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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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급 경장형 지원기 바이오로이드.
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
2021년 10월 25일 패치로 추가된 퍼블릭 서번트 소속 바이오로이드.
게임 초창기부터 아이샤와 더불어서 세계관에 설정상 존재하는 바이오로이드이자 공식 카페 GM의 닉네임으로 사용된 이름이다.
인게임에선 21년 4월 5일 철의 탑에서 오퍼레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NPC로 처음 등장했다. 이때의 일러스트는 Kakiman이 담당.
이후 철의 탑이 폐쇄되고 메인스토리 9지역 업데이트에 맞춰 21년 10월 25일 실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된다. 이때 새로 그려진 일러스트는 BUMCHa가 담당했다. 정황상 철의 탑이 오렌지에이드와 동일 인물인것 같은데 그림체는 물론이고 디자인도 꽤 달라서[4] 호불호가 좀 있는 편.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변경에 유저들은 의아해하는 중인데, '사실 1대 오렌지와 2대 오렌지가 별개 인물인 것을 고증한것 아니냐' 며 농담식으로 언급하는 유저도 있다. 하지만 SD쪽은 반감이 거의 없는 편. 움직임 퀄리티가 높고 승리포즈에는 GM 오렌지에이드 특유의 =▽= 까지 재현하는 등 구현도가 높다.
설정상 레모네이드 알파를 보조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5] , 알파와 달리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강점을 보였다고 한다. 철탑에서의 인트로에 따르면 전세계의 바이오로이드들을 포섭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그래서인지 플레이어블 공개 이후 클래스도 헤드헌터이다. 현장에서의 업무 수행을 위해서인지 친화력이 뛰어나고 사교성이 좋은 성격. 동시에 현실의 회사원스러운 면모도 많이 드러나는데, 내근을 선호하고 외근 소식에 기겁해서 사령관에게 바로 아부하는 등 현실을 고증한 듯한 면모 때문에 GM 오렌지에이드 본인이 소개문을 쓴 거 아니냐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들고 다니는 장비는 레모네이드 알파의 케스토스 히마스처럼 부유형 슈퍼 컴퓨터업무용 컴퓨터에 RGB LED를 달아놓았다 이며, 평상시에는 접혀진 상태로 허리에 차고 있다가 2스킬 사용시 등 뒤에서 전개된다. 이름은 카두케우스이다.[6] 감시망을 뚫고 아메리카 전역에 오르카 호 무대 영상을 퍼뜨렸다고 하고, 본인 스스로도 언제 어디서나 정보전을 펼칠 수 있었다고 말한 것을 보면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정보전 쪽에서 강점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노트로 전신 일러스트가 공개되고 GM 오렌지에이드가 '개발자 노트에 나온 오렌지에이드의 2차 창작이 허용되나요. 저는 괜찮은데요.'라고 공식 카페에 질문을 올리는 일이 있었는데 아이샤가 여기에 'GM 오렌지에이드와 게임 내의 오렌지에이드는 동일 캐릭터가 아니다. 컵과 바이오로이드가 같을리가 없다.'란 내용으로 답변을 하는 해프닝이 있었다.[7]
캐릭터적으로 주목할만한 점은 무시무시한 텐션. 라스트오리진 등장인물 중에서도 독보적인 대사량을 자랑하는 투 머치 토커 캐릭터이다. 텍스트가 시끄럽다(...)는 평가를 심심찮게 받는 바이오로이드.
GM오렌지에이드의 성격을 반영한 것인지 말이 엄청나게 많은 투 머치 토커로 등장한다. 말이 많은 것을 반영하듯 대부분의 대사가 텍스트 칸의 두 줄을 차지할 정도로 길다. 하지만 이런 말 많은 성격 덕분에 자책감으로 무너지려 하던 커넥터 유미의 의지를 북돋아주는 훈훈한 역할이기도 하며, 본업을 수행할 때에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버지니아 주의 펙스 콘소시엄에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의 영상을 퍼뜨려 선전전민메이 어택을 벌인 장본인이며, 이로 인해 오메가는 본보기를 보여주고자 자신이 직접 버지니아의 주민들을 처형하기로 마음먹고 움직이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PECS 세력이 아메리카 동부로 향한 동안, 오르카 저항군은 서해안에 상륙해 빠르게 난민들을 합류시키고 빠져나가는 작전을 시작하게 된다. 오렌지는 이번 작전에서 난민들의 리더이자 오메가의 부관인 유미를 만나서 접선하고, 난민들이 안전하게 수송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갑작스럽게 레모네이드 감마가 등장하긴 했지만, 감마는 애초에 난민들에겐 큰 관심이 없었고 무적의 용과 승부를 가리는 것에 집착하고 있었기에 이 사실을 다른 레모네이드들에게 알리지 않고 용과 해상에서 전투를 벌인다. 그렇게 난민들을 잘 호송했지만, 갑작스럽게 도심 북쪽에서 PECS의 AGS들이 나타나 난민들의 이동 경로에 포격을 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패닉에 빠져 달려가려는 유미를 보고 놀라서 지금 갔다가는 죽게 된다며 붙들고, 급하게 사령관에게 연락을 취해 상황을 알린다.
