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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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서번트 하나에 보구도 하나씩이지만, 개개인의 차이는 있어 2~3개나 5개가 넘는 경우까지 있다. 생전의 보구를 모두 가져오는 영령은 어지간하면 없고, 보유한 클래스에 따라서 보구 사용에 제한이 생기는 편이다. 가령 창과 검 둘 다 유명했던 영웅이라고 해도 세이버 클래스로 배정되면 검밖에 못 가져온다거나 하는 식.
물론 예외도 있어서 길가메시는 온갖 보물을 모아놓은 창고를 통째로 보구 취급하여, 모든 보구를 들고 나왔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보구가 여럿인 서번트는 점점 늘고 있지만, 셀 수 없을 만큼의 대량의 보구를 들고 나오는 케이스는 여전히 길가메시가 유일하다시피 하다.[1]
만약 생전에 사용했던 보구가 사라지지 않고 존재한다면 해당 영령은 그 보구를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진명개방도 가능. 이 경우 다른 클래스에 해당하는 보구[2] 를 쓸 수 있는지, 서번트가 가지고 온 보구가 남아있어서[3] 똑같은 보구가 두개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페이트는 작품의 특성상 실제 역사나 전승, 신화에 대한 혹은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실제 원전과는 많이 다르거나 많이 동떨어지는 부분도 있다.참조
대부분 그 영웅을 상징하는 유명한 무구[4] 나 영웅과 관계가 있는 도구나 무구의 형태를 갖고있다. 성배 전쟁에서 소환되는 대부분의 서번트들은 이러한 무구의 종류에 따라서 적합한 클래스를 배정받는다. 예를들어 검의 영령인 세이버는 보구가 대부분 검일 확률이 높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보구가 반드시 도구나 무구의 형태를 하고 있는것은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무구뿐만 아니라 기술, 혹은 영웅의 일화까지 보구로 구현될 수 있기 때문에 보구가 잔뜩 들어있는 창고, 전투 기술, 다중인격을 하나하나 서번트의 형태로 불러내는 분열 능력 등의 전승에서 유래한 기술도 많고 신의 축복과 저주에 의한 불사의 육체, 혹은 육체와 일체화된 갑주나 방어 능력 같은 경우처럼 서번트의 육체 자체가 보구가 되기도 하고 고유결계를 들고 나오는 경우까지 각양각색이다.
게다가 설령 소환되어 무기나 도구를 가지고 나온다고 해도, 설령 그게 그 클래스의 무기라고 해도 그것이 반드시 보구라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다. 예를들어 5차 어새신의 주무기인 장검 모노호시자오도 잘 만들어진 명검일뿐 보구는 아니었으며, 마찬가지로 같이 소환된 5차 라이더의 송곳 역시 보구는 아니다.[5] 때문에 보구를 반드시 어느 형태다 라고 규정짓는 건 대단히 어렵다. 매우 특수한 경우이지만 영령 본인이 보구 그 자체인 경우도 있다.
앞서 서술한대로 생전에 많은 보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것을 모두 들고 나올 수 있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앞서 예를든바와 같이 세이버 클래스로 배정된 영웅의 경우 생전에 창으로 유명한 일화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보구화 될 확률이 낮으며, 또 영령들인 자신이 활동하던 지역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원래의 힘을 되찾기 때문에, 지역이나 지명도에 따라서도 가지고 나올 수 있는 보구의 종류도 달라진다. 가령 쿠 훌린의 경우 유럽에서 소환된다면 성과 전차의 보구를 가지고 나올 수 있다고 언급된다. 아킬레우스의 경우는 Fate/Apocrypha에서 소환됐을 때 가져온 5개의 보구에 더해 그리스에서 소환될 경우에는 황금갑옷을 보구로 가져온다고 한다.
또한 대다수의 보구에는 저마다의 이름이 존재한다. 이 이름을 해방하는 것으로 인해 보구의 진정한 능력을 개방하는것이 가능하다. 자세한건 진명개방 참조. 물론 진명개방 없이 상시 발동형인 보구도 상당히 많다.
사실상 보구야말로 영령이 가진 전투력의 핵이며, 영령은 보구를 사용하는 것을 통해 몇 단계 위의 정령도 쓰러뜨릴 수 있다. 대신보구처럼 신령을 카운터치는 보구 같은 것까지 있으니까. 심지어 영령 간의 싸움은 정말 압도적인 수준의 패러미터 차이와 실력의 차이가 있지 않는 한 길항하기 때문에 결국 보구 싸움이라는 나스의 발언이 있다. 작중에 나온 영령의 싸움은 결국 보구의 싸움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보구의 유무만으로 승패가 갈리는건 아니기 때문에 마냥 보구만을 맹신하는것도 곤란하다. 저 위의 말을 뒤집으면 결국 스펙이나 실력차이가 심하다면 보구를 겨루기도 전에 죽을수도 있고, 너무 강한 실력자들끼리 서로 비등하면 보구를 쓰기가 어려워진다. 대표적으로 흑의 세이버 VS 적의 랜서의 경우 밤새 싸워도 보구를 해방할 틈조차 보이지 않았다. 또한 보구를 사용하면 필연적으로 크게 마력을 소모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보구을 사용해서 상대를 전투 불능으로 만들지 못했다면 되려 역으로 위험에 처할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선 순수하게 검술만으로 마법사의 업을 이룩한 검사처럼 보구 없이 보구를 든 영령에 필적하는 실력자를 목도할 수도 있다.
같은 보구라 해도 사용방법에 따라 카테고리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6] 또한 아예 그냥 복수 카테고리에 속하는 보구도 있다. 거기다 배경에 따라서 카테고리가 변하는 보구도 있다.[7]
그 중에서도 물건의 경우 마술예장의 일종인 한정예장으로 구분된다. 이 경우 보구가 실물로써 현대까지 전해져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역량이 충분하면서 조건을 충족하는 인물이라면 현대의 마술사도 사용할 수 있다. 바제트의 프라가라흐가 그 좋은 예.
인간이 사용하는 보구는 사도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 세계의 규칙을 수호하고 인류사를 긍정하는 영령과 세계의 규칙을 더럽히고 인류사를 부정하는 사도의 존재가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좌'의 사자인 영령이 보구를 사용하면 사도에게도 통하지만, 인류사의 일원에 불과한 인간이 보구를 사용하면 손쉽게 무효화된다.[8] 예외는 '신이 신을 위해서 만든 보구' 뿐이지만, 이건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절대 아니다.
원래대로라면 영령이 소유한 보구는 완성 형태로 출현하지만 예외적으로 보구가 미완성으로 있어서 재료를 모아 완성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싸우는 도중에 직접 보구를 제조해야 하고, 그에 들이는 수고도 상당한 만큼 일단 제대로 제작, 사용된다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보구는 쓰는 표기와 읽는 방법이 다른 방법이 다른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나마 예외인 게 간장·막야.
