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20-21 시즌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각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20-21 시즌에 대한 문서.[1]
1. 20-21 시즌 스쿼드[편집]
1.1. 임대 선수 명단[편집]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3. 여름 이적시장[편집]
3.1. IN[편집]
- 2020년 7월 1일, 알바로 모라타를 완전 영입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
- 2020년 8월 21일, 이보 그르비치를 영입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 2020년 9월 8일, 야닉 카라스코를 완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 2020년 9월 24일,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하였다. 자유계약으로 이적료는 없으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 2020년 10월 6일, 루카스 토레이라를 영입했다. 단순 1년 임대이며 영입 옵션은 없다.
- 2020년 11월 3일, 라리가 로컬룰을 이용하여 조프레 콩도그비아를 발렌시아 CF에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3.2. OUT[편집]
- 2020년 8월 21일 안토니오 아단이 스포르팅 CP로 이적하였다. FA 신분으로 이적료는 존재하지 않는다.
- 2020년 8월 29일 디에고 콘데가 계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함과 동시에 CD 레가네스로 임대갔다. 1년 임대 후 구매 옵션이 있다.
- 2020년 8월 31일 카이우 엔리케가 AS 모나코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8m 유로다.
- 2020년 8월 31일 다리오 포베다가 헤타페 CF로 1년 임대 이적하였다.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
- 2020년 9월 3일 프란시스코 몬테로가 베식타스 JK로 임대 이적하였다. 완전 이적 옵션은 4.5m 유로다.
- 2020년 9월 22일 알바로 모라타가 유벤투스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임대료는 10m 유로이며 완전 이적 옵션은 45m 유로다. 10m 유로로 1년 연장이 가능하며, 그 경우 완전 이적 옵션은 35m 유로가 된다.
- 2020년 9월 25일 산티아고 아리아스가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1년 임대 이적하였다. 임대료는 3m 유로이며 필수 구매 옵션 12m 유로가 존재한다.
- 2020년 10월 1일 로드리고 리켈메가 AFC 본머스로 1년 임대 이적하였다. 완전 영입 옵션이 존재한다.
- 2020년 10월 6일 니콜라 칼리니치가 엘라스 베로나 FC로 이적했다.
- 2020년 10월 6일 토마스 파티가 바이아웃으로 아스날 FC로 이적했다.
- 2020년 10월 6일 네우엔 페레스가 그라나다 CF로 1년 임대 이적했다.
- 2020년 10월 6일 빅토르 모예호가 헤타페 CF로 1년 임대 이적했다.
3.3. 이적설[편집]
3.3.1. 영입설[편집]
- [영입 완료] 이보 그르비치 : 최근 얀 오블락의 백업 후보로 떠오르기 시작한 선수이다.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현재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등 폼이 절정. 이후 영입에 성공하였다.
- [영입 완료] 야닉 카라스코 : 영입 초기에는 과체중 문제로 폼이 좋지 못했지만 리그 재개 이후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임대를 연장하거나 완전 영입한다는 기사가 많이 나왔다. 이후 완전 영입에 성공하였다.
- [영입 완료] 루이스 수아레스 : 쿠만과의 불화로 팀을 나올 것이 유력한 수아레스를 노린다고 한다. 유벤투스와도 연결되었지만 비자문제로 불발되었고, 잔여 연봉을 포기하고 팀을 나오게 되면서 아틀레티코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으며, 바르토메우 회장이 이적을 허용하면서 더욱더 강하게 이적설에 뜨고있다. 이후 자유계약으로 영입에 성공하였다.
- [영입 완료] 루카스 토레이라 : 시메오네가 중원 강화를 위해서 토레이라를 1년 임대 딜로 노린다고 한다. 아스날 측에서 토마스 파티 이적과 관련된 협상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토레이라와 파티의 딜은 별개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 임대가 확정되었다.
- [영입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 팀의 공격 보강을 위해 영입한다고 한다. 토마 르마, 앙헬 코레아, 비톨로 이들 중 두 명 정도를 스왑딜로 제시 한다고 한다.
- [영입설]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 나폴리와의 계약이 1시즌 남은 밀리크를 팀의 공격 보강 차원에서 영입하고자 하는 중이다.
- [영입설] 라파엘 산토스 보레 : 바이백 조항을 이용해 복귀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 [영입설]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 헤낭 로디의 백업으로 노리는 자원으로 첼시 FC와 경쟁하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500만 유로.
- [영입설] 이강인 :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구단이 기용하지 않자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외에도 세비야 FC, AC 밀란이 이강인을 노리고 있으며, 아틀레티코는 토마스 파티의 이적으로 라리가 로컬 룰을 적용받아 이적시장 마감일로부터 30일의 기간동안 영입할 수 있지만, 콘도그비아를 우선시하는지라 만일 영입한다면 겨울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종료] 로베르토 히메네스 가고 : 위의 주제 자와 같은 이유. 세컨드 골키퍼로 노릴 예정이다. 하지만 이보 그르비치를 영입하면서 이적설은 마감되었다.
