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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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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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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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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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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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관계
2.3.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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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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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관계
2.4.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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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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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관계
2.5.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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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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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의 관계
2.6.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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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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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과의 관계
2.7.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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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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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와의 관계
2.8.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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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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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의 관계
3.1. 구소련 국가들과의 관계
3.1.1.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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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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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의 관계
3.1.1.1. 폴란드 대통령 사망 사고
3.1.2.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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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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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의 관계
3.1.3. [[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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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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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와의 관계
3.1.4.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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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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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와의 관계
3.1.5. [[라트비아|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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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와의 관계
3.1.6. 캅카스 3국과의 관계
3.1.6.1. [[조지아|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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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와의 관계
3.1.6.2. [[아르메니아|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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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와의 관계
3.1.6.3. [[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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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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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
3.2. 다른 유럽 국가들과의 관계
3.2.1.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연합과의 관계
3.2.2.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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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의 관계
3.2.3.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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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의 관계
3.2.4.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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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의 관계
3.2.5. 오스트리아와의 관계
3.2.6. 핀란드와의 관계
3.2.7. 스웨덴과의 관계
3.2.8.1. 헝가리와의 관계
3.2.8.2. 체코와의 관계
3.2.9. 발칸 반도 정교회 국가들과의 관계
3.2.10. 튀르키예와의 관계
3.2.11. 노르웨이와의 관계
4.1. 나미비아와의 관계
5.1. 미국과의 관계
5.2. 캐나다와의 관계
5.3. 아이티와의 관계
5.4. 브라질과의 관계
5.5. 아르헨티나와의 관계
6.1. 호주와의 관계
7. 지역별 관계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폴란드의 외교 관계를 다루는 문서.

폴란드는 역사적인 이유로 독일, 러시아와는 갈등이 존재한다. 특히, 러시아와는 전쟁을 자주 치른 적이 있고 소련치하에서 공산주의 국가였기 때문에 러시아와는 갈등이 존재한다.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2004년에는 유럽 연합과 나토에도 가입했고 러시아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고 있다.

미국과는 19세기에 폴란드인들이 이주한 이후, 미국과의 교류,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폴란드측에선 미국과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독일과는 역사적인 이유로 갈등이 존재하지만, 대체로 교류, 협력을 자주 하고 있다. 그리고 독일내에는 폴란드계 독일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와는 90년대 이후에 수교했지만, 벨라루스가 친러정책을 실시하고 있어서 벨라루스와의 갈등이 존재한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역사적인 이유로 갈등이 존재하면서도 벨라루스, 러시아와 달리 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2. 아시아[편집]



2.1.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북방정책의 일환으로 1989년 11월 1일에 수교하였다. 한국은 폴란드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국가 중 한 곳으로, 한국 대기업의 유럽 생산기지가 대부분 폴란드에 위치하는 등 양국은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이다. 우러 전쟁으로 인해 유럽의 안보가 흔들리면서 폴란드가 한국산 무기를 대량으로 구매했다.


2.2. 북한과의 관계[편집]


북한과도 폴란드가 공산주의 국가였던 1948년에 수교하여 경제적, 문화적으로 교류했다. 김정일의 이복동생 김평일이 권력투쟁에서 밀려난 뒤 폴란드 대사로 좌천되어 이곳에서 16년을 근무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폴란드 왕 김평일'이라는 말까지 있었다. 그러나 대북제재가 강화되면서 폴란드 내 북한 노동자들은 폴란드에서 쫓겨나는 상황으로 직면했다. 이 와중에 북한 대사관 측에서 대사관 내 불법 임대까지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3. 일본과의 관계[편집]





2.4. 중국과의 관계[편집]



중국과는 냉전시절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중국과 폴란드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고 경제교류, 문화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들도 폴란드로 자주 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일본보다 우호적인 면은 덜하고 국민감정은 정부와 관계랑 별도로 좋지 않은 정도에 정부 차원에서 반중 정책을 정치 입지 강화에 악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화웨이 사태가 터진 2019년부터 반중성향이 강해지고 있다.[1]


2.5. 베트남과의 관계[편집]



베트남과는 냉전시절에 수교했다. 양국은 우호적인 편이다. 베트남 유학생들도 냉전시절에 폴란드에 많이 왔다.


2.6. 카자흐스탄과의 관계[편집]



카자흐스탄과는 소련 해체 이후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양국은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카자흐스탄내에도 소련 시절에 정착한 폴란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2.7. 이스라엘와의 관계[편집]



폴란드와 이스라엘은 냉전 시절에 정치적인 갈등이 존재했다. 90년대 이후 양국은 외교관계가 회복되면서 교류,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이스라엘내에는 폴란드 출신의 유대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폴란드어 화자가 일부 존재한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에 폴란드측이 홀로코스트 법을 개정하면서 양국은 갈등을 빚고 있다.


