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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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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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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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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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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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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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스킬의 속성에 따라 분류
위첨자는 주력 스킬 이외의 속성
볼드체는 노멀 5성, 어나더 스타일 보유 캐릭터
기울임체는 이시층 캐릭터
◇표는 글로벌 서버 미출시
◆표는 어나더 스타일 글로벌 서버 미출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어나덴_히스메나_일러.png
[ 노멀 5성 일러스트 ]

[ 어나더 스타일 일러스트 ]
파일:어나덴_히스메나as_일러.png

히스메나
스타일
노멀
어나더
클래스 이름
파일:어나덴_히스메나5.png
★5 브류나크
파일:어나덴_히스메나as.png
아랴드바르[1]
SD 모델

출시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04.12
2020.10.29
파일:글로벌 아이콘.svg
2020.02.21
2021.04.20
천명
파일:어나덴_천.png
무기
파일:어나덴_창.png
방어구
파일:어나덴_팔찌.png
속성
파일:어나덴_수.png
특성
창, IDA 스쿨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세토 아사미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외전 - IDA 스쿨편
2.2. 캐릭터 퀘스트
3. 성능
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3.4. 스킬
4. 전용 아이템
5. 장점
5.1. 노멀 스타일
5.2. 어나더 스타일
6. 단점
6.1. 노멀 스타일
6.2. 어나더 스타일
7.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나는 히스메나. 「루나브라이트가의 영애」라는 이름에 안주하고 싶지 않아."

흰 교복의 선봉장을 맡은 파란 장미의 기사

캐릭터 소개문


"너와 함께 전장을 누비며 입었던 이 옷은⋯⋯ 지금도 나의⋯⋯"

허실의 틈새에서 심혼을 불태우는 여환의 기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IDA 스쿨의 자치 부대 「IDEA」의 선봉장이자 뛰어난 창 실력을 지닌 멤버.

문제가 생기면 머리를 쓰기 보단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근거리에서의 일대일 전투는 IDEA의 회장 이스카를 능가한다는 소문이 있다.

엘지온의 명문가 루나브라이트가의 후계자로 가문을 이어야 하는 입장이지만

그녀는 이 사실이 전혀 달갑지 않은 듯한데⋯⋯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돌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IDEA의 선봉장으로 뛰어난 창술을 지닌 여성. 외전 인도하는 과실과 화면 속 미아(IDA 스쿨편 Ⅲ)에서 주연으로 활약한다.

이시층 버전 캐릭터는 해당 문서 참조.


2. 작중 행적[편집]



2.1. 외전 - IDA 스쿨편[편집]





3편이자 최종장인 '인도하는 과실과 화면 속 미아'부터 등장한다.


2.2.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지난날의 영광
  • 퀘스트 2 - 의외로 가까운 고셍 있던 위험
  • 퀘스트 3 - IDEA 추락하다
  • AS 퀘스트 - 흰 장미의 벗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스타일
HP
MP

지능
내구
정신
속도
행운
노멀
3444
413
221
151
174
183
220
152
어나더
229
151
176
183
222
140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천명 보너스
80
스킬 슬롯 확장+1
200
글래스터 슬롯[2] 확장+1
120
배지 슬롯 확장+1
255
모든 스테이터스+10

5
MP+20
105
MP+60
15
속도+10
140
속도+20
30
정신+10
175
정신+25
50
내구+15
215
내구+25
75
HP+300
255
HP+500
5성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노멀
어나더 힘+10
어나더
노멀 속도+10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배리어블 챈트
노멀
이 창이 가리키는 미래로!
적 전체에 속성 찌르기 공격(강) + 물리 저항 20% DOWN(1턴)
어나더
흰 장미의 맹세는 영원히 시들지 않아!
자신의 HP 50% 회복 + MP 50% 회복

어빌리티 효과
노멀
속성 저항+30%
상태 이상[3] 저항+10%
어나더
속성 저항+20%
상태 이상 저항+20%


3.4. 스킬[편집]


