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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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라스트오리진
1. 개요[편집]
라스트오리진의 이벤트. 미스 유니버스와 같은 미인대회에서 이름을 가져왔지만, 실상은 그저 단순한 인기투표에 가깝다.
2. 제1회 미스 오르카[편집]
2020년 7월 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었다. # 이런 류 창작물에서 비교적 흔한 캐릭터 인기투표로 우승자는 카페 배너와 제목에 등록된다. 이외에 뭐 스킨이 나온다거나 하는 특전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22년 로드맵과 GM답변을 통해 뽀끄루 프리미엄 스킨 추가가 확정 되었다.*[1] *[2]
7지역 업데이트 이후로 공식 업데이트가 상당히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 땜빵하는 것이냐며 반응이 별로 좋지는 않았으나 대회 자체는 그럭저럭 인기를 끌었다.
2일에는 특이하게도 GM 오렌지에이드가 본선에서는 방송으로 추첨을 할 것이라며 유튜브 방송을 준비하기도 했다. # #
2.1. 예선[편집]
2.2. 본선[편집]
- 본선 1일차 A조
[ 투표결과 ]
- 본선 1일차 B조
[ 투표결과 ]
- 본선 1일차 C조
[ 투표결과 ]
- 본선 2일차 D조
[ 투표결과 ]
- 본선 2일차 E조
[ 투표결과 ]
- 본선 2일차 F조
[ 투표결과 ] - 나이트 앤젤과 세이렌이 75표차 접전을 벌였다.
2.3. 준결승[편집]
- 준결승 1일차 A조
[ 투표결과 ]
- 준결승 2일차 B조
[ 투표결과 ]
2.4. 결승[편집]
- 결승전
[ 투표결과 ] - 본선 B조의 리턴매치. 본선 때와 마찬가지로 뽀끄루가 큰 표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3. 제2회 미스 오르카[편집]
2021년 6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제2회 미스 오르카 대회이다. 우승자는 카페 대문+타이틀+아이콘 변경 혜택을 받는다. 또한 1위부터 3위까지 스페셜 스킨과 노래가 제작된다. 프로젝트 오르카의 아이돌 스킨처럼 스페셜 스킨에 노래가 같이 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예고가 나오자마자 팬아트를 그리는 작가들은 지지캐들을 위한 영업을 시작했고 공식 작가인 JAM은 종종 트위터에 라오 캐릭터들을 올렸으나 특정 후보 지지로 보일수 있다고 대회 종료시까지 업로드를 안 하겠다고 했다. 공식 만화 작가인 웨히히는 실키를 지지한다고 했는데 도넛을 돌린다는걸 공식 만화에 그린 관통형으로 사람들이 해석해서 다 죽인다고 선언한거냐고 소리를 들었고 만메는 공식 만화에서 사령관이랑 배경만 그리겠다는 트윗을 했다가 아이샤의 해보세요 트윗에 진압 되었다.[3] 콜라보 작가인 오부이는 잘부탁한다는 트윗과 포이가 뽑히면 몸이 부서지더라도 스킨을 내겠다고 했고 키로메는 보련의 스케치를 트위터에 올렸다.
