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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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봤냥? 이 네코코 님의 활약을! 이게 바로 고양이 신의 가호와 요마의 힘의 결합체다냥!"
신수와 마음을 나눈 순진한 무녀
캐릭터 소개문
"응응. 가끔은 인간을 잘 자게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냥."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솜털의 무녀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고양이 신사에서 길러진 요마 소녀.
고양이처럼 생긴 외모만큼이나 변덕스럽고 천진난만한 성격.
다른 무녀들과 함께 신사의 에마에 적힌 소원을 들어주며 생활하고 있다.
실은 고양이 신의 가호 아래 어떤 임무를 짊어진 일족의 후예이며,
그 성장 과정에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다.
그 때문인지 가끔씩 외로워하며 응석을 부릴 때도 있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제2부: 동방 기담편 - 시간의 여신의 귀환[편집]
2.2.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네코코 님한테 맡기라냥!
고양이 신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네코코가 게시판을 살핀다. 그러나 네코코는 잡초 뽑기 같은 사소한 소원 말고 큰 소원을 자신이 멋있게 이루어주길 바랬고 엄청 쎈 마물을 잡겠다는 소원을 이뤄주기로 한다. 이후 단풍 거리에 있는 강한 10레벨 짜리 마물을 잡아달라고 젊은이로부터 부탁받는다. 마물들을 모두 잡았는데 또 마물이 부활하자 네코코는 혼신의(?) 기술인 고양이 펀치로 마물을 때려잡는다. 네코코의 힘을 본 젊은이는 방금 잡은 마물들의 수장을 퇴치해달라고 부탁한다.
- 퀘스트 2 - 고양이 신사가 멸망한다냥?!
- 퀘스트 3 - 네코코 님은 네코코 님이다냥!
- AS 퀘스트 - 모두 고양이가 되어 버렸다냥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도끼 공격 
묘무참 
쌍지단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속성존 범용 닦이 및 딜러. 기본적으로 지속성 캐릭터이지만 스킬 효과 덕분에
듀나리스를 뛰어넘는 고성능 보드로도 주목받았다. 아군 크리티컬 확정 +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 + 어나더 포스 콤보 배율 증가량 상승이 동시에 내장된 '묘신 성연참', 물리 및 전속성 내성을 동시에 올리는 '고양이 신의 수호', 속성존이 깔려있다면 아군의 해당 속성 공격력, 적의 해당 속성 내성을 50%씩 올리고 내리는 '정령의 은혜', MP 치유에 상태이상 회복까지 붙은 '치유의 기도', 마지막으로 고정 수치 HP 회복에 속성존이 깔려있다면 극딜까지 챙기는 '변요 묘구일섬'까지. 총 5개의 스킬이 어지간한 캐릭터의 5성 보드 스킬과 맞먹는 성능을 자랑하며, 이 때문에 커맨드가 4칸이어도 부족한 캐릭터로 꼽힌다.
특히 정령의 은혜가 독보적인 닦이 능력으로 주목받았는데, 본인에게 시작하자마자 아군 전체에 크리티컬 확정을 1회씩 부여하는 어빌리티까지 있어 주회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워낙 범용성 좋은 능력이라 안 어울리는 곳이 없지만, 특히나 전열에서 존을 깔 수 있는 열화진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수천진 글래스터와 낫잡이의 선제 풍왕진 전개 스킬도 나오면서 간접적으로 상향됐다.[6]
본인의 화력도 상당한 편인데, 주력기가 속성존과 페인을 만족시키면 최대 960%에 달하는 광역 공격이 된다. 본인의 닦이 옵션까지 역대급이라 자기 완결성마저 완벽 그 이상이고, 존만 깔려 있다면 어떤 속성이든 전부 커버할 수 있으니 범용성도 우수하다. 광역 딜러가 넘쳐나는 화속성과 지속성, 최근에 급격히 광역 딜러가 늘어난 풍속성에서는 무난히 좋은 정도지만, 쓰기 쉬운 광역 딜러가 극도로 부족한 수속성에서는 충분히 고려해봄직한 픽.
화염술사 출시 이후에는 초창기만큼의 넘사벽급 위상은 잃었지만, 화염술사의 서포팅이 공격적인 부분에 다소 집중된 편이라 공수 양면으로 균형잡힌 유틸[7]로 아직까지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각자의 분야에서 네코코를 뛰어넘는 캐릭터가 많이 나왔지만, 이 정도로 다양한 유틸을 혼자서 내장한 건 거의 없기 때문.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아군의 속성 변환이 가능한 서포터. 기본적으로 원본 네코코와 비슷한 속성존 서포터의 정체성을 약간 비틀어서 계승했다.