참고로 나무위키에서는 보통 명칭을 기준으로 문서를 만들고 있으나, 이름이 길거나 복잡해서 접근이 어려운 경우(ex: 엑스칼리버(Fate/strange Fake))를 대비해 암묵적으로 쓰기 표기로 리다이렉팅이 가능하도록(ex: 영원히 먼 승리의 검) 하고 있다.
보구의 진정한 힘을 끌어내기 위해 진정한 보구의 이름을 외쳐 파장을 일치시키는 것.
자세한건 진명개방 문서를 참고.
이름에서 유추해낼 수 있듯이, 말 그대로 보구를 자폭시키는 기술이다.
자세한건 브로큰 판타즘 문서를 참고.
보구를 나누는 분류법. 보구는 그 특성상 다양하기 때문에 분류 방법 또한 다양하다.
보구 스테이터스 창에 적히는 분류. 일반적으로 3가지로 나눠지지만 본래 전투용이 아닌 보구들은 특수 분류로 나눠진다.
기본적으로 위력에 따라 대인, 대군, 대성보구로 나뉜다. 다만 이는 전투용 무기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본래 전투용 보구가 아닌 보구를 그 특수한 용도에 따라 분류하는 카테고리. 원래 Fate/stay night에서는 대마술보구와 대계보구, 결계보구의 3종 4개 뿐이었지만 Fate/EXTRA와 Fate/Grand Order가 나오면서 이러한 카테고리가 매우 많아졌다.
스테이터스창에 표기되지 않고 설명란이나 작중, 용어사전 등에서 언급된 분류. 스테이터스창에서는 위의 분류로 나온다.
보구는 그 기원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진다.
보구를 발동하는 방식에 따라 진명개방형과 상시발동형으로 나뉜다.
랭크가 상징하는 대표적인 수치. 랭크는 대상이 뛰어난 정도를 대략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보구의 랭크는 그 보구의 급을 대략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일반적으로 랭크가 높으면 높을수록 신비도가 더더욱 상승하며 높은 랭크일수록 보구의 성능이 더 뛰어나다. 다만 어디까지나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이지 랭크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위력'이 높은 것은 아니다. 물론 대체적으로 보구의 랭크가 높으면 위력도 높은 건 사실이지만, 랭크 측정 시스템은 단순히 보구의 위력 뿐만이 아니라 편의성, 활용성, 상성, 신비도나 상징성 기타 등등을 검토해서 책정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낮은 위력을 가졌음에도 높은 랭크를 가진 보구가 있는가 하면, 높은 위력을 가졌음에도 그에 따른 리스크나 불편성이 커서 낮은 랭크를 받을 수도 있다
일례로 페이트 제로에서의 4차 라이더의 보구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의 경우 랭크 자체는 EX이고 그에 걸맞는 규모와 신비, 물량을 갖췄지만, A++의 엑스칼리버와 달리 한방의 화력은 없기 때문에 미온강에 소환된 마수를 해치우는게 불가능했다. 반대로 "산의 노인"의 보구 아즈라엘은 죽음의 개념 그 자체로서 스치는 것만으로도 거의 모든 생명체를 절명시킬만한 위험성을 가졌고 특별한 리스크도 없음에도 겨우 C랭크로 책정되어 있다. 때문에 랭크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낮은 랭크의 보구 상대로 필승인 것도 아니고, 랭크가 낮다고 무작정 약한 보구로 취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작중에서 나온 랭크가 나타내는 강함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다만 앞서 언급한것처럼 랭크가 위력을 직접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보구의 위력은 랭크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력의 사용량에 의해서도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A++랭크의 보구인 약속된 승리의 검 같은 경우에도 Fate 루트와 HF 루트에서 위력차이가 엄청나게 큰데 사용할 수 있는 마력량의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
레인지는 보구가 닿는 최소에서 최대의 거리를, 최대포착은 한 번 사용하는 것만으로 타겟을 최대 얼마나 잡아낼 수 있는지를 말한다.
문제는, 적힌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 레인지는 단위조차 나와있지 않고, 최대포착 역시 불특정 다수를 광역 공격하는 타입의 대군보구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추측하자면, Fate 시리즈의 원전은 나스가 하던 TRPG니 게임에서 사용하던 개념이 아닐까? 하는 정도. 문제는 Fate/stay night에서조차 그 기준을 모르니, 나스 외에 다른 사람들이 의미를 알기는 사실상 불가능. 비슷한 예로 Fate/stay night 용어 사전에 등장하는 에누마 엘리시의 대미지 4000을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아포크리파의 극형왕은 최대포착이 666명인데 작중 만 단위 이상의 보구라고 직접 언급되기도 했다.
Fate/EXTRA에 이르러선 영(零)이라는 기괴한 범위까지 등장했다.
설정 상 보구는 영향을 받은 원전을 이길 수 없다. 열화될수록 위력이 약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신비도는 약화되고 "신비는 더 큰 신비에 무너진다"는 법칙이 있기 때문. 상성의 문제다. 하지만 위력면에서는 오히려 후대의 보구에 전승이 붙어 더욱 강력해지기도 한다. 대표적인게 게이 볼크.
동일한 존재, 동일한 보구라고 해도 소환 전장에 따라 따로 기재한다.
기획 단계에 있던 보구들. 보구만 잘린 경우도 있고 서번트째로 잘린 경우도 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보구가 있는 경우 이곳에 기획 당시에 있던 보구를 기재하도록 한다.
원본 사용자가 작품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에 등록된 보구
원본 사용자가 작품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저장된 보구
설정 등으로 언급만 된 보구
보구는 아니지만 이름이 따로 있는 무구 및 도구
개그성 보구
몇몇 보구는 본래의 것에서 이름을 살짝 비틀었다. 벨레폰, 게이 볼크, 흐룬팅, 엘키두 등. 엘키두는 그 여파인지 본래의 랜서 이름까지 엘키두로 표기된다. 타입문의 고유한 표기라고 볼 수 있다.
신령은 보구와는 별개로 권능이라는 것을 지니고 있다. 사상의 변동, 시간류의 조작, 국가 창조와 같이 세계를 창조할 수준의 힘이라고 일컬어진다. 6000년 전의 신대에는 존재했지만 인류의 문명 수준이 높아져 신대가 닫히면서 함께 사라졌다. 보통 서번트의 스킬이나 보구가 어떤 원리 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신령의 권능은 그런 거 없이 그냥 본인에게 허락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다. 신령이라면 다 하나씩은 가지고 있지만 현대에서 그 힘을 발휘하려면 자신이 붕괴되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FGO 1.5부에서 밝혀진 바로는 영령의 축에도 못끼는 환령의 분류도 보구는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한다. 1.5부 신주쿠의 아처가 융합한 마탄의 사수가 그 예. 다만, 서번트로서 육체를 가지고 수육할 만한 능력이 안되는 존재들이 환령이라서, 소환자가 환령의 능력을 뒤집어 써서 보구를 사용하는 형태로 구현되지, 사용자가 직접 소환되어 사용할 수는 없다는 모양.
