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축구/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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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아시안 게임 축구

1. 역대 기록
2. 1954년 마닐라
2.1. 12강 조별리그 영국령 홍콩전 3:3 무
2.2. 12강 조별리그 아프가니스탄 8:2 승
2.3. 준결승전 버마 2:2 무
2.4. 결승전 대만 2:5 패
3. 1958년 도쿄
3.1. 14강 조별리그 영국령 싱가포르전 2:1 승
3.2. 14강 조별리그 이란전 5:0 승
3.3. 8강전 남베트남전 3:1 승
3.4. 준결승전 인도전 3:1 승
3.5. 결승전 대만전 2:3 패
4. 1962년 자카르타
4.1. 8강 조별리그 인도전 2:0 승
4.2. 8강 조별리그 태국전 3:2 승
4.3. 8강 조별리그 일본전 1:0 승
4.4. 준결승전 말라야 연방전 2:1 승
4.5. 결승전 인도전 1:2 패
5. 1966년 방콕
5.1. 11강 조별리그 태국전 0:3 패
5.2. 11강 조별리그 버마전 0:1 패
6. 1970년 방콕
6.1. 10강 조별리그 이란전 1:0 승
6.2. 10강 조별리그 인도네시아전 0:0 무
6.3. 6강 조별리그 태국전 2:1 승
6.4. 6강 조별리그 버마전 0:1 패
6.5. 준결승전 일본전 2:1 승
6.6. 결승전 버마전 0:0 무
7. 1974년 테헤란
7.1. 15강 조별리그 태국전 1:0 승
7.2. 15강 조별리그 쿠웨이트전 0:4 패
7.3. 준결승리그 이라크전 1:1 무
7.4. 준결승리그 이란전 0:2 패
7.5. 준결승리그 말레이시아전 2:3 패
8. 1978년 방콕
8.1. 14강 조별리그 바레인전 5:1 승
8.2. 14강 조별리그 쿠웨이트전 2:0 승
8.3. 14강 조별리그 일본전 3:1 승
8.4. 준결승리그 중국전 1:0 승
8.5. 준결승리그 말레이시아전 1:0 승
8.6. 준결승리그 태국전 3:1 승
8.7. 결승전 북한전 0:0 무
9. 1982년 뉴델리
9.1. 16강 조별리그 남예멘전 3:0 승
9.2. 16강 조별리그 이란전 0:1 패
9.3. 16강 조별리그 일본전 1:2 패
10. 1986년 서울
10.1. 18강 조별리그 인도전 3:0 승
10.2. 18강 조별리그 바레인전 0:0 무
10.3. 18강 조별리그 중국전 4:2 승
10.4. 8강전 이란전 1:1 무 (1:1 승부차기승)
10.5. 준결승전 인도네시아전 4:0 승
10.6. 결승전 사우디아라비아전 2:0 승
11. 1990년 베이징
11.1. 14강 조별리그 싱가포르전 7:0 승
11.2. 14강 조별리그 파키스탄전 7:0 승
11.3. 14강 조별리그 중국전 2:0 승
11.4. 8강전 쿠웨이트전 1:0 승
11.5. 준결승전 이란전 0:1 패
11.6. 동메달 결정전 태국전 1:0 승
12. 1994년 히로시마
12.1. 18강 조별리그 네팔전 11:0 승
12.2. 18강 조별리그 오만전 2:1 승
12.3. 18강 조별리그 쿠웨이트전 0:1 패
12.4. 8강전 일본전 3:2 승
12.5. 준결승전 우즈베키스탄전 0:1 패
12.6. 동메달 결정전 쿠웨이트전 1:2 패
13. 1998년 방콕
14. 2002년 부산
15. 2006년 도하
16. 2010년 광저우
17. 2014년 인천
18.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19. 2022 항저우[1]


1. 역대 기록[편집]



1.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951~1998)[편집]


연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특이사항
파일:인도 국기.svg
뉴델리 1951
불참
6.25 전쟁
파일:필리핀 국기.svg
마닐라 1954
은메달
2위
4
1
2
1
15
12
첫 입상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 1958
은메달
2위
5
4
0
1
15
6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자카르타 1962
은메달
2위
5
4
0
1
9
5

파일:태국 국기.svg
방콕 1966
조별리그
11위
2
0
0
2
0
4
최하위
파일:태국 국기.svg
방콕 1970
금메달
1위
6
3
2
1
5
3
공동 1위
파일:이란 국기.svg
테헤란 1974
8강
8위
5
1
1
3
4
10

파일:태국 국기.svg
방콕 1978
금메달
1위
7
6
1
0
15
3
공동 1위
파일:인도 국기.svg
뉴델리 1982
조별리그
9위
3
1
0
2
4
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 1986
금메달
1위
6
4
2
0
14
3
단독 1위
파일:중국 국기.svg
베이징 1990
동메달
3위
6
5
0
1
18
1

파일:일본 국기.svg
히로시마 1994
4위[2]
6
3
0
3
17
7

파일:태국 국기.svg
방콕 1998
8강
6위
6
4
0
2
12
6

축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51 뉴델리 아시안 게임6.25 전쟁(1950. 06. 25. ~ 1953. 07. 27.)으로 불참하였다. 종전 이후인 1954년부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였다. 성인 대표팀이 출전했던 1954년부터 1998년까지 12개 대회에서 금메달 3회(이 중 공동 금메달 2회), 은메달 3회, 동메달 1회를 획득하였다.

1.2.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02~현재)[편집]


연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특이사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 2002
동메달
3위
6
5
1
0
17
2

파일:카타르 국기.svg
도하 2006
준결승
4위
6
4
0
2
9
2

파일:중국 국기.svg
광저우 2010
동메달
3위
7
5
0
2
17
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인천 2014
금메달
1위
7
7
0
0
13
0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자카르타·팔렘방 2018
금메달
1위
7
6
0
1
19
7

파일:중국 국기.svg
항저우 2023
금메달
1위
7
7
0
0
27
3


U-23 연령대로 변경된 이후로 매 대회에서 최소 준결승전 무대를 밟고 있다. 6개 대회에서 금메달 3회, 동메달 2회씩 획득하였다.

