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어나더 에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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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춤을 보고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기운을 냈으면 하는 게 내 꿈이야."

역경 속에서도 희망과 열정을 찾는 용기와 열정의 무희

캐릭터 소개문

자유를 찾아 춤추는 무희 소녀.

어떤 역경에서도 투지를

불태우며 맞서는 강한 마음을 지녔다.

어릴 적에 만난 무희를 동경하여 자신도 무희의

길을 걷고 있다. 그녀는 귀족의 말을 거스르지

않는 고향 사람들에게 진저리가 나, 자기가

바라는 대로 살기 위해 마을을 뛰쳐나와

여행길에 올랐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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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협주 - 땅끝의 포로와 인도의 팔중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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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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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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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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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어빌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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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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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용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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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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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노멀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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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과 선제 공격을 특징으로 삼는 화력 서포터. 여기에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 특유의 영입 시스템을 도입한 스킬 가세로 각종 유틸까지 추가할 수 있다.

가창 스킬인 맹장의 고무로 아군의 가하는 대미지를 50% 높이고 턴이 끝날 때마다 힘, 지능 버프를 부여하는데, 전투 시작 후 3턴 이내의 단기전에서 사용한다면 버프 배율이 75%로 올라 상당한 대미지 상승을 보장한다. 증혜의 힘 등으로 버프 수치를 높인다면 거의 상한치인 100%에 준하는 수준까지도 갈 수 있는 셈. 가하는 대미지 버프의 경우 1년 전에 나온 아이샤의 100% 버프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편이지만, 열화진에서만 최대 성능이 나오던 아이샤와 달리 ZONE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아 차별화가 불가능한 건 아니다. 예컨대 무속성 딜러와 조합한다던지.

가창에도, 가창을 제외한 다른 스킬에도 모두 선제 옵션이 붙었는데, 티티 본인이 어빌리티 보드와 레벨 80만으로도 속도 265를 찍어내는 준족이기도 해서 정말 웬만하면 선공을 잡을 수 있다. 효과는 모든 속성 / 물리 내성 디버프, 모든 속성 공격력 및 속도 버프 등 수수하지만 일단 종류 자체는 많은 편.

한편 영입 시스템을 이용하는 가세의 경우 크로스 협주의 엘리먼트와 비슷하다면 비슷한 느낌인데, 일단은 2023년 협주이기도 한 만큼 대등하거나 더 우위를 점할 만한 기능이 꽤 있다. 배포 캐릭터로서는 최초로 아군 전체에 대미지 컷을 부여할 수 있고[스포일러], MP 30 회복 + MP 소모량 50% 감소 + HP 치유를 부여하거나[6], 브레이크를 부여[7]할 수도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현 시점에서 가장 좋은 기능은 무속성 마법과 함께 적 전체에 확정 독 & 페인을 거는 옵션[8].

현재로서는 예능에 가깝지만 딜러 역할도 가능은 하다. 필살기 스킬인 뇌공의 희유곡이 크리티컬 발생이 확정되는 2280%짜리 공격 스킬이고, 가세 스킬의 옵션 중 경과 턴 수에 비례하여 위력이 올라, 10턴 이후일 때 2850%의 강력한 불속성 마법 공격을 가하는 게 있기 때문[9]. 권갑 캐릭터인 만큼 본인의 지능 스테이터스가 낮긴 하지만, 성도각성을 마칠 경우 제법 봐줄 만한 수준까진 올라온다.

5.1.1. 성도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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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각성은 다른 출시 동기들처럼 시작하자마자 BP를 3회 축적하여 필살기의 보주 발동에 드는 시간을 압축할 수 있고, 또한 성도 스킬 뇌수의 시를 얻는다. 마찬가지로 선제 스킬이고 기본적으로 크리티컬 대미지 30% 상승, 모든 속성 공격력 50% 버프를 부여하는데, 스텔라 버스트 상태에선 추가로 물리 & 마법 크리티컬 확률 버프와 브레이크 부여가 붙는다. 성도 스킬치고 심심한 효과긴 하지만 의외의 장점이 있는데, 배포 캐릭터 중 유일하게 스텔라 버스트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걸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마침 현재 배포 파티의 메인 딜러가 둘째 가라면 서러울 단타 딜러이기 때문에, 알도의 화력을 2배 더 높여 대미지 컷을 매우 확실하게 돌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6.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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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노멀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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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독 & 페인, 범용 가창, 스텔라 버스트에서 발동 가능한 브레이크 등 나름의 이점을 두고 있으나, 그걸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상당히 미묘한 성능이다. 버프 / 디버프의 배율만 보면 과장 좀 섞어 거센 혹평을 받은 작년의 테일즈 시온과 큰 차이가 있을까 싶은 수준.