단, 초대 미스 오르카인 뽀끄루는 제외된다. 유저들은 초대 우승자인 뽀끄루와 준우승자인 홍련에게 뭔가 혜택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조 추첨 방송에서 오렌지는 본인의 권한을 넘는 것이라 건의 해보겠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예선 명단에 있었으나 제외 되었다. 하지만 GM아이샤와의 문답에서 뽀끄루에게 추가적인 혜택은 없을거라고 못 박아놓았다.출처
스페셜 스킨과 노래가 걸린 이벤트다 보니, 지난 미스 오르카에 비해서도 한층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라스트오리진의 PvP 이벤트가 아니냐는 농담이 나올 정도. 특히 바로 전의 프로젝트 오르카의 대성공으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1회때와는 달리 캐릭터 숫자가 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AGS도 후보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총 후보가 166캐릭터(1회 우승인 뽀끄루 제외)로 대폭 늘어났다. 따라서 예선 또한 11명씩 14개 조+12명 1개 조로 총 15개 조가 되었다. 각 조에서 4명까지 투표하여 4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재투표가 가능한 네이버 투표 시스템의 허점 때문에 투표 종료 직전에 주작 논란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티타니아-앨리스 재투표, 운디네-타이런트 1표차 접전, 본선 아자젤-아스널 접전 등이 있었다[4]
3.1. 예선[편집]
- 예선 1일차 A조
[ 투표결과 ]
- 예선 1일차 B조
[ 투표결과 ] - 말이 필요없는 주요 인기캐들의 몰림 현상으로 인해 최고의 죽음의 조로 자타공인된 조. 개성도 있고, 팬덤도 넓은 캐릭터들의 정면충돌은 무려 4위 재투표라는 역대 최고의 명승부를 만들어 내며 죽음의 조임을 공인했다. 최종적으로 이 조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블랙 리리스였으며, 1회 미스 오르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였던 홍련이 2위, 신캐릭터 버프를 받으며 인기를 끈 보련이 3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한 자리는 지금까지와 다른 캐릭터성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티타니아 프로스트 대 밤의 여왕 스킨으로 말이 필요 없는 라오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세라피아스 앨리스가 정확하게 1표 차이도 없이 동점을 이루면서 결국 다음 날 재투표로 4위 자리가 결정되게 되었다. 동점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투표는 결과가 끝나면 표 수가 공개된다.상당한 접전 끝에 313표 차이로 티타니아가 본선 진출을 하였다.
- 예선 1일차 C조
[ 투표결과 ]
- 예선 2일차 D조
[ 투표결과 ]
- 예선 2일차 E조
- 예선 2일차 F조
[ 투표결과 ]
- 예선 3일차 G조
[ 투표결과 ]
- 예선 3일차 H조
- 예선 3일차 I조
[ 투표결과 ]
- 예선 4일차 J조
- 예선 4일차 K조
[ 투표결과 ] - 3,4위 말고는 초반 순위를 그대로 따라갔다.
- 예선 4일차 L조
[ 투표결과 ] - 전체적으로 누가 진출할지 눈에 보이는 무난한 팬덤을 가진 캐릭터들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 예선 5일차 M조
- 예선 5일차 N조
[ 투표결과 ]
- 예선 5일차 O조
[ 투표결과 ]
- 예선 총평
3.2. 본선[편집]
- 본선 1일차 A조
[ 투표결과 ] - 이미 본선에 진출한 이상 모두 인기있는 캐릭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들이 몰린 본선 죽음의 조였고 아자젤과 아스널의 3위 쟁탈전이 매우 치열했다. 결국 5표 차이로 아자젤이 3위를 차지했다.
예선 B조의 티타니아-앨리스의 동점 후 재투표를 다시 재현하고자, 예선 F조의 운디네-타이런트와 본선 A조의 아자젤-아스널에서 동점을 맞추기 위해 일부러 표를 넣었다 빼는 유저들이 있었다. 이에 대부분의 라오 유저들은 즐기고자 하는 투표를 트롤짓으로 엉망이 된다고 반발했다. 운영측에서도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본선 2일차 새벽 1시에 GM 아이샤가 동점을 만들려고 하는 재투표 악용을 하지 말라는 권고의 공지를 걸었다. 해당 공지 이미 공개 투표로 시작한 본선 투표의 공정성과 공개 투표에서의 재투표를 막는 기능이 없는 네이버 카페 투표의 시스템 때문에 재투표를 막는 방법을 취할 수 없기에 저런 공지를 걸었다.
- 본선 2일차 B조
[ 투표결과 ]
- 본선 3일차 C조
[ 투표결과 ] - 안 그래도 박터졌던 B조의 본선 진출자 넷이 그대로 다시 모였으며, 최초 참전한 인기 캐릭터와 1차 미스 오르카 선거 때 강자들까지 더해져 A조 이상의 지옥의 조로 꼽혔다. 이를 증명하듯 1~3위의 표 차이는 매우 적어서 투표가 열리고 끝날 때까지 순위 변동이 끊이지 않았으며, 20~30표 차이로 1,2,3위가 결정되었다. 한편 전 대회 준우승자 홍련은 진출권과 100표 차이에서 점점 표차이를 줄였으며, 잠시 3위로 올라오기도 했지만 결국 12표 차로 탈락하게 된다. 한편 투표 조작 방지를 위해 23:50~24:00 사이에 랜덤하게 조기 종료를 할 것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가, 아예 예고한 시간보다 빠른 42분에 기습적으로 종료됐다.