미디어 등을 통해 Fate 시리즈의 유명세가 늘어남에 따라 창작물 등에서 보구와 보물을 혼동해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간단히 구분해서 보구는 게임 내 특수 기능이 붙은 유니크 아이템. 즉 어디까지나 원본이 아닌 타입문 세계관내 시스템으로 구현된 모조에 가깝고, 보물은 이의 원본이 되는 실제 유물이라는 점. 이런 보물은 해당 세계관 내에선 성유물로 구분하고 있다. 아발론은 보구도 되고 성유물도 되는 특이 케이스지만 애초에 판타지 세계관이다 보니 해당 작품에 한해선 깊이 따질 필요는 없다.
한편 초창기의 Fate 시리즈에서 보구는 비장의 수단으로 작품 후반까지 정체가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였으나, 점차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보구를 사용하는 방향이 최후에 발동하는 비장의 수에서 일단 발동하고 싸우는 기본 수단으로 변하기도 했다. 그렇기에 후대의 작품으로 갈수록 기존에는 궁극의 수단인 보구가 아닌 기본 능력정도로 발동되었던 스테이터스나 스킬이 전투의 결과를 짓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 라이트 노벨 《작안의 샤나》에 나오는 보구 - 보구(작안의 샤나)
- 성인용 게임 《영웅†전희》에 나오는 보구 - 영웅전희 GOLD/보구
1. 개요[편집]
서번트의 싸움은, 결국 보구의 싸움이다. 필살인 그것을 꺼내지 않고 밀어 붙이는 것이야말로 적당히 하고 있는 증거.
고귀한 환상, 신비의 결정, 신비의 구현.
Fate 시리즈를 비롯한 TYPE-MOON 세계관의 용어. 성배전쟁에 소환된 서번트들의 아이덴티티. 생전에 사용하던 무구나 기술, 혹은 유명한 일화를 구현한 것들이며, 소환된 영령들이 가지는 필살기, 혹은 비장의 수라고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서번트 하나에 보구도 하나씩이지만, 개개인의 차이는 있어 2~3개나 5개가 넘는 경우까지 있다. 생전의 보구를 모두 가져오는 영령은 어지간하면 없고, 보유한 클래스에 따라서 보구 사용에 제한이 생기는 편이다. 가령 창과 검 둘 다 유명했던 영웅이라고 해도 세이버 클래스로 배정되면 검밖에 못 가져온다거나 하는 식.
물론 예외도 있어서 길가메시는 온갖 보물을 모아놓은 창고를 통째로 보구 취급하여, 모든 보구를 들고 나왔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보구가 여럿인 서번트는 점점 늘고 있지만, 셀 수 없을 만큼의 대량의 보구를 들고 나오는 케이스는 여전히 길가메시가 유일하다시피 하다.[1]
만약 생전에 사용했던 보구가 사라지지 않고 존재한다면 해당 영령은 그 보구를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진명개방도 가능. 이 경우 다른 클래스에 해당하는 보구[2] 를 쓸 수 있는지, 서번트가 가지고 온 보구가 남아있어서[3] 똑같은 보구가 두개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페이트는 작품의 특성상 실제 역사나 전승, 신화에 대한 혹은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실제 원전과는 많이 다르거나 많이 동떨어지는 부분도 있다.참조
2. 설명[편집]
대부분 그 영웅을 상징하는 유명한 무구[4] 나 영웅과 관계가 있는 도구나 무구의 형태를 갖고있다. 성배 전쟁에서 소환되는 대부분의 서번트들은 이러한 무구의 종류에 따라서 적합한 클래스를 배정받는다. 예를들어 검의 영령인 세이버는 보구가 대부분 검일 확률이 높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보구가 반드시 도구나 무구의 형태를 하고 있는것은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무구뿐만 아니라 기술, 혹은 영웅의 일화까지 보구로 구현될 수 있기 때문에 보구가 잔뜩 들어있는 창고, 전투 기술, 다중인격을 하나하나 서번트의 형태로 불러내는 분열 능력 등의 전승에서 유래한 기술도 많고 신의 축복과 저주에 의한 불사의 육체, 혹은 육체와 일체화된 갑주나 방어 능력 같은 경우처럼 서번트의 육체 자체가 보구가 되기도 하고 고유결계를 들고 나오는 경우까지 각양각색이다.
게다가 설령 소환되어 무기나 도구를 가지고 나온다고 해도, 설령 그게 그 클래스의 무기라고 해도 그것이 반드시 보구라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다. 예를들어 5차 어새신의 주무기인 장검 모노호시자오도 잘 만들어진 명검일뿐 보구는 아니었으며, 마찬가지로 같이 소환된 5차 라이더의 송곳 역시 보구는 아니다.[5] 때문에 보구를 반드시 어느 형태다 라고 규정짓는 건 대단히 어렵다. 매우 특수한 경우이지만 영령 본인이 보구 그 자체인 경우도 있다.
앞서 서술한대로 생전에 많은 보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것을 모두 들고 나올 수 있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앞서 예를든바와 같이 세이버 클래스로 배정된 영웅의 경우 생전에 창으로 유명한 일화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보구화 될 확률이 낮으며, 또 영령들인 자신이 활동하던 지역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원래의 힘을 되찾기 때문에, 지역이나 지명도에 따라서도 가지고 나올 수 있는 보구의 종류도 달라진다. 가령 쿠 훌린의 경우 유럽에서 소환된다면 성과 전차의 보구를 가지고 나올 수 있다고 언급된다. 아킬레우스의 경우는 Fate/Apocrypha에서 소환됐을 때 가져온 5개의 보구에 더해 그리스에서 소환될 경우에는 황금갑옷을 보구로 가져온다고 한다.
또한 대다수의 보구에는 저마다의 이름이 존재한다. 이 이름을 해방하는 것으로 인해 보구의 진정한 능력을 개방하는것이 가능하다. 자세한건 진명개방 참조. 물론 진명개방 없이 상시 발동형인 보구도 상당히 많다.
