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시아(라스트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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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높은 인간님 또 만났다! 시아, 높은 인간님 어떻게 불러야되는지 기억났어. 전단장님! 전단장은 엄~청 높은 거니까.
응. 여기 엄~청 좋아. 다들 착하구, 침대도 편하구, 밥도 맛있구! 엠피 언니랑 다닐때는 맨날 부서진 집이나 바닥에서 자구, 통조림 같은 것만 먹었거든. 에헤헤. 앗. 안돼안돼. 엠피 언니가 아무한테나 '방긋방긋'하면 안 된댔어. 시아는 '방긋방긋' 좋은데...
근데 이제 우리 어디로 가? 시아는 몰... 타? 라는 섬에서 왔는데, 다시 거기로 가는 거야? 거기 옆에 전단... 아? 으... 아! 무서운 전단장님이랑 다른 언니들 있어서... 으응, 그렇구나...
시아는 괜찮아. 왜냐면 엠피 언니가 다들 잘 지내고 있댔으니까. 그리구 여기랑 전단장님도 좋으니까 좀 더 있을래. 에헤헷.
1. 개요[편집]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중장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편집]
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
2021년 10월 19일 1000일 기념 오라이 방송에서 일러의 일부가 공개되었다. 당시에는 가슴 부분만 공개된데다 그다지 큰 개성이 없어보여서 신캐인데 어떤 캐릭인지는 추정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후 다음 날에 전신 일러와 함께 캐릭터가 공개되었다. 일러레는 엠피트리테와 마찬가지로 스노우볼이 담당했다. 비교적 평범한(?) 크기의 엠피트리테와 비교하면 한눈에 봐도 커다란 거유이다.
이름의 유래는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여신 살라키아에서 따왔다. 이 살라키아는 그리스 신화의 암피트리테와 동격의 신인데 그래서인지 엠피트리테와 함께 공개되었고, 언니와 마찬가지로 클래스 또한 경순양함으로 표시되어 있다. 기본 무장도 3연장 함포로 똑같다. 다만 일러에 공개된 무장을 보면 엠피트리테의 경우 3연장 포탑과 2연장 양용포 포탑을 한 쌍씩 장착한 반면, 살라시아는 3연장 포탑 4기를 장착했다는 차이가 있다. 아마도 프로젝트 A 경순양함이 컨셉의 대상이 아니었나 판단된다.
성격은 엠피트리테와 달리 마냥 해맑고 어린애같은 면이 가득하며, 스스로를 3인칭화하는 캐릭터이다. 소개문을 보면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하고 정신연령이 많이 어린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대사를 들어보면 좀 심각한 게 옷을 입는 게 어렵다는 발언을 한다. 이 정도면 초등학생 미만의 정신연령이란 뜻이기 때문에 좀 미묘한 부분.[1] 다만 옷 입기 어려워하는 부분은 단순히 무지막지한 바디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도 엠피트리테를 엠피 언니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따르거나 사령관을 높은 인간님이라고 부르다가 전단장님이라고 호칭을 바꾸는 것을 보면 통제가 어려운 성격은 아니다. 그리고 이쪽도 엠피트리테와 마찬가지로 빈데레 면모가 드러나는데, 소개문에서 살아남은 이후 몰타에 정착하기까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대강 드러난다.[2]
살라시아와 엠피트리테가 모두 경순양함 클래스로 등장했고, 소개문에서 전단장님과 다른 언니들을 언급한 만큼 머메이드 쪽 캐릭터들의 추가 떡밥을 남겨둔 상태이다. 머메이드 부대의 설정을 고려하면 이후 등장할 캐릭터들은 전함이나 구축함, 항공모함 등 다양한 군함에서 모티브를 가져올 것으로 추정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9지역[편집]
