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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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achilaanda / タティラナ / 塔季蘭黛
霜월 (서리의 달) 5일 생 / 17세(R,SR) → 19세(SSR) / 156cm
(CV. 타치바나 히나)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2.1.1. 이클립스[편집]
직접 등장은 하지 않았으나 작중 인물들 간의 대화에서 언급되었다. 청풍에 의해 충족 대부분이 학살당하자 포로 신세였던 티토리마를 대신해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이끌고 민간인들을 학살한다고 언급된다.
2.1.2. 오로라[편집]
챕터 5에서부터 등장. 쟈샤파를 장군으로 두고 있으며, 충족의 여왕 자리에 올랐다. 쟈샤파에게 지나칠 정도로 집착해서 그에게 온갖 내숭을 부리고, 오만방자한데다가 난폭한 성격이라 언니의 만류에도 남은 부하들을 동원하여 동방을 피바다로 만드는 데 주저하지 않고, 쟈샤파가 자기 곁에 없다고 곁에 있는 부하에게 애꿎은 화풀이를 하거나, 주변의 물건들을 때려부수는 기물파손을 서슴치 않으면서 '니네들이 이렇게 나올 줄 알았다. 언니만 중요하고 자신은 허수아비로 여긴다.' 라는 식으로 찌질한 투정을 내뱉고, 십 몇년 만에 만난 언니에게 대련을 하자면서 진심으로 죽이려고 패륜을 저지르려 하는 등[4] 지도자의 자격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실격인 최악의 폭군 그 자체. 쟈샤파 역시 그녀의 행동을 부담스러워하고 내키지는 않지만 일단 여왕이니 모시는 입장이다.
챕터 6에서는 심판의 마물이 나타나서 혼란스러운 와중에 포로로 잡혔던 토요쿠니가 탈출하자, 이에 대한 책임을 언니에게 뒤집어씌우고 배신자라고 모함하며, 언니를 배신한다. 티토리마는 같은 혈육이라 동생의 배신을 믿지 못했지만 아이다티르의 일갈로 정신을 차리고 어쩔 수 없이 동생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
3. 인물 관계[편집]
4. 대사[편집]
대사 작성에 필요한 사항이 있을 시 본 문단에 작성합니다. 없을 경우 생략 가능합니다.
5. 기타[편집]
- 플레이어블 중에서는 8번째로 나온 혈연관계이자 혈연 중에서는 최초로 자매관계가 나온 케이스. 이전에도 플레이어블 및 NPC 혈연관계 캐릭터 중에서 부모관계,[5] 남매관계,[6] 형제관계,[7] 친척관계[8]는 작중에서 족족 등장해줬고, 자매관계로 나온 것은 처음인 셈. 티토리마가 언니였다면 이쪽은 여동생이다. 하지만 실제 성격은 용신교파 못지 않게 유아독존에 포악한데다가 언니에 대한 애정이라고는 1도 없으며, 오랜만에 만난 언니에게 반가운 척 할 뿐 실제로는 죽이려고 이를 갈 정도로 사이가 나쁘며,[9] 호위무사에게 지나치게 집착하고 내숭을 떠는 등 조라와 베아타 버금가는 중증 정신병자에 유리멘탈이다.[10] 거기다 공수현, 료, 루이, 베아타와 더불어 울보지만 감수성이 예민하거나 겁이 많아 우는 저 넷과 달리 자기 이익을 위해 거짓 울음으로 연기하는 것이 티가 날 정도. 이는 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끝까지 지키려는 누나와 오빠, 모종의 일로 사이가 좋지 않을 뿐 같은 혈연이기에 서로간의 애정은 있었던 남동생과 형의 경우와 같은 이상적인 혈연관계와 대조되는 그야말로 현실 및 막장 드라마에서 나올 만한 혈연관계다.