사실상 보구야말로 영령이 가진 전투력의 핵이며, 영령은 보구를 사용하는 것을 통해 몇 단계 위의 정령도 쓰러뜨릴 수 있다. 대신보구처럼 신령을 카운터치는 보구 같은 것까지 있으니까. 심지어 영령 간의 싸움은 정말 압도적인 수준의 패러미터 차이와 실력의 차이가 있지 않는 한 길항하기 때문에 결국 보구 싸움이라는 나스의 발언이 있다. 작중에 나온 영령의 싸움은 결국 보구의 싸움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보구의 유무만으로 승패가 갈리는건 아니기 때문에 마냥 보구만을 맹신하는것도 곤란하다. 저 위의 말을 뒤집으면 결국 스펙이나 실력차이가 심하다면 보구를 겨루기도 전에 죽을수도 있고, 너무 강한 실력자들끼리 서로 비등하면 보구를 쓰기가 어려워진다. 대표적으로 흑의 세이버 VS 적의 랜서의 경우 밤새 싸워도 보구를 해방할 틈조차 보이지 않았다. 또한 보구를 사용하면 필연적으로 크게 마력을 소모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보구을 사용해서 상대를 전투 불능으로 만들지 못했다면 되려 역으로 위험에 처할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선 순수하게 검술만으로 마법사의 업을 이룩한 검사처럼 보구 없이 보구를 든 영령에 필적하는 실력자를 목도할 수도 있다.
같은 보구라 해도 사용방법에 따라 카테고리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6] 또한 아예 그냥 복수 카테고리에 속하는 보구도 있다. 거기다 배경에 따라서 카테고리가 변하는 보구도 있다.[7]
그 중에서도 물건의 경우 마술예장의 일종인 한정예장으로 구분된다. 이 경우 보구가 실물로써 현대까지 전해져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역량이 충분하면서 조건을 충족하는 인물이라면 현대의 마술사도 사용할 수 있다. 바제트의 프라가라흐가 그 좋은 예.
인간이 사용하는 보구는 사도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 세계의 규칙을 수호하고 인류사를 긍정하는 영령과 세계의 규칙을 더럽히고 인류사를 부정하는 사도의 존재가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좌'의 사자인 영령이 보구를 사용하면 사도에게도 통하지만, 인류사의 일원에 불과한 인간이 보구를 사용하면 손쉽게 무효화된다.[8] 예외는 '신이 신을 위해서 만든 보구' 뿐이지만, 이건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절대 아니다.
원래대로라면 영령이 소유한 보구는 완성 형태로 출현하지만 예외적으로 보구가 미완성으로 있어서 재료를 모아 완성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싸우는 도중에 직접 보구를 제조해야 하고, 그에 들이는 수고도 상당한 만큼 일단 제대로 제작, 사용된다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 역사에 미완성으로 새겨져있는 경우: 골렘·케테르 말후트(왕관·예지의 빛)
- 하나의 영령이 소유하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것: 아직까진 등장하지 않았기에 상세 불명.
- 보구 자체의 특성: 행잉 가든 오브 바빌론(허영의 공중정원)
또한 보구는 쓰는 표기와 읽는 방법이 다른 방법이 다른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나마 예외인 게 간장·막야.
참고로 나무위키에서는 보통 명칭을 기준으로 문서를 만들고 있으나, 이름이 길거나 복잡해서 접근이 어려운 경우(ex: 엑스칼리버(Fate/strange Fake))를 대비해 암묵적으로 쓰기 표기로 리다이렉팅이 가능하도록(ex: 영원히 먼 승리의 검) 하고 있다.
3. 진명개방[편집]
보구의 진정한 힘을 끌어내기 위해 진정한 보구의 이름을 외쳐 파장을 일치시키는 것.
자세한건 진명개방 문서를 참고.
4. 브로큰 판타즘[편집]
이름에서 유추해낼 수 있듯이, 말 그대로 보구를 자폭시키는 기술이다.
자세한건 브로큰 판타즘 문서를 참고.
5. 카테고리[편집]
보구를 나누는 분류법. 보구는 그 특성상 다양하기 때문에 분류 방법 또한 다양하다.
5.1. 통상 분류[편집]
보구 스테이터스 창에 적히는 분류. 일반적으로 3가지로 나눠지지만 본래 전투용이 아닌 보구들은 특수 분류로 나눠진다.
5.1.1. 위력별 분류[편집]
기본적으로 위력에 따라 대인, 대군, 대성보구로 나뉜다. 다만 이는 전투용 무기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 대인보구(対人宝具)
적 1명이나 2, 3명 정도를 동시에 포착 가능. 일반적으로 마력의 소비량이 적으며, 1대1 전투에서 높은 효율을 선보인다. 소비 마력이 적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다. 작중 나온 진명개방형 대인보구는 한 명에게 즉사기를 날리거나 그에 준하는 치명적인 데미지를 주는 타입. 대군, 대성보구도 진명개방 없이 단순한 무구로 사용될 경우에는 대인보구에 해당되며 상시발동형 보구는 대부분 이에 해당된다.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버프나 특수능력 부여 계열 보구도 이에 속한다.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버프나 특수능력 부여 계열 보구도 이에 속한다.
- 대군보구(対軍宝具)
다수를 동시에 포착 가능, 혹은 일정 범위를 공격. 마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남발이 힘들며 대군과의 전투가 아닌 성배전쟁의 특성상 이런 공격은 낭비가 되는 단점이 있다.[9] 매우 많은 보구가 이에 속하는 탓에 격차가 가장 큰 편. 결계 보구의 경우에도 다수를 포착하는 결계는 대군보구에 속할수도 있다. 4차 라이더의 왕의 군세나 5차 라이더의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가 대표적. 둘 다 결계를 생성하는 보구이지만 둘 모두 다수를 포착하거나 혹은 소환하는 물건이기 때문. 그리고, 오리온 같이 군대를 대적할 정도로 강화하는, 버프나 특수능력 부여 계열 보구도 이에 속한다.
- 대성보구(対城宝具)
성 같은 견고한 건축물마저 날려버리는 강대한 보구. 일격에 모든 것을 결정짓는다고 평가되는, 핵병기로 비유되는 보구. 세이버의 엑스칼리버가 대표적. 대인보구와 대군보구의 차이점은 효과 범위가 다르다는 거지만, 대성보구는 효과 범위가 넓을 뿐 아니라 위력도 현격히 높다. 물론 마력 소모량도 마찬가지로 막대하다.
5.1.2. 특수 분류[편집]
본래 전투용 보구가 아닌 보구를 그 특수한 용도에 따라 분류하는 카테고리. 원래 Fate/stay night에서는 대마술보구와 대계보구, 결계보구의 3종 4개 뿐이었지만 Fate/EXTRA와 Fate/Grand Order가 나오면서 이러한 카테고리가 매우 많아졌다.
