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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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스킬의 속성에 따라 분류
위첨자는 주력 스킬 이외의 속성
볼드체는 노멀 5성, 어나더 스타일 보유 캐릭터
기울임체는 이시층 캐릭터
◇표는 글로벌 서버 미출시
◆표는 어나더 스타일 글로벌 서버 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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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5성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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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나더 스타일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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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루스
스타일
노멀
어나더
클래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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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팽
파일:어나덴_뮬루스as.png
키벨레
SD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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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나덴_뮬루스_sd.png
파일:어나덴_뮬루스as_sd.png

출시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11.15
2019.12.12
파일:글로벌 아이콘.svg
2019.07.24
2020.07.17
천명
파일:어나덴_천.png
무기
파일:어나덴_지팡이.png
방어구
파일:어나덴_반지.png
속성
파일:어나덴_지.png
특성
지팡이, 마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아스미 카나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제1.5부: 오우거 전쟁편 - 수호성의 왕과 성검의 만가
2.2. 캐릭터 퀘스트
3. 성능
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3.4. 스킬
4. 전용 아이템
5. 장점
5.1. 노멀 스타일
5.2. 어나더 스타일
6. 단점
6.1. 노멀 스타일
6.2. 어나더 스타일
7.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안녕~! 나는 뮬루스! 그 정체는 보시다시피 마수 소녀! 네게서 좋은 냄새가 나는데? 따라가도 괜찮지?"

순수한 마음을 지닌 태평한 마수 소녀

캐릭터 소개문


"오늘은 마침 우리의 중요한 날이기도 하고⋯⋯ 알도를 데려가기엔 안성맞춤인 날이야!"

넘치는 자애로 미래를 지키는 자유롭고 발랄한 마수 소녀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명랑하고 쾌활한 말괄량이 마수 여자아이.

인간과 마수를 구별하지 않고 친해지고 싶은지 아닌지로만 판단한다.

낙천적이고 뭐든 즐거우면 그만. 트러블도 웃으며 넘기는 성격.

전투 태세는 거대한 토끼 모습이며 남모르게 외로움을 타기도 한다.

--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인간과 마수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는 평화주의 마수.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마수왕 길드너는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비스트 폼은 귀 끝에 발톱이 달린 거대한 롭이어 토끼 괴물.


2. 작중 행적[편집]



2.1. 제1.5부: 오우거 전쟁편 - 수호성의 왕과 성검의 만가[편집]