- [종료] 마르크 로카 : 엑토르 에레라의 부진과 마르코스 요렌테의 포지션 변경으로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영입한다고 한다. 이반 샤포니치 혹은 토니 모야와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얼마 후 팀은 중원 보강을 위한 선수로 루카스 토레이라를 낙점하였다. 이후 로카는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다.
- [종료] 에딘손 카바니 : 지난시즌 영입에 실패했던 카바니를 이번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으로 영입하여 먼저 영입한 수아레스와 우루과이 듀오를 완성시키려 한다고 한다. 하지만 카바니의 높은 연봉때문에 다른 선수를 먼저 처분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 듯하다. 아틀레티코가 수아레스 영입 직후 카바니에게 1+1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한다. AT가 고연봉자인 디에고 코스타를 안고 가기로 결정하여 카바니 영입을 철회하였다. 그리고 카바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였다.
- [영입 실패] 무함마드 살리수 : 팀 내 4명의 센터백 중 한 명이 이적 할 경우 영입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영입 후 1년 동안 원 소속팀인 레알 바야돌리드 CF로 다시 임대 보낼 예정이다. 하지만 살리수는 사우스햄튼 FC로 이적하였다.
- [영입 실패] 페란 토레스 : 팀의 측면 보강을 위해 노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선수와 발렌시아 CF 간의 재계약 협상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결국 맨체스터 시티 FC로의 이적이 확정되며 영입설은 종료되었다.
- [영입 실패] 로드리고 모레노 : 2019-20 시즌에 영입 실패한 로드리고를 다시 영입한다고 한다. 산티아고 아리아스, 시메 브르살리코, 비톨로, 엑토르 에레라, 토마 르마 이 선수들 중 한명을 제안하여 트레이드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리즈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며 영입에 실패했다.
- [영입 실패] 하메스 로드리게스 : 레알 마드리드 CF의 방출 대상 중 한 명인 하메스를 다시 노린다는 루머가 있다. 선수 본인도 아틀레티코 이적을 원하는 중. 코로나 때문에 자금 사정이 어려운 현재 1년 임대 후 이적료 지불의 방식을 생각하는 듯 하다. 그러나 하메스는 옛 은사인 안첼로티가 있는 에버튼 FC로 이적하며 영입에 실패했다.
3.3.2. 방출설[편집]
- [방출 완료] 안토니오 아단 : 아단의 경우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스포르팅 CP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적이 거의 확실히 되는 중. 결국 자유계약 신분으로 스포르팅 CP로 이적하였다.
- [방출 완료] 카이우 엔리케 : 임대 복귀가 확정되었지만 자금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방출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8월 28일자로 8m 유로의 이적료에 AS 모나코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 [방출 완료] 알바로 모라타 : 선수 본인이 복귀를 매우 희망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다. 그후 유벤투스 FC로 1년 임대가 확정되었다. 10m 유로의 임대료와 45m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었다.
- [방출 완료] 산티아고 아리아스 : 키어런 트리피어와 시메 브르살리코에게 완전히 밀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1년 임대가 확정되었다. 3m 유로의 임대료와 12m 유로의 필수 이적 옵션이 포함되었다.
- [방출 완료] 니콜라 칼리니치 : 베식타스 JK 이적설이 나오고 있으며 1년 임대 후 의무 영입으로 이적 할 가능성이 높다. 엘라스 베로나 FC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 [방출 완료] 토마스 파티 : 지난 여름에 이어 다시 한 번 아스날 FC가 강력하게 파티를 원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아스날 측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의 스왑딜을 통해 이적료를 낮추고자 하고 있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AS 로마, FC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FC, 첼시 FC, 유벤투스 FC 역시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날이 바이아웃을 지르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 [방출 완료] 네우엔 페레스 : 임대를 추진 중이다. 파르마 칼초 1913으로의 임대가 유력했으나 완전 이적 옵션에 관한 충돌로 무산되었다. 그라나다 CF로 1년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 [방출설] 이반 샤포니치 : 기회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으며 방출 계획이 있다고 한다.
- [방출설] 마리오 에르모소 : 팀 내 센터백 서열 4순위가 되면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자 UEFA 유로 2020 출전을 위해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디에고 요렌테가 리즈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면서 대체자가 필요한 레알 소시에다드가 그에게 관심을 갖는 중.
- [방출설] 앙헬 코레아 : 2019/20시즌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리그 재개 이후 다시 폼이 매우 떨어졌으며 방출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 [방출설] 토마 르마 : 이번 시즌 0골 0어시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구단은 몸값을 낮춰서라도 방출하려고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 FC 포르투가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다.