- 덧붙여 플레이어블 형제관계 중에서는 보통 동생 쪽 포지션이 먼저 출시되고 형 쪽은 나중에 출시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자매관계는 유일하게 반대로 출시되었다.[11]
- 언니의 모티브 곤충이 나비였다면, 동생 타칠란다의 모티브는 난초사마귀다. 이를 반영한 듯 혼결정 문양이 언니가 나비 형태였다면, 본인은 꽃사마귀의 낫 형태이며, 인게임에서도 기술을 시전할 때 나비떼들을 동원하는 언니처럼 그녀도 꽃사마귀떼들을 동원하여 스킬을 시전한다. 챕터 5의 메인 일러를 보면 사마귀가 나비를 옭아매고 있는데, 나비와 사마귀는 서로 천적관계이며, 사마귀는 실제로 꽃이나 풀처럼 위장하면서 먹이가 오면 그 사이 덮쳐 사냥하는데 작중 타칠란다의 현혹술과 그녀가 주로 쓰는 무기가 차크람에서 낫으로 바뀐 것, 호전적인 스킬 이펙트, 작중 및 마테리얼 프로필에 나왔듯이 타칠란다가 죽은 부모님과 포로생활 중인 언니를 대신하여 여왕이 되었다는 것도 포함된다. 이렇듯 사람을 유혹시키는 현혹술은 강하나 전투력 자체는 강하지 않은터라 작중 5장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언니와 대전했을때 여왕답지 않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본인 역시 최근에야 훈련을 통해 강해졌다고 하니 어릴 때부터 뛰어난 무예를 지닌 언니보다 재능은 뒤쳐지는 모양.
- SR 이전과 SSR로 공명재림했을 때 사용하는 무기가 다른데, SR까지는 차크람을 사용했다면, SSR부터는 낫을 사용하며, 레이저와 더불어 낫을 무기로 사용하는 몇 되지 않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레이저가 사용하는 낫이 대낫이라면, 타칠란다는 사마귀 육체 갑옷에 달린 두 쌍의 낫을 사용한다.
- 이 분의 만행 못지 않게 명확한 복수귀라고 볼 수 없는 게 언니는 9년 동안 인질로 붙잡히는 동안에도 충족에 대한 미래와 안녕을 생각하고, 동지들이 죽자 복수심을 품었지만 얘는 언니처럼 충족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언니에게 열등감을 가지면서 그녀를 몰아내고 자신이 최고가 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설정이 마테리얼 프로필에 반영되어 있으며, 실제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이후 홀로 폭군이 되면서 몇몇 죄없는 동방인들을 닥치고 살해하는 언급을 보면 즉, 언니와는 달리 어떠한 목적의식과 노력도 없이 철저히 자기만족과 사익을 위해 움직이면서 능력도 없이 지주가 된 본인이 얼마나 최고인지 자뻑하려고 자기 백성들을 현혹하여 살육기계로 전략하게 만들고 돌아가신 부모님의 체면도 욕되게 만든 삼류 소인배나 다름없다.[12]이런 뒤쳐지는 전투력과 찌질하고 막장스런 행적 때문에 정식으로 출시되지 전 유저들로부터 그새끼, 그년, 똥풍 수준만은 아니더라도 역시 어그로를 끌고 있지만 가챠로 출시된 일러는 그럭저럭 잘 뽑혔다는 반응의 호불호 평을 받는다. 거기다 찌질한 모습을 보여준 얘와는 정반대로 호탕하고 당당한 성격의 폭주단을 이끄는 모 사슴 수인이 신캐 가챠로 출시되면서 더더욱 비교당하고 있다.
- 언니와 똑같이 적안에다 머리색이 쿨톤 계열인데 언니 쪽이 밝은 명암의 핫핑크였다면 동생 쪽은 핑크가 약간 들어간 퍼플색에 가깝다. 거기다 헤어스타일은 언니가 자연적으로 풀어헤친 직모라면 동생은 리와 비슷한 트윈테일로 묶었지만 머리를 풀 경우 언니와 외모가 거의 똑같다. 거기다 키도 다수가 160 이상을 넘는 여캐들보다도 작은 156이며 심지어 이 수치는 야미츠키 및 자신과 동년배인 소피, 베아타보다도 더 작은 수치이다.[13] 다만 140대인 리[14]와 샤리스[15]보다는 큰 편.
- 여왕이라는 직급에 맞지 않게 복장 노출도가 상당하다.[16] SR까지는 어깨와 복부가 드러났고, 여왕이 된 SSR에서는 양팔과 양다리는 갑옷을 입은 상태인것을 재외하고 나머지는 가슴부터 시작해서, 복부, 사타구니 윗부분의 살이 다 노출될 정도.[17] 일러의 인상도 비교해보면 오랫동안 겪은 고행으로 인해 인상이 구겨진 모습의 언니와는 달리 여왕이 된 동생 쪽은 악역처럼 광기어린 표정을 보여준지라 비교된다. 스킬 동작도 SSR 재림에서 더더욱 비교되는데 언니 쪽은 무투가답게 제법 절도있는 동작인 반면 동생 쪽은 살기가 넘치는 동작을 취하는 것이 차이.
