대미지 (100% + 0.23% × (MP 최대치)) UPMP 1087 이상 시 최대치 350% 도달[6] 각 타격 배율: 약 (43% + 21.5% × (버프 갯수)) × 2HP≥80[7] 각 타격 배율: 약 (48% + 24% × (버프 갯수)) × 2HP≥80[8] 실제로 3000% 이상의 DPS를 가진 물리 딜러는 오직 가람배럴뿐이었고, 그마저도 HP 세팅에 집중해야 해서 실질적으로는 훨씬 낮은 화력에 그쳐야 한다. 딱 한 방만을 노린다면 AS 빅트의 추가 공격이 7360%로 당대 1위.[9] 감이 오지 않는다면 글로벌 서버에서 선공개된 에바가 모든 조건을 만족했을 때 브레이크까지 감안해도 뽑아내는 전체 화력이 5320%다. 이것도 그 전까지 전례가 없는 수준의 대미지로 평가받았고 4번 행동이라는 딜레이를 감안해도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는 평인데, 플람은 1타 대미지로 저걸 넘는 수치가 나오는 것이다. 단, 에바는 자체적으로 지능 누적 버프를 걸고 그것이 2타 이후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1행동으로 낼 수 있는 총 화력은 더 높다.[10] ES 츠키하가 딜량은 진 현현 수제트에게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채용되는 이유가 개막 페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개막 어빌리티가 얼마나 큰지 짐작해볼 수 있다.[11] 50%까지가 포인트로, 따라서 이미 50%가 채워진 상태로 들어간다고 해서 시작하자마자 게이지 100%를 채우진 못한다.[12] 단순하게 사용 직후 기절하는 게 끝이었다면 후공으로 상태이상을 푸는 등의 방법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겠지만, 넵튠에 의한 기절이 스킬 사용 직후, 그리고 다음 턴 시작으로 총 2번 걸리기 때문에 다음 턴은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스포일러] 가람배럴의 AS 퀘스트에서 플람과 똑같이 생긴 프리마라피스란 고대 타이탄족 캐릭터가 나왔다. 심지어 퀘스트에 등장하는 인간 남성 아모르와 이어지는데, 정황상 이 둘이 플람라피스의 조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된다. 참고로 이들이 맺어지는 데 가람의 도움이 매우 컸는데, 만약 프리마라피스가 진짜 플람의 조상이라면 '내가 존경하는 영웅이 알고보니 내 조상님의 친구?!'가 된다.[13] 플람라피스가 활동하던 시간대에서의 가람배럴은 타이탄족 구국의 영웅으로 알려져 있으며 플람 역시 그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다. 그리고 3번째 캐릭터 퀘스트에서 알도와 함께 파도르로 갔을 때 가람을 만나면서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스포일러][14] 이 무녀는 플람라피스의 스승으로, 플람라피스가 실장된 미래외경 5화에서도 등장한다. 알고 보면 설정집에서 이미 언급되었던 캐릭터.[15] 이 덕분에 글래스터 착용의 측면에선, 같은 특성과 무기군을 공유하는 ES나기와는 상호보완적 관계를 이룬다. 여담으로 기본 공격기에 선제 전체기가 달려있는 AS 츠바메, 미나르카도 대식가 특성을 가지고 있다.[16] 알도가 3그릇을 먹는 동안 혼자서 12그릇 이상을 먹어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