- [방출설] 디에고 코스타 : 첼시 FC에서 고액의 이적료로 영입한 이후 내내 부진하며 고액의 주급을 받는 디에고 코스타를 드디어 방출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AC 밀란과 SL 벤피카, 토트넘 홋스퍼 FC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방출설] 비톨로 : 영입한 이후 중요한 골들을 넣어주었지만, 시즌 내내 부진하여 방출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 [방출설] 스테판 사비치 : 얀 베르통언과의 이별이 유력해진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그의 대체자로 원하고 있다. 토트넘 외에도 AS 모나코 FC에서도 그를 노리고 있다. 팀도 적절한 이적료가 제시되면 보내줄 의향이 있으며 선수 본인도 좋은 제안일 경우 이적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 [방출설] 엑토르 에레라 : 루카스 토레이라의 영입을 위해 방출 할 가능성이 있다. 친정팀 FC 포르투와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임대설이 나오는 중.
3.4. 이적시장 총평[편집]
알바로 모라타를 루이스 수아레스로 대체하면서 당장의 공격력 보강에는 성공했지만 지난 시즌 부진했던 토마 르마, 엑토르 에레라, 디에고 코스타, 비톨로와 같은 선수들의 매각에는 실패했으며, 기회를 받지 못한 이반 샤포니치 역시 매각에 실패했다.
전력 외 자원들의 매각 실패보다 더 큰 문제는 토마스 파티의 이탈 때문에 생긴 중원의 변수이다. 원래는 토마스 파티를 잔류시키면서 루카스 토레이라를 영입하여 백업으로 기용하면서 파티와 사울 니게스, 코케의 부담을 덜어줄 의도였다. 그러나 이적시장 마감을 얼마 안남기고 토마스 파티의 갑작스런 이적으로 인해 토레이라는 백업이 아닌 당장의 주전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리가 로컬룰에 의하면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바이아웃 지불로 인한 방출의 경우 30일 동안의 추가 영입 기간이 주어졌지만 챔피언스 리그 선수 등록기간은 지났기에 전반기 선수단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하지만 발렌시아에서 조프레 콩도그비아를 데려오며 대체하면서 리그 운용에 한정해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4. 겨울 이적시장[편집]
4.1. IN[편집]
4.2. OUT[편집]
- 2020년 12월 29일 디에고 코스타가 구단과의 계약을 해지하였다.
- 2021년 1월 12일 마누 산체스가 CA 오사수나로 잔여 시즌동안 임대되었다.
- 2021년 1월 22일 이반 샤포니치가 카디스 CF로 잔여 시즌동안 임대되었다.
- 2021년 2월 2일 빅토르 모예호가 헤타페 CF와의 임대를 해지하고 RCD 마요르카로 잔여 시즌동안 임대되었다.
4.3. 이적설[편집]
4.3.1. 영입설[편집]
- [영입 완료] 무사 뎀벨레 : 이번에도 스트라이커 영입 후보이고, 완전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 형식으로 제안한다고 하며 알레를 아약스에 매각하는 웨스트햄과 경쟁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임대 후 의무 이적이 아니라 선택 이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윌리앙 주제와 함께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이다. 2021년 1월 14일, 임대 영입 오피셜을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잔여 시즌이며 선택적 이적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 [영입설] 마르코스 알론소 : 현재 3백으로 성적이 좋은 아틀레티코이기 때문에 3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르코스 알론소를 임대 영입한다고 한다. 다만 실제로 영입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주전으로 쓸 가능성보다는 뎁스 채우기용일 가능성이 높으며, 영입 대상이 아니라는 뉴스도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영입설] 크리스티안 에릭센 : 인테르에서 잉여 전력화된 에릭센이 양 마드리드 팀들에게 역제안을 했다고 한다. 다만 선수의 폼도 별로인 데다가 급한 포지션도 아니기 때문에 고려 대상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영입설] 앙헬 디마리아 : 최근 디마리아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 [종료]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 디에고 코스타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났기 때문에 대체 자원으로 다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나폴리 쪽의 시즌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꽤 세게 부르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마르세유 쪽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나오는 뉴스에 따르면 나폴리쪽에서 가격을 매우 높게 불러서 협상을 중단했다고 한다.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면서 이적설은 자연스럽게 사라졌으며, 밀리크 또한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 [종료] 라울 데 토마스 : 스트라이커 영입 후보들 중 하나이다. 라리가 경험도 있고, 2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이 원하고 있는 영입이다. 그러나 에스파뇰이 바이아웃이 아니면 팔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실상 영입이 불가능에 가깝다.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면서 이적설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 [종료] 로렌 모론 : 역시 스트라이커 영입 후보들 중 하나이며, 라리가에서 뛰고 있다는 점은 플러스 요소일 것이나 11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칠 정도로 선수의 폼이 별로 좋지 못한 것은 단점.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면서 이적설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 [종료] 올리비에 지루 : 스트라이커 영입 후보들중 하나이다. 첼시에서 태미와 베르너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고 있어 팀을 떠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면서 이적설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 [종료] 윌리앙 주제 : 또 다른 스트라이커 영입 후보군이며, 가장 강력하게 링크가 난 선수이다. 완전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 형식으로 소시에다드에게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주제의 지분이 투자 기금에 있어서 협상이 복잡하다고 하다.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면서 이적설은 자연스럽게 사라졌고, 주제는 완전영입 옵션을 단 임대 형식으로 울버햄튼에 합류했다.