- 한국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난해한 이름이다보니 타칠린다, 티칠란다, 티찰란다, 타찰린다 등등 본의 아니게 이름이 다르게 불리는 수모를 겪는다. 그런데 번역가도 헷갈리는지 인게임 전투나 혹은 언어를 일본어로 전환하면 타티라나로 나온다.
- 2023년 5월 31일 전장 《영광의 휘장》에서 자기 충신과 함께 상대로 등장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2:35:12에 나무위키 타칠란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둘 다 티토리마에게 열등감과 질투가 섞여있으며, 그녀를 죽이려고 이를 박박 갈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이 비슷하다.[강화]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중첩)[2] SR까지의 스킬명은 고리 베기[3] SR까지의 스킬명은 은륜비선도[4] 여왕을 이기려고 들면 사형, 진심으로 임하지 않아도 사형이라는 어이없는 조건을 걸었고, 대전 이후 언니에게 마음과 실력이 녹슬었다며 가관어린 조롱은 덤.[5] 시어도어(친부)-셜리(친모)-엘리오(아들) / 샤를(양부)-엘리오(양아들) / 레이저(양부)-클로버(양딸) / 매옥(친모)-수현(딸) / 청풍(친부)-젠윈(아들)[6] 리(쌍둥이 누나)-료(쌍둥이 남동생) / 에이스(오빠)-시온(여동생) / 샤리스(누나)-샤리스의 남동생 / 진짜 히마와리(누나)-히나타(남동생)/ 발드리르(쌍둥이 누나)-룬(쌍둥이 남동생).[7] 윌리엄(형)-시어도어(남동생).[8] 안젤리아(사촌누나)-엘리오(사촌남동생).[9] 작중에서 본인이 어떻게 하나밖에 없는 언니의 목을 어떻게 자르겠냐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미 전에 자신보다 뛰어난 언니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이 다분한데다 헤어진 언니와 간만에 만나서 모의 전투를 했는데 언니에게 조롱어린 말을 하고, 배신자라고 모반하는 것을 통해 자매간의 사이가 서로 나쁘다는 것이 확인사살. 오죽하면 언니가 쟈샤파에게 대놓고 자기 여동생은 오만방자한데다가 남을 현혹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다고 욕을 깐 것이 아니다.[10] 다만 조라가 소속된 용신교파는 특유의 징크스만 빼고 본다면 목적을 위해 작중 내내 유능한 모습을 보여줬고, 전투력도 최근에 강해진 타칠란다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이미 강한 집단들인데다가 몇몇 환일들이 각국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할 뻔한 짓들을 저지른 적이 있기에 도리어 타칠란다는 베아타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마침 둘 다 잔혹한 본성에 현혹술은 강하지만 전투력에서는 밀리는 면이 있고, SSR 일러 및 인게임에서 정신승리를 한 듯 광기어린 웃음을 짓고 있는 표정도 똑같다.(다만 타칠란다가 인게임에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면, 베아타는 입을 열고 있다.)[11] 당장 봐도 동생 포지션인 시온과 시어도어는 1기 선셋 편, 룬은 2기 미라지, 형 포지션인 에이스는 3기 이클립스, 발드리르와 윌리엄은 4기 오로라 편에 출시되었다. 이와 반대로 언니인 티토리마는 3기 이클립스, 여동생인 본인은 4기 오로라 편에 출시되었다.[12] 다만 둘 다 부모님을 비롯한 자신의 백성들을 학살한 연방에 대해서 증오심을 품는 것은 공통적이다. 티토리마는 복수와 평화 사이에서 갈등을 하다 우담바라 나무를 본 이후는 완전히 복수를 포기했지만 얘는 아직도 마구잡이로 연방을 피바다로 물들이고 있다.[13] 야미와 소피는 158, 베아타는 159.[14] 145.[15] 149.[16] 각 나라의 지주인 안젤, 다이애나, 매옥도 이 정도로 노출이 심하지 않았다.[17] 이는 언니와는 정반대다. 언니는 SR까지는 슬립잠옷 형태 비슷한 드레스라 노출이 심했지만 무술대회에 출전한 SSR과, 도망자 신세가 된 SP에서는 노출을 차단한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