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E-888 아라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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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미공개 / 
세키네 아키코(関根明子)본기는 N2E-888 아라크네. 블랙리버에 종속되지 않은 독자적인 AGS 부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PECS의 프로젝트로부터 탄생했습니다.
4족 보행을 채택해 안정적인 지형 적응성, 신뢰성 높은 부무장, 강력한 전자전 장비로 본기는 성능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차 연합 전쟁 당시 치른 첫 번째 실전에서도, 후방 보급 기지에 강습한 적 AGS 유닛들을 단신으로 무력화하는 성과를 냈죠.
...목소리 말씀이십니까? 말씀대로, 지금 이 모습은 본기의 원래 모습이 아닙니다. PECS의 프로젝트 초기, 자회사중 AGS 개발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회사는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이 유일했기 때문에, 본기에도 일종의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거미 여왕"이라는 별칭과 모델명에 걸맞게 여성으로 의인화된 거미의 모습이 본기의 본래 모습입니다. 유실된 본기의 외장과 인격 모듈을 확보하신다면, 언제든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1. 개요[편집]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급 중장형 지원기 AGS.
2. 상세[편집]
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
2021년 8월 3일 최초로 공개된 비스마르크의 2번째 AGS.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서 아테나의 노여움을 사 거미가 된 아라크네이다. 일러레는 마리오이며, 글라시아스의 뒤를 이어 약 2개월만에 새롭게 추가된 AGS이다.
거미 여왕이라는 클래스명, 그리고 자기소개에서 설정덕후 비스마르크 사의 느낌이 묻어나오는데, 이는 당시 PECS의 자회사들 중 AGS 제작 노하우를 가진 게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뿐이었기 때문에, 아라크네한테도 일종의 '설정'이 추가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별칭과 모델명에 걸맞게 여성으로 의인화된 거미의 모습이 본모습이라고.
외형은 마치 판타지나 라노벨 등에 나오는 거미형 몬무스를 기계로 바꿔놓은 것처럼 생겼다. 대신 다리는 8개가 아니라 4개만 달려 있다. 유저들은 대체로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의 주인공 거미코의 아라크네 버전, 그리고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의 등장인물인 라크네라 아라크네라를 떠올리고 있다.
초기에는 캐릭터 소개문에 2차 연합전쟁 중 스파르탄 중대를 단신으로 무력화 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스파르탄은 인류 멸망(2114년) 이후에 양산된 기종이라서[2] 2차 연합전쟁 시기에 아라크네랑 맞붙었다는 내용은 설정오류다. 이후 해당 문구는 '적 AGS 유닛들'로 수정되었다.
기본이 여성형인 에이다나 스킨이 여성형인 글라시아스와 달리 인간형이 아닌데도 제 2회 마음선거에서 딱좋당에 소속되었으며 약 한달 뒤에 인간형 스킨이 추가되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외전 스토리[편집]
3.2. 공식만화[편집]
4. 성능[편집]
[1] 시바타 히데카츠의 아내. 대표작은 키사라기 미오(도키메키 메모리얼).출연작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2] 캡틴의 로비 대사("멸망전쟁 땐 저희가 없었습니다")로 직접 언급된다.
4.1. 숙련도[편집]
4.2.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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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패치노트[편집]
4.4. 전용 장비[편집]
4.5. 평가[편집]
액티브들은 사거리도 짧고 피해량이 낮은 편이라 딜러로서는 낙제점. 다만 2액티브의 경우에는 부가 효과가 눈에 띄는데, 6칸에 보호무시로 적중 대폭 감소 + 적중 강화 해제 + 스킬 위력 감소로 2패시브로 지원하는 탱커를 보조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의 둘은 회피탱의 회피 컷을 낮춰주고, 마지막 능력은 방탱이 더 효과적으로 버틸 수 있게 지원하는 한편 골타리온 XIII세를 탱커로 사용하는 경우 어중간한 피해량으로 불사의 장갑을 벗겨버리는 디텍터류의 섬광탄이나 스카우트 AK의 사이렌을 대비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1패시브는 자신 주변 8칸 범위에 정찰을 부여하며, 라운드 개시 시 적중을 높여주고 공격기들에게 걸린 공격력/치명타/적중 감소 디버프를 없애주면서 방관을 제공해준다. 나쁘지는 않지만 방관 부여 대상이 공격기 한정이므로 주의. 정찰 버프는 정찰 시 버프/디버프를 띄우는 그리폰, 무용, 닥터, 리앤, 시라유리, 에이다 등에 쓸 수 있다.