2. 1954년 마닐라[편집]


대회 엔트리
* 골키퍼: 홍덕영, 함흥철
* 수비수: 박규정, 이종갑, 민병대
* 미드필더: 이상의, 김지성, 강창기, 한창화, 주영광
* 공격수: 박일갑, 최정민, 최광석, 성낙운, 정남식, 정국진
감독: 이유형
최광석을 제외하고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모두 1954 마닐라 아시안 게임이 폐막하고 한달 뒤인 6월에 1954 FIFA 월드컵 본선 엔트리로 합류하였다.

2.1. 12강 조별리그 영국령 홍콩전 3:3 무[편집]


파일:attachment/5624002454.jpg
1954 마닐라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D조 1차전
1954. 05. 02. (일) (UTC+8)

리살 기념 경기장 (필리핀, 마닐라)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3 : 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영국령 홍콩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2' 추잉와
63' 이육탁
76' 리육탁

파일:득점 아이콘.svg
26' 박일갑
64' 정국진
78' 성낙운



2.2. 12강 조별리그 아프가니스탄 8:2 승[편집]


파일:attachment/5624002454.jpg
1954 마닐라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D조 2차전
1954. 05. 04. (화) (UTC+8)

리살 기념 경기장 (필리핀, 마닐라)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 : 2
파일:1280px-Flag_of_Afghanistan_(1931–1973).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1280px-Flag_of_Afghanistan_(1931–1973).png 아프가니스탄
7' 최정민
22' 최광석
23', 45', 55', 80' 성낙운

42' 정남식
49' [자책골)|{{{}}}]]

파일:득점 아이콘.svg
불명


2.3. 준결승전 버마 2:2 무[편집]


파일:attachment/5624002454.jpg
1954 마닐라 아시안 게임 준결승전
1954. 05. 07. (금) (UTC+8)

리살 기념 경기장 (필리핀, 마닐라)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2 : 2
A.E.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버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불명
파일:득점 아이콘.svg
18' 강창기
71' 최정민

조별리그에서 많은 골을 넣은 덕에 준결승에서 버마와 2-2로 비겼지만, 당시 평균 득점으로 승부를 가리는 대회 룰에 의해 대한민국의 3경기 평균 득점이 버마의 3경기 평균 득점보다 높아 결승에 진출하는 행운을 누린다.[3]

2.4. 결승전 대만 2:5 패[편집]


파일:attachment/5624002454.jpg
1954 마닐라 아시안 게임 결승전
1954. 05. 08. (토) (UTC+8)

리살 기념 경기장 (필리핀, 마닐라)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만 국기.svg
5 :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6' 야오측인
17' (PK), 68' 추잉긍
50' 제토만
82' 호잉판

파일:득점 아이콘.svg
30' 최정민
71' 박일갑

21세기에 접어들어 동아시아끼리 치르는 EAFF E-1 챔피언십 본선조차 밟아본 적 없을 정도로 대만은 축구 약체이지만, 이 당시 1950년대에는 아시아 강호 축에 속하였다. 그런 대만에게 2:5로 완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3. 1958년 도쿄[편집]


대회 엔트리
* 골키퍼: 김상진
* 수비수: 김홍복, 심건택, 차태성
* 미드필더: 김영일, 김지성, 김진우, 김찬기
* 공격수: 김동근, 김영진, 문정식, 박경호, 성낙운, 우상권, 이수남, 최광석, 최정민
감독: 김근찬


3.1. 14강 조별리그 영국령 싱가포르전 2:1 승[편집]


파일:attachment/5724002457.jpg
1958 도쿄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D조 1차전
1958. 05. 26. (월) 10:00 (UTC+9)

도쿄 국립경기장 (일본, 도쿄)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 : 1
파일:Flag_of_Singapore_(1952–1959).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Flag_of_Singapore_(1952–1959).png 영국령 싱가포르
35' 김동근
65' 우상권

파일:득점 아이콘.svg
30' 아서 코
1954 FIFA 월드컵과 유사한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풀리그로 치르지 않고 상위 시드 2개국, 하위 시드 2개국으로 나누어 각 팀당 2경기씩만 치르게 하여 조별로 4경기씩만 치렀다. 따라서 같은 시드인 이스라엘과 맞대결을 피하게 되었다. 싱가포르에 2:1로 승리하였다.

3.2. 14강 조별리그 이란전 5:0 승[편집]


파일:attachment/5724002457.jpg
1958 도쿄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D조 2차전
1958. 05. 28. (수) (UTC+9)

도쿄 축구경기장 (일본, 도쿄)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 : 0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이란 제국
6' 이수남
33' 김영진
50' 문정식
53' 최정민
84' 우상권

파일:득점 아이콘.svg
-
이란에 5:0 승리를 거둬 2연승을 기록하였다. 같은 시드인 이스라엘도 2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7득점 1실점을 기록하였고 이스라엘은 6득점 1실점을 기록하여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8강전에 진출하였다.

3.3. 8강전 남베트남전 3:1 승[편집]


파일:attachment/5724002457.jpg
1958 도쿄 아시안 게임 8강전
1958. 05. 30. (금) (UTC+9)

도쿄 축구경기장 (일본, 도쿄)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 : 1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 남베트남[4]
55' 최광석
75' 우상권
80' 성낙운

파일:득점 아이콘.svg
20' 라이반응온
8강전에서 당시 월남으로 불린 남베트남(베트남 공화국)과 만나 3:1로 역전승하였다. 이후 남베트남은 멸망하였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남베트남은 이 경기가 아시안 게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베트남은 이 대표팀의 기록을 승계한 대표팀이며 이 이후로 아시안 게임에서 3차례나 만났으며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5]

3.4. 준결승전 인도전 3:1 승[편집]


파일:attachment/5724002457.jpg
1958 도쿄 아시안 게임 준결승전
1958. 05. 31. (토) (UTC+9)

도쿄 국립경기장 (일본, 도쿄)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인도 국기.svg
1 : 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25' 다모다란
파일:득점 아이콘.svg
7' 최정민
75' 이수남
83' 문정식



3.5. 결승전 대만전 2:3 패[편집]


파일:attachment/5724002457.jpg
1958 도쿄 아시안 게임 결승전
1958. 06. 01. (일) (UTC+9)

도쿄 국립경기장 (일본, 도쿄)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만 국기.svg
3 : 2
A.E.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65' 야오측인
85' (PK) 라우이
110' 로궉타이

파일:득점 아이콘.svg
15' 이수남
88' 최광석

4년 만에 대만과 또 다시 결승전에서 리턴 매치를 벌였다. 이번에는 연장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안타깝게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내주며 또 다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때부터 기나긴 아시안 게임 메달 잔혹사 시즌 1이 시작되었다.