이후 부상당한 난민들을 구출하면서 자책감에 빠진 유미에게서 과거 유미가 어떤 일을 해왔는지에 대해 듣게 되고, 이를 들은 오렌지에이드는 자신과 레모네이드들의 창조주인 안나 보르비예프 박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절대 포기하지 말 것, 그리고 속죄하기 위해 오르카 호에서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는 것을 말해주며 유미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쓴다. 다행히 유미는 이 말을 듣고 마음을 다잡아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 다시 움직이게 된다. 지원군 도착 후 오렌지에이드와 유미는 다시 난민들을 안전하게 수송기에 태울 수 있게 되었고, 마지막 그룹을 탑승시키던 중 갑자기 감마의 기함인 어나이얼레이터가 나타나 공항 쪽에 포격을 가하기 시작한다.[8] 하지만 사령관이 남은 전투원들을 내부로 침투시켜 어나이얼레이터를 끝내 무력화시켰고, 마지막 난민 그룹까지 전원 탑승하면서 탈출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오렌지의 기대와 달리 유미는 감시 기록 장치에 기록된 사령관에 대한 기록들을 지우기 위해서 이곳에 남는 것을 선택했고[9] , 오렌지에이드는 그런 유미를 설득하지만 끝내 그녀의 의지와 마음을 존중해 반드시 살아서 다시 만나자는 말과 함께 헤어지게 된다.
작전 성공 이후 철충들의 준동으로 밴쿠버를 탈출해 세인트 로렌스 섬으로 오르카 저항군이 집결하게 되었고, 오렌지에이드도 오르카 호에 처음으로 탑승하게 된다. 이후 내근을 기대하는 오렌지였지만 안타깝게도 PECS 쪽의 동향 감시를 위해서 또 외근을 하게 되었고, 아쉬워하지만 자신이 유능한 걸 어쩌겠냐며 받아들인다. 오르카가 경로를 스발바르 제도 쪽으로 잡으면서 유럽 쪽으로 가게 되는 중, 엠피트리테와 살라시아가 레모네이드 델타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자, 눈치 빠르게 알파를 비롯한 다른 참모들을 부르러 간다.
나이트 앤젤의 외전에서 짤막하게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오르카호 내부에서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연을 받아서 With You를 들려준다. 여담으로 라디오 방송의 이름이 '오렌지에이드 라디오 오르카 라이브'로, 줄여서 오라오라(...). '청취자 여러분들이 오라오라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제가 파견 나갈 일이 적어진다'(...)는 발언으로 라디오를 시작하는 등 여전한 저세상 텐션을 보여준다.
1지역에서 짧게 등장해 어김없이 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보여준다. 한창 방주 내 데이터 복구를 하고 있었는데, 이 얘기뿐만 아니라 과거의 일들까지 싸그리 끄집어내서 쉴새없이 무려 17분 23초 동안 숨도 안쉬고 떠든다. 쉽게 요약을 하자면 방주 내 정보가 중간중간 변조가 되어서 복구에 애를 먹고 있다는 것. 오렌지에이드는 코드들이 하나같이 히스테릭한 게 오메가의 방식이 분명하다고 말하면서, 자기 일에 방해된다고 생각될만한 정보뿐만 아니라 다른 상관없는 것들까지 마구잡이로 지워놨다며 투덜거린다. 오메가를 아줌마라고 부르는 건 덤. 결국 어쩔 수 없이 남은 정보라도 백업해달라고 부탁하고 이를 받아들인다. 헌데 명령 이후 뜬금없이 손가락을 입술에 대곤 키스를 날려서 사령관을 경악시킨다(...)수명이 17분 23초 정도 줄어든 느낌이다
이후 서브 스토리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의 3번째 이야기 주연으로 등장한다. 사령관에게 만화책을 구해오는 대가로 과자들을 받았는데 하나같이 인기품목이라 놀라워한다.[10] 다만 만화책 감성을 느끼려고 프린트하다가 알파한테 들켜서 많이 혼났다고. 말 나온 김에 사령관과 같이 만화를 보기로 하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또 투 머치 토커 본능이 튀어나와 얘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나마 이번엔 적절한 타이밍에 끊어서 사령관이 대화를 받아주었고, 사령관님 덕분에 이렇게 편히 쉬는 날도 생겨서 고마워한다.
