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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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 공수군은 적진으로 공수 낙하하여 적에게 큰 혼란을 주고, 후방에서의 교란작전을 수행하는 군종이다. 전권은 공수군 사령관이 가지고 있으며, 러시아 연방 공수군은 소비에트 연방 붕괴이후 소비에트 연방 공군 공수부대의 70~80%정도를 분할받았다. 또 군사훈련시 CIS국가 영토에서 훈련하고 독립국가연합간에 연합훈련도 많이 한다. 계급은 항공우주군과 동일하다.
러시아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VDV라고 불린다. 타국과는 다르게, 러시아 공수군은 소련 시절부터 총참모부 소속 직할 군종이었다. 4개 사단[1], 3개 여단, 추가로 특수한 성격의 독립연대 일부가 존재하며 각 사단은 400여대의 장갑차와 기동차량들을 보유하고 있다. BMD등의 공수장갑차를 다량 운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신형장비 교체에 있어서도 가장 우선시 되는 부대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부대 자체가 전략기동군의 개념을 염두에 두고 편성되다 보니 평화유지군 활동[2]이나 신속대응군 형식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많으며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소련시기), 체첸 전쟁, 남오세티야 전쟁 등 주요 분쟁에 참전할 정도로 실전경험이 많은 부대이다.[3] 러시아 육군보다 신형장비 교체에 있어 우선시 되고 있으며, BMD-2, PT-76, BMD-3, BMD-4를 한꺼번에 대체하기 위해 만든 공수 대전차 자주포인 2S25 스프루트-SD는 공용 차량이라는 개념으로 설계되었으며 포 발사 시 반동또한 훌륭히 제어되었다.
2. 역사[편집]
VDV는 소련의 역사를 포함하면 전세계 역대 공수부대들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4] 1932년에 레닌그라드에서 공군 예하 공수여단을 창설을 시작으로 독소전쟁 발발 3년전인 1936년에는 3개 공수연대 증설, 1941년에는 5개 공수사단으로 개편되었다. 그러나 나치 독일의 바르바로사 작전을 시행하며 전쟁이 벌어지자 군비충원으로 인해 1941년 말 단숨에 10개의 공수사단으로 증설되었으나 1942년 여름에 정예병력인 이들은 근위사단으로 전환되었다. 그래서 이들은 전쟁내내 최전선 정예 보병으로써 싸우게 된다. 이렇게 기존 10개 공수사단이 최전방에서 보병으로 뛰는 동안 공수작전이 필요하다고 느낀 소련은 후방에서 점프타워를 동원해 공수기술을 익힌 새로운 20개 여단을 창설했고 이후 이들은 6개 사단으로 통합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군축은 커녕 미국과의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서 오히려 증설되어서 공군에서 독립, 1946년에 무려 5개 공수군단, 10개 공수사단으로 구성되었고 2년 뒤에는 5개 공수사단을 추가 증설했다. 그러나 냉전에 돌입하면서 일부 군축의 필요성을 느낀 소련은 1955년 말에 대대적인 군축을 통해 공수군단이 전부 해체되고 11개 공수사단으로 재편한다. 이들은 점차 양보다 질을 중시하게 되었고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의 헬리본이라는 새로운 강습여단에 인상깊어서 또 규모를 축소시켰으나 그만큼 정예화가 되었고 이들은 소련연방 위성국가와 관련된 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소련 국적으로 마지막으로 참여한 전투는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다.
소련이 붕괴되고 자본주의 체제이자 민주주의 정부 러시아가 1992년에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소련 공수군에서 러시아 공수군으로 명칭이 변함과 동시에 개편된다. 초대 대통령 보리스 옐친은 소련이 무너진 원인인 너무나도 큰 군비를 대대적으로 줄이기 시작, 이때문에 소련 붕괴직전 7개 사단규모의 공수부대가 4개 사단규모로 개편되었고 여단도 4개 여단으로 축소시켰다. 이들은 제1차 체첸 전쟁에 참여했으나 당시 소련군에서 러시아 연방군으로 막 넘어간 상황이라 지휘체계는 물론 구시대 무기로 인해 정규군 피해가 컸던 만큼 이들도 어느정도 손상이 있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집권 이후 대대적인 현대화와 전술을 개편한 이들은 제2차 체첸 전쟁에서는 활약을 하였으며 이후 남오세티야 전쟁에서도 조지아군을 간단히 압살하면서 미국이 공여한 여러장비를 노획하자 조지아군과 미국을 조롱하기 위해 보급해줘서 고맙다는 문구를 남길 정도로 활약한다.