스킬
기본
파일:어나덴_돌.png 창 공격 (일반 공격)
-
100%
적 하나에 찌르기 공격(약)
파일:어나덴_수돌.png 빠하로 체스타
MP 22
140%
적 하나에 속성 찌르기 공격(약) + 크리티컬율 30% UP(3회 행동)
★2 스러스터
파일:어나덴_수돌.png 아쿠아 스러스트
MP 12
140%
적 하나에 속성 찌르기 공격(약)
★3 랜서
파일:어나덴_돌.png 두로 란사
MP 23
110%
적 전체에 찌르기 공격(약) +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15% UP(3턴)
파일:어나덴_수돌.png 소르쁘레사
MP 32
160%
적 하나에 물 속성 찌르기 공격 2회(중) + 힘 15% DOWN
★4 포어러너
파일:어나덴_수돌.png 롬빼르 까나스따 (스킬 강화)
MP 42
180%
적 하나에 속성 찌르기 공격(강) + 크리티컬율 50% UP(3회 행동)
파일:어나덴_수돌.png 아구아 바이레
MP 32
160%
자신의 체력 30% 감소 + 적 하나에 속성 찌르기 공격 4회(중)
★5 브류나크
노멀
파일:어나덴_수돌.png 빠하로 아술 (스킬 강화)
MP 52
200%
적 하나에 속성 찌르기 공격(극) + 크리티컬율 70% UP(3회 행동)
파일:어나덴_수돌.png 로사 아술
MP 100
160%1턴, 320%2턴, 640%3턴
적 전체에 속성 찌르기 공격 2회(극) + 자신의 힘 30% UP + 속도 30% UP(1턴, 최고 누적 횟수 3)
3턴간 강제로 스킬 사용
★5 아랴드바르
어나더
파일:어나덴_수돌.png 로사 에스피나스
MP 62
250%~1550%[*

사용 횟수 \\ 축적 수
0
1
2
3
4
5
1
250%
750%
950%
1200%
1350%
1550%
2
350%
850%
1050%
1250%
1450%
-
3
450%
950%
1150%
1350%
-
-
4
650%
1150%
1350%
-
-
-
5
750%
1550%
-
-
-
-
6+
750%
-
-
-
-
-
]
적 하나에 속성 찌르기 공격(극) + 자신의 힘 30% UP + 속도 30% UP(5턴, 최고 누적 횟수 3)
+ 블라종[4] 소비
블라종이 많을수록 위력 증가
연속 사용 시 위력 UP + 5회째에 자신의 MP 회복 50%
모든 ZONE 전개 시 추가: 자신의 모든 속성 공격 50% UP(1회)
파일:어나덴_수돌.png 트리슈라
MP 52
100%~1350%[*

사용 횟수 \\ 축적 수
0
1
2
3
4
5
1
950%
850%
500%
400%
300%
150%
2
-
950%
850%
500%
400%
100%
3
-
-
950%
850%
500%
200%
4
-
-
-
1000%
900%
500%
5
-
-
-
-
1350%
800%
6+
-
-
-
-
-
800%
}}}]
적 하나에 속성 찌르기 공격 3회(강) + 자신의 물 속성 공격 30% UP(5턴, 최고 누적 횟수 3)
+ 자신에게 블라종 축적
블라종이 적을수록 위력 증가
연속 사용 시 위력 UP + 5회째에 자신의 MP 회복 50%
모든 ZONE 전개 시 추가: 자신의 모든 속성 공격 50% UP(1회)


4. 전용 아이템[편집]


종류
이름
스탯
효과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브류나크의 증표
힘: 15
내구: 15
브류나크 VC Lv3 강화:
적 전체에 속성 찌르기 공격(강) + 물리 저항 30% DOWN(2턴)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아랴드바르의 증표
힘: 15
속도: 15
아랴드바르 VC Lv3 강화:
자신의 HP 60% 회복 + MP 60% 회복


4.1. 현현[편집]


노멀
파일:어나덴_히스메나_현현.png
Mystery
공격: 190 마력: 23
(진・현현 미출시)
파일:어나덴_수돌.png 빠하로 아술
MP 44
현현: 250%
현현
적 하나에 속성 찌르기 공격(극) + 크리티컬율 100% UP(3회 행동)
+ 크리티컬 시의 위력 100% UP(3턴)

파일:어나덴_수돌.png 로사 아술
MP 85
현현: 210%1턴,370%2턴, 690%3턴
현현
적 전체에 속성 찌르기 공격 2회(극) + 물리 저항 30% DOWN(3턴, 최고 누적 횟수3)
+ 자신의 힘 35% UP + 속도 35% UP(1턴, 최고 누적 횟수 3)
3턴간 강제로 스킬 사용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출시 당시 1티어답게 파격적인 성능을 똑똑히 보여주었던 캐릭터. 자신에게 확정 크리티컬 버프를[5] 부여해서 로사 아술을 통한 극딜을 꽂아넣는다. 거기다 로사 아술을 사용할 때마다 스킬의 배율은 물론 힘과 속도가 크게 올라가 꽂아넣는 대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어나더 포스에서의 높은 효율은 말할 것도 없다.