2.2.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나를 미래로 데려가 줘!
어머니와 떨어져 길을 잃은 마수 아이를 돕는 퀘스트. 리이카의 도움을 받아 어머니 마수가 미래 시공으로 흘러들어가버렸다는 사실을 알아낸 일행은 엘지온에서 마수 연구자를 자처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이 사람은 언뜻 보기에는 마수에 호의적인 연구자인 것처럼 보였지만 마수를 실험동물 정도로밖에 보지 않는 사람이었으며, 아이의 어머니 역시 연구자의 손에 개조당해 미쳐버린 상태였다. 연구자를 저지한 뒤 다행히도 어머니의 상태가 호전되어 아들에게 돌려보낼 수 있었다. 당사자들에게는 악몽을 꾸게 하는 마물의 짓이라고 둘러대었다. 이 퀘스트에서 어째서 미래에 마수가 보이지 않는가에 대한 떡밥이 제시되었다.
  • 퀘스트 2 - 원하는 것은 용의 보물
마수들 사이에 전해지는 보물을 쫓는 퀘스트.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해당 전설을 알아낸 보물 사냥꾼 부자를 돕게 된다. 하지만 보물상자가 열리는 댓가로 산제물을 요구하자 아버지 쪽이 뮬루스를 죽여버리자며 태도를 뒤집었고, 당황한 아들이 반대하자[1] 곧바로 찔러 죽여버린다. 그러나 아버지 역시 친지의 피를 흘린 것에 분노한 보물상자의 저주에 의해 죽어버리고, 알도와 뮬루스는 상자가 불러낸 스켈레톤 드래곤을 해치운 뒤 다시 상자를 봉인한다.
  • 퀘스트 3 - 미래에 맡기는 것
한 귀족 가문의 혈족싸움을 막는 퀘스트. 어쩌다 보니 직계 남성이 모조리 변을 당하자 후처 쪽의 핏줄이 권세를 잡기 위해 조부와 손자를 죽여 없애려고 했다. 다행히도 필사적으로 탈출한 조부가 아기를 맡긴 것이 뮬루스였다 보니 후처 쪽의 공작은 모두 허사로 돌아가고, 마지막에는 마물들을 부추겨 사람을 해치려 한 것과 유아살인미수가 적발되어 모조리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 AS 퀘스트 - 미래를 잇는 것
뮬루스는 알도와 함께 미래 가를레아의 앙가르를 방문하고 미래의 마수들이 땅에서 굳세게 살아가는 모습에 안심한다. 마을을 둘러보다 마수 아저씨 무리가 마수 아주머니의 안전하라는 배웅을 받고 출발하는 것을 발견하는데, 마물의 습격이라도 일어났나 싶어 도와주려 했지만 그들은 자경단으로서 단순히 순찰을 나간 것이라는 답변을 듣는다. 자경단의 이름은 '르뮤아.' 먼 옛날에 존재했던 여전사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아주머니는 여전사 르뮤아에 몰입하여 그녀는 금발 머리를 휘날리고 넘치는 상냥함으로 약한 자들을 지켰다고 덧붙여 설명해준다.
뮬루스는 앙가르에도 자경단이 있다며 놀라는데, 그 말에 알도는 다른 자경단의 존재도 궁금해하고, 뮬루스는 마침 중요한 날이기도 하다며 다른 자경단을 소개시켜주기 위해 코니움으로 향한다. 코니움에 돌아온 뮬루스는 우선 남녀 4명의 아이들을 만난다. 그러고는 아이들에게 그거 할까? 하면서 다들 순식간에 파란색 제복으로 갈아입는다[2]. 뮬루스는 자신과 아이들은 코니움의 자경단인 아뮤르단이라고 소개한다. 자경단 특기는 초특급 옷 빨리 갈아입기고, 이름의 유래는 '아름다운 뮬루스 언니'라고….
알도는 크게 당황하는데, 뮬루스는 이름의 유래 탓인줄 알며 아이들이 밀어붙여서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한다. 알도는 이름은 둘째치고 상상했던 것과 다르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멋진 단복을 상상하지 못했냐며 단복과 뮬루스의 마수 형태인 토끼를 모티브 삼은 엠블럼을 자랑한다[3]. 알도는 결국 직접적으로 아이들로 이루어진 자경단이라 놀랐다고 말한다. 그러자 아이들이 무시하지 말라며 차례로 엄청난 기술을 보여주고[4], 알도는 인식을 고치며 대단하다고 띄어준다.
여담으로 자경단의 리더는 뮬루스가 아닌 4명의 아이들 중 하나인 남자 아이[5]다. 그 이유는 자경단을 만든 것은 뮬루스가 아닌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컨셉 놀이 수준이지만 뮬루스는 정말로 마을을 지키는 자경단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고, 그래서 자경단 내의 뮬루스의 포지션은 아이들의 뒤를 봐주는 것이라 한다. 바레스 또한 이 그룹에 포함되어 있는데, 원래는 자경단의 리더였지만[6] 악역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수행 겸 놀이 상대로 술래 포지션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임시 단원의 승격 시험을 치루기 위해 다같이 가바라기로 향한다. 약속 장소에 갑자기 붉은색의 아베토스가 나타나 알도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려 하는데, 알고보니 아베토스가 승격 시험을 치루는 그 임시 단원이었다. '재주 좋은 여자아이' 曰 겉모습으로 판단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의 내용은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다리 건너에 있는 흉악한 마물(와일드 보어)을 쓰러뜨리기인데, 아베토스가 한방에 처리한다. 그렇게 시험은 끝. 리더 아이가 아베토스를 칭찬하기 위해 접근하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돌을 치우기 위해 파냈더니 뜬금 없이 마도 기갑이 나왔다!
리더 아이의 말에 따라 아베토스가 마도 기갑을 마을로 옮기려 하는데, 갑자기 기동하여 둘을 공격한다. 리더 아이는 아베토스가 지켜줘서 무사했지만 아베토스가 쓰러지는데, 이를 보고 화가난 뮬루스는 흉흉한 기운을 내뿜으며 마수 형태로 변한다[7]. 그런데 마도 기갑 때문인지 뮬루스는 분노를 제어할 수 없게되고, 폭주하는 뮬루스의 기운에 압도 당한 아이들이 숨을 쉬기 힘들어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기들이 힘든 와중에 뮬루스를 격려하고, 마도 기갑이 2차 공격을 하기 직전에 뮬루스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마음으로 폭주를 이겨내고 인간형으로 돌아와 마도 기갑의 공격을 막아낸다. 그 기세로 마도 기갑과 전투를 치루고 격파한다.
그 후, 모두들 아베토스가 죽은 줄 알고 다같이 슬퍼하고 있는데, 아베토스는 단순히 머리를 다쳐서 기절해 있던 것… 다시 일어선다. 아베토스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뮬루스가 인간형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의 변한 모습을 논하기 시작한다. 당시 머리색은 금색, 눈색은 빨간색으로 변했었다. 그리고 마수 형태가 아님에도 할퀴는 듯한 공격[8]을 하여 마도 기갑의 2차 공격을 막아냈다. 다들 원인을 모르지만 그저 뮬루스가 새로운 힘(?)을 얻은 것을 기뻐한다.
코니움에 돌아와 아베토스의 승격식을 치룬다. 단복으로 갈아입은 아베토스가 새겨진 단명의 자수를 읽어보는데, 거꾸로 읽어서 '므류아'가 아닌 '르뮤아'라고 읽는다! 이에 알도와 뮬루스는 앙가르의 '르뮤아' 자경단이 코니움 아이들의 '므류아' 자경단에서 유래된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 '르뮤아'라는 여전사는 뮬루스. 아이들이 알도와 뮬루스의 대화를 궁금해하지만, 뮬루스는 이 자경단이 먼 미래까지 이어지면 어떨까 하고 얼버무린다. 이를 들은 아이들은 자경단이 미래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일단 다같이 순찰을 가기로 한다. 순찰을 나서기 전에 뮬루스는 다시 한번 모두를 지키겠다고 선언한다.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스타일
HP
MP

