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r3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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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언더랜드
2.1. 운영중인 시설
2.1.1. 와일드 투어
3. 어드벤처
3.1. 운영중인 시설
3.1.1. 어드벤처 1F
3.1.2. 어드벤처 2F
3.1.3. 어드벤처 3F
3.1.4. 어드벤처 4F
3.2.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
4. 매직아일랜드
4.1. 운영중인 시설
4.2.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
4.3. 운영권 관련 비화
5. 매직패스
6. 기타



1. 개요[편집]


본 문서에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테마와 테마를 구성한 어트렉션(놀이기구) 등의 시설물들을 서술한다.

롯데월드는 크게 실내 지상층에 해당한 어드벤처, 실내 지하층에 해당하는 언더랜드, 실외 구역에 해당한 매직아일랜드로 나뉜다.

개장 당시에는 중세 시대의 작은 지구촌 마을을 테마로 하여 어드벤처는 4개 구역(영국&독일거리, 프랑스&네덜란드거리, 아라비아&모로코거리, 스페인&이탈리아거리), 매직아일랜드는 5개 구역(한국거리, 영국거리, 프랑스거리, 스위스거리, 독일거리)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90년대 중반부터 잦은 어트랙션 교체와 리뉴얼 등으로 이러한 정체성이 많이 흐려졌다.

하지만 파크의 테마와 정체성 문제는 2022년 초반부터 롯데월드가 유튜브로 파크 내의 어트렉션 스토리를 짧은 드라마 형식으로 올린 '롯데월드라마'란 컨텐츠를 진행하면서 소폭이나마 해소되고 있다.


2. 언더랜드[편집]


2013년 4월 26일 지하 1층 쇼핑몰 부지를 파크로 편입하면서 '도깨비들의 땅굴 마을' 컨셉으로 조성한 구역이자, 정문으로 들어가면 제일 처음 맞이하게 된 구역이다. 원래는 캐릭터 스토리가 있는 상점들을 위주로 꾸며질 예정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에 의해 새로 만들어진 점포는 외부 업체가 입점했다.[1] 어드벤처 1F 구역에서 언더랜드로 갈 때는 1층 미야비 드레스 앞 계단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어드벤처 1F와 비슷하게 아이스링크장 주변으로 시설물들이 둘러 싼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이 언더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롯데리아가 입주해 있단 것.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에 있는 식음점이 비싸고 맛이 보장되지 않아[2] 걱정이라면, 롯데리아를 이용해 보자. 도미노피자 또한 입점해있다.

언더랜드 개장 이후 2014년 8월드림보트 어트랙션에 맞춰진 테마구역인 페어리 트레일즈 구역이 새로 열렸다. 요정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란 컨셉으로, 언더랜드와는 묘하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곳은 인터렉티브형 신개념 뮤지엄 팀랩월드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이 곳을 통해 팀랩월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어드벤처 1F 구역에서 페어리 트레일즈로 갈 때는 안내데스크 옆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2.1. 운영중인 시설[편집]


범례
매직패스(키오스크, 모바일) 적용 시설(★)
유료(게임)시설(◆)
그 외에도 시설명 옆에 있는 '소개' 링크를 클릭하면 공식 사이트의 소개란에서 요금, 탑승인원, 탑승 제한, 운휴정보 및 탑승 영상을 볼 수가 있다. 일부 어트랙션은 개별 문서가 작성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 4D 슈팅 씨어터(4D Shooting Theater)(★) 소개
2013년 4월 26일 언더랜드 개장과 동시에 운영을 시작한 슈팅형 시어터 어트랙션. 탑승 시간 약 4분 동안 슈팅건인 '로티건'으로 스크린 속 괴물들을 쏘아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종료 후 고득점 순서대로 이용객의 얼굴이 화면에 뜬다. 장면에 맞춰 부는 강풍기를 통해 부는 바람, 특수 조명, 400여가지의 움직임이 가능한 '모션 시트', 화면 왜곡을 최소화한 '곡면 스크린'이 가상 세계를 보다 현실처럼 느껴지도록 해준 것이 특징이다. 필름은 여러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장 직후부터 상영했던 필름은 폐광을 질주한 탄광열차를 타고 해골과 괴물들을 물리친 내용이었으나, 2015년 7월 1일부터는 로봇 카우보이로 필름이 교체되었다. 키 120cm 이하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 드림보트(Dream Boats[3]) 소개
2014년 8월 1일에 개설된 어린이용 후룸라이드. 보트는 2인승이며, 각 보트에는 사계절의 명칭이 영어로 새겨져 있으며, 장면에 어울린 향기가 난다고는 하지만 향기 효과가 너무 미미하여 있으나마나 출발한 후 초반에 등장한 무지개는 원래 순차적으로 점등되도록 설계되었다고는 하였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이 효과는 현재까지 적용된 적이 없다. 키 90~120cm만 이용 가능하다.

2.1.1. 와일드 투어[편집]



CF

총 100억원을 들여 2014년 12월에 오픈한 와일드투어 구역에는 시어터형 어트랙션인 와일드 윙, 와일드 정글, 와일드 밸리가 있다. 전반적인 느낌은 정글에 있는 오래된 사원 안에 있는 느낌. 구역 오픈과 동시에 정문과는 또 다른 입구인 와일드투어 게이트도 생겼다. 정문이 혼잡하다면 이용해보자.[4] 어드벤처와는 1층 남문 지역의 계단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다.

2014년 12월 19일에 운영을 시작했다. 단순히 의자에 탑승한 형식이 아닌, 해당 컨셉에 맞춘 차량에 올라타면 출발 후 상영관 안으로 차량이 입장한 특이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곡면 스크린으로 집중도를 높였으며, 상영중은 차량의 격렬한 흔들림과 함께 바람, 효과도 느낄 수 있다. 디지털 미디어 존과 마찬가지로 세가의 테마파크인 조이폴리스에서 동명의 어트랙션을 만나볼 수 있다. 세 어트랙션 모두 12명 정원, 운행 시간 6분으로, 회전율이 좋지 못해 대기줄이 길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3종류의 어트랙션이 교대로 운영한다. 키 110cm 이한 탑승이 불가능하다.

  • 와일드 윙(Wild Wing)(★) 소개


탑승 영상

비행기를 타고 투어에 참가한단 내용으로, 가이드는 나래이션으로만 등장한다. 와일드란 명칭답게(?) 엉망진창인 투어를 자랑한다. 와일드 시리즈 중에서는 필름 내용이 가장 개연성 있는 전개를 자랑한다. 필름 중간에 와일드 정글이 등장하니 잘 찾아본 것도 묘미. 정원이 12명, 약 6분 상영이라 회전율이 영 좋지 못하다.

  • 와일드 정글(Wild Jungle)(★) 소개

지프차를 타고 정글을 투어한단 컨셉으로, 역시나 엉망진창인 투어를 보여준다. 그러나 마지막에 뜬금없는 전개로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필름 중간에 와일드 밸리가 등장한다.

  • 와일드 밸리(Wild Valley)(★) 소개


탑승 영상

개장 당시의 이름은 와일드 리버였으나, 국내에 이미 등록된 상표가 있다고 하여[5] 지금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보트를 타고 급류를 여행하며 보물을 찾아 떠난 내용이다. 그런데 무려 가이드가 초행길인데다가, 각종 함정들이 등장한다. 전개가 뜬금없기는 와일드 정글과 비슷한 수준. 중간에 와일드 윙이 등장한다.


3. 어드벤처[편집]


파일:롯데월드2021전경.jpg
[6]

1989년 7월 12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정식 개원으로 운영이 시작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첫번째 구역. 실내공간임에도 그 규모가 상당하여 1995년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었다.[7] 실내 공간이기 때문에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운영된단 점은 국내 다른 파크들과 차별화된 장점. 거대한 유리돔을 통한 자연채광, 야외와 다를 바 없이 조성되어 있는 조형 시설물, 공간을 빽빽하게 채우지 않은 저층부와 건물 한가운데를 비워 아이스링크가 보이도록 한 배치 등은 실내 공간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천장을 보면 크레인 같은 철근 구조물이 있는데, 이는 어드벤처 돔과 유리창의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물이다. 또 과거 실내에 있던 번지드롭의 흔적이기도 하다.

2016년 12월은 지하 3층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300억을 투자해 시어터형 어트랙션 플라이벤처를 개장함과 동시에 동명의 신규 테마 구역이 오픈했다. 위치는 지하1층~지하3층에 걸쳐 조성되어 있지만 어드벤처 1층 회전목마 앞 및 드래곤 와일드 슈팅 앞의 계단과 엘리베이터로만 이루어진 관계로 홈페이지와 가이드북에서는 1층 시설물로 분류하고 있다. 1층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생각보다 넓은 광장과 인터렉티브 공간, 화장실, 스낵 가판대, 셀프코디룸이 자리잡고 있다. 인터렉티브 공간에서는 여러가지 게임을 즐기거나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메일로 전송받을 수도 있으니, 사진 찍기 좋아한 위키러라면 한번씩 가서 체험해 보도록 하자. 계단을 통해 한층 더 내려가면 드디어 플라이벤처의 입구와 대기줄이 등장한다. 유모차나 휠체어 손님의 경우, 입구의 캐스트에게 이용문의를 하면 출구의 경사램프를 통해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다. 생각보다 스팀펑크에 기반을 둔 비밀 지하 연구소란 컨셉에 굉장히 충실하며, 고퀄리티의 데코레이션을 보여준다. 어드벤처 1층과 연결되는 연결통로에 대한 파사드 디자인도 톱니바퀴와 연기 효과, 미디어 프레임 활용 등을 통해 퀄리티를 한껏 높였단 평가를 받는다.


3.1. 운영중인 시설[편집]




3.1.1. 어드벤처 1F[편집]


구역 내에 실내 체험형 동물원인 환상의 숲이 있으며, 롯데월드 건물 내 또 다른 테마파크인 뽀로로파크와 이어져있다.



  • 스페인 해적선(The Conquistador)(★) 소개
닻을~ 올려라! 박수~ 준비~ 하나 둘 셋 넷! 거친~ 파도와 강한~ 바람을 헤치고~ 헤치고~ 헤치고! 헤치고! 헤치고!!
-출발 구호-

바이킹으로, 어트랙션의 이름은 과거의 테마 거리 중 스페인 거리에 있어서 '스페인 해적선'이라고 붙여진 것이 유래이다. 그런 이유도 있고 또 이미 자연농원(에버랜드)에서 '바이킹'이란 상호를 가져갔기 때문에 다른 이름을 고민하다가 스페인 해적선이란 이름을 냈단 이유도 있다. 다른 테마파크의 바이킹 보다 외관이 실제 배처럼 꾸며져 있으며, 외벽과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로 탁 트인 곳에 위치해 있는 타 테마파크의 바이킹과는 차별화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최대 상승 각도는 75도. 상승각도는 월미도 바이킹에 미치지 못하고 규모는 에버랜드에 미치지 못하지만 배 아래 작은 호수가 깔려 있는 등 테밍이 매우 잘 되어 있어 꾸준히 인기가 좋다. 바이킹의 특성상 양 끝으로 높이 상승했다 하강할 때마다 하강감에 비명과 환호성으로 서로 기싸움(?)을 펼친 재밌는 풍경이 펼쳐진 기구이다.

캐스트가 승객들에게 유도한 출발 구호가 꽤 유명한데, 호응이 시원찮으면 캐스트가 실망한다고. 요즘 원조 구호였던 머리위로 반짝 반짝 이란 구호도 요즘 캐스트들이 잘 하지 않는 편이고 평범하게 이상 있으면 손을 들어달란 구호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아주 활발한 캐스트만 반짝반짝 대사를 하고 있다.

대기시간은 개장시간에 맞춰서 입장할 경우에 비성수기 개장초반에는 한산하고,[8] 성수기에 가면 개장하자마자 뛰어가도 줄서야 한다. 오후시간대에 입장해서 탑승을 하려면 못해도 1~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중 하나. 또한 대기줄은 가운데 부분 자리 대기줄과 끝 부분 자리 대기줄로 나뉜다. 가운데 부분 자리가 인기가 덜해 줄이 더 짧으니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싶으면 이를 이용해보자. 한 가지 팁을 주자면 혼자 온 손님이 좀 더 유리하다. 종종 3명 일행인 사람이 끝자리에 탑승한 경우가 있는데 그 옆에 같이 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빈좌석 우선탑승에서 대기하여도 마찬가지. 참고로 이것도 그 악명높은 인타민에서 개발했다.

동력장치에 이상이 생겨 점검으로 인해 2021년 11월 15일부터 무기한 운휴에 들어갔다가, 2022년 1월 31일부터 정상 운행중이다.

여담으로 유튜버 정대철이 근무했던 어트랙션이기도 하다.
워크맨에서 장성규가 근무했던 어트랙션 중 하나다.