- [종료]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 키어런 트리피어가 징계로 인해 10주간 경기에 못 나오기 때문에 우풀백 영입이 시급해졌다. 트리피어의 대체 자원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피파 쪽에서 트리피어의 징계를 일시적으로 해제했고, 아틀레티코 쪽에서도 항소 절차를 시작한다는 뉴스가 나옴에 따라 우측 수비수가 당장 급한 포지션은 아니게 되어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보였는데, 결국 피파 쪽에서도 트리피어의 징계를 확정하면서 다시 판도가 바뀌었다. 그러나 문제는 나일스의 폼이 주전 라이트백을 맡기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좋지 않다는 것이고, 아틀레티코의 스쿼드상 미드필더진은 포화라 해도 좋을 정도이기 때문에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멀티성마저 발휘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후 나일스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으로 합류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4.3.2. 방출설[편집]
- [방출 완료] 디에고 코스타 : 12월 말 갑작스레 팀에게 계약 해지를 요청하였다. 사유는 가족 사정. 팀은 라리가 경쟁팀과 챔스 경쟁팀으로 이적할 경우 일정 금액을 구단에 지불하는 옵션을 포함하고자 한다. 그리고 계약해지를 완료하면서 복귀 3년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 [방출 완료] 마누 산체스 : 시즌 1경기 출전에 불과할 정도로 출장 기회가 적은 산체스를 오사수나로 임대보냈다.
- [방출 완료] 이반 샤포니치 : 출전도 거의 못 하는 데다가 가끔 나올 때도 인상적인 모습이 거의 없으며 뎀벨레까지 임대로 합류해 앞으로 활용도가 전무할 것으로 보이는 샤포니치에게 셀타와 레알 바야돌리드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후에는 카디스로 임대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으며, 그 보도대로 카디스에 임대를 가게 되었다.
- [방출 완료] 빅토르 모예호 : 헤타페로 임대를 떠났지만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하는 모예호가 조기복귀된 뒤 다른 팀으로 재임대될 수 있다는 소식이 있었고 마요르카 임대를 새로 가게 되었다.
- [방출설] 헤낭 로디 : 폼 저하와 전술 변화가 겹쳐 지난 시즌만큼의 활약을 못 보여주고 경쟁에서 밀린 로디를 맨체스터 시티 쪽에서 타겟으로 삼았다는 보도가 있다.
- [방출설] 루카스 토레이라 : 시즌 총 15경기에 출전해서 469분 소화에 선발로는 4번 기용되는 데 그칠 정도로 토레이라가 시메오네 체제에서 중용받지 못하자, 아스날 쪽에서 조기에 임대 복귀시키고 발렌시아로 다시 임대를 보낼 수도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일단 토레이라의 에이전트는 토레이라가 1월에는 떠날 계획이 없다고 하나, 발렌시아 이외에도 라치오, 피오렌티나, 모나코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아틀레티코는 토레이라를 보낼 생각이 없는지 기용 횟수와 출장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다.
- [방출설] 네우엔 페레스 : 그라나다로 임대를 갔지만 비정기적인 출장 기회를 부여받는 데 그친 페레스를 조기복귀시킨 뒤 센터백을 구하고 있는 카디스로 다시 임대보낼 가능성이 보도되었다. 그러나 그라나다 쪽에서는 페레스를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 [방출설] 다리오 포베다 : 모예호와 마찬가지로 헤타페로 임대를 떠났지만, 기회를 아예 얻지 못하면서 조금이라도 뛴 모예호보다도 상황이 좋지 않아 보이는 포베다 역시 조기복귀된 뒤 다른 팀으로 재임대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잔류 의지를 표명하며 그대로 헤타페에 남게 되었다.
- [방출설] 비톨로 : 비톨로가 비야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떠날 수도 있다고 한다. 아틀레티코에선 주급도둑 취급을 받고 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의 세비야에서 맹활약했던 경험도 있기 때문에 선수나 팀 쪽 모두 추진해 볼 만한 딜일 듯 하다. 그러나 이후 비야레알 쪽에서 연봉 문제로 인해 타겟을 바꾸면서, 비톨로는 잔류가 확실시된다고 한다.
