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우 아코/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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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제가 나선 만큼, 이번 미션에 빈틈은 없어요!"
아마우 아코의 드레스 버전. 2024년 1월 21일 3주년 기념 페스에서 실장이 발표된 후 일본 서버 기준 2024년 1월 24일 추가되었다.지금의 저는, 한 명의 에이전트… - 모모톡 프로필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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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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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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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에게 갑자기 이건 전쟁이니까 늦지 말고 오라는 모모톡을 받은 선생. 약속 시간 5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아무튼 자기를 기다리게 했으니 지각이라며 막무가내로 나오는 아코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본다. 아코는 선생을 초대하며 규모를 키운 게헨나 파티에 만마전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지만 자기는 평소 초라한 그 모습 그대로 올 것이라는 만마전의 계획서를 보고 눈이 돌아간 상태였고, 이런 상황을 대비해 비자금을 저축해 두었다며[1] 저 너구리들에게 지지 않을 드레스를 입고 나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니 드레스를 골라달라며 카탈로그를 들이민다. 이 와중 선생의 취향으로 골라 달라는 등 어딘가 츤츤대다가, 최종적으로 선생이 골라준 걸 보고 너무 대담하다며 어떻게 이걸 입냐면서 또 말을 바꾼다. 결국 모모톡으로 선생이 골라준 드레스를 입기로 정했다고 보낸다.
- 어쨌든 반품이에요!#2
드레스를 받으러 드레스 샵에 도착한 아코와 선생. 전에 골라줬던 드레스를 입어보고, 어딘가 등이 불편하다며 피팅 조절을 맡긴다. 그 사이에 만마전이 문제를 일으켰다며 히나에게 연락이 오고, 아코는 급하게 자리를 비운다. 혼자 남은 선생은 수선된 드레스를 받고, 점원에게 이너웨어 착용을 권하는 드레스라며 이너웨어를 같이 보여준다. 그게 드아코 의상의 끈. 선생은 이걸 같이 들고 갔다간 아코에게 혼날 것 같지만 같이 입어야 옷빨이 살아난다는 점원의 말에 이너웨어도 같이 결재해 선도부의 아코 자리에 드레스를 놓고 간다.
일이 다 끝난 아코가 드레스를 확인하는데, 뭔가 끈 같은 게 있다며 모모톡을 보낸다. 어떻게 학생에게 이런 걸 입힐 수 있냐며 또 화를 내고 아무튼 반품하겠다며 스토리가 끝난다.
일이 다 끝난 아코가 드레스를 확인하는데, 뭔가 끈 같은 게 있다며 모모톡을 보낸다. 어떻게 학생에게 이런 걸 입힐 수 있냐며 또 화를 내고 아무튼 반품하겠다며 스토리가 끝난다.
- 아무튼 바빴어요!!#3
파티 시작 며칠 전 준비는 끝났지만 사소한 틈이라도 생기면 만마전에게 까일 거라며 특훈이랍시고 선생을 부르는 아코. 스토리 2번에서 받은 드레스를 입고 게헨나 파티 전에 있는 게헨나와 교류하는 기업이 주최한 친목회에 선생과 같이 간다. 집에서 드레스를 입어보니 좀 움직이기 불편해서, 이번 기회에 익숙해져 보려고 했다며 같이 고른 드레스니까 처음은 선생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듯 말을 하다 말을 흐리며 같이 회장을 다닌다. 그러다 결국 힐에 밑단이 걸려 넘어질 뻔 하며 드레스 허리 부분이 찢어지고 만다. 그렇게 한쪽 구석에서 드레스를 수선하다 끈 모양 이너웨어를 입은 걸 확인한 선생이 이거 반품하려고 한 거 아니었냐고 묻고, 아코는 아무튼 바빠서 그랬다며 핑계를 댄다. 겨우겨우 드레스를 수선하고 친목회를 무사히 마친 아코를 게헨나로 돌려 보내고, 샬레에 도착하자 소중히 하겠다는 모모톡을 받으며 스토리가 끝난다.
3.4. 대사[편집]
4. 평가[편집]
EX 스킬은 원형 범위 내 아군들의 치명 수치와 치명 피해량을 증가시키며 아코 EX를 적용받은 아군의 수만큼 '경호 성공'을 획득한다. '경호 성공'은 최대 15개까지 중첩된다.
기본 스킬은 주기적으로 적 1명에게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걸고 피해를 주는데 이때 '경호 성공' 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한다. 강화 스킬은 체력 증가이며 서브 스킬은 '경호 성공' 1개당 공격력이 증가한다.