9지역에서 엠피트리테와 함께 등장한다. 떠돌이 생활을 하던 중 살아있는 인간이 있다는 통신을 수신해서 이쪽으로 오던 중 용과 만나서 오르카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언니인 엠피트리테와 달리 해맑고 스스럼없는 면모를 보이며, 자긴 엄청 잘 싸운다며 어필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며칠 동안 밥을 굶은 영향으로 엠피트리테의 배에서 소리가 들리고, 살라시아는 자기 때문에 언니가 일주일이나 아무것도 못먹었다며 밥 주면 안되냐고 물어본다. 지금은 먹을 거랑 바꿀 게 없지만 금방 구해올 수 있다는 말을 하지만, 사령관은 뭘 따로 구해올 필요 없다고 말하며 식당에 연락해둘테니 회의할 동안 밥 먹고 있으라고 말하고, 콘스탄챠에게 안내를 맡긴다.[3]
작전 중에는 호라이즌 부대와 마찬가지로 용의 지휘 하에 레모네이드 감마의 해군과 맞서서 싸우게 된다. 전투 전 엠피트리테에게 몰타로 다시 가서 다른 언니들을 만날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엠피트리테는 망설이다가 그럴 수 있을 거라고 답해준다. 이후 세이렌과 합류해 용에게 지시를 받아 군도 지형을 활용하여 적 함대의 진격을 저지하라는 명을 받는다.[4] 그리고 전투가 시작되자 감마는 모든 함대를 돌격시키고, 어나이얼레이터의 주포를 충전하여 자신의 아군이 있는 선두 부근에다 그대로 쏴버린다. 이 모습을 본 살라시아는 델타라는 사람이 저렇게 자기 친구들을 마구 쏴버렸다며 공포에 질린다.[5] 그러나 엠피트리테에게 저건 델타가 아니라 감마고 우린 무적의 용님과 함께 싸우니 괜찮다고 용기를 심어주자 정신을 차리고 안무섭다며 참고 싸움에 임한다. 이후 포세이돈 함대의 공세에 밀려 방어선을 뒤로 물리고 용이 혼자 나서서 감마와 일기토를 벌이기 시작하자, 그 광경을 호라이즌 부대원들과 엠피트리테와 함께 지켜본다. 감마가 함대를 움직여 난민들을 공격하려고 할 때에는 엠피트리테, 세이렌과 함께 어나이얼레이터의 포탑들을 공격해 일부 무력화하는 전공을 올린다.
작전 이후 철충들이 날뛰기 시작하자 장소를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 후, 처음으로 오르카 호에 들어와보자 오렌지에이드와 함께 바닷속 풍경을 보고 신기해하며 수영하고 싶다고 해맑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다시 사령관과 만나고, 여전히 예의를 차리는 엠피트리테를 보면서 엠피 언니는 너무 딱딱하다며 놀린다. 사령관이 유럽 쪽으로 항로를 잡게 되자 엠피트리테는 자신과 시아도 유럽에서 왔고, 그 방면을 장악 중인 레모네이드 델타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말을 꺼내자 살라시아는 약간 겁을 먹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3.2. 영원한 겨울의 방주[편집]
서브 스토리 '오르카호 적응기'에서 막판에 참치를 모아서 사령관에게 안마기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시 선물을 고민하다가 자신을 선물로 주려고 했던 엠피트리테가 사령관에게서 말을 듣고 이상한 오해를 하는 바람에 다소 코믹하게 되었다.
이후 '별의 시아'라는 스토리에서 제목처럼 본인이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편에서 시아에 대한 다른 오르카 대원들의 시선은 귀여운 막내동생을 보는 느낌에 가깝다. 운디네를 만난 것을 시작으로 캐노니어의 파니, 비헌, 레이븐, 아머드 메이든의 블팬, 이오, 칼리, 스프리건을 만나서 어린아이같은 해맑고 순진한 성격으로 귀여움을 받거나 챙김을 받는 포지션. 그러면서도 먹는 걸 좋아해서인지 어디 들릴 때마다 이것저것 많이 얻어먹고 가며, 노는 것도 좋아해서 캐노니어 대원들과는 배구를 하면서 놀기도 하는 등, 영락없는 막내동생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혹한기 훈련을 하는 아머드 메이든 대원들을 보고 방해하지 않기 위해 팬서가 부르기 전까지는 멀리서 거리를 두고 있었던 것이나, 여러 곳에서 대접받은 음식들을 약간씩 챙겨서 사령관과 엠피트리테에게도 나눠주려고 하는 등 기특한 면모도 보여준다.