2.8. 이란과의 관계[편집]


1942년 당시 약 12만여 명의 폴란드인 난민들이 이란으로 유입되었는데, 이들 상당수가 예상치 못하게 이란 현지인들로부터 의외로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들 중 이란에 영구정착한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였고 폴란드인 난민 대다수는 다시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영국, 미국 등으로 재차 망명하였다.


3. 유럽[편집]



3.1. 구소련 국가들과의 관계[편집]



3.1.1. 러시아와의 관계[편집]




400년전 리투아니아와 합체한 폴란드-리투아니아 시기부터 치고박고 싸웠던 앙숙이자, 폴란드는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를 유일하게 털어버린 전적이 있고, 러시아는 독일과 함께 폴란드를 두 차례나 멸망시킨 장본인으로 이처럼 폴란드와 러시아는 유럽을 대표하는 앙숙 관계이자 동시에 폴란드는 러시아를 제1의 가상적국으로도 규정하고 있다.


3.1.1.1. 폴란드 대통령 사망 사고[편집]


2010년 4월 10일, 러시아 스몰렌스크 인근에서 대통령 전용 투폴레프기가 무리한 착륙 시도로 추락하여, 레흐 카친스키(Lech Kaczyński) 폴란드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수행원 전원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에는 재정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 중앙은행 총재, 그리고 각 부처의 차관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국가 고위 공무원단의 동시 사망이라는 미증유의 사고로 인해 폴란드는 몇 개월간 행정부의 활동이 정지되는 최악의 사태를 겪었다.

이 사건은 러시아와 폴란드의 역사적인 이유 때문에 엄청난 이슈가 되었다. 게다가 카친스키 대통령 일행은 당시 카틴 학살 추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가는 길이었고, 이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폴란드의 MD 체제 참여 문제로 러시아와 폴란드 간의 관계가 악화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음모론이 나왔다. 즉 러시아가 음모를 꾸며서 비행기 사고를 일으켰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선례가 있었기에 의심을 살 만했다. 1943년 폴란드 망명 정부 수반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Władysław Sikorski)가 가족들과 함께 탑승한 B-24 폭격기가 갑작스레 추락해 체코인 조종사 한 명을 제외하고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는데, 당시 이오시프 스탈린소련 정부와 윈스턴 처칠이 배후로 의심받고 있다.

추가적으로 후임인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대통령의 경우, 관저의 십자가를 떼고 친 러시아 정책을 펼쳐 논란이 많았다(2010년 8월 기준). 폴란드는 슬라브계 민족이지만, 정교회를 믿는 다른 대부분의 동유럽권 국가들과 달리 국민의 95% 이상이 가톨릭가톨릭 국가다. 대한민국과는 사정이 많이 다르다. 게다가 폴란드가 러시아 점령 시절 종교 박해를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해의 수준이 아니다.

물론 이 십자가 건만 가지고 친러파로 매도하는 건 옳지 못한 소리다. 이렇게 가톨릭 신자가 대다수인 국가라 해도, 이전 세대에 비해 더 세속화된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볼 때 보수적인 가톨릭에 반발하는 여론이 형성되어 그 여론에 편승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도 폴란드에서 위급상황을 제외한 낙태는 금지되며, 동성결혼에 관해서도 반대하는 등 현대 세대의 관점에서는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보일 수 있다.

이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서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직접 사고 조사위원을 맡아 폴란드와 협조하는 한편, 애도일을 선포하여 카친스키 대통령의 사망을 애도했다.

레흐 카친스키는 쌍둥이 형제 정치인으로도 유명하다. 쌍둥이 형 야로스와프 카친스키와 공산화 붕괴 후 형제가 함께 정치 활동을 하며 알려졌다. 레흐 카친스키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몇 달 지나 총리가 사임하자 쌍둥이 형인 야로스와프 카친스키가 총리로 임명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쌍둥이가 총리와 대통령을 동시에 맡은 것은 세계사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일란성 쌍둥이라 외모까지 비슷하여 많은 혼동을 주기도 했다. 폴란드에서 엄청난 이슈가 될 정도로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켰다가 결국 총선에서 패하여 1년여 만에 물러났다. 그 후 야로스와프 카친스키는 쌍둥이 동생이 사망한 후 후임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나섰으나 당선되지 못했다.