그렇게 블라디미르 푸틴의 군 현대화 정책 아래 공수부대라는 특수목적이 있는 정예병력인 만큼 스페츠나츠를 비롯한 특수부대들처럼 현대화 장비를 받았고 여러 장비도 최우선적으로 보급이 되었다. 그렇게 현대화 된 공수군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무단점령 당시에도 이들은 동원되었으며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에도 이들은 푸틴의 지시하에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돈바스 전쟁에 은밀히 참여하여 러시아의 괴뢰국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을 도왔다. 현재 확실하지는 않으나 러시아랑 친한 시리아의 시리아 내전에 러시아 공수군이 참여하였다는 기사가 있을정도로 이들은 러시아의 대외영향력 향상에 쓰이는 군부대로써 활동하였으며 2015년에는 4만 5천명 규모의 부대가 된다.
2.1.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편집]
그러나 이들의 명성은 블라디미르 푸틴의 야욕으로부터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하루가 멀다 하고 곤두박질치고 있다. 공수부대인 만큼 공수군은 당연히 작계에 따라 공수작전을 시행하였고 첫 공수작전은 호스토멜 공항이었다. 러시아 연방군의 의도는 “수도 키이우 근처에 위치한 호스토멜 공항에 VDV를 대거 기습공격에 투입하여 점령한 뒤 제공권을 장악한 상태에서 호스토멜 공항을 공중교량으로 삼아 이곳을 통해 전차 등을 비롯한 중화기들을 투입해 공항을 지키면서 북부방면 러시아군이 진격하며 내려오며 우크라이나군을 묶어두는 사이 키이우를 제압한다” 라는 작전이였고 실제로 VDV는 호스토멜 공항에 성공적으로 낙하하여 기습적인 점령 후 농성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호스토멜 공항 전투가 발생한다.
러시아의 흐름대로 가는 듯이 보였는데 러시아 연방군이 간과한 사실은 우크라이나군은 유로마이단 혁명 이후 집권한 페트로 포로셴코 정권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정권은 고조되는 러시아군의 침공의지를 직접적으로 느꼈기에 군비 확충과 더불어 NATO국가들로부터 서방식 교육을 받아와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는 점, 제공권을 단숨에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공군과 방공부대의 처절한 저항으로 인해 오히려 Ka-50, Mi-8, Mi-28, Mi-24등의 헬기들과 Su-27 등의 전투기들이 맨패즈와 미사일에 대거 격추되며 제공권을 가져오는데 실패하였다. 게다가 체르노빌을 거쳐 진격하는 북부 방면 러시아군은 보급 문제가 본격적으로 터지며 64km 길이의 정체가 발생하는 바람에 지상군과의 합류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당연히 하늘길은 완전히 막혔고 북부전선 러시아군이 올 기색이 없자 이들은 금세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사방으로 포위되었다. 결국 우크라이나군의 제4신속대응여단의 중장비 앞에서는 이들은 그저 전투능력이 더 좋은 보병에 불과했기에 장비와 우크라이나군 병력에 밀려 후퇴한다. 그러나 이들은 북부 방면 러시아 정규군과 합류하여 다시 헬리콥터를 통해 공수작전을 펼쳐서 다시 점령해 통제했으나 이후 우크라이나가 키이우를 지켜내는데 성공하면서 북부전선이 무너지자 다시 찾아온 우크라이나군의 3차 탈환작전에 완전히 병력 대다수를 잃고 패하면서 후퇴한다.