  • 회전바구니(Drunken Basket)(★) 소개
어린이용 보트 어트랙션인 '알라딘보트'를 철거하고 1993년에 개설된[9] 회전컵 어트랙션이다. 기획 초기에 공개된 명칭은 춤추는 술통[10]이었으나, 술을 연상시킨 이름이라 주 이용층인 어린이에게 부적절하여 지금의 '회전 바구니'란 명칭으로 변경되어 지금의 이름이 결정되었다.

총 18개의 바구니가 원판 위에 배치되어 있으며, 한 바구니에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어 최대 108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바구니 가운데의 손잡이를 돌려 바구니를 더 빨리 회전시킬 수 있으며,[11] 원판은 운행시 20도 정도 기울어진다. 다만 유아가 탑승할 땐 원판이 기울어지지 않는다.

바구니와 원판이 동시에 회전하기 때문에 어지러움을 쉽게 느끼는 사람은 멀미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 편. 가끔씩 회전바구니를 탔다가 구토한 사람들이 있어서 캐스트들이 걸레를 들고 뒷처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회전바구니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으니 매너있는 위키러들은 회전 바구니를 타고 나서 구토를 할 것 같으면 바닥에 토해서 직원들 고생시키지 말고 빠르게 화장실로 달려가도록 하자. 화장실이 놀이기구 출구 옆에 가까이 붙어있다.



배를 타고 물길을 따라 가다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떨어진 어트랙션. 입구가 스페인 해적선 왼쪽에 있는데 나름 구석진 곳이라 처음 가는 사람들은 찾느라 고생하기도 한다. 과거의 아라비안&모로코 거리에 위치해있어 예전 명칭은 모로코의 도시 이름을 딴 the Marrakesh Express였다. 원래는 매직아일랜드모노레일 승강장에 있는 벽화로 미루어 봤을 때 모로코에서 악의 조직으로 끌려가 인질로 잡힌 여성을 구출하는 테마였으나, 1997년 영화 잃어버린 세계가 개봉하던 시점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면서 설정도 잊혀지고 공룡 테마로 바뀌었다. 그러나 1차 하강 직전은 초창기 모로코 테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아랍 복식을 한 정체불명의 남자들이 술통 안에서 총질을 해 댄다. 공룡 구역이 나오는 것은 1차 하강 직후~2차 하강 직전의 구간. 등장하는 공룡은 구간 순서대로 트리케라톱스-티라노사우루스 (구.벨로키랍토르 2마리)-브라키오사우루스-스테고사우루스-데이노니쿠스-알로사우루스 순. 1차 하강 직전에는 동굴이 있는데, 1997년 공룡 테마를 추가하면서 만든 것이다.

정원은 1보트당 4명으로, 인기에 비해 턱없이 적은 정원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대기시간이 1시간을 웃돌며, 성수기는 대기시간이 3~4시간 정도[12]일 때도 있다. 하강구간은 두 군데 (하강높이 각 6m, 10m) 존재한다. 하강 구간에는 포토존이 있어 떨어질 때 사진이 찍히며, 출구의모니터 화면에서 찍힌 사진을 볼 수 있다. 찍힌 사진은 장당 만원의 인화비를 지불하고 사진을 찾을 수도 있는데,고전 짤방인 후룸라이드 등급표가 대부분 여기에서 찍힌 것. 아무도 탑승한 배를 못 볼것 같지만, CCTV가 많으며 후룸라이드 직원이 CCTV를 계속 보고 있다. 선정적인 애정표현을 하거나 탑승 중 일어선 등 위험한 장난을 하면 중간 중간에 있는 스피커로 경고가 나온다.안전바가 없어 일어나서 타면 위험하다.

이 시설을 매직패스 프리미엄을 통해 입장할 경우 최우선 탑승 대상이 되어 캐스트가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곧바로 태워준다. 파라오의 분노와 함께 프리미엄 매직패스가 가장 을 발한 시설이다.


  • 거울 미로(◆)
거울로 이루어진 미로 속에서 탈출구를 찾는 게임. 거울에 지문이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장시에 비닐 장갑을 나눠준다. 물론 양 손에 다 끼게 한다. 의외로 거울과 길이 헷갈리게 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짧지만 꽤나 헤메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런 점 때문에 입장하고 나서 간혹 겁을 먹어 운 아이들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진행 요령은 비닐장갑 낀 손으로 거울을 만지면서 간 것.[13] 클리어 이후에 금고를 지킨 듯한 레이저 방과 벽이 돌아간 회전방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레이저 방의 레이저는 건드려도 아무런 변화나 장치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걸어가도 된다(...) 해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짧은 게임 시설이다. 오션월드 파라오메이즈의 그것보다는 코스가 긴 편. 서울랜드의 착각의집 최후반부 거울미로와 중반부의 돌아가는듯한 터널과 많이 비슷하다.[14]

  • 게임 팩토리
오락실 시설이다. 게임, 인형뽑기, 사격, 펌프, 유아용 탑승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 대수가 얼마 없는 GROOVE COASTER 3 LINK FEVER가 여기에 설치되어 있으나 현재는 사라지고 없다.

  • 툼 오브 호러(◆)
말 그대로 유령의 집. 귀신 알바들과 깜짝 놀래키는 기계장치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도포기 문도 있어서 게임 도중에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 어중간한 테마와 퀄리티 낮은 귀신분장으로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하다. 더군다나 2010년 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 등장으로 인해 그 만족도는 더더욱 떨어진 중. 2009년 오픈 이후로 리뉴얼 작업을 몇번 한 적이 있다. 중간에 갈림길이 나오고 자기가 갈 수 있는 길을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잘 못 선택했다간... 내부에 깜짝 사진촬영 구간이 있어서 퇴장 후 키오스크에서 그 사진을 구매할 수도 있다.

  • 로티 트레인(Lotty's Train) 소개
어드벤처 1층을 한바퀴 돌아다닌 유아용 기차.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자주 탄 것을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코끼리열차와 같다.

  • 로티의 열기구 여행(Lotty's hot-air ballon flight)(★) 소개
2013년 8월 9일에 운행을 시작했다. 원래 여수 엑스포 롯데관에 있던 것으로, 환상의 오딧세이를 철거한 자리에 들어섰다. 좌석이 없이 서서 관람하며[15], 15분 간격으로 상영을 하고 있다. 특수 장치로는 수증기 발생기가 있다. 위험 요소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탑승제한이 있기 때문에 캐스트 입장에서 제한에 걸린 손님을 돌려 보낼 때 좀 미안하다고.

개장 초기에는 로티의 열기구 여행 전용 BGM이 있으나, 개장한 지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전용 BGM이 들어있던 USB가 고장나면서 배경음악이 없지만 배경음악이 있음을 기억한 사람은 몇 명 없는 듯. 어트랙션 특성상 스크린 및 빔프로젝터의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빔프로젝터 관리가 잘 안될 경우 색감 차이가 생겨 대놓고 눈에 띄게 거슬린다.

일부 이용객들(특히 외국인들)은 어드벤처 4F에 있는 풍선비행과 매우 헷갈리는 모양. 그래서 아예 입구에 안내판이 붙어 있다.[16]

2021년 SUMMER FUL WORLD 축제 기간 동안엔 월드 카트레이싱으로 잠시동안 바뀔 예정이다.
시즌한정어트랙션 예정이었지만 2022년 시즌까지 유지했었다. 요즘은 운행도 잘 안해서 이벤트성 공간으로 된 것 같다.

항목 참조.

  • 회전목마(Camelot Carousel)(★)
놀이공원의 랜드마크. 1회 탑승 인원이 64명으로 꽤 많은 편이다.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나오는 '연애 드라마'는 아이스링크와 함께 꼭! 등장한다.[17]본체를 제외한 천막지붕과 조명, BGM 등은 여러차례 리뉴얼이 된 바 있다(다만 2019년 기준 10년째 같은 BGM을 사용중이다). 키 100cm 이상만 보호자 없이 탈 수 있다.

회전목마 앞은 돈을 내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큐브가 있다. 야간조명이 더욱 돋보인 에 찍으면 더 이쁘다. 출발구호는 '달려라 이랴이랴 야호!'.

  • 3D 황야의 무법자 2(★)
서부시대 컨셉으로 무법자가 되어 을 타고 총질한 어트랙션. 90년대 중반부터 2007년 1월 8일까지는 영상모험관이었고, 89년 개원 초기에는 만화영화를 볼 수 있는 만화극장이 있다. 큰 화면이 앞에 있고 화면에 적이 나오면 센서가 달린 총으로 쏜 슈팅 게임 어트랙션으로 콘솔 게임건슈팅과 비슷하지만 여러 명이 참가한단 것이 장점이다. 게임 초반 연습게임과 중간에 가장 점수가 높거나 낮은 참가자의 얼굴을 화면에 보여주어 경쟁을 유도하기도 한다. 게임 종료 후에는 순위별로 참가자들의 얼굴이 스크린에 쭉 등장한다. 2011년 연말경에 3D 안경을 쓰고 플레이한 형태로 리뉴얼되었으며, 이때 필름 내용도 함께 리뉴얼되었다. 평일 폐장 바로 직전에 입장하면 사람이 없어 1등 먹기 쉽다. 키 120cm 이한 보호자 동승 없이 탈 수 없다.[18] 설명하는 보안관의 성우는 김승준.


  • 로티의 키즈토리아
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트랙션. 유명 동화 속 나라 컨셉으로 되어 있고, 그 안에서 아이들이 직접 뛰어 논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보호자 동반 입장은 가능하다. 어트랙션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길다. 한 타임이 40분. 과거 이 자리는 4D 입체영화관과 번지드롭, 인형극장, 볼배틀이 있으나 2006년에 번지드롭을 매직아일랜드로 이사 보내고 그 자리에 볼배틀을 개장했다. 그러나 키즈토리아 도입이 결정되어 볼배틀은 키즈토리아의 한 부분으로 흡수되었고, 인형극장을 철거했다. 인형극장은 이 과정에서 마술극장과 통합되어 마술극장 자리에 어린이 동화극장으로 오픈.[19] 이 과정에서 어트랙션 공간 확보를 위해 롯데월드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상징 중 하나인 매직트리도 함께 철거되었다. 2010년 12월 1일 개장. 개장 초기에는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나, 2011년에 4D 입체영화관(오픈 당시에는 3D 입체 영화관)까지 철거하고 화장실과 새 컨셉의 놀이공간을 선보였으며, 출구와 유모차 키핑장소를 현위치로 이전시켰다. 키 120cm 초과는 입장할 수 없다.[20]

  • 어린이 범퍼카
신장 140cm가 되지 않는 어린이 대상의 범퍼카다. 2층의 범퍼카보다 차 크기가 작고 속도도 느린 편이다. 한 차량에 2명까지도 탈 수 있다. 과거에는 현재의 유레카 자리에 있으나 유레카가 이사 오면서 현재의 자리로 이사를 갔다. 이 과정에서 영어 이름도 The Bumping Jesters에서 Kids Bumper Car로 바뀌었다. 신장 110cm 이하는 보호자 동반해야 탑승 가능하다. 키 110~140cm만 탈 수 있다.[21] 운행 마감 후 캐스트들이 범퍼카를 일렬로 주차를 해놓는데, 알록달록하고 자그마한 범퍼카들이 일렬로 쭈르륵 주차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은근히 귀엽다.

  • 햇님달님(舊 트리블 호퍼, 후로그 호퍼)
어린이판 번지드롭. 높이는 6m[22] 정도로 낮은 편이며 떨어진 속도도 느린 편이라 아이들 데리고 가면 태워줄 만하다. 개장 초기에는 후로그 호퍼로 개구리를 컨셉으로 한 디자인에 현재 로티트레인 스테이션이 있는 자리에, 중기부터 2012년까지는 가든스테이지 옆에 있고 중간에 옆에 2호기를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 트리블 형제를 컨셉으로 디자인 변경을 했으나, 2013년 전래동화 햇님달님을 모티브로 리뉴얼 후 201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현재 자리에 재개장 하여 이름도 '햇님 달님'으로 바꾸었다.[23] 키 90~140cm만 탈 수 있다. 햇님은 90~120cm, 달님은 90~140cm. 다만, 달님의 가운데 좌석에는 보호자가 탈 수 있다. 이 경우 보호자의 자격으로 키 140cm 이상도 탑승 가능하다. 햇님은 한번에 6명, 달님은 보호자 포함 한 번에 7명이 탄다. 어린이용 시설이라고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다가 의외로 탑승하면서 놀라워 한 보호자들도 종종있다.[24]

  • 점핑피쉬(★)
2012년에 개장한 어린이 타겟 회전 시설이다. 그러나 겉보기와 다르게 의외로 어린이 전용 시설은 아니다. 즉, 성인들끼리도 탑승이 가능하다. 바닷 속 동물친구들을 타고 여행한 컨셉의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 어트랙션. 대기공간과 비클이 있는 공간을 잘 살펴보면 함께 스킨스쿠버를 하고 있는 로티 로리를 찾아볼 수 있으며, 보기와는 다르게 커브 구간은 상당히 강하다. 예전 크레이지 범퍼카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키 110cm 이상과 65세 미만만 탈 수 있다.