3.1.2. 우크라이나와의 관계[편집]







3.1.3. 벨라루스와의 관계[편집]






3.1.4. 리투아니아와의 관계[편집]







3.1.5. 라트비아와의 관계[편집]





3.1.6. 캅카스 3국과의 관계[편집]



3.1.6.1. 조지아와의 관계[편집]

폴란드는 조지아의 유럽연합, NATO 가입을 지지한다. 조지아인들의 폴란드 이주가 많으며 그 영향으로 조지아 요리는 폴란드에서 인기가 있는 편이다. 폴란드 정교회와 조지아 정교회가 서로 교류하기도 하며,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정치적인 협력을 하기도 한다.


3.1.6.2. 아르메니아와의 관계[편집]

대체로 우호적이지만 아르메니아의 친러 성향 때문에 약간 껄끄러운 면도 있다.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방 시절에는 적지 않은 수의 아르메니아인 상인들이 거주하였는데 이들은 주로 오늘날 우크라이나 영토에 해당하는 리비우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오스만 제국과 폴란드 사이의 무역에 종사하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우크라이나의 아르메니아인 항목 참조.


3.1.6.3. 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편집]

일부 아제르바이잔인들이 폴란드에서 이주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3.2. 다른 유럽 국가들과의 관계[편집]


러시아에 우호적인 벨라루스와는 사이가 좋지 않고, 한편 러시아에 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서부 한정으로) 역사적인 이유도 있고 동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도 폴란드에 대해서는 반폴란드 감정이 있는 편이다.

헝가리와는 제1의 우호국으로 거의 혈맹에 이를 만큼 가까운 사이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기술한다.


3.2.1.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연합과의 관계[편집]


폴란드는 2004년부터 유럽 연합에 가입한 이후,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폴란드 정부에서 사법개혁을 둘러싸고 유럽 연합과 갈등을 빚으면서 폴란드 대법원은 폴란드가 유럽 연합에서 퇴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폴란드 헌재가 EU의 조약이나 결정보다 폴란드 헌법이 더 앞선다는 결정을 내리자 유럽연합이 크게 반발했다.# 이예 탈퇴 가능성이 높아지자 러시아의 서진 정책과 브랙시트로 작살이난 영국을 본 시민들이 친EU 시위를 벌었고, 일단 유럽연합(EU)의 충실한 회원국으로 남겠지만 EU가 강압적으로 주권을 침해하는 것은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폴란드 헌법 재판소가 유럽인권재판소(ECHR)가 폴란드 판사 임명의 유효성을 통제할 수 없다고 선언한 것이다.#

독일과 프랑스는 경제 강국이지만 독일은 폴란드군보다 한참 떨어지는 수준으로 군대가 축소되자 EU의 최전선으로 미국과 영국의 전폭적인 지원하 군비 증강 중인 폴란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유럽 통합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폴란드의 경제적 위치가 독일과 프랑스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수준이기때문에 EU와 나토의 군사적 행동권에 대한 발언권은 증가하겠기만 경제 및 외교 발언권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2020년대 초반 들어 집권당인 우익 정당인 법과 정의에서 낙태 전면금지법 등의 전통 보수적 색체의 정책이 계속되며 PC 사상이 주류인 독일, 프랑스 등의 유럽 연합 주요국들과는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3.2.2. 독일과의 관계[편집]




역사적으로는 1000년 넘게 피로 피를 씻는 관계였다. 동서독 통일과 폴란드 제3공화국 설립 이후로 두 국가는 거의 사상 처음 맞는 평화기를 보내고 있다.

독일과는 폴란드 분할, 폴란드 침공, 바르샤바 봉기 등의 이유 등으로 역사저인 악연이 있다. 물론 서독 시절 빌리 브란트 총리가 무릎 꿇고 사과하긴 했다. 동서독 통일과 폴란드 제3공화국 수립 이후, 정부간 관계는 나쁘지 않다. 물론 독일이 유럽연합 내 경제대국인 이유로 경제/문화적 교류는 많이 한다.

국민 감정은 때에 따라 극과 극을 오간다. 오데르-나이세 선을 통한 영토 분쟁도 그렇고 독소 폴란드 점령 기간이 있어서 국민감정은 좋았다가 나빴다가를 극단적으로 오간다. 2018년 10월 28일에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독일이 아직 제2차 세계 대전 침공에 대해 피해보상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배상문제를 둘러싸고 갈등도 있어서 그리스에 이어 폴란드도 배상을 요구했다.#


3.2.3. 영국과의 관계[편집]



폴란드는 영국과 매우 우호적인 편이고 영국에도 폴란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3.2.4. 프랑스와의 관계[편집]





3.2.5. 오스트리아와의 관계[편집]





3.2.6. 핀란드와의 관계[편집]





3.2.7. 스웨덴과의 관계[편집]





3.2.8. 비셰그라드 그룹[편집]



비셰그라드 그룹은 동구권 붕괴 직후 사회주의 잔재 청산과 EU, NATO 가입을 위해 결성한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4개국의 지역협력 기구이다. 이 과정에서 회원국 간에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졌고 4개국의 EU, NATO 가입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경제, 민간, 국방 부문에까지 확장되었다.