다시 어떤 만화를 볼지 골라보다가 사령관이 원할법한 잔잔한 연애물을 골라주는데, 그 만화 내용이 천재지만 연애는 서투른 두 학생의 이야기라고 한다. 설명을 듣고 사령관은 그 만화가 일전에 메이가 말하던 것임을 알게 되고, 오렌지에이드는 나중에 꼭 보라며 추천한다. 그 만화를 보면서 나도 주인공처럼 될 수 있을지, 저런 로맨틱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외로움을 달랬었다고.솔로의 슬픔 물론 지금은 사령관님이 있어서 괜찮다곤 하지만, 저 말을 할 때에는 살짝 쓸쓸한 표정이었다고. 사령관은 이에 오렌지에이드의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고, 이에 오렌지에이드는 당황하다가 자기가 머리 쓰다듬어주는 걸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셨냐며 민망하게 웃는다. 물론 저건 그냥 변명이랍시고 주워담은 거였고, 만화 보자며 책을 고르려 하지만 쓰다듬이 멈추지 않자 부끄럽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이내 가까이 다가온 사령관과 키스를 한다. 키스 이후 더욱 당황해서 평소의 투 머치 토커 기질은 어디에 팔아먹었는지 아무 말도 못하고, 이럴 때는 조용해진다고 말하자 자기도 처음 알았다며 말을 더듬는다. 그런 오렌지에이드에게 사령관은 계속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원할 때는 언제든 찾아와서 같이 만화 보자고 말하고, 이에 행복하게 웃으며 좋다고 말하고는 품에 기댄다. 그리고는 이제 제가 또 말이 많아질 것만 같은데 어떡하냐면서, 다시 조용히 시켜줄 수 있을지 물어보고, 사령관은 이를 승낙한다. 그렇게 그날 오렌지에이드는 유난히도 조용한 채로 있었다는 말과 함께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했네 했어
서브 스토리 오렌지 100%에 주역으로 등장한다.
다음날 사령관과의 데이트를 위해 그간 열심히 읽은 연애 만화를 시뮬레이션해 데이트 코스를 만든다. 문제는 밤을 새버려 다음날 늦잠으로 사령관과의 데이트에 늦어버린다.
첫 데이트 코스는 시청각실로 본인이 매우 좋아하던 만화의 실사화 영화를 보기 위해 보러온다. 문제는 영화가 망작이라는 점. 그나마 노래는 좋으니 각본, 감독, 투자자, 배우, 스테프는 남고 작곡가는 나가있으라 하고 썩은 토마토를 던지라는 등 비판을 쏟아낸다. 물론 이후 사령관이 머리를 쓰다듬고 안아줘서 풀리게 된다. 다음 코스는 유명 와플 가게. 여기서 SNS에서 유명하다며 사령관에게 SNS에 관련된 이야기와 아이디를 만들라고 하는 등 이야기를 하는데 문제는 줄이 끝나자 마자 와플이 품절 된다. 이번에는 사령관이 카페 호라이즌에 아우로라의 와플을 부탁하는 것으로 벌충하고 거기서 데이트를 이어나간다. 그 다음은 만화 카페인데 아까 전 영화의 원본을 본 사령관이 영화를 기록말살 해야한다며 방주에 함께 돌격하지만 알파에게 혼난다. 다음은 옷가게로 여성복 가게라 사령관은 살게 없고 오렌지 에이드도 참치를 다 써서 사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초밥 가게로 가려하지만 사령관이 거북한 바람에 파스타 가게로 옮기게 된다. 여기서 오렌지에이드는 오렌지에이드를 쏟아 옷이 오렌지에이드로 물들게 되고 데이트가 마무리된다.
사령관과 완벽한 데이트를 하고 싶었지만 지각, 영화는 망작, 가게는 제대로 가보지도 못하고 옷까지 망친 바람에 완전히 시무룩해지지만 사령관은 그 대신 다른 걸 즐겼고 무엇보다 오렌지에이드와 함께라 즐거웠다고 하는 말에 마음을 풀었으며, 본인도 만화에 나온 것보다 훨씬 두근거렸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가 남았다며 사령관과 함께한다.
역시 오렌지에이드 답게 속사포처럼 대사가 이어지지만 동시에 이론은 강하지만 실전에서 약한 연애 만화형 클리셰를 따르며 허당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번 이벤트에서 오렌지에이드는 스프리건이 자주 찍는 열두 시 오르카 방송의 게스트로 출현하는데 여전히 텍스트가 시끄럽다(...) 그리고 오르카 데이트 공모전 당시 사령관과의 데이트를 자랑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2부에서도 열두 시 오르카 방송에 등장하지만 시티가드의 노출 가이드 라인의 보수화와 신규 인원들 탓에 수영복 예약을 실패하면서 텐션이 무지막지하게 떨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갈라테아와 함께 등장하는데 오렌지에이드와 갈라테아 모두 친화력이 너무 높아서 서로 본지 얼마 안된 사이인데도 벌써 친구가 됐다.