- 본선 4일차 D조
[ 투표결과 ]
- 본선 5일차 E조
[ 투표결과 ]
- 본선 6일차 F조
[ 투표결과 ] - 나앤과 제로를 제외하면 전부 경장형으로 구성되었으며, 후보의 절반이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한 조이기도 하다. 투표 결과 예선을 4위로 통과했던 나이트 앤젤이 예선전에서 강세를 보였던 금란을 231표 차로 제치고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보이며, 예선전과 본선전의 투표는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본선 총평
1회 준우승자인 홍련이 아슬아슬한 표차로 탈락했고, 1회 준결승 진출자 중 단 다섯만 살아남을 정도로 경쟁이 빡세졌다. 본선 때 여기서 3명을 어떻게 고르지 하고 머리를 싸맨 유저들은 준결승에서 더 큰 두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한편, 계속되는 투표 장난질로 인해 운영진이 본선 진행 도중 룰 변경이라는 강수를 던지고 말았다. 이 조치에 유저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이나, 레이스를 지켜보는 맛이 사라졌음을 아쉬워하는 시각도 있다.
3.3. 준결승[편집]
투표 방식이 공개/비공개 혼합으로 변경되어 오전에 공개 투표로 2표, 오후에 비공개 투표로 1표씩 투표할 수 있다.
- 준결승 1일차 A조
[ 투표결과 ] - 여친 듀오와 준결승까지 1등을 놓치지 않은 무적의 용, 아자젤, 메이, 첫 참전했음에도 상당한 인기를 가진 히루메 등 라인업이 강력하다. 공개 투표에서는 메이는 1위로 독주하고 미호와 히루메가 2위 싸움을 하다가 투표 종료 직전에 30표차로 히루메가 이겼으며, 비공개 투표에서는 순위가 유지 된 채 2,3위 간의 표차만 더 벌어졌다. 우승후보 중 하나이던 리앤과 예선과 본선을 모두 1위로 통과한 무적의 용은 의외로 큰 표 차이로 떨어졌다.
- 준결승 2일차 B조
[ 투표결과 ] - 전통의 강자라고 할 수 있는 나앤, 발키리, 블랙 리리스와 이번 2회 미스 오르카의 신흥 강자 라인업 블랙웜, 이터니티, 알파의 대결 구도이다. 나앤이 공개 투표와 비공개 투표 양쪽에서 압도적인 1위를 지켰으며, 리리스와 블랙 웜의 2-3위 경쟁이 치열했다. 공개 투표 당시는 리리스가 블랙웜을 제쳤으나, 비공개 투표에서는 블랙 웜이 2위를 차지하며 리리스를 위협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총 득표수 단 8표 차이로 리리스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 준결승 3일차 C조
[ 투표결과 ] - 일본 작가의 콜라보 캐릭터 셋이 한 조에 모이면서 전국시대 드립이 나왔다. 키로메 작가가 전날 트위터에 보련의 그림을 올리면서 지원 사격에 나섰고, 본인도 이거 부정선거 아니냐는 자조적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공개 투표에선 보련이 압도적 1위를 기록하여 비공개 투표에선 3위에 그쳤음에도 총득표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포이는 칸과 불과 6표 차이로 2위, 결승 진출했다. 신속의 칸은 비공개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했음에도 아깝게 탈락했다.
- 준결승 총평
무난하게 흘러간 A조와 달리, B조와 C조는 비공개 투표가 공개 투표와 다른 양상을 보이면서 피튀기는 순위 싸움을 벌였다. 결과적으로 한 자리 수 차이로 결승 진출자가 결정되었고, 극적인 결과로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한편 준결승전에서는 둠 브링어의 메이 나앤 듀오가 눈에 띄게 선전했는데, 압도적으로 표를 쓸어담으며 결승까지 올라온 메이와 반대로 나앤은 예선과 본선을 턱걸이로 올라오다가 준결승에 와서 비로소 포텐이 터졌다. 대장과 부관이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 만큼 시너지를 발휘하여 동반 상승할 수 있을지, 아니면 팬층이 겹쳐 서로의 표를 잠식하게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3.4. 결승[편집]
결승전은 목요일에 공개 투표로 1표, 금요일에 비공개 투표로 1표를 투표해 합산 결과로 결정된다.
- 결승전
[ 투표결과 ] - 서비스 시작부터 있던 3명과 최근에 추가된 3명의 맞대결이다. 준결승에서도 초 접전이었던 만큼 결과를 가늠할 수 없다는 평이다.