4.1. PVE[편집]
기존의 치명타 피해 증가 스트라이커인 클리나와 비교해보면 이쪽은 원본 버전처럼 치명 수치와 데미지를 이중으로 올려주지만 5코스트에 지속 시간이 30초이며 4코스트 50초+기본 스킬로 아코와 비슷한 수준의 치뎀증을 주는 클리나보다 수치도 약간 더 낮다. 기본 스킬의 계수가 높고 방깎이 있다 쳐도 공격력이 최하위권이며 서브 스킬 스택이 최대여도 기본 공격력이 애용품 없는 히나타나 아즈사, 체리노 수준을 밑돈다. 카탈로그 상으로 미묘한 평가를 받던 드아코는 실장 직후 개최된 예로니무스에서 활약했는데, 아코를 나기사로 대체했을 때 기본 스킬 방깎+치뎀증 서포터인 드아코를 아즈사 자리에 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방어상성상 툭 치면 골로 가는 아즈사와 달리 특수장갑이라 주시 리트 스트레스가 적다는 소소한 이점도 있다.
4.2. PVP[편집]
5. 작중 행적[편집]
5.1.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편집]
6. 기타[편집]
- 아코의 배리에이션 버전이 추가되면서 선도부도 수영복 배리에이션 버전 두 명을 포함해 모든 로스터에 배리에이션 버전이 추가되었고 스트라이커 네 명을 모두 서로 다른 선도부 소속으로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 편성 메뉴에서 스탠딩 포즈가 두 개 존재한다.
- 나카마사 이치카에 이어 EX 컷인과 모션, 승리 포즈에 소속 부의 모브가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이치카와 달리 아코가 소환하는 선도부 모브는 전투에 참여하진 않고, EX 발동 시 스쿼드 멤버들을 경호하는 듯 한 이펙트로 잠깐 나온다.
- 드레스 히나와 함께 편성할 경우 고유 승리 포즈가 발동되는데 아코가 히나의 머리를 손질해 주면서 둘 다 동시에 선생의 시선을 의식하고는 아코는 선생을 다소 신경쓰는 표정으로 노려본다. 아코의 히나와 선생에 대한 복합적인 애정 묘사가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 카페에서 터치모션이 에스코트를 위해 손을 내밀었으나 잡아주지 않으니까 화를 내는 모습인데 호감도가 상당히 올라간 모양새이다.
- 인연 스토리 내용으로 보아 속옷은 끈팬티 혹은 T팬티로 추정된다.
- 원본에 이어 옆가슴은 물론이고 앞트임까지 노출한 섹시한 복장과 등을 훤히 드러내는 파격적인 메모리얼 덕에 등장하자마자 크나큰 화제를 일으켜 동탄 밈이 붙어서 동탄 아코라는 별명이 붙었다.
- 원본에서부터 목줄 플레이를 해서 '변태다', '묶이는 걸 좋아한다'는 말이 많았는데 이번 드레스에서도 한쪽 손에 구속 수갑(중세의 죄인들이 쓸만한 것)을 착용하고 있다. 심지어 짧긴 해도 사슬도 달렸다.[2]
- 3주년 기념 페스에서 신규 캐릭터 실장이 발표될 때 아코는 관객들이 알아차리는 타이밍이 가장 늦었다. 타 학생들이 목소리나 대사만으로도 추론이 가능했던 반면 아코는 특유의 파란 머리와 헤일로가 드러나는 타이밍에서야 환호가 터졌다.# 직전에 이부키의 배포가 발표되면서 대다수의 선생들이 만마전 소속 학생들이 계속해서 발표되리라 예상했던 탓에 만마전이 아니라 선도부 소속 학생인 아코의 등장을 더더욱 예상하기 어려웠다.
- 일본 내에서의 역 내 광고는 과거에도 그랬듯이 노출 부위를 이름표 등으로 가리는 조치를 취했는데 메모리얼 로비 일러스트를 사용한 특정 광고판은 한정이란 표기가 어째 매우 민망한 위치를 가리고 있어 화제가 되었으며 이름표 때문에 옆가슴이 막혀 숨을 못 쉬는 팬아트가 나오기도 했다.
7. 둘러보기[편집]
[1] 이 장면 때문에 예산을 삥땅치는 거냐며 잠시 마코토를 재평가한 글도 있었지만, 그냥 선도부만 대놓고 차별하며 선도부 예산으로 동상이나 짓는 이벤트 스토리 때문에 이렇게라도 해야 뭐라도 할 수 있다며 또 재평가를 받았다.[선택지1] 침착하고, 우선 안전핀으로 응급처치를...[선택지2] 엑!?[선택지3] 드레스를 고치는 중, 본 적 있는 끈을 발견했다./"이거..."[선택지4] 반품한 거 아니었어?[2] 목줄의 임팩트에 가려져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했지만 원본 아코에도 수갑이 있긴 하다. 특히 상징인 옆가슴 노출이 없는 체육복과 방주 승무원 복장에서도 그 수갑만큼은 계속 차고 다닌다. ~진짜 왜 차고다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