4. 1962년 자카르타[편집]


대회 엔트리
* 골키퍼: 함흥철, 정영환
* 수비수: 김홍복, 박승옥, 조남수, 손경호, 차준만
* 미드필더: 김찬기, 김두선, 차태성
* 공격수: 조윤옥, 김덕중, 정순천, 문정식, 장석우, 박경화, 장지언, 이현
감독: 김용식
기존 방식인 조별리그 - 8강 토너먼트 체제에서 새롭게 도입된 1차 조별리그 - 2차 조별리그 방식으로 경기수가 늘어날 예정이었으나, 이스라엘은 퇴출, 버마가 기권하고, 대만은 인도네시아 입국 거부로 인해 실격되는 등 8개국 만이 참가하게 되어 다시 원래 방식대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지난 대회처럼 같은 시드끼리 리그전을 치르지 않는 방식은 폐기되었으며 같은 조에 편성된 모든 국가가 풀리그를 치르게 된다.

4.1. 8강 조별리그 인도전 2:0 승[편집]


파일:attachment/5824002462.jpg
1962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B조 1차전
1962. 08. 26. (일) (UTC+7)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인도 국기.svg
0 :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파일:득점 아이콘.svg
30' 정순천
80' 차태성



4.2. 8강 조별리그 태국전 3:2 승[편집]


파일:attachment/5824002462.jpg
1962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B조 2차전
1962. 08. 27. (월) (UTC+7)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 : 2
파일:태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45' (OG) 불명
70' 장석우
90' (PK) 조남수

파일:득점 아이콘.svg
13' 아스당 파니카부이르
21' 얀용 나농카이



4.3. 8강 조별리그 일본전 1:0 승[편집]


파일:attachment/5824002462.jpg
1962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B조 3차전
1962. 08. 30. (목) (UTC+7)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 0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80' 조윤옥
파일:득점 아이콘.svg
-


4.4. 준결승전 말라야 연방전 2:1 승[편집]


파일:attachment/5824002462.jpg
1962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준결승전
1962. 09. 01. (토) (UTC+7)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 : 1
A.E.T.

파일:말라야 연방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말라야 연방 국기.svg 말라야 연방
72' 정순천
97' 차태성

파일:득점 아이콘.svg
70' 아서 코


4.5. 결승전 인도전 1:2 패[편집]


파일:attachment/5824002462.jpg
1962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결승전
1962. 09. 04. (화) (UTC+7)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인도 국기.svg
2 :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16' 프라딥 쿠마 배너지
20' 자르나일 싱

파일:득점 아이콘.svg
85' 차태성
그동안 대한민국을 결승에서 발목 잡았던 대만이 이번 대회에 입국 거부로 실격되며 금메달을 딸 절호의 기회였으나 이번에는 남아시아의 강자인 인도에게 1:2로 패배하면서 3회 연속 은메달이란 기록을 남겼다.

5. 1966년 방콕[편집]


대회 엔트리
* 골키퍼: 이세연, 이준옥
* 수비수: 박광조, 백영근, 서윤찬, 석효길, 조정수, 황호
* 미드필더: 김기복, 김성철, 김창일, 박수일, 안우남, 임국찬
* 공격수: 배금수, 이완석, 이이우, 이회택, 정강지, 정안웅, 주민환
감독: 안종수


5.1. 11강 조별리그 태국전 0:3 패[편집]


파일:attachment/5924002469.jpg
1966 방콕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A조 1차전
1966. 12. 10. (토) (UTC+7)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태국 국기.svg
3 :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비칫 얌분라웅
얀용 나녹카이 (2골)

파일:득점 아이콘.svg
-
지난 대회에 도입하려한 1차 조별리그 - 2차 조별리그 체제가 처음 도입되었다. 개최국 태국에게 0:3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5.2. 11강 조별리그 버마전 0:1 패[편집]


파일:attachment/5924002469.jpg
1966 방콕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A조 2차전
1966. 12. 12. (월) (UTC+7)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0 : 1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버마
-
파일:득점 아이콘.svg
88' 한 띠엔
버마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2경기 만에 조 최하위로 탈락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전패 대회는 아시안 게임 참가 역사에서 이때가 유일하며 역대 아시안 게임 최악의 성적을 낸 대회다. 당시 대한민국보다 한참 아래로 생각하던 일본이 2년 전 자국 올림픽을 대비해 육성한 세대가 포텐을 터트리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6. 1970년 방콕[편집]


대회 엔트리
* 골키퍼: 오인복, 이세연
* 수비수: 서윤찬, 김호, 김기효, 김정남, 최재모
* 미드필더: 박병주, 임국찬, 홍인웅
* 공격수: 이회택, 박이천, 박수일, 정강지, 김창일, 정규풍, 박수덕, 김기복, 최상철
감독: 한홍기
원래 1970 방콕 아시안 게임서울에서 개최하려다 개최권을 반납하여 방콕이 두 대회 연속으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김호-김정남의 수비 라인과 이회택-박이천 공격 라인이 전성기에 접어들었던 시기다. 게다가 지난 대회에서 벌어진 참사를 만회하려는 동기부여도 있었다.

6.1. 10강 조별리그 이란전 1:0 승[편집]


파일:attachment/51024002478.jpg
1970 방콕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C조 1차전
1970. 12. 11. (금) 20:00 (UTC+7)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베트남 국기.svg 응우옌 꽝 토아이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0 :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이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파일:득점 아이콘.svg
52' 이회택


6.2. 10강 조별리그 인도네시아전 0:0 무[편집]


파일:attachment/51024002478.jpg
1970 방콕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C조 2차전
1970. 12. 13. (일) 20:00 (UTC+7)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대만 국기.svg 우 키야우 녜인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0 :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파일:득점 아이콘.svg
-

6.3. 6강 조별리그 태국전 2:1 승[편집]


파일:attachment/51024002478.jpg
1970 방콕 아시안 게임 6강리그 B조 1차전
1970. 12. 15. (화) 20:45 (UTC+7)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베트남 국기.svg 응우옌 꽝 토아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 : 1
파일:태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8' 박이천
21' 박수일

파일:득점 아이콘.svg
65' 찻차이 파홀파트
2차 조별리그를 도입하고 난 이후로 처음으로 이 라운드에서 뛰게 되었다. 2차리그에서 공교롭게도 4년전 같은 조에 속해 굴욕을 안겨준 태국, 버마와 다시 재회했고, 이번에는 태국에게 2:1로 설욕에 성공했다.