공개 투표에선 메이와 히루메의 1위 싸움이 매우 치열했으며 투표 종료 막판에 메이가 1위를 달성했고 나앤부터는 3~6위에서 순위가 변동되지 않았다.
하지만 비공개 투표에선 히루메가 1위를 먹으며 총합 득표수 1위가 되었으며 메이가 2위 나앤이 3위를 먹었다. 1,2위를 제외하고는 공개 비공개 합쳐서 순위 변화는 없었다.
3.5. 총평[편집]
- AGS의 약세: 22대의 AGS 중에서 본선에 진출한 AGS는 에이다 Type-G밖에 없었다. 에이다가 다른 AGS와 달리 인간 여성형인 점을 고려하면 미스 오르카 대회에는 일반적인 AGS가 약세라는 점이 도출된다. GM 아이샤도 바이오로이드와 AGS의 팬층이 상이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AGS만의 리그를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출처
- 일본 상업지 작가들의 외주 캐릭터의 강세: 라스트오리진은 포이를 시작으로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 프로 상업지 작가와의 콜라보를 실시하고 있다. おぶい의 포이, 아사나기의 드라큐리나, 그리고 키로메의 보련이 일본 상업지 작가들와의 콜라보 캐릭터들인데, 해당 캐릭터들이 결승전에 2명, 준결승전에 1명 보낼 정도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 성적은 콜라보 기획이 성공적이다는 증표가 되어 주었다. 키로메와 오부이 둘 다 준결승까지는 트위터로 그림을 올리는 등 흥보할 정도로 애정을 표한 점이 반영된 성적이기도 하다.
- 신구 캐릭터의 조화: 1회 미스 오르카 대회 기준으로 옛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의 성적이 비슷하다. 1회 대회 참여 캐릭터들은 131명이고, 2회 대회가 첫 참여인 캐릭터들은 56명이다. 본선 진출 캐릭터 60명 중에 1회 대회 참가 캐릭터가 34명, 2회 대회 첫 참가 캐릭터가 26명이다. 준결승 진출 캐릭터 18명 중에 10명은 1회 대회 참가 캐릭터이고, 8명은 2회 대회 첫 참가 캐릭터이다. 결승 진출 캐릭터 6명은 딱 반반 신구 캐릭터이고, 미스 오르카 3인 중에 1위는 2021년 2월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인 천향의 히루메이고, 2위와 3위는 최초의 72종이자 전통의 인기 캐릭터인 멸망의 메이와 B-11 나이트 앤젤이다. 비율만 따지면 신규 캐릭터가 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지만, 진출 캐릭터 수로 따지면 둘이 비슷비슷하다. 이는 현재까지 라스트오리진에서 오래된 캐릭터를 잘 챙기면서 인기 있는 신규 캐릭터를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는 뜻이다.
- 스틸라인의 약세: 본선에 발이라도 걸친 타 진영에 비해 가장 많은 캐릭터를 보유한 스틸라인은 예선에서 모두 전멸하면서 큰 약세를 보였다. 특히 지휘관인 불굴의 마리는 4대 지휘관 중 유일하게 본선에 합류하지 못하는 등 스틸라인 캐릭터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함을 보였다. 아무래도 현실의 육군이 모티브인지라 특색이 없고, 그나마 인기가 많은 마리의 쇼타 컨셉은 태생부터가 호불호가 갈리는 컨셉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5] 다만 탈락한 인원들이 어느 정도 경합을 이루다가 아쉽게 떨어졌고, 마리 역시 소속된 조가 인기 높은 캐릭터들이 다수 포진해 있던 예선 A 조에서 5위로 떨어졌기 때문에 이 결과로 스틸라인의 인기가 저조하다고 확신하기는 힘들다.