상륙전 직후 선전전을 맡는데 속사포처럼 쏟아내는데 오르카호의 전력을 부각시키고 동시에 레모네이드 델타를 깎아내리는 방송을 한다. 한편 레모네이드 알파는 너무 심했나 하면서 놀랄정도였다.
이제는 공식 방송이 된 오라오라에서 영화제 개최를 알리는데, 하필 방송이 모 국가의 선전부장의 총력전 선동 방송을 패러디해서 상관인 레모네이드에게 혼난다. 이후 영화제 개막식에서도 그로 인한 여러 검열의 칼질이 무서워서 입을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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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1은 알파와 비슷하게 단일 공격과 공격력 비례 고정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사거리가 6으로 길고 AP 소모도 4라서 부담없이 지를 수 있으며 맞은 적을 2라운드 동안 강화 불가 상태로 만든다. 다만 이 효과가 해로운 효과 판정이기에, 효과저항을 보유한 적이 있다면 당연히 막힐 확률이 발생한다.
액티브 2는 알파와 달리 아군 모두에게 거는 버프 스킬이다. 2라운드 동안 오렌지에이드 본인의 공격력의 최대 19%만큼 아군 모두에게 공격력 버프를 준다. 때문에 오렌지는 스탯 투자 시 공격력을 최대한 높게 주어야 한다.
패시브들은 알파와 마찬가지로 아군의 타입과 숫자에 따라 해제되지 않는 버프를 제공한다. 단, 아군 2명 이상이 조건이었던 알파와 달리 오렌지에이드는 아군 2명 이하가 조건으로 붙는다. 또한 알파는 패시브들의 적용 대상이 한정되어 있지만 오렌지에이드는 조건 없이 아군 모두에게 적용시킬 수 있다.
패시브 1은 아군 중 기동형 아군이 2명 이하일 경우 발동된다. 효과는 스킬 위력/치명타 최대 19% 증가로, 화력의 증강을 기대해볼 수 있다. 모든 아군에게 적용되고, 스킬 위력과 치명타는 속성 딜러나 AGS들에게도 반가운 효과이다.
패시브 2는 아군 중 중장형 아군이 2명 이하일 경우 발동된다. 효과는 공격력과 방어력의 증가로, 증가 수치가 %가 아니라 고정된 수치라는 점이 특징이다. 공격력의 증가 수치는 그리 높아보이지 않지만 이래 봬도 고정 수치의 공격력을 높여주는 장비들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치이며, 방어력 증가는 모든 방어 탱커들에게 반가운 효과.
경장형 파티의 경우 패시브 1, 2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유용한 편이다. 또한 오렌지 에이드의 장점은 액티브 1에 있는데 변화의 성소에서 가장 곤란한 적으로 등장하는 사이클롭스가 피격시 AP10을 수급하는 것이 강화 효과에 속해서 완전히 샌드백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일체의 강화를 차단한다는 점에서 칙 엠퍼러와 같이 치명적인 버프들을 얻는 강적을 상대로도 좋다.
2022년 4월 18일 추가된 오렌지 에이드의 첫 스킨.
이번 데이트 이벤트의 컨셉에 맞춰 데이트 복장인데, 라스트오리진답지 않은 낮은 노출도와 청순함으로 무장했다. 출시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대호평으로, 이벤트 외전에서도 캐릭터 성을 제대로 어필하면서 더욱 귀여워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2스킬 모션에 마치 문자를 보내는 이모티콘이 추가되는 것 이외에도 여러 모션에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줬기에 스킨을 제작한 범차가 이를 갈았다는 등의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에헤헷, 드디어 오르카 호를 밟아보네요. 갓 입사한 인턴이 된 기분이에요. 네? 자기소개요? 아~ 이번에 새로 합류한 분들이 많으시죠. 그렇다면 분위기 환기 겸 제가 첫 스타트를 끊어 볼게요!
저는 오렌지에이드에요. 레모네이드 '알파'님을 보조하는 역할로 설계됐죠. 비서 업무에 특화된 알파님과는 달리, 저는 현장에서 강점을 드러냈답니다. 타고난 성격으로 현지의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고~ 들고 다니는 슈퍼컴퓨터, 카두세우스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전을 펼칠 수 있었어요.
이번에 사령관님이 계획하신 작전의 실행도 제가 담당했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구요~?