  • 유레카(★)
어린이판 회전비행기.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 빙글빙글 회전한 어트랙션이다. 열심히 레버를 당겨줄 수록 높이 올라가고 가장 먼저 최고고도에 도달한 배는 다른 배들이 다 내려갈 때에도 잠시 하늘에 머물게 되므로 누가 1등으로 올라갔는지 알 수 있다.[25]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백설공주의 성 내부에 최초로 오픈했다가 2010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사를 왔다.[26] 어린이용이기 때문에 회전 속도와 높이는 낮은 편이다. 키 140cm 미만만 탈 수 있다.[공통]

  • 스윙팡팡(★)
비슷한 회전 어트랙션이지만 회전바구니보다 크기도 작고 회전 속도도 느린 어트랙션이다. 6세 이한 보호자를 동반해야 탑승 가능하다. 어린이용답게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로 치장되어 있다. 일부 구간에서 트랙을 활용하여 비클이 위아래로 통통 튄 효과를 느낄 수 있다.[27] 키 140cm 미만만 탈 수 있다.[공통]

  • 매직붕붕카(★)
마녀에게 붙잡힌 헨젤과 그레텔을 컨셉으로 한 어트랙션으로 어린이용 회전 어트랙션이다. 톱니바퀴 위에서 빙빙 돈 앙증맞게 생긴 차를 타고 즐긴 어트랙션. 직접 비클을 회전 시키진 못한다. 키 140cm 미만만 탈 수 있다.[28]

  • 동화극장(★)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과 인형극 혹은 라이브 뮤지컬을 번갈아 가면서 상연한 극장. 키즈토리아 건설로 인해 현재 자리에 위치해 있던 마술극장과 현재 철거된 인형극장이 병합되면서 2009년 3월 8일에 현재의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1시간 단위로 공연이 시작되어 약 30분간 진행된다. 2019년 7월 기준 공연작은 '스태판의 매직쇼'와 '라이브 뮤지컬: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3.1.2. 어드벤처 2F[편집]



  • 범퍼카(어드벤처)(bumper car/A.D)(★)(舊 크레이지 범퍼카)
좁지만 않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차량을 운전하면서 막 부딪친 바로 그것. 다른 놀이공원의 범퍼카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탑승 제한이 좀 엄격하다. 키 125cm 이하는 탑승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어린이 범퍼카가 따로 있다. 매직아일랜드에도 이름이 동일한 범퍼카가 있으며[29] 원래는 '크레이지 범퍼카'라는 이름으로 1층에 위치한 어트랙션 점핑피쉬가 있는 자리에 있으나, 2012년범퍼카란 이름으로 바꾸면서 2층 현위치로 이전했다. 89년 개장 당시에 범퍼카는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범퍼카 하나 뿐이었으나, 크레이지 범퍼카란 이름으로 90년대에 새롭게 추가되었던 것이다. 현 위치로 이전하기 전 2000년대 초반에 비클을 교체하면서 레이저 장치를 추가하여 레이저 범퍼카란 마케팅을 벌이기도 했다. 후렌치 레볼루션 근처에 있어서인지 타이밍만 잘 맞으면 후렌치 레볼루션 열차를 볼 수도 있다! 한 차량에 1명씩 총 12명이 탄다. 롯데월드의 범퍼카는 치명적인 단점이 둘이나 있다. 1번째로, 에버랜드범퍼카는 핸들을 무한정 돌려도 상관 없고, 무한정 돌릴 수 있지만 롯데월드 범퍼카 핸들은 회전에 제한이 있고 이게 좀 애매하게 제한이 잡힌지라 핸들을 360도 돌려야 후진이 가능한데, 롯데월드는 270도만큼 꺾으면 탁! 하고 걸리면서 더 이상 못돌린다. 한마디로 정방향 후진을 못한단 얘기다. 2번째로, 에버랜드 범퍼카보다 훨씬 느리다. 에버랜드의 경우 철판 바닥과 위쪽에 있는 사슬에 흐른 전기를 모두 받아 축전된 양도 많고, 속도도 사람이 조깅한 수준 이상으로 빠른 편이다. 하지만 롯데월드는 전기를 바닥에서 밖에 안 받기 때문에 축전된 양도 훨씬 적을 뿐더러 속도도 사람이 빨리 걷는 속도에 미치지 않는다. 그 외에도 단점을 꼽자면, 처음 출발할 때, 혹은 누군가와 부딪쳤을 때나 심각한 경우 그냥 달리다가 차가 덜컹거리면서 멈추고 머뭇거린 경향이 많아 탄 재미를 왕창 까먹는다.

3.1.3. 어드벤처 3F[편집]


  • 정글탐험보트(Jungle Adventure Boat)(★☆)(구.지하탐험보트)


리버 래피드와 다크라이드를 혼합한 어트랙션. 국내에서는 지구마을에 이어 2번째로 생긴 다크라이드 기구다.[30]처음 오픈했을 때엔 지하를 헤맨다는 컨셉의 "지하탐험보트"였으나, 90년대 중반 정글 컨셉으로 리뉴얼 한 뒤에 이름이 바뀌었다. 6명이 앉는 둥근 모양의 보트를 타고 급류에 휘둘려 정글을 헤메다가 전설의 보석 레드아이를 찾고 돌아오는 어트랙션.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초입에 위치한 프리쇼용 애니매트로닉스가 대사로 이 내용을 알려주긴 하지만[31], 보통 대기줄을 여기까지 세워둔 경우는 잘 없다. 있어도 그 대사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겠지만 7명 이상이 일행이면 2대의 보트에 나누어 탑승하게 되는데, 이것도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인기나 평가는 그럭저럭 괜찮은 축이다. 롯데월드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운영이 종료되면 내부 수로에 있는 물을 전부 빼서 정수시킨 후 다음 날 다시 수로에 채운다고 한 등, 나름대로 수질 관리에 신경을 쓰는 듯 하다. 탑승 전 대기라인에도 붙어 있는 내용이지만 물은 계속 정수시스템을 거치기 때문에 생각한 것만큼 더럽지 않다. 게다가 실제로 타보면 기구의 속도가 빠르진 않아서 그런지 물이 그렇게 많이 튀진 않는다. 기껏해봐야 몇방울만 옷에 튄 정도다. 하지만 롯데월드 홈페이지에서 나온 내용처럼 에 묻은 좌석이 다른 좌석에 비해 이 더 많이 튈 수 있으니 주의. 2007년 재개장 이전에 보트가 선착장으로 돌아간 벨트에 올라타기 직전 무언가를 중얼거린 얼굴형상의 이 바위에 비추어졌다. 키 110cm 이상[32]과 65세 이하[33]만 탈 수 있다. 4~6급 시각장애인 역시 보호자 동승 시에만 탑승이 가능하다.

  • 게임 빌리지(game village)

문서 참조.


3.1.4. 어드벤처 4F[편집]



  • 어크로스다크(Across Dark)(★)



  • 그럴싸진관
옛 파라오의 분노 대기라인이었던 로얄 이집트 박물관을 허물고 새로 지은 포토존인 '신기한 미술관'을 다시 철거하고 새로지은 포토존. 젊은 층의 이용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이용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괜찮은 편이나 이집트 컨셉의 4층 테마를 훼손해 4층의 테마성을 완전히 없앴단 단점이 있다.[34] 2019년 꿈꾼 다락방으로 바뀌며 잠깐 사라졌지만, 포토존을 새로 갖추며 다시 돌아왔다.

  • 세젤예교
4층 꿈꾼 다락방 부지에 세워진 학교 컨셉의 포토존. 내부가 상당히 예뻐서 이용객들의 반응은 좋으나, 이로 인해 4층의 테마가 더욱 난잡해졌다. 버려지고 있는 옛 동물극장 부지를 나름 활용해보고자 기획한 듯 하다.


3.2.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편집]


1993 대전 엑스포 당시 롯데 환타지월드관에서 운영되던 어트랙션. 엑스포 종료 후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이전되어 1994년 2월부터 운영되었다. 지금의 로티의 열기구 여행 자리에 있다. 특수공연 컨셉의 극장. , , 의 각종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바닷속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공연을 본 극장이었다. 1번에 292명까지도 입장할 수 있다! 앞줄에 앉으면 은근히 뜨겁다. 2012년 11월 11일에 운행종료하였다. 초기는 공연 시작 후 극장 앞에 하늘하늘한 옷을 차려 입은 여성이 드라이아이스가 담긴 그릇을 들고 나와서 신에게 기도한 장면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등장한 것을 보기가 매우 힘들었다. 딱히 입장제한은 없다.

  • 버츄얼 게임타운 (1989. 7. 12 ~ 2007)
예전에 롯데월드에 오락실이 많았을 때, 90년대까지만 해도 있던 시설. 현재 환상의 숲에 해당한 위치에 있으며, 인조동굴을 벽면으로 채용하였다. 당연히 일반 오락기들도 많았지만 어떤 우주선 같은 곳에 들어가서 특수 조이스틱으로 조종한 특수한 비디오 게임도 있으며, 발로 밟아서 연주하는 피아노라던가 동전을 넣어서 수조 위의 모터보트를 조종할 수 있는 시설 등도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부스형 노래방도 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대형 종합 오락실이었던 셈. 2007년 파크 전체 리뉴얼 때 철거되고, 그해 겨울에 자연생태체험관으로 조성되었다가 지금은 환상의 숲이 된다. 동전을 넣어야 작동한 타고 다닌 동물이 있기도 했고,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가운데에 있던 거대한 익룡 모양의 오락기였다. 실제로 안에 들어가서 갤러그/인베이더 류의 슈팅게임을 할 수 있다. 하얀색의 거대한 익룡 모양이 인상적이었고, 열쇠고리 같은 관련 기념품도 팔았다. 자세한 건 1999년도에 촬영된 이 영상[35]을 참조하자.

  • 클레오파트라 → 파라오의 계시 (1996 ~ 2009)
1996년 클레오파트라란 이름으로 개장. 고대 이집트 왕가의 점괘를 이용하여 심리를 분석해준 게임 시설이었다. 스핑크스와 고대 이집트 풍으로 꾸며진 건물이며, 입장하기 전에 칼을 받고, 5개의 방에 들어가는데, 각 방에 들어가서 질문에 나온 선택지에 칼을 집어넣으면 칼에 찍혀있는 개인 식별 바코드를 통해 정보를 입력한 원리였다. 출구에서 칼을 꽂으면 각 방에서 선택지에서 선택한 따라 심리경향, 마음의 안정도, 애정도, 미래에 대한 조언이란 4개의 항목을 정리하여 점궤 결과를 A4용지에 출력해 주었다. 언제부턴가 파라오의 계시란 이름으로 변경되어 운영하다가 2009년 철거되고 그 자리는 툼 오브 호러가 들어서 있다. 파라오의 분노와 혼동하지 말자.

  • 어린이열차 (1989. 07. 12 ~ 2003)
증기기관차를 타고 난쟁이들이 일한 초콜릿, 사탕공장을 구경한 다크라이드. 어드벤처 4층에 있다. 지금은 그 자리에 파라오의 분노가 들어서면서 철거되었다. 2000년대 초반에 철거바람에 관련 정보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

  • 레이저 편대 (1989. 7. 12 ~ 1992)
어드벤처 한가운데에 떠 있던 빨간색 구 마법의 태양 주변에 설치되어 있던 게임시설. 레이저 포가 설치된 의자에 앉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벽면에 레이저로 그려진 UFO를 맞추면 점수가 올라가고, 끝나면 자신의 점수가 출력된 종이를 받을 수 있다.

  • 로마전차 (1989. 7. 12 ~ 2003)
로마시대의 2인승 마차를 타고 요정들이 일한 장난감 공장을 견학한 쁘띠빵빵과 비슷한 어트랙션으로, 파라오의 분노 도입으로 인하여 철거. 지금은 쿠웨이트에 팔려 갔다.

  • 만화극장 (1989. 7. 12 ~ ?)
지금의 3D 황야의 무법자 2 자리에 있던 어트랙션으로, 만화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다.

  • 영상모험관 (? ~ 2007)
만화극장의 뒤를 이어 들어섰던 모션 시어터 어트랙션. 다이나믹 시어터의 20인용이라고 보면 된다. 규모가 작은 덕분에 움직임은 다이나믹 시어터보다 훨씬 좋았으나, 그만큼 회전율이 좋지 않아 대기시간이 길었다. 2007년 파크 전체 리뉴얼 때 철거되었다.