5성 보드의 버프 스킬로 아군에게 5종의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며, 속성존 전개 시에는 천 아군에게 부여되는 버프량이 각 75%로 증가한다. 명속성에 강화되는 AS티라미수나 창술사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캐릭터는 천속성이 더 많은 편이기 때문에 좀더 범용성이 좋은 편.
그리고 이 스킬로 1턴 한정으로 아군과 적군 모두의 대미지 속성을 속성존에 맞게 변환한다. 이로 인해 강력한 자기완결성이나 특징적 유틸리티를 가진 캐릭터를 속성 불문하고 다른 속성 파티로 영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넓어진 전술의 폭은 말도 안될 정도.
적에게 강력한 디버프를 걸면서 힐도 할 수 있는 방어적 면모 역시 두드러진다.[8] 또한 원본의 우수한 4성 스킬들을 가지고 올 수 있는 것도 특징으로, 특히 '고양이 신의 수호'까지 병행하면 아군 보호 능력은 모두 가진 셈.
마지막으로 원본 네코코와 달리 본인도 VC로 지열진을 자력 전개할 수 있는 존 보유자가 되었다. 효과도 밍화와 완전히 같은 크리티컬 대미지 +50%까지 달려있어 매우 우수한 편.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속성존 운용을 전제하는 만큼, 모든 스킬에는 속성 존의 종류에 대응해 효과량이 상승하는 특성이 붙어있다. 따라서 속성존을 갖추지 못했다면 네코코의 가치도 상당히 떨어진다. 타입존 범용 어태커로 설계되었지만 특정 존 없이도 단독 운용이 가능한 AS 유인과는 대조적인 점[9].
보스 러쉬나 인공정령과 같은 최신형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보스가 존을 전개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럴 경우 네코코의 정령의 은혜 스킬을 적절한 타이밍에 쓰기가 까다롭다. 뿐만 아니라 존의 종류에 따라 적에게 공격할 수 없는 속성으로 바뀔 수도 있어 안정적인 메인 딜러로 사용하기엔 다소 힘든 구석이 있기도 하다.
최근 일섭에서 나온 빨간 외투의 화염술사가 똑같은 속성존 딜서폿으로 출시되었는데, 범용성을 갖추면서 한층 더 강력한 화력 서포트를 제공해 입지에 치명타를 입었다. 특히 이쪽은 존 각성으로 적의 존 덮어쓰기를 무효화할 수 있기 때문에 존의 종류에 따른 걱정까지 없애준다.
속성 변화가 가능한 캐릭터가 꾸준히 추가되면서 저항 어빌리티가 상대적으로 부실하다는 단점이 드러났다. 다른 속성 변화 캐릭터들은 다양한 속성 저항을 지닌 덕분에 자신의 기본 속성이 아닌 다른 속성팟에 들어가도 캐릭터의 방어력이 변하지 않지만,[10] 네코코는 물 속성 저항만 가져서 땅 속성이 아닌 다른 속성팟에 들어가면 방어력이 떨어진다. 다행히도 아군 전체에 모든 속성 저항을 걸어주는 스킬을 가졌기 때문에 앞서 언급된 단점이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AS이프와 비슷한 구성으로 단점을 몇개 공유하는데, 우선 5성 스킬이 모두 버프/디버프기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어나더 포스에서 때릴 것이 없다. 때문에 어포를 아예 예열용으로 소모해버리는 전술이 아닌 이상, 4성 보드의 '묘무연참'을 가져오는 것이 반쯤 강제된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이미 기존 스킬칸 3칸이 다 차버린다는 점으로, 여기에 '고양이 신의 수호'나 '정령의 은혜'도 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천 80을 찍는 수밖에 없다.
공격 버프가 1턴밖에 지속되지 않는 것도 AS이프와 공유하는 단점이다. 정확히 턴말까지만 지속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매턴 걸어줘야만 한다. 대신 스킬에 선제 옵션이 걸려있어 이론상 끊기지 않고 효과를 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 때문에 가리유와 같이 주력기에 선제 옵션이 달린 캐릭터와 같이 쓰려면 속도스탯에 신경써야 한다.
7. 평가[편집]
출시 당시 0티어 닦이이자 1티어 딜러로 어떤 속성존에서든 쓸 수 있었던 완벽한 딜포터. 그 멜리사에 비견되는 닦이 성능이라고 평가받았고, 실제로도 속성 메타가 다시 돌아오는 결과를 낳았다.
네코코의 등장으로 기존에 크리티컬 확정을 비롯한 서포트 옵션으로 먹고 살던 밍화, AS 유나 등의 서포터형 속성존 캐릭터들은 사실상 전열에서 퇴출되고, 존 셔틀 정도로 완전히 격하되었다.
