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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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지금 여기서 할 뿐이야."
반복되는 세계에 숨은 망양의 탐구자
캐릭터 소개문
"⋯⋯원래는 더 일찍 해야 할 일이었어.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내 손으로⋯⋯"
지도 없는 내일로 향하는 해방의 조타수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미궁 도시 아라라트에 사는 수수께끼의 청년.
사교성이 좋아 주민들도 그를 좋아한다.
미궁 탐색에 관하여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어딘가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싹싹하고 사람들을 잘 챙기지만
가끔 알도를 떠보는 듯한 행동을 한다.
또한 결코 자신에 대해 말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그 마음속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미궁 마을의 리더격 인물로, 뫼비우스의 미궁에서[4] 시간의 주화[5]와 오파츠[6]를 일정 갯수 이상 획득하면 얻을 수 있다.[7]
획득한 이후에도 미궁 클리어 유무에 따라 스킬의 효과와 수치가 변하고 데토네이터[8]의 숫자에 의해 스킬의 수치가 변한다. 그래서 스킬을 온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궁 20층을 적어도 한 번은 클리어해야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외사 - 방황하는 소녀와 영겁의 소용돌이[편집]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11][편집]
망치 공격 
원 샷 
셔블 비트 
풀그라리에템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루나틱을 제외하면 배포 캐릭터 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평타 변화 캐릭터이자, 최초로 고정 대미지를 주는 배포 캐릭터.
티라미수처럼 고정 피해를 주지만 스킬로 고정 피해를 주는 티라미수와 달리 녹시스는 1턴 한정으로 평타가 고정 피해를 준다. 평타 변화기라서 MP를 소모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덕분에 뉴비의 잡몹 처리 요원으로 기용하기 좋다. 게다가 최대 대미지는 무려 50만으로, 피해량만 놓고 보면 티라미수의 상위호환급 성능. 이후 AS 개방 퀘스트를 통해 자신의 첫 공격에 선제 옵션을 부여하는 전용 방어구 등불의 팔찌까지 획득했다.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 덕분에 딜러로서의 화력도 높일 수 있다는 이점은 덤.
평타 변화기를 제외한 성능은 무난하게 강한 풍속성 딜러로 볼 수 있다. 스스로 알짜배기 버프를 걸고 주력기의 특공 조건을 상시 만족할 수 있기 때문에[22], 소위 말하는 자기 완결성이 굉장히 높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극도로 간단한 조건과 높은 자기 완결성 덕분에 파티 조합을 타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고, 그 배율도 1400%로 마냥 낮은 편은 아니다.
또한 아군 전체 치유가 달려있는 스킬이 은근 쏠쏠한 성능인데, 녹시스의 유일하다시피 한 유틸이지만 HP 회복, MP 치유, 상태이상 회복을 한 번에 담은 스킬이다.
요약하자면 펠미나, AS 수제트, 섀넌, 히이나 등 이전까지 존재했던 바람속성 물리 단일 딜러의 상위호환격인 셈으로, 배율도 높고 조건이 훨씬 간단하며 자기 버프까지 압도적이다.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외사가 완결되고 2달 가량이 지나 드디어 AS를 받았는데, 배포 캐릭터로서는 최초로 배리어 관통을 들고 나와 화제가 되었다. 모든 조건을 만족했다는 전제라면 최대 배율이 5000%에 달하고, 크리티컬도 확정으로 발동되므로 배리어 이외에도 높은 HP, 장비로 부여하는 내성 버프, 크리티컬 확률 감소 등 각종 방어 수단을 덕지덕지 바르고 나오는 요즘 보스를 공략하기에 좋다.
이중 예열이 필요한데, 하나는 턴이 끝날 때마다 쌓이는 고유 스택 일렉트로 포스를 3회 축적한 뒤, 일반 공격 변화기인 올 아웃 모드를 발동하여 모드 체인지에 돌입하는 것이다. 상당히 오래 걸리는 게 사실이지만, 시작하자마자 일렉트로 포스 스택을 3회 쌓아주기 때문에 초반부터 공세를 펼치기에는 오히려 적합한 편. 또한 모드 체인지 시의 효과가 힘 +100이라서 AS 녹시스의 화력을 한층 높여주는 이점도 있다.