이 외에도 미콜라이우(제7근위산악강습사단), 마리우폴 전투(제11근위공중강습여단) 이프린-부차 전투(제31독립근위공수여단)에 VDV가 투입되었으나, 러시아군 지휘관들의 무리한 작전으로 피해를 보았고 러시아에서는 2022년 7월 말에 VDV 공식 사망자 숫자가 914명이라고 발표했다.[5]
그나마 전쟁이 진행되면서 VDV들은 이전과 다르게 어느 정도 향상된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다. 전투가 장기화 되면서 사실 당연한 것이 비록 초반에는 러시아 상층부의 무능으로 엄청난 인명피해를 입었으나 그 참상 속에서 살아남은 병력들은 (새로 충원된 병력들을 제외하면) 이미 키이우 전투와 헤르손 전투 등 치열한 전투를 거친, 상당한 수준의 베테랑이 되었기 때문이다.[6] 심지어 2023년 1월 7일에는 바흐무트 전투 중 하나인 소도시 솔레다르에서 VDV 5개 대대가 투입되어 순식간에 밀리고 있던 전선을 전진시키기도 했을 정도.
3. 공수군 사령관[편집]
4. 편제[편집]
- 공수군 사령부(군단급, 모스크바)
-
제11독립근위공수여단(울란우데)[7] -
제31독립근위공수여단(울리야놉스크 주)[8] - 제44공수사단(크림 공화국 심페로폴)[9]
- 제83독립근위공수여단(우수리스키 군)
- 제7근위산악강습사단(크라스노다르 지방, 크림 공화국)[10]
- 제56근위강습연대
- 제108근위강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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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근위강습연대 - 제1141근위포병연대
- 제3근위대공미사일연대
- 제76근위공중강습사단(프스코프 주)
- 제104근위강습연대
- 제234근위강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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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근위강습연대[11] - 제1140근위포병연대
- 제4근위대공미사일연대
- 제98근위공수사단(이바노보 주, 코스트로마 주, 야로슬라블 주)[13][14]
- 제217근위공수연대
- 제331근위공수연대: 러시아의 최정예 부대들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1944년 2차 대전 비엔나 공세 당시 소련의 제105근위공수연대에서 창설된 부대이다. 유고슬라비아 내전, 체첸 전쟁(1차, 2차 모두 참여), 코소보 내전, 조지아 전쟁, 2014년 8월 돈바스 전쟁에 모두 참여했다. 소련, 러시아의 최정예 공수 연대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5월에 붉은 광장에서 대독승전기념일 행사 군사 퍼레이드에도 참여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제331근위공수연대는 키이우 동부 인근에 투입되었다가 큰 피해를 입었다.[12] 연대장 세르게이 수하레프(Sergey Sukharev)도 전사했다. 또한 러시아는 331연대 사망자들에게 영웅 칭호를 수여했다. 키이우 방면에서 차량 200대와 보병 2000명을 전부 날려먹고 전멸당해 연대 하나가 부대 해체 수준으로 증발했다. 100명은 포로로 잡히고 부상자 1명, 나머지는 모두 전사한 것이다.
- 제1065근위포병연대
- 제5근위대공미사일연대
- 제104근위공수사단(본부 불명): 2023년 기존 VDV 부대들을 재편한 부대이다.
- 제328근위공수연대
- 제337근위공수연대
- 제345근위공수연대
- 제1180근위포병연대
- 제106근위공수사단(툴라 주, 랴잔 주, 나로포민스키 군)[15][16]
- 제51근위낙하산연대
- 제137근위낙하산연대
- 제1182근위포병연대
- 제1근위대공미사일연대
- 제38근위통신여단(모스크바 주)
- 제45근위스페츠나츠여단(모스크바)[17]
- 제242공수군훈련소(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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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근위강습연대5. 행진곡[편집]
6. 장비[편집]
7. 여담[편집]
러시아의 국민가수 알렉산드르 부이노프가 만든 뮤직비디오도 있다. 정작 부이노프는 공수군이 아니라 로켓군에서 복무했다.# 현재 이 동영상은 VDV를 조롱하는 밈을 제작하기 위한 재료로 전락했다(...). 유튜브에 가보면, 이 뮤비와 음악을 활용한 온갖 패러디와 조롱들이 넘쳐난다.
2022년 4월 24일 벨링캣 수사기자가 우크라이나 방송에서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VDV 병력의 90%가 손실됐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상당한 타격을 입었으며. 아예 영국 국방부에선 향후 최소 몇 년간 재건 불가능이라고 못 박았을 정도다.
