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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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제118대 오하이오 주 연방상원의원 당선인. 본인의 성장 과정을 담은 저서 힐빌리의 노래로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다.
2. 생애[편집]
오하이오 주 미들타운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이혼한 후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양육은 커녕 가정폭력에 노출되고 잠잘 곳조차 없어서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한다. 할머니는 할아버지 생전에 부부싸움을 하다가 화가 나면 남편한테 기름까지 붓는 여장부였고 동네에서 소문난 욕쟁이 , 말싸움에서는 이길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밴스는
이후 변호사로 일하고 벤처기업을 차려서 자수성가하게 되는데 자신의 회고록인 힐빌리의 노래를 출간하여 작가로 유명세를 얻었다.
한때는 공화당의 온건파로 꼽혔으나 중간선거 이후 친트럼프 계파로 전향하였다.
3. 정치 활동[편집]
2016년부터 공화당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6년 미국 대선 당시에는 트럼프를 맹비난하고 에반 맥멀린 후보 지지를 표명했었다.
2018년 1월에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 셰러드 브라운 연방상원의원의 대항마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가 9일만에 철회했다.
2018년 2월에는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유권자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정치인이라고 추켜세우고 친트럼프로 돌아섰으며 2020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을 지지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 부정선거 음모론자가 되었다.
2021년 1월 25일에 연방상원 오하이오 주 롭 포트먼 의원이 정계은퇴를 선언하였고 2021년 2월 밴스가 연방상원 출마선언을 했다. 그리고 피터 틸이 수퍼팩을 출범시켜서 밴스를 지원사격했다.
2021년 5월에는 선대위를 꾸리고 2021년 7월에는 피터 틸과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라라고 별장에 찾아가서 2016년의 행적을 공식 사과한 뒤에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했다.
2022년 4월에 도널드 트럼프가 밴스 후보를 지지했으며 5월에 오하이오 재무장관 출신 조시 맨델 , 현직 주상원의원 래리 돌란 후보 등을 제치고 공천을 받는 데에 성공했다. 밴스를 기회주의자로 여기던 트럼피스트들이 트럼프의 지지선언 이후 밴스 후보를 밀었기 때문이다.
2022년 11월 본선에서는 연방하원의원 출신 팀 라이언 후보에 맞서 53%가 넘게 득표하여 연방상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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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