두 번째로 그레이 구를 통해 부여하는 고유 스택 나노 머신을 3회까지 쌓는 건데, 특이하게도 스택 효과가 적의 내구와 정신을 30%까지 깎는 것이다. 일반적인 내성 디버프와 달리 적의 스테이터스 자체를 깎는 건데, 따지고 보면 방어 무시의 하위호환 겸 크리티컬 자체의 방어력 50% 감소 효과에 약간 묻히는 실정이긴 하나, 나중에라도 적이 엄청나게 높은 내구, 정신 스테이터스를 앞세울 경우 타개책으로 고려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긴 하다. 그 외에도 그레이 구의 효과로 최대 40%에 달하는 힘, 지능, 속도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데, 누적 디버프가 아니라 스택 비례고, 그 스택이 주력 스킬로도 소모되지 않아 디버프 해제 패턴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평타 변화기의 성능이나 특성은 상당히 유용하지만, 선제기는 아니고 녹시스 본인의 속도도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라서 체감상 발동 속도가 느린 편이다.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AS 츠바메나 플람라피스는 평타 변화기가 모두 선제발동이라 두 캐릭터가 모두 있는 유저들은 약점 상성 등으로 공격이 완전히 무효화되거나 흡수되는 게 아닌 이상 잡몹전에서 녹시스를 이 둘보다 먼저 사용할 이유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게다가 잡몹의 HP가 지나치게 높아진 지금은 고정 대미지 50만으로 만족스러운 성능을 발휘하기도 힘들다.
평타 변화기와 5성 주력기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내려면 미궁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시간의 주화로 아라라트에서 참[23]을 전부 구매하고 적어도 한 번은 미궁을 20층까지 클리어해야 하므로, 녹시스를 실전에서 활용하려면 판당 평균 1시간 이상은 훌쩍 넘기는 미궁을 꾸준히 돌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배포 캐릭터인 것을 감안하면 이정도 성능인 것만 해도 감지덕지지만, 딜러가 넘쳐 포화 상태인 풍속성 라인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들이는 결과물 치고는 상당히 아쉬운 편.
푸른 빛의 낫잡이의 하위호환에 해당한다. 물론 녹시스는 ZONE 각성을 사용하는 파티가 아니어도 쓸 수 있단 장점이 있지만, 그걸 제외한 모든 면에서 밀리기 때문에 낫잡이를 가지고 있다면 꺼낼 일이 많지 않다. 그 낫잡이조차 메인 딜러로서의 경쟁력을 잃어버린 지금은 말할 것도 없는 이야기.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배리어 관통을 가지고 나온 것까진 좋은데, 그 배리어 관통에 모든 포텐셜을 투자한 나머지 단점이 너무 많아져버렸다. 과장을 섞어 말하자면 배리어 관통을 제외한 모든 요소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이중 예열 자체도 상당히 빠듯한데, 그나마 나노 머신 축적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24] 문제는 일렉트로 포스 - 올 아웃 모드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 첫 공격 자체는 시작하자마자 올 아웃 모드를 발동하고, 그레이 구를 3회 사용한 뒤 작렬하면 되므로 그렇게까지 엄청난 난이도는 아니지만, 문제는 두 번째 이후다. 알마나 AS 듀이처럼 턴이 끝날 때 스택이 쌓이는 구조인데 둘과 달리 스택을 한 번에 끝까지 쌓아올릴 수단이 없어 첫 사용 이후엔 정직하게 3턴을 기다려야 한다.
그 외에도 망치 캐릭터인데 주력 스킬인 풀그라리에템이 찌르기라 사실상 풍왕진에서만 제대로 쓸 수 있고[25], 나노 머신 스택 자체의 효과가 지금 시점에서 별다른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는 것 역시 문제라면 문제. 자기 완결성이 매우 뛰어났던 원본과 달리 완결성도 대체로 뒤떨어지는 편인데, 원본이 5성 스킬에 각종 버프[26]를 몰빵한 구조였기 때문이다. AS에게 남은 화력 옵션은 바람속성 공격력 40% 상승, 그리고 물리 내성 35% 디버프 정도.
7. 평가[편집]
외사 1화 & 뫼비우스의 미궁 출시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배포 캐릭터. 특출나게 눈에 띄는 점은 고정 피해를 주는 평타 변화 스킬 정도지만 그것 이외에도 나름 견실하게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풍속성 타격 캐릭터. 본래 가지고 있던 캐릭터 풀, 스펙에 전혀 상관없는 컨텐츠인 미궁을 꾸준히 돌아주기만 하면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뉴비는 물론 풍속성 캐릭터가 부족한 유저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8. 기타[편집]
- 뫼비우스의 미궁 튜토리얼 클리어 후에는 미궁 마을 가운데 줄, 오른쪽에서 만날 수 있다.
- 노놀드 이후 약 4년 7개월만에 추가된 과학자 특성을 지닌 캐릭터이며, 해당 특성을 가진 캐릭터 중에서 첫 5성 캐릭터다.