모든 속성 내성 디버프는 BP 축적 수에 따라 배율이 오르지만 그마저도 최대 40%라 너무 애매하고, 여기에 옥토패스 협주 캐릭터의 심한 고질병인 BP 초기화 문제[10]까지 더해져 그 낮은 배율을 내는 것 자체가 힘들다. 물리 내성 디버프는 무려 무속성 랜덤 공격으로, 적이 여럿이라면 맞아야 할 놈한테 맞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속도, 그리고 모든 속성 공격력 버프 역시 30%로 낮은 편.

성도 스킬은 모든 속성 공격력을 50% 높이고, 합연산으로 계속 쌓아올려지므로 중첩되어도 효율이 심하게 낮아지지 않는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이라 조금 낫긴 하나, 사실 요즘 인플레이션에서는 이마저도 다소 아쉽다. 보통 이런 배율의 버프는 스텔라 버스트 등의 조건 하에서 효과량이 올라 잠시만이라도 쓸만한 버프가 되어주곤 하는데, 티티의 경우 효과량 상승 없이 크리티컬 확정과 브레이크 부여만 더 붙는 구조라서 결국 아쉽게 되었다.

그나마 가창 스킬은 초반에 75%의 힘, 지능 버프를 걸어준다. 하지만 그 조건이 전투 시작부터 3턴 이내인데, 요컨대 4턴을 넘는 순간 버프 배율이 75%에서 25%로 폭락한다는 것이다. 웬만해선 장기전으로 가게 되는 배포 파티에선 3턴 이내가 아니라 3턴 이후인 게 오히려 나을 지경인데도. 게다가 가창 발동 후 턴 종료 시에 버프가 들어오는 구조라 사용 직후엔 힘, 지능 버프가 걸리지 않고, 가창 발동 중에도 4턴을 넘기면 칼같이 버프 배율이 폭락하기 때문에 상당한 불쾌감을 자랑한다.

결국 나름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포지션이긴 하나 바로 그 포지션상의 유니크함을 제외하면 배포 캐릭터 특유의 한계를 넘지 못했고, 오히려 그 배포 파티 내에서도 이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 가는 버퍼 / 디버퍼가 있는 셈이다. 여러모로 조금 아쉬운 성능.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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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속성 가창 캐릭터로 나왔으며, 여기에 특수한 유틸까지 첨부 가능한 캐릭터. 스텔라 버스트에서는 브레이크를 부여하는 성도 스킬로 알도의 성룡참을 강화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 스킬에 붙은 버프 / 디버프의 배율이 상당히 낮고, 3턴 이내에 써야 최대 성능이 나오는 미묘한 구조 때문에 가진 건 많은데 하나하나가 뛰어나다고 보긴 살짝 어려운 편.

현 시점에서는 유일한 번개속성 가창 버퍼라는 게 이점으로 작용하는데, 높은 타수를 얻은 대신 전체적인 배율이 낮은 번개속성 딜러들의 특성상, 비 AF 시의 대미지를 높일 수단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은근히 부여하기 귀찮은 독, 페인을 확정으로 꽂고, 배율이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다른 버프와 중첩되지 않는 가창 버프까지 깔아줄 티티가 아직 완벽하게 채워지지 않은 번개속성 파티 4번째 멤버 후보로 고려되기도 한다[11]. 물론 AS 네코코나 백자의 마인과 같은 초고성능 버퍼와 비교할 경우 많이 초라하긴 하지만, 어쨌든 주류 파티에 투입될 여지를 갖췄다는 점에서 다른 둘보다는 이래저래 입지가 나은 편.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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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노나에 이어 두 번째로 신 3대 속성 퍼스널리티[12]
  , ,
  를 가지고 있음에도 루나틱이 없는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