무인 감시망을 피해 다니며 정보 통신망을 카두세우스로 해킹, 아메리카 전역에 오르카 호 무대 영상을 퍼뜨렸으니까요!
흐아~ 누군지 모르겠는데 진짜 고생 많이 했다, 그쵸~? 그러니까~ 당분간은 내근 하고 싶은데~ 아~ 내근 하고싶다~ 너무너무 힘들어~ ...네? 또 외근이라구요?! 사, 사령관님... 아하하... 왜그러세요...
우리 좀 전까지 좋았잖아요...?[3]
1. 개요[편집]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급 경장형 지원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편집]
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
2021년 10월 25일 패치로 추가된 퍼블릭 서번트 소속 바이오로이드.
게임 초창기부터 아이샤와 더불어서 세계관에 설정상 존재하는 바이오로이드이자 공식 카페 GM의 닉네임으로 사용된 이름이다.
인게임에선 21년 4월 5일 철의 탑에서 오퍼레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NPC로 처음 등장했다. 이때의 일러스트는 Kakiman이 담당.
이후 철의 탑이 폐쇄되고 메인스토리 9지역 업데이트에 맞춰 21년 10월 25일 실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된다. 이때 새로 그려진 일러스트는 BUMCHa가 담당했다. 정황상 철의 탑이 오렌지에이드와 동일 인물인것 같은데 그림체는 물론이고 디자인도 꽤 달라서[4] 호불호가 좀 있는 편.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변경에 유저들은 의아해하는 중인데, '사실 1대 오렌지와 2대 오렌지가 별개 인물인 것을 고증한것 아니냐' 며 농담식으로 언급하는 유저도 있다. 하지만 SD쪽은 반감이 거의 없는 편. 움직임 퀄리티가 높고 승리포즈에는 GM 오렌지에이드 특유의 =▽= 까지 재현하는 등 구현도가 높다.
설정상 레모네이드 알파를 보조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5] , 알파와 달리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강점을 보였다고 한다. 철탑에서의 인트로에 따르면 전세계의 바이오로이드들을 포섭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그래서인지 플레이어블 공개 이후 클래스도 헤드헌터이다. 현장에서의 업무 수행을 위해서인지 친화력이 뛰어나고 사교성이 좋은 성격. 동시에 현실의 회사원스러운 면모도 많이 드러나는데, 내근을 선호하고 외근 소식에 기겁해서 사령관에게 바로 아부하는 등 현실을 고증한 듯한 면모 때문에 GM 오렌지에이드 본인이 소개문을 쓴 거 아니냐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들고 다니는 장비는 레모네이드 알파의 케스토스 히마스처럼 부유형 슈퍼 컴퓨터
개발자노트로 전신 일러스트가 공개되고 GM 오렌지에이드가 '개발자 노트에 나온 오렌지에이드의 2차 창작이 허용되나요. 저는 괜찮은데요.'라고 공식 카페에 질문을 올리는 일이 있었는데 아이샤가 여기에 'GM 오렌지에이드와 게임 내의 오렌지에이드는 동일 캐릭터가 아니다. 컵과 바이오로이드가 같을리가 없다.'란 내용으로 답변을 하는 해프닝이 있었다.[7]
캐릭터적으로 주목할만한 점은 무시무시한 텐션. 라스트오리진 등장인물 중에서도 독보적인 대사량을 자랑하는 투 머치 토커 캐릭터이다. 텍스트가 시끄럽다(...)는 평가를 심심찮게 받는 바이오로이드.
3. 작중 행적[편집]
3.1. 9지역[편집]
GM오렌지에이드의 성격을 반영한 것인지 말이 엄청나게 많은 투 머치 토커로 등장한다. 말이 많은 것을 반영하듯 대부분의 대사가 텍스트 칸의 두 줄을 차지할 정도로 길다. 하지만 이런 말 많은 성격 덕분에 자책감으로 무너지려 하던 커넥터 유미의 의지를 북돋아주는 훈훈한 역할이기도 하며, 본업을 수행할 때에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버지니아 주의 펙스 콘소시엄에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의 영상을 퍼뜨려 선전전
이후 부상당한 난민들을 구출하면서 자책감에 빠진 유미에게서 과거 유미가 어떤 일을 해왔는지에 대해 듣게 되고, 이를 들은 오렌지에이드는 자신과 레모네이드들의 창조주인 안나 보르비예프 박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절대 포기하지 말 것, 그리고 속죄하기 위해 오르카 호에서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는 것을 말해주며 유미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쓴다. 다행히 유미는 이 말을 듣고 마음을 다잡아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 다시 움직이게 된다. 지원군 도착 후 오렌지에이드와 유미는 다시 난민들을 안전하게 수송기에 태울 수 있게 되었고, 마지막 그룹을 탑승시키던 중 갑자기 감마의 기함인 어나이얼레이터가 나타나 공항 쪽에 포격을 가하기 시작한다.[8] 하지만 사령관이 남은 전투원들을 내부로 침투시켜 어나이얼레이터를 끝내 무력화시켰고, 마지막 난민 그룹까지 전원 탑승하면서 탈출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오렌지의 기대와 달리 유미는 감시 기록 장치에 기록된 사령관에 대한 기록들을 지우기 위해서 이곳에 남는 것을 선택했고[9] , 오렌지에이드는 그런 유미를 설득하지만 끝내 그녀의 의지와 마음을 존중해 반드시 살아서 다시 만나자는 말과 함께 헤어지게 된다.