지능
내구
정신
속도
행운
노멀
3124
656
149
233
184
219
168
148
어나더
147
233
156
189
220
156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천명 보너스
80
스킬 슬롯 확장+1
200
글래스터 슬롯[9] 확장+1
120
배지 슬롯 확장+1
255
모든 스테이터스+10

5
HP+100
105
HP+300
15
속도+10
140
속도+20
30
내구+10
175
내구+25
50
지능+15
215
지능+25
75
MP+60
255
MP+100
5성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노멀
어나더 지능+10
어나더
노멀 MP+40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배리어블 챈트
노멀
마수의 힘⋯⋯ 해방하겠어!
아군 전체의 지능 30% UP + 물리 저항 30% UP(1턴)
어나더
다들 한꺼번에 지키겠어!
랜덤 적에 속성 마법 공격 2~4회(강) + 적 전체의 속성 저항 20% DOWN(1턴)

어빌리티 효과
노멀
속성 저항+30%
상태 이상[10] 저항+10%
어나더
속성 저항+20%
상태 이상 저항+20%


3.4. 스킬[편집]


스킬
기본
파일:어나덴_타.png 지팡이 공격 (일반 공격)
-
100%
적 하나에 타격 공격(약)
파일:어나덴_지.png 록 타워
MP 20
130%
적 하나에 속성 마법 공격(약) +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15% UP(3턴)
★2 캐스터
파일:어나덴_지.png 브레이크 록
MP 20
130%
적 하나에 속성 마법 공격(약) + 속성 저항 15% DOWN(3턴)
★3 어스 메이지
파일:어나덴_무.png 어스 월
MP 28
-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15% UP + 물 속성 저항 50% UP(3턴)
파일:어나덴_지.png 록 스프레드
MP 17
90%
적 전체에 속성 마법 공격(약)
★4 워록
파일:어나덴_지.png 어스 포트 (스킬 강화)
MP 30
150%
적 하나에 속성 마법 공격(중) +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20% UP(3턴)
파일:어나덴_무.png 파워 힐
MP 20
110%
아군 전체 회복(중)
★5 라팽
노멀
파일:어나덴_지.png 가이아 포트리스 (스킬 강화)
MP 42
170%
적 하나에 속성 마법 공격(강) +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25% UP(3턴)
파일:어나덴_지.png 비스트 임펙트
MP 50
190%
적 하나에 속성 마법 공격(극) + 물리 저항 20% DOWN(3턴)
★5 키벨레
어나더
파일:어나덴_지.png 메타모르 크로우
MP 47
150%~1600%[11]
적 전체에 땅 속성 마법 공격(극) + 자신의 MP가 적을수록 효과 증가[12]
라팽 쾨르를 모두 소비하여 라팽 쾨르 축적 수 만큼 추가 공격
파일:어나덴_지.png 어스 스파이럴
MP 55
190%
적 하나에 속성 마법 공격 3회(극) + 아군 전체의 지능 30% UP + 속도 30% UP(3턴, 최고 누적 횟수3)
자신에게 라팽 쾨르[13] 축적