2패시브는 전열 고정 버프로, 받피감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보호기에게는 표식과 추가적인 받피감 효과를 부여한다. 사실상 아라크네의 핵심으로, 보호기들에게 표식을 부여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오토에서 굉장히 큰 가치를 부여해준다. 게다가 전열 고정 버프라 아라크네의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스스로 남을 보호해주기가 매우 힘들면서 AGS에게 버프를 거는 포츈과 해체자 아자즈와의 시너지를 기대해볼만 하다.
2패시브를 활용하여 탱커들에게 어그로를 확실하게 부여해주므로 대부분의 탱커들과 궁합이 좋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골타리온과의 조합으로, 아라크네가 보호를 받지는 못하더라도 패시브 때문에 골타리온에게 공격이 집중되며, 조건만 맞추면 무한탱킹이 되는 골타리온의 특성상 반격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 이외라면 태생부터 워낙 튼튼하던 스트롱홀드나 기동 시너지 등으로 충분히 회피를 올릴 수 있으나, 자가표식이 없고 보호범위가 좁던 알바트로스나 슬레이프니르와 쓰는 것도 가능해서 신속의 칸과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영원한 전장이 변화의 성소로 바뀐 이후 회피탱이나 골타리온의 유용함이 많이 부각되었는데, 표식 부여를 활용해서 슬레이프니르나 골타리온과 조합해 쓰이는 경우가 많다. 한번 쓰인 전투원은 다음날까지 쓰지 못하므로 1렙으로 표식셔틀만 시키고 분해 이후 필요하면 다시 제조하는 식으로 쓰인다.
4.6. 육성[편집]
5. 스킨[편집]
5.1. 기본[편집]
5.2. 거미 여왕의 재림[편집]
159 2022년 4월 4일 추가된 아라크네의 스킨으로 캐릭터 소개에서 언급된 아라크네의 본모습이다.
비스마르크의 설정답게 판타지스러운 거미 여왕으로 등장하며 거의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목소리도 상당히 고압적이고 난폭하게 변하는 게 특징.
1스킬은 에너지를 모아서 쏘는 형태로 바뀌고 2스킬은 하단부 다리를 고정해서 몸체를 띄운 뒤 상단부 다리에서 거미줄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기기를 발사하고 그 뒤 뒷꽁무니로 조준해 에너지를 발사하는 형식이다.
다른 여성형 ags 스킨들과 다르게 특수터치를 즐기는 듯한 대사를 하는데, 설정상 살점 비슷한 외피를 가지고 있으며 특정수요를 위해 제한적이나마 신체기관이 구현되었다고 한다.
아라크네의 기본 일러부터 상반신만 인간 형상이고 하반신은 거미인 이른바 몬무스 형상이라 스킨도 비슷한 모습이라 추측되기도 했는데 전신은 평범한 인간 모습이라 의외라는 평가도 간혹 있다.
원스토어 버전은 밑가슴을 드러내고 있지만 구글 버전은 밑가슴까지 완전히 가리고 있다.
타이밍 나쁘게도 출시와 함께 역대 최악의 사태로 존재감이 묻혔다. 공식만화에서도 언급되었다. #
이후 추가된 타이런트의 스킨에 의하면 소녀폭군을 자주 놀리는 모양.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8.1. 구성원[편집]
8.2. 일러레[편집]
8.3. 출시순[편집]
8.4. 전투원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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