- 대국보구(対国宝具)
명확한 분류 기준은 불명. 범위가 넓기 때문이라는 뉘앙스로 나온다. 속하는 보구로는 브라흐마스트라와 그를 현격히 강화시킨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가 있다. 스텔라는 마력량과 범위가 대국보구급이다.
- 대계보구(対界宝具)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보구. 괴리검처럼 꼭 전투적일 필요 없이 어떤 형태로든 세계를 자신의 영향력으로 뒤바꾸면 대계보구로 간주된다. 그 특성상 EX보구가 많고 효과 또한 강력하다. 거의 대부분이 엑스트라 출신이다.
속하는 보구로는 괴리검 에아(에누마 엘리시),[10]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CCC,[11] 퀸즈 글라스 게임,[12] 풀파워의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13] 행잉 가든 오브 바빌론[14] , 아르스 포올리나(Fate 시리즈) 등이 있다.
속하는 보구로는 괴리검 에아(에누마 엘리시),[10]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CCC,[11] 퀸즈 글라스 게임,[12] 풀파워의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13] 행잉 가든 오브 바빌론[14] , 아르스 포올리나(Fate 시리즈) 등이 있다.
- 대기보구(対己宝具)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보구. 그렇지만 이 보구가 대인보구가 아닌 이유는 바로 위 대계보구의 퀸즈 글라스 게임의 각주에서 설명하다시피 대상인 자기 자신이 인간이 아니기 때문으로 보인다. 속하는 보구로는 퀸즈 글라스 게임뿐이다.
- 대마술보구(対魔術宝具)
- 대성보구(対星宝具)
위의 대성보구와는 가리키는 대상이 다르다. 위의 대성보구가 건축물 성(castle)을 대상으로 하는 보구라면 이쪽은 별(Star)을 대상으로 하는 보구.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별이 세계보다 더 큰 범주[16] 로 취급되기 때문에 이 부류의 보구는 대계보구조차 넘어서는 스케일을 지니며, 별의 원초인 근원의 영역에 닿아있다.
속하는 보구로는 CCC[17] , 앙그라마이뉴 CCC,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 에딘 쉬그라 퀘이사, 슈팅스타 오르티기아, 페르 아스페라 애드 아스트라, 페일 블루 도트가 있다.
속하는 보구로는 CCC[17] , 앙그라마이뉴 CCC,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 에딘 쉬그라 퀘이사, 슈팅스타 오르티기아, 페르 아스페라 애드 아스트라, 페일 블루 도트가 있다.
- 대신보구(対神宝具)
- 대악보구(対悪宝具)
악성에 대항하는 보구. 특이하게도 순전히 개념적인 원리에 의존해 작용하며, 개념 강도에 따라서는 절대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지금은 아득한 이상의 성 - 로드 카멜롯만이 알려져 있다. 다만, 자세한 정보는 불명. 소유자가 데미 서번트로 이전된 상태에서는 B+++랭크에, 원 소유자가 갤러해드였다는 것을 제외하면 알려진 게 하나도 없다.
- 대진보구(対陣宝具)
그냥 건물을 짜아올리는 대마술. 고유결계와는 비슷하지만 다르다. 속하는 보구는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혼원일진 둘뿐이다.
- 결계보구(結界宝具)
결계를 펼치는 효과를 발휘하거나, 결계 자체인 보구. 다만 결계보구라고 해도 다수를 포착해서 공격하면 대군보구에 속할 수도 있다.
속하는 보구로는 아발론과 로 아이아스, 더 미스트[18] ,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이 있다.
속하는 보구로는 아발론과 로 아이아스, 더 미스트[18] ,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이 있다.
- 미궁보구(迷宮宝具)
미궁을 만드는 보구. 현재까지는 만고불역의 미궁 - 케이오스 래비린토스이 유일하다.
- 대지보구(対智宝具)
핀의 보구 핀탄 피네가스가 여기에 속한다.
- 특공보구(特功宝具)
- 대산보구(対山宝具)
산맥을 무너뜨린 일화에서 왔기에, 말 그대로 산을 무너뜨릴 정도의 보구로 추측. 현재로서는 이슈타르가 갖고 있는 앙갈타 키갈슈와 에레쉬키갈의 쿠르 키갈 이르칼라가 있다.
- 대마보구(対魔宝具)
마(魔) 자체를 상대하는 보구. 현재로서는 라마의 브라흐마스트라가 유일하다.
- 대문보구(対門宝具)
벽, 문, 견고한 도장의 문을 물리력으로 때려부수기 때문에 '대문'(対門) 보구인 듯 하다. 그러니까 Gate(大門)의 의미가 아니라 그 문을 때려부수는 보구. 맹호경파산이 이에 속한다.
- 대인리보구(対人理宝具)
인리를 대상으로 하는 보구. 설명만 보면 애매하지만, 작중에선 인류사의 흐름 전체를 대상으로 작용하여 별의 역사까지도 바꿀 수 있는 극도로 강대하고 위험한 보구로 등장한다. 역사 자체에 간섭하는 특성으로 인해 시간을 되돌리는 일도 가능하다. 애초에 인리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영령 시스템에서 인리에 영향을 끼치는 보구를 쓰는 서번트가 있을 리 없어서인지, 현재까지 등장한 대인리보구의 사용자는 전원 비스트다.
현재까지 알려진 보구는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와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이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보구는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와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이 있다.
- 대왕보구(対王宝具)
- 대수보구(対獣宝具)
- 대령보구(対霊宝具)
영혼을 대상으로 하는 보구로 추정. 우츠미 에리세의 아메노사카호코가 여기에 속한다.
- 대도시보구(対都市宝具)
5.1.3. 통칭 분류[편집]
스테이터스창에 표기되지 않고 설명란이나 작중, 용어사전 등에서 언급된 분류. 스테이터스창에서는 위의 분류로 나온다.
- 은폐보구(隱し宝具)
- 비공보구(飛空宝具)
- 대중보구(対衆宝具)
- 대심보구(対心宝具)
- 대리보구(対理宝具)
이치를 대상으로 하는 보구.
- 대룡보구(対竜宝具)
- 정령보구(精霊宝具)
- 대죄보구(対罪宝具)
- 대벌보구(対罰宝具)
벌을 상대로 하는 보구.
아스트라이아의 얌 레딧 엣 위르고가 이에 속한다.
아스트라이아의 얌 레딧 엣 위르고가 이에 속한다.
- 대지보구(対地宝具)
- 대해보구(対海宝具)
- 절기보구(絶技宝具)
- 극기보구(克己宝具)
- 영격보구(迎撃宝具)
- 대함보구(対艦宝具)
함선을 상대로 하는 보구.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굉침 유미하리즈키가 이에 속한다.
- 섬멸보구(殲滅宝具)
이름 그대로 모조리 멸망시키는 보구.