4. 전용 아이템[편집]


종류
이름
스탯
효과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라팽의 증표
지능: 15
정신: 15
라팽 VC Lv3 강화:
아군 전체의 지능 30% UP + 물리 저항 30% UP(2턴)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키벨레의 증표
지능: 15
정신: 15
키벨레 VC Lv3 강화:
랜덤 적에 속성 마법 공격 3~5회(강) + 적 전체의 속성 저항 20% DOWN(2턴)


4.1. 현현[편집]


노멀
파일:어나덴_뮬루스_현현.png
마토의 지팡이
공격: 23 마력: 190
진・현현 옵션: 지능 +30 속도 +30
파일:어나덴_지.png 가이아 포트리스
MP 35
현현: 220%공격, 150%회복
현현
적 하나에 속성 마법 공격(강) +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25% UP + 지능 30% UP(3턴) + 아군 전체 회복(강)
진・현현
적 하나에 속성 마법 공격(강) +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30% UP + 힘 35% UP + 지능 35% UP(3턴) + 아군 전체 회복() + MP 회복 10% + 【전방에 <땅> 캐릭터가 4명일 경우 추가】 ZONE 각성 실행 + 버프 효과량 증가(2배) + 아군 전체의 상태 이상 무효(2회)

파일:어나덴_지.png 비스트 임팩트
MP 42
현현: 240%공격, 30%치유
현현
전체에 속성 마법 공격(극) + 물리 저항 25% DOWN + 힘 20% DOWN(3턴) + 아군 전체에 치유(중) 부여(3회)
진・현현
적 전체에 속성 마법 공격(극) + 물리 저항 30% DOWN + 모든 속성 저항 30% DOWN + 힘 20% DOWN + 지능 20% DOWN(3턴) + 아군 전체에 치유() 부여(3회) + 아군 전체에 MP 치유(고정 50) 부여(3회) + 【전방에 <땅> 캐릭터가 4명일 경우 추가】 지열진 전개 + 디버프 효과량 증가(2배)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물리 서포트에 특화된 지속성 법사. 아군의 물리 저항력을 올리고 적의 물리 저항력을 깎으며, 동시에 공격도 하는 딜포터 타입. 법사들은 점점 서포트나 사냥용으로만 쓰이고 보스전은 물리 위주로 가는 당시 메타에서 물리 서포트는 상당히 좋은 능력이었다. 현현 이후에는 기존에 없었던 힐 능력이 대폭 강화되면서 별도의 힐러 없이도 메인 서포터를 맡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위상까지 올라왔으며, 5성 스킬이 전체 공격기로 바뀌면서 필드 청소부의 역할도 가능하게 되었다.

후술할 컨셉상 단점이 뚜렷했기 때문에 진 현현 소식이 들려왔음에도 별다른 기대를 모으지 못했는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현현 최초의 ZONE 전개 + ZONE 각성을 얻어오며 지속성 파티의 새로운 코어 서포터로 급부상했다. 풍속성의 세스타처럼 <땅> 퍼스널리티를 가진 캐릭터로 전열을 꽉 채워야 제 성능이 나오는 구조인데, 이 조건을 충족한다면 현재까지 진의 주문 글래스터가 배포되지 않은 지열진을 전열에서 전개하고, 심지어 ZONE 각성까지 실행한다.