  • 마술극장 (1989. 7. 12 ~ 2010)
마술극을 공연하던 극장으로, 현재는 인형극장과 통합되어 어린이 동화극장으로 운영 중.

  • 인형극장 (1989. 7. 12 ~ 2010)
인형극을 공연하던 극장으로, 현재는 마술극장과 통합되어 있다. 인형극장이 있던 자리에 현재는 키즈토리아가 운영중.

  • 알라딘보트 (1989. 7. 12 ~ 1992)
현재 회전바구니가 위치한 자리에 있던 보트라이드로, 지금 회전바구니 옆에 있는 원숭이밴드 애니매트로닉스가 본래 알라딘보트의 코스 한 가운데 섬에 있다. 아라비안풍 배를 타고 코스를 1바퀴 돌던 단순한 어트랙션이었다.

과거 롯데월드의 랜드마크였으며, 지금의 황야의 무법자 옆에 있다. 이름답게 나무 조형물이었으며, 새들과 동물들 애니매트로닉스도 있다. 롯데월드 테마곡 등의 검색어로는 찾아볼 수 없는 매직 트리만의 정겨운 음악이 나왔다.[36] 2010년 12월 23일 키즈토리아가 개장하면서 철거되고 이 곳에 있던 새 애니매트로닉스 2기는 신밧드의 모험으로 이사를 갔다.[37]

영국거리에 있던 화산이었으며, 빨간색 폭포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꼭대기는 티라노사우루스 애니매트로닉스 2기가 있다. 2005년 12월 파라오의 분노가 개장하면서 철거되었다.

  • 4D입체영화관 (? ~ 2011)
90년대 중후반에 3D입체영화관으로 등장. 당시에만 해도 3D란 기술이 흔치 않았던 탓에 인기가 많았으나, 기술의 발전으로 현재는 일반 상영관에서도 4D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어 키즈토리아의 확장을 계기로 철거되었다.

  • 해피피크닉 (2010.01.10 ~ 2013)
어린이판 벽면부착형 관람차. 현재의 햇님 달님 자리에 있으며, 여러 차량을 기반으로 한 앙증맞은 차량을 타고 빙글빙글 돈 어트랙션이다. 일련의 사고로 인해 2013년철거되었다. 키 140cm 미만만 탈 수 있다. 여담으로, 런닝맨 9화 롯데월드 편에서 이홍기가 방울숨바꼭질 중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탔던 어트랙션이기도 한다.



2017년 3월 4일 신규 VR 축제인 VR 판타지아가 오픈하면서 새롭게 설치된 무료 VR체험 어트랙션. 위치는 어드벤처 3층 레인보우플라자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100% 현장 예약제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레인보우플라자 내에 위치한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1인 당 하루에 1번씩만 이용해 볼 수 있다. 한 방에 2명씩, 4개의 방으로 동시에 입장하여 총 8명이 동시에 슈팅게임을 즐기게 된다. 스토리는 2016년 가을축제 호러 할로윈: 좀비 아일랜드와 연결이 되는데, 광기의 공연감독 H가 몰래 들여온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매직아일랜드는 좀비들로 가득 차게 되고, 체험객은 이 좀비들을 사냥해야 한단 스토리.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지며, 스테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자신의 점수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무기는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중간에 바꿀 수 있으며, 좀비가 근접하여 공격하게 되면 나의 체력이 깎이게 되므로 피해야만 한다. VR 판타지아 시즌 이후로 철거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시즌이 종료된 이후에도 계속 운영된 것으로 보아 당분간 계속 상설 어트랙션으로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1월 5일자로 운영이 종료되었다.

바로 앞서 설명한 좀비 어택과 더불어 레인보우플라자 민속박물관 입구 근처에 새로 등장한 무료 VR체험 어트랙션. 예약 방법은 좀비 어택과 동일하며, 이 시설은 혼자서(!!!) 방에 입장하여 끝까지 체험을 마쳐야 한다. 방은 총 3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방에 입장하기 전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연구소를 벗어나기 위해 무전을 통해 들려온 지령대로 행해야 한단 내용의 프리쇼 영상을 먼저 관람하게 된다. 입장하면 모든 짐을 준비된 바구니에 내려두고 VR장비를 착용 후 영상이 시작되면 주위를 둘러보며 무전기로 들려온 지령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면 된다.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를 탄다던지[38], 문닫힘 버튼을 누른다던지, 명찰을 회수한다던지... 참고로 마지막은 비극으로 끝이 난다. 위의 좀비 어택과 같이 2017년 11월 5일 영업 종료.

  • 다이나믹 씨어터(1996~2018)
할로윈 컨셉의 4D 영화를 관람한 시설. 4층에 위치했으며 현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30주년 기념으로 어크로스다크란 신규 어트랙션을 도입하기 위해 운행을 종료하였다. 파라오의 분노 공사 중에는 3층을 통해 입장했다.

2011년 4월 10일에 오픈했으며, 2013년 6월경 파라오의 분노 대기줄 축소를 통해 생겨난 공간으로 이전, 상설 무료 전시시설로 확대 오픈했다. 총 22종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1개의 인터렉티브 시설이 추가로 들어서 있다. 그럴싸진관이 들어오면서 철거되었다.

  • 동물극장 (1989.07.12~2018.10) [39]
어드벤처 4층에 위치한 애니매트로닉스 극장. 2018년에 할로윈 유령 대소동이란 VR 슈팅 시설로 운행되었으나, 유령대소동이 끝나면서 동물극장도 같이 끝났다. 정보에 따르면 동물극장으로 복구하지 않을거라고 한다. 사실상 완전히 운행중단으로 낙인찍인 셈이다.

거대한 원형 형태로 360도 회전한 어트랙션. 과거 부산 롯데월드 스카이 프라자에서 '환상곡예열차'란 이름으로 운행하다가 스카이프라자 폐장 후 어드벤처로 옮겨왔다. 2019년 4월 22일 노후화에 따른 리뉴얼 관계로 운행을 종료하였고, 약간 개조되어 올 8월부터 '매직서클'이란 이름으로 재운행되고 있다. 기존 자이언트 루프의 골격은 유지하고 원 안을 스크린으로 매꿔서 다양한 영상들을 송출하고 있다.

  • 벨루가 토크쇼(2013. 01. 01~2020)
2013년 1월 1일 오픈한 국내 최초 양방향 소통형 어트랙션. 과거는 푸드코트인 분수광장이 있다. 화면에 비친 고래 종류 중 하나인 벨루가[40]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다. (진짜 벨루가가 아니다!) 담당 성우의 능력치에 따라 드립력이 강해질 때도 있다. 주로 벨루가가 어린이와 대화를 나누지만 경우에 따라선 어른을 지목하여 당황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갈 수도 있다. 1번에 최대 2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현재는 어린이전망차와 함께 갑작스래 운행을 종료했다. 초창기를 빼면 원래부터 인기가 낮아 아무도 안찾았기도 하였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흰돌고래중 2마리가 폐사하였고 1마리도 자연으로 방류될 예정인 만큼 더 이상 벨루가를 마스코트로서 유지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 이유였다. 현재 벨루가토크쇼 자리에는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에서 옮겨온 놀이터가 건설되었다.

  • VR스페이스(2016. 07~2020)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난 2016년 7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VR 테마파크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쇼핑몰 지하3층에 새롭게 조성한 상설 VR 체험구역. 다만 이 곳은 파크가 아닌 외부 구역으로 취급되어 파크에서 이 곳을 입장할 경우 투명 도장을 찍고 나가며, 파크 재입장 시 이를 제시하여야 한다. 반대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입장하지 않아도 VR스페이스를 이용한 것이 가능하다. 지하3층에 메인 출입구가 따로 조성되어 있기 때문. 어드벤처에서 접근하기 위해서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3층까지 내려가야 한다. VR스페이스는 전 체험이 유료다. 체험은 크게 서바이벌, 스피드, 스카이 하이, 스포츠, 슈퍼챌린지 5개의 스테이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중 서바이벌인 모탈블리츠는 별도의 요금이 적용되며, 나머지 4개의 스테이션은 각각 동일한 요금이 적용되며 이들 중에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빅2, 빅3 티켓도 존재한다. 서바이벌 모탈블리츠는 15분동안 VR장비를 착용하고 괴물들을 없앤 서바이벌 슈팅 게임을 할 수 있다. 나머지 스테이션에서는 각 스테이션별로 소분화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용권으로는 이들 중 하나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여담으로 VR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은 VR스페이스 외에도 파크 내에 있는 게임 팩토리, 그리고 백화점 지하1층(舊 유니클로 자리)에도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장기간으로 써먹기 힘든 VR의 특성상 아무도 안찾는 곳이 되었고[41] 어떠한 언급 없이 쥐도새도 모르게 운영을 중단하고 철수하였다.


넥슨의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와 제휴를 맺고 2021년 6월 18일에 로티의 열기구 여행 자리에 새로 개장한 카트라이더 기반 어트랙션 시설. 패밀리 레이싱과 서킷 레이싱으로 나뉘어져있으며 각각 조이패드, 운전대를 이용하여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어있다. 보통속도의 아이템전만 즐길 수 있으며 전자파밴드, 펫 없는 순정 상태의 카트바디 그대로 게임을 하게 된다. 이 시설은 100% 예약제로 운영하는데 키오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예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일찍 와서 예약한 것을 추천한다. 패밀리 레이싱은 전 연령 이용 가능, 서킷 레이싱은 신장 130cm 이상부터만 이용이 가능하니 이것도 참고할 것. [42] 2022년 3월 6일 현재 운영이 종료된 상태다.

  • 디지털 미디어 존
세가와 제휴한 어트랙션으로, 언더랜드에 위치해있다. 최신 영상 기술을 적용하여 자신의 얼굴을 한 매너티를 만나보는 신기한 사진 촬영 체험이나 각종 게임도 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장이다. 특히 자기 얼굴이 매너티에 합성된 그 모습이 꽤나 골룸하다. 한편, 제휴사인 세가의 테마파크인 조이폴리스에도 똑같은 어트랙션이 있다.하지만 지금은 인기가 없던 탓인지 물품보관소가 들어섰다. 그냥 유료 락커들 있는 곳이다.

  • 드래곤 트레인(Dragon Train)
2015년 1월 4일에 오픈한 기차 어트랙션. 컨셉은 어드벤처 1F의 어트랙션 중 하나인 '드래곤 와일드 슈팅'에서 따왔다. 탑승 장소는 페어리 트레일즈에 위치하고 있으며, 언더랜드를 1바퀴 돈다. 어드벤처 1F의 로티 트레인 보단 비교적 구간 주변이 한적하기 때문에 운행 중간에 멈춰서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한다. 현재 부산 롯데월드로 옮겨지면서 캔디트레인으로 이름은 변경했다.


4. 매직아일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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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월 24일 개장한 롯데월드의 야외 놀이공원. 1987년 10월 당시 서울특별시에서 시유지인 석촌호수의 주변환경 정리를 추진한다.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석촌호수 주변은 포장마차 등의 노점상들이 즐비했다. 또한 수질개선을 위해 석촌호수 개발 사업도 동시에 추진하다.

롯데월드는 건설 중인 어드벤처가 실내공간으로서 한계가 예상되었기에 이와 연계된 야외공원 건립에 관심을 보였다. 롯데그룹민간투자사업의 형식으로 석촌호수의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총사업비 330억원 규모로 석촌호수 수질개선사업[43]과 함께 5천7백여평 규모의 인공섬을 조성해 호수공원 컨셉으로 매직아일랜드를 건설하게 된다. 원래는 1989년 말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어드벤처 개장도 예정 시기로부터 2개월 정도 지연되었다. 또한 개장 예정일이 야외공원으로는 부적함한 한겨울이라 이 되는 이듬해 3월까지 개장이 지연되었다. 오버브릿지와 월드모노레일을 통해 어드벤처와 연결되며, 오버브릿지 아래의 매직게이트를 통해서도 외부에서 직접 입장이 가능하다.



개장식 당시 김대중 평민당 총재, 김종필박태준 민자당 최고위원,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총리 부부 등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초창기에는 위의 CF 영상처럼 유원지 스타일의 단순한 어트랙션들이 주로 운영되며[44] 어드벤처의 실내공간으로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구색 맞추기식의 느낌이 강했다. 이후 국내 놀이동산들 간에 본격적인 시설 경쟁이 시작되면서 1993년 환타지 드림 개장과 1995년 혜성특급 개장을 시작으로 하여 2000년대 초반까지 기존에 설치된 일부 비인기 어트랙션들[45]이 과감히 철거되고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아트란티스[46]롯데월드를 대표하는 기함급 어트랙션들로 대거 교체되면서 메인인 어드벤처보다 규모는 훨씬 작을지라도 운영비중이나 인기도에서는 대등할 정도로 위상이 급격히 상승하였다. 초창기인 1990년대에는 고공 시리즈로 대변되는 어트랙션들[47]이 주축을 이루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자이로 드롭을 필두로 한 자이로 시리즈[48][49]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 명실공히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대표적인 스릴 있는 어트랙션[50]이 주로 위치해 있는 곳이다. 매직아일랜드의 지하에는 혜성특급환타지 드림이 자리잡고 있다.