4.4. 이적시장 총평[편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번 시즌 겨울 이적시장 최대의 화두는 상호간의 계약 해지로 무적 신분이 된 디에고 코스타의 빈 자리를 메울 대체자 구하기였을 것이다. 그런 만큼 다양한 공격수들이 영입 후보로 거론되었는데 최종적으로 코스타의 대체자로 선택된 것은 리옹 소속이었던 무사 뎀벨레였다. 라리가보다 한 단계 낮은 레벨이라고 여겨지는 리그앙에서도 이번 시즌 극도로 부진했던 뎀벨레를 영입하는 것을 두고 불안하다는 시각이 존재했지만,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도 선택적 완전영입 옵션이라는 어느 정도의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기는 했다. 그 외에도 10주 간 징계를 받은 키어런 트리피어로 인해 우측 윙백 쪽에서도 문제가 있었지만, 일단 이 포지션에서는 외부 수혈 대신 내부에서 해결책을 찾았고 그 결과 시메 브르살리코 기용이나 야닉 카라스코, 마르코스 요렌테를 우측으로 보내는 등의 선택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마누 산체스를 오사수나로, 이반 샤포니치를 카디스로 임대보내면서 잉여자원 처리 문제같은 경우도 어느 정도 해결했으며, 여름에 헤타페로 임대를 보냈지만 기회를 잘 잡지 못했던 빅토르 모예호를 2부의 마요르카로 다시 임대를 보내는 등의 활동을 보이며 이번 이적 시장을 마감짓게 되었다. 한 가지 매우 아쉬웠던 점은 비톨로를 비야레알로 보내지 못해 결국 쭉 스쿼드에 안고 가게 되었다는 정도일 것이다.
5. 라리가 산탄데르[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20-21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6.1. 조별리그[편집]
6.1.1. 1R VS FC 바이에른 뮌헨 (푸스발 아레나 뮌헨)[편집]
- 경기 전 예상
호세 히메네스, 사울 니게스가 휴식을 위해서인지 부상인지 명단 제외됐다. 디에고 코스타는 부상으로 인해 명단 제외됐다. 헤낭 로디는 휴식 후 복귀했다. 주앙 펠릭스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투톱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미드진은 3중미[11]로 나올지 2중미[12]로 나올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강한 압박을 위해 마르코스 요렌테를 포함한 2중미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소속 선수들은 PCR 테스트 결과가 확정되지 않아서 제외됐다.
- 경기 결과
4대0이라는 스코어로 졌지만 팀에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뮌헨이라는 현재 유럽 최강의 팀 상대로 라인을 내려서 극한의 수비를 한 것이 아니라 라인을 올리고 공격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고 초반에는 뮌헨을 조금 누르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공격에 힘을 쓴 나머지 수비는 무너져내렸다. 펠리페 몬테이루와 스테판 사비치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키어런 트리피어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패스 미스가 매우 많이 일어났고 그 미스 때문에 실점을 하기도 했으며 빅 찬스 미스가 많았다. 뮌헨은 득점 기회를 잘 살렸고, 아틀레티코는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에서 승패가 갈렸다.
6.1.2. 2R VS FC 잘츠부르크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편집]
- 경기 전 예상
1차전 뮌헨 원정에서 충격적인 대패를 기록하면서 이번 2차전은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하는 상황이다. 야닉 카라스코는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 경기 결과
전반 13분 주앙 펠릭스의 환상적인 슈팅이 아쉽게 골대를 강타하였다.
전반 15분에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겨나갔다.
전반 29분 드디어 선취골을 기록하였다. 마르코스 요렌테가 멋진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한 것이다. 이 골은 아틀레티코의 올 시즌 챔스 첫 득점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선취골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였다.
전반 40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1이 되었고 이 스코어를 유지하며 전반이 마무리되었다.
후반 시작 후 2분만에 아틀레티코는 잘츠부르크에게 역전을 허용하였다. 잘츠부르크 선수의 슈팅이 펠리페 몬테이루를 맞고 자책골로 연결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에서 에이스인 펠릭스가 팀을 구원하였다.
실점한지 5분만에 앙헬 코레아의 패스를 받은 펠릭스가 동점골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후반 40분 토마 르마의 패스를 받은 펠릭스가 멀티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하였다.
르마의 경우 이번 어시스트를 통해 무려 583일만에 공격포인트를 달성하였다.
팀은 이러한 펠릭스의 활약에 힘입어 이번 시즌 챔스 첫 승을 거두었다.
6.1.3. 3R VS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스타디온 로코모티브)[편집]
}}} - 경기 전 예상
지난 2R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둔 아틀레티코는 이제 모스크바 원정을 가며 2연승을 도전하게 되었다. 팀은 현재 리그와 챔스를 합쳐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의 분위기를 타게 되었다. 한편 이번 경기 직전 조프레 콩도그비아를 영입하였지만 챔스 엔트리 등록 기간이 지나 조별리그에서는 뛸 수 없다.
- 경기 결과
전반 18분 엑토르 에레라의 크로스를 받은 호세 히메네스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선취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였다.
전반 25분 VAR 판독 끝에 엑토르 에레라의 핸드볼 반칙이 확인되면서 페널티 킥을 허용하였고 결국 안톤 미란추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였다.
후반 5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멋진 헤딩슛이 나왔지만 길례르메의 슈퍼 세이브가 나오며 득점을 하지 못하였다.
