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하(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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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상에 고양이 신은 단 한 명 뿐이다! 바로 이 몸, 오토하야말로 진정한 고양이 신이니라!"
신복을 휘날리며 검과 함께 도약하는 고양이 신앙의 포교자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동방의 작은 신사의 아가씨. 그 신사는
고양이 신을 섬기고 있으며, 자기가
그 고양이 신의 화신이라고 믿고 있다.
고양이 신의 위세를 알리기 위해 이 대륙에[2]
왔지만 아직 이렇다 할 성과는 없다.
제멋대로이고 걸핏하면 까불지만
사람 돕는 일에는 적극적이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제2부: 동방 기담편 - 시간의 여신의 귀환[편집]
2.2.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푸른 마을의 새 전력
- 퀘스트 2 - 왕도의 수배자
- AS 퀘스트 - 새로운 고양이 신.......?!
3. 성능[편집]
노멀은 4성까지만 있으므로, 어나더 스타일 위주로 기재한다.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도 공격 
암석 베기 
초절노도 고양이 신 베기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몇 없는 땅속성 도 캐릭터이자 강제 행동과의 연계로 스택을 쌓아올려 극딜을 넣는 캐릭터. AS 오토하의 스킬들은 전부 고유 스택인 묘혼(고양이혼)의 축적에 좌우되므로 스택을 빠르게 쌓아올릴 필요가 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미친 듯한 대미지 배율. 극딜 스킬의 3턴째 배율이 무려 8250%로 어나더 에덴의 스킬 대미지 배율 중 두 번째로 높다.[6] 3턴간 평균 대미지로 계산해봐도 3776% 가량의 미친 듯한 배율을 자랑한다. 그야말로 최강의 지속성 극딜러.
비슷하게 강제 스킬 사용이 있는 현현 히스메나와 비교하면 MP 사용량도 적고, 히스메나는 낮은 스킬 배율을 각종 버프로 커버하는 스타일인 반면 오토하는 아무런 딜적 버프가 없이 순수 배율로 승부한다. 물론 그것만 따져도 대미지가 훨씬 센 것은 물론이고, 버프가 적은 특성상 아군 서포트를 굉장히 잘 받아먹는다는 장점 역시 존재한다. 또한 다른 스킬에는 파티 회복, 배리어 부여, 1회 행동 한정 확정 크리티컬 버프까지 부여하므로 파티 기여도 역시 준수한 편.
전투에서 승리하면 아군 전체의 HP, MP 15%를 회복시키는 사기 어빌리티도 가지고 나왔는데, 이는 명협계에서 얻을 수 있는 상승의 술잔 글래스터[7]의 상위호환이다. 전열에서 전투 시작 시 1턴간 전열 아군의 MP 소모량을 100% 줄여주는 보라 의상의 창술사가 이미 존재하긴 했으나 오토하는 자신이 후열에 있어도 어빌리티가 적용되고, HP까지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더욱 편리하다. 태생 4성답게 창술사보다 천 수치가 훨씬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도 장점. 특히 미나르카가 매 턴 아군 전체를 자해시키고, 깎인 HP의 양에 비례하여 화력이 결정되는 구조로 출시되면서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중이다.
6. 단점[편집]
스킬들이 전부 강력하지만, 강제 행동이라는 점 때문에 어포 이외의 상황에서는 스킬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 히스메나나 AS 엘가와 달리 AS 오토하는 강제 행동기가 2개나 되고, 둘이 완전히 다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일단 선택하고 나면 3턴 동안 다른 쪽이 봉인되는 것이나 다름없어서 더더욱 신중해야 한다. 웬만해선 딜러와 버퍼를 모두 잡는다기보단 한쪽만 사용하는 쪽으로 빌드를 짜는게 유리하다.
강제 행동의 단점 역시 여전히 존재한다. 8250%의 배율은 무지막지해보이지만 상태이상 등의 방해가 들어오면 8000은 커녕 2000% 언저리에도 못 가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 특히나 고난이도 보스가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발동하는 경우가 많아진 요즘에는 더더욱 신경써야 할 점. 그나마 기절이나 상태이상으로 강제행동이 풀려도 그간 쌓아놓은 스택은 남지만, 끊기면 다시 정직하게 3턴을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리스크는 여전히 크다.
또한 깡배율만 높고 자체적인 강화 요소는 일절 없기 때문에 각종 버퍼, 디버퍼와 잘 조합해야 딜이 제대로 나온다. 최근의 딜러들이 자기 완결성이 매우 뛰어나면서 주력기에 기본적으로 크리티컬 옵션이 달려있는 것과는 꽤나 대조된다.[8]
7. 평가[편집]
가챠 4성 캐릭터가 5성이 되면 대부분 뛰어난 성능을 갖게 된다는 공식을 벗어나지 않는 캐릭터. 무지막지한 깡배율의 주력기를 앞세워 출시되자마자 땅속성 물리딜러군 최강의 자리를 탈환했다. 다만 출시 시기가 좀 미묘한데, 최근의 보스들이 광역기보다는 단일기를 요구하는 경향이 늘어났고, 온갖 상태이상 효과와 다양한 공격을 가해오는 패턴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오토하도 나름의 유틸기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강제로 스킬이 발동되는 무지성 어나더 포스 딜러 스타일인지라 유연한 대처가 힘들어서 트리키한 적을 상대로는 선뜻 꺼내기 어려운 것이 문제. 반대로 적이 어려운 패턴을 사용하지 않고 정직하게 '딜링'만을 요구할 경우에는 최고의 픽이 된다.
장점에서도 상술했듯, 어빌리티 효과가 정말 진국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고인물이든 뉴비든 주회, 노가다, 육성 등에서 상당히 괜찮게 사용할 수 있다.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도시락. 미나르카 출시 이후엔 아예 최고의 주회 토템으로 쓰이고 있다.
8. 기타[편집]
- 오토하를 마지막으로 기존 4성 도 캐릭터는 모두[9] AS를 받아 5성이 되었다.
- 고양이 신사 소속이라 네코코와는 언니동생하는 사이다. 네코코는 오토하를 '오토 언니'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오토하도 네코코를 귀여워하는 편. 그리고 누가 네코코 언니 아니랄까봐 이쪽도 꽤나 허세(?)가 있다.
- 동생인 네코코가 나름 진지한 내용이 있는 반면 이쪽은 자칭 고양이 신 답게 캐릭터 퀘스트의 내용이 수제트마냥 온갖 허세와 개그로 점철되어 있다.[10] 알도가 오토하의 대사마다 딴지를 걸고 팩트 폭행을 날리는 것이 일품.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2:37:15에 나무위키 오토하(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비베트와 중복[2] 미그레이나 대륙[3] 공격/방어/지원[4]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5] 축적 수에 따라 힘(20) UP, 최고 축적 횟수 3[a] A B 3턴째 공격으로 고양이 혼을 모두 소비. 중간에 기절 등으로 스킬 사용이 중지되면 고양이 혼은 사라지지 않고 남는다.[6] 1위는 AS 필로의 블랑슈 쿠페, 12000%[7] 전투 승리 시 10% 회복[8] 푸른 빛의 낫잡이가 주력기의 배율은 낮아도 다양한 자가 버프기를 통해 풍속성 최강의 단일 딜러가 된 것과 사뭇 비교되는 부분.[9] 아카네, 니케[10] 심지어 수제트는 출생의 비밀 관련 내용 파트 때문에 상당히 무거운 내용도 일부 존재하기에 캐릭퀘의 분위기는 오토하가 훨씬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