야외에 전개되어 있는 시설들이다 보니 어드벤처와 달리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나[51], 야외인 만큼 공간의 제약이나 설계 변경의 어려움이 적은편이라 자이로드롭이나 아트란티스와 같은 대규모 어트랙션을 설치하기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52] 참고로 2000년대 초중반에 발생한 막장 안전사고들은 거의 모두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어트랙션[53]에서 일어났기에 안전도와 관련해선 어드벤처 쪽보다 위험하다고도 볼 수 있다.

비정기적으로 열린 심야운영[54] 때에 매직아일랜드는 운영하지 않는다. 매직아일랜드 주변에 주택가가 많은 영향인 듯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유일한 흡연구역이 매직아일랜드에 있다.

4.1. 운영중인 시설[편집]


범례
매직패스(키오스크, 모바일) 적용시설(★)
해당 어트랙션에 전용 매직패스 키오스크가 있는 시설(☆)

문서 참조.


문서 참조.


  • 좀비 프리즌(Zombie prison)(유료)
범퍼카 부지에 들어선 귀신의 집. 2017년 할로윈 시즌에 개장한 빅 대디의 좀비팩토리가 시초였으며 2018년동안은 다시 범퍼카로 복구되었다가 2018년 할로윈 부터 스쿨 오브 더 데드, 미궁 X 저택이란 이름으로 귀신의 집을 운행하였으며[55] 현재까지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고 쭈욱 귀신의 집 형태로 운행중이다. 유료 어트렉션으로 비용은 5000원이다. 관객의 오감을 자극한 다양한 특수효과와 향기, 점프 스케어로 무장해있어 강심장이 아니면 들어가기를 자제하기 바란다. 흡연구역이 이 곳 뒤편에 있다.

  • 쁘띠빵빵(★)[56]
궤도를 따라 간 자동차를 탄 채로 호수가를 1바퀴 도는 어트랙션. 유아용 어트랙션이다. 과거에 '자동차 경주'란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며, 매직아일랜드 개장 초기에는 지금의 '자이로드롭' 자리에 있었고, 지금의 자리에는 '고공낙하'[57]라는 어트랙션이 있으나, 자이로드롭 건설을 위해 지금의 자리로 옮겨지면서 '고공낙하'는 철거되었다. 키 140cm 이하만 탈 수 있다.[58] 현재 비클에서는 'Head, shoulders, knees, toes', 'B-I-N-G-O',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등 영어 동요가 BGM으로 나온다.

문서 참조.

누구든 다 아는 롯데월드의 초대형급, 최대 스릴 어트랙션.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문서 참조.

  • 사랑의 자물쇠(Loves Lock)

문서 참조.


  • 고스트하우스(좀비씨어터)(★)
유령의 집은 아니고 호러 영화를 상영하는 3D 영화관. 2007년 1월 8일 이전은 시각&청각 체험형 공포 어트랙션 유령성의 초대였으나 리뉴얼 이후 고스트 하우스로 이름과 시설의 종류를 바꾸었다.[59] 호러 영화이기는 하지만 가족형으로 상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위는 매우 낮다.영화는 고양이 필립스의 시각으로 폐가를 탐험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상영 시간은 12분으로 매직아일랜드에서는 꽤 긴 편이다.[60] 아이들도 즐길 수 있을 만큼 무섭지는 않고, 다만 사람에 따라서 어지럼증을 느끼기 쉽다. 오히려 나가는 길목에 괴기스러운 벽화나 돌아가는 벽, 번개치는 해골과 바람을 분사하는 것이 더 무섭다. 매시 00, 20, 40분에 상영한다. 이 때문에 한 번 놓치게 되면 다음 탑승까지 20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 키 제한은 없지만 6세 이하는 보호자와 함께여야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가을 호러할로윈: 좀비 아일랜드 시즌에서는 18시부터 호러 전용 어트랙션다크 케이지로 전환되어 운영된 적이 있다. 실사영화와 좀비 연기자들의 실감나는 호러를 선사한 덕에 최고의 호러 어트랙션으로 떠올랐다. 좀비씨어터 라는 이름이 메인 이름으로 있다가 부제목으로 들어갔다.

  • 회전그네(Swing tree)(★)
회전하는 나무다. 그네가 회전하면서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간단한 어트랙션이기는 해도 꽤나 스릴있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의 가을 정도가 탑승하기에 제일 알맞은 시기이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적당한 속도로 돌아서 기분전환에 좋다. 2002년 10월 부터 운영 중이며 그 이전에는 이 자리에 '독수리 요격대'라는 어트랙션이 있었다. 한 번에 32명씩 탄다. 안전장치는 T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수평 안전 고리를 채우고 나서 수직 안전 고리를 채우는 식이다. 한번 운행에 2분 20초간 22바퀴를 돈다. 키 120cm 이상[61]과 65세 미만만 탈 수 있다. 여담으로 밤 시간이 되면 탑승자가 거의 없다시피 해지는데, 이때부터 바로 옆에 붙어있는 번지드롭 담당자와 회전그네 담당자의 묘한 심리전이 시작된다. 환타지 드림과 혜성특급, 좀비프리즌, 좀비씨어터를 제외한 매직아일랜드의 다른 시설들과는 달리 평균기온이 영하를 웃도는 몹시 추운날에도 운행하기 때문에 그때에 타면 칼바람을 맞으며 몹시 쓰라리는 고통을 경험할 수 있다[62].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바깥쪽에만 탑승할 수 있어 정원이 16명으로 줄었다.


  • 백설공주의 성(snow white's castle)
워크 스루 어트렉션.이라기보단 매직아일랜드의 전망대 역할을 한 시설이다. 벛꽃이 핀 에 여기 옥상에 올라오면 다른 장소못지않게 전망이 끝내준다. 지금 키디존에 있는 유레카가 과거엔 이 시설 옥상에 있다. 애니매트로닉스 몇대랑 몇몇 조형물 빼곤 딱히 볼만한건 없어보인다. 옛날은 놀이기구역할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놀이기구취급은 안해주는것 같으며 항상 텅텅 비어있는 상태다. 2019년 할로윈때에는 매직캐슬 3층이 가배집 포토존으로 쓰이고 있던지라 이곳에서 오프닝을 진행하였다. 2021년에 여러가지 배너를 설치해놓고는 포토존으로 리뉴얼되었다고 홍보하고 있다.
  • 번지드롭(Bungee Drop)(★)
자이로드롭의 세미 버전. 한 줄에 5명씩 총 20명이 탄다. 높이는 38m로 자이로드롭보다 낮고 속도도 더 느리며 운행 시간도 40초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솟구쳐 오르는 순간부터 낙하가 끝날 때까지 오장육부에 묵직한 에어타임을 선사하기 때문에 자이로드롭만큼은 아니지만 의외로 스릴 넘치는 시설이다. 안전바에 보조벨트가 있고[63], 출발한 것이 두번이다. 첫 출발 후 되돌아왔다가 다시 출발한다. 두번째 출발에는 중간에 잠시 멈춘 후 다시 소폭 상승하고 하강한다. 2000년 7월 20일 어드벤처[64]에 설치되어 운행하다가 2006년 5월에 매직아일랜드로 옮겨졌다.[65] 키 130~200cm 제한과 65세 연령 제한[66]이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자리를 한 칸씩 띄워 일시적으로 정원이 12명으로 줄었다. 2022년 강풍 대기가 도입되었다.


  • 자이로스핀(Gyro Spin)(★)





자이로스윙의 세미 버전.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에 이어서 세 번째로 등장한 자이로 시리즈 (자이로 형제라고도 한다.) 어트랙션으로 2013년 8월 17일, 고공파도타기가 있던 자리에 완공되었다. 당초 201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2013년 8월 17일로 지연되었다. 한 번에 40명이 탄다.[67] 원형의 탑승장치에 여럿이 앉아서 장치가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형태는 기본적으로 자이로스윙과 거의 동일하나, 바이킹처럼 상부 구조물에 매달려 움직이는 자이로스윙과 달리 반달 모양의 레일 위에서 움직이고, 탑승장치 하부에 바닥이 존재해서 자이로스윙처럼 발이 허공에 떠 있진 않는다. 안전을 위해 발은 발판의 빨간 선 안에 넣어야 한다. 적당히 스릴 있으면서도 너무 무섭지는 않은, 스릴 어트랙션 초심자에게 추천할 만한 어트랙션이라는 평가가 있다. 자이로스윙과는 달리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진자운동과 360도 회전이 서로 합이 그다지 잘 맞는 편은 아니여서 뭔가 무서울 뻔 하려다가 흐지부지 맥 빠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참고로 안전바가 자이로드롭처럼 앞에서 내린 형태가 아니고 뒤에서 올라와서 허리쪽을 고정하기 때문에, 타는 것 보다 안전바 하는 것이 더 긴장된단 평도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착각 하는 것이 있는데 초보도 타다 보면 무섭지 않다. 근데 사실은 최고높이가 20m로,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안 보여서 무서워 보이는 3m 짜리 신밧드의 모험, 10m짜리 후룸라이드, 7m 짜리 파라오의 분노도 이 자이로스핀을 타면 탈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키 125cm 미만[68], 65세 이상, 허리둘레 38인치 이상은 못 탄다.

  • 문 보트
2022년 5월 제네바 유람선 자리에 들어온 어트랙션으로 호반보트처럼 보트를 조작해 석촌호수를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호반보트와 차이점은 비클의 모양도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비클에 불이 들어와 9시까지도 운행한단 것이다.비클은 인원수에 따라 문보트와 UFO보트 두종류가 있으며 탑승가능인원은 문보트 2~3 명 UFO보트 4~5명이 탑승가능하며 탑승하려면 별도요금 문보트는 별도요즘 2만5천원 UFO보트는 3만5천원이 필요하다. 키 제한은 없지만 12세 이하와 시각제한자의 경우에는 보호자 동반 시에만 탑승이 가능하고 임산부는 구명조끼 착용 시 탑승이 가능하지만 구명조끼를 착용할수 없는경우에는 탑승할 수 없다.

  • 호반보트
매직아일랜드 주변의 석촌호수에서 타는 수동조작형 보트. 보트의 모양은 백조와 홍학이다. 2인 탑승이므로 커플들이 운전하기 좋은 어트랙션. 손을 밖으로 내밀어 호수에 손을 담가 같이 온 친구들에게 물을 뿌릴 수도 있다. 바람이 불면 승차장으로 귀환하는 데 애로사항이 발생하기도 한다. 11월 말, 12월 초부터 3월, 4월까지 동계 운휴를 한다. 제네바 유람선과 마찬가지로 야간은 운행하지 않는다. 키 110cm 이상만 탈 수 있다. 키 140cm 이상이면 단독 탑승이 가능했으나, 2018년 9월 경에 키 상관없이 2인이여야만 탑승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운휴라고 뜬금없이 홈페이지에 기제되었고 운휴가 다시 23년 3월 31일로 연장되었다

  • 머킹의 회전목마(Merking's Royal Pageant)(★)
회전목마형 어트랙션으로,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코로나 19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져 폐업하면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의 구 어린이전망차 자리로 이사해왔다. 탑승 인원은 최대 24명으로, 키 105cm이상 탑승 가능, 105cm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시 탑승 가능하다. 현재 매직아일랜드의 테마와 맞지 않아서 롯데월드 덕후들에게 신나게 까이는 중이다(...)

4.2.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편집]


일부 철거된 시설의 모습은 이곳을 참고. 추억은 덤이다.

열기구 형태의 장치에 각각 2~3명 정도 탑승하여 장치가 상승 하강을 반복한 형태의 어트랙션. 운영 당시는 현 쁘띠빵빵(舊 자동차 경주)의 자리에 있는데, 1998년에 신설된 자이로드롭 때문에 원래 자리에 있던 자동차 경주가 고공낙하 자리로 옮겨오면서 자연스레 밀려나 1997년철거되었다. 현재 서울랜드에 있는 구름빵과 거의 동일한 어트랙션이다.