- 재투표 기능[6] 을 악용한 동점 조작 시도: 투표 첫날의 마지막 순간, 앨리스의 표 수가 티타니아의 표 수를 따라잡아 둘 중 하나를 가려내기 위해 추가 투표를 진행하였다. 그런데 이 사건 이후 인위적으로 동점을 만들어 추가 투표를 진행하려는 움직임이 보였으며, 예선전의 운디네-타이런트 1표차 접전, 본선의 아자젤-아스널의 접전 등 비슷한 사건이 반복해서 발생했다. 일반적인 재투표라고 보기 힘든 노골적인 표 이동이 관찰되었기 때문에 이긴 캐릭터, 진 캐릭터의 팬은 물론 구경하던 사람들까지도 난색을 표했고 운영측에서도 이를 우려하여 몇 차례의 공지를 통해 남은 투표를 비공개 투표로 진행하였다. 출처
3.6. 여담 [편집]
미스 오르카 연주자 중 기타 담당이 있는데 서브컬쳐 연주를 하는 사람으로,이전 프로젝트 오르카가 벅스 차트를 점령한걸 보고 희망을 가졌으며 캐릭터송에서 3명 전부 기타를 담당했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4. 제3회 미스 오르카[편집]
2022년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때부터 최초로 인게임 자체 투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예선>본선>준결승>결승 구도였던 지난번과 다르게 1~4주차 상위 5명을 뽑고 5주차에 즉시 결승을 벌인다.
예고 상으로는 투표 임무 보상으로 투표권을 주고 이를 게임 상에서 투표하는 형식이며 47명[7] 중 5명만 진출할 수 있기에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투표 형식이 마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총선거와 비슷해 PVP가 없던 라스트 오리진에 PVP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회 당선자인 히루메, 메이, 나엔은 물론 스킨이 확정된 1회 우승자 뽀끄루는 2회 연속 밴되었다.
원래는 5월 9일에 실시할 예정이였지만 스토어 검수 때문에 1주일 연기된 5월 16일에 시작되었다.
대진표
4.1. A조[편집]
- 투표 기간 : 05월 16일 점검 후 ~ 05월 23일 점검 전
[ 투표결과 ]
투표 시작 첫날은 세크메트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장화와 차이는 2배 이상인데다가 혼자서 10만표 이상을 받았는데 커뮤니티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후 세크메트 1위, 장화 2위는 끝까지 유지되면서 칸과 레오나가 3위와 4위를 두고, 세이렌과 앨리스가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구도가 펼쳐졌다.
초기에는 레오나가 앨리스와 5위 경합을 벌이다 첫날 마무리 시간대에 4위로 치고 올라오면서 세이렌과 엘리스가 5위 경쟁을 벌였다. 칸과 레오나는 마감 전날까지 계속 순위를 바꿔대면서 치열하게 경쟁하다 마감일 자정 기준 칸이 5천 표가량 차이를 벌리면서 3위를 굳혔고, 엘리스와 세이렌은 마지막까지 초접전을 펼치다가 앨리스가 세이렌을 114표 차이로 이기고 결선에 진출했다. 대략 사령관 한 명의 표 차이로 본선 진출이 갈린 셈이다.
제3회 미스 오르카 참여 전투원들 중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추가된 에라토의 선전도 눈에 띈다. 에라토는 첫날 16일에는 14위 정도로 중상위권 정도의 성적이었다. 에라토의 일러레인 키로메가 자신의 캐릭터, 에라토와 보련의 교복 그림을 올리고 투표를 부탁한다는 트윗을 올릴 때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19일에는 다크엘븐을, 20일에는 샬럿까지 제치고 8위로 올라가 마감까지 순위를 지켰다.
4.2. B조[편집]
- 투표 기간 : 05월 23일 점검 후 ~ 05월 30일 점검 전
[ 투표결과 ]
초반 블랙 리리스, 블랙 웜이 빠르게 1,2위에 오르고 3위에 라비아타가 위치했다. 이후 블랙웜-리리스-라비아타-무적의 용은 고정된 상태로 엠피트리테가 예상 외로 5위를 차지했고 보련이 6위를 쭉 유지했다. 그러다 투표 마지막 날에 보련에게 표가 몰리더니 점검 전까지 엠피와 보련이 매우 치열하게 5위 경쟁을 하다 마지막 순간엔 엠피트리테가 73표 차이로 5위를 차지했다. A조의 앨리스와 세이렌의 경쟁이 다시 한 번, 그것도 더 적은 표 차이로 일어난 셈이다. 무적의 용 역시 투표 마지막 날에 표가 몰리면서 라비아타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으며 A조의 칸과 레오나와 달리 순위 싸움은 생기지 않았다.
번외로 테티스와 멜리테는 투표 기간 내내 14위 순위 싸움을 벌였다.