그 외의 유틸은 하이브리드형 서포터에 가까웠던 출시 당시의 컨셉을 되살리는 듯, 기본적인 서포트를 충실하게 수행하는 방향으로 상향받았다. 기본적으로 가이아 포트리스로 물리 내성 30% 버프 + 힘 & 지능 35% 버프 + HP 회복(극) + MP 10% 회복을 주고, 비스트 임팩트로는 물리 내성 30% 감소 + 모든 속성 내성 30% 감소 + 힘 & 지능 20% 감소 + HP 치유(극) + MP 50 치유를 아군에게 부여하는데, 앞서 설명한 <땅> 퍼스널리티 조건을 충족할 경우 버프와 디버프의 효과량이 2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웬만한 최신 서포터에 비견될 만한 공격, 방어 서포트를 자랑한다. 초고배율 HP, MP 회복 + 치유 역시 툭하면 HP와 MP를 깎아먹는 요즘 보스 메타에서 상당히 유용한 요소.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AS는 출시 당시 지속성 딜러 중 순수 딜량으로는 1위, 마법사 캐릭터 전체를 통틀어도 딜량 1위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했다. 어수젯 스타일의 전통적인 3스택 극딜 캐릭터지만, 스택 효과로 자체 크리티컬 확률이 높고[스택] MP 반비례 특공에 따른 화력 보정이 높아 마법사의 희망이라고까지 불렸다. 특히 아군 전체에게 뿌리는 지능 및 속도 60% 버프는 자신뿐만 아니라 어떤 파티에서도 유용할 정도의 유틸리티. 기본 속도도 자신의 노멀 스타일을 위시한 흘러간 마법사 캐릭터들과는 다른 220대로, 여느 물리 딜러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많이 빨라졌다.

AS 로제타가 마법존을 들고 나온 후 재평가되어 마법 파티의 메인 딜러로 활약 중이다. 환마진 출시 기준으로도 마법사 중 압도적으로 가장 강한 딜량을 가졌고[14], 어스 월과 파워 힐을 비롯한 유틸 역시 남아있기 때문에 마법 파티를 꾸린다면 AS 뮬루스만은 꼭 데려와야 성립한다고 했을 정도.

화력도 화력이지만 주력기가 광역기라는 것이 엄청난 이점이다. 적이 많이 나와도 단일 딜러만큼의 화력으로 모조리 밀어버릴 수 있으니 굉장히 큰 장점임을 알 수 있다. 이런저런 장점 덕분에 마법존의 부상 이후로 강한 딜법사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마법 파티의 주포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현재는 AS 클라르테, AS 치요를 비롯하여 강력한 마법 딜러가 더 나왔기 때문에 이전만큼의 원탑 딜러는 아니게 되었지만 축적기의 파티 지능 및 속도 버프, 기본적으로 매우 높은 평균 타수 등을 살려 서브 딜러나 닦이로 자주 투입된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AS 렌리나 AS 아나벨의 현황을 생각하면 엄청난 오버 스펙이자 펠미나에 비견되는 장수 캐릭터였던 셈.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마법 딜러의 스탯에 역할은 서포터다. 당시 폐쇄성이 높아 전망이 좋지 못한 법사들 중에 물리 딜러와 섞어 쓸 수 있는 딜포터로 나온 것은 제법 괜찮은 컨셉이었으나, 애매하게 딜러와 서포터 중간 정도로 포지션이 잡혀버린 탓에 서포터에게 중요한 스피드를 많이 가져오지 못했다. 그러면서 법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데다 필연적으로 물리팟에 섞여 쓰이는 특성상 딜도 결국 낮아서 어느 쪽으로든 애매해진 것이 문제. 더군다나 출시 당시에는 회복(강)을 가지고 나오지 않았고 힐을 위해서는 4성 보드의 회복(중)에만 의존해야 했기에 단독 서포터로서 굴리기에는 한 끗발 부족한 면이 있었다. 스피드로 보나 안정성으로 보나 서포터로서 마리엘과 비교해서는 뒤쳐졌던 부분.

진 현현으로 스펙상 문제가 모조리 해결되었고, 속도 문제 역시 진 현현 무기로 속도 +30을 끌어올 수 있어 상당히 완화되었지만, 속성 퍼스널리티 계열 서포터가 다 그렇듯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특히 지속성은 속성 부여의 대명사인 AS 네코코로 다른 속성 딜러를 업어오기 좋고, 잔영의 가인이 속성 퍼스널리티에 구애받지 않고도 극 지열진을 리필할 수 있어 풍속성이나 수속성에 비하면 퍼스널리티 제약이 크지 않은 편이었는데, 뮬루스를 메인 서포터로 투입하는 순간 다른 범용 서포터를 모두 포기해야 한다는 게 조금은 아쉬운 점.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AS는 단독 캐릭터만 놓고 보면 역대급 사기 캐릭터라는 평이 많았지만, 문제는 법사라는 직업 그 자체. 어나더 에덴이라는 게임에서 캐릭터 단독으로 낼 수 있는 대미지에는 한계가 있으며, 파티 멤버들 사이의 버프나 디버프 등의 시너지를 통해 대미지를 올리는 것이 보스전에서는 필수적인데, AS 뮬루스 한명이 사기 캐릭터로 군림한다 한들 그에 맞춰줄 다른 마법 딜러들이 사실상 전멸인지라 스펙에 비해 평가 자체는 그리 높지 않았다. 물론 이후 AS 로제타가 등장하면서 완벽히 해결된 문제.