6.4. 6강 조별리그 버마전 0:1 패[편집]


파일:attachment/51024002478.jpg
1970 방콕 아시안 게임 6강리그 B조 2차전
1970. 12. 17. (목) 20:45 (UTC+7)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오이 포 화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1 :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버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70' 탄 소
파일:득점 아이콘.svg
-
지난 대회 1차 조별리그에서 발목을 잡았던 버마에게 다시 패배했다. 이 경기 패배로 조 2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한 일본을 만나게 되었다.

6.5. 준결승전 일본전 2:1 승[편집]


파일:attachment/51024002478.jpg
1970 방콕 아시안 게임 준결승전
1970. 12. 18. (금) 19:00 (UTC+7)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태국 국기.svg 완차이 수바레
파일:일본 국기.svg
1 : 2
A.E.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73' 우에다 다다히코
파일:득점 아이콘.svg
40' 정강지
114' 박이천

준결승에선 1968 올림픽 동메달 세대가 버티는 일본과 붙게 되었고, 한일전 버프를 받은 대표팀은 연장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8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6.6. 결승전 버마전 0:0 무[편집]


파일:attachment/51024002478.jpg
1970 방콕 아시안 게임 결승전
1970. 12. 20. (일) 17:00 (UTC+7)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태국 국기.svg 마니트 스리다라놉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0 : 0
A.E.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버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파일:득점 아이콘.svg
-
2차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였고 이때 일격을 맞은 버마와 결승전에서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다. 그러나 연장전까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였으며 당시 규정에 의거하여 공동 금메달을 받게 되었다. 공동 1위이지만 대한민국은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 출전 16년 만에 처음으로 최종 1위를 기록하였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7. 1974년 테헤란[편집]


대회 엔트리
* 골키퍼: 변호영, 권이운
* 수비수: 박경복, 김호곤, 최재모, 유기흥, 강병찬, 김희태, 강기욱, 박영태
* 미드필더: 고재욱, 김진국, 유건수, 박병철, 황재만, 조동현
* 공격수: 차범근, 박이천, 이회택, 김재한
감독: 최영근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이 중동에서 열리게 되면서 그동안 축구 종목에 참가하지 않은 중동 팀들이 이 대회부터 대거 참가하기 시작해 대회의 난이도가 한 층 올라가게 된다.

7.1. 15강 조별리그 태국전 1:0 승[편집]


파일:attachment/51124002484.jpg
1974 테헤란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A조 1차전
1974. 09. 04. (수) 16:30 (UTC+3:30)

샤히드 시루디 스타디움 (이란, 테헤란)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 0
파일:태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41' 고재욱
파일:득점 아이콘.svg
-


7.2. 15강 조별리그 쿠웨이트전 0:4 패[편집]


파일:attachment/51124002484.jpg
1974 테헤란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A조 2차전
1974. 09. 06. (금) 18:30 (UTC+3:30)

아라야메르 스타디움 (이란, 테헤란)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4 :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5', 24' 파티 카멜
30', 89' 자셈 야콥

파일:득점 아이콘.svg
-
이 경기 패배로 조 2위로 밀리며 2차 조별리그에 진출하였다.

7.3. 준결승리그 이라크전 1:1 무[편집]


파일:attachment/51124002484.jpg
1974 테헤란 아시안 게임 준결승리그 A조 1차전
1974. 09. 09. (월) 18:30 (UTC+3:30)

아라야메르 스타디움 (이란, 테헤란)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 1
파일:이라크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48' 박병철
파일:득점 아이콘.svg
73' 하짐 자삼


7.4. 준결승리그 이란전 0:2 패[편집]


파일:attachment/51124002484.jpg
1974 테헤란 아시안 게임 준결승리그 A조 2차전
1974. 09. 11. (수) 18:30 (UTC+3:30)

아라야메르 스타디움 (이란, 테헤란)
주심: 파일:바레인 국기.svg 이브라힘 알-도이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2 :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74', 90' 굴람후세인 마즐루미
파일:득점 아이콘.svg
-


7.5. 준결승리그 말레이시아전 2:3 패[편집]


파일:attachment/51124002484.jpg
1974 테헤란 아시안 게임 준결승리그 A조 3차전
1974. 09. 13. (금) 20:30 (UTC+3:30)

아라야메르 스타디움 (이란, 테헤란)
주심: 파일:국기.svg 성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 : 3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12' 이회택
81' 박이천

파일:득점 아이콘.svg
10', 22' 하룬 주소
78' 알리 바카르

2차 조별리그 2연패로 각 조 1위끼리 치르는 결승전 진출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 경기를 승리하게 되면 각 조 2위끼리 치르는 동메달 결정전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반대쪽 조에서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쿠웨이트를 잡고 버마와 비기면서 조 2위를 확정하여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하면 남북전을 치러야 했다. 당시 북한과 경색 국면인 정치 상황에서 맞대결에서 패할 경우 이는 곧 대형 참사가 벌어지는 셈이라 결국 져주기 게임을 선택하여 말레이시아에 2:3으로 패배하였다. 지난 1966 방콕 아시안 게임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축구사에 있어 흑역사가 되었다.

8. 1978년 방콕[편집]


대회 엔트리
* 골키퍼: 김황호, 김희천, 조병득
* 수비수: 홍성호, 김호곤, 조광래, 황재만, 박성화, 최종덕, 김희태
* 미드필더: 신현호, 조영증, 이영무, 허정무, 박상인, 김성남[A], 김강남[A]
* 공격수: 이강조, 차범근, 오석재
감독: 함흥철
지난 대회의 져주기 게임과 1978년 월드컵 최종예선 졸전 등으로 대표팀에게는 이번 대회의 좋은 성적이 절실했다. 이 시기 1980년대 대표팀의 주축이 되는 조병득, 조광래, 허정무, 조영증 등의 재능들이 대표팀에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세대교체가 진행중이었고, 첫 시험대가 방콕 아시안 게임이 되었다. 특이한 사항으로 김강남-김성남 쌍둥이 형제가 선수로, 이들의 형이자 과거 대표팀 수비진을 이끌었던 김정남이 코치로 대표팀 엔트리에서 3형제가 모두 포함되는 흔치 않은 사례가 나왔다.