- 대신비보구(対神秘宝具)
신비를 대상으로 하는 보구.
- 강화보구(強化宝具)
이름 그대로 자신을 강화시키는 보구.
- 변생보구(變生宝具)
자신을 지금의 자신보다 더 강한 존재로 변화시키는 보구.
위의 강화보구와 다른 점은 변화한 후의 면모에 더 포커스가 간다는 점으로 보인다..
위의 강화보구와 다른 점은 변화한 후의 면모에 더 포커스가 간다는 점으로 보인다..
5.2. 기원별 분류[편집]
보구는 그 기원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진다.
- 도구형 보구
생전에 사용했던 도구. 무구, 방패, 랜턴, 짐승의 가죽 등 종류는 다양하다. 생전에 썼던 유명한 무장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기록에 남지 않은 도구를 가지고 나오기도 한다.
- 기술형 보구
생전에 쓸 수 있었던 기술, 특성. 맞지 않는 클래스로 소환되면 쓸 수 없는지는 불명. 해당 영령만이 쓸 수 있는 기술이나 특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 일화형 보구
해당 영령의 유명한 일화를 구현화한 보구. 생전에 마술이나 신비와 인연이 없던 영령들이 주로 부여받으며 이 종류의 보구를 부여받은 영령의 경우 생전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진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불사신의 육체도 일화형으로 분류된다. 아마 불사의 몸을 도구나 기술로 분류하기에는 미묘해서 그나마 자연스러운 일화형으로 정한 듯 하다.
5.3. 사용방법별 분류[편집]
보구를 발동하는 방식에 따라 진명개방형과 상시발동형으로 나뉜다.
- 진명개방형
보구의 진명을 외쳐야 발동되는 보구. 대군, 대성보구가 주로 속하며 발동 순간에 위력과 마력소모가 집중된다. 상시발동형에 비하면 위력이 강한 경우가 많지만 대신 사용시 보구의 진명이 노출되는 단점을 안는다.
- 상시발동형
진명을 외칠 필요 없이 늘 발동되어있는 보구. 대인보구에 속하며 항상 특수능력이 발동되고 있다. 마력소모가 적지만 그 대신 위력도 크지 않다.
5.4. 제작자별 분류[편집]
- 신조병장(神造兵装)
사람이 아니라 신이라는 정의되는 존재, 혹은 그에 필적하는 존재가 만든 무구. 에미야 시로의 투영마술로도 신조병장을 투영할 수 없다. 정확히는 투영 자체는 가능하지만 얼마 못 가 자멸하는 것.[21]
속하는 보구로는 엑스칼리버와 아론다이트, 에아, 롱고미니아드,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에누마 엘리쉬(인간이여, 신을 붙들어 두자) 등이 있다. 게이 보도 신조병장이라는 듯한 언급이 있다.
신조병장 내에서도 '신이 인간을 위해 만든 보구'와 '신이 신을 위해 만든 보구' 두 가지로 나뉜다. 전자는 인간이 사용할 경우 사도에게 무효화된다.
속하는 보구로는 엑스칼리버와 아론다이트, 에아, 롱고미니아드,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에누마 엘리쉬(인간이여, 신을 붙들어 두자) 등이 있다. 게이 보도 신조병장이라는 듯한 언급이 있다.
신조병장 내에서도 '신이 인간을 위해 만든 보구'와 '신이 신을 위해 만든 보구' 두 가지로 나뉜다. 전자는 인간이 사용할 경우 사도에게 무효화된다.
- 인조보구(人造宝具)
6. 랭크[편집]
랭크가 상징하는 대표적인 수치. 랭크는 대상이 뛰어난 정도를 대략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보구의 랭크는 그 보구의 급을 대략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일반적으로 랭크가 높으면 높을수록 신비도가 더더욱 상승하며 높은 랭크일수록 보구의 성능이 더 뛰어나다. 다만 어디까지나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이지 랭크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위력'이 높은 것은 아니다. 물론 대체적으로 보구의 랭크가 높으면 위력도 높은 건 사실이지만, 랭크 측정 시스템은 단순히 보구의 위력 뿐만이 아니라 편의성, 활용성, 상성, 신비도나 상징성 기타 등등을 검토해서 책정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낮은 위력을 가졌음에도 높은 랭크를 가진 보구가 있는가 하면, 높은 위력을 가졌음에도 그에 따른 리스크나 불편성이 커서 낮은 랭크를 받을 수도 있다
일례로 페이트 제로에서의 4차 라이더의 보구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의 경우 랭크 자체는 EX이고 그에 걸맞는 규모와 신비, 물량을 갖췄지만, A++의 엑스칼리버와 달리 한방의 화력은 없기 때문에 미온강에 소환된 마수를 해치우는게 불가능했다. 반대로 "산의 노인"의 보구 아즈라엘은 죽음의 개념 그 자체로서 스치는 것만으로도 거의 모든 생명체를 절명시킬만한 위험성을 가졌고 특별한 리스크도 없음에도 겨우 C랭크로 책정되어 있다. 때문에 랭크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낮은 랭크의 보구 상대로 필승인 것도 아니고, 랭크가 낮다고 무작정 약한 보구로 취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작중에서 나온 랭크가 나타내는 강함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C 랭크: 통상 공격의 A~A+에 해당하는 위력의 보구.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무구형 보구는 대부분 이 랭크에 속한다.
- B 랭크: 평균적인 레벨의 보구.
- A 랭크: 마법 한 발짝 앞의 강함.
- EX 랭크: 규격 외. 대략 "마법만큼 대단해"라는 의미로 통하기도 한다
다만 앞서 언급한것처럼 랭크가 위력을 직접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보구의 위력은 랭크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력의 사용량에 의해서도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A++랭크의 보구인 약속된 승리의 검 같은 경우에도 Fate 루트와 HF 루트에서 위력차이가 엄청나게 큰데 사용할 수 있는 마력량의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
7. 레인지 & 최대포착[편집]
레인지는 보구가 닿는 최소에서 최대의 거리를, 최대포착은 한 번 사용하는 것만으로 타겟을 최대 얼마나 잡아낼 수 있는지를 말한다.
문제는, 적힌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 레인지는 단위조차 나와있지 않고, 최대포착 역시 불특정 다수를 광역 공격하는 타입의 대군보구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추측하자면, Fate 시리즈의 원전은 나스가 하던 TRPG니 게임에서 사용하던 개념이 아닐까? 하는 정도. 문제는 Fate/stay night에서조차 그 기준을 모르니, 나스 외에 다른 사람들이 의미를 알기는 사실상 불가능. 비슷한 예로 Fate/stay night 용어 사전에 등장하는 에누마 엘리시의 대미지 4000을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아포크리파의 극형왕은 최대포착이 666명인데 작중 만 단위 이상의 보구라고 직접 언급되기도 했다.