후반 12분 이번에는 주앙 펠릭스의 중거리 슈팅이 상대 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후반 19분 펠릭스의 슈팅이 또다시 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20분 수아레스가 득점을 기록하였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아틀레티코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그때마다 골키퍼의 선방으로 인해 득점에 실패하였고 결국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6.1.4. 4R VS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편집]
- 경기 전 예상
3R까지의 A조 결과를 살펴보면 FC 바이에른 뮌헨이 3승으로 1위, 아틀레티코가 1승 1무 1패로 2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가 2무 1패로 3위, FC 잘츠부르크가 1무 2패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뮌헨이 잘츠부르크를 이긴다는 가정하에 만약 아틀레티코가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를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된다.
- 경기 결과
헤낭 로디가 선발로 나서면서 오랜만에 4백으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로디와 주앙 펠릭스 등 주축 선수들의 폼이 좋지 않아 제대로 된 공격을 전개 할 수 없었고 결국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로코모티프 상대로는 2무의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펠릭스의 경우 루이스 수아레스의 코로나19 감염과 UEFA 네이션스 리그로 인해 로테이션을 통한 휴식을 보장받지 못하고 거의 모든 경기를 출전했다보니 체력적으로 부담이 생겼는지 지난 FC 바르셀로나와의 리그 경기 이후 계속해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아틀레티코의 3백 전술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열세를 보이던 로디 역시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마리오 에르모소와 교체되고 말았다.
수아레스의 공백은 여전히 컸다. 앙헬 코레아가 투톱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코레아 역시 해결사 스타일보다는 도우미로서의 역할이 큰 선수다보니 직접적인 득점력에는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다.
6.1.5. 5R VS FC 바이에른 뮌헨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편집]
- 경기 전 예상
아틀레티코가 4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둠과 동시에 뮌헨이 승리를 거두면서 뮌헨은 A조 1위를 확정지었다. 따라서 뮌헨은 이번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 유력해 보였고 실제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누엘 노이어, 레온 고레츠카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불참하였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지난 11월 중순 코로나19에 감염된 루카스 토레이라와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한 재검사를 진행했는데 토레이라는 음성 판정을 받아 이번 경기에 합류하였지만 수아레스는 여전히 양성인 상태라 출전 할 수 없게 되었다.
앞선 잘츠부르크와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조 2위와 16강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 경기 결과
전반 26분 마르코스 요렌테가 넘겨준 볼을 주앙 펠릭스가 마무리하면서 선취골을 가져갔다.
후반 23분 호세 히메네스가 통증을 호소하였고 결국 펠리페 몬테이루와 교체되었다.
후반 41분 교체로 들어온 펠리페가 페널티 킥을 허용하였고 이를 토마스 뮐러가 성공시키면서 동점을 내주었다. 아틀레티코는 승리를 거두기 위해 끝까지 공격하였고 추가시간 종료 직전 얻어낸 코너킥이 득점 찬스로 연결 될 수 있었지만 이를 놓치고 말았고 결국 무승부로 마무리되면서 16강 진출 여부는 최종전으로 미뤄지고 말았다.
펠리페의 경우 지난 1차전 패배의 원흉이 된 이후 폼이 급격하게 떨어진 상황이다. 히메네스가 약 1달 정도의 결장이 예상되기에 팬들은 우려를 표출하고 있다.
6.1.6. 6R VS FC 잘츠부르크 (슈타디온 잘츠부르크)[편집]
- 경기 전 예상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두어도 16강에 진출하지만 패배 할 경우 조 3위가 됨에 따라 UEFA 유로파 리그 32강으로 떨어지게 된다. 잘츠부르크의 경우 홈경기이기도 하고 이기기만 하면 조 2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16강에 진출하기 때문에 온힘을 다해 뛸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선취골을 통한 기선제압이 매우 중요하다. 지난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야닉 카라스코와 무릎 부상으로 오랜 기간 재활하였던 시메 브르살리코가 복귀하였다.
- 경기 결과
전반 초반부터 예상대로 잘츠부르크는 적극적인 공격 위주로 경기를 운영하였다. 전반 39분 야닉 카라스코의 프리킥을 마리오 에르모소가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이로써 일단은 아틀레티코가 우위를 가져가게 되었다.
후반 초반 1대1 찬스를 내주는 큰 위기가 있었지만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이 찬스를 놓친 덕분에 위기에서 탈출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잘츠부르크는 체력적인 부담이 크게 온 반면 아틀레티코는 그렇지 않았기에 체력면에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하였다.
후반 41분 앙헬 코레아의 엄청난 오프더볼과 함께 올라온 크로스를 야닉 카라스코가 쐐기골을 만들었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6.2. 토너먼트[편집]
6.2.1. 16강 VS 첼시 FC[편집]
같은 조였던 FC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리그인 레알 마드리드 CF를 제외한 6팀과 만날 수 있다.
추첨 결과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FC가 16강 상대로 결정되었다. 1월 말에 첼시 쪽에서 단행한 프랭크 램파드의 경질과 토마스 투헬의 부임이 강력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6.2.1.1. 1차전 (아레나 나치오날러)[편집]
- 경기 전 예상
스페인에서 영국발 비행기의 착륙을 거부하면서, 중립 구장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확정된 여러 사례와 비슷하게 이 경기도 중립 지역에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중립 구장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면 이번 시즌 리그에서 홈 극강 모드인 아틀레티코로써는 타격이 없다 보기엔 어려울 전망인 가운데, 투헬 체제에서 반등하고 있는 첼시의 기세도 무시하긴 어려울 것이다.