2022년 5월에는 2004년 태어나 18세 4개월 된, 4월에 입대한 생초짜 VDV 신병이 포로로 잡혔다. 이동, 배치기간 감안하면 길게 잡아도 2주 가량 훈련시키고 바로 전쟁터에 보냈다는 소리다.# 왜 남은 VDV가 일반 보병으로 싸우는지 알 수 있다. 공수부대 보충병들이 공수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VDV의 무분별한 소모는 현재 러시아군의 전술 선택의 폭을 크게 줄이고 말았다. 시베르스키도네츠강 전투 같은 대참사도 조급하게 도하하려다 벌어진 사건인데, VDV를 축차투입하지 말고 강 건너 교두보를 마련하는 식으로 사용했다면 도하 작전은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었을 것이다.
결국 2022년 6월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아예 작심을 했는지 공수군 사령관인 안드레이 세르듀코프 상장과 부사령관 레오니트 셰브첸코 소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졸전과 전대미문의 피해에 대한 책임의 일환으로 해임하고 미하일 테플린스키 상장을 새 사령관, 아나톨리 콘체보이 중장을 새 부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전임인 안드레이 세르듀코프 상장은 남부군관구 사령관으로 좌천되었다.
9월까지 누적된 손실로 제31 독립 근위 공수여단과 제11 독립 근위 공수여단이 해체#되었고 제 7, 76, 106 근위 공수사단은 잔뜩 소모된 상태로 헤르손 전선에 재배치 되었다. 드니프르에서 피해를 입은 제83 독립 근위공수 여단과 키이우 공격에서 예하 331연대를 잃은 제98 근위 공수사단의 손실또한 만만치 않다.
여담으로, 러시아 공수군은 러시아 본국에서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에 기반한 해병대의 스테레오타입에 가깝다고 한다. 공수군의 날에 온갖 깽판을 치질 않나, 행사날에 상점에서 행패를 부리질 않나. 몇몇 도시에서는 이들이 술 마시고 분수에 쓰러져 익사하지 않도록 분수의 물을 끄기도 한다. 이들은 정부에게 국뽕의 상징으로써 내세워지기 때문에, 이런 민폐가 어느정도 묵인된다. 민간인이었으면 확실하게 중범죄로 징역형에 처해질 경관 폭행을 저질러도 전현직 VDV라면 솜방망이 처벌만 하는 식으로.
냉전기부터 파란색+흰색의 줄무늬 셔츠인 텔냐시카가 트레이드마크이다.
8. 관련 문서[편집]
9. 매체에서[편집]
9.1. 배틀필드 3, 4, 2042[편집]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으나 VDV 버기카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공수군이다. 2042에서는 러시아 해군 보병대가 나온다. 오류가 있으며, T-90을 공수군이 사용한다. 또한 명칭은 포탑이 상당히 다른 T-90A이다.
9.2. 콜 오브 듀티 시리즈[편집]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최종 보스인 블라디미르 마카로프가 여기 출신이다.[18]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2에선 미-러 전쟁이 발발함에 따라, 미국 침공에 선봉으로 참전한다. No Russian 사건으로 제대로 열이 올랐는지, 침공 개시 하루 만에 워싱턴 DC까지 밀고 들어가는데 성공했다.[19] 이후 후속 지원을 기다리며 백악관을 포함한 DC 내 각종 거점에서 농성전을 펼치지만, 제임스 라미레즈를 포함한 미군들의 처절한 저항과 갑자기 터진 EMP로 결국 DC에서 물러나고 만다.
2편 시점의 공수군은 고르카 전투복과 빨간색[20] 플로라 군복, 낫과 망치가 그려진 방탄모 등, 러시아 세력의 특징을 살린 멋진 옷차림 덕에 팬들에게 인기 있는 세력이기도 하다. 다만 총기 관련해서는 황당한 점이 많다.[21]
이후 모던 워페어 3 시점에서는 극초반 뉴욕 전선에서 등장. 전작과 달리 러시아 국가근위대가 연상되는 파란 위장복을 입고 나온다. 자국 해군의[22] 지원을 받으면서 뉴욕 시내에서 미군과 치열한 교전을 벌이나, 메탈 팀의 활약으로 무너지고 만다.