이후 피치카에게 범용 서포터 원탑의 자리를 내줬고, 빨간 외투의 화염술사가 비슷한 컨셉에 엄청난 성능을 달고 나와 위상이 좀 떨어진 편. 하지만 자체적인 딜 서포트 능력은 여전히 준수해서 '멜메네빅'이라는 보스 1턴컷 조합이 연구되기도 했다.[11] 화염술사가 출시된 이후에도 고양이 신의 수호라는 방어 유틸리티와 존각성을 요구하지 않는 사용감 때문에 장기전에서 쓰이기도 했다.
이후 AS네코코는 자신을 왕좌에서 밀어낸 화염술사를 다시 밀어내며(...) 근본 속성존 서포터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굳혔다. 자체 성능도 무척 뛰어나지만, 그 어떤 속성존에 그 어떤 캐릭터도 영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성능 뿐 아니라 파티 편성 및 전략 구성의 재미 면에서도 역대급 호평을 받는 캐릭터다.
8. 기타[편집]
- 4주년 직전 공개된 일러스트에서 먼저 존재가 확인되었다. 이후 4주년 방송에서 자세한 설정과 일러스트가 발표되었으며, 메인 스토리 2부 후결편과 함께 가챠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이때 선행 공개 일러스트에서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기 때문에 순한 성격의 캐릭터일 거란 추측이 많았지만, 스토리에서 잼민이를 연상케 하는 거만한 표정과 SD 포즈로 강렬한 반전을 주었다. 실제 성격도 그에 걸맞게 어린애같은 면모가 많은 편.
- 메인 스토리 시나리오 라이터인 카토 마사토가 초기 디자인과 설정 부분부터 깊게 관여한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 그가 그린 네코코의 초안은 여러모로 요괴에 걸맞는 충격과 공포의 디자인(…). 최종 일러스트는 메인 시나리오 캐릭터 디자인 담당인 일러스트레이터 최신우 씨의 작품이다.
- 이름이 상당히 특이한데, 네코(고양이) + 코(子, 일본에서 여성 인명으로 많이 쓰이는 한자)를 합친 이름으로 추정된다. 덕분에 글섭에서는 고양양[12]이라는 초월번역급 별명이 생겼다(…).
- 네코(고양이)를 영어로 음차할 때는 neko로 적는데, 네코코의 영문 이름은 어째서인지 'Necoco'로 k가 아닌 c를 쓴다. 영어권에서는 큰 의문에 휩싸여 영문 현지화팀의 질의 응답에서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kawaii의 k보다는 cute의 c가 더 귀여워 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어니더 스타일의 클래스 이름이 워낙 독특해서 씹덕묘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11:41:58에 나무위키 네코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격/방어/지원[2] A B C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3] 크리티컬율 100% UP(1회 행동)[스킬명] A B C 속성에 따라 스킬명 뒤에 다른 단어가 붙는다. 열화진이면 '불꽃', 수천진이면 '물', 지열진이면 '산맥', 풍왕진이면 '바람', 초뢰진이면 '벼락', 휘정진이면 '빛'이 붙는다.[4] 속성에 따라 스킬명 앞에 다른 단어가 붙는다. 단어는 고유 스킬에 붙는 단어와 동일.[5] 속성에 따라 스킬명의 첫 번째 단어가 바뀐다. 열화진이면 '염요', 수천진이면 '징요', 지열진이면 '능요', 풍왕진이면 '삽요', 초뢰진이면 '벽요', 휘정진의 경우는 '황요'로 바뀐다.[6] 일판 기준으로는 여기에 세빈의 풍왕진 전개, 올레이아의 초뢰진 전개도 추가된다.[7] '묘신 성연참'의 콤보 배율 상승 및 크리티컬 관련 서포트, '정령의 은혜'의 속성 공격력 서포트, '고양이 신의 수호'의 내성 버프, '치유의 기도'의 MP 치유 및 상태이상 회복 등.[8] 1턴 한정 공격버프 + 강력한 3턴 방어버프라는 구성은 여러모로 AS이프를 떠올리게 한다.[9] 물론 속성존에서만큼의 성능이 나오지 않을 뿐이지, 섬격진이나 황참진에서 굴려도 충분히 좋다. 유리가 가진 닦이 성능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10] 신시아, 빨간 외투의 화염술사, 알마 3명 모두 모든 속성 저항을 가졌다. 아이샤는 바람과 불 속성 저항만 가졌지만, 애초에 불과 물로만 속성 변화가 가능하다보니 다른 속성팟에 들어갈 일이 없어서 바람과 불 속성 저항만으로도 충분하다.[11] 멜리사, ES 메리나, 네코코, AS 빅트로 구성된 파티. 이후 네코코 대신 AS 키쿄가 들어간 '멜메키빅'이 멜메네빅 이상의 화력을 뽐낸다는 게 밝혀졌으나, AS키쿄 특유의 복잡한 어포 컨트롤 때문에 호불호가 살짝 갈린다.[12] 고양이 + 젊은 여성에게 쓰는 호칭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