8.1. 14강 조별리그 바레인전 5:1 승[편집]


파일:attachment/51224002485.jpg
1978 방콕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C조 1차전
1978. 12. 11. (월) 17:00 (UTC+7)

출라롱콘 대학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이라크 국기.svg 나지
파일:바레인 국기.svg
1 : 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75' 칼릴 슈와예르
파일:득점 아이콘.svg
52', 57' 조광래
67' 차범근
87', 88' 오석재



8.2. 14강 조별리그 쿠웨이트전 2:0 승[편집]


파일:attachment/51224002485.jpg
1978 방콕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C조 2차전
1978. 12. 13. (수) 20:10 (UTC+7)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태국 국기.svg 비지트 케트카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 : 0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57' 오석재
59' 허정무

파일:득점 아이콘.svg
-
중동 팀에게 약했던 지난 대회와는 다르게 1차 조별리그를 시작하여 중동 팀에게 2연승을 거두면서 중동 공포증에서 벗어났다.

8.3. 14강 조별리그 일본전 3:1 승[편집]


파일:attachment/51224002485.jpg
1978 방콕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C조 3차전
1978. 12. 15. (금) 17:00 (UTC+7)

출라롱콘 대학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인도 국기.svg 사가르 쿠마르 센
파일:일본 국기.svg
1 : 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87' 가토 히사시
파일:득점 아이콘.svg
8' 이영무
28' 박성화
68' 오석재



8.4. 준결승리그 중국전 1:0 승[편집]


파일:attachment/51224002485.jpg
1978 방콕 아시안 게임 준결승리그 B조 1차전
1978. 12. 17. (일) 17:45 (UTC+7)

출라롱콘 대학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알리 알바나이 압둘와하브
파일:중국 국기.svg
0 :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파일:득점 아이콘.svg
47' 차범근


8.5. 준결승리그 말레이시아전 1:0 승[편집]


파일:attachment/51224002485.jpg
1978 방콕 아시안 게임 준결승리그 B조 1차전
1978. 12. 17. (일) 17:45 (UTC+7)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인도 국기.svg 사가르 쿠마르 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 0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18' 오석재
파일:득점 아이콘.svg
-


8.6. 준결승리그 태국전 3:1 승[편집]


파일:attachment/51224002485.jpg
1978 방콕 아시안 게임 준결승리그 B조 3차전
1978. 12. 19. (화) 19:00 (UTC+7)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일본 국기.svg 구라모치 모리사부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 : 1
파일:태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27' (OG) 지라삭 챠레온찬드
33' 오석재
82' 김성남

파일:득점 아이콘.svg
83' 지라삭 챠레온찬드
1-2차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8.7. 결승전 북한전 0:0 무[편집]


파일:attachment/51224002485.jpg
1978 방콕 아시안 게임 결승전
1978. 12. 20. (수) 16:45 (UTC+7)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알리 알바나이 압둘와하브
파일:북한 국기.svg
0 : 0
A.E.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결승전 상대는 지난 대회에서 져주기 게임으로 굴욕을 감수하면서까지 피한 북한이었다. 그러나 4년 전과 사기와 전력도 모두 환골탈태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북한과의 일전에서 혈투를 벌였다. 대한민국만 만나면 전투력이 상승하는 북한도 쉬운 상대는 아니었고, 결국 0:0으로 연장전까지 마쳐 또 다시 공동 금메달을 받았다. 이 당시 금메달 수상 당시 남북 대표 선수가 시상대에 동시 등단했는데 서로 가운데에 서겠다며 신경전을 벌인 일화가 있다.

9. 1982년 뉴델리[편집]


대회 엔트리
* 골키퍼: 박영수, 정성교
* 수비수: 안병대, 최경식, 조광래, 최기봉, 박성화, 박경훈, 장외룡
* 미드필더: 정종수, 이흥실, 이강조
* 공격수: 최순호, 변병주, 강신우, 정해원, 김석원, 이태호
감독: 최은택


9.1. 16강 조별리그 남예멘전 3:0 승[편집]


파일:attachment/51324002490.jpg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D조 1차전
1982. 11. 21. (일) 14:30 (UTC+5:30)

암베드카르 스타디움 (인도, 뉴델리)
주심: 파일:인도 국기.svg 강가다란 나타라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 : 0
파일:남예멘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남예멘 국기.svg 남예멘
25' 정해원
75', 80' 최순호

파일:득점 아이콘.svg
-


9.2. 16강 조별리그 이란전 0:1 패[편집]


파일:attachment/51324002490.jpg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D조 2차전
1982. 11. 23. (화) 18:30 (UTC+5:30)

자와할랄 네루 스타디움 (인도, 뉴델리)
주심: 파일:인도 국기.svg 멜빈 빅토르 데 수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0 : 1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
파일:득점 아이콘.svg
47' 하미드 데락샨


9.3. 16강 조별리그 일본전 1:2 패[편집]


파일:attachment/51324002490.jpg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D조 3차전
1982. 11. 25. (목) 14:30 (UTC+5:30)

차타르샬 스타디움 (인도, 뉴델리)
주심: 파일:시리아 국기.svg 이브라힘 마슈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 2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1' 강신우
파일:득점 아이콘.svg
58' 기무라 가즈시
79' 가네다 노부토시



10. 1986년 서울[편집]


대회 엔트리
* 골키퍼: 조병득, 이문영
* 수비수: 박경훈, 정종수, 조광래, 정용환, 김평석
* 미드필더: 이태호, 강득수, 조영증, 박창선, 조민국, 유병옥, 김주성, 김삼수
* 공격수: 최순호, 변병주, 노수진, 허정무, 김용세
감독: 김정남
지난 1970 방콕 아시안 게임 때는 개최권을 반납하며 안방에서 아시안 게임 개최가 불발된 바 있다. 이후 16년 만에 아시안 게임 개최권을 따내면서 처음으로 개최국 자격으로 아시안 게임 축구에 출전하게 되었다.