결국에는 중립 지대인 부쿠레슈티의 아레나 나치오날러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것이 확정됨에 따라, 1차전 홈 어드벤티지는 잃어버린 채로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었다. 거기에 첼시와의 대진이 성사되었을 때 아틀레티코가 조별 2위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탑독으로 예측되었으나, 최근 리그 5전만 보자면 첼시가 4승 1무인 데 비해 아틀레티코는 2승 2무 1패이며, 호세 히메네스와 야닉 카라스코가 빠지는 등의 모습을 봤을 때 이변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 경기 결과
홈이 홈이 아닌 경기 특성상 역습 위주의 공격을 펼치면서 실점은 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지으면서 2차전을 노리겠다는 플랜을 들고 나온 것으로 보였고, 공격에서는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받은 르마의 슛이 잘 걸리지 않으면서 득점 기회를 놓쳤지만 무실점을 해내며 전반까지는 어쨌든 계획대로 잘 풀린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후반 68분 에르모소가 박스 안에서 걷어낸다는 것이 지루에게 가는 킬패스가 되어버렸고, 지루가 오버헤드킥 원더골을 뽑아낸 것이 VAR 판독으로 첼시의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시메오네의 플랜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결국 황급히 아랫쪽에서 버티던 라인을 올리고 교체를 하면서 양상을 바꿔보려 했지만, 벤치 선수들의 면면이 다들 무언가를 기대하기엔 어려운 선수였고 그렇게 유효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하고 1차전을 내주며 2차전 원정을 기약하게 되었다.
6.2.1.2. 2차전 (스탬퍼드 브리지)[편집]
- 경기 전 예상
1차전 패배로 인해 명백히 급해진 처지가 된 아틀레티코지만 기댈 점이 한 가지도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1차전에서 첼시의 메이슨 마운트와 조르지뉴가 경고 누적으로 인해 2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으며, 아틀레티코 쪽에서는 트리피어의 이적 정보 누출으로 인한 징계가 드디어 끝나고 기타 부상자들도 소집 명단상 모두 돌아왔기 때문이다. 여기에 첼시의 수비의 핵 티아구 실바가 당초에는 2차전에 복귀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복귀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추가 소식도 전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수비 자원들인 크리스텐센, 뤼디거 등이 각성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투헬 부임 후 12경기 무패가 증명하듯이 첼시의 기세는 객관적으로 나쁘지 않고, 아틀레티코는 한풀 꺾인 기세를 보이고 있기에 여전히 불리한 쪽은 아틀레티코일 터, 과연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역전극을 쓸 것인지 아니면 16강에서 이번 챔스를 마무리하고 리그에 강제 집중을 하게 될 것인지 관심가는 바이다.
- 경기 결과
영국 당국의 COVID-19 방역 수칙에 따라 호텔 밖으로 외출과 훈련이 제한된 데다가 주심으로 세리에 A에서 반칙에 관대하기로 유명한 다니엘레 오르사토 심판이 배정되었고,[13] 원정이라는 불리한 상황과 맞물려 악조건 속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1차전 때 역시 전력 누수가 생긴 데다가 거리상 첼시보다 먼 거리에 있는 중립 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렀다는 걸 감안하면 여러모로 최악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첼시의 전력에 누수가 생기면서 어느 정도의 희망은 가진 채 경기를 시작했다. 무조건 골이 필요한 아틀레티코는 예상대로 라인을 올리고 공격적으로 나왔고 경기 초반부터 첼시와 공방전을 벌였다. 그러던 22분 파이널 써드 하프 스페이스에서부터 루이스 수아레스가 페널티 에어리어로 볼을 몰고나가며 돌파하던 중 안토니오 뤼디거가 손으로 수아레스의 몸을 밀어 넘어뜨렸으나 주심은 반칙을 선언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다. 이어진 25분에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백패스 미스를 틈타 야닉 카라스코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쇄도하면서 볼을 탈취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아스필리쿠에타가 팔을 사용해 잡아끄는 액션을 취했지만 이역시 이전 상황과 마찬가지로 VAR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로 그냥 넘어갔다. 결국 이러한 아쉬운 판정이 연이어 나온지 8분만에 첼시의 카운터 어택에 당하며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이제는 최소 2골이 필요한 급해진 아틀레티코는 성급한 플레이로 인한 자잘한 미스들이 생겨 매끄럽고 정교한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되었고 첼시는 텐백과 선수비 후역습 카운터 어택 전술로 더욱 아틀레티코의 목을 조여왔다. 그러던 81분 아틀레티코의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자리 경합 도중 스테판 사비치가 팔꿈치로 뤼디거의 가슴을 가격해 곧바로 퇴장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10명으로 숫적 열세의 상황에까지 놓인 아틀레티코와 시메오네 감독은 수비도 모두 공격에 가담시키는 강수를 두지만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 90+4분에 다시 한 번 카운터 어택에 추가 실점을 허용하면서 합산 스코어 0:3으로 16강에서 탈락의 쓴맛을 봤다.