또한 VC가 상당히 독특한데, 후열에서 올라오면서 적 전체에게 수속성 찌르기 공격을 가하는 것.[6] 이 기술이 생각보다 쓸만해서, 찌르기와 수속성 약점이 있는 필드에서 무한동력 사냥의 핵심이 된다. 물론 배포 캐릭터 중 조커도 이와 같은 기술이 있으나, 히스메나는 속성 공격을 가하는 만큼 대미지가 훨씬 높은데다 수속성이라는 것까지 더해져 약점 범위도 좀 더 넓다.(시스템상 타입/속성 중 한쪽에 약점, 한쪽에는 내성일 경우 약점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찌르기 내성/수속성 약점이거나 그 반대일 경우에도 약점을 찌를 수 있다) 다만 조커에겐 원모어 어빌리티가 있어서 찌르기 약점인 적이 포함된 무리일 경우 조커 쪽의 딜량이 높다.

현현 이후 장점은 높은 자기 완결성과 심플한 사용감. 회심 글래스터 없이도 크리티컬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되었고, 물리 내성깎과 크리티컬 대미지 100% 상승이라는 강력한 옵션을 받았다. 또한 수속성이 푸쉬를 받고 있는 2022년 기준으로도 드문 광역 주력 딜러라는 점 역시 크다. 특공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현현치고도 스킬 배율이 낮아 저평가되었지만, 현 시점에서 화력 대비 가장 쓰기 쉬운 축에 속하는 수속성 물리 광역 딜러[7]라는 이점을 살려 아공 팔요나 보스 러쉬 등 2체 이상의 적을 상대하는 콘텐츠에서 생각보다 자주 기용되고 있다. 대미지도 배율만 보고 얼핏 거의 상승하지 않았다는 인상을 받기도 쉽지만, 각종 버프와 디버프의 추가로 대미지 자체는 훨씬 세진 편이다.

현현 이후 힘 70%, 속도 70%, 크리티컬 대미지 100% 상승이라는 버프를 갖게 되었는데, 테스타먼트[8] 연성으로 후열의 캐릭터에게 이걸 넘겨주는 방법도 고안되었다[9].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누적 버프와 연속으로 사용할수록 강해지는 스킬로, 원본 히스메나의 컨셉을 약간 비틀어서 출시했다. 그렇게 강한 딜러가 많지 않은 수속성의 희망이라고 불리는 미친 극딜러.

스택을 쌓는 스킬과 스택을 소모하는 스킬 2개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연속 사용시 높아지는 대미지 때문에 5+5턴 사이클로 돌릴 시 굉장히 뛰어난 지속딜을 보여준다. 보통 이러한 캐릭터의 경우 보통 조건이 갖춰지면 강하지만 예열이 많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AS 히스메나의 경우는 딜사이클에서 가장 대미지가 낮은 첫 스킬의 깡퍼댐이 950%로 엄청나게 높으며[10] 전투 내내 950% 이상, 1550% 이하의 대미지를 뿜어낸다. 이쯤이면 웬만한 캐릭터의 순간 극딜 스킬을 상시로 사용하는 수준으로, 기존의 스킬 배율에 대한 암묵적인 전통을 보란듯이 부숴버려 많은 플레이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힘, 속성 공격력, 속도 등 온갖 버프를 내장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배율은 이를 훨씬 웃돌기까지 한다.

처음에 그냥 날리는 트리슈라의 대미지가 1턴킬 딜러에 필적하다보니[11] 조건부 자기 HP 및 MP 회복에서 알 수 있듯 장기전을 상정한 딜러로 설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턴킬 파티로도 상당히 쓸만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수속성 단일기를 요구한다면 주력으로 쓸 만한 극딜러. 암울하기 짝이 없었던 수속성의 거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수찌팟'의 상징이다.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크리티컬 3회 부여 + 매턴 대미지와 버프가 누적되는 로사 아술로 3턴 극딜이라는 구조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든 것 같지만, 사실 살펴보면 약간의 하자가 없잖아 있다.