4.3. C조[편집]
- 투표 기간 : 05월 30일 점검 후 ~ 06월 06일 오전 09시
[ 투표결과 ]
첫날에는 천아, 프리가, 살라시아가 1, 2, 3위로 앞서가고 그 뒤로 미호, 티타니아가 4,5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이클롭스 프린세스는 6위로 티타니아를 바짝 쫓고 있는 상태다. 공개 투표로 마지막 날까지 투표권을 모아놨다가 한번에 투표하는 경우가 많고 4위와 6위 사이의 차이가 15000표 정도로 순위 뒤집기는 언제든 나올 수 있으며 레프리콘과 드라큐리나도 5위를 가시권에 두고 있는 상태다.
제일 안정적인 조라는 평인데 누가 독보적으로 앞서는게 아니라 1~3위까지 20만표대 4,5위는 10만표대로 유지 중이다.
저번 투표와 달리 투표 마감 직전에 순위 싸움은 없었다. 레이시-익스프레스-실피드는 각각 1표차이로 37,38,39위를 차지했다
4.4. D조[편집]
- 투표 기간 : 06월 06일 오전 09시 ~ 06월 13일 점검 전
[ 투표결과 ]
1회 준우승자인 홍련이 2위, 이터니티가 1위로 앞서 나가고, 3위에는 세레스티아가 안착했다. 4위, 5위, 6위에 리제와 우르, 아르망이 자리작았으나, 타 조와 다르게 압도적인 1등을 하고 있는 이터니티를 제외하면 2위부터 6위까지의 표차가 그리 크지 않기에 향후 투표에 따라 순위 변동이 가장 크게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4,5,6위인 우르, 아르망, 리제가 매우 적은 표 차이로 3파전을 벌이고 있으며, 전례가 없을 정도로 순위 변동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눈 감았다가 뜨면 순위가 바뀌어있다는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이다.
이로인해 3위인 세레스티아도 1만표 이하 차이로 좁혀지면서 자칫하면 진흙탕 싸움에 말려들 가능성도 있었는데 결국 6/12 세레스티아마저 4위와 1천표 차이로 줄어들어 순위 싸움에 말려들고 말았다. 오후 3시 21분 결국 리제가 3위로 올라가며 4파전이 되었다!
투표 막바지에 이르러선 세레스티아와 리제는 3,4위를 우르와 아르망은 5,6위를 가지고 싸우다가 투표 마감 직전에 리제가 2위로 올라가면서 홍련까지 말려들었고, 우르는 표차이를 줄이지 못하고아쉬운 6위로 마무리지었다.
5위와 6위가 20만표가 넘는 유일한 예선이며, 6위였던 리제가 막바지에 순간 2위까지 올라가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는 등 A조부터 시작된 모든 예선 중 가장 치열하고 재밌었던 투표로 평가된다,
토모와 애니는 1표 차이로 40위, 41위를 차지했다
4.5. 결선[편집]
- 투표 기간 : 06월 13일 점검 후 ~ 06월 20일 점검 전
[ 투표결과 ]
보유중인 캐릭터에 한해 지지표명으로 표를 2배로 반영할 수 있기에 신규 계정으로는 제한적으로만 투표가 가능하다.
초반 이터니티,리리스,세크메트가 1~3위를 차지 하고 그 뒤를 이벤트 주인공인 칸이 4위에서 추격 중이다.
마지막날까지 이터니티는 약 두배수에 가까운 압도적인 우세표를 가지고 리리스와 세크메트가 2,3위에서 비슷한 표수로 싸우는 가운데 45000표 차이로 칸이 뒤쳐지는걸 2만표대까지 따라잡았지만 결국 추월은 하지 못한 상태로 마무리 된다.
4.6. 총평[편집]
- 이전 미스 오르카와 달리 콜라보 캐릭터들이 부진했다. 이전에는 속칭 부정선거라는 농담으로 일러레들의 홍보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상당히 미약했다.
- 결선 진출자 20명 중 SS급이 18명, A급이 2명 결선에 갔으며 S급과 B급은 하나도 결선에 가지 못했다.
- '미스'오르카여서 그런지 AGS는 기본이 여성체인 에이다를 제외하면 대부분 성적이 저조하며 에이다는 4만여표를 얻으면서 왠만한 바이오로이드 못지 않은 표를 받았다
- 인게임 투표와는 별개로 공식 카폐에서 결선순위 예측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이를 결선 진행 도중에 진행하는 바람에 예측 자체가 의미 없는 이벤트가 되었다.