7. 코파 델 레이[편집]
7.1. 128강 VS CE 카르다사르[편집]
- 경기 전 예상
4부 리그 팀과의 경기인 만큼 대거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백업 선수들과 B팀 소속 선수들에게 기회가 부여될 듯 하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세컨 키퍼인 이보 그르비치가 아틀레티코에서의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며 시메 브르살리코와 이반 샤포니치도 이번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할 듯 하다.
- 경기 결과
단판이라는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예상외로 1군 선수들도 꽤 선발로 나섰다. 반면 리카르드 산체스, 이보 그르비치는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특히 수비진의 경우 헤낭 로디, 마리오 에르모소, 펠리페 몬테이루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선발로 나섰다. 코케, 얀 오블락, 호세 히메네스가 모두 이번 경기에 나서지 않았으므로 4주장인 사울 니게스가 주장 완장을 착용하였다.
전반 14분 토마 르마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취골을 기록하였다.
전반 41분 리카르드 산체스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2대0으로 달아났다.
후반 24분 비톨로가 이반 샤포니치와 교체되면서 샤포니치는 이번 시즌 첫 출장을 기록하였다.
후반 30분 시메 브르살리코가 교체 출전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후반 38분 시메 브르살리코가 복귀전 복귀골을 기록하며 3대0까지 벌어졌다.
같은 시간 앙헬 코레아를 후안 마누엘 사나브리아로 교체함과 동시에 사나브리아 역시 아틀레티코 1군에서의 첫 경기를 소화하게 되었다.
이후 별 문제없이 3대0 승리로 마무리되었고 32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사울은 이번 시즌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4부 리그 팀 상대로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르마는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려내고 있다.
산체스는 데뷔전이라는 부담감을 떨쳐내고 골을 넣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차기 우측 풀백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7.2. 64강 VS UE 코르네야[편집]
- 경기 전 예상
이번 경기 역시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 유력하다. 실제로도 소집명단을 보면 마리오 에르모소, 얀 오블락, 루이스 수아레스, 코케 등 주축 선수 다수가 제외된 것을 알 수 있다.
- 경기 결과
상당한 졸전을 펼치며 자이언트 킬링을 당하면서 이번 코파 델 레이도 조기 탈락을 하게 되었다. 호세 히메네스는 실점을 유발한 반칙을 하고 본인이 부상 아웃을 당하는 불운함을 보여주었으며, 루카스 토레이라나 이반 샤포니치는 자신들이 왜 시즌 플랜에서 상당히 밀려 있는지를 증명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지난 코파 경기에서 MOM을 받았던 리카르드 산체스는 이날 경기에선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그동안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선수들과 유스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지만 최악의 경기력과 경기에서 이길 마음이 없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들이 왜 기용되지 못하는지 스스로 증명한 경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 탈락으로 아틀레티코는 2시즌 연속 3부 리그 팀에게 패배하는 굴욕을 겪게 되었다.
8. 시즌 총평[편집]
UEFA 챔피언스 리그와 코파 델 레이에서의 부진이 아쉽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7년 만에 리그 우승을 달성한 기념비적인 시즌이 되었다. 13-14시즌의 비야에 이어 루이스 수아레스는 바르샤 출신 공격수가 오면 우승을 한다는 기분 좋은 징크스를 만들어 냈고 라이벌 레알에서 온 마르코스 요렌테는 지난 시즌이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하며 이번시즌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하며 팀을 캐리했다. 먹튀 토마 르마는 포지션 변경 후 멋지게 부활했고 팀의 이번시즌 중심 전술 쓰리백을 구성한 수비수들은 모두 멋진 활약을 해줬다. 또한 키어런 트리피어는 라리가 베스트 11에 선정될 정도로 맹활약을 했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4:51:50에 나무위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20-21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입, 경기 등 사건의 날짜 및 요일은 한국시간 기준.[2] 완전 이적 옵션 포함[3] 완전 이적 옵션 포함[4] 완전 이적 옵션 포함[5] 필수 이적 옵션 포함[6] 완전 이적 옵션 포함[7] 옵션 €6M[8] 21/22 시즌에 완전 이적[9] 임대 비용은 €1.5m. 완전 영입시 비용은 €33.5m+€5m이며 셀온 조항 10%도 포함 되어있다.[10] 계약 해지로 인해 자유 계약 신분이 되었다.[11] 야닉 카라스코, 코케, 루카스 토레이라, 엑토르 에레라[12] 야닉 카라스코, 코케, 루카스 토레이라, 마르코스 요렌테[13] 심판의 성향이 반칙에 관대할수록 기술 위주의 축구를 하는 라리가 팀보다 피지컬 위주의 축구를 하는 프리미어 리그 팀에게 더욱 유리하게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