현 시점에서도 광역 마법 1600%는 그리 낮지만은 않은 배율이지만, 현현 이전의 AS 수제트 등처럼 특공이 붙지 않은 예열기로 스택을 계속 쌓다가 한 번에 터뜨리는 딜러인지라 DPS가 현저히 떨어지고, MP 반비례 특공 때문에 전력을 발휘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게 큰 단점으로 작용했다. 초반 어나더 포스에서는 MP가 꽉 차 있는 상태일 테니 당연히 특공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MP를 미리 다 깎아놓고 올 경우 어나더 포스를 발동하지 않으면 MP 부족으로 스킬을 쓸 수 없게 된다. 현역 딜러였던 당시에는 이 모든 단점을 화력 하나로 밀어버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단점이 장점을 덮어버리고도 남는 수준이라 자연히 밀려나게 되었다.

7. 평가[편집]


이 게임의 첫 플레이어블 마수 캐릭터.[15] 1부까지만 해도 마수는 인간족의 철천지 원수였기에 초심자 입장에서 마수인 뮬루스가 알도 일행과 함께하는 것이 다소 위화감이 들 수는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1.5부까지 가면 납득할 수 있다. 참고로 아나벨과 함께 처음으로 메인 스토리에 얼굴을 비추는 가챠 캐릭터 중 하나.[16]

원본은 준수한 평가 정도에서 머무르다가 사라졌지만 AS가 신생 마법 파티의 주포로서 한동안 최강급 딜러로 군림했고, 긴 시간이 지난 뒤에는 그 원본이 진 현현을 통해 강력한 서포터로 거듭나면서 현역급 캐릭터로 돌아오는 데 성공했다.


8. 기타[편집]


  • 지팡이 캐릭터의 천명 보너스는 노멀 스타일이 서포터인가, 딜러인가에 따라서 보너스 스탯의 순서가 구분되는데, 뮬루스는 딜러에 속한다. 그런데 현현 무기로 힐과 서포팅 능력이 강화되어 지속성 서포터로 자리매김했다. 다행히 AS가 극딜러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이 보너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약간 마이페이스인 구석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굉장히 착한 캐릭터. 마수와 인간을 구분하지 않고 도우려는 따뜻한 심성과 이에 대비되는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 덕분에 캐릭터성으로 호평받는 캐릭터 중 하나. 마수 특유의 푸른 피부 때문에 거부감이 든다는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그 덕에 개성적이고 더 매력적이라는 사람도 있으며 피부를 제하고 보더라도 외모 자체는 상당히 예쁘기 때문에 인기는 높은 편이다.

  • 다만 개인 캐릭터 퀘스트는 유쾌해 보이다가도 급작스럽게 어두운 분위기로 돌아서며 통수를 치는, 어나더 에덴에서 가장 어두운 요소들을 포함한 스토리 중 하나다[스포일러1]. 그나마 AS 퀘스트는 적절한 모험 분위기.

  • 첫 번째 퀘스트의 대사가 2부 중편을 진행했는지에 따라 바뀌어서[17] 어나더 에덴 특유의 디테일을 살린 것으로 유명한 캐릭터 퀘스트 중 하나다.

  • 덤으로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는 스머프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푸른 피부와 창백한 머리색, 귀여운 행동 때문인듯.