Fate/EXTRA에 이르러선 영(零)이라는 기괴한 범위까지 등장했다.
8. 오리지널(원전)[편집]
설정 상 보구는 영향을 받은 원전을 이길 수 없다. 열화될수록 위력이 약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신비도는 약화되고 "신비는 더 큰 신비에 무너진다"는 법칙이 있기 때문. 상성의 문제다. 하지만 위력면에서는 오히려 후대의 보구에 전승이 붙어 더욱 강력해지기도 한다. 대표적인게 게이 볼크.
- 궁니르 → 게이 볼크
- 이름 없는 검(원죄 / 마르두크)[23] → 그람 → 발뭉, 칼리번
- 두린다나 → 뒤랑달(Fate 시리즈)[24]
- 방천극 → 갓 포스
- 칼라드볼그 → 엑스칼리버 갈라틴
- 소드 오브 파라켈수스 → 아조트 검
9. TYPE-MOON 세계관에서 등장한 보구들과 진명[편집]
동일한 존재, 동일한 보구라고 해도 소환 전장에 따라 따로 기재한다.
9.1. 세이버[편집]
9.2. 랜서[편집]
9.3. 아처[편집]
9.4. 라이더[편집]
9.5. 캐스터[편집]
9.6. 어새신[편집]
9.7. 버서커[편집]
9.8. 엑스트라 클래스[편집]
9.9. 클래스 불명[편집]
- 도쿠가와 이에야스
- 무라마사 BLADE
- 명창 톤보키리
- 쿠니쿠즈시
- 다이텐쿠마사이에
- ??의 붉은 갑주
- 전륜칠보의 하나
- 무명비고무
- 캡틴
- 증빙기구(아로닉스 판타즘)
9.10. 서번트가 가진 것 외의 보구[편집]
9.11. 프리즈마 이리야 오리지널 보구[편집]
9.12. 기획 당시의 보구들[편집]
기획 단계에 있던 보구들. 보구만 잘린 경우도 있고 서번트째로 잘린 경우도 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보구가 있는 경우 이곳에 기획 당시에 있던 보구를 기재하도록 한다.
- 적의 아처
- 분쟁의 전리품
- 북두의 일곱 화살
-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 여덟 도구
- 벤케이 부처
9.13. 그 외[편집]
원본 사용자가 작품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에 등록된 보구
에미야 시로(5차 아처)의 주무기. 해당 문서 참조.
시로가 투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어구.
원본 사용자가 작품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저장된 보구
- [ruby(하늘을 나는 왕의 옥좌, ruby=비마나)][40]
- [ruby(원죄, ruby=마르두크)]
- 바즈라
- 다인슬라이프
- 그외의 보구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 문서를 참조.
설정 등으로 언급만 된 보구
- 브류나크(명동하는 다섯 별)
- 아베스타(두루 보고 기록하는 만상)
- 라인의 황금
- 궁니르(대신선언)[41]
보구는 아니지만 이름이 따로 있는 무구 및 도구
- 5차 성배전쟁
- 4차 성배전쟁
- 괴리검 에아: 4차 성배전쟁의 아처가 사용하는 무기. 에아 자체는 보구가 아니다.
- 큐플리오트의 검 - 스파타: 4차 성배전쟁의 라이더의 검.
- 더크: 위와 동일. 여기서는 4차 성배전쟁의 어새신이 사용.
- 성배대전
- 천궁의 활 - 타우로폴로스: 적의 진영 아처의 활.
- 달의 성배전쟁
- 원초의 불 - 아에스투스 에스투스(Aestus Estus): 달의 성배전쟁의 빨강 세이버의 검.
- 성배탐색
개그성 보구
-
부메란서: 카니발 판타즘에서 5차 성배전쟁의 버서커가 사용한 무기.
10. 기타[편집]
몇몇 보구는 본래의 것에서 이름을 살짝 비틀었다. 벨레폰, 게이 볼크, 흐룬팅, 엘키두 등. 엘키두는 그 여파인지 본래의 랜서 이름까지 엘키두로 표기된다. 타입문의 고유한 표기라고 볼 수 있다.
신령은 보구와는 별개로 권능이라는 것을 지니고 있다. 사상의 변동, 시간류의 조작, 국가 창조와 같이 세계를 창조할 수준의 힘이라고 일컬어진다. 6000년 전의 신대에는 존재했지만 인류의 문명 수준이 높아져 신대가 닫히면서 함께 사라졌다. 보통 서번트의 스킬이나 보구가 어떤 원리 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신령의 권능은 그런 거 없이 그냥 본인에게 허락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다. 신령이라면 다 하나씩은 가지고 있지만 현대에서 그 힘을 발휘하려면 자신이 붕괴되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 쿠 훌린의 게이 볼크 중 심장을 찌르는 인과역전의 저주는 보구인 게이 볼크 자신의 능력이라기 보다는 사실 권능 일보 직전의 초발능력으로 쿠훌린의 아버지가 신이라는 점에 기인한다.
- 엑스트라에서 달의 성배전쟁의 여자 버서커가 사용하는 보구와 스킬인 블루트 디 슈베스타와 원초의 하나도 보구나 스킬로 분류되지만 실은 권능에 해당한다.
FGO 1.5부에서 밝혀진 바로는 영령의 축에도 못끼는 환령의 분류도 보구는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한다. 1.5부 신주쿠의 아처가 융합한 마탄의 사수가 그 예. 다만, 서번트로서 육체를 가지고 수육할 만한 능력이 안되는 존재들이 환령이라서, 소환자가 환령의 능력을 뒤집어 써서 보구를 사용하는 형태로 구현되지, 사용자가 직접 소환되어 사용할 수는 없다는 모양.
미디어 등을 통해 Fate 시리즈의 유명세가 늘어남에 따라 창작물 등에서 보구와 보물을 혼동해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간단히 구분해서 보구는 게임 내 특수 기능이 붙은 유니크 아이템. 즉 어디까지나 원본이 아닌 타입문 세계관내 시스템으로 구현된 모조에 가깝고, 보물은 이의 원본이 되는 실제 유물이라는 점. 이런 보물은 해당 세계관 내에선 성유물로 구분하고 있다. 아발론은 보구도 되고 성유물도 되는 특이 케이스지만 애초에 판타지 세계관이다 보니 해당 작품에 한해선 깊이 따질 필요는 없다.
