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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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히로노



제45대 플로리다 주지사

미합중국 제116~118대 연방 상원의원
리처드 린 스콧
Richard Lynn Scott


파일:릭스콧상원의원.jpg

출생
1952년 12월 1일 (71세)
미국 일리노이 주 블루밍턴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정당


학력
노스 켄터키 시티 고등학교 (졸업)
미주리 대학교 캔자스시티 (경영학 / B.A.)[1]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 (법학 / J.D.)
가족
배우자 앤 홀랜드[2]
자녀 2명
종교
개신교
경력
제 45대 플로리다 주지사(2011~2019)
연방상원의원(2019~ / 플로리다 )
전국 공화당 상원 위원회 의장(2021~현재)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4.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미국의 기업가이자 정치인으로, 현직 플로리다 주 연방 상원의원이다.

2. 생애[편집]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나 청소년기는 켄터키 주에서 보냈다. 미주리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다가 징병에 응해 1971년부터 1974년까지 미국 해군 수병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하였다. 1975년 대학교를 졸업했고 1978년 텍사스 주의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텍사스 주의 로펌인 Johnson & Swanson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대형병원을 인수하는 사업가로 직업을 바꿨다.

90년대 말까지는 수백개의 대형병원을 거느린 의료기업 컬럼비아/HCA그룹 CEO로 활동하였다.


3. 정치 활동[편집]


이후에도 꾸준히 기업가로 활동하다가 2009년 당시 민주당의 건강보험개혁에 대한 정치적 압력을 가하기위해 CPR(Conservatives for Patients' Rights)이라는 단체를 창설하는 계기로 정게에 뛰어들었다. 2010년 중간선거에서 플로리다 주지사에 당선되었고 2014년 재선에도 성공했다.

사업가 출신에 최대 경합주 플로리다의 주지사로 재선에 성공했기 때문에 한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 후보군으로도 꼽힌적이 있다. 2016년 대선을 앞두고 펼쳐진 공화당 경선 당시에도 일찌감치 트럼프를 후보로 지지했었고 이후 공화당 내 주류세력이 트럼프 후보를 낙마시키기 위해 흔들때도 지지를 철회하지 않았다.

시원하게 밀어버린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 마크. 젭 부시 의원이 공화당 경선을 거치면서 많이 몰락했기 때문에 현재 플로리다 지역내 공화당 정치인 경쟁자는 마르코 루비오정도만 라이벌이다.

2016년 10월 허리케인 매슈(Hurricane Matthew)가 상륙하려고 하자, 살고 싶으면 무조건 피난가야한다고 강력하게 대피를 권고해서 플로리다 주민 150만명이 해안가에서 내륙으로 대피했다. 그 덕택에 플로리다내에서 인명피해(사망자)를 한자릿수로 최소화할수 있었다. 주지사 재직동안 업적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이다.

여담으로, 볼드모트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코로나19 확진받았다.#

주지사로서 8년간의 재임을 마무리 짓고 연방상원의원 선거로 갈아탔다. 현역인 빌 넬슨 상원의원을 겨우 10,015표 차이로 이기고 2019년 1월 8일 취임한다.[3]

2021년 1월 3일부터는 공화당 상원 전국위원회 위원장 역할을 맡고 있고, 극우 백인들의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인 인증을 반대한 7명의 상원의원 중 한 명이다. 릭 스콧은 애리조나 주 재검표만 찬성했다.

2022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11개 항목의 "미국 구조 계획"(Plan to Rescue America)의 일환으로 "모든 미국인들은 비록 적은 액수라도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득세를 내야 한다. 현재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소득세를 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가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4]#

스콧 의원은 저소득층에 대한 증세를 의미한 것은 아니었다고 변명했지만 이 과정에서 인용되었던 보고서[5]를 발표한 조세정책센터(Tax Policy Center)의 하워드 글렉맨은 더 많은 미국인이 세금을 내기를 원하면서 세금 인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스콧 의원의 주장은 "바보같은 말"이라고 일갈했다.#

상원 다수당 탈환을 노리는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은 이 여파를 차단하기 위해 스콧의 개인 의견으로 일축하는 동시에 "미국 국민의 절반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고 5년 안에 사회복지 프로그램의료보험을 종료시키는 법안을 채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2023년 9월, 플로리다를 강타한 사상 최대의 허리케인 이달리아로 인해 플로리다 주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플로리다를 방문한 조 바이든 대통령 옆에 동행하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플로리다를 위해 모든 조치를 다 해달라고 촉구했다.[6]

다만 본인의 강경보수 행보가 비호감을 산 모양인지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선거의 경우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0~10% 차이로 앞서지만 본인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유력 후보에게 1% 뒤지거나 민주당 무명 후보에게 겨우 4% 앞서는 졸전을 보여주고 있다.

4.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0
미국 주지사 선거
플로리다


2,619,335 (48.87%)
당선 (1위)
초선
2014
미국 주지사 선거
2,865,343 (48.14%)
당선 (1위)
재선
2018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4,099,505 (50.06%)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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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간에 입대하여 미 해군에서 복무하였다.[2] 1952년 2월 11일생.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사이다.[3] 원래 임기는 1월 3일 시작이나 자신의 주지사 임기가 8일에 끝나 다른 의원들과 달리 8일에 취임했다[4] 웃기게도 이를 주도했던건 2017년 대규모 감세안을 입법화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다.[5] 코로나19 팬데믹 과정에서 미국 가구의 57%가 감세 혜택을 받아 세금을 거의 내지 않았다는 취지의 내용이다.[6] 그러나 같은 당의 모 주지사는 재난 상황임에도 뻔히 보이는 이유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