  • 고공전투기 (1990 ~ 2002.10)
프로펠러 비행기 컨셉의 대형 회전 어트랙션. 한국거리에 위치해 있으나 주변의 한옥, 초가집들에 비해 영 생뚱맞은 풍경으로 왜 저게 한국거리에 있지 하는 의구심을 품게 만들었던 어트랙션. 회전 장치에 와이어로 매달린 프로펠러 비행기의 형상을 한 탑승기구가 12대 정도 있고, 각 기구마다 최대 6명까지 탑승가능 하며 회전이 시작되며 상당한 높이까지 상승하여 회전한 형태로 운영되었다. 와이어로 연결된 형태라서 회전하면서 원심력 때문에 안쪽 방향으로 기울어지며 상당한 높이의 공중에서 적지 않은 속도로 운행되기 때문에 실제 비행한 듯한 짜릿한 느낌이 일품이다. 더 불어 와이어가 끊어지지 않을까 한 아슬아슬함도 느낄 수 있다. 탑승 시에 엄청난 맞바람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추운 겨울 날은 운휴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오픈 초기부터 대한항공의 스폰서를 받아 타워 꼭대기에 대한항공 마크가 새겨져 있다. 어린이 특급과 함께 2002년 10월 철거 후 1년 뒤인 2003년 2월 그 자리에 아트란티스가 들어섰다. 현재 해당 놀이기구는 쿠웨이트에 팔려 갔다.

탑승기가 2개의 팔에 좌우로 연결되어 있는 어트랙션. 두 팔의 회전 속도나 방식이 조금씩 변경되기 때문에 중간에서 이리저리 비틀린 스릴을 즐긴 어트랙션이다. 위치도 하필이면 석촌호수 바로 윗쪽인지라, 만약 탑승기가 두 팔에서 빠지면 탑승객들 전원 익사(안전대가 상체를 짓누르고 있어서 빠져나갈 수도 없으니...)할 수 있단 점도 그렇고 중간에 가장 높은 곳에서 1~2초간 멈추는데 이게 또 스릴을 배가시켜준 요소다. 대기라인이 보인 쪽보단 석촌호수가 보인 쪽이, 그리고 가운데 자리보단 양쪽 가장자리일 수록 스릴이 넘친다. 예전은 선호 좌석을 맘대로 선택할 수 있으나[69] 이로 인해 탑승 대기 시간이 길어진 등의 비효율성[70]으로 인해, 탑승 규정이 바뀌어 일렬 대기순 대로 들어가 직원이 좌석 방향까지 지정해주어 순서대로 앉아야 한 복불복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1993년 7월 롯데월드 개장 4주년 기념으로 첫 선을 보여 1990년대 중반은 롯데월드의 주력 어트랙션으로 활약했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히 좋았으나, 1997년 서울랜드에서 이 시설을 본격 벤치마킹하여 두 팔 비틀기 기능 대신에 360도 회전 기능[71]으로 부분 변경한 어트랙션도깨비바람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고, 거기에 에버랜드까지 도깨비 바람과 동일한 어트랙션더블 락스핀을 개장하면서 입지가 주춤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 매직아일랜드에 자이로드롭을 비롯한 초대형 어트랙션들이 대거 설치되어 주력 어트랙션으로 활약한 바람에 예전보다 인기는 많이 사그라들었다. 설상가상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큰 스릴을 준 모드로 운행할 수가 없게 되었고, 스릴은 따라서 점점 약해져 갔다. 상당히 큰 볼륨으로 '깨애애애앵' 한 특유의 소음이 났으며, 대기라인이 보인 쪽에 앉으면 스릴감은 다소 적더라도 탑승한 동안 대기중인 이용객들의 시선과 반응도 나름 볼 만하다. 매직아일랜드 초창기 어트랙션의 주축 라인업이었던 고공 시리즈의 메인이자 최후의 어트랙션으로 2012년 12월 9일자로 운행을 종료하고 철거되었으며, 그 자리에 후속 주축 라인업인 자이로 시리즈의 새로운 어트랙션자이 로스핀2013년 8월 말에 들어섰다. 키 제한은 과거 112cm였지만 최근은 키 제한이 130cm로 바뀌었다. 비슷한 놀이기구로 광주어린이대공원에 '와이키키'가 있는데, 차이점으로 탑승기가 360° 회전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매직아일랜드 초창기 당시의 초대형 어트랙션이었다.[72] 문어발 형태의 회전기구로 3개의 큰 팔에 탑승장비들이 각각 여러 개 달려있는 형태다. 이용객이 많을 경우 3개 모두 운영되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아서 1개로만 운영되었다. 겉보기엔 덩치에 비해 심심한 어트랙션으로 여겨져 인기가 없다. 그러나 막상 탑승해 보면 회전바구니처럼 가운데의 손잡이를 돌려 비클을 자체 회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행한 내내 팔의 각도가 실시간으로 달라져 삐그덕대는 소리와 함께 팔 자체도 다소 빠른 속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상당한 공포감을 안겨다 주었다. 2001년 10월 철거 후 그 자리에 자이로스윙이 들어섰다.

  • 독수리 편대 (1990 ~ ?)
매직아일랜드 개장 초창기에 존재하던 전투기 모양의 회전형 어트랙션. 비클 디자인 자체는 한국거리의 고공전투기와 흡사하였으나, 규모는 훨씬 작아서 고공전투기에 탑승할 수 없던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삼은 어트랙션이었다. 후술할 독수리 요격대처럼 회전하면서 높낮이가 달라졌다. 철거날짜 미상이지만 아마도 90년대 초중반에 철거되었을 것으로 추정.

  • 독수리 요격대 (? ~ 2002.08)
독수리 편대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들어선 어트랙션. 탑승한 형태는 단순한 회전 어트랙션과 동일하지만 각 좌석마다 모니터 화면을 통해 슈팅게임을 한 신선한 컨셉의 어트랙션이었다.[73] 조이스틱으로 구성된 조종간에 따라 실제로 상승 하강 뿐만 아니라, 좌우 회전도 하기 때문에 의외로 실감났다. 게임 결과 1등 탑승자는 게임 종료 후에 기구가 상승하게 되어 1등을 알려주기도 했다. 2002년 8월 철거되고 현재는 그 자리에 지금 회전그네가 운영중이다. 4세 이한 탑승 불가였다.
파일:옛 독수리요격대.jpg

  • 어린이특급 (1990 ~ 2003)
롤러코스터의 어린이용 버젼. 속도나 코스 형태로나 후렌치 레볼루션보단 스릴감이 상대는 되지 않지만, 키 제한으로 롤러코스터 탑승에 제한이 있던 어린이들이 탑승할 수 있기에 나름 인기가 있다. 영국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비클 모양은 18세기 후반 당시 등장했던 초창기 증기기관차를 디자인으로 택했고, 리프트 상승 구간은 바로 위에 지나가던 월드 모노레일의 탑승자가 보고 비웃을 정도로 굉장히 느렸다. 대신 리프트 구간을 지나면 나름 호숫가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달린 맛이 있으며, 무려 스테이션 급정거 스킬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공전투기와 함께 2002년 12월 철거 후 1년 뒤인 2003년 그 자리에 아트란티스가 들어섰다. 현재 해당 시설은 쿠웨이트에 팔려 갔다.

  • 똘똘이 해적선(1990~2018.01)
백설공주의 성 옆에 있던 유아용 바이킹으로 연령제한이 120cm까지만 탈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작았다. 매직아일랜드 개장때부터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온 시설이였지만 2018년 1월에 소리소문없이 철거되었다. 현재는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으로 이적되어 약간의 개조를 받고 버블버블 스윙이란 이름으로 운행하고 있지만 파크가 폐업하면서 현재 행방은 불명이다. 하지만 머킹의 회전목마처럼 본래의 똘똘이 해적선 자리로 돌아올 가능성은 있다.

  • 캐슬 뮤직쇼(2003~2018.03)
매일 12시가 되면 마법의 성으로 찾아온 꼬마유령 악동이(성우:박영남)를 중심으로 펼쳐진 오디오 애니매트로닉스 극장. 쇼셋들이 무대에만 있지 않고 공연장 곳곳에 배치되어있단 점은 이 곳의 또 다른 묘미. 매시 00분과 30분에 입장이 시작된다. 1번 놓치면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매직아일랜드의 중심이자 상징같은 존재이지만[74] 이를 안 사람은 거의 없으며 입구도 구석진 곳에 있는데다 인기도 없어서 사람들이 별로 찾아오지 않는다. 설사 찾아오더라도 직원이 애기들 본거라며 쫓아낸다(...) 그로 인한 저조한 인기 탓인지 결국 2018년 3월에 갑작스래 장기운휴에 들어섰으나 이후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 목록에서도 완전히 사라지면서 여러 논란이 일었다.하지만 정보에 따르면, 철거되었고, 철거 직후는 어드벤처의 직원전용 통로에 보관 되었다. 이후 현재 캐슬뮤직쇼의 애니매트로닉스는 파크 곳곳에서 재활용되고있으며, 그중 하나인 책장 애니매트로닉스는 환타지 드림으로 옮겨진 것으로 밝혀졌다.

캐슬뮤직쇼가 있던 자리는 2019년 3월, 매직아일랜드 전체가 레트로 캐슬로 테마로 바뀌면서 호텔캐슬 모던 라운지 가배 포토존으로 리뉴얼되었는데, 상당히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과거 애니매트로닉스 무대가 있던 자리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설치되어있으며,[75] 치는것도 가능하다. 2층 역시 리뉴얼되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모두 치워졌고, 호텔 객실 포토존으로 쓰이고 있다. 이쪽 역시 퀄리티가 상당하다. 현재는 다시 컨셉 공사를 위해 문을 닫았다.

  • 범퍼카(M.I) (1990~2018)
2018년 호러 할로윈 때 '저주받은 학교' 란 귀신의 집의 등장으로 범퍼카가 철수되었다. 물론 2017년에도 좀비 팩토리로 이용했지만, 할로윈 시즌이 끝난 후 철수하고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했는데, 2018년 이후 쭉 있다가 2019년 호러 할로윈에서 '미궁X저택'을 새로 개장하여 운행했으며 2020년 6월부턴 좀비 프리즌이란 이름으로 다시 오픈하면서 앞으로는 범퍼카로 복구할 생각은 없고 쭈욱 유료 귀신의 집으로 운행될 듯 하다.

  • 어린이 전망차 (1990~2020)
이것도 어린이판 관람차. 어드벤처 안에 있다가 철거된 해피피크닉[76]보단 좀 더 큰 편이다. 키 110~140cm만 탈 수 있다.[77] 현재는 철거되었으며 시설 특성상 다른곳으로 팔려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그자리에는 언더씨킹덤에서 이사온 머킹의 회전목마가 운행중이다.


매직아일랜드 주변의 석촌호수를 배를 타고 1바퀴 돈 어트랙션. 미니 유람선이라고 보면 된다. 해당 선착장이 스위스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제네바유람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강풍이 불면 운행 대기를 하고, 11월 말, 12월 초부터 3월, 4월까지는 동계 운휴를 한다. 또한 야간은 운행하지 않으므로 일몰 시간에 맞춰 종료시간이 유동적이다. 여름은 오후 7시, 가을은 오후 6시 정도까지 운행한다. 탑승 정원에 비해서 좌석은 꽤나 넓직해서 몇명 정도는 더 태우기도 했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로는 칼같이 탑승 정원을 준수했다. 보통은 1번 놓치면 30분을 기다려야 하지만, 파크 혼잡도에 따라서 운영모드를 바로출발로 바꾸기도 한다. 그러나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운휴라고 뜬금없이 홈페이지에 기제되고 운휴가 이유없이 2023년 3월 31일로 연장되더니 2022년 5월 그 자리에 문보트가 들어오고 남아있던 어트랙션 소개 페이지도 사라진 것으로 보아 사실상 운영이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4.3. 운영권 관련 비화[편집]


사실 매직아일랜드는 건설 당시부터 롯데그룹서울특별시의 시유지석촌호수 부지를 빌려 민간투자사업 형식으로 기획된 것이기에 탄생 비화나 소유 및 운영과 관련해 사연이 상당히 복잡하다. 1987년 사업 추진 당시 서울특별시는 시민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호수공원시설로 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 시설 완공 후 서울특별시에게 시설물을 기부채납하고[78] 20년간 운영권을 가지는 조건[79]으로 민간투자사업[80] 승인을 내 주었다. 쉽게 설명하면 롯데월드는 자기돈으로 매직아일랜드 시설을 만들어서 시설 부지 소유주인 서울특별시에게 시설 소유권을 넘기고 20년간 무상으로 운영사업자로서 영업이익을 취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81]