10.1. 18강 조별리그 인도전 3:0 승[편집]


파일:attachment/51424002512.jpg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B조 1차전
1986. 09. 20. (토) 16:00 (UTC+9)

구덕운동장 (대한민국, 부산)
주심: 파일:이란 국기.svg 마누체르 나자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 : 0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9' 노수진
32' 최순호
83' (PK) 박창선

파일:득점 아이콘.svg
-


10.2. 18강 조별리그 바레인전 0:0 무[편집]


파일:attachment/51424002512.jpg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B조 2차전
1986. 09. 24. (수) 16:00 (UTC+9)

구덕운동장 (대한민국, 부산)
주심: 파일:이라크 국기.svg 살라 모하메드 카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0 : 0
파일:바레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
파일:득점 아이콘.svg
-


10.3. 18강 조별리그 중국전 4:2 승[편집]


파일:attachment/51424002512.jpg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B조 3차전
1986. 09. 28. (일) 16:00 (UTC+9)

구덕운동장 (대한민국, 부산)
주심: 파일:이란 국기.svg 마누체르 나자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 : 2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19' (PK) 박창선
47' 김주성
74' 이태호
77' 조민국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PK), 81' (PK) 리후이


10.4. 8강전 이란전 1:1 무 (1:1 승부차기승)[편집]


파일:attachment/51424002512.jpg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8강전
1986. 10. 01. (수) 17:00 (UTC+9)

구덕운동장 (대한민국, 부산)
주심: 파일:바레인 국기.svg 아흐메드 자심 모하메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 1
A.E.T.
P.S.O. 5:4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34' (PK) 박창선
파일:득점 아이콘.svg
84' 카림 바비

승부차기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4 : 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선축
후축
시루스 가예그란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1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박창선
압도알리 창기즈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2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김주성
남주 모들라기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3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최순호
모하마드 카니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4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조영증
아스가르 하질루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5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이태호


10.5. 준결승전 인도네시아전 4:0 승[편집]


파일:attachment/51424002512.jpg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준결승전
1986. 10. 03. (금) 19:00 (UTC+9)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주심: 파일:이라크 국기.svg 살라 모하메드 카림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0 : 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파일:득점 아이콘.svg
28' 조광래
51', 74' 최순호
67' 이태호



10.6. 결승전 사우디아라비아전 2:0 승[편집]


파일:attachment/51424002512.jpg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결승전
1986. 10. 05. (일) 16:00 (UTC+9)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주심: 파일:바레인 국기.svg 아흐메드 자심 모하메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 : 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7' 조광래
84' 변병주

파일:득점 아이콘.svg
-
그동안 결승전에서 패배하며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거나 무승부로 끝내 공동으로 금메달을 딴 과거와는 달리 안방에서 처음으로 결승전에서 승리하여 단독 금메달이자 1960아시안컵 우승 이후 아시아 대회 단독 우승을 했다.

11. 1990년 베이징[편집]


대회 엔트리
* 골키퍼: 최인영, 김풍주
* 수비수: 박경훈, 정종수, 윤덕여, 정용환, 김판근, 정광석
* 미드필더: 김상호, 이영진, 황보관, 김주성, 노정윤, 구상범, 홍명보
* 공격수: 변병주, 최순호, 고정운, 황선홍, 서정원
감독: 박종환


11.1. 14강 조별리그 싱가포르전 7:0 승[편집]


파일: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6] 조별리그 A조 1차전
1990. 09. 23. (일) 18:00 (UTC+8)

시안농탄경기장 (중국, 베이징)
주심: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오메르 살레 알-메나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 : 0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10' (PK) 홍명보
48', 59' 김주성
51', 61' 고정운
58', 62' 서정원

파일:득점 아이콘.svg
-


11.2. 14강 조별리그 파키스탄전 7:0 승[편집]


파일: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1990. 09. 25. (화) 20:00 (UTC+8)

펑타이 스포츠센터 (중국, 베이징)
주심: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스테픈 오비니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 : 0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21', 41', 82' 황선홍
47', 51' 김상호
58' 정종수
77' 노정윤

파일:득점 아이콘.svg
-


11.3. 14강 조별리그 중국전 2:0 승[편집]


파일: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3차전
1990. 09. 27. (목) 20:00 (UTC+8)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 (중국, 베이징)
주심: 파일:이란 국기.svg 마누체르 나자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 : 0
파일:China CFA 2002.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57', 75' 서정원
파일:득점 아이콘.svg
-


11.4. 8강전 쿠웨이트전 1:0 승[편집]


파일: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8강전
1990. 10. 01. (월) 18:00 (UTC+8)

펑타이 스포츠센터 (중국, 베이징)
주심: 파일:중국 국기.svg 웨이지홍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 0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59' 구상범
파일:득점 아이콘.svg
-


11.5. 준결승전 이란전 0:1 패[편집]


파일: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준결승전
1990. 10. 03. (수) 19:45 (UTC+8)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 (중국, 베이징)
주심: 파일:일본 국기.svg 다치 기이치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0 : 1
A.E.T.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
파일:득점 아이콘.svg
107' 시루스 가예그란


11.6. 동메달 결정전 태국전 1:0 승[편집]


파일: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동메달 결정전
1990. 10. 05. (금) 19:45 (UTC+8)

시안농탄 경기장 (중국, 베이징)
주심: 파일:이란 국기.svg 마누체르 나자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 0
파일:태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51' 황보관
파일:득점 아이콘.svg
-


12. 1994년 히로시마[편집]




12.1. 18강 조별리그 네팔전 11:0 승[편집]


파일: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1994. 10. 01. (토) 19:00 (UTC+9)

오노미치 빙고 체육공원 육상경기장 (일본, 오노미치)
주심: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사르다르 나자팔리예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1 : 0
파일:네팔 국기.svg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9', 55' 하석주
15', 21', 29', 39', 43', 64', 82', 86' 황선홍
35' 고정운

파일:득점 아이콘.svg
-


12.2. 18강 조별리그 오만전 2:1 승[편집]


파일: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
1994. 10. 05. (수) 19:00 (UTC+9)

히로시마 광역공원 육상경기장 (일본, 히로시마)
주심: 파일:이란 국기.svg 호세인 코슈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 : 1
파일:오만 국기.svg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14' (OG) 아메드 후마이드
49' 황선홍

파일:득점 아이콘.svg
84' 타이브 압델누르


12.3. 18강 조별리그 쿠웨이트전 0:1 패[편집]


파일: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3차전
1994. 10. 07. (금) 19:00 (UTC+9)

미요시 체육공원 육상경기장 (일본, 미요시)
주심: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나즈리 압둘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0 : 1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
파일:득점 아이콘.svg
73' 바셰르 살부크


12.4. 8강전 일본전 3:2 승[편집]


파일: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8강전
1994. 10. 07. (금) 19:00 (UTC+9)

히로시마 현립 스타디움 (일본, 히로시마)
주심: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나즈리 압둘라