다 놀고 난 뒤 음식들을 가지고 언니를 찾다가 사령관에게 물어보려고 사령관실에 들어오고 거기서 언니와 사령관을 발견하여 같이 놀고 있는 거냐며 자기도 같이 놀자고 다가간다. 이후 언니에게 목도리를 선물받고, 챙겨온 음식들을 보여주며 같이 먹자고 둘에게 조른다. 그렇게 셋이서 같이 식사를 하던 중, 그러고 보니 왜 언니랑 전단장님이 끌어안고 뽀뽀하고 있었냐고 물어봐서 사령관과 엠피트리테 모두 당황하여 기침을 한다.[6] 그런 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시아는 자기도 해달라며 얼굴을 붉히면서 마무리된다.
3.3. 꿈꾸는 인어의 섬[편집]
다른 머메이드들과 달리 몰타섬의 일을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것이 밝혀졌다. 이번에 몰타섬에 가게 되면서 몰타섬의 동료들이 레모네이드 델타에게 몰살당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7] 그래도 다른 이들의 예상과 달리 의연히 받아들이고 몰타섬에 동행했다.
그러나 노후화된 시설[8] 에서 나온 수면가스 탓에 아틀라스가 치료중이던 알키오네의 꿈속에서 들어와버린 것도 모자라 AGS의 공격에 부상을 입게 된다.[9] 이 부상 때문에 다른 인원들과 달리 전투가 불가능해 갈라테아와 헬라의 보호를 받게 된다.
3.4. 외전 스토리[편집]
3.5. 공식만화[편집]
오늘의 오르카 262화부터 언니인 엠피트리테랑 같이 등장. 거지런을 뛰고 있는 티타니아 프로스트가 주워와서(...) 합류한다. 빈곤 이미지 덕분에 기본 복장이 누덕누덕 기워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로 언니와 함께 빈곤개그를 담당한다.
특이사항으로는 폭유에 꽤 장신인 캐릭터임에도 정신연령이 낮기 때문인지 만메 특유의 데포르메된 모습, 통칭 '찌그러진' 시아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성능[편집]
[1] 이전 생활을 언급하던 중 몰타를 '무서운 전단장이 있던 곳'으로 말한거나 엠피트리테가 아무한테나 웃으면 안된다고 했다는 말 때문에 이런 아동스러운 성격이 만들어질때부터 정해진 게 아니라 학대에 의해 정신연령이 퇴보된 결과가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으나 공식 답변에서 선천적인 성격인 것으로 밝혀졌다.[2] 부서진 집이나 바닥에서 자고, 통조림 같은 것만 먹었다고 언급한다.[3] 같이 있던 엠피트리테의 말로는 과거에는 식사조차 편히 먹지 못하고 무언가를 내주고 먹어야 했으며, 필요한 물품조차 불출은 커녕 대출해서 써야 했다고 말했었다.[4] 참고로 둘 다 감마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게 없어서 용이 출발 전 감마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짧게 해준다.[5] 과거에 델타의 군대와 싸웠을 당시 피아구분 없이 마구잡이로 쏴버리는 모습을 보고 트라우마가 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6] 엠피트리테가 목도리를 선물하러 사령관을 찾아왔다가 그런 쪽으로 분위기가 갔던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만리장성을 쌓는 건 시아가 난입해와서 실패한 듯.[7] 그냥 몰살당한 것도 아니고 머메이드들과 플레아데스가 어렵게 피난보낸 이들도 레모네이드 델타가 전부 붙잡아서 마리오네트로 개조해 몰타섬에 투입했었다. 그러니까 몰타섬의 거주민 대부분은 머메이드들이 죽인거나 다름없는 상황이었다.[8] 3부에서 이건 메로페가 섬 내의 마리오네트를 제압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수면가스 통을 파괴한 것이 밝혀진다.[9] 이때 입은 부상으로 금색피가 나온 것으로 멜리테가 지금 자신들이 아틀라스 안에 있음을 파악하게 된다.