하지만 1990년 3월 말 매직아일랜드 개장 당시 롯데월드가 원래 무료로 계획되었던 매직아일랜드의 입장료를 어드벤처 입장권 구입시에만 입장이 가능하게 끔 만들어 편법징수하였고, 이에 시설 소유주인 서울특별시가 공익성에 위배된다며 곧바로 시정명령을 내려 매직아일랜드 한정으로 입장료가 잠시 면제되기도 했었다.[82] 하지만 이로 인해 설계 수용인원을 초과[83]할 정도로 매직아일랜드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입장한 바람에 혼란이 가중되었고,[84] 롯데월드가 이대로는 도저히 위험해서 못해먹겠다며 개장 후 10일 만인 4월 초에 매직아일랜드를 무기한 휴장한 초강수를 두는 등 입장료 징수와 관련해 서울특별시와 상당한 마찰을 빚기도 했다. 결국 매직아일랜드 개장 한 달 만인 1990년 4월 말에 롯데월드 측이 운영 주도권을 따내며 매직아일랜드 시설이용권 1장[85] 이상을 구입하면 매직아일랜드 한정으로 입장료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단계적 변화를 거쳐 최종적으로 오늘날과 같이 어드벤처와 입장료를 통합징수한 체제로 바뀌어, 매직아일랜드는 법적으로 서울특별시 소유의 공공시설이지만 민간사업자인 롯데월드의 전용시설로 운영되는 기이한 형태가 된다. 사실 매직아일랜드의 태생 자체가 민간투자사업이다 보니 운영사업자인 롯데그룹이 운영 주도권을 가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그래도 시설 소유주인 서울특별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공익성을 유도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롯데그룹과의 알력 싸움에서 밀린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관련기사

입장료 징수 논쟁과는 별도로 사업 추진 당시부터 맺은 계약에 따라 매직아일랜드의 개장 20주년이 되는 2010년 3월 말에 롯데월드의 매직아일랜드 운영사업자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이었으며, 1997년 매직아일랜드 시설의 소유주인 송파구청[86]에서 사업 추진 당시의 계약 조건을 근거로하여 기부채납시설물에 대한 무상사용기간을 20년으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송파구의 결정에 롯데 측에서 무상사용기간이 40년은 되어야 한다.[87]고 뻔뻔스럽게 말바꾸기를 하며 1999년 송파구청을 상대로 어거지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당연히 패소[88]하였다. 이후 계약 종료 3년 전인 2007년 부터 시설 소유주인 송파구청이 과연 롯데월드와 재계약할지, 아예 송파구에서 직접 운영할지,[89] 아니면 완전 철거해서 공원화[90] 할 지 등의 여러가지 떡밥들이 나돌았다. 관련기사 덕분에 다급해진 롯데월드는 매직아일랜드 사수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인심을 얻는 게 시급하다고 판단해, 잠실 주공5단지 아파트에서 열린 벚꽃축제에 처음으로 롯데월드 고적대 인원 50여명을 동원해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고,'자이로드롭', '아트란티스' 등 인기 놀이시설을 매직아일랜드 폐장 시간인 오후 11시보다 2시간 빠른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한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2013년 기준으로 자이로드롭/스윙은 9시까지 운영하며 아트란티스는 10시까지 운영한다.

막상 계약종료가 임박해 송파구청에서 매직아일랜드의 운영사업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1차는 유찰되었으나 2차에서 롯데그룹만이 계약의사를 표명해 왔고,[91] 매직아일랜드의 지리,경제적 여건과 송파구의 재정적 여건을 감안하여 계약을 유상 대여 방식으로 전환해 앞으로 10년간 매직아일랜드의 운영권을 롯데그룹에 주기로 결정 하였다. 하지만 공짜로 시설을 빌려서 운영했던 지난 20년과 달리 이번 재계약 시점 부터는 롯데월드가 시설 운영을 위해 법정 사용료[92]공원관리비용[93]으로 매년 61억원을 부담해야 하고, 주변 주택가에서 제기하는 소음민원에 대하여도 소음유발 놀이시설에 대하여 교체 및 보완해야 하는 등의 세부 이행조건이 붙게 되었다. 최근에 들어서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어트랙션의 소음민원에 대해 운영시간 단축과 방음시설 설치 등을 충실히 이행하는 이유는 지역주민들의 반대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도 있지만 직접적으로는 송파구청과의 매직아일랜드 시설 운영권 재계약의 내용 때문이다.

앞으로 롯데월드가 석촌호수 부지를 매입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데다,[94] 그렇다고 그동안 총 1,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만든 각종 시설물들을 버려두고서[95][96]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 운영권을 포기하고 나갈리도 없기에, 롯데월드는 매직아일랜드 사수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소유주인 송파구에 매년 사용료를 지불하며 운영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매직아일랜드는 롯데월드의 운영 수익성에 있어서 중요 시설임과 동시에 아킬레스건과 같은 존재일수도(...) 매직아일랜드 운영권을 비롯한 롯데월드의 자세한 사정을 알고 싶다면 이 기사를 참조할 것.

2020년 3월, 상술한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의 10년간 운영권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으나 아무런 외부 보도없이 롯데월드가 계속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용히 재계약이 이루어진듯 싶다. 롯데월드 입장은 물론 대안이 없는 송파구 입장에서도 굳이 시끄럽게 보도되어봤자 시민단체로부터 욕이나 먹는 꼴이니 비공개로 조용히 처리한듯. 송파구에서도 시끄럽게 롯데 쫒아내느니 지역발전에 안정적으로 도움을 받을 대기업 하나 둔 게 나을 것이니.

5. 매직패스[편집]


http://www.lotteworld.com/contents/contents.asp?cmsCd=CM0802

2006년부터 탑승예약 시스템인 매직패스를 도입해 조금 더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손님이 구입한 자유이용권 혹은 연간이용권으로 미리 탑승 시간을 키오스크[97]로 예약을 받아 놓은 뒤 나중에 예약한 시간[98]에 오면 어트랙션에 입장할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09:30~20:00 사이에만 예약이 가능하다. 이 때 매직패스 전용 통로로 입장하기 때문에, 어마하게 늘어선 줄을 보고 망연자실할 필요가 없어진다. 하지만 매직패스를 쓰더라도 모든 대기열을 패스할 수는 없고 외부 대기열만 패스할수 있다. 따라서 매직패스로 예약을 해도 내부 대기열에서 기다려야 한다.

매직패스 티켓은 그냥 영수증처럼 생겼고, 뭔가 문제가 있거나 예약종료가 되면 티켓 자체가 출력되지 않는다. 요새 학생들의 경우 이 시스템을 꿰고 있기 때문에 (특히 학교에서 단체로 소풍 왔을 때는 순식간에 정보가 퍼젔다.) 대기열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도 무작정 줄 서는 것보다 훨씬 편하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매직패스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기본적으로 3회가 주어지며, 한 번 예약을 하면 그 시점으로부터 2시간 동안 다른 어트랙션을 예약할 수 없다. 매직패스 티켓에도 아예 다음 예약 가능 시간이 적혀 있을 정도. 당연하지만 예약 인원에 제한이 있다.[99] 이 때문에 아트란티스 같은 인기 어트랙션의 키오스크 예약은 모든 예약이 오전에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100], 인기 어트랙션의 경우에는 빨리빨리 예약해 두자.

2015년 11월에는 모바일 매직패스 시스템이 추가로 오픈했다. 예약 가능한 어트랙션이 원래 10개에서 42개로 엄청나게 종류가 늘었다. 추가된 어트랙션은 와일드 정글, 와일드 밸리, 와일드 윙, 자이로스핀, 번지드롭, 회전그네, 다이나믹시어터, 월드모노레일, 드래곤 와일드 슈팅, 4D 슈팅시어터, 어린이 동화극장, 회전목마, 환타지 드림 등 32종, 키오스크 매직패스와의 인원을 나눠 가진 탓에 상대적으로 예약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앱을 다운받아 티켓 등록을 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한 티켓 당 예약권은 3장씩 있으니 주의. 모바일 매직패스의 경우 키오스크 예약에서 나타난 부작용인 먼저 입장한 손님들의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하여 현재 시간으로부터 일정시간 후의 예약분을 설정하여 15분마다 한번씩 예약창이 열린다. 모바일 매직패스의 예약도 정말 만만치 않으므로 방심하지 말고 티켓팅 연습을 해 두자.

모바일 매직패스 도입 초기에는 키오스크 혹은 모바일 한 가지만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양쪽 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다만 양쪽에 각각 걸려있는 예약 제한 조건은 그대로이니 주의.

2016년 4월 19일부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는 Front of line Ticket을 본떠서 만든 매직패스 프리미엄이 생겼다. # 별도의 예약없이 원하는 시간에 매직패스 통로로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물론 기존 매직패스도 같이 사용한다. 일반 매직패스와 마찬가지로 외부 대기열만 패스할 수 있다. 2024-05-29 03:16:31기준 어드벤처 1층 로티의 열기구 여행 출구 옆 유인 매표소에서만 판매하는데 5종권(47,000원, 1일 150매 한정)과 10종권 (85,000원, 1일 100매 한정) 2가지가 있다. 개인 사정상 자주 방문하기 어렵거나 토요일 등 이용객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날만을 이용해야 한다면 구매를 고려해 보자. 롯데월드 개장시간인 9시 30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매진 될 수도 있다.

2019년 12월 1일 이용요금 조정으로 프리미엄 매직패스 Free권이 삭제되고 10기종권으로 바뀌였다. 가격은 100,000원에서 85,000원으로 하향되었다. 5기종권은 40,000원에서 47,000원으로 증가하였다.


6. 기타[편집]



개장 CF

1989년에 필름카메라로 찍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부 모습.


1997년에 미국의 한 군인이 찍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부 모습. 지금은 철거된 매직트리의 새들과 베스비우스 화산도 보인다.