우선 크리티컬이 최대 70%라는 점으로, 히스메나의 딜링은 크리티컬에 따라 널뛰기하는 경향이 커서 단독 운영 시 크리티컬 30% 증가 글래스터를 무조건 끼게 된다. 더군다나 힘, 속도 버프도 겨우 1턴 지속인지라, 로사 아술 사용 후 크리티컬 버프를 거는 과정에서 소멸해버리는 것이 문제가 된다. 로사 아술의 1~2타 대미지는 생각보다 그리 강하진 않기 때문에 종합 딜량이 단독운용으로는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 경우도 다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통 AS 유나나 AS 포란 같은 존 + 크리부여 요원과 병행해서 본인은 로사 아술만 날리곤 한다.

또 로사 아술은 3턴 스킬 강제 사용이라는 점이 걸릴 수 있는데, 간혹 3턴 막타를 내기 전에 기절이나 수면기를 맞아 상태이상에 걸리면 스킬이 끊겨 막타를 보지 못한다. 이 경우 대미지가 확 떨어지니 상태이상을 사용하는 적 앞에서는 주의하는 게 좋다. 3회 연속 사용을 상정했기 때문에 MP 소모가 막대한데, 중간에 끊길 경우 장기전에서 굉장히 불리해지고 만다.

현현 시스템의 수혜를 제대로 못 받은 캐릭터 중 하나. 기존에 사기적인 딜러로 군림했기 때문에 현현도 크게 기대받았으나 결과는 다소 초라했다. 퓨어 딜러의 주력기 배수가 1000%는 거의 당연히 넘기는 시대에 로사 아술의 배율은 현현 이전에서 살짝 올린 수준에서 그쳤고[12] 힘, 속도 버프도 굉장히 찔끔 올려줬다. 자체 크리티컬 100%를 받긴 했지만 어차피 현재는 크리티컬 버프가 당연하다는 듯 주어지는 시대라 별 필요 없는 얘기.

그래도 물리 내성 감소와 크리티컬 대미지 버프를 얻긴 했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출시 당시와 비교해 저 두 가지 외에 얻은게 거의 없다고 말할 수도 있다[13]. 현현에서 건드린 게 거의 없어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케이스.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성능상 단점은 아니지만 스킬 설명이 굉장히 난해하다. 두 스킬 모두 연속 사용 시 대미지가 증가하는 동시에 대미지가 감소하는(...) 설명이 붙어있어 운용법에 헤맬 수 있는데, 이상적인 운용법은 그냥 트리슈라 5번 이후 로사 에스피나스 5번의 패턴을 반복하며 쓰는 것.[14] 스택으로 인한 대미지 증가 옵션과 연속 사용 대미지 옵션을 동시에 받을 수 없도록 설계되었는데, 다만 이것을 양쪽 특공의 높은 대미지로 커버, 거꾸로 처음부터 상시적으로 미친 딜량을 뽑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AS 히스메나의 컨셉이므로 심각한 결함까진 아니다.

현현을 받기 전의 노말 스타일처럼 완전히 퓨어 딜러 컨셉이라 아군에 대한 서포팅이 일절 없다. 최근의 딜러들이 적어도 독,페인 부여나 속성깎 등의 유틸이 붙어있는 스킬을 갖고 출시되는 것과 상반된다. AS 히스메나가 출시된 시점에서는 유아독존급의 딜량을 자랑해서 그다지 큰 단점이 되진 않았으나,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뛰어난 유틸이나 손쉬운 사용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히스메나보다 더 높은 딜을 뽑아내는 딜러들이 줄줄이 출시되며 경쟁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7. 평가[편집]


출시 당시에는 AS 마리엘과 함께 나왔는데, 그 당시만 해도 마리엘이 1티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해서 마리엘에 관심이 많았으나 히스메나를 써본 결과 진짜로 주목해야 할 캐릭터는 히스메나였음을 알게 되었다고 할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듀나리스와 함께 인플레이션의 기준점이 되는 캐릭터 중 하나.[15]

시간이 지난 지금은 노멀 스타일의 저조한 상향 내역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 AS는 여전히 쓸만하긴 하나 구린 디자인의 일러스트가 가장 큰 문제. 설상가상으로 이후 수속성 파티가 마법 딜러 위주로 재편되면서 무려 에바, 플람라피스와 경쟁하게 되었고, 그보다 앞서 등장한 ES 나기나 진 현현 마이티와 비교해도 우세를 점하기 힘들었던 히스메나가 몰락하고 말았다.