4.1. 숙련도[편집]
4.2.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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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패치노트[편집]
4.4. 전용 장비[편집]
4.5. 평가[편집]
액티브 1은 보호를 무시하는 그리드 지정 방식의 십자 공격기로, 대상이 행동력 증가 버프가 없다면 피해량이 올라간다. 액티브 2는 대상에게 받피감 상태가 붙어있지 않으면 피해량이 올라가는 행공격 스킬. 각각 공격범위가 같은 엠피트리테의 2액티브와 1액티브가 행동력 증가 해제와 받는 피해 감소 해제를 가지고 있으므로 엠피트리테가 양념을 친 곳에 살라시아가 공격하는 것으로 딜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살라시아는 자버프로 높은 방어관통을 받으므로 엠피트리테의 1액티브를 맞은 적들에게 2액티브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사 순수피해를 입힐 수 있다.
2액티브는 보호무시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엠피트리테와 함께 사용하게 되는 특성상 2패시브의 보호무시를 기본으로 받으므로 큰 문제는 없다. 오히려 같은 공격범위를 가진 엠피트리테의 1액티브가 받피감 해제를 제대로 넣어주지 못하는 것이 더 문제.
패시브 1은 자신이 공격하면 3라운드 동안 공격력과 방어관통을 높여주는 자가버프 스킬. 버프는 최대 3회 중첩되며, 자신이 공격해야 발동하므로 살라시아는 행동력을 높게 줄 필요가 있다.
패시브 2는 자신에게 행동력 증가 버프가 걸리면 스킬 위력이 증가하는 스킬이다. 이것만 보면 평범하지만 엠피트리테와 같이 배치될 경우 버프가 2배가 되고, 보호 무시 효과를 기본적으로 충족하게 되므로 1스와 2스를 모두 보호무시로 때려넣을 수 있게 된다.
패시브 3은 라운드 개시 시 자신에게 공격력과 방어관통 버프를 부여하고, 스쿼드 내의 공격기가 2기 이하이면 그 수치가 2배가 된다. 공격기 아군의 숫자가 2명 이하이면 발동되므로 살라시아 외에 1명의 공격기까지만 허용되는 셈.
일단 추가 조정을 받지 않은 발매 당시의 스펙 기준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3.33이라는 수위급으로 낮은 행동력에 더해 자체 행동력 버프가 전혀 없는데다 액티브 스킬들이 AP를 8~9나 먹는지라 자주 공격해야 하는 1패시브와 궁합이 나쁘며, 양쪽 액티브 스킬과 2/3패시브의 포텐셜을 최대한도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엠피트리테가 스쿼드에 들어가있으면서도 엠피트리테보다 나중에 공격해야 하며 엠피트리테는 전혀 제공해주지 않는 행동력 버프를 얹어줄 다른 전투원이 필수적으로 들어가고 그 와중에 살라시아 이외의 공격기는 1기로 제한되는 등 스쿼드 구성에 요구사항이 굉장히 빡빡하다. 심지어 엠피트리테의 난해한 버프 범위 때문에 전투원 배치 및 보호기 선정에도 고려해야 할 것이 많으며, 그럼에도 정작 중요한 양쪽 액티브 스킬의 계수가 평범한 수준이라 최종 딜량은 실망스럽다. 살라시아를 제조하다 폭사한 사령관이 있다면 이미 고일대로 고여서 제조 자체가 유의미한 컨텐츠로 남은 경우거나(...) 살라시아의 캐릭터성을 노린 경우가 대부분.