파일:Japan JFA 1993.png

2 : 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31' 미우라 카즈요시
86' 이하라 마사미

파일:득점 아이콘.svg
52' 유상철
78', 90' (PK) 황선홍



12.5. 준결승전 우즈베키스탄전 0:1 패[편집]


파일: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전
1994. 10. 13. (목) 19:00 (UTC+9)

히로시마 광역공원 육상경기장 (일본, 히로시마)
주심: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압둘 라만 알-제이드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1 :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65' 아자맛 압두라이모프
파일:득점 아이콘.svg
-


12.6. 동메달 결정전 쿠웨이트전 1:2 패[편집]


파일: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
1994. 10. 15. (토) 19:00 (UTC+9)

히로시마 광역공원 육상경기장 (일본, 히로시마)
주심: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나즈리 압둘라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2 :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8' 와엘 술라이만
20' 파와즈 알아마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5' 서정원


13. 1998년 방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허정무호/1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98 FIFA 월드컵에서 마르세유의 치욕을 겪으며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중도에 차범근 감독이 경질되어 물러났다. 후임으로 허정무 감독이 선임되어 대표팀을 수습하는 임무가 주어졌고. 1998 아시안게임은 그 첫 시험무대가 된 대회다.

허정무 감독의 선임은 원래 2002년 월드컵 본선 지휘까지 염두에 둔 선임이었기 때문에 이 대회에서 우승이 절실히 필요했다. 1차 조별리그에서 신생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에게 2:3 패배를 당했으나 베트남을 4:0으로 이기고 2차 조별리그에 진출했지만 시작부터 위태로웠다. 그러나 2차 조별리그에선 일본을 2:0, 아랍에미리트를 2:1, 쿠웨이트를 1:0으로 꺾는 등 만만치 않은 팀들을 맞아 3연승에 성공하며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8강전에선 개최국 태국에게 그 유명한 태국 쇼크를 얻어맞는다. 경기 내내 고전하던 대표팀은 설상가상으로 후반전 선제골까지 먹혔고 곧바로 유상철의 동점골이 터졌지만 역전하지 못한 채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당초 경기 양상이 후반전 거친 몸싸움으로 2명이나 퇴장당한 태국이 연장전에서 무너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태국이 연장전에 얻은 프리킥에서 결승 골든골을 넣어버렸고 대한민국은 메달권에도 들지 못하게 된다.

대한민국으로서 월드컵과 올림픽 본선에 개근하기 시작한 뒤 1996년 아시안컵 이후 또 다시 겪는 8강 탈락이며 한 수 아래라 여겼던 팀에게 패한 것이었기 때문에 역대급 대참사로 표현될 만큼 정신적 데미지가 컸다. 심지어 이는 4년 전보다도 더 안 좋은 성적이었기에 축구계와 팬들 모두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14. 2002년 부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항서/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대회부터 올림픽과 동일하게 23세 이하 대표팀으로 대회 출전 자격이 변경되었고, 24세 초과 선수 3명을 등록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되었다.

당시 J리그에서 활약하던 박지성을 제외하면 전원 국내파 선수로 구성되었다. 앞서 언급된 박지성을 비롯해 현영민, 이천수, 최태욱 등 월드컵 4강 신화 멤버가 건재한 측면이 강점이었고 와일드카드로는 이운재, 이영표, 이동국이 선택되었다.

15. 2006년 도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어벡호/U-2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세 이하 대표팀이 출전한 대회 중 유일하게 당시 A대표팀 사령탑이 겸직을 했던 대회다. 때문에 이 대회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들은 이후 열린 2007 AFC 아시안컵 아세안 대회에 대거 선발되게 된다. 독일 월드컵에 출전했던 조원희, 김진규, 이호, 백지훈, 김동진, 김두현, 오장은, 박주영, 이천수가 선발되었으며 이 중 와일드카드는 이천수, 김동진, 김두현이었다.

16. 2010년 광저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홍명보호/U-2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전 대회와는 다르게 와일드카드를 2장만 활용하며 아시안게임보다 올림픽을 대비하겠다는 목표를 확실히 한 첫 대회다. 대학생 박희성과 J리거 4명을 제외하면 유럽파는 박주영 한 명 뿐이었고 그 박주영과 김정우가 와일드카드였다. 전체적으로 2009 FIFA U-20 월드컵 이집트 대회 8강 진출 멤버가 주축이었으며 이 대회 멤버 중 상당수가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최종 엔트리에 승선한다.

17. 2014년 인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광종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년만의 국내 개최 대회였고 감독은 FIFA U-20 월드컵에서 2대회 연속 토너먼트 진출을 이끈 이광종 감독이었다. 때문에 이광종 감독이 지휘했었던 2011년, 2013년 U-20 월드컵 멤버들이 대거 선발되었고 와일드카드로는 김승규, 박주호, 김신욱이 선발되었다. 유럽파는 김진수, 박주호 2명이었고 당초 발탁하려 했던 또 다른 유럽파 손흥민은 결국 차출에 실패했다.

18.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학범호/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감독 생활 내내 쭉 프로팀만 지휘했던 김학범 감독이 처음 대표팀 레벨에서 활동한 대회다. 당시 손흥민의 병역 면제 여부가 큰 관심을 끌며 아시아 지역 대회에 불과한 이 대회가 유럽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대회기도 하다.

또한 와일드카드 선발에서 논란이 일었다. 손흥민, 조현우라는 대표팀 간판 스타와 함께 당시에는 잊혀가는 선수였던 황의조가 선발되었고 김학범 감독이 제자의 연이 있는 선수를 사적으로 챙긴다는 인맥 논란이 뜨기도 했다. 그러나 황의조는 이를 실력으로 무마시키며 한국 축구 역사에 남을 극적인 커리어 반전을 만들어낸다.

이 대회에서 활약한 황의조, 나상호, 황인범, 조유민, 김문환은 이후 A대표팀 감독 파울루 벤투의 선택을 받아 대표팀 레귤러 멤버로 거듭나게 된다.