- 투표 시스템에 대해서 꽤 비판이 나왔는데, 결선의 지지표명 기능은 해당 전투원을 가지고 있지 않은 유저는 사용할 수 없어 최신 캐릭터들에게 패널티가 된다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2회 미스 오르카 때 같은 재투표 기능의 악용은 막았으나, 실시간 순위와 득표수를 공개하는 바람에 또 다시 순위 조작 논란이 생겼다. 순수한 인기투표가 아닌, 누구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5위 이상의 순위에 올려놓을지 흥정하는 정치게임으로 변질되었으며, 거기에 사표 방지심리까지 더해져 5위 순위 쟁탈전에 표와 관심이 과하게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5. 제4회 미스 오르카[편집]
2023년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되었다.
지난 회차 결승 진출자 중 당선된 3명을 제외한 17명을 각각 3개 조로 먼저 배정한 뒤 나머지 전투원들이 각 조에 배정됐다
A,B.C조 모두 66명이며 각 조에서 10명씩 진출해 이전 보다 결승 진출자가 10명 늘어났다
지난 3회 미스 오르카때의 비판을 반영하여 결승에서의 지지 표명 기능이 삭제 됐으며, 총 득표 수는 투표 기간이 끝나야 표시 되도록 개선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실시간 순위를 표시하는 바람에[8] 결국 이전과 같은 순위조작이 되풀이 되었다.
5.1. A조[편집]
- 투표 기간 : 4월 18일(화) 점검 이후 ~ 4월 25일 점검 전
[ 투표결과 ]
홍련이 빠르게 1위로 나가고 그 뒤를 2위의 스타수어가 위치하고 3위 쟁탈전에 블랙웜과 프리가가 9~11위 혈전을 에이다,클로버 에이스, 아르망이 접전을 벌이는 한 판이었다.
결과는 홍련이 27만표로 1등 올리비아가 18만표로 2등 블랙웜이 15만표로 3위를 차지했다. 결선 진출 컷인 10등은 콜라보 캐릭터인 클로버 에이스가 차지했는데 11등인 에이다와는 고작 95표로, 사령관 한명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9등인 아르망도 826표 차이 밖에 안나는 접전이었다.
전통적인 인기 있는 캐릭터인 홍련, 블랙웜, 미호, 레모네이드, 칸 등이 진출했으며 특이하게 신캐인 올리비아, 멀린 또한 선전한 한 판이었다. 마지막 한 자리를 클로버가 차지한 것도 상당히 의외였던 투표. 하지만 전체적으로 고정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캐릭터 들이 강세를 보였다.
올리비아 스타수어는 S급 중에서 유일한 결선 진출 바이오로이드이다. 만약에 올리비아가 우승할 경우 미스 오르카 최초의 S급 로얄 로더가 가능해진다. [9]
5.2. B조[편집]
- 투표 기간 : 4월 25일(화) 점검 이후 ~ 5월 2일 점검 전
[ 투표결과 ]
초반부터 연꽃 위에 피는 장미 이벤트의 주역인 장화가 1등으로 치고 나가고, 엠피트리테, 바르그 순으로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벤트 중반이 되어 어느 정도 순위가 정리되어 가는 상황에서 상위권은 초반에 치고 나갔던 장화, 엠피트리테, 바르그와 전통적인 팬을 가지고 있는 라비아타, 엘리스, 티아맷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종 진출인 10위 근처에서는 시저스 리제, 드라큐리나, 발키리, 티타니아, 사이클롭스 프린세스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결과는 상위권에는 큰 변동이 없이 끝났고, 결선 진출권 싸움에서는 발키리가 11위로 탈락했다. 그러나 9위와 11위의 표차가 고작 261표 차이밖에 나지 않는 초 접전이 펼쳐졌다. [10]
5.3. C조[편집]
- 투표 기간 : 5월 2일(화) 점검 이후 ~ 5월 9일 점검 전
[ 투표결과 ]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블라인드 프린세스, 쿠노이치 엔라이, 천아이며, 본선 진출권 싸움은 레프리콘, X-02 우르, 다크엘븐 포레스트레인저, 소완, 아자즈까지 총 5 캐릭터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이다. 고정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세레스티아, 무적의 용, 레오나는 안정권인 가운데 살라시아가 6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머메이드 캐릭터들의 응집력이 보이는 한 판이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10위가 된 것은 X-02 우르(35,478표)로, 11위인 다크엘븐 포레스트 레인저(35,174표)와는 304표로 딱 3명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9위인 소완(35,493표), 8위인 T-3 레프리콘(35,531표)와 비교해도 거의 6명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 박빙의 차이로 결선행이 또 갈린 것이 특징.