작전 성공 이후 철충들의 준동으로 밴쿠버를 탈출해 세인트 로렌스 섬으로 오르카 저항군이 집결하게 되었고, 오렌지에이드도 오르카 호에 처음으로 탑승하게 된다. 이후 내근을 기대하는 오렌지였지만 안타깝게도 PECS 쪽의 동향 감시를 위해서 또 외근을 하게 되었고, 아쉬워하지만 자신이 유능한 걸 어쩌겠냐며 받아들인다. 오르카가 경로를 스발바르 제도 쪽으로 잡으면서 유럽 쪽으로 가게 되는 중, 엠피트리테와 살라시아가 레모네이드 델타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자, 눈치 빠르게 알파를 비롯한 다른 참모들을 부르러 간다.
3.2. FLIGHT AGAIN[편집]
나이트 앤젤의 외전에서 짤막하게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오르카호 내부에서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연을 받아서 With You를 들려준다. 여담으로 라디오 방송의 이름이 '오렌지에이드 라디오 오르카 라이브'로, 줄여서 오라오라(...). '청취자 여러분들이 오라오라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제가 파견 나갈 일이 적어진다'(...)는 발언으로 라디오를 시작하는 등 여전한 저세상 텐션을 보여준다.
3.3. 영원한 겨울의 방주[편집]
1지역에서 짧게 등장해 어김없이 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보여준다. 한창 방주 내 데이터 복구를 하고 있었는데, 이 얘기뿐만 아니라 과거의 일들까지 싸그리 끄집어내서 쉴새없이 무려 17분 23초 동안 숨도 안쉬고 떠든다. 쉽게 요약을 하자면 방주 내 정보가 중간중간 변조가 되어서 복구에 애를 먹고 있다는 것. 오렌지에이드는 코드들이 하나같이 히스테릭한 게 오메가의 방식이 분명하다고 말하면서, 자기 일에 방해된다고 생각될만한 정보뿐만 아니라 다른 상관없는 것들까지 마구잡이로 지워놨다며 투덜거린다. 오메가를 아줌마라고 부르는 건 덤. 결국 어쩔 수 없이 남은 정보라도 백업해달라고 부탁하고 이를 받아들인다. 헌데 명령 이후 뜬금없이 손가락을 입술에 대곤 키스를 날려서 사령관을 경악시킨다(...)
이후 서브 스토리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의 3번째 이야기 주연으로 등장한다. 사령관에게 만화책을 구해오는 대가로 과자들을 받았는데 하나같이 인기품목이라 놀라워한다.[10] 다만 만화책 감성을 느끼려고 프린트하다가 알파한테 들켜서 많이 혼났다고. 말 나온 김에 사령관과 같이 만화를 보기로 하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또 투 머치 토커 본능이 튀어나와 얘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나마 이번엔 적절한 타이밍에 끊어서 사령관이 대화를 받아주었고, 사령관님 덕분에 이렇게 편히 쉬는 날도 생겨서 고마워한다.
다시 어떤 만화를 볼지 골라보다가 사령관이 원할법한 잔잔한 연애물을 골라주는데, 그 만화 내용이 천재지만 연애는 서투른 두 학생의 이야기라고 한다. 설명을 듣고 사령관은 그 만화가 일전에 메이가 말하던 것임을 알게 되고, 오렌지에이드는 나중에 꼭 보라며 추천한다. 그 만화를 보면서 나도 주인공처럼 될 수 있을지, 저런 로맨틱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외로움을 달랬었다고.
3.4. 오르카 데이트 공모전[편집]
서브 스토리 오렌지 100%에 주역으로 등장한다.
다음날 사령관과의 데이트를 위해 그간 열심히 읽은 연애 만화를 시뮬레이션해 데이트 코스를 만든다. 문제는 밤을 새버려 다음날 늦잠으로 사령관과의 데이트에 늦어버린다.
