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샤다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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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피는, 세계의 명문 노던 댄서.

流れる血は、世界の名門ノーザンダンサー。

JRA 히어로 열전

일본의 경주마. 노던 테이스트의 초년도 산구로 노던 테이스트의 종마로서의 평가를 처음 확립시켜 주었고 1983년 JRA 특별상을 수상한 말.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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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988년, 1990~1992년 일본 리딩 사이어에 오른 노던 테이스트의 초년도 산구마이며 모마 클리어 앰버는 1973년 일본에 수입된 번식 암말로 경주마 활동은 없었다. 앰버 샤다이의 전형제 동생으로 다이나 클래식[1]과 사쿠라 하고로모[2]가 있다.

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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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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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샤다이는 원래 다른 마주에게 1500만 엔에 팔릴 예정이었지만 태어난 해에 오른쪽 무릎에 피부가 크게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판매가 취소되어 샤다이 회장 요시다 젠야의 소유마로 데뷔하게 되었다.

1980년 1월 4세(현 3세)의 늦은 나이로 데뷔해 2번째 경기 신마전을 이겼지만 이후 부진해 사츠키상에 나갈 수 없었고 2번의 조건전에서 우승, 3착으로 일본 더비 출주권을 따냈지만 9착, 결국 클래식 시즌은 조건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1981년에 점점 성적을 올려가면서 조건전에서 3승을 쌓고 마이니치 왕관 2착, 첫 팔대경주 도전인 천황상 가을에서 4착 이후 메구로 기념(가을)에서 첫 중상우승을 거둔다. 이어진 아리마 기념에서 팬 투표 12위, 3번 인기로 나가 같은 조교사를 둔 호요 보이에 2마신 차로 우승, 첫 팔대경주 우승을 이루어냈다.

1982년 첫 대회로 아메리카 자키 클럽컵을 우승했지만 아르헨티나 공화국배 2착, 천황상 봄 2착으로 아쉽게 우승을 놓쳤고 부상으로 휴양 후 마이니치 왕관에 복귀해 4착, 천황상 가을에서 5착, 아리마 기념에서 히카리 듀얼에 목차로 패해 전경기에 게시판에 들기는 했지만 아까운 시즌이 되었다.

1983년 7세(현 6세)에도 현역을 이어나가 작년에 이어 아메리카 자키 클럽컵 우승, 아르헨티나 공화국배 2착을 2년 연속으로 기록하고 맞은 천황상 봄, 1번 인기로 나가 4번째 도전 끝에 천황상을 우승하고 일본 경마 최초 상금 4억엔을 돌파했다. 타카라즈카 기념 팬 투표 1위에 올랐지만 부상으로 휴양을 결정, 천황상 가을에 5번째 천황상 도전으로 복귀해 3착, 재팬 컵 6착 이후 아리마 기념에서 팬 투표 1위로 나가 3착을 거둔 후 은퇴했다. 총획득 상금 4억 6205만 4400엔은 당시의 역대 1위 기록이었다. JRA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다음 해 1월 나카야마 경마장에서 메지로 티탄과 합동 은퇴식을 가졌다.

3.2. 종마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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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 3억 6600만엔의 신디케이트로 홋카이도 애로우 스터드에서 종마생활을 시작했고 초년도 산구마 레인보우 앰버가 야요이상 우승, 2년째 산구마로 메지로 라이언을 배출하고 최종적으로 15마리의 중상마를 배출해 일본산 종마로선 손꼽힐만한 성적을 냈다.

2002년 종마 은퇴 후 애로우 스터드에서 공로마로써 여생을 보내다 2007년 1월 29일 방목 도중에 오른쪽 어깨 골절 부상을 입었고 수의사한테 진찰을 받았으나 이미 늦었던 상황이어서 어쩔수 없이 안락사되었다.

4.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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