  • 오빠가 한명 있는데, 1부를 진행하는 도중 만날 수 있으며 1.5부에서도 본인을 통해 다시 소개받게 된다[스포일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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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들이 보물을 찾으려던 이유가 의사가 될 자금이 필요해서였기 때문에 사람을 죽여서까지 돈을 구하는 건 꺼렸다.[2] 전대물 마냥 빛이 한번 반짝이고 옷을 갈아입는다.[3] 이 모든 것을 한 여자 아이가 만들었다. 뮬루스의 섹시 다이너마이트한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라고…. 이 여자 아이의 명칭은 '재주 좋은 여자아이'고 단복을 입은 뮬루스를 보고 황홀해한다.[4] '고집 센 남자아이'라는 아이는 코니움에서 셔플 게임을 하던 아이로 '회오리 바람' 모드의 8명이 아닌 12명으로 분신하고, '개구쟁이 여자아이'는 술래잡기하던 아이로 게임 때보다 더 빨리 달린다. 알도와 술래잡기 했을 때는 봐줬다고…. 마지막 남은 남자 아이는 아무 말 없이 넘어갔다.[5] 분신술을 보여준 '고집 센 남자아이'[6] 엠블럼도 처음에는 장수풍데이를 모티브 삼아 만들었다고 한다.[7] 주변에 벼락이 치고, 뮬루스의 토끼 마수 형태는 파란빛이 아닌 검은빛을 띈다.[8] 모션이 AS 퀘스트로 해금되는 스킬 '메타모르 크로우'와 똑같다.[9] 공격/방어/지원[10]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11] ((기본 배율) + (잔여 MP 보정)) × (공격 횟수) = ( 150% + 250% × (1 - (잔여 MP %)) ) × (1 + (축적 수))[12] 최대 2.5배[13] 축적 수에 따라 자신의 마법 크리티컬 확률(20%) UP, 최대 3회(60%)[스택] 효과가 크리티컬 확률 20% 상승인데, 따라서 3스택을 쌓고 회심의 힘 글래스터나 홍옥의 사자를 끼우면 무조건 크리티컬이 나간다.[14] '물리 딜러와 대등하게 편성하기 위한' 마법 딜러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주력기는 MP 0 기준 1600% 광역기라는 비상식적인 계수를 자랑한다. 기존 마법사 캐릭터는 물론 당대의 물리 딜러들과도 비교가 안 되는 수치인데, 크댐증이나 공격타입 내성깎을 받지 못한다는 한계를 배율만으로 극복하려 한 것.[15] 로키드가 서비스 초기부터 있긴 했으나 로키드는 인간과 마수의 혼혈에 마수를 증오하는 입장이었다가, 뮬루스가 추가되고 한참 후에 돼서야 자신의 AS 퀘스트를 통해 자신의 마수 부분도 받아들여 그제서야 마수 특성이 추가된다. 그리고 뮬루스는 1.5부 선행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어 길드너보다 조금 이르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기에, 뮬루스가 첫 플레이어블 마수 캐릭터가 된다.[16] 1.5부 메인 스토리 진행 중에 만날 수 있는데, 이때 가챠로 획득하지 못한 상태라면 자기소개를 하고, 가챠로 만난 상태라면 이미 알도 일행과 구면이라는 설정으로, 알도 일행이 왜 거기서 나오냐고 놀란다. 2부부터는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는 가챠 캐릭터들이 더더욱 늘어나는데, 이렇게 획득 유무에 따라 대사가 바뀌는 것 역시 어나더 에덴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스포일러1] 첫 번째 퀘스트에서는 선한 인물인 척하던 사람이 저지른 납치와 세뇌가, 세 번째 퀘스트에서는 귀족 간 세력다툼으로 인한 갓난아기의 살해 시도가 다뤄진다. 하지만 가장 심한 것은 두 번째 퀘스트로, 돈에 눈이 먼 아비가 자기 아들을 살해하고, 곧이어 욕심에 대한 대가로 살해당하는, 전체이용가로선 상당히 잔혹한 내용이 다뤄진다. 심지어 여타 캐릭터 퀘스트와 달리 잘 마무리되지도 않아 뮬루스가 인간들은 왜 이러냐며 슬퍼하는 것으로 끝난다. 하나같이 처음에는 밝고 희망찬 분위기로 시작했다가 저런 어두운 요소가 갑자기 들어오는게 포인트.[17] 정확히는 재생촌 앙가르를 방문했느냐 안했느냐에 따라. 여기서 다뤄지는 대사는 미래 시대의 마수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스포일러2] 마수왕의 부하로서 맞부딪힌 바레스다. 1.5부에서 갑옷을 벗은 바레스의 모습과 진짜 성격이 드러나는데, 호전적이었던 그간의 모습과 달리 상당히 침착한 안경 캐릭터라서 충격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