구소련권, 구유고연방이나 루마니아 등 다른 공산권 국가들은 체제전환 과정에서 극심한 혼란과 유혈사태를 거쳤지만, 비셰그라드 그룹 국가들은 공산정권들이 자유선거 요구를 수용하여 선거로 정권이 교체되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체제전환이 이루어졌다.[2] 특히 정권을 잡은 민주화 인사들은 이전부터 서로 교류와 협력을 했기 때문에 협력 관계도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었다.


3.2.8.1. 헝가리와의 관계[편집]




3.2.8.2. 체코와의 관계[편집]





3.2.9. 발칸 반도 정교회 국가들과의 관계[편집]


비록 폴란드는 정교회가 주류 종교인 러시아·우크라이나·벨라루스와의 악연 때문에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정교회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남아있지만, 발칸 반도의 정교회 국가인 그리스·불가리아·북마케도니아·세르비아·몬테네그로·루마니아와는 직접적인 역사적 악연이 없었던 것 때문에 사이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이들 중 루마니아와는 반러감정을 공유하기도 한다. 현재도 폴란드 가톨릭계가 발칸 반도 정교회 국가들의 동방 가톨릭 교회와 교류하거나 폴란드 정교회가 발칸 반도 국가들의 정교회와 교류하는 일이 잦은 편이며 여기에 폴란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의해 전쟁 피해를 입었던 그리스와 불가리아도 독일로부터 과거사 사과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들 나라들을 옹호하기도 하다.


3.2.10. 튀르키예와의 관계[편집]




3.2.11. 노르웨이와의 관계[편집]





4. 아프리카[편집]



4.1. 나미비아와의 관계[편집]


독일과의 역사적 악연이 있다는 공통점 때문에 대체로 나미비아와 우호적이다. 그리고 나미비아에도 독일 제국에서 이주해온 폴란드인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


5. 아메리카[편집]



5.1. 미국과의 관계[편집]





5.2. 캐나다와의 관계[편집]



캐나다와는 매우 우호적이다. 19세기에 캐나다로 폴란드인들이 많이 이주했다. 양국은 매우 우호적인 편이고 여러 교류가 많은 편이다.


5.3. 아이티와의 관계[편집]


아이티와는 19세기에 아이티 혁명당시에 프랑스군에 소속된 폴란드인들의 일부가 아이티인들의 편에 섰다. 아이티 독립 이후에 폴란드인들의 일부가 아이티에 거주하게 되었고 아이티에는 소수의 폴란드인 후손들[3]이 거주하고 있다.


5.4. 브라질과의 관계[편집]


브라질과도 매우 우호적이다. 19세기에 폴란드인들이 브라질로 많이 이주했고 브라질내에는 폴란드계 브라질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5.5. 아르헨티나와의 관계[편집]


1차대전 이후 폴란드가 독립하면서 아르헨티나와 폴란드는 외교 관계를 맺었다. 이로 인해 20세기 초반 폴란드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민이 이어졌는데 당시 아르헨티나로 이민한 인구 중에는 가톨릭을 믿는 폴란드인보다는 당시 폴란드 동부 영토에 소수민족으로 거주하던 일부 정교회, 혹은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을 믿는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등이 더 많았다고 한다.


6. 오세아니아[편집]



6.1. 호주와의 관계[편집]


호주와 폴란드는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양국간에 교류도 많고 호주내에 폴란드계 호주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7. 지역별 관계[편집]




8. 관련 문서[편집]



[1] 그 이전에는 체코보다 반중정서가 약했으나, 화웨이 사태 이후 유럽 국가 중에서 반중정서가 매우 강해졌다. 이는 주변 국가들도 마찬가지다.[2] 소련 정부가 베를린 장벽의 붕괴에 개입하지 않았고 사실상 독일 통일을 용인해버린 상황에서 이들 국가의 공산정권들은 소련의 지지나 개입을 바라기 어려웠고 민주화 요구를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웃나라에서는 대놓고 쌩깠다가 피본 사람도 있다. [3] 다만 아이티가 흑인이 절대다수인 국가인지라 오늘날 이들 대다수는 흑백혼혈에 가까운 외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