8. 기타[편집]


  • 일본 서버에서는 출시 당시 히스메나가 포함된 선택권을 판매했던 반면, 글로벌 서버에서는 히스메나가 포함되지 않은 선택권을 팔고 단챠권을 뿌려서 유저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다행히 메인 스토리 2부 중편을 빠르게 내면서 AS 클로드까지 포함된 선택권을 판매하여 불만은 사그러들었다. 글로벌 서버의 일명 '헬적화' 사례로 알려진 사건이다. 이 사건 이후로 글로벌 서버는 자체 n주년 기념으로 n-1년까지 출시된 캐릭터가 포함된 선택권을, 일본 서버 n+1주년 기념으로 전범위 선택권을 판매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 성능 외적으로는,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고 어나더 에덴에서 손꼽힐 정도로 미려한 일러스트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사실상 SD 외에는 성능, 외모 등 모든 것을 갖춘 캐릭터라고. 은근히 섹시한 느낌도 물씬 나서 디시 갤러리에서는 일명 '야스메나 눈나'라는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 성능도 탑티어에 뛰어난 외모, 그리고 해당 외전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는 점 등 다양한 점으로 어나더 에덴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때문에 출시 당시 많은 유저들의 지갑을 폭사시켰다.

  • 하지만 어나더 스타일은 노멀 스타일 보다 훨씬 못한 일러스트 하나로 대부분의 장점을 까먹었다. 농담이 아니라 일러스트 하나로 인해 어스메나의 준수한 성능은 완전히 묻혀서 얼마나 강한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정도(…).


  • 노멀 스킬명이 2성 스킬만 빼면 죄다 스페인어다. 5성 전용 스킬인 Rosa Azul은 히스메나의 이명인 "푸른 장미". Duro Lanza는 "단단한 창", Agua Baile는 "물의 춤", Sorpresa는 "놀래키기", 혹은 "기습"을 의미할 법한 surprise다. 강화 스킬의 이름이 특히 인상적인데, 기본판인 Pájaro Cesta는 "새 바구니", 4성 스킬인 Romper Canasta는 "바구니를 부수다", 5성 스킬인 Pájaro Azul은 "푸른 새"로, 가문의 영애, 온실 속 화초로 살고 싶지 않아한 히스메나가 자립하기까지의 과정을 시사하는 듯하다. 반면 AS는 좀 독특한 편인데, 일단 Rosa Espinas는 "장미 가시"로 무난하지만 Trishula가 뜬금없이 인도에서 쓰이는 언어 중 하나인 칸나다어로 "삼지창"이다.

  • 노멀 5성 직업명인 브류나크와 이 트리슈라의 공통점은 둘 다 유희왕에서 빙결계의 용 카드로 나왔다는 거다. 브류나크는 켈트 신화에 나오는 창의 잘못된 이름[16]이고, 트리슈라는 인도와 힌두교에서 의미가 있는 단어다 보니, 창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빼면 실제 연관성은 없다.[17] 유일하게 엮인 곳이 유희왕이다 보니, 에덴 제작진도 스킬명을 거기에서 따온 게 아닐까 의심되는 부분. 근데 현현 무기는 왜 이름도 평범할까..