1999년에 한 외국인이 찍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부 모습. 이 당시에는 내부에 잉어들이 살았다고 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떠돌았던 괴담에 관련된 어트랙션. 하지만 실존하진 않는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2022년 기준 대부분의 시설물에 키 200cm 이상 제한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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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파크 안에서는 스토리에 걸맞는 이름으로 개명하였고, 외부에서는 그냥 원래 가게 이름으로 운영된 식이다. 예를 들면 오거스 팩토리=롯데리아가 있다.[2] 사실 이 문제에 대한 걱정은 이제 하지 않아도 좋은 것이, 예전은 식음점들이 모두 롯데월드 직영으로 운영되어 맛에 대한 보장도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었지만 이제는 직영 운영은 없고 전부 외부 업체들이 들어와서 수수료를 내고 운영하기 때문에 맛에 대한 걱정은 크게 덜어도 된다.[3] 영어 공식 사이트에는 Dream Boots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4] 현재는 코로나로 와일드 게이트는 미운영.[5] 대표적으로 캐리비안 베이에 와일드 리버란 이름의 구역이 있다.[6] 풍선비행에서 촬영한 모습.[7] 지금은 아부다비에 위치한 페라리월드가 더 크다.[8] 이것도 개장초반일 뿐이고, 어차피 1~2시간뒤면 줄이 길어진다.[9] 원래는 1991년 말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1993년에 개장하였다.[10] 파일:지하에서 환상적으로 취함.png참고로 옆에 있는건 환타지 드림으로, 이 시설 역시 공사가 2년 연기되어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고 같은해 1월 20일에 개장하였다.[11] 청소년과 성인들이 주로 미친듯이 돌린다. 이유는 뻔하다. 천천히 돌리면 재미가 없으니까. 특히 학생들이 가장 많이 온 현장체험학습 기간이나 방학 때엔 아예 거의 모든 바구니들이 학생들에 의해 미친듯이 돌아간 무시무시한 광경이 나오기도 한다.[12] 저 정도면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목포, 제주도에서 서울은 가고도 남을 정도의 시간이다.[13] 또 다른 팁으로는 천장을 보면 길을 금방 찾을 수 있으며, 또 다른 방법으로는 거울에 내 모습이 안 보이면 그 곳이 길이다. 다만 유료시설이므로 이런 꼼수를 쓰면 돈 아깝다. 즐기면서 나가자.[14] 차이점이라면 서울랜드쪽은 무료고 더 길고 착시 요소를 이용한 코스가 더 많이 있다.[15] 때문에 손님들 중 앉아서 잠깐 쉬려고 입장을 했다가 의자가 없어서 당황해 한 경우가 꼭 있다.[16] 이하는 안내판 전체 내용. 1층에 있는 '로티의 열기구 여행'은 360도 영상과 모션으로 실제 열기구를 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관람시설입니다. 실제로 풍선을 타고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비행한 놀이시설은 4층 '풍선비행'입니다.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17] 대표적인 작품으로 2003년작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 장면에서 태화가 회전목마에 탄 정서를 따라가며 "한정서! 나 좋아, 싫어?"란 명대사를 외치는 명장면을 찍은 곳이다. 그런데 소년소녀 모습에서 성인 모습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서 역의 박신혜가 최지우로 바뀐 장면에선 나름 수긍했으나, 태화 역의 이완에서 신현준으로 바뀜에 따라 예상보다 나이에 비해 노안으로 꽤 삭은 듯한 모습이 나와서 당시의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탓에 한동안 공포의 회전목마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18] 과거는 몸무게 120kg 제한도 있다![19] 인형극과 마술극이 번갈아 가면서 공연된다.[20] 당연하겠지만 보호자의 경우는 다른 제약이 없다.[21] 보호자에 한해 키 140cm 이상도 탈 수 있다. 다만 성인 남자의 경우 다리가 제대로 범퍼카 안에 들어가지 않아 페달을 밟을 때마다 정강이를 부딪혀 통증을 느끼게 된다.[22] 후룸라이드의 첫번째 낙하와 같은 높이다.[23] 이 과정에서 해피피크닉은 철거되었다.[24] 그럴 수밖에 없다. 비클에 가해진 무게에 따라 낙하 높이가 달라지도록 되어있는데, 성인이 탑승할 경우 무게가 무거워져 낙하 높이가 커진다. 즉, 어린이들만 탑승했을 때보다 낙하차가 커진다.[25] 참고로 1등 배가 다 내려오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상승 가능상태가 시작되므로 한번 1등한 배가 계속 1등을 차지한 문제가 있다(...)[26] 이 과정에서 어린이범퍼카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공통] A B 키 140cm 이상은 보호자에 한하여 탑승 가능.[27] 실제로 '띠용띠용'한 효과음을 사용중이기도 하다![28] 키 140cm 이상이라도 보호자라면 탈 수 있기는 하다.[29] 역시 키 제한은 140cm이다.[30] 2015년 지구마을철거된 후부터 국내 최장수 다크라이드 기록을 가지고 있다.[31]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자세히 보면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에 나온 등장인물들과 비슷하다.[32] 과거 111cm 이상[33] 과거 60세 이하[34] 안그래도 파라오의 분노 건설로 어드벤처 2-3-4층 유럽 테마 구역이 완전히 훼손되었는데, 그 테마를 더 모호하게 만든다.[35] 당시 롯데월드의 공연 댄서로 종사한 걸로 추정된 벨라루스(추정)인이 찍은 것이다.[36] <엘빈과 슈퍼 밴드>같은 변조 음성과 휘파람 소리로 이루어진, 남북전쟁시절 미군 군가 도입부같은 고전 느낌의 노래였다.[37] 현재 스테이션에서 신밧드의 모험 탑승 요령을 알려준 새 2마리가 바로 그것.[38]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게 되면 바닥이 움직이니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자.[39] 동물극장 자체는 2019년까지 유지되고 있지만, 2018년 10월부턴 유령대소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사실상 그때부터 운행중단한거나 다름없는 셈.[40] 벨루가는 돌고래가 아닌 고래의 한 종류다![41] 애당초에 테마파크에 VR을 씌운 행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당장에 2016년후렌치 레볼루션과 자이로드롭이 VR을 씌운채 2년동안 운행했으나 처음 개장한 잠깐이나마 썼지 그 이후로는 아무도 안써서 결국 쥐도새도 모르게 취소되었단걸 생각해보자.[42] 이후 한 달 뒤인 2021년 7월 29일카트라이더에도 롯데월드 범퍼카를 V1 엔진으로 만든 로티 범퍼카 V1, 로리 범퍼카 V1를 출시하였고 신규 테마에도 롯데월드 트랙을 만든 등의 콜라보를 진행하게 된다.[43] 웃긴 건 이 수질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월드가 청정제 황산동을 석촌호수에 너무 많이 뿌렸다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관련기사 [44] 현재까지도 운영되는 제네바유람선, 호반보트 등의 어트랙션이 바로 초창기의 흔적이라 할 수 있다.[45] 고공전투기, 곡예전망차, 어린이특급 등[46] 공식 명칭은 아트란티스이나, 아틀란티스, 아틸란티스 등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47] 고공파도타기, 고공낙하, 고공전투기 등이 있으며, 고공파도타기만이 2000년대를 넘어서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약하다 2012년 12월 9일을 끝으로 최종 퇴역하였다.[48]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이 먼저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2013년부터는 고공시리즈의 마지막이었던 고공파도타기가 철거된 자리에 자이로 시리즈 3탄인 자이로스핀이 운영중이다. 세 가지 모두 탑승 정원은 40명.[49] 자이로 형제라는 말로도 유명하며, 2015년 현재 자이로 시리즈의 별칭은 자이로 3형제이다.[50] 아트란티스.자이로드롭.혜성특급.자이로스윙,번지드롭이 바로 그것.[51] 우천시나 혹한기의 매직아일랜드는 환타지 드림혜성특급만 운행한다. 만일 이 둘중 하나라도 운휴한 날이 혹한기 혹은 우천시라면 곧바로 운행을 재개한다. 몰론 날씨가 풀렸다고 해서 다시 운휴에 들어가진 않고 그 날은 계속 운행한다.[52] 대신에 야외인지라 석촌호수 인근 거주자들로부터 소음민원 크리를 지속적으로 먹는 건 보너스.[53] 아트란티스와 환타지 드림.혜성특급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자이로드롭은 딱히 사고가 발생하진 않았고 잠깐의 고장이었으므로 제외한다.[54] 나이트파티 혹은 신년맞이 행사 등[55] 이 과정에서 범퍼카는 상점까지 철거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속으로 사라졌다.[56] 舊 자동차 경주[57] 서울랜드의 구름빵이란 어트랙션과 거의 동일한 어트랙션이었다.[58] 다만, 140cm 이상도 보호자라면 탈 수 있기는 하다.[59] 공포감으로 치면 유령성의 초대가 훨씬 심했다. (물론 하드코어 호러영화 수준은 아니고 "롯데월드치고는" 무섭다는 얘기) 공포스러운 존재를 보여주지 않고 일부러 시야가 제한되는 것에서 소리와 특수효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식이었는데, 하일라이트 부분에서 엄청난 양의 쥐들이 풀려나오는 장면에서 발 사이를 뭔가 북실북실한 것들이 많이 스쳐가는 효과를 줘서 (실제론 브러쉬같은 걸 썼겠지만) 성인들도 질겁하는 경우가 많았다. 유령성의 초대가 "몸으로 느끼는 체험"에 포인트를 뒀다면 고스트 스토리는 시각적 효과와 스토리가 있는 영화를 감상하는데 포인트를 뒀기 때문에 즐기는 포인트 자체가 다르다.[60] 매시 00~12분, 20~32분, 40~52분이 상영 시간이다.[61] 과거 122cm 이상[62] 타다가 비가와서 비맞으면서 탄 사람도 있다고한다 그게 나다[63] 사실 자이로드롭도 옛날에는 보조벨트를 가지고 있다. 2007년경 안전에 자신이 있다며 보조벨트를 없앴다.[64] 현재의 키즈토리아 자리에서 했다! 이전 이후 키즈토리아의 선배 격인 볼배틀이 들어섰다.[65] 소음으로 인해 어드벤처의 유리가 깨질 수도 있기 때문에 옮긴 것으로 알고 있다.[66] 과거 55세 이상[67] 실제로는 38~39명이 탔을 때 주로 운행한다.[68] 과거 130cm 미만[69] 먼저 입장한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가장자리쪽에 앉는 것도 가능했고, 좌석 방향도 탑승자 맘대로 선택이 가능했다.[70] 호수쪽 좌석으로 사람들이 몰리거나 가운데 좌석이 비어있는 등의 현상으로 캐스트가 탑승 조정을 위해 정리를 따로 해야 한 등 추가시간이 소요되었다.[71] 차량길이와 평행인 축을 중심으로 360도 뱅글뱅글 도는 기능.[72] 그러나 어디까지나 당시 기준. 현재의 자이로드롭과 아트란티스가 더 클 뿐더러 넓이까지 따지면 외관은 조그맣지만 밑은 거대한 다크라이드인 '환타지 드림'과 지하 롤러코스터인 '혜성특급'의 면적이 더 넓다.[73] 이 놀이기구가 철거된 자리에 회전그네가 들어와서 어느 정도 매직아일랜드다운 느낌을 주나 싶었지만, 자이로 삼총사와 아트란티스, 번지드롭이 테마를 망쳐먹고 있다. 사실 매직아일랜드의 테마가 불문명하긴 했지만. 그나마 어울린 어트랙션을 꼽자면 환타지 드림, 혜성특급, 쁘띠빵빵 정도.[74] 사실 마법의 성 자체가 캐슬뮤직쇼 놀이기구 그자체라 볼 수 있다.[75] 영창에서 만들었다.[76] 2013년 철거[77] 키 140cm 이상도 보호자라면 탈 수 있기는 한다.[78] 단, 놀이기구는 롯데월드의 소유이다.[79] 다만 롯데월드는 토지사용료 등의 명목으로 매년 15억원 가량의 액수를 부담해야 했다.[80] 민간투자사업의 종류에 따르면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이다.[81] 이와 관련해 금싸라기 도심 부지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 서울시의 행태에 상당한 특혜 논란이 일기도 했다.[82] 이 때문에 어드벤처로 연결되는 오버브릿지 가운데에 입장권 확인을 위한 개찰구가 있으며,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이 개찰구의 흔적이 남아 있다.[83] 매직아일랜드 동시수용인원 설계치가 3천명~5천명 가량인데 개장 후 8천명까지 치솟았다.[84] 2006년 무료이용 이벤트 사태에 준하는 혼잡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85] 지금과 같은 시설전체를 이용하는 티켓이 아닌, 어트랙션 하나만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86] 매직아일랜드 개장 당시는 관선체제였기에 서울특별시 소유였으나, 1995년 지방자치제로 전환 후 송파구청의 소유가 되었다.[87] 매년 10억원의 적자를 내는 롯데월드에 대한 비용회수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매직아일랜드의 경우 민간투자사업 계약 내용에 최저수익보장(MRG)과 관련된 내용이 없었기에 씨알도 안 먹히는 주장이다.[88] 재판부의 판결문에 따르면 "롯데 측은 매년 10억 원의 적자를 내는 롯데월드에 대한 비용회수를 위해서라도 무상사용기간이 40년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 경우 특혜 의혹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송파구 측의 결정은 정당하다."고 이유를 밝히고 있다.[89] 레일 등 움직이는 놀이시설을 다시 설치하는 등 초기 투자비 800억원 및 유지관리비 연간 150억원의 거액의 예산이 필요하여 송파구 재정능력으로는 무리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90] 특히 이 떡밥은 소음문제로 롯데월드에 반감이 많았던 석촌호수 주변 주민들에게 많이 먹혀들었지만, 철거비용만 80억원에 달할 정도며 이로 인해 롯데월드는 반쪽짜리 놀이동산으로 전락하며 수요 또한 크게 줄어들게 되기에 송파구의 세수 측면에서도 좋은 것은 아니다. 게다가 환타지드림과 혜성특급같은 지하놀이시설은 철거가 매우 어렵다.[91]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어떤 재벌이나 돈 많은 부자가 롯데그룹에 억하심정을 가지고 훼방 놓으려고 작정한게 아닌 이상, 롯데월드 전체도 아닌 반쪽 짜리도 안된 매직아일랜드를 대신 운영하려고 덤벼들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92] 연간 51억원.[93] 송파구 주민을 위한 공익기여 차원에서 부과된 비용으로 연간 10억원.[94] 송파구민을 비롯한 서울시민을 위한 석촌호수 시설에 대해 사기업이 대여를 하여 운영권을 행사하는 현재의 방식도 특혜시비로 논란이 많은 상황인데, 아예 석촌호수를 매입해버린다면 서울시민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이 일어날게 뻔하다.[95] 밝혀진 건설비용만 따져봐도 아트란티스(330억),환타지 드림(150억), 자이로드롭, 혜성특급(100억) 등 최소 100억단위에 육박하는 시설들이 즐비하다.[96] 그나마 롯데월드가 챙겨갈 수 있는 일부 시설물들은 아트란티스의 롤러코스터 차량 및 트랙과 번지드롭, 똘똘이 해적선 등 움직이는 탈 것 정도로 사실상 챙겨가는 것에는 의미가 없다. 자이로드롭.스윙도 분해해서 가져갈수있긴하다.[97] 전용 키오스크가 있는 어트랙션도 있지만, 파크 곳곳에 통합 키오스크가 있어 거기서 예약을 진행해도 된다. 또 후술할 모바일 매직패스로 예약해도 된다.[98] 15:00~15:30으로 예약되었으면 3시에서 3시 30분 사이[99] 후렌치레볼루션의 경우 10분 동안 15명씩 총 7,650명.[100] 심지어는 키오스크만 있던 시절에 개장한 지 1시간 10분 만에 모든 예약이 끝나기도 했다. 모바일 매직패스까지 추가된 현재는 극성수기때에는 아트란티스후렌치 레볼루션의 예약이 무려 초단위로 끝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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