이런 살라시아의 저평가는 연구가 더딘 것도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엠피트리테와 달리 제조로만 얻을 수 있는데다 발매 직후 자매에게 적용된 여러가지 버그 때문에 이를 수정하는 과정까지 거쳤기 때문. 발매 직후 1주일간은 3패시브의 조건이 공격기가 아니라 중장형을 기준으로 하는 버그가 있었으며, 그 다음 2주일간은 액티브 추가 피해의 적용 범위가 착탄점이 아닌 살라시아의 Y좌표를 참조했던 버그가 있었다. 물론 버그 수정 이후로도 그리 강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엠피트리테의 버프 해제 범위가 똑같은 내용의 버그를 안고 있었음에도 그 부분은 또 1주일이 지나서 따로 수정했다(...).
살라시아를 제조로 뽑아낸 운 좋은(?) 사령관들은 일단 일일 훈련용으로 살라시아를 굴리고 있다. 일일 훈련 중 제일 인기가 높은 최상급 기능 강화 훈련에서는 하필이면 적들이 십자로 배치되어 살라시아가 1액티브로 한번에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데다, 살라시아의 딜이 불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해도 일일 훈련의 적들을 일망타진하기에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일일 훈련에 들이는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다.
4.5.1. 2021.12.13 재조정[편집]
언니와 함께 재조정의 대상이 되었다.
액티브 1의 스킬 위력이 소폭 증가했으며, 대상에게 만일 엠피트리테의 패시브 3 효과가 적용 중이면 피해량이 더 증가한다. 액티브 2도 스킬 위력이 소폭 증가하고, 치명타 적중 시 피해량이 증가하게 되었다.
패시브는 패시브 1과 2가 모두 기존의 효과들이 삭제되었다. 우선 패시브 1은 라운드 개시 시 방관과 치명타를 얻고, 엠피트리테의 패시브 2 효과를 받는 상태로 라운드가 시작되면 공격력과 방관이 증가한다. 패시브 2는 라운드 개시 시 엠피트리테가 있으면 행동력이 증가하고, 보호 무시가 자동으로 켜지게 된다. 또한 라운드 개시 시 행동력 증가 상태일 경우 스킬 위력이 늘어나고, 엠피트리테의 패시브 1로 인해 <돌격 진형> 혹은 <우회 진형>의 효과가 적용되고 있다면 스킬 위력이 더 증가한다.
패시브 3은 공격력 증가 수치가 상향되며, 방관 증가 효과가 사라지고 적중 증가 효과로 대체되었다. 또한 스쿼드에 공격기 아군이 2기 이하이면 효과가 50% 증가하는 기능은 같은 스쿼드 내에 자신을 제외한 공격기 1기마다 효과가 50%씩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4.6. 육성[편집]
5. 스킨[편집]
5.1. 기본[편집]
5.2. 바다의 여신 살라시아[편집]
7월 31일 출시한 2023년 여름 이벤트 수영복 스킨. 제대로된 천쪼가리는 하나도 없이 오로지 그물과 줄, 불가사리, 미역으로 보이는 해초만으로 디자인된 식용 수영복이란다.
설명문을 따르면 해당 수영복은 올리비아가 전담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설명이 엠피 스킨에서 이어진다.
언니인 엠피트리테의 스킨에는 문어가 있는 반면 동생인 살라시아의 스킨에는 작은 우무 문어가 붙어있다.
출시 한참 이전에 컷씬 일러스트로 디자인이 선공개되었다.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6.2. 서약 대사[편집]
6.3. 스킨 대사[편집]
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8.1. 구성원[편집]
8.2. 일러레[편집]
8.3. 출시순[편집]
8.4. 전투원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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