  • NS도 AS도 완벽한 퓨어 딜러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천 수치 보너스에 힘이 하나도 없다. 정확히는 천 255 달성 후 모든 스테이터스가 오를 때 딱 10 오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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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에서는 Areadbhar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나무위키에 '아라드와'라고 작성된 켈트 신화에서 나오는 창을 원어 표기법에 맞추어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근데 이 '아라드와'는 '브류냐크'의 원 명칭으로, 어나더 스타일이 히스메나의 진정한 모습을 상징한다면 상당한 네이밍 센스라 볼 수 있다.[2] 공격/방어/지원[3]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4] 축적 수에 따라 소비 MP(7) 감소, 최고 축적 횟수 5[5] 정확히는 크리티컬 확률 70% 상승으로, 회심 글래스터를 착용해야 확정 크리티컬이 된다.[6] 일섭 기준으로는 최초. 글섭은 페르소나 콜라보 글섭/일섭 동시 업데이트로 조커가 먼저 나왔기에 조커가 최초가 된다.[7] 일례로 AS 라클레어는 배율 측면에서 히스메나보다 넘사벽으로 강하지만, 어나더 포스에서만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며, 스택 부여가 단일 타겟이라는 점 때문에 보스 러쉬에서의 사용감이 나쁘다. 진 현현 마이티나 현현 AS 메리나도 광역기를 보유했지만, 이 둘도 결국 주력기는 단일기라 다수전에서 최대 화력을 내지 못한다. 플람라피스가 미친 광역 대미지를 자랑하기는 하나 이 역시 전투 시작 3턴 이내라는 단점을 안고 있어 보스 러쉬에서 쓰기 좋지 못하다.[8] VC 체인지 대상 캐릭터에게 자신의 버프와 디버프를 인계하는 연성.[9] 비슷한 버프를 가진 캐릭터로 식마 상태의 벨벳도 있지만, 이쪽은 1턴간 지속되는 버프를 턴마다 공급하는 방식이라 불가능하다.[10] 보통 속성 단일기 극 스킬의 대미지 배율은 200%쯤 된다. 현현을 받으면 50%가 올라 250%.[11] 유키노의 1턴킬 스킬이 풀버프 상태에서 1000%다. AS 히스메나는 거의 비슷한 대미지를 아무 조건 없이 꽂는 것이다.[12] 기존에는 160% → 320% → 640%였는데, 현현으로 210% → 370% → 690%로 턴마다 배율을 겨우 50% 올려준 것에 불과하다. 광역기임을 감안해도 상시 690%도 딜러 치고는 약한 취급 받는게 현재 메타인데, 현현 히스메나는 3턴에 한 번씩 겨우 690%가 나오는 수준이니 배율만 보면 딜러로선 거의 실격 수준. 참고로 같이 현현을 받은 호오즈키는 디버프 조건만 만족되면 광역 배수 560%, 단일 배수 1480%를 매턴 날릴 수 있게 되었다.[13] 크리티컬 대미지 100% 상승은 분명 좋지만, 예전 히스메나에 비해 딜을 딱 2배만 올린 거라고 생각하면 딱히 그렇지도 못하다. 420% → 740% → 1380%라고 해도 현 시점에선 낮은 축에 속하고, 심지어 현현 캐릭터라서 엘피스나 무지마 무기를 장착할 수도 없다. 거기에 중간에 '빠하로 아술'을 쓰지 않을 경우 화력이 곤두박질치는데, 다른 캐릭터도 아니고 어나더 포스에서 다른 커맨드를 누르기 힘든 히스메나가 이런 특성을 갖고 있어서 컨트롤하기가 어렵다.[14] 좀더 심화하자면, 경우에 따라서는 트리슈라보다 로사 에스피나스 1번을 먼저 쓰고 트리슈라 연타를 시작하는게 더 유리하다. 강화를 받지 못한 로사 에스피나스는 계수 250%로 약하지만, 대신 힘/속도 30% 버프를 주기 때문. 특히 어포에서는 속도 버프도 크기 때문에 무조건 로사 에스피나스 버프를 받고 시작하는 게 낫다. 트리슈라의 모션이 상당히 길어서 시작부터 속도 버프 없이 쓰면 어나더 포스 효율이 떨어지는 것도 있고.[15] 듀나리스가 크리티컬 100% 메타를 만들면서 서포트의 인플레를 일으켰다면, 히스메나는 딜러 인플레의 시작점이다. 물론 현재는 다른 쟁쟁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이전만큼 자주 쓰이지 않고, 현현 무기의 성능도 별로 좋지 못해서 예전만한 입지는 아니다.[16] 원래 이름으로 추정되는 이름 중 하나가 AS 5성 직업명인 아랴드바르, 즉 아라드와다.[17] 마지막 세 번째 용이 궁니르인 걸 보면 그냥 세계 신화에서 등장하는 멋있어보이는 창 이름을 대충 긁어온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