5.4. 결선[편집]
- 투표 기간 : 5월 9일(화) 점검 이후 ~ 5월 16일 점검 전
[ 투표결과 ]
주말에 들어오면서 등수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블라인드 프린세스가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쿠노이치 엔라이가 2위로, 천아가 3위로 올라오면서 홍련이 4위로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레프리콘이 5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상위권 중 3위[11] 를 누가 차지하는가의 싸움이 맹렬하게 벌어지는 중이다. 상위권 5개의 캐릭터에 변동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표가 죽은 표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표 싸움이 맹렬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만약 홍련이 최종 4위가 된다면 이전 신속의 칸처럼 이벤트 푸시를 받고도 3위에 입상을 못하는 두번째 사례가 된다.
투표 마감 15시간 전인 5월 15일 18시 18분경 천아가 2위 엔라이가 3위로 밀리면서 3위 입상을 두고 천아,엔라이,홍련,레프리콘의 혈전이 되었다. 순위가 계속 바뀐 만큼 누구도 마감전까지 안심 할수 없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홍련이 2위 엔라이가 3위로 당선되었고 천아는 41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다. 홍련과는 473표차이였는데 그야말로 1,2명의 표심이 순위를 확정지어 버렸다. 역대 오르카 선거중 최소 표차이로 갈린 선거였다. 5등인 레프리콘은 89,398표로 분발했으나 격차가 너무 컷다.
5.5. 총평[편집]
- T-3 레프리콘은 결선 진출자 중 유일한 B급으로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바뀐 뒤에 처음으로 진출한 B급 바이오로이드이다.
- 시저스 리제와 T-14 미호는 A급 중에서는 유이하게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두 캐릭터 모두 지난 이벤트에도 결선 진출을 했던 고정 지지층이 있는 바이오로이드이다.
- C-77 홍련은 최초 2등 2번이라는
콩이 생각나는기록을 달성했다.
- 쿠노이치 엔라이는 콜라보 캐릭터 최초 순위권 달성을 성공했다.
- 속칭 부정선거[12] 가 제일 없었는데, 유일하게 대회 중간에 엔라이 마법소녀를 올린 네로 마신이 유일했다.
- 인게임에서 표를 얻는 퀘스트가 지난 3회 미스 오르카에 비해 크게 간략화되었다. 때문에 부계정을 만들어 표를 양산하기 쉬워졌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 실시간 득표수 공개를 삭제했음에도 실시간 순위를 공개하여 결국 결선 막바지에 또 다시 엔라이와 홍련, 천아를 두고 순위조작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비공개 투표를 요구하는 여론이 강해졌으며, 해당 건의에 당시 PD였던 요피디는 차회 선거에선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득표수와 순위를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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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6번[2] 10월 [3] 근데 진짜로 한화는 사령관만 그려서 해버렸다.[4] 주된 특징은 당선/탈락을 결정하는 3, 4위에 위치한 캐릭터 표 수가 얼마 차이나지 않을때 주작질이 들어가며 큰 표차이가 날 경우엔 건들지 않는다.[5] 마리의 '음쇼섹' 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끈 이유는 컨셉의 매력보다도 그럴 거 같지 않은 의외의 인물이 해당 컨셉을 가져갔기 때문이다.[6] 지난번 미스 오르카와 달리 네이버 카페 투표 시스템이 바뀌어, 공개 투표의 재투표 기능을 끌 수 없게 되었다.[7] A조는 48명[8]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순위 표시를 끌 수 있지만 후보가 그대로 순위순으로 나열되기 때문에 진짜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9] 종전 최고 기록은 B-11 나이트 앤젤의 3위지만 나이트 앤젤은 초기 캐릭터이기 때문에 로얄 로더는 불가능했다.[10] 한 사람당 나오는 티켓이 147장이기 때문에 약 1.5명 차이로 승부가 난 것.[11] 3위까지는 기념 스킨을 받을 수 있다.[12] 콜라보레이션 또는 자신이 디자인한 캐릭터를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홍보하는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