19. 2022 항저우[7][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황선홍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 대회는 2022년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을 이유로 중국이 자국이 유치한 모든 대회를 연기, 또는 취소하는 바람에 1년 미뤄지게 되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초유의 상황이 또다시 일어난 셈으로, 당초 올림픽-아시안 게임 두 대회간의 간격이 1년밖에 나지 않아 연령별 대표팀 교통정리가 필요했지만 대회가 1년 연기되는 바람에 아예 아시안 게임 출전 기회조차 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생겨날 판이다. 때문에 1997년생까지 제한 연령으로 U-24 대표팀으로 구성되는 도쿄 올림픽 대표팀처럼 본래 1999년생까지 제한 연령이 되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 역시 한시적으로 U-24로 대회 기준 연령이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어찌됐건 1999년생 이후 출생자들의 두 대회 연속 출전은 사실상 힘들게 되었다. 따라서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1999년생 이후 선수들의 아시안 게임 엔트리 진입 싸움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 세대에서는 이강인정우영이 제일 큰 스타로 꼽힌다. 물론 이강인은 연령으로만 보면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출전이 가능한 연령이지만, 도쿄 올림픽 메달 획득에 실패한 현재,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2022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것이 매우 유력하며 정우영은 이 대회를 넘기게 되면 와일드카드 연령대로 진입하기 때문에 역시 아시안 게임에 출전은 유력한 편이다. 또한 2019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들 중 이미 군면제 혜택을 받은 김정민이나 현재 김청 상무에서 갓 전역한 오세훈, 전진우를 제외한 선수들이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올라갈 확률이 높고,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으나 메달 획득에 실패한 엄원상, 송민규 등의 선수들도 아시안 게임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생겼다.

2021년과 2022년 K리그에서 데뷔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건들의 합류도 유력하다. 수원에서 신인왕급 활약을 펼치고 시즌 중반 유럽으로 진출한 정상빈을 포함해 이태석, 엄지성, 이한범, 백상훈2019 FIFA U-17 월드컵 브라질 대회 8강진출 멤버들, 성남 FC김지수, 대구 FC황재원,FC 서울강성진, 강원 FC양현준 등 K리그에서 맹활약하는 어린 선수들은 유력한 U-23 대표팀 월반 멤버로 꼽힌다. 또한 유럽 리그에서 프로 데뷔 후 좋은 모습을 보이는 홍윤상이 있고,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일찌감치 데려가 육성중인 이현주, 벨기에 리그에서 주전급으로 발돋움한 홍현석도 유력한 엔트리 진입 후보다.

와일드카드 후보군으로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당시에 최종 엔트리에서 낙마한 중앙 미드필더 백승호, 그리고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어 8강행에 힘을 보탠 윙어 이동준과 공격형 미드필더 이동경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1997년생이고 독일리그 경험을 가지고 있는 해외 리턴파란 공통점이 있다. 또한 2014년 대회의 박주호, 2018년 대회의 손흥민처럼 가장 병역 혜택이 시급한 선수들이며, 2024년 여름까지는 입대를 해야 김천 상무 지원 자격을 얻기 때문에 사실상 와일드카드로 출전하는 2022 아시안 게임은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허나 이동준과 이동경은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유럽 진출 후 경기에서 매번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성장이 정체되었다. 결과적으로 독일 진출을 기점으로 대표팀에 부름을 받지 못했고 아시안 게임을 9개월 앞두고 열린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후 이들은 출전시간 확보와 김천 상무 지원 등의 이유로 국내로 들어온다. 이동준과 이동경은 U-23 대표팀에서 AFC U-23 아시안컵과 올림픽 본선에 출전한 바 있고 독일 리그를 경험했다 하더라도 연령 제한에 걸리지 않는 다른 2선 자원이 풍부하여 와일드카드로 뽑히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보통 와일드카드란 취약 포지션을 보강하거나 차후에 성인 국가대표에서 반드시 필요한 선수를 데려가는게 일반적이지만 이동준과 이동경은 어느곳에도 해당되지 않아 더더욱 힘들 전망이다. 게다가 황선홍 감독이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기 직전에 와일드카드 3장을 최전방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에 활용하겠다고 밝혀 이 포지션에 해당되지 않는 이 둘은 사실상 와일드카드 구상에 없음이 간접적으로 드러나게 됬다.

그나마 백승호는 이동준과 이동경과는 달리 소속팀이나 대표팀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 독일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릴 조짐을 보이자 지체없이 국내 복귀를 선택하여 출전 시간을 늘려나갔고 비록 2020 도쿄 올림픽에선 엔트리 탈락을 경험했지만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어 세계 최강 중 하나로 꼽히는 브라질을 상대로 통쾌한 중거리슛을 꽂아넣는 등 차세대 중앙 미드필더로 성장 중이다.

실제로 이강인, 정우영이 황선홍호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고, 이한범, 엄원상, 송민규, 황재원, 홍현석 등 언급된 선수들이 대거 선발되었다. 황선홍 감독이 최전방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할 것으로 밝혔는데 세간의 예상대로 중앙 미드필더는 앞서 언급된 백승호였고, 중앙 수비수는 백승호의 팀 동료인 박진섭이 깜짝 발탁되었다. 최전방 공격수 자리는 K리그 득점왕을 거머쥐었지만 연령별 대표팀을 포함하여 성인 대표팀 경험은 없는 울산 현대주민규를 염두에 뒀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무산되었고 대체 자원으로 주민규의 팀 동료이자 좌우 풀백과 센터백이 모두 가능한 멀티 자원이자 지난 올림픽을 경험하여 U-23팀을 경험한 바 있으며 클린스만호에서 현역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설영우가 낙점 받았다.

이외에도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인 이광연, 최준, 이재익, 조영욱이 승선했고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영건 중에선 광주 FC정호연전북 현대박재용, 부천 FC안재준, 포항 스틸러스고영준이 황선홍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또한 해외파 선수인 박규현김태현도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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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개최는 2023년[2] 4강전에서 탈락 후 동메달전 최종 4위[3] 대한민국은 이 경기까지 3경기 13득점(평균 6.5)이고, 버마는 3경기 5득점(평균 1.7)이다.[4] 베트남 민주 공화국(북베트남)이 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을 무력으로 통일하여 현재의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 탄생했다. 하지만 특이하게 남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록을 지금의 통일된 베트남이 이어받게 되었는데 당시 북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합법적인 국가대표팀 취급을 받지 못해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서독이 동독을 흡수하여 통일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기존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록을 승계한 것과는 다른 행보다.[5]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1차 조별리그 4:0 승,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2:0 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준결승전 3:1 승[A] A B 쌍둥이 형제[6] 이 대회부터 여자부가 신설되었으며, 여자부 경기와의 구분을 위해 남자축구로 표기함[7] 실제 개최는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