리부트된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선 아직까지 직접 등장은 없지만, 미노타우르스를 비롯한 러시아 출신 오퍼레이터들이 공수군의 연남색 텔냐시카를 입고 참전한다.
9.3. 도미네이션즈[편집]
밀 Mi-24(도미네이션즈)의 추가 정보에 러시아 공수 부대(Russian Airborne Forces)가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밀 Mi-24(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소련 낙하산병(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둘러보기[편집]
[1] 이 중 2개 사단만이 공수사단이고 1개 공중강습사단과 1개 산악공중강습사단으로 편성되어있다.[2]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 하늘색으로 도색된 평화유지군 표식을 달고 다니던 군인들이 바로 이들이다.[3] 동부 우크라이나 분쟁에서도 참전한 걸로 보이며(사실상 확정)이들 덕분에 노보러시아 반군이 우크라이나군에게 밀리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현재는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전면전으로 확대된 상태.[4] 향후 최초의 대테러부대이자 특수부대로 발전하게 되는 영국군의 SAS보다도 더 길다. 참고로 SAS도 시작은 공수부대였다.[5] 그러나 실제로는 마리우폴, 이프린-부차 전투에 참여한 2개여단은 해체수준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미콜라이우 전투에 참여한 VDV는 무려 사단장이 우크라이나군 저격수의 저격으로 사망하였다.[6]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 공수부대였던 팔시름예거와 비슷하다. 팔시름예거도 전쟁 이전에는 그냥 어느 정도 잘 싸우는 공수부대였으나, 크레타 섬 전투로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 뒤에는 해당 전투에서 살아남은 베테랑들이 새로 충원된 신병들을 독하게 훈련시키면서 전투력이 급상승 한 것.[7]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궤멸로 인해 부대 해체 명령을 받음.[8]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참전, 키이우 북서부 방면 이르핀과 부차 지역 공격에 참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어 부대 해산 후 잔여 인원은 타 부대에 편입.#, 이후 제104근위공수사단으로 재편.#[9]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부터 크림 반도를 방어하기 위해 급히 만든 예비군 부대이다.[10]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사단장 안드레이 수호베츠키 소장 전사.[11]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막대한 손실로 부대 와해.[12] 피해 규모는 불명이나 최소 39명 이상은 사망했다. #[13]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키이우 북서부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부차 학살에 가담.[14] 돈바스 전쟁 당시 일로바이스크 전투에서 러시아와 협의된 인도적 통로를 통해 탈출하던 우크라이나군을 포위하고 포격을 퍼부어 수백 명을 살상하는 전쟁범죄를 벌였던 바 있다.[15]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부차 학살에 가담.[16] 우크라이나 참모장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의 반격과정에서 러시아군 제106근위공수사단의 2개 연대가 박살나면서 결국 벨라루스 영내로 후퇴했다고 한다.https://m.dcinside.com/board/war/2511104[17]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키이우 북서부 방면 공격에 참여.[18] 오리지널 기준. 리부트 세계관의 마카로프는 러시아 육군 출신이다.[19] 출시 당시에는 한 나라의 수도가 하루만에 최전선이 되는 게 말도 안 된다고 비웃는 소리가 많았건만, 게임 출시 14년 후에 현실에서 고작 용병대장 나부랭이가 이와 비슷한 일을 해낼 뻔하면서, 운이 따라주는 한도 내에서 무대뽀로 전진하면 가능은 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20] 당연히 위장 같은 것과 동떨어진 색상이지만, 공수군이 등장하는 미션이 상당한 혼전이라 피아구분을 위한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 할 듯. 게임을 하다보면 사방의 화재와 노을 탓에 의외로 잘 안 보인다.[21] 생뚱맞게 FN FAL소총이나 TAR-21처럼 러시아와는 별 연이 없는 총기나 진작에 예비용으로 창고에 박아둔 AK-47과 RPD를 들고 나오고 공수군은 채용하지도 않은 PP-2000을 일반 권총처럼 사용한다.[22] 이들도 꽤 대단한 것이 좁은 뉴욕만에서 그 미 해군과 해전판 쿠르스크 전투를 벌여 대등하게 싸우고 있었다. 이후 보다 못한 네이비 씰과 델타 포스의 합동 사보타주 공작으로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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