한편 초창기의 Fate 시리즈에서 보구는 비장의 수단으로 작품 후반까지 정체가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였으나, 점차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보구를 사용하는 방향이 최후에 발동하는 비장의 수에서 일단 발동하고 싸우는 기본 수단으로 변하기도 했다. 그렇기에 후대의 작품으로 갈수록 기존에는 궁극의 수단인 보구가 아닌 기본 능력정도로 발동되었던 스테이터스나 스킬이 전투의 결과를 짓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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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법을 포함하면 영령 에미야가 보구를 투영해 여러 개를 사용하고, 알케이데스가 킹스 오더로 여러개의 무구를 사용한다. 라마 역시 제 2보구 '비슈누 바쥬' 효과로 다수의 보구를 불러낼 수 있지만, 진명개방 여부는 불명이며 단지 다룰 수 있다고만 언급된다.[2] 가령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됐는데 남은 보구가 창일 때[3] 예를 들어 랜서 알트리아를 롱고미니아드로 소환했을 때[4] 대표적으로 아서 왕의 엑스칼리버.[5] 엘리자베트 바토리 또한 랜서로서의 현계임에도 창은 그저 무기일 뿐 보구가 아니었다. 또, 흑의 랜서는 창을 소환하는 보구를 가지고 나온 것이지, 창 자체가 보구인 것은 아니다.[6] 대표적인 사례가 게이 볼크. 근접용으로 쓸 때에는 대인보구지만 투척용으로 쓸 때는 대군보구가 된다[7] 대표적인 것이 멜트릴리스의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원래는 대중의 정신을 상대로 하는 보구였지만, 배경이었던 전뇌세계는 정신적인 세계이기에 이 안에서는 대계보구이며 대대중보구가 된다.[8] 다시 말해 생전의 에미야 시로가 쓰는 보구는 무효화되어도 영령이 된 에미야가 쓰는 보구는 무효화되지 않는다는 거다. 다만 이쪽은 투영마술(을 위장한 고유결계)이라는 예외중의 예외이기 때문에 어찌될지는 알 수 없다.[9] 권총으로 죽일 수 있는 상대를 미사일로 죽이는 격이라고[10] 창세신 에아(엔키)가 하늘과 땅을 가른 검. 즉 세계를 만든 검이니 세계에 간섭이 가능하다.[11] BB가 장악한 허수공간을 이용한 공격. 공간 자체를 지배하는 능력이기에 대계보구에 속한다.[12] 시간을 되돌려 자신과 그 부산물인 아군들을 초기화한다. 보구를 가진 캐스터 자기 자신이 고유결계이기 때문에 이쪽으로 분류된 듯 하다.[13] 본래 창세신인 아마테라스의 물건이고 캐스터의 본체는 아마테라스의 아마리타라(거친 면모)니 세계에 간섭할 수 있다. 에아와 같은 경우. 다만 작중에서는 캐스터의 영격이 떨어져서 대군보구로 격하.[14] 까다로운 조건을 완료해서 완성 시 공중정원 내부의 물리법칙을 비롯한 모든 것을 소유주의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공중정원 내부 한정이지만 세계에 간섭하는 보구.[15] 비슷하게 접촉한 대상의 마력을 무효화하는 효과를 가진 게이 저그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이유는 일단 무구의 직접적인 주요 목적은 대상을 해치는 것이고 마술적인 간섭은 어디까지나 부가효과에 지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16] 별이 세계를 만든다고 한다.[17] 엄밀히 따지면 전뇌공간 내부에서 사용되는지라 대계보구로 카테고라이즈 된다. 실제로 카테고리는 대성(星)보구지만 마테리얼에서는 대계보구로 표기되었다.[18] 내부에 있으면 대미지를 주는 이 보구가 결계보구로 취급되는 것은 대미지를 주는 기능은 어디까지나 부가 효과이고 보구 그 자체의 기능은 결계 생성이기 때문으로 보인다.[19] 인류악의 짐승이 아니라 그냥 짐승, 까놓고 말해서 맹수나 야수. 혼동하기 쉬우니 주의할 것.[20] 즉 원래는 군중의 정신에 영향을 끼치는 보구라는 말.[21] EXTRA 마테리얼에 나온 바로는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내부 한정으로 열화되게 카피 가능하다.[22] 각각 멀린과 초군사 진궁이 만들었다.[23] 이를 소유한 길가메쉬가 붙인 이름. 현재 그람(Fate 시리즈) 문서의 길가메쉬가 소유한 그람은 바로 이 검. 자세한 것은 그람(Fate 시리즈) 문서 참조. [24] 단, 다른 보구들과 달리 이 둘은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했을 뿐인 그냥 동일한 보구이다.[25] 보구의 저주와 자신의 초발능력을 이용해서 만든 능력.[26] 원래 이름.[27] 왕의 재보의 랭크는 내부의 보구의 랭크(E~A++)로만 표시된다.[28] 사실 에아(에누마 엘리시)도 GoB의 내용물 중 하나이기에 4차 아처의 보구는 GoB 하나뿐이다. 허나 이 보구는 4차 아처밖에 지니지 못했고, 4차 아처 스테이터스창에도 표기되어있기에 따로 기입한다.[29] 안대 형태로 있지만 사실은 결계다.[30] 본인의 신전 한정으로는 도구형일 수도 있다.[31] '단노우라 팔척뛰기'를 비롯한 총 다섯 개의 보구는 어디까지나 이 보구의 일부다.[32] 수영복.[33] 이 시기의 어새신은 모든 서번트를 통틀어 단 한 개의 보구도 소지하지 않은 유일한 서번트. 본래가 영령이 아닌 망령에 그마저도 편법에 의해 어새신 클래스로 소환되어 사사키 코지로라는 모습을 빌린, 다시말해 존재 자체가 이레귤러이기 때문으로 추정. 이때문에 필살의 비검 츠바메가에시도, 장검 모노호시자오도 단순히 그냥 기술, 무장으로 취급된다.무이타의 보구 설명등을 근거로 Fate/Grand Order 시점에서는 보구로 등록되었다는 해석도 있지만 보구로 승화될만한 기술이라는 언급이 있을뿐 랭크도 매겨져있지않으므로 확신하기는 힘들다.[34] '텐구의 깃털 부채・아카라시마카제'는 여기에 포함.[35] '지금은 아득한 이상의 성'의 불완전한 전개형[36] 조건부 한정으로 A+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를 참고.[37] 뇌신 토르의 허리띠로 볼때 메긴기요르드인 듯 하다.[38] GoB에 원전이 들어있지 않은 보구의 조건 중 하나인 신인류가 탄생시킨 완전히 새로운 개념에 의한 것에 해당되는 듯 하다.[39] 정식판과는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보구이기에 따로 기재.[40] 이문대의 아르주나가 사용한 적은 있으나 보구로서 가지고 있는 것인지는 불명이다.[41] 발키리가 이 보구의 열화판인 거짓 대신선언 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