- 외사 1화 이후 미궁을 계속 클리어하다 보면 1화의 외전격으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때 녹시스와 아라라트 마을,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정체도 드러난다.[정체]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0:47:26에 나무위키 녹시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Ruins Looper - 폐허(미궁)을 돌아다니는 자를 뜻한다.[2] 일섭 5주년[3] 미궁 20층 클리어 기준.[4] 외사 - 방황하는 소녀와 영겁의 소용돌이의 프롤로그를 클리어하면 추가된다.[5] 5000개로 추정.[6] 100개로 추정.[7] 글로벌 서버 기준으로 2023년 9월 6일에 조건이 완화되었다. 완화된 이후의 상세 수치는 불명.[8] 키 아이템. 구매한 참의 숫자에 비례해 미궁 마을에서 클라인과 대화하면 얻을 수 있는데 최대치를 채우기 위해서는 모든 참을 구매해야만 한다.[9] 공격/방어/지원[10]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11] 미궁 20층 클리어 기준.[12] 페인 부여 효과는 미궁 4계층을 클리어했을 경우 추가.[13] 선제 공격 효과와 위력 2.5배는 미궁 8계층을 클리어했을 경우 추가.[14] MP 치유 효과는 미궁 12계층을 클리어했을 경우 추가.[15] Miner - 광부[16] 미궁 16계층을 클리어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3턴.[17] 크리티컬 위력 상승 효과는 미궁 20계층을 클리어했을 경우 추가.[18] (200% + 80% × (소지 수)) × 1.4crit[19] 
모드 체인지: 자신의 힘+100[20] 적 하나의 내구·정신 10% DOWN, 최대 축적수 3[21] 최초 공격 선제화[22] 데토네이터 10개는 별도의 키 아이템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전투 중에 소모될 일이 없고, 크리티컬 특공은 아공 무기나 엘피스 무기를 통해 자체적으로 채울 수 있다.[23] 미궁 탐사 시 착용하는 아이템.[24] 이쪽도 3번 공격해서 스택을 쌓아야 한다는 게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초반 화력을 내기 위해 어나더 포스가 강제된단 의미이기도 하므로.[25] 이 때문에 외사 출시 동기였던 AS 노나와는 함께 사용할 수 없다. 무기군에 맞추느라 굉타진을 전개해버리기 때문.[26] 속성 공격력 상승,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 힘 & 속도 누적 상승까지.[정체] 녹시스는 처음 알도를 만났을 때 자신과 마을 사람들은 알도보다 과거의 인간이라 밝혔지만, 사실 그건 거짓말이다. 이들은 알도가 알고 있는 시간보다도 훨씬 더 미래에서 온 이들이며, 대화로 추정컨대 AD 1100년보다도 더 미래의 인물들로 추측된다. 마을 사람들은 그들이 살던 시대에서는 정부에 밉보인 자들로, 체포되어 죄수가 된 이들이었으며 녹시스는 저 시대에 살던 고위 과학자였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아라라트 마을이라는 마을은 실존하던 마을이 아니며, 녹시스와 죄수들이 시간의 소용돌이에 도착한 후 조사를 위해 세운 거점이다.
모드 체인지: 자신의 힘+100[20] 적 하나의 내구·정신 10% DOWN, 최대 축적수 3[21] 최초 공격 선제화[22] 데토네이터 10개는 별도의 키 아이템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전투 중에 소모될 일이 없고, 크리티컬 특공은 아공 무기나 엘피스 무기를 통해 자체적으로 채울 수 있다.[23] 미궁 탐사 시 착용하는 아이템.[24] 이쪽도 3번 공격해서 스택을 쌓아야 한다는 게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초반 화력을 내기 위해 어나더 포스가 강제된단 의미이기도 하므로.[25] 이 때문에 외사 출시 동기였던 AS 노나와는 함께 사용할 수 없다. 무기군에 맞추느라 굉타진을 전개해버리기 때문.[26] 속성 공격력 상승,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 힘 & 속도 누적 상승까지.[정체] 녹시스는 처음 알도를 만났을 때 자신과 마을 사람들은 알도보다 과거의 인간이라 밝혔지만, 사실 그건 거짓말이다. 이들은 알도가 알고 있는 시간보다도 훨씬 더 미래에서 온 이들이며, 대화로 추정컨대 AD 1100년보다도 더 미래의 인물들로 추측된다. 마을 사람들은 그들이 살던 시대에서는 정부에 밉보인 자들로, 체포되어 죄수가 된 이들이었으며 녹시스는 저 시대에 살던 고위 과학자였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아라라트 마을이라는 마을은 실존하던 마을이 아니며, 녹시스와 죄수들이 시간의 소용돌이에 도착한 후 조사를 위해 세운 거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