첫 데이트 코스는 시청각실로 본인이 매우 좋아하던 만화의 실사화 영화를 보기 위해 보러온다. 문제는 영화가 망작이라는 점. 그나마 노래는 좋으니 각본, 감독, 투자자, 배우, 스테프는 남고 작곡가는 나가있으라 하고 썩은 토마토를 던지라는 등 비판을 쏟아낸다. 물론 이후 사령관이 머리를 쓰다듬고 안아줘서 풀리게 된다. 다음 코스는 유명 와플 가게. 여기서 SNS에서 유명하다며 사령관에게 SNS에 관련된 이야기와 아이디를 만들라고 하는 등 이야기를 하는데 문제는 줄이 끝나자 마자 와플이 품절 된다. 이번에는 사령관이 카페 호라이즌에 아우로라의 와플을 부탁하는 것으로 벌충하고 거기서 데이트를 이어나간다. 그 다음은 만화 카페인데 아까 전 영화의 원본을 본 사령관이 영화를 기록말살 해야한다며 방주에 함께 돌격하지만 알파에게 혼난다. 다음은 옷가게로 여성복 가게라 사령관은 살게 없고 오렌지 에이드도 참치를 다 써서 사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초밥 가게로 가려하지만 사령관이 거북한 바람에 파스타 가게로 옮기게 된다. 여기서 오렌지에이드는 오렌지에이드를 쏟아 옷이 오렌지에이드로 물들게 되고 데이트가 마무리된다.
사령관과 완벽한 데이트를 하고 싶었지만 지각, 영화는 망작, 가게는 제대로 가보지도 못하고 옷까지 망친 바람에 완전히 시무룩해지지만 사령관은 그 대신 다른 걸 즐겼고 무엇보다 오렌지에이드와 함께라 즐거웠다고 하는 말에 마음을 풀었으며, 본인도 만화에 나온 것보다 훨씬 두근거렸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가 남았다며 사령관과 함께한다.
역시 오렌지에이드 답게 속사포처럼 대사가 이어지지만 동시에 이론은 강하지만 실전에서 약한 연애 만화형 클리셰를 따르며 허당 이미지를 보여준다.
3.5. 해가 지지 않는 워터 파크[편집]
이번 이벤트에서 오렌지에이드는 스프리건이 자주 찍는 열두 시 오르카 방송의 게스트로 출현하는데 여전히 텍스트가 시끄럽다(...) 그리고 오르카 데이트 공모전 당시 사령관과의 데이트를 자랑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2부에서도 열두 시 오르카 방송에 등장하지만 시티가드의 노출 가이드 라인의 보수화와 신규 인원들 탓에 수영복 예약을 실패하면서 텐션이 무지막지하게 떨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갈라테아와 함께 등장하는데 오렌지에이드와 갈라테아 모두 친화력이 너무 높아서 서로 본지 얼마 안된 사이인데도 벌써 친구가 됐다.
3.6. 11지역[편집]
상륙전 직후 선전전을 맡는데 속사포처럼 쏟아내는데 오르카호의 전력을 부각시키고 동시에 레모네이드 델타를 깎아내리는 방송을 한다. 한편 레모네이드 알파는 너무 심했나 하면서 놀랄정도였다.
3.7. 공식만화[편집]
3.8. 오르카 필름 페스티벌[편집]
이제는 공식 방송이 된 오라오라에서 영화제 개최를 알리는데, 하필 방송이 모 국가의 선전부장의 총력전 선동 방송을 패러디해서 상관인 레모네이드에게 혼난다. 이후 영화제 개막식에서도 그로 인한 여러 검열의 칼질이 무서워서 입을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4. 성능[편집]
[1] 출처[2] 철의 탑 오퍼레이터 오렌지에이드는 카키맨이 담당.[3] 참고로 이 대사는 GM오렌지에이드가 라이브방송에서 제조를 하던 중에 당시 레어했던 해체자 아자즈가 나와버리는 바람에 갑분싸가 되버려 횡설수설 한 대사다. 자세한 사항은 라스트오리진/라이브 방송의 프로젝트 오르카 관련 항목 참조.[4] 카키맨의 오렌지에이드가 발랄한 소녀 느낌이였다면, 범차의 오렌지는 축 처진 눈 때문에 댕청미 순수한 소녀 느낌이 더 크다.[5] 9지역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르카의 오렌지에이드는 단순한 레모네이드 알파의 단순한 보조역할이 아니라 알파의 부관까지 겸하는 유니크 개체이다.[6]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가 가지고 다니는, 두 마리 뱀이 꼬여있는 형상의 지팡이의 이름이다. 전령의 신의 장비이며 뱀이 땅 위와 아래를 오가듯 여러 세상을 돌며 신의 말을 전하는 것을 상징하는 점에서, 현장에서 사령관의 지시를 이행하는 오렌지에이드의 장비로 어울리는 이름이기도 하다.[7] 다만 이를 단순 해프닝으로 보지 않고, 현실의 오렌지에이드와 게임상의 오렌지에이드를 동일시 하며 현실 인물에게 모욕감을 주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한 것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 단순 유저의 질문이 아니라 GM이 직접 글을 쓴 부분이라서 더더욱.[8] 감마는 용과 결투를 벌이고 있었으나 전혀 밀리지도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전력을 다하지 않는 무적의 용의 모습에 분노하여 네가 잃을 것이 많은 약자기에 나와의 승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난민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던 것이었다.[9] 사령관 일행이 여기 온 것만이 아니라, 빠져나갈 때까지의 기록까지도 전부 지워야 했기에 이곳에 머물 수밖에 없었다.[10] 만화는 정보 구역에 있길래 재밌어 보이는 것들로 가져온 거라고.[11] 제조로 추가되는 시점이 꽤 늦은 편으로, 이전에는 같이 나온 엠피트리테, 살라시아 확업 때문에 오렌지에이드도 제작되는 줄 알고 자원을 날린 사람들이 꽤 있었다.
4.1. 숙련도[편집]
4.2.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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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패치노트[편집]
4.4. 전용 장비[편집]
4.5. 평가[편집]
액티브 1은 알파와 비슷하게 단일 공격과 공격력 비례 고정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사거리가 6으로 길고 AP 소모도 4라서 부담없이 지를 수 있으며 맞은 적을 2라운드 동안 강화 불가 상태로 만든다. 다만 이 효과가 해로운 효과 판정이기에, 효과저항을 보유한 적이 있다면 당연히 막힐 확률이 발생한다.
액티브 2는 알파와 달리 아군 모두에게 거는 버프 스킬이다. 2라운드 동안 오렌지에이드 본인의 공격력의 최대 19%만큼 아군 모두에게 공격력 버프를 준다. 때문에 오렌지는 스탯 투자 시 공격력을 최대한 높게 주어야 한다.
패시브들은 알파와 마찬가지로 아군의 타입과 숫자에 따라 해제되지 않는 버프를 제공한다. 단, 아군 2명 이상이 조건이었던 알파와 달리 오렌지에이드는 아군 2명 이하가 조건으로 붙는다. 또한 알파는 패시브들의 적용 대상이 한정되어 있지만 오렌지에이드는 조건 없이 아군 모두에게 적용시킬 수 있다.
패시브 1은 아군 중 기동형 아군이 2명 이하일 경우 발동된다. 효과는 스킬 위력/치명타 최대 19% 증가로, 화력의 증강을 기대해볼 수 있다. 모든 아군에게 적용되고, 스킬 위력과 치명타는 속성 딜러나 AGS들에게도 반가운 효과이다.
패시브 2는 아군 중 중장형 아군이 2명 이하일 경우 발동된다. 효과는 공격력과 방어력의 증가로, 증가 수치가 %가 아니라 고정된 수치라는 점이 특징이다. 공격력의 증가 수치는 그리 높아보이지 않지만 이래 봬도 고정 수치의 공격력을 높여주는 장비들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치이며, 방어력 증가는 모든 방어 탱커들에게 반가운 효과.
경장형 파티의 경우 패시브 1, 2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유용한 편이다. 또한 오렌지 에이드의 장점은 액티브 1에 있는데 변화의 성소에서 가장 곤란한 적으로 등장하는 사이클롭스가 피격시 AP10을 수급하는 것이 강화 효과에 속해서 완전히 샌드백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일체의 강화를 차단한다는 점에서 칙 엠퍼러와 같이 치명적인 버프들을 얻는 강적을 상대로도 좋다.
4.6. 육성[편집]
5. 스킨[편집]
5.1. 기본[편집]
5.2. 완벽한 데이트![편집]
2022년 4월 18일 추가된 오렌지 에이드의 첫 스킨.
이번 데이트 이벤트의 컨셉에 맞춰 데이트 복장인데, 라스트오리진답지 않은 낮은 노출도와 청순함으로 무장했다. 출시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대호평으로, 이벤트 외전에서도 캐릭터 성을 제대로 어필하면서 더욱 귀여워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2스킬 모션에 마치 문자를 보내는 이모티콘이 추가되는 것 이외에도 여러 모션에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줬기에 스킨을 제작한 범차가 이를 갈았다는 등의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6.2. 서약 대사[편집]
6.3. 스킨 대사[편집]
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8.1. 구성원[편집]
8.2. 일러레[편집]
8.3